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격은 ... 할말이 없네... 사격장 규칙 미준수( 총구하늘로,잔탄확인,안전모드 ...) 에다가 사람에게 조준을 했다? 개맞아도 할말없는것을 넘어서 군법갈만한데?
@새들처럼-g5e8 ай бұрын
사격장 군기가 쎄야만하는 이유. 전역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충분히 납득이 가네요 ^^
@premierh08268 ай бұрын
그 때문에 사격장에선 구타 및 가혹행위가 허용되야 하는 것도 맞겠군요
@개노답-j3q8 ай бұрын
@@premierh0826수류탄,사격장은 아무리 구타 근절이라도 두 교장에서만큼은 구타허용입니다 목숨이 왔다갔다하는곳이니까요
@user-gl9dj1rw4z8 ай бұрын
@@premierh0826 맞는데?
@user_yong7 ай бұрын
@@premierh0826정확히 표현하자면, 위험한 상황에서 제압하느라 무력이 날아가는 것 정도는 봐준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원칙적으로 가혹행위를 허용해서는 안되고, 사격장에서 불필요한 가혹행위를 하게 되면 총구를 옆으로 돌리거나 자살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inzulmi1327 ай бұрын
@@premierh0826 ㅇㅇ 맞음.
@korean_kch_414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쏜사람 반죽여놔도 인정함....최소 다리 잃을뻔했고 최악의 경우 죽을뻔했는데 진짜 나같아도 ㄹㅇ 화가 났을듯
대대장 중대장도 넘어간 이유가 있음 ㄹㅇ. 사람이 죽을 뻔했는데 눈 안돌아가면 ㄹㅇ 생불이지
@junojang87158 ай бұрын
첫번째 는 쏘면 신기하게 보고 욕쳐할께에요.. 왜 죄없는 새를 쐈냐고... ㅋㅋㅋ 안쏴도 욕먹고 쏴도 욕먹고...
@잉여-e9w8 ай бұрын
@@푸른이리-n1h 저라도 반죽엿습니다
@쐬주한잔-i5e8 ай бұрын
사격장이고 군부대 어디서간... 동물이나 곤충 벌레같은거 함부로 죽이는거 아니라고 배워서... 두번째 사연에...사람이 있는데 한발을 쏘다니... 제가 그 입장이었다면 쏜놈 어떻게든 했을겁니다... 영창갔다와서 봐야죠 꼭 다시 오기를
@cj22cen8 ай бұрын
그 놈은 그 뒤 전출갔을꺼 같네요...
@batirohmus60148 ай бұрын
벌레를 쏜다는줄 ㅋㅋㅋㅋㅋ
@xeno-995 ай бұрын
dmz에 투입되는 수색대 같은 경우 함부로 죽이지 말라는 미신이 있긴 하죠... 우리 부대에선 작전들어갈때 피보면 안좋다 라고요.. 미신이라 무시하긴 찝찝함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다들 지키는 편이었죠
@윤창섭-p1q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살인미수 아닌가요 직빵 육교감이네요
@이희성-o6v8 ай бұрын
실수일지 의도일지 모르겠지만 진짜 반죽여도 할 말 없는 상황
@딴따라138 ай бұрын
지가 고장났다고 해서 사격 중단했는데 사격을 했고, 정황상 조준사격을 한 것 같으니, 이건 말 그대로 미친넘이었네요. 첫번째 사연처럼 지나가던 새를 사격하려 해도 온갖 고민이 생기는데, 멀쩡한 사람을 불러내어 총으로 맞추려 했다니요. 그 자리에서 그넘 팔다리 부러뜨려도 정당방위일 듯요.
@user-mansecrom7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두들겨 맞아도 할말없어요 감히 조준사격을 하다니 그것도 사격장 비상조치중에 조준사격 하다니 두들겨 맞아도 할말 없어요
@이희성-o6v7 ай бұрын
@@user-mansecrom 미국이었다면 옆에 총 들고 쏴버려도 무죄 혹은 감형 쌔게 때릴듯
@송-e2r7 ай бұрын
@@이희성-o6v 실수일 수가 없는 게 보통 사로에 사람이 들어갈 상황이 생기면 보통 약실 안의 실탄 제거하고 탄알집도 제거해서 어떤 경우에도 총알이 발사가 되지 않도록 통제합니다. 조정간 안전이나 노리쇠 후퇴 고정은 기본이고요. 그 모든 통제를 뚫고 발사되는 게 절대 실수일 수가 없습니다. 사실 저기 있는 대대장, 중대장이 사과 받을만한 사항이 아니예요. 어떤 이유에서건 사격통제가 제대로 안 이루어졌다는 의미이니.
@BWLee-sn6fq8 ай бұрын
두번째 이야기 진짜로 겪어보지 않았지만 진심 그 상황이였으면 이성을 잃을만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을것 같네요
@이희성-o6v8 ай бұрын
와... 첫번째는 그냥 개그고 해프닝인데 두번째 사연은 진짜 와... 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아니 어떤 미친 놈이 사로로 사람 나갔는데 총을 쏴? 특히 종아리 부분은 대동맥도 있고 종강이 뼈도 꽤 잘 부러지는 뼈인데 진짜 재수 없었으면 동맥 맞고 과다출혈로 뒤질 수 있었을텐데 와... 오싹하다 못해 아무말도 안나오네요.
@에베보베8 ай бұрын
육군항공 전역했습니다^^ 사령부요 사격때 꿩이있어서 쐈는데.. 그날 중대장한테 맞아 죽을뻔 했습니다 이유인즉 새를 죽이면 헬기가 떨어진다는 예전 부터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었더라고요..
@파랑-새8 ай бұрын
버드스트라이크 쳐맞고 뒤지는 것 보다는 새를 먼저 죽이는게 낫지 않음?
@tokyoraidlover82578 ай бұрын
민간 공항에도 새 쫓는 팀 있음. 군뱅장이면 걍 ㅈ여서 조취해도 ㅇㅈ일 듯
@Corgi_fax8 ай бұрын
@@파랑-새 그건 활주로 얘기 아닌가요? 그 새 잡는 병사는 따로 있을건데..
@와인러버-s5o8 ай бұрын
미신같은건가보네요
@똥개-x1i8 ай бұрын
헬기 떨어진다는거면.... 별내려온다는거 아님?
@브리모니딘8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고의든 실수든 살인미수 아닌가....군기교육대가 아니라 군사재판 받았어야 할듯..
@kaych3084 ай бұрын
절대 실수일 수가 없는게 사격중지인데 거기에 자기 사로에 사람이 있는데 방아쇠로 손이 가있고 조정간이 단발로 유지되어있고 종아리가 스칠 정도로 조준이 되어 있다는거는 진짜로 맞추려고 했는데 사격실력도 인성만큼이나 거지같아서 혹은 일부러 빗맞췄다고 밖에 볼 수 없음
@happyday877913 ай бұрын
@@kaych308ㄹㅇ 사람이 총에 맞으면 어떻게될까? 라는 생각으로 총 쏜듯
@buckston2012 ай бұрын
@@kaych308 내가볼땐 사연을 올린사람이 표적지 고치러 올라갈때 사로에 있던 병사가 실탄이 장전된걸 생각도 안하고 무심코 공격발해본다고 했다가 실수로 발사된게 아닌가 싶음 물론 조종간 안전으로 안해놓고 총기도 걸쇠에 걸어놓지 않고 총에서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준했다는것 자체가 그대로 만창가도 할말이 없는것이긴 하지만서도 물론 사선에올라가 통제하는 간부들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제대로 통제를 안한것도 문제지만서도
@cj22cen8 ай бұрын
와... 두번째 사연의 표적지가 인식이 안된다고 하던 사격병, 완전히 미쳤네요... 첫번째 스토리를 뒤집어서 실행한거(무의식적인거 포함) 같은 느낌이 드는거 같네요...?
@다이아튜브-마카스마8 ай бұрын
4:03앗 모나미닷. 감독님의 깨알같은 홍보ㅎㅎㅎ
@wooklee94698 ай бұрын
겨우 14박15일 군기교육대?? 저건 육군교도소감 아님??? 미친거 아닌가ㅋㅋㅋ
@지나가는븅신새끼5 ай бұрын
사람이 죽은 것은 아니니 육군교도소는 아니고, 죽을 뻔한 것이니 군기교육대란 것이겠지. 적절하다고 봄.
@승이당-u9j24 күн бұрын
대대장 중대장 진급이있으니 쉬쉬하고 넘어간거죠 엄연한 살인미수인데 군교로 끝났다는건.영창도 아니고 군교는 그냥 덮었다는거
99군번.. k3사수로 사격훈련때는 감적수를 맡았었습니다. 당시에는 표적지 넘어가는 사격장도 있었지만, 고장이 잦았고 감적수가 몇발 맞았는지 체크해서 알려주는 경우가 많았죠. '좌사로 사격끝. 우사로 사격끝. 전사로 사격끝. 감적수 감적!' 싸인 나오자 마자 뛰어나가 감적하는데.. 귀 바로 옆쪽으로 띵~ 소리 지나고 바로 이어 총성이 들리더군요.. 멍했습니다. 총알이 소리보다 빠르다는 사실도 실감했고... 알고 보니 고문관 신병 이등병이 다 쏜줄 알았다고......, 그 날 전 죽을뻔했고, 그 이등병 사수는 소대원들에게 박터지게 맞았었죠... 오래전 일인데 또 생각나네요. ㅎㅎ
@딴따라138 ай бұрын
평생 쓸 운을 그날 다 쓰셨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geometrydashpianomen14418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은 ㅈㄴ 봐줘서 만창 받은 듯. 원래대로면 육교갔을 수도
@cj22cen8 ай бұрын
그리고 전출갔을꺼 같아요...
@제임스-y5v8 ай бұрын
@@cj22cen 훈련소라 전출없
@세미소사-r4q8 ай бұрын
@@제임스-y5v 훈련소 아닙니더.그 총쏜 시키 상병입니더.
@hx2k5468 ай бұрын
만약 육교를 보내게 되면 그 부대 지휘 라인 모두가 영창을 가거나 징계를 받게 되어 그 후로 그 부대 간부들은 승진 따위는 기대도 못했을 겁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그냥 사고를 자체적으로 묻어버린 겁니다. 혹시 피해 당사자가 육군본부나 청와대로 직접 민원을 넣었다면 상황은 다르게 흘러갔을수도...
@kamx1358 ай бұрын
영창이 아니라 군기교육대라는데 20년대 군번이라셨으니 아마 영창 위헌나서 없어지고 나서 이야기인듯
@카프-d3h8 ай бұрын
아니 두 번째는 미친놈을 떠나서 사이코패스나 정신 이상자 아님? 사격장 총성 들으면 이게 진짜 사람한테 겨누면 안되겠다고 느껴지는데 그걸 자기가 유도해서 심지어 쐈다는 건;;
@happyday877913 ай бұрын
그런놈을 현역보낸 병무청도 참....
@승이당-u9j24 күн бұрын
그걸 군교로 끝났으니. 더한일도 생기는거죠 ..엄연한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인데...군교 15면 그냥 덮은거 쉬쉬하고.
@강동원-s4e3 ай бұрын
두번째사연은 존나게맞아도 할말없지 나같아도 존나게팼을듯
@제이비-g5f8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 비슷한 사례 옆 포대에 들었는데... 여기는 14박 15일 영창에 포상 휴가 전체 삭제당했죠... 그리고 영창 복귀 후 초 특A급 관심병사...
@thedevil-k4q8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은 그냥 궁금증이지만 두번째 사연은 진짜 레전드내요~ 운동 선수만이 가능한 유도기술을 확실히 그 그상황이면 누구나 열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웃프지만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 장교분들에게 업어치기라니~~
@맥시멈-d3e8 ай бұрын
기러기도 생명이라 그래도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이승에서 좋은일 하셨으니 나중에 복이오겠죠
@oos45108 ай бұрын
좋은 일이요? 남한테 기러기 쏴 죽이라고 시키지 않은게 좋은 일인가... ㅎㅎㅎ 당연한거 아닌가?
@맥시멈-d3e8 ай бұрын
@@oos4510 결국은 안죽은게 다행아닌가요?
@진실만말함82918 ай бұрын
쓸데없는 살생 안하면 복이 온다
@박민재-f5oАй бұрын
제 성격이긴 한데 호기심은 들어도 불필요한 살상은 하고 싶지 않아서 무시하거나 근처에 쏴서 쫓아내기만 할듯
@Spcegunhoo8 ай бұрын
2번 사연, 저건 진짜 인정.........아주 잘하셨습니다.
@6thcromium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사이코패스 아닌가 싶네요 좀 무서운 인간인듯
@256master3 ай бұрын
대대장이랑 중대장이 고맙다고 해야지.. 엎어치기 한방으로 넘어간게 땡큐지..
@yguvhvcgcgch7816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진짜 이성을 잃을만하다 그자리에서 주저앉았을듯
@scs911010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현충원이나 호국원 갈뻔한 사연 아닙니까? 저승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것이니 사연자분 입장에서 얼마나 분노가 치밀었을지 이해가 갑니다.
@레니-j2r8 ай бұрын
와 첫번째 다 쏴보라고 생각하나요? 난 죄책감때문에 못쏘겠는데....
@illy_K_USA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저 훈련소때도 비슷한 일 이었네요 ㅋㅋㅋ 김기동 일병하고 비슷한 이야기 했었는데
@D5ollca-677.v6 ай бұрын
갑자기 찾아오면 그만큼 순수의 호기심이 생김.
@davidart11744 ай бұрын
쏘지 않아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생명체를 상대로 (문제없이?) 직접 사용해보는 기회니 고민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thorondor75194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 쏘라고 해도 안쏠듯.
@user-w3g4 ай бұрын
조교를 쏠 순 없잖아요
@손성호-m6n8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부처라도 연장들고 뛰어간다
@mint_sherbet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심각하게 보고있었는데 중대장하고 대대장 업어치기 했다는거 보고 빵 터졌네요. 아 웃으면 안되는데...ㅋㅋㅋ
@happyday877913 ай бұрын
대대장이랑 중대장이 이해해줘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사연자도 하극상으로 징계받았음
@Roktank-f8p8 ай бұрын
실제로 꿩을 사격장에서 맞춘적을 봤습니다 꿩이 폭발 하더군요ㅋ 낭은건 머리뿐
@군만두-r3t8 ай бұрын
사격장은 구타가 합법적으로 가능한 유일한 장소
@도도-j1b8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은 통제관이 잠시 사격을 멈추고 새를 쫒아 내는게 맞다.
@SevenChanger78 ай бұрын
그렇게 따지고 따지면 이세상 돌아가는일 하나도 없고 못산다
@neva_lose8 ай бұрын
@@SevenChanger7먼 삽소리하고 자빠졌노. 돌발상황발생이니 당연히 사격중지 하는 게 맞지.
@기치죠지의치킨난반8 ай бұрын
새를 쏠 생각을 하다니....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한 생명인데 왜 호기심으로 다들 죽이려고 드는지... 물론 비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모기나 바퀴는 아니지만...ㅎ
@neva_lose8 ай бұрын
@@SevenChanger7 먼 헛소리를 하고있어! 돌발상황 발생시 사격중지하고 상황정리하고 다시 사격하는게 맞지.
@neva_lose8 ай бұрын
@@SevenChanger7 이번엔 신고해도 안지워질거다 ㅋㅋㅋ
@nayana19338 ай бұрын
두번째 얘기를 보는데 만약 잘못됐다면 인생이~~헉! 장수하시겠어요......잘 봤습니다.
@JAE-g1c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살인미수 아니냐.... ㅁㅊ
@yongbokkang9556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연의 결론을 알려드립니다. 하도 오래되서 무슨 교육인지는 생각이 잘 안나지만 야외 교육 후 복귀하던 도중 숫꿩 한마리가 보였음. 그런데 갑자기 잡았다~ 라는 소리가 들림. 알고보니 동기놈 한놈이 돌맹이를 던저 한방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춰서 잡음. 조교가 오더니 그 꿩을 들고가더니 감감 무소식. 나중에 들려온 소식 ... 그날 중대장 저녁 밥상에 올라갔다고 함. 끝~ 결론 : 군대에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귀한 먹거리는 최고 권력자의 식탁으로 간다.
@brownsmith23628 ай бұрын
아니 대체 두번째 사연의 총 쏜 인간은 왜 쏜거야?? 설마 사람 피해서 쏴서 맞으면 휴가 나갈까봐 쏜건가? 어떤 생각이었는진 모르지만 제발 그냥 오발 이었기를 바란다.....
@user-chEatM8 ай бұрын
설마 이걸로 현부심 받으려고?
@나라나라튜튜8 ай бұрын
사람 쏴보고싶은데 총은 고정돼있으니 고장났다고 구라치고 사람보낸다음 맞추려고 한거지
@ryhd3238 ай бұрын
저런놈도 병무청을 거친다니 어이가 없네요;;;
@잡스러운멍꾼8 ай бұрын
@@나라나라튜튜 사람은 어떨때는 단순해요 그냥 이상하다 총이 고장인가 의구심이 들어서 만지작 거리다가 나간겁니다 그 실수가 한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뻔 한거지요
@user-ilusian8 ай бұрын
아마 조준하고 쏜건 아닐거고 그냥 격발이 되어버린거라고 보는게 맞을듯. 옆에 부사수도 있고 사격통제관도 있는데 거총 하고 있었으면 당연히 저지했겠지. 뭐 그냥 총기가 땅에 떨어지거나 해서 충격을 받으면 그대로 격발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니 그런거였을거임
@jamesdeankim40718 ай бұрын
안 쏘는 게 낫지요 ! 쏴서 주변 여기 저기 피랑 내장 튀면 그거 치우는 것도 결국 조교가 해야하지 않을까요...하루종일 비위 상할 듯요
@rpism-20427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사격 통제 간부도 같은 생각한게ㅋㅋㅋㅋㅋㅋㅋ
@riflean-94758 ай бұрын
진짜 운이 진짜로 좋은 새네 ㅋㅋㅋㅋㅋㅋㅋ
@얼라이드-b1p8 ай бұрын
나같음 개머리판으로 얼굴을 두들겨팼을듯...
@전민성-i2u8 ай бұрын
❤ 바로 고고씽~!
@qi3333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보기만해도 등골이 서늘하네요. 얼마나 멍청하면 저런 사고를 치는지?
@bruceyeonggilkwon2681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정말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상관들 조차 업어치기 당한거 이해해줄 정도면 뭐 말 다했죠
@leviathan35568 ай бұрын
주말에는 오인용엔젤❤
@ssg85358 ай бұрын
군생활하면서 인간의 성악설을 믿게되었습니다 :)
@오현승-o8h8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총맞고 산거 보고 생각나는것이 예전에 기교원다닐때 성격이 좋고 착한형이 같이 교육 받았는대 그 고문관 글라인더를 꽉안잡고 그냥 손을 놔버려서 그형 이 철판평탄화시키는 철판 앞에떨어져서 야마가 끊어져서 그친구놈 맞을뻔한것이 기억나네요
@m550d7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고문관은 걍 몽키로 대가리뽀개도 무죄임. 저게 사람새기여?
@Kgrow9948 ай бұрын
첫번째...누구나 다 흔치 않은 경우일땐 같은 생각을 한다 저라도 그랬을듯? 두번째...어느 누가 그런걸 당했어도 똑같았을거 같다 아마 주변에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면 진짜 큰일났을듯 합니다
@이재용-r2b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진짜 식겁에 이어 나같아도 개팼을꺼다
@Binjjang_8 ай бұрын
저도 작전병 겸 사격장 관리병 했는데 타대대 사격지원가서 최종 실시 하기전에 한번 프로그램 점검한번 돌리는데 꼭 하나씩 말썽부리는 표적기가 있어서 가서 수리 하러가면 개새ㄲ 들이 연습한답시고 저 정조준하고 있는게 보여서 욕 하고싶었지만 참았던 기억있네요
@rldnjs48628 ай бұрын
3:40 갑자기 허무하게 끝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p.3studio6838 ай бұрын
우왓~~!!!! 뒷 이야기 총맞을 뻔한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엌!! Tlqkf~!!!! 현욕이 튀어나옴;;;; 궁금한건.. 대체 사람 보내놓고 총을 왜 쐈냐는건데..;;;; 사격장에서 사격 통제가 그렇게나 안됐던건지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ㅎㄷㄷㄷ;;;;;
@멍멍이-z8j8 ай бұрын
ㄷ... 참을 수 없을 듯한 유혹 하지만 생명을 살린 것에 의의를 두는 것으로 하시죠... ㅎㅎ
@sunghunbok37548 ай бұрын
이야 부처 시네요 남이 말렸다고 하지만 안죽이고 살려주다니
@깐돌이-w1l8 ай бұрын
옛날에 사단 신교대 사격 중에 조교 사망 사건 떠오르네요 표적지 옆쪽에 숨어 대기하던 조교가 맞은건데 도탄인지 어떤건지 밝혀진거 없이 사람만 죽은...
@MJ_03288 ай бұрын
해병대 2사단 공병이였는데 여름에 사격장 가면 항상 꿩이 있어서 쏘고싶었지만 참았었네요
@튼튼신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진짜 섬뜩하네 ㄷㄷ
@para_74387 ай бұрын
두번쨰 사연 정말.. 사연도 너무 무서운데, 영상이랑 연기 모두 소름돋게 잘 만들어주셨네요...ㅠㅠ
첫번째 이야기는 진짜 엄청난 유혹이긴하죠. 두번째 이야기는 진짜 와... 어우.. 와....
@냐옹-s6s8 ай бұрын
2번째 이야기는 소름 돋네요..ㄷㄷ
@youngk536627 күн бұрын
두번째이야기 제보자분은 진짜 천운이시네요 제보자님=트럼프
@따따신8 ай бұрын
오인용데빌~👍
@초파맨-z4i3 ай бұрын
2번째 쏜놈은 백퍼 싸이코패스다 저렇게 할수가 없어
@스파이노8 ай бұрын
진짜ㅋㅋㅋㅋ 통제간부도 새 맞출생각 했다는게 진짜 너무 순수하고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도연제-j9x6 ай бұрын
새도 생명이니 많은 생각이 오갔을 듯 합니다라미
@이용주-p9u4 ай бұрын
구라 5%
@이승규-e7f7v8 ай бұрын
내 경우 저격수훈련하던중, 사로끝에서 소만한 노루한마리등장해서 녀석이 사로를 유유히 통과했는데.. 저격수단 한명도 노루를 멀뚱처다보다.. 그냥 노루는 지나갔다.. 세상에 일반사수도 아니고 저격수들이 득실데고있는상황에 노루녀석의 천진한 눈망울을 아직도 잊지못한다. 당시80 년대군대.. 저격수애들모아놓고 왜안사격했냐 물어보니, 살아있는 생물에 감히 총질하기싫었다구만.. 우리는 이런 민족이다~ ㅎㅎ
@지나가는븅신새끼5 ай бұрын
쐈어야지.. 시장에 내다팔면 그날 저녁 부대 삼겹살 파티 거하게 했을텐데..
@happyday877913 ай бұрын
@@지나가는븅신새끼노루 고기 ㅈㄴ 맛없다고함
@jinskju7608 ай бұрын
전사로 사격중에 중지하고 수리하러 간다?.... 저렇게 안할건데 해당 사격조가 완전히 끝나면 몰라도 만약 중간에 사로에 올라갈려면 ... 전원 총기검사 실시... 자물쇠 안전후 ...거치대에 총기 놓고 사격조는 전원 뒤로 물러나 정렬시킨후 대기상태로 한후 ...사로에 올라가야지 사격사로에서 사격을 안할시...... 병사들 총기는 항상 거치해서 ..... 병사와 분리
@내대리8 ай бұрын
상황을 보니 사격통제관이 문제가 있네요 사격장에서 만큼은 통제가 확실히 이루어져야하는데..
@JazzK-r7l8 ай бұрын
뭔가 사고가 날려면 마치 각본을 쓴 듯, 누군 잠시 자릴 비우고 누군 잠시 한눈을 팔고,, 그렇게 한 병사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데 그런 사건이 1992년인가에 60여명이었다. 그런데 사고가 아니라 급류에 사병을 들어가라 지시한 사단장은 왜 아직도 멀정히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있는가.
@푸푸르댕댕7 ай бұрын
미물이라도 장난으로 죽이지는 마세요.. 먹는다거나 어떤 목적이 있다면 모를까 동물이거나 식물일 지언정 예의가 아닙니다..
@농이에요8 ай бұрын
두번째사연 아찔하네요… 예비군대대 조교시절에 사격부사수를 매일 하다싶이 했는데 주의를 주고 사격 통제를 따르라고해도 비슷한사고가 종종 나긴합니다… 겪어본 입장으로서 사연자분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전투불패8 ай бұрын
꼭 하지말라면 기어이 하는 놈들이 있음.
@pureblackcrystal8 ай бұрын
왜 첫번째 이야기는 다 같은 마음이였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는 진짜 하늘이 도와줬습니다 천운이였어요
06년9사단 사격통제병 했었는데 나름 재밌는 경험많았던거같습니다 컴퓨터로 F1번이 100사로 F2번이 200사로 F3번 250 누르면 과격이 올라오는데 동기들이쏠때 한번더누르면 자동으로 내려갑니다 재호야 보고있니 만발로 포상휴가보내준 기억이나는구나..ㅋㅋ
@이크루즈-r8u8 ай бұрын
하늘이 주신 기회지ㅋㅋㄱㅋ
@김태현-r1r2r8 ай бұрын
예비군 갔을때 사격장 표적지 뒤에 새 앉았을때 새 한테 영점 맞추고 쏘니까 동대장님이 사격중지하라고 하셨음 ㅋㅋㅋㅋ
@페리제르8 ай бұрын
와후 ㅋㅋㅋㅋ
@소주만마실래7 ай бұрын
와 두번째 사연은 레전드다 🤣
@vagabond8157 ай бұрын
사격장 내에서 만큼은 폭언과 폭행이 왜 필요한지를 잘 알려준듯... 그 와중에도 정신 안잃고 달려든게 대단해
@minchulhwang9018 ай бұрын
와...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두번째 얘기듣고 소름이 너무 돋앗네요.. 와 진짜.. 와...
@잡스러운멍꾼8 ай бұрын
하늘이 중대장 대대장의 목숨을 구했군요
@mkgt334729 күн бұрын
사람 마음은 다 똑같네요. 저는 사격 도중 멧돼지가 어슬렁 지나가길래 명중시키면 포상, 못 맞히면 군기교육 내지 영창... 모 아니면 도일텐데 하고 혼자 생각하다가 그냥 표적에 집중했는데 같이 쏘던 고참 후임들도 같은 마음이었고 통제하시던 중대장님도 아쉬워했던....
@니얼굴_오버로드8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저도 자대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영점사격 중이었는데 꿩들이 지나가길래 사격장 통제하던 타중대장이 저거 쏴보라고 해서 쏴본 기억이 있네요ㅎㅎ. 총 맞은쪽은 티도 안나는데 총알이 빠져나간 반대쪽은 거의 터지다시피 했습니다
@davidart11748 ай бұрын
첫번째는 하늘이 준 기회를 놓친거고 두번째는 하늘이 준 기회를 잡은거네요 사람(관리병)이 앞에 있는데 총을 쏘는건 무슨 생각이였는지 싶습니다.
@김토끼-e2p8 ай бұрын
무슨 새냐에 따라 다르겠지. 좋다고 쐈는데 천연기념물이거나 국제보호종이면 뒷일 감당 못함.
@살-l9r8 ай бұрын
필승! 육군훈련소 사격장에서 누군가가 실수로 조정간을 점사로 놓고 격발했고, 조교가 그 훈련병의 뒤통수를 발로 걷어찼다는 썰이 떠올랐습니다!
@kuri44048 ай бұрын
첫번째사연 웃기네요ㅋㅋ 저런 희귀한 상황은 간부도 못참을줄 몰랐습니다ㅋㅋ
@오군-w3d8 ай бұрын
06년군번인데 내가 있던곳은 멧돼지들이 꽤 출몰하는곳이었음 사격장에 멧돼지 출몰하면 미친중대장이 직접 쐈음..
@anidrummer87808 ай бұрын
새를 쏘면 경험담 안주를 얻는 대신 간부에게 갈굼을 당한다
@noorungdog8 ай бұрын
첫번째 썰에 나온 새 되게 카리스마 있게 생겼네요...오리 아닐까요?
@KA_JOJO8 ай бұрын
타겟지 회수하려고 주변에 엄폐해 있어봤는데.. "딱콩!" 소리 나고 1~2초 후에 "탕!" 소리가 매우 작게 들리 더군요.. 쪼그만 짱돌 끼리 충돌한 소리 정도?? ㅡㅡㅋ
@gangster_minoo55058 ай бұрын
두번재 사연은 핑거 세이프티,총구 방향의 중요성이네요
@anarchist46728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자분, 헉~ 정말 운이 좋았네요. 군기교육대가 아니라 영창감 아닌가요? 모르는 사람들은 다리에 총맞은거 가지고 왜 죽냐고 할 수 있는데, 전시에 다리에 총맞고 과다출혈로 죽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하더군요. 전시에 전사자중 과다출혈로 전사하는 경우가 70%~80%를 넘는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첫번째 사연, 이런 경우에 군대에서 동물을 쏘는거 엄청 꺼라는 일이라 하던데요,... 쏘면 정말로 누군가 오발 사고가 크게 발생한다는 전설이 있던데요,... 그래서 간부들이나 통제관들이 엄격하게 금지시키더군요.
@K-Abathur28 күн бұрын
사람 생각 똑같지 않음 내가 조교면 새 맞추려고 하지말고 표적만 맞추라고 할것같음
@alphabutbeta5 ай бұрын
와 두 번째 썰 뭐야.. 저걸 어떻게 참음 진짜 바로 죽여도 정당방위 인정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와 개빡세다 진짜..ㅋㅋ
@ace4you1488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생물이 총에 맞으면......89년 8월 2x일군번 22사 신교대에서 입소한지 3일만에 옆 내무반 우리 동기 실탄을 어디서 났는지 다들 점심밥먹으로 갔는데 혼자 남아 있다가 스스로 목에 총부리 놓고 쐈는데 그 내무반 인원들 못들어 가게 하고 우리가 가서 정리 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ㄷㅏ. 나는 시골에서 그래도 돼지도 잡아보고 그런것도 가끔 봤는데 도시에서 온 동기들은 들어가자마자 도망 나오고.....천정에는 죽은 동기의 뇌수가 덕지덕지 붙어서 아...사람이 저리 되는구나 생각하고 정리 청소 했었다. 조교들이랑 훈련병으로는 나혼자 였던거 같은데 거의 치우고 나니 조교들이 하는말 ' 너는 오후부터 잡생각안들게 존나게 굴려줄께 미워서가 아니라 너가 잡생각안나게 하는거다' 라고하면서 나만 진짜 졸라게 굴리더라. 그 동기도 끈질기게 살아보려고 했을건데 불쌍하게 빨리도 갔구나 하느님이 긴히 쓰실데가 있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