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부터 인디언처럼 살고 싶었다고요? 넓은 산속에 들어온 그녀가 굳이 10평짜리 작은 집을 짓고 사는 이유🏡│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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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숲의 정령들이 저를 받아준 것 같아요” 숲은 원시림처럼 우거지고, 물은 티 없이 맑게 흐르는 경북 영양의 최고 오지에 터 잡은 장인순 씨.
손수 만들었다는 흙 화덕에서 솔방울 숯으로 구워낸 삼겹살과 두메부추, 양파를 조물조물 버무려 만든 양파김치는 여름날의 별미다. 이 외에도 그녀의 텃밭엔 포슬포슬한 감자와 완두콩, 개복숭아와 토마토, 더덕까지 아주 풍성하다.
비 오듯 땀 쏟아지고, 일거리가 넘쳐날수록 더 신이 난다는 인순 씨. 오지에 터 잡은 까닭이자, 무더운 여름도 마냥 기다려지는 집 앞 계곡 때문이라고 한다.
물맛도 그만이고, 힘차고 씩씩한 물살 덕에 여기서 빨래를 하면 비누 없이도 깨끗해진단다. 우거진 숲을 더 헤쳐내고 들어가면 선녀들이 놀다 갔을 법한 맑고 깨끗한 비밀의 계곡도 있다. 경북 영양 오지의 이 여름은 또, 어떻게 기억될까.
#한국기행 #오지생활 #10평짜리집
#귀농 #귀촌 #경북영양

Пікірлер: 103

@ymkim6552 Жыл бұрын

멋진모습 이네요 멋진 아들 엄마와 자연속에서 너무나 행복한 모습 건강하세요 파이팅입니다

@S샤인-v4n Жыл бұрын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용기는 내지못하고 부러워만 하고있어요

@펭수사랑해-b9h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삶인것 같다는 주인공 말씀이 ..제 가슴을 때리네요 너무 부러워요

@ko-yu9lr Жыл бұрын

@시일야방성대곡 9 ай бұрын

ㅠㅠ 맞아요

@susanjang8715 Жыл бұрын

저도 산속에서 사는데 너무 행복해요. 자연이 장난감들이 된다는것을 알았어요

@신비맘-x5d Жыл бұрын

넘 좋네요 ~~ 자연속에서 살고 싶어라~~ 완전 부럽습니다 !^^

@sylvia366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삶을 사시네요

@치아-g5n Жыл бұрын

주방도이쁘고 주변환경도이쁘고 아 부럽다

@민수정-s5b Жыл бұрын

나도 진짜진짜 재밌는걸 찾고싶다. 나이가 들수록 매사에 시큰둥해지는게 슬프다😢

@김선인-c4q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답은 없고 즐겁게 살면 됩니다~ 전 골짜기는 힘들 거 같고 말년에 고향 내려가서 제가 먹을만큼만 농사짓고 살고 싶네요

@순아정-y5t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제고향은 전남 곡성인데 땅도 있고 친구도 징짓고 살고 있네요 신랑이 빨리 가자는데 애들 결혼 시키고 갈려구요

@김종인-t2l Жыл бұрын

남편과함께 사는데 무슨걱정 행복하세요~~

@하루-f8t Жыл бұрын

지혜롭고 낙천적인 분❤

@gggsi124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에게도 풀어줘서 산책도 시키고 자유좀 주시면 인간만 자유롭고 행복하면 집을 작게 지으신거는 최고의 최선의 선택같네요 행복하세요 행복할겁니다

@miakim3557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iseeuman Жыл бұрын

도시에 사는 것도 아닌데 개는 왜 묶어 두는지 자기들 행복만 중요한 …

@sunglee500 Жыл бұрын

@@iseeuman 당신들 멋대로 생각하고 사람을 폄하하나? 거지같은 못되먹은 억까들..

@Sa2Da-j7r Жыл бұрын

반려견, 애완견, 집 지치는 개, 잔반 처리 하는 개 등등 다양하게 키워지는 거죠 뭐.ㅎ 잘못하면 저 넓은 곳에서 들개 될 위험도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미소-o3m 11 ай бұрын

묶여있는 개들이 불쌍하네요.. 사람들만 행복하지말고 개들도 산책좀 시켜주세요.

@빠샤못난이 Жыл бұрын

정말대단 하십니다 부럽기도 합니다

@시유정-t5q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뭐가무섭다고 너무 건강 한삶~ 해본 사람만이 저 행복 알죠

@네잎클로버-v4k6c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있는 게 이럴 때 부럽네요 든든할거 같아요

@Shindj-s9o Жыл бұрын

보기는 좋은데 산동물들 많을텐데 밤엔 무섭고 다들 대단하시다

@사민필지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이 사람을 피합니다. 놀라게만 하지 않으면 안전합니다. 무서운건 사람이죠.

@장경호-v6y Жыл бұрын

@@꾸꾸까까-i2w사람이 제일무섭죠

@웬디-g2r Жыл бұрын

자기집은 안무서워요

@한경희-x5w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젤 무섭죠

@김형덕여혜국민국민하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우리집이 동네에서 떨어저 산쪽인데 누구인지 모나도 산소도있고 짐승들도있지만 인간이 제일 무서운것같아요 들고양이도 저녁에 밥달라고 세식구가와요 같이 나눠먹기도함니다

@시일야방성대곡 9 ай бұрын

산나물 전. 너무너무너무 맛있겠다

@양희중-h8q Жыл бұрын

아예 숲 속이 좋아요. 진짜 힐링이 될 것 같아요. 전원주택은 동네 사람들과 융화가 문제예요. 너무 이기주의인 사람과 융화하려면 스트레스 생깁니다. 10평 집. 진짜 딱 좋은 집이네요.

@애향로-i5x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저순간 만큼은 모든거 내려 놓고 바람처럼 ~~

@youngkim8553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자기멋에 사는거지 행복이 충분해 보여요

@junokjs.3660 Жыл бұрын

너무행복해 보이네요 천국이 바로 저긴가?

@goh-bom 11 ай бұрын

자연의 행복자~멋지네요

@생화사랑 Жыл бұрын

아들 인생도 생각을 해야지요. 무섭지만 자연이 부럽네요.

@rjhlim Жыл бұрын

시골에 산속에 살려면 도시보다 더 부지런해야 됩니다 돌아서면 잡초 의식주 해결 할려면 예상외로 힘듬 벌레 모기 밤이면 더합니다

@김형덕여혜국민국민하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더불어 살게대요 잡초는 놀이마당이 됨니다

@행복한여자-u1f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럽습니다

@p산들바람 Жыл бұрын

다돈이고 팔짜가 좋아야 된다요

@유세파 Жыл бұрын

또 하루가 오니까요...감동~~~

@말리꽃-r1b Жыл бұрын

노후에는 도시에 집한채있고 봄가을에만 가서살 별장 지어야겠다

@강촌-w2z Жыл бұрын

오지중 오지...영양,,,,맨날 찾아보지만 엄두를 못내고 이내 포기하는 난 아직 덜 마음의 준비가 되었나보다...

@김은진-k5i Жыл бұрын

멋진 언니네요!!!!!좋아요!!!!

@무지개-p8x Жыл бұрын

멋지게 사시네요

@느낌그대로-i6d 10 ай бұрын

와 대단하내요 무서움 어찌살꼬 아 남편이 있으니 행복하겠어요 아들도 있고 정말 좋겠내요

@정기선-q2w Жыл бұрын

진정 살고 있군요~

@mo-yy8ep Жыл бұрын

넓은 곳에서 개는 왜 묶어놓고 ㅠㅠ 자유롭게 더불어 같이 행복했으면 ..

@미네르바-y8d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옆집에 같이살고싶습니다 진심

@정영숙-p3s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부러워요

@강민정-i2s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짓 삶이예요 저도 저런꿈을 갖고 살고있어요

@박천식-q9y Жыл бұрын

정말행복한, 삶❤❤❤

@최계순-h3n Жыл бұрын

나는 혼자 살기 싫고 그런곳은 무서움

@ggv98 9 ай бұрын

말한말씀이 내맘하고 너무너무똑같은생각 인생이 이게사는맛이야 부럽소 이제그곳에서 건강잘지키고 재미나게사시요 부럽다 아들도 그엄마그아빠속에서 그핏줄이라 엄청착하다행복한가족

@너나잘하세요-f7k Жыл бұрын

강아지 많이 움직이는 반경 많은줄 저렴한거 판매하던뎅 사주고 싶넹.

@iseeuman Жыл бұрын

자기는 인디언처럼 살고 싶다며 개는 매어 놓고 .. 개는 감옥 살이 하네

@미니베스 6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산골에서 살아서 그런가 나이 서른초반인데도 여전히 산골이 그립네요.. 요즘은 항암치료도 같이 하고 있어서 더 산으로 가고싶은데 주변에서 반대가 심해요 ㅠㅠ 정신적으로도 많이힘들어서 산과 바다로 이사를 다니면서 이번에 바닷가 근처에 정착을 했지만 다시 산으로 들어가고 싶네여.

@썬맘-j9t Жыл бұрын

젓가락 은 왜 쪽빨어먹을까ㅡㅡ그러고 ㅡㅡ다시 그걸로 또 집어먹고 침 공유 ㅎㅎ

@시일야방성대곡 9 ай бұрын

나도 저리 살고싶소

@LiciJamaicaLi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도 어릴때부터 이디언처럼 살고 싶었어용^^

@신현국-n7r Жыл бұрын

너무부럽군요.

@hanhyeonheon Жыл бұрын

부러운 삶이네요 ㅎㅎ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지만 제 기준에는 가장 꿈꾸는 삶입니다 건강하세요~

@임꺽정TV Жыл бұрын

좋앙~~감개무량합니다

@복이-b3q Жыл бұрын

나는 무섭고 벌래 많아서 싫습니다. 절대 네버 방송으로 보겠습니다.

@시일야방성대곡 9 ай бұрын

님 누가. 가라고 강요함?

@jennyw-pc3mf Жыл бұрын

신기해요 진짜 ㅎ

@비야비야-bi Жыл бұрын

개를 왜 묶어놨어요 ㅠ 이 넓은곳에서 . . 쇠줄에 묶여 집 지키는. .

@맹한돌멩이 Жыл бұрын

멋지게 사시네요^^

@은-m2t Жыл бұрын

신발 담근 물을~~~^^ 맛있다?

@happcb4818 6 ай бұрын

진정한 인디언의 삶이 어떤것인지 알고 말하는 것인지....

@귀여운파트너-l9k Жыл бұрын

3:22 소유하지 않고, 새둥지만한 집 10평? ㅎㅎ 이게 맞는 말인지...ㅎ

@aquinas851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오붕아 Жыл бұрын

강아지에게도 자유를 주세요

@belisa684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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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찬-v2v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풀어 놓으면 멀리갈까요 ?

@김형덕여혜국민국민하 Жыл бұрын

멀리안가요 어디든 밥주는 사람만 따라다녀요 산에가면 지가먼저 앞장성요

@썬맘-j9t Жыл бұрын

아들이 같이 있으니 더러고살지 ㅡ혼자 살라면 못살걸요

@도타-d2y Жыл бұрын

숲과자연도 하루이틀이지 저기서 몰하구사나? 너무나 심심할꺼같아 안짓던농사를짓는거도 만만치않을텐데

@산이-w2o Жыл бұрын

집이 아니라 농막아닌가요

@Retrolovelove Жыл бұрын

학폭을 담임들이 쉬쉬하는경우가 많을거에요ㅜㅜ 중고딩들은 학교일을 부모에게 거의 말을 안하죠. 사춘기시기라서 ㅠ멘탈 약해서 우울증선생들도 있지만 그것도 제자들을 아이들을 사랑하는 기본마인드거 있다면 충분히 멘탈잡고갈수있죠. 돈벌이 수단의 출퇴근도장만 찍고 만사가 귀찮고 애들을 좋아하지않는. 그저 딱 시키는 일만 하시는 공무원선생들이 태만이라서 문제가 된다고보네요. 아이들과 공감대형성해서 소통하려기보다는 그냥 지적질과 가르치려고만하니.또 수업도 재미없고. 지말에 반항하면 돌려까기로 그 학생을 ㅇ항따시키는 지능적 못된인성의 선생들도 적지않고요. 그런 선생 자녀들보면 바르게 크기는커녕 비행청소년경우도 꽤있고요. 공무원선생마인드로는 선생직업을 안했음하네요 ㅜㅜ 솔직히 요새는 졸업장땜시 애들이 학교가는거지 학교생활이 즐거워서 다닐까요? ㅠ 아이가 힘들어하면 학교를 그만두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수있다고봐요. 살아가는 방법과 경우의 수는 무한대니요. 아이가 하고싶은 길을 남보다 빨리 시작하는게 길게봤을때 인생성공의 지름길일수도있어요. 보릿고개시절도 아니고 가방끈이요? 큰의미없다고봅니다. 살아가면서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검정고시도 있으니. 학교샹활이 지옥같다면 부모가 먼저 나서서 과감히 학교를 그만두게하고 또 학교를 가기싫어하면 억지로 보낼 필요도 없다고 봐요. 가기싫은데는 이유가 있을테니요. 여튼 너무 안타깝고 학교조직생활의 투명치못한 제도며 시설도 짜증나네요. 각교실마다 반드시 cctv를 4대정도는 설치해야합니다. 그래야 학폭이며 담임과 학부모와의 마찰도 줄어들거라봐요. 증거가 확실하니요. 학원처럼 학교도 교실 복도 곳곳에 고성능 cctv설치가 급하다고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