소년만화 팬을 자처해도 원나블을 전부 섭렵한 사람은 (의외로) 잘 없는데... 수 백권이 넘는 메이저 3대 만화를 전부 완독하고 꿰뚫고 있는 마이너 리뷰 갤러리... 그는 대체
@ssss-pg2xj2 жыл бұрын
ㄹㅇ
@밥현-r9j2 жыл бұрын
역시 내 구독 목록은 이어져있구만
@토론왕틈새아재2 жыл бұрын
원나블을 다 본 사람이라면 나를 포함하여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걸 다 섭렵한 사람은 더욱 적지.
@wicked99702 жыл бұрын
근 하하하하하
@맡인2 жыл бұрын
사실 마리갤은 스캐너가 아닐까?
@simbakim10932 жыл бұрын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마다라님...
@SuperWonder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주제 중 하나였던 노력의 가치도 붕괴되었죠. 노력하는 범재보다는 선천적인 천재들의 만화. 심지어 그 노력의 화신이던 나루토도 선천적인 천재라는 위선적인 만화.
@티모티모-u9d2 жыл бұрын
이러한 이유때문에 "가이"라는 캐릭터가 많이 사랑받는다고 생각해요.
@jwoo09022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어디서 나루토 요약같은거 보고와서 글쓴거같은데 애초에 나루토 주제는 노력이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음 록리라는 캐릭터의 캐릭터성 혹은 이와 연관된 내용정도로만 볼 수 있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 사람들의 인정, 증오의 연쇄
@멜뤼진2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고아였던 네가 갑자기 고아가 된 자신의 마음을 어찌 이해하냐는 사스케의 말대로 초반부엔 둘이 관용과 복수의 대비를 갖게 된것이 납득은 가요. 그런데 부모보다 더 부모같은 지라이야의 원수들에게 마저 관용을 베푸는건 나루토가 인간이 아니라 보살 수준의 멘탈이라 공감하기 힘들죠..
@eugene_cha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과는 딱히 상관 없는 댓글이지만, 보는 영상마다 깊은 통찰력에 감탄하게 될 정도라 가벼운 마음으로 영상을 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워질 정도입니다. 아직 보지 않은 영상이 많다는 사실이 왜인지 기뻐질 정도로... 이번 영상의 제목도 그렇네요. 단순히 소년만화, 왕도물, 이러한 장르 너머에서 작가가 전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러한 것을 해석해내는 능력이 정말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namkwonpark9732 жыл бұрын
나루토는 진짜 초기편집자가 스작으로 계속 붙어있어야했다
@goddlebaeggi47652 жыл бұрын
사쿠라는 얼마나 더 미친년이였을지
@mkk6327 ай бұрын
진짜 1부는 원피스보다 재밌었는데 2부 시작인 가아라탈환부터 최종장인 4차닌자대전까지 진짜 처참하더라 개인적으로 소년만화의 교과서라고 생각함 작품을 이따구로 만들면 안된다는걸 보여준 작품이었음
@Running_cheetah3 ай бұрын
비마을 부터 페인전까지 재밌지 않나?
@yuri109323 ай бұрын
@@mkk632 역대 소년만화중 가장 호평받는 빌런집단인 아카츠키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게 가아라 탈환편부터인데 뭔… 4차는 처참한거 인정 거의 원피스 ㅈ레스로자 토트랜드 와노쿠니 초반급
@mkk6323 ай бұрын
@@yuri10932 가장호평받는(데이다라 등장하자마자 신입초짜 카제카게한테 팔절단당하고 사소리는 치매할망구+의료닌자신참 겨우 2명한테 털림) 호평받는빌런집단인데 제대로 밥값한 등장인물이없음 기껏해야 페인정도?
@JAKE-ty4ct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만화지만 작가님이 지옥의 연장근무를 하다보니 오로치마루 카부토 얘기는 사실상 유기한건 아쉬웠고 연장근무를 통해 챠크라의 기원을 다룬건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나루토를 정말 사랑했기때문. 이라는 말은 와닿으면서도 진짜 슬프네요 ㅋㅋ; 확실히 문제가 있는 작품이긴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이정도의 완성도 있는 만화가 극소수 라는걸 깨닫게되네요 드래곤볼에 영향을 받은 원나블이 한번더 일본 만화업계를 신으로 만들었다면 그 원나블이후 후속만화들이 원나블보다 낫진않아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했었는데 발전하긴커녕 못나가는 모습을 보아하니까 슬프기도 하네요
@jaeyounglee8526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요즘 인기연재작들이 300화도 안되어서 연재 종료하는 걸 보면 연장근무로 여기까지 끌고 온 나루토도 명작임. 내 최애였던 킹덤은 500화 이후부터는 거의 연명장치로 연재하는 중…
@T1_pengu2 жыл бұрын
난 나루토도 진짜 완성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극소수면... 사실 맞음 극소수이긴 함 작가들은 작품이 대박나면 반강제로 연재 연장을 하니 설정 오류도 생기고 이런 외부적인 문제들 때문에 작품이 망쳐버리는 게 안타까움
@홍렬-u7k2 жыл бұрын
페인잡고 끝냈으면 진짜 깔끔했을텐데 라고 항상 생각하게 되는 만화
@JAKE-ty4ct2 жыл бұрын
@@jaeyounglee8526 요즘 소년만화 다보진 않지만...제기준 킹덤이 딱 양반 턱걸이긴합니다. 방난 모가지땃는데도 여전히 쩌리인 이신. 아무튼 존나쎄다고 ㅋㅋㅋ이목. 말이안되긴하는데 여전히 킹덤은 케릭터가 가진 매력이있어서 버티는거같아요. 그것조차 못하는 소년만화도 있더라구요
@syk19382 жыл бұрын
@@JAKE-ty4ct 킹덤은 그런 부분은 정사 따라가서 어쩔수없는듯요. 어떤쉑이 역사라면서 누가 무슨 전투에서 죽는지 댓글로 다달아놓고 스포아니라하는데 어떤 한국인이 그걸 알고있냐고 ㅋㅋ
@vivid_Choseph2 жыл бұрын
페인 편까지의 나루토를 보면 독자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나뭇잎 마을을 초토화시키고 자신의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인 스승 지라이야를 죽인 나가토를, 지금 당장이라도 죽여버리고 싶고 실제로도 강해진 나루토는 나가토와 코난을 어느 정도 밀어붙일 수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나가토를 죽일 수 있었을 지도 모르나, 자신의 신념 앞에 서서 원수를 용서하며, 나가토의 비 마을도 자신이 호카게가 되어 바꾸겠다는 약속을 하며 훌륭한 한 단락의 끝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저는 페인 편 이후로 작품이 망가지기 시작했다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페인 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지라이야와 츠나데의 대화에서 미나토가 나루토의 아버지인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지만, 당시까지는 누구도 나루토를 혈통빨이라고 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나루토가 사실 아수라의 전생이니 뭐니 하는 지경까지 이르러선 나루토를 혈통빨 미수빨 금수저라면서 욕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게 되었죠. 나루토의 서사는 페인 편 이후로 붕괴가 가속되어갔으며 나루토와 사스케가 육도선인의 힘을 받을 지경부터는 사실상 얘네가 어떻게 싸우는지 궁금해서 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나루토 사스케가 싸우는 것은 서로가 가진 신념이 맞붙는 것이기 때문에 재밌게 보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오면 초반에 나루토에서 그렇게 강조했던 '노력' 이라는 가치는 상실된 것 처럼 보입니다. 실제로는 나루토가 나선환, 선인모드와 같은 기술을 익히며 노력한 것은 맞으나, 나루토의 서사가 붕괴되어가면서 저런 것들은 이미 잊혀지고 인드라 아수라발발타 이지랄 하는것만 보이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나루토라는 작품의 그 누구도 완전하지는 않으나, 이타치 이새끼는 문제가 많은 캐릭터 같습니다. 단조가 사스케를 인질로 협박하더라도 분명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할 능력이 있는 인물이 이타치인데, 작가는 이타치라는 캐릭터를 더 비운의 사나이로 만들기 위해 일족을 몰살한 파시즘 테러리스트로 만들어버리죠. 그 후에도 아카츠키에서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S급 범죄자로 악명을 떨치는데, 이타치가 마을을 위해 일족을 몰살했다고 역대 호카게들에게 이야기한 후 역대 호카게는 하나같이 이타치를 훌륭한 사람으로 치켜세우는 것이 저는 이해가 안 됐습니다. 저는 사실 이타치라는 캐릭터를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품이 끝나고 이타치라는 캐릭터에 대한 재평가가 끊임없이 이뤄지면서 이타치라는 캐릭터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조가 빼앗은 시스이의 만화경으로 이타치한테 일족을 몰살하라고 환술을 걸어 죽고 예토전생으로 부활하고 나서도 자신이 환술에 걸렸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설정으로 하면 그나마 개연성이 맞는 것 같네요. 나루토를 너무 좋아해서 세 번 정도 읽었는데, 완결까지 났어도 아직까지 끊임없이 재평가되고 많은 해석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나루토라는 작품이 단순한 작품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계속 생각하게 할 여지를 주는 뜻이 담긴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루토라는 작품에 대해 큰 애증을 가지고 있고, 인생 만화를 꼽으라고 하면 드래곤볼, 포케스페, 원피스와 더불어 꼭 꼽게 되는 작품이지만, 나루토는 후반으로 갈 수록 망가져갔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막장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 츠쿠요미에 동의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나루토는 언제나 우리의 최고의 닌자로 남게 되겠죠. 나루토, 넌 충분히 강해졌다. 나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야.
@eugene_cha2 жыл бұрын
저도 만화를 볼 때 심리묘사적인 부분을 상당히 주의깊게 보는 편인데, 작품의 끝에 가서는 얘네들이 어떻게 싸우는지만 궁금해져서 보게된다는 말에 굉장히 공감했네요. 마블 히어로들이 DC 히어로들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린것도 은연중에 그러한 색채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처 투성이 내면을 가진 자가 히어로를 한다는 건 우리 자신의 모습과 조금씩 동일시하게 되면서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부분이니까요... 근데 슈퍼맨처럼 그냥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누르는 히어로물? 그건 드라마가 없어서 볼 맛이 안나죠. 나루토의 후반 부분도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어딘가 노력의 천재라는 록 리만 혼자 바보되버린 결말같네요 ㅋㅋ
@TVNanhiandDalli2 жыл бұрын
나루토, 넌 충분히 강해졌다. 나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야. 이건 누구 대사인가요?
@vivid_Choseph2 жыл бұрын
@@TVNanhiandDalli 카쿠즈전 이후 카카시가 나루토에게 조언하면서 나온 대사입니다.
@TVNanhiandDalli2 жыл бұрын
@@vivid_Choseph 오 감사합니다
@wizard36992 жыл бұрын
아 아수라발발타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현석-x6q2 жыл бұрын
나루토의 용서를받은 혹은 작품내에 용서를 받은 인물들 모두가 반성하고 바뀌었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게 불편하게 느껴질 수 도 있겠네요. 그냥 저는 용서할 수 있는 모습 자체가 너무 멋졌고, 결국 용서하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의 멋진 모습이 한번씩 나오는 것 만으로도 기억에 남은 작품입니다. 작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가아라 그리고 이타치인데 전체적으로 주요 등장인물들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가 있고 이를 각자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는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이 작품의 큰 매력인것 같아요.
@파팁티딛2 жыл бұрын
나루토의 모습이 꼰대같다는 말이 참 공감됩니다. 호카게가 되기 위해 나뭇잎 마을이 필요하니까 부수지 않는다는 그의 모습은 독선의 또 다른 형태일테죠.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나는사슴맨2 жыл бұрын
역대 만화 도입 중 최고 아니냐? 이미 아는 내용인데도 전율이....
@eldsf81702 жыл бұрын
나루토 괜히 캐릭터 디자인에 선입견 갖고 안본 사람인데 도입부는 ㄹㅇ기깔나네
@itsnotold_itsclassic2 жыл бұрын
원나블을 리뷰하는 마리갤이라니.. 초심찾기 위해서 '퍼리' 리뷰해야 한다고 생각함 ㅇㅇ
@simbakim10932 жыл бұрын
히익...털박...ㄷㄷ
@meaninglessn3ss2 жыл бұрын
ㄱㅊ
@user-didhwbwhdo947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이너이려면 '대통령님이랑 대표님 갈등' 정도는 리뷰 해야합니다~
@율최-x7v2 жыл бұрын
ㄱㅆㄱㄴ
@박태수-n1w2 жыл бұрын
이젠 숨기지도 않는 퍼리들 ㄷㄷ
@반도체공학2 жыл бұрын
사실 원나블도 엔딩이 아니라 연재시점으로 보면 꽤나 된 만화란 말이죠.. 현재엔 '드래곤볼- 원나블' 뭔가 이 기조를 잇는 만화가 있다던가, 혹은 없다면 왜 현 기조에는 후계 만화가 없는건지도 같이 리뷰하는 식으로 마무리 해주셨으면 합니닷...
@syk19382 жыл бұрын
원피스는 스토리가 재밌는 만화라면 나루토는 인물의 입체성이 재밌는 만화라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소년만화들은 그냥 꼭두각시 놀음처럼 인물의 깊이가 없는반면, 나루토는 따돌림 당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 소년. 부모님 없이 커 착한 본성과는 다르게 거칠게 표현하는 행동들이 현실적이여서 더 몰입되는것 같습니다. 남들은 혐쿠라라고 하지만 사실 중학생정도의 아이가 자신이 잘보이고 싶은 상대앞에서 말실수를 하고, 그걸 지적을 받아 아차하고 후회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부분도 충분히 그나이에 있을 수 있는 실수로 보여서 커서 보니 뜨끈한 성장물로 보이더라구요. 사스케가 내성적이고 잘 표현하지 못하는 캐릭터인것도 잘 짜인 서사라고 생각하구요. 이런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초반의 케미가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은 생각도 안나지만ㅎ 중닌시까지는 언제봐도 흥미로움
@맛대가리-t7v2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의 살리면되 라는 이야기도 조롱거리가 될이유가 사실없는게, 그것말고 선택지가 없으니깐 어쩔수없었어요, 믿고 맡길만한 오반은 죽어버린줄 알고있고, 오공본인은 현세에 있을시간이 한정되어있는데 재능있는 아이들에게 가능성을 맏기고 강해지게 돕거나, 현세에있을 시간을 압축시켜 시간내에 이길수있을지 없을지 모를 상대와 싸워보느냐 둘중 하나의 이지선다 상황에 애초에 드래곤볼은 죽음이란것이 영원한이별이 아닌세게관이니 최대한 시도해볼수있는걸 하려했다고 봐야하는게 맞는표현이죠,
@Lee_kyungjun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저런 말을 하는 배경이 그것 말곤 답이 없는 상황이긴 하죠.. 어떻게 보면 오공의 냉정하고 철저한 면을 부각시킨 걸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선한 인물로 그려졌던 오공이 다른 이들이 죽는거에 한치의 갈등도 없는건 좀 이상하긴 합니다
@맛대가리-t7v2 жыл бұрын
@@Lee_kyungjun 그건 주인공이 작중 크리링과 같이 가장 많이 죽었으면서 가장 저승에서 오래살아오면서 이승과 저승간의 경계가 애매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던닐2 жыл бұрын
살리면 되x 살리면 돼o
@형가-x6r2 жыл бұрын
계속되는 용서로 인해 오히려 나루토의 행적은 독선적인 만용이 되어버린 게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진격의 거인처럼 양 세력이 서로 죽이려고 작정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사랑과 이해로 방향을 트는 거면 모를까 죄다 괜찮다고 해버리니... 그래도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백합에 남자 난입이 싫다" "죽어라 안면 장애인" 같은 명장면은 많이 남겼으니 명작은 명작이군요.
@호두구속3 ай бұрын
나루토 최고의 명대사는 지로보 센세의 ‘인간이 다섯이나 모이면 반드시 한명은 쓰레기가 있다’ 아닐까요
@--credit89552 жыл бұрын
보통 나루토에 대해 이야기가 나올땐 점프의 3가지 표어 노력 우정 승리에서 노력을 배신했다는 식의 평가가 많았는데 이런 시점의 평가도 새롭다
@하늘이-w1r2 жыл бұрын
나루토는 1화는 진짜잘만든거 같네요 단편으로 봐도 잘만든거같아요
@drawboxing2 жыл бұрын
빌런들 세탁시키는 거 사실 괜찮은 장치인데 이미지 안 좋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나루토 같음
@호두구속3 ай бұрын
세탁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살아있는 인간으로 생체 실험에 온갖 학살극 다 벌인 오로치마루가 나뭇잎 마을에서 시민1로 사는건 진짜 극혐
@CrazioChae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진다...
@_INUIT Жыл бұрын
맨마지막에 황당한 전개는 있지만 그 과정에 이르기까지 테마 디자인 애니 음악들 그리고 원본 작화모두 수준급..최고의 만화 중 하나
@Quid_butler2 жыл бұрын
나루토 초기 그리고 지금 보루토 최신작까지 빠짐없이 보고 있는 독자로서 옛날 나루토에서 느낄수 있었던 그 감성은 그 무엇으로도 대체 불가능하고 말로 이루어 표현할수 없는 느낌이다 특히 나루토에서 꾸준히 봐오고 좋아하던 캐가 보루토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았을땐 정말 마음속에서 열심히 기르던 애완동물이 하나 죽어버린 느낌이 든다
@skykim65132 жыл бұрын
누가디지는데요?
@---tw6pn2 жыл бұрын
@@skykim6513 대충 옆마을 이상한 여우 한마리 있는대
@D2024D52 жыл бұрын
완결을 일찍 내고싶었던 작가와, 오래 가고 싶었던 만화사와 애니사가 갈등하면서부터 나루토 만화가 흔들린거같습니다
@박중건-c1n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일본적인 정서가 가장 진하게 녹아있는 만화가 나루토라고 생각합니다. 봉건사회적 신분제와 차별이 살아 숨쉬는 일본다운 만화랄까요...우리나라는 x같으면 뒤집어 엎어버리지만 일본은 그냥 참고 견딘다는게 포인트.
@그냥살기2 жыл бұрын
사쿠라는 상관없고
@jgl57332 жыл бұрын
통수와 혈통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 작품
@근본본-p8b2 жыл бұрын
전범 카부토가 고아원 원장되는건 레전드긴하지
@zero-sprite7 ай бұрын
마을 침략전쟁 호카게 살인 생체실험까지한 오로치마루도 나중엔 나루토 결혼식 축하 멘트까지 해줌
@Choenunbit2 жыл бұрын
6:57 ㅋㅋㅋㅋㅋ 잊을만하면 나오네
@Delmn2 жыл бұрын
수상할정도로 BL이 많은작품
@댓글용계정-x9l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선녀같다"의 대표주자격 작품. 폐인전 때 끝났어야 했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나루토의 용서도 거기까지여야 한다는 의미다. 그나마 나루토라는 작품의 배경이 디스토피아라는 것에서 그나마 용서할 수 있음. 나루토가 끝까지 하급닌자라는 것, 마을을 구한 영웅이지만 쪼들리면서 산다는 것... 나는 이게 그저 그런 개그보다는 디스토피아적 면모를 잘 드러내기도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도가 아니였나보네.
@mya_12015 ай бұрын
일단 첫 번째로, 이 만화가 던진 대주제들, 노력의 가치와 증오의 연쇄의 해결 등의 목적들이 전혀 실현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게 문제고...(눈깔 싸움, 혈통빨, 환생빨과 기타 등등) 두 번째로 악역들의 세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남겼고, 세번째로 어떻게든 ip를 이어서 돈 더 벌어먹기 위해 보루토를 만들고 스토리 전개를 위해 나루토를 약체화 한 것에 대한 배신감이 있습니다. 작가의 역량은 부족했고, 출판사의 욕심은 과했으며, 추억으로 남아야 할 것들이 추억으로 남지 못했다는 불쾌감만이 남았습니다.. 물론 보루토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고, 기존의 나루토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루토는 실패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상업면이 아니라 작품의 완성도면에서)
@monadi-c7v2 жыл бұрын
역시 무한츠쿠요미가 답이었어
@swh78872 жыл бұрын
악당놈들도 용서해줘서 잘사는데 가이는 왜 그지경으로 만들었냐고 ㅋㅋㅋㅋㅋ
@anjfRhskqhsh108842 жыл бұрын
마이너지만 구독자가 늘어날수록 메이저가 되는 것 같아
@XinKerHolic2 жыл бұрын
원나블을 모두 안보고 자란 사람으로서, 잘 모르는 이야기들을 리뷰를 통해 접해 재밌었습니다. 나루토의 용서의 연쇄는 분노를 낳았군요. 직전 영상에서 원피스의 추해짐을 인지하진 못했는데, 혹시 짚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HoHo-dk6ix2 жыл бұрын
와 날카롭다 마리갤 ㅈ댔네 ㅋㅋ
@gktmdgh10722 жыл бұрын
원피스는 완결이 나지 않아 평가가 시기상조라고 했던거같음
@상추-r4j2 жыл бұрын
원피스는 더 추해질 것...
@HoHo-dk6ix2 жыл бұрын
패기같은 설정이 뒤늦게 추가되고 갑자기 고무열매가 아니고 태양신 열매였다 하고 그림체 알아보기 더러워지고 루피 생각없는 정박아처럼 행동하고 그래서 비판할 때 추해졌다고 말하긴 하는데 진심으로 추하다 말할 정도는 아니고 좋아서 추하다 하는 수준이니
@XinKerHolic2 жыл бұрын
@@HoHo-dk6ix ㄳ요
@송용호-t9u2 жыл бұрын
왕도만화같은거 지금 연재하면 많이 봐주려나 싶습니다. 평론을 잘하는 것과 이야기를 잘쓰는것은 다른영역이지만 둘다 갖출 수 있다면 분명.. 가능할겁니다. 평론할때 소설같은것만 읽을것이 아니라 이론책도 알아내려면.. 음.. 철학이라도 파야할까요.. 저는 요즘 스토리를 짜는 연습에 대해서 생각중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야기라는것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이야기가 아니라 아름다움을 좇았을 뿐, 정적인 장면을 그렸던 페인터일뿐이었던 겁니다. 저는 아름다운 미문과 명화같은 아름다움을 좇던겁니다. 어릴적에 나루토를 보았을때 느낀 그 감흥을 내고 싶던겁니다. 실로 습작을 봐오니 저는 그 격동은 신묘하게 표현하는 힘은 있었습니다. 제가 보았던 세상의 섬세한 아름다움같은것은 훌륭히 표현해낼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단어만 준다면 직관은 제법 미문을 써낼 수 있었고, 물감만 주면 아름다움정돈 묻어나오게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사를 해보지 않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음악을 들어도,애니를 보더라도, 책을 보더라도 기억하는것은 책과 함께 하던 그 시간, 보낸동안 인내했던 격정이었습니다. 그 격정을 표현해내는것은 잘했습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다른게 보였습니다. "저렇게 연출하면 좋았을것을" 하구요. 저는 아름다움을 좇고 그 격정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을뿐 제 작품에는 서사가 없었고, 시인이나 회화가가 될것이 아니라면 저는 서사를 익혀야 했는데.. 지금 쓰고 싶은 작품은 머리싸움을 하는 작품입니다. 트릭을 생각해내려니 그쪽으로 취미가 아예 없고, 생각해보니 다양한 상황설정에서 그려지는 이야기 자체를 생각해본적이 없다보니 어려운 일이네요. 상황만 주어지면 일필휘지로 잘 써지는 문장을 보고 있으면 역시 서사력이 결여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작은 동화 속 이야기에도 감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런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하구요.
@찹쌀호떡-x3p Жыл бұрын
영상의 결론인 '작품에 대한 사랑을 증오로 바꿔버렸다'가 영상 초반부에 말했던 애증으로 일어나는 관계와 스토리 전개 방식이 독자와 작품에도 적용이 된게 아닌가 싶네용ㅋㅋㅋㅋ
@밀가루중독자-g4l2 жыл бұрын
나루토에 사람들이 공감을 못하는 것처럼 저는 처음에 귀칼의 탄지로에 공감을 못하겠어서 몰입하기가 너무 어려웠네요
@curiman_official2 жыл бұрын
원나블 나왔으니깐 다음은 강연금가죠
@monnam13382 жыл бұрын
약간 한국 웹툰으로 치면 덴마랑 흐름이 비슷하네요 마지막에 가서 분노로 인해 독자들이 욕하는
@effortchung2 жыл бұрын
이거 대본짜는 라방 본 것 때매 영상 보면서 웃음참기 힘드네요 ㅋㅋㅋㅋ
@문학작가2 жыл бұрын
이런걸보면 진격의거인이 나름 주제의식을 잘 살린것같기도?
@이상현-j6d2 жыл бұрын
나루토는 보루토 같은 장기집권 상속만화 대신 외전으로 사스케의 역할로서 흑화하여 마을 혁명의 이야기로 외전을 만들어야함
@io8hml2 жыл бұрын
작가가 그림을 뒤지게 잘그림
@lilhim77802 жыл бұрын
오비토 가면이 벗겨지는 장면하고 나루토 미수화는 잊을 수 없다...
@민트맛캔디2 жыл бұрын
만붕이답게 정확한 분석을하는wwww
@조댕-j8f2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김민규-i4c7c2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비평입니다 선생..
@ghkd4242 жыл бұрын
나루토 보면서 이럴거면 차라리 토가시처럼 연재 안하는게 잘하는거란 생각을 했지
@jawekimg2 жыл бұрын
원나블도 했고 이젠 초능력 두뇌배틀물의 조상인 죠죠리뷰 하시는건가요?
@gummy_battery2 жыл бұрын
나루토의 최대 비판점을 명쾌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긴팔고릴라2 жыл бұрын
11:05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yeonkim78382 жыл бұрын
이분 소년만화 특집 하는김에 다음에 헌터 헌터랑 은혼, 강연금도 차례차례 다뤄주시면 진짜 재밌을 것 같음
@Wish-Ender2 жыл бұрын
사실 나루토 캐릭터 그 자체보다 이타치 나가토 오비토 같은 주변 인물 스토리가 재밌어서 명작임. 내가 쎄니까 내가 정의라는 식의 손오공 같은 구닥다리, 현실 감각 없는 바병 캐릭터의 카피라서 재미가 없음.
@tatudebi87362 жыл бұрын
야하기 편집장님이 신의한수였지 후반부로 갈수록 나루토가 스톡홀름 증후군이 됐지....
@뉴트리아-x6z2 жыл бұрын
7:28 성공한 여성인 사쿠라를 음해하는 페미니스트라 이거 흥미롭네요
@connoc4502 жыл бұрын
나루토의 이야기 전개 방식 자체가 전형적인 일본 스토리 텔링의 단편이죠 일드만 봐도 저런식의 전개개 많았던걸로 기억되네요
@wj12908 ай бұрын
사실 나루토가 사스케, 오롱이 같은 애들 대충 납둔 이유는 마을 사람들 용서한 척하면서 반항하면 다 싸그리 죽이려고 납둔게 아닐까요? 왠만한 상급닌자보다 강하니
@10년짜리그릇2 жыл бұрын
진짜 초창기 설정과 지금은 딴판인네
@Linkman-j9g2 жыл бұрын
무비판적인 용서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닌 감정만을 해결하는것 같네요 정작 작품에선 나루토'만' 용서를 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정작 다른인물은 여전히 개빡쳐보이는데 말이죠 본작품에 주제인 증오의 연쇄 그것을 해결할 방법으로 마다라는 무한츠쿠요미를 시전하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나루토가 열심히 마을을 운영하는것보단 나아보입니다 주인공이 정작 최종보스가 내린 시련을 극복하지 못한걸로 보여요 차라리 차크라는 모두를 이어주는힘 그래서 무한츠쿠요미로인해 서로 이해하게 됐다던지 아니면 무한츠쿠요미의 단점을 부각하는 식으로 갔으면 하네요( 카린은 자신이 떠올릴수있는 행복의 한계를 느끼자 세상이 멈춰버림) 아니면 그렌라간 처럼 그런 안주만하는 세상은 가치가 없다 그런식으로 로망있는전개로 가는것도 좋아보여요 쓰다보니 마리갤님이 그렌라간 리뷰하는것도 보고싶네요 어차피 이미 메이저 리뷰갤러리가 된것같으니...ㅋㅋ
@하늘-c6s1w2 жыл бұрын
오오츠츠키 일족만 안 넣었으면 함. 왜 넣었을까. 굳이 넣어서 스토리를 늘릴 필요가 있었나 싶다. 그리고 용볼 슈퍼도 그렇고 보루토도 그렇고 왜 후속작 내서 말아먹는지 모르겠다.
@samlee1225 ай бұрын
혹시 양영순 작가님 작품도 리뷰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학창시절 천일야화를 보고 빠졌다가 연속적인 휴재와 연재중단으로 정말 애증을 가지고 있는 작가님인데 그래도 마냥 저평가만 당하기에는 아쉬운 분이라... 영상에 덴마가 나와서 요청해 봅니다.
@저글링-j6c2 ай бұрын
노력의 가치 상실, 닌자세계를 바꾸겠다는 주제 전달 실패, 닌자인지 마법인지 모를 파워인플레, 처벌받지 않거나 미화되는 악역 등...
@박사-o9g2 жыл бұрын
나루토하면 "카게분신노 쥬쯔!" "나생간!" 이거죠
@stensmde2 жыл бұрын
나루토는 못참지 리뷰 감사합니다
@아닉네임뭐하지-g8u2 жыл бұрын
원나블편 다 몰아보니 원피스는 의외로 별로 안깠네요? '멋없는 만화' 라는 접근은 재밌었지만 단점언급은 별로 없었던 듯한 완결이 안나서 그런가
@eldsf81702 жыл бұрын
작가가 무진장 안무너지고 끝내려는 게 보여서 그런가봄
@viewer28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디까지 용서할수있나 보고있는 ㅋㅋㅋㅋㅋ
@Kafma282 жыл бұрын
혹시 강연금 리뷰 생각 있으신가요
@bca-fm2cf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제목 ㅋㅋㅋㅋ
@미니악어-z7o2 жыл бұрын
영상 끝에 카구야가 나와서 그런데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도 해주세요잉
@박길상-g5e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던 작품인데.... 하....
@adamsodams25812 жыл бұрын
0:12 그 닌자 이름은 나미카제 미나토, 그는 나뭇잎 마을 4대 호카게였다.
@천우진-z4e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어요
@아아아아-d6x2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히나타랑 결혼했다고 해피엔딩이라고 자조할까
@가물치1호-b4v2 жыл бұрын
거의 마지막 쯤에 혐쿠라가 "드디어 나도 이 둘을 따라잡은거 같아요" 듣고 진짜 폭소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꿈을향헤2 жыл бұрын
카구야라는 캐릭터가 없었다면 나는 나루토라는 만화를 용서할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보루토를 봤겠지.........
@user-uk8dq3lb8d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까는 곽주열씨 목소리는 항상 듣기 힘들어서 맛있네요 이번 영상도 잘 먹겠습니다
@닥터디지몬8 ай бұрын
때로는 생존을 위해 복수가 꼭 필요할 때도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jsy67263 ай бұрын
예전 소년만화 특성상 연재처가 완결을 원하지 않으니 후반갈수록 작가의 역량과 상관없이 작품이 무너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특히 나루토의 경우는 47권 머리말에 완결이 머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정작 완결은 72권에 났으니. 작품이 너무 크게 성공해서 이해관계가 너무 많아졌다, 완결을 바라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쓸데없이 질질 끌게 되고 주제의식도 흐려짐
@어니-y2p2 жыл бұрын
나루토 엔딩을 그렇게 만들었다면, 적어도 보루토는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MerryGo-f2x2 жыл бұрын
진격거 리뷰해주세요 마리갤님의 후기도 정말 궁금하네요
@초코쉐이크-f6v4 ай бұрын
따봉
@Richardrider3366 ай бұрын
뭐랄까 작품 테마는 강연금급으로 철학적인데다가 작품 분위기는 블리치급으로 무겁고 진중한 만화인데 작가인 키시모토 선생님이 故 토리야마 선생님(3일절에 고인이 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과 옆동네 작가인 선배 오다 에이치로쌤의 개그문법을 그대로 따라하려다가 팬들의 분노를 사고 드래곤볼 이후의 인기작 못보낸다고 장기 연재를 유도한 점프 편집부의 악수가 햡쳐져 만들어진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 차라리 키시모토쌤이 토리야마쌤과 나가이고쌤 스타일(이분의 대표작중 하나인 데빌맨을 참고해주시면 이분이 어떤 작가이신지 알수 있음)을 조금씩 절충해서 진행하셨으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듬(개그는 토리야마쌤,오다쌤처럼 일상에서만 하고 입체적인 빌런들과의 대화에서는 데빌맨 스타일로 죗값은 확실하게 치르게 하는 전개로 갔어야 한다는 얘기)
@user.dk12 жыл бұрын
카구야는 보면서 어이없다는 생각 뿐이였음ㅋㅋㅋㅋㅋㅋ 자막 언제뜨냐 하면서 열심히 봤었지...
@qsc4592 жыл бұрын
원나블 다음은 헌터?!
@711gm12 жыл бұрын
"마을이장이 되기까지의 여정"
@푸하하-q5q2 жыл бұрын
오로치마루의 배양기술과 비전 예토전생으로 밤가이를 난사할 수 있게된 졸렬잎마을은 제국주의의 화신이 되어 닌자세계를 이끌게 됩니다 해피앤딩 해피앤딩
@hyukjaeyoo31 Жыл бұрын
나루토 떄문에 사회 역시 재능(혈통, 눈깔), 인맥(사제 관계, 친구)이고, 노력으로 한계만 있다는 사실 배웠습니다.
@이가람-u5b2 жыл бұрын
11:35 맞지, 나뭇잎뿐만 아니라 닌자 5대국이 다 마찬가지임
@na_m_e2 жыл бұрын
애니로 나루토 볼 때 마다 회상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같은내용의 회상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정말 보기 힘들었음 특히 카카시랑 오비토 얼굴 반쪽씩 보여주는거ㅋㅋㅋ
@ghdwodi2 жыл бұрын
이제 원나블 다음편은 뭔가요 기대되네요
@sonyak55162 жыл бұрын
해병문학리뷰 어떠신지요
@quizplus002 жыл бұрын
5:56 리뷰 시작
@반달-e2g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원나블 중 최애
@이채현-p5w2 жыл бұрын
진격의거인 리뷰 어떠신가요.
@hey__you2 жыл бұрын
코난 개봉했는데 코난은 안하시나요? 존잼.
@송은찬-i3j2 жыл бұрын
걍 사스케를 향한 집착만화라서 그럼 ㅅㅂ 플롯자체가 시작부터 끝까지 사스케ㅋㅋ 호카게 취임식도 제대로 안나오는거 보고 작가 BL인가 싶었다 사스케 구하는걸로 나루토란 만화는 끝남 이걸 구했다고 봐야됨?
@Sparrow-n1f2 жыл бұрын
"메이저 갤러리"
@물그릇6 ай бұрын
이런 딜레마를 완벽하게 해소한 작품이 후지타 카츠히로의 . 한번 선을 넘은 악역은 아무리 어쩔 수 없는 이유를 가졌고, 후에 개심을 하고 선행을 배풀었다 하더라도 남김없이 죽음을 통해 죗값을 치루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