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나 취업 따위가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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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9

@at85poi 8 ай бұрын

96년생이고, 대학 졸업하고서 수능 다시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괜찮은 인서울 대학 나와서 대기업 가는 게 최고라고 생각했던 부모님에게 강요 당하고 끌려다니면서 살았네요. 진짜 맞아요... 영상 보고 울었네요. 늦지 않았다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y-kk6lk 8 ай бұрын

저는 90인데 저도 퇴사하고 준비하네요 3월부터 곡식 끊어졌지만... 힘내봐요 ㅎㅎ

@at85poi 8 ай бұрын

@@Jay-kk6lk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Snackychan-k6p 8 ай бұрын

ㅋㅋ 파이팅 합시다 (99)

@amy_bestfragrance 8 ай бұрын

ㅜㅜ전 88이에요… 수능 화이팅 해봐요!!!😂

@funck92 8 ай бұрын

그 어떤 응원글보다 이 댓글과 대댓글이 힘이 됩니다. 92년생입니다. 사실 나만 이렇게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많았거든요. 저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응원받고 갑니다. 올해 꼭 목표대학에 가시길 바라요! 사회생활 하다보니 공부가 가장 쉽다는 걸 알면서도 막상 전선에 뛰어드니 마냥 쉽지만은 않네요 😂😂

@grandessauna1489 8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선생님 ㅠㅠ 자주독립이 목표가 되야 합니다. 부모님의 자랑이 되려 하지말고 내 인생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깊이 생각해보세요. 좋은대학 좋은직장이 절대 그걸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헌재파이크 7 ай бұрын

결혼도안한분이 부모의 마음을. 어찌 저리도 잘아는지

@kfty777 8 ай бұрын

ありがとうごさいます😂やくにたちました!!皆んな頑張りましょうね~

@cheerup-f5p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꼭 밥굶고 있는데 머리가 꽃밭인 거지 이야기 같아요 ㅋㅋㅋㅋ 재밌어요

@권영재-e5w 8 ай бұрын

제발 불행만은 피하길 바란다 너무 동감합니다 본인은 올해 고딩 되는 08인데, 부모님께서 안정적이며 보람도 있고 사회적 명예도 있는 교사가 최고의 직업이라고 늘 말씀하시면서 공대가지 말고 지역인재 전형으로 대구교육대 준비하라고 계속 강하게 이야기하십니다 생선님 말이 맞습니다 단순취업이 한 사람의 인생의 목표가 된다고 하면 너무 불행한 삶이죠... 아직 어리니 저는 더 많이 경험하면서 꿈을 찾아가겠습니다

@남이명준-s1b 8 ай бұрын

I'm super shy super shy But wait a minute while I Make you mine Make you mine 떨리는 지금도 You're on my mind All the time I wanna tell you but I'm super shy super shy~

@goog-hu4qe 7 ай бұрын

꿈도 꿈이지만 자신 있는 거 잘 할 수 있는 것도 찾아보는 게 좋아요! 응원합니다

@alohazzzz 8 ай бұрын

승제쌤같은 남편이 있었음 좋겠다❤

@user-yo3pb1qf 8 ай бұрын

그쵸~~ 절대 늦지 않았죠~!!!😊

@HyunA_Sings2977 8 ай бұрын

우와, 제가 딱 30에, 인생을 새로운 방향으로 틀어버렸었는데! 물론 그 결과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요 ^^ㅋㅋ 그래서 매일 매일 도박하는 기분으로 삽니다... ㅋㅋㅋㅋㅋㅠ

@임드리헵번 8 ай бұрын

생선님 생각과 태도가 너무 제 스탈이라서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좋은말 많이 해주세요~~!!!!!!

@-qz1yr 8 ай бұрын

29에 대학 다시감😂 유학감😂 만 31에 끝났어요ㅋㅋㅋ 진짜 위로 받고 갑니다

@___maya___ 8 ай бұрын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사회의 시선 때문에 외면하고 있는걸지도

@삼박자 8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면서도 첨부터 끝까지 기분이 좋아요

@Radom919 8 ай бұрын

왔다 내 일주일을 버티기할 활력소

@겨울의태양-h9v 7 ай бұрын

살면서 젤 중요한 것

@파이팅-v9e 8 ай бұрын

건강꼭~~챙기세요 ~~~!!

@시호-j6x 8 ай бұрын

내가 행복할수있는 거

@jewelry615 8 ай бұрын

참 생선님

@선남오-r7o 7 ай бұрын

저문제 한글로 이해하기도 힘들다

@QueensLumination 5 ай бұрын

맞아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스2 15년 했어! 그래서 남는거? 3대3 인공지능 테란 250승 저그 250승 프로토스 250승 무작위 250승 업적 달성했어 😊😊

@Seongho_Bae 8 ай бұрын

이미 하고 있는 사람보다 더 잘 할 자신.. 같은 건 없고 통합적인 사고 능력만 바라고 있는 박사 수료생이랍니다 =3

@user-ks7uif9j2 8 ай бұрын

감사한 쌤.원픽 말씀도 강의도 으뜸.요즘 학생들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끼고 자기계발에 자신감 갖기를 바랍니다 같은 마인드...영상 존재감이 힘이 됩니다 주부들 맞는 말을 잔소리로 듣는 가족에게도 힘이 되기만을 바라며 보냅니다 영상보는 분들에게도 뚜렷한 꿈(목표의식)의 필요성을 간절함의 생각 전달력👍👏연령불문 멋드러진 인생멘토. 하고 싶은거를 잘해야해!?부모라면 평소 전하고 싶었던 얘기 2'22"~목표와 자신감 용기 자아존중 협력...기여함을 위한 최소한의 과정일 뿐 5'42"자기를 위해서 공부를 했다는 거잖아요❤ 때로는 나와 다른이들과 공존과 일상생활함에 도형과 확률과 통계의 중요성을. 얼마전 덤으로 느껴진 하루의 소중함. 이 감사함이 영원하기를 이 아름다운 세상.세상 모든 젊은이들 정신이 아름답게 깨어나기를(경험상 건강할 때 도전도... 허락하더랍니다) 모두 응원합니다💖

@wayback-home 8 ай бұрын

쌤 머리 길러주세요ㅛ여여ㅕㅇ

@HyunA_Sings2977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머리 기르는 게 훨씬 더 멋있어요! 진짜로, 진심으로! 물론 짧은 머리가 손질도 쉽고, 관리도 쉽지만.. 그래도 살짝 더 긴 머리가 훨씬.. 음.. ㅋㅋ 🖤🖤

@kaysis1357 8 ай бұрын

@@HyunA_Sings297750일 수학 시절이 리즈시절인데 지금하고 그때하고 딴판임

@HyunA_Sings2977 8 ай бұрын

@@kaysis1357 가르마 펌!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ㅠ 가르마 펌 평생 하셨으면...

@OkHeeKwak 7 ай бұрын

마음에 들면 여러명의 부인 만들면 안되요 티샤츠사듯이하면안되요 머리속에 사랑이란 단어가있나요 늘계산만할거잖아요

@쵝썬먼 8 ай бұрын

그럼 뭐가목표여야해

@정수현우성맘 8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말해도 이해를 못하네요ㅠ

@user-ts5yb1lr4l 5 ай бұрын

목 보호대 정보 부탁드려요.

@metaphysical_gallery 8 ай бұрын

부모로서도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네요. 아이가 배우는 거 이해하려고 20년만에 영상 보면서 수학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

@shp3181 8 ай бұрын

목에 두른게 모예요?ㅋㅋ

@JoyboyNo1 8 ай бұрын

목도리입니다

@하기우기 7 ай бұрын

ㅍㅎㅎㅎㅎㅎㅎ

@gubsalsam1228 8 ай бұрын

영상 첨 128번 답 ㄱ, ㄴ, ㄷ 맞나요?

@JoyboyNo1 8 ай бұрын

네

@Craken-ondori 3 ай бұрын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공부를 잘한다고, 잘했다고 잘사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못한다고, 못했다고 못사는것도 아닙니다. 간단합니다. 공부하기 싫으면 내가 잘하는거, 잘 할 수 있는거 재밌게 할 수 있는거 즉 재능을 빨리 찾으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 그 조차도 공부의 시작인거죠. 다만, 재밌는 공부를 하게되는거죠.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의 특징은 왜?? 라는 질문의 답을 찾지못하거나 심지어 왜?? 라는 질문조차 스스로에게 해본적도 없으면서 부모님탓, 선생님탓, 주변 아이들탓.... 왜 나는 쟤들보다 공부를 못할까?? 똑같이 가만히 있는데 혹은 똑같이 남탓만하고 지루해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데 공부를 잘하는 애들은 그냥 잘하는걸까?? 물론 공부에 천재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도 있지만 극소수이니 논외로치고, 정승제쌤의 말처럼 자기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겁니다.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고 가만히 시간만 낭비하고있으면서 난 안되, 난 공부를 못해라며 시기하고 질투하고 윈망하고... 재밌는건 그럼게 자라고 사회나가서 약육강식의 험난한 맛을 보게되면 결혼 후 자식에게 공부를 강요합니다. 왜... 겪어보니까 공부가 가장 쉽다는걸 알게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