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26년 근무한 경험으로 최대의 단점으로, "숨어서 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성실히 일하거나 열심히 일하면 반듯이 도태 됩니다. 따라서, 능력이 되지 않으면 반듯이 숨어서 윗 상사 모르게 숨어서 일해서 "나는 별로 열심히 성실히 일하지 않았는데에도 성과는 좋다" 라는 씩으로 해야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건희 회장이 말씀 하셨죠. "천재 한명이 만명을 먹여 살린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내가 만일 천재가 아니라면 반듯이 숨어서 일해야 합니다. 만일 내가 윗 상사라도, 내 밑의 부하 사원이 죽어라고 일하는데 성과는 별로라면 바로 짤라 버릴것 입니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이런 부하를 대리고 있을수록 내가 피곤해 지니까~~
@꿈구는제임스2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 25년 넘게 해보니 대기업,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소위 직장자체 힘든 과정이다,,따라서 대기업에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직장생활을 할지 사업을 할지 둘중에 하나...그리고 옛날에 정년까지 보장된다는듯 말씀하시는데 예전에도 60세까지 하는사람 별로 없음,,,주변에 찾아보세요, 50세이상 공무원 빼고 대기업에서 정년까지 간사람은 얼마나 있는지 물론 임원은 있겠네요...,,,정년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대기업 생산직이 더 나을듯...옛날과 지금에 큰 차이점은 옛날엔 대규모 공채로 대기업 신입사원 가는게 좀 쉬웠는데,,지금은 정말 하늘에 별따기 ....결론 자기 하기 나름이고 이것저것 적성 분위기 단점, 따지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됨... 그래도 대기업 가는게 일단 큰 손해없음...정말 미치것 같으면 그때 나와서 고민하기 바람,,,
@lostliferoad4 ай бұрын
경력직3년차로 대기업 입사 후 느낀점은 생각보다 10년차 사람도 다른 부서 일이나 업무에 대해서는 폭넓게 경험할 일이 없다는 점입니다.. 😂
@84직장남2 жыл бұрын
여러 회사를 거쳐본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되었던 점 의견드려봅니다. 일단 대기업이 좋냐 나쁘냐 전문성이 있냐 없냐에 대해서는 대기업과 중소, 스타텁 등을 두루 다녀봐야지만 객관적으로 분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의 성향과 주체적으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성향인지 혹은 그런 스킬을 배웠는지에 따라 다를거 같구요. 대기업에서 누리는 것들 그리고 취득가능한 정보, 프로세스 등이 대기업만 다녔던 분들께는 별거 아니고 전문성, 가치가 전혀 없어보이겠지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밖에 나오면 그리고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을 다녀보면 대기업 전사 게시판에 올라오는 ppt, 그리고 거래업체들로부터 취득하는 가격, 기술정보 하나하나가 너무나 엄청난 정보가 됩니다. 그리고 그런것들을 특히 다양한 부서의 업무나 자료, 프로세스를 숙지하고 야생으로 나온다면 상당한 인재로 대우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설적으로 대기업에 매너리즘을 느끼는 사람이 야생으로 나와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현재 재직하는 회사에서 스스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나와야한다는 말씀입니다. 대기업에서 일해서 전문성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수동적으로 누가 떠먹여쥬기를 바래서 그럴 확률도 상당히 높다는 생각입니다. 이런분들이 야생으로 나오면 아 이회사는 뭔가 알아서 나를 케어해주지 않네? 그러면서 그만두고 또 옮겼다가 그만두고 이렇게 되기 십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