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중견기업 15년 -> 업계최고 대기업 10년.. 이번달에 스타트업 벤처기업으로 갑니다. 공감합니다. 굉장히 기술중심적이었던 제 커리어, (심지어 둘다 미국기업입니다) 에 빗대어봐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중견기업이든 대기업이든, 항상 그 다음스텝을 위한 배움의 장 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잘되든 못되든 체계가 있던없던 쉬지않고 배우고 느끼면 본인커리어의 그 다음챕터에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뿌짜-f9g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완전 개인사업자 구멍가게있다가 대기업 이직했습니다! 오기전에 와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일까 걱정 엄청하고 들어왔는데 요점은 누가 적응해서 오래다니냐 더라구여, 이형님 말씀대로 대기업형 인재는 없어요 그냥 적응하고 다니면 그게 대기업형 인재다라구요ㅋㅋㅋㅋㅋ이왕 이직한거 홧팅해요저희!!!!
@redlead1002 жыл бұрын
2-3년 적응하면 널널해요 ㅎㅎ
@BangGuy-x4u2 жыл бұрын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경우도 마찬가지겠죠...?
@missprettie2165 Жыл бұрын
@@redlead100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Companion_20242 күн бұрын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한 것 ㅎㅎ
@khk8432 жыл бұрын
공공기관 일해본 경험상. 너무 문서화 결재 체계가 되어있어서 문제. 증빙하고 모든걸 서류화하면서 성과를 얘기하는게 웃김. 실무자들도 문서업무에 시간이 제일 소비되는 ....어느정도 유연함이 필요.
@tidhtls2836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공공기관에서 말하는 성과, 한심해요
@jungjw4182 жыл бұрын
대기업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는 기회를 얻는 것!! 저도 올해 나름 단단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marukim8491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중견기업에서 대기업A, 대기업B 차례로 이직했는데 밖에서는 이름 알려진 대기업A도 막상 들어가보니 조직의 문화와 수준이 기대 이하라서 실망감이 컸습니다. 대신 지금은 또다른 대기업B로 옮겨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볼때는 다 같은 대기업이지만 회사나 부서 조직의 수준이 제각각이라서 직접 겪어보지 않는 한 체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영상과 같은 분이 후배가 있다면 1년 정도는 최대한 노력해서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후 그럼에도 본인에게 맞지 않은 회사/조직이라면 대기업 네임밸류 이용해서 점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callixrex2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똑같네요.. 저도 중견 - 대기업a - 대기업b 다니고 있는데 대기업a는 돈은 잘벌지만 직원 대우가 정말 처참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1년반 다니고 이직했는데 기업a안에서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커리어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경험들이 도움이 되어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었네요. 너무 조급해하진 말고 적어도 1년은 다녀보고 이직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네요
@ryyedd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제가 느끼는 어려움을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정말 공감이 많이가고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TM87-c1z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외국계회사에서 근무하는데 정말 체계적이고 동료들간의 교류 업무방식, 회사에서의 입지등등 이직할 사유가 전혀 없는데 삼성의 타이틀만 보고 헤드헌터 입사제의때문에 고민정말 많이 했는데요. 명쾌하게 해결됬습니다
@ry7475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대기업으로 이직한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지금 회사에서 여러 팀이 하는 업무를 혼자 쳐내면서 산전수전 겪었다면, 여긴 한편으로 시스템화가 잘 되어있다보니 편하면서도 내가 무엇을 더 해서 성과를 내야되나 싶습니다. 나 하나는 부품 같아 예전과 같은 존재이유를 찾지못할 것 같다는 예감도 듭니다. 고민이 드는 타이밍에 영상 올려주셔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힌트를 얻은 것같네요. 이형님 늘 감사합니다!
@고려대생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전혀 아님 ㅋㅋ 뱀의 머리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능력이 없거나 안빈낙도의 삶을 사는 사람 뿐인듯
@이하루-j1v2 жыл бұрын
@@고려대생 바보야 반대잖아
@고려대생2 жыл бұрын
@@이하루-j1v 반대는 뭐가 반대냐 생각해봐라... 용의 꼬리는 올라갈 수 있지만, 뱀의 머리는 거기서 끝이란 소리인 거야. 대기업 관리직들이 퇴직하고 중소기업 임원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사람들은 대기업 퇴물이니까 중소기업으로 간 거겠지 안 그래...? 진짜 너 직장생활 한 번도 해본 적 없지?
@김치-n3v2 жыл бұрын
@@고려대생 탄탄한 중견기업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은 비교불가죠.
@baebae9781 Жыл бұрын
@@고려대생 그쪽은 뱀의 머리였다가 용의 꼬리가 되어서 점점 올라가고 있는 케이스이신가요?
@MINI-oq4yq2 жыл бұрын
대기업공채 8년차입니다. 일반적으로 핵심인재는 주로 공채인원이다라는 말은 현재 제가 몸담은 산업과 기업에서는 예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철하게 숫자로 판단되는 실적으로 공채와 경력의 선이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그냥 대기업의 장점은 은행에서 대출 잘나오는 정도.....만 생각하시명 될거같습니다.
@션샤인-v5o2 жыл бұрын
퇴사자많나요
@MINI-oq4yq2 жыл бұрын
@@션샤인-v5o 퇴사자....많습니다. 상대적으로 큰 규모로 인해 잘갖추어진 프로세스를 익혀 네임벨류 등에업고 과장직급 이전에 이직하는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willikang20202 жыл бұрын
저는 최근에 타이틀만 보고 중소 기업에서 꽤 규모가 있는 중견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영상에 공감가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더불어... 영상 내용과는 다른 부분이지만, 텃세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진골 성골 따지는 것도 웃기지만, 한편으로 이해 가는 부분도 있더군요.. 암튼 제말의 요점은~! 타이틀이나 회사의 규모가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퇴사한 이형이 말씀 했듯이, 이직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Warm_Cardi2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런 문제는 대기업만의 문제 보다는 팀의 문제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큰 회사인 만큼 팀도 많고 그만큼 각 팀의 분위기도 많이 다릅니다. 저도 전에 일하던 부서가 사연자 분과 비슷한 느낌이어서 같은 회사 안에서 부서이동을 했는데 훨씬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 안의 리더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지금 사연자 분의 팀원들도 한때는 사연자처럼 파이팅 넘치는 마음으로 들어왔지만 위엣분들, 리더들의 소통 부족으로 그런 상태가 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곳에서 이런 리더는 되지 말아야지 좋은 교훈은 얻고 좀 더 지나서 비슷한 직무로 부서 이동하는것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기회를 주고 많이 배우길 바라는 리더 밑으로 가면 정말 많은걸 배울수 있는곳이 대기업이니까요
@jhahn75082 жыл бұрын
저도 5개월째인데 꽤나 배워가는 부분도 있고 실망하는 부분도 있고..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대신 기회가 없다싶으면 빠르게 빠지는것도 맞다고 봅니다 ㅋㅋ
@orkaye7751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지금 제 상황이랑 딱맞는 사연과 조언입니다 매일 고민하고 오히려 더 성과도 안나는중인데 덕분에 방향을 잡을 수 있는거 같아요!!
@너나알아-o1r2 жыл бұрын
어떤 기업이든 팀장이 능력이 있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Purm_272 жыл бұрын
요즘 중소, 대기업 가리지 않고 컨설팅 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 어떤 말인지 이해가 되는 멀이었어요
@i_ntro893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례는 대기업이라 할 수가 없겠는데요. 엘지(인턴), 삼성건너서 현차 까지 왔는데 아무리 그래도 체계가 없고 업무 히스토리도 없었던 곳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어디 메이저 대기업은 아니고 대기업 계열사 정도 입사하신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 본사든, 연구소든, 공장이든 일반직(사무직)은 소모품 맞습니다.
@새싹-r6k2 жыл бұрын
Kt가 대기업이긴 한데 딱 저렇습니다 ㅋㅋ
@i_ntro8932 жыл бұрын
이름만대기업인곳이라 할 수 있죠
@새싹-r6k2 жыл бұрын
@@i_ntro893 예 맞아요 현실은 중소..
@hyunjinkim87072 жыл бұрын
삼성 보안 때문에 공유폴더나 이런거 없엇 히스토리는 개인에게 전달받아야해서 히스토리없다는 말 이해됩니다. 물론 걔열사별로 보안의 정도는 다를수있겠지만요
@고려대생2 жыл бұрын
전 인터넷에서 보이는 가장 큰 문제점이 부풀리기라고 생각해요. "나 대기업 다녀"라고 하는데 알고보면 알바나 파견직, 도급직인 경우도 많고, 권한이 낮은 계약직이거나 계열사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이와 별개로 체계는 팀바팀입니다. 대기업이라도 신생팀이거나 신사업의 경우엔 당연히 체계가 없을 수밖에 없죠. 참고로 저도 H계열사입니다~ 오토웨이로 인사주시죠 ㅎㅎ
@dkan8812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입사한 대학 교2학년 입니다 내년에 졸업예정 입니다. 정비쪽에서 일울하고 있는 중인데 현재 실수롤 많이 하다보니 업무에서 배제되고 또한 아무도 저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런환경에서게가 퇴사후 학교에 다니면서 재취업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1 죄대한 버티면서 일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이형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설랑이-j7d2 жыл бұрын
조그마한 참견을 드리자면... 업무에 대한 본인의 적합성이 많이 멀다고 느껴지시면 퇴사&재취업을 고려해보실 수 있지만 업무에 대한 실수가 많다면 실수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하시는게 본인에게 도움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실수에 대한 개선없이 재취업하셔도 상황이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결코 좋아질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고려대생2 жыл бұрын
설랑이님 말이 맞아요. 직장 내 성희롱이나 괴롭힘 같이 정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지적을 많이 당하는 사람은 그 사람 자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회사 가봐야 되풀이 될테고 악성 경력만 쌓여서 나중엔 아무 회사도 님을 뽑으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지금 회사에서 나가라고 등 떠밀지 않는 이상 최대한 버티면서 본인의 문제점을 파악해보세요.
@배인봉-c8s2 жыл бұрын
면접왕 이형을 보고 대기업에 입사 할 수 있었지만, 입사 1달 반만에 저도 비슷 고민에 빠졌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답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alrxkdnrkekq2 жыл бұрын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면 중소기업으로 가면 가능함 가치관에 따라 다른데 돈만볼거면 대기업가는게 맞고 내가 짬차서 주도적으로 뭔가 해보고싶다 싶으면 중소,중견에서 구르면됨
@Lovelyohyeah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 직장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커리어 관점에서 보고 다니는 동안 이직 준비를 잘 해야겠네요ㅎㅎ
@eugeniezzzz71892 жыл бұрын
오늘 제가 운이 좋나보네요. 갑자기 딱 필요한 시점에 이렇게 좋은 이형의 조언을 듣다니.. 감사합니다.
@sieging2 жыл бұрын
느끼는게 많네요. 대기업에 한번 가보고 싶은 컴플렉스 같은건 가기 전에는 안없어질것 같지만요.. ㅎㅎ
@user-mirrr2 жыл бұрын
궁금했다요~~ 저 고민은 어디든 도사리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인가 보군요.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군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기준이 달라서 그렇다라... 많은 생각을 하게된 고민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godgonpost682 жыл бұрын
~다요 이 말투 쓰는 사람 그냥 개패고 싶음
@minkim90522 жыл бұрын
와... 잘 들었습니다.. 이런 고민들 많이 듣기도 하고 스스로 많이 하기도 하는데,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chillup_90002 жыл бұрын
저는 사기업을 아주 짧게 근무하고(5개월) 공기업을 준비해 이직한 케이스인데요. 공기업 3년차에 제가 사기업성향이라는걸 깨달았네요. 업무가 답답하고 체계도없고(큰 공기업이지만 체계를 위한 체계만존재..정작 실무는 체계없는경우가 태반) 성취감도 없고.... 노잼업무에 성취감과 보람없이 매일 반복되는 일을 수행하는게 힘드네요...그렇다고 이제와서 사기업이나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기도 어렵고.....이번 생은 실패한인생같아요
@castorpollux11792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끝나기 전에 실패한 인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한’은 과거형이고 인생은 진행형이니까요😄지금 이 영상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과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성공한 인생으로 가고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생은 회사가 전부가 아니니까요~ 회사가 감히 담을 수 없는 당신의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루니-s3j2 жыл бұрын
이걸 퇴사전에 보았다면 좋았을텐데 ㅎㅎ 이미 2년전... 저도 중견기업에서 인정받다가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적응하기 어려워 초반에 퇴사 욕구 엄청났죠. 나중에 부품처럼 일하며 8년 보내다가 막판에 기회를 스스로 만들었는데 막상 실현되니 겁이 나 도망갔네요. 그래서 지금도 후회됩니다. 부품처럼 있던 기간 동안 자존감이 떨어져서 이직한 대기업 B에도 적응 못하고 다시 중견기업으로 이직했네요. 대기업 출신이라고 연봉 맞춰주시고 힘이 나도록 주변이 도와주셔서 많이 회복했습니다. 비록 내부 사정으로 다시 이직하게 되었지만 이 회사에서 얻은 용기와 자존감 덕분에 다른 중견기업 팀장 자리로 이직하게 되었네요. 대기업이 기회가 많고 선점할 수 있는건 맞는데 이미 선점된 상태에서 고여 있기도 해요. 첫 대기업이 업계 선점한 회사라 변화하는 걸 직원 스스로 견제하더군요 회사에서 아무리 변화할 통로를 만들어도요. 스스로 자존감이 단단하고 천천히 스며들며 자신의 일에서 변화를 할 끈기를 준비해 대기업 이직으로 능력을 인정받거나 압도적 차이로 능력을 보이지 않는 한 부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IVO-ds7hy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체계가 없다는것은...그냥 첫회사라서 배부른 소리하는거예요ㅠㅠㅠ
@antpercy2 жыл бұрын
작은회사가 체계 구축이 오히려 더 쉽습니다.. ㅈ소가 아닌경우에야 튼실한 중견이나 강소가 대기업보다 체계가 좋은경우가 많습니다
@송기명-d5v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 너무 공감, 정말 중소기업 가봐야,,,, 알지
@하나도아니힘들다2 жыл бұрын
중소특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신관우-d6y2 жыл бұрын
중소도 중소나름이고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지만 지금기준으로 주변 어른들이야기들어볼때 대기업하는 이유는 있는거같애요. 영세로 시작했던 입장에서 그쪽은 정말 아닌거같았거든요
2018~9년쯤부터 공채 축소를 시작으로 2021년엔 공채 자체를 1명도 안뽑는 대기업들이 많았는데 2022년 3-4월쯤부터 갑자기 공채를 규모를 늘리기까지하면서 하던데.... 뭐 대기업 현직 입장에서 고작 1-2년 신입 공채 일시중단된 수준이라 전체일정에 큰 의미도 없겠지만요....
@urim98282 жыл бұрын
대기업에 대한 갈증이 늘 컸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jameskim5531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매운맛 제대로봐서 퇴사쳤습니다.. 좀 쉬다가 다른 일 알아보려구요~~ 연봉도 중요하지만 롱런할수있는 직장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hyeon26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워크-f2p2 жыл бұрын
1:04어떤 대기업인지 밝혀서(아니면 범주화해서 라인을 제시하든지해서), 이정도 수준 대기업에서는 이런 고민을 할수있겠구나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JunnySanny2 жыл бұрын
이형님 채널을 통해 원하던 대기업에 첫 직장으로 성공하였고, 중고 신입/경력으로 제 기준에 더 나은 수준의 대기업에 이직에 성공하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 !
@wow7685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중소다니다 대기업이직했는데... 다 경쟁자같이 행동하는게 참 아쉽네요 으쌰으쌰 하면서 하던 분위기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하지만 만족합니다!
@김김-k5b1w2 жыл бұрын
저두 중간에 들어왔는데 공채부분 얘기는 진짜 공감하는거 같아요..ㅠㅠ
@이진규-f9t2 жыл бұрын
동일하게 대기업으로 환승 이직한 사람으로써 본 내용에 완전 공감합니다. 정말 이형님은 인사이트가 대단하신 듯 합니다..
@브리트니점례-q5d2 жыл бұрын
위로 올라가는건 중고신입이 좋긴해요ㅠ 경력으로가면 임금테이블, 고과에서 불리해요..그치만 내 과거와 비교했을때는 대만족입니다
@jswilliamhwang77712 жыл бұрын
막연하게 대기업이라는 타이틀만 보고 이직을 준비중이었는데...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umina39146 ай бұрын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인거 같아요. 찐 대기업이라고 따로 사람들이 진짜 워너비로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 따로 있더라고요. 근대 그거랑 별개로 말하는거 들어보면 그냥 적응 문제로 보이는...
@그러니까-b9j2 жыл бұрын
근데 작은 톱니바퀴처럼 일하기 싫으면 규모가 작은 기업으로 가거나 대기업에서 끝까지 버텨 대기업 임원급까지 올라가야됩니다.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임원급도 아닌데 조직의 부속품으로 일하기를 거부하는건 너무 큰 욕심 아닐까요?
@brianshin95002 ай бұрын
핵심인재가 공채출신일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잘모르고하시는말씀이시네요
@687potter2 жыл бұрын
딱 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suwonham5586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 스타트업도 부품 취급하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K혼라이프2 жыл бұрын
4대기업 중 하나 다니고 있는데 업무 프로세스나 알앤알 불명확 한거보면 대기업이 맞나 싶음 🤔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음. 물론 중견보다는 10000배 좋음
@aegispsh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댓글은 거의 안 남기는데 공감이 너무 가서 남깁니다. 현실적 조언들 잘 보고 있습니다 :)
@유리이-q1r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우리들의 인사팀장님!
@jaeyounglee3150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경험의 최고는 기회가 맞다 규모에 대한 인원 및 자원 하지만 그결과는 본인게 될수 없다 정치가 없는. 성과는 언제든 빼앗길수 있고 평가절하 될 수 있고 대부분 이용만 당하기 쉽다 경력 입사자와 공채 입사 사이에 엄연한 장벽이 있다는 것을 후배들은 알아야 한다 그경험 만이 오로지 나의 것 대기업이 답 이 아니며 기대지 말고 이용해라! 커리어 패스를 위해
@thearttimestv2 жыл бұрын
4차산업관련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IT기술이 기업체에 접목이 될때 롤모델이 아마존이나 에어비앤비가 나오는데. 전부 플랫폼기업들이라서 당황했어요. 최근MBA과정을 보면 거의 플랫폼기업화를 이상형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전에 오프라인베이스의 업체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을 해야하는데. 과연 그것이 쉬울지 현직자들과 임원분들의 고민이 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doteditor7 ай бұрын
많은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illljjllijjjliillliijli2 жыл бұрын
말만 대기업이 아닌 시가총액 100조이상인 기업들중 한 곳 다니는 현직자입니다. 핵심인재는 대부분 박사들입니다. 오히려 공채출신들은 부속품입니다(제가 공채출신임).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등등 말만 대기업이 아닌 글로벌대기업 임원들 학력 확인해보면 대부분 박사들임
@Billionaire_HA9 ай бұрын
좋은의견 잘 보았습니다^^ 대기업에서 핵심인재로 박사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박사들은 비 박사인원들과 어떤 점이 차별화 되나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망고망고-i8q9 ай бұрын
이거 맞습니다. 보통 팀장되는 사람들은 박사 또는 해외대기업 출신들이 많습니다. 박사라고 다 핵심인력은 아니고 해외 또는 설포카(연/고)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그냥 스펙이 개쩌는 사람들이 핵심인재예요 ㅎ
@망고망고-i8q9 ай бұрын
차별점은 그냥 스펙입니다. 업무 능력을 수치화할 순없으니, 눈에 보이는 스펙으로 판단하는 거죠. 일 개잘하는 학사와 일 개못하는 서울대 박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박사가 팀장하고 학사는 죽어라 뺑이까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솔직히 제3자가 봐도, 에이 그래도 학사보단 박사가 더 낫겠지라는 생각 드시죠? 그겁니다 ㅎ 전반적인 꾸준함,사고력,연구능력,근성,지능 등등 이 박사가 낫다고 판단하기때문에 핵심인력이 되는겁니다
@84직장남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계열사도 대기업은 맞죠 ㅎㅎ 초 메이저 대기업 다녔는데 체계 있던데? 대기업 체계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러기에는 비율로 따져야하지 않겠냐 싶네요. 체계라고 하는 것에 대한 기준도 다를 것이구요. 누군가에게는 전자 결재 시스템이나 문서양식이 정해져 있다는 것 만으로도 체계가 있다고 할 수도 있겠죠. 누군가는 그 결재를 올리기 위한 의사결정의 소통 과정을 체계라 할 수도 있을 것이고
@mydreamissungduck2 жыл бұрын
내가 다녔던 회사인가? 조직문화도 비슷하고...느낌적인 느낌이 오네
@Westhonda-F1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이 많이되네요
@내꿈은임대사업자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머슴 생활도 대감집, 양반집에서 해야 하지 않을까요? ㅠ
@forever0young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ccessMaker2022 Жыл бұрын
성장 산업은 외부인원 확 받아서 소외감 느끼지말라고 팀장 앉히고 경력직끼리 동기라고 뭉쳐서 기존 인력이 오히려 소외감 느끼더라구요
@BangGuy-x4u2 жыл бұрын
일단 부품으로 환승해 봅니다~! 중요한 부품이 되도록 노력하고 적응해 볼게요~!
@drunkenpanda_10 ай бұрын
규모는 대기업 연봉은 중소기업 업무는 최상 이거 붙어있어야하나요..?
@9to5isboring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schiffal18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건설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lolKDG2 жыл бұрын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친구의 말이랑 똑같네요. 무늬만 대기업이더라
@toxicant22752 жыл бұрын
특수분야는 다릅니다 특히 IT파트는 공채채용이 아예없을정도로 그냥 경력괴물들로 있는곳도 있죠 그곳에선 진짜로 하나하나가 중요하죠...
@lIIl1272 жыл бұрын
너무 개발자 올려치기 좀 안하면 좋겠다 폐쇄성만 높이는 꼴임
@toxicant2275 Жыл бұрын
@@lIIl127 어디까지나 특수직종내 IT분야에서입니다 보통 일반개발자들 말고요
@nicejeni Жыл бұрын
역시👍🏻
@안느빛3 ай бұрын
와 사연 내용이 우리 회사 얘기인 줄ㅋㅋㅋㅋ 아 혹시 같은 회사의 같은 팀일수도 있잖아? ㅋㅋ
@바오-t4c5 ай бұрын
굿🎉
@페리도트-g1g2 жыл бұрын
취준생분들에게도 좋은 영상이 될듯합니다 잘봤습니다
@mongmoong_2 жыл бұрын
7:30 우리가 추구하는 ‘체계’의 정의에 대해서
@Jacksparrow-mj3rm2 жыл бұрын
막말해서 미안한데. 성공하고 싶으면 회사원이 아니라 손흥민이나 원빈 톰트루즈 디까프리오가 되면 되.
@카카진-p5x2 жыл бұрын
결국 형을 또 보게 됐네...?
@내이름펼쳐2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이더라도 수준은 동네 구멍가게 보다 못한 곳 있습니다....잘 알아보고 가시길...
@godgonpost682 жыл бұрын
개조선 기업은 사람이 많고 적고, 법인이 많고 적고의 차이만 있지 다 똑같고 체계 없음.. 이상한 환상 갖고 이직하지 말길 바람
대기업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것을 넘어서, 업무를 대할때의 태도와 내면의 성숙도를 한층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영상이네요. 따끔한 모의면접 영상도 흥미로웠고 재밌었지만, 영상에 담긴 직장인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에서 진심이 한층 더 느껴졌습니다. 아직 대리도 못단 사원이지만,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매순간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용 감사합니다.
@qnrlvkqdms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덤최몇-c6u2 жыл бұрын
용병이 많은 회사로 가는게 좋죠. 증권사나 운용사가 그런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sonyoun33832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은 월급도 적고 금방 짤리던데 주변사람들 보면 ㅠㅠ 불쌍해 ㅠㅠ 우리 사촌형도 나이 40인데 이번 추석때 하는 말이 대기업 사표쓰고 개인사업한다고함 ㅠㅠ 사업이 쉽냐 요즘세상에 ㅠㅠ 정말로 대기업에서 40넘게까지 50~60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보통사람들이 아닌것은 분명함 존경 ㅠㅠ 대기업에서 요즘은 걍 강제적으로 짜르지는 않고 무언의 압박 같은게 졸라게 심하다함 ㅠㅠ 오지로 발령 내거나 기피부서만 계속 배치하거나 ㅠㅠ 거의 못버티고 자발적으로 나오지 ㅠㅠ
@지나가던사람-t1s2 жыл бұрын
근데 행복하고 건전한 고민임 이건
@박허두2 жыл бұрын
10대 대기업 아니다에 지금 다니는 제 회사겁니다
@박허두2 жыл бұрын
랄부도 겁니다
@이상윤-u1c4z2 жыл бұрын
ㅋ
@커먼스2 жыл бұрын
박호두?
@박허두2 жыл бұрын
@@커먼스 박호두 추종자
@hololo14522 жыл бұрын
ㅈ소에서 핵심인력돼서 개같이 일하고 박봉이여도 행복하면 괜춘
@jiheesee Жыл бұрын
와 사연 내얘긴줄…
@MrAlstm0117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뿐만 아니라 다 똑같은 문제 아닌지.. 해주시는 말씀이 대기업 이직으로 힘 들어하는 사람들, 중견에서 대기업 이직하려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인 것 같네요.
@jspark96102 жыл бұрын
3:12
@awwlove_memory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현재 사회초년생 스타트업 vs 대기업 실질적 임금 차이는 생활비같은거 다 빼고나면 4~5배 벌어짐 대기업 갈 수 있으면 가는게 맞다고 봄 아 결혼안할거면 상관없음
@lkaykd32762 жыл бұрын
똥을싸도 대기업이 낫다
@BLACKPINK_OfficiaI2 жыл бұрын
sk하이닉스인가...
@명리구리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다닌다고 해서 불평불만이 없을까
@흐허헝-p5m2 жыл бұрын
그들만의 세계이기때문에 좋소인 나는 이해하기가 어렵군..
@열심히살자-o1z10 ай бұрын
^^😊😊😊
@questionboy1259 Жыл бұрын
내가 체계를 만든 회사가 체계적이다 대기업 이직이유 중 하나는 남들이 해보지 않은 큰 경험을 하는 것이다
@김탱-v6r2 жыл бұрын
시팔 작은 톱니바퀴라도 되고싶다...지금은 그냥 나사하나정도인데
@공공공공-n6j2 жыл бұрын
엘지인가?
@user-nl3lx3es8j2 жыл бұрын
나도그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루팡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ㄹㅇ
@drmphy2 жыл бұрын
꿈이 없는 사람에게는 대기업이라고 별로 다를 건 없지만 그래도 돈을 많이 주니까 그나마 나은 거다 성장하는 사람이 되자고 하는데 성장은 왜 하려고 하는가, 성장이라는 게 무엇인가 이런 질문을 구체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꿈이 있는 거다 그런 꿈이 있는 사람은 취업부터 철저하게 준비하기 때문에 애초에 좋소에 갈리도 없고 겉은 멀쩡해서 취업했다가도 속으로 좋소면 거기서도 뭔가를 배우고 나와서 이직도 가능하다 근데 꿈이 없는 사람은 쫓기듯이 취업해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고 막연히 성장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뭘 성장해야 할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뭔 일을 하더라도 그냥 다 ㅈ 같은데 좋소에 있으면 더 ㅈ 같은 거고 대기업에 있다고 ㅈ 같은 게 달라지진 않지만 그나마 돈 많이 받고 그나마 좀 더 편하게 일하는 거다
@위스키탱고폭스트-e3y2 жыл бұрын
원청 원청만이 답이다
@두목-o8s2 жыл бұрын
좋소직분들 걱정들 하지마세요. 삼성 계열사인데 여기도 개판 입니다. 바로 적응 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