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씨감자 최신 자동 수확기로 캐고 선별하고 담고 운반까지 한번에 다하네

Рет қаралды 35,901

3 жыл бұрын

기록적인 긴장마와 2개의 테풍을 극복하고 결실을 맸은 대관령 씨감자를
호미와, 소 쟁기,경운기, 트랙터,최신 자동 수확기등 우리나라 감자수확기 발전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신흥기계감자수확기 #대관령씨감자수확 #긴장마 극복한 감자

Пікірлер: 18

@jongholee100 3 жыл бұрын

김삿갓 후예 김영교님이 2024 동계 청소넌 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하루 40km씩 걸어 100일간 대한민국 한바키 4,000km를 도는 도전을 위해 대관령 집에서 영월로 2021년 4월1일 7시에 출발 했습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시작한 김영교님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youngrokkim6856 Жыл бұрын

그러쥐!~ 이래야지!~~~ 감자 캘때 정말 힌든데 ㅠㅠ 이렇게 편해 지다니.... 내가 다 감사해지네요!~

@user-hn4wk8xe6k 3 жыл бұрын

요즘 농사도 기계화가 많네요 대대박

@user-uz5hw7fu8n 3 жыл бұрын

대박.

@jongholee100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oustoncity 9 ай бұрын

한국농업은 시스템이나 기술수준이 진짜 미국에 비해 80년은 뒤떨어진듯;; 미국 1940 50년대 농업보는 것 같아

@kschoi7337 2 жыл бұрын

한국 농기계가 이 정도는 돼줘야죠. 일괄 생산 수확기로 변신해야 인건비 절감하고, 작업효율이 나옵니다. 굿 감자 일괄 수확기 좋아요.

@user-gk6jd4nm5p 2 жыл бұрын

기계값이 얼마예요 올해 오천평조금 했는데 육백넘는 인건비가 나갔네요

@user-sf1vh3ps2l Жыл бұрын

획기적인 수확기 입니다, 고구마, 양파 등도 가능할 것 같네요. 그런데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piree-kr Ай бұрын

고구마는 안됩니다. 고구마는 껍데기가 감자보다 약해서 잘 까집니다. 까지면 색깔이 변하고 양쪽 끝단이 깨지면 하얀 진액이 흘러 나와요. 그게 몇분 지나면 검게 변해서 고구마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저 기계로 수입하면 껍데기 많이 까질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제조사 영상에 질문해 봤는데 고구마는 작업성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억지로는 할수도 있겠지만 상품성 훼손은 생길듯 합니다.

@user-wl9nn9hy3z 3 жыл бұрын

밭이 작아서... 언제 기계값 건져내나.... 밭이 넓어 보이니 ...다행.. 트랙터로 감자캐기 뒤에다 담을 푸대 달면 어때요?

@namja2yagi 3 жыл бұрын

만들어져서 나와 있는 제품이 있네요.

@user-tf4yt2hh1t 2 жыл бұрын

작은 밭에 사용하는거 있는데 사람이 주워 담아야 됩니다.

@mew_pink 3 жыл бұрын

길죽한 감자는 왜 안 먹나요? 맛이 없나요?ㅠㅜ 못생겨서 안 먹는거라면 너무 속상하네요. 우리 농부님들이 정성것 키운건데...

@hl2dus1 Жыл бұрын

감자 인건비 때문에.. 농사 못 함. 그리고 대관령이 최대 생산지도 아님. 충청도가 감자 최대 생산지임.

@kschoi7337 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모든 농산물 수확농기계를 일괄작업으로 끝내는 농기계 보급해야 합니다. 과거처럼 단순 작업 농기계로는 현실에 전혀 안맞고 효율도 없고, 별도의 작업을 할 농업인력도 없습니다. 그래서 일괄작업용 농기계를 도입해야 하고, 해외에서 이런 최신 일괄농업기계를 한국 최초로 도입하는 농가나 수입자에게는 국고에서 70%정도 지원해서 한국에 빨리 이런 농기계를 보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책을 구사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할 줄 모르는 철밥통 공무원들은 머리를 뭐하러 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piree-kr Ай бұрын

마늘은 소비자들이 줄기에 50개씩 묶인걸 선호합니다. 줄기 잘라서 마늘 알만 있으면 안사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마늘 줄기까지 수확해서 건조하고 50개씩 묶어서 시장에 내놓는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깐 마늘 위주로 사니까 잘 모르죠. 고구마는 껍데기가 잘 까집니다. 그럼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 양 끝단이 깨지면 하얀 진액이 흘러 나오는데 몇분만 지나도 비닐 태울때 액체화 된것이 묻은거처럼 변합니다. 그럼 고갱님들이 엄청 항의 합니다. 그래서 마늘과 고구마는 저 기계로 수확하기가 어렵습니다. 고구마는 제조사에 문의해 봤는데 작업성이 안좋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미국도 고구마 캐는건 기계로 캐는데 박스에 담는건 사람 엄청 많이 고용해서 수집하고 박스에 담더군요. 유튜브에 영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