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중에 크레타섬의 헤라클레온그러니까 게임에서의 간디아 항구에 들려서 지금 이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눈물이 나네요😂
@L2JongUk5 ай бұрын
어릴때 사촌형이랑 방학때면 항상 같이하던 게임.. 밤새 이불뒤집어쓰고 사회과부도 펴놓고 마치 선장이라도 된것처럼 신나서 같이 항해하곤 했는데 보물탐사, 해적과의 전투, 무역과 항해 태풍과 괴혈병 그리고 알수없는 미지의 인어들의 공포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BGM과 NPC의 대사들.. 그때 그시절도 그립고 방학때면 항상 나랑 같이하려고 혹시라도 지워질까봐 플로피 디스켓에 같이하던 세이브파일 저장해놓던 착한 사촌형의 마음도 그립고 그래서인지 대항해시대2 음악을 들으면 나도모르게 눈물이남
@아나킨-l5x4 жыл бұрын
짐짝맨 방송에서 듣기만 하고 해보지도 않은 게임 브금이 왜 이렇게 머리에서 안 떠나는 것인가...
@Jin-q7z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길-g9c2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초월했으니까요
@chimchakbok2 жыл бұрын
저도 맨날 흥얼거림
@cutenolbu4 ай бұрын
이게임이 현역일때 학생이었던 제가.. 막상 당시엔 이런류 게임이 어려워서 켜서 오프닝만 좀 보다가 끄고 한게 전부인데...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도 음악들으면 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로 마음이 그렇습니다. 실제로 음악이 좋기도 하고 그때의 젊고 어린 제가 그립기도 한거겠죠 ㅎㅎㅎ
@izumiaco50795 жыл бұрын
00:00 오프닝 02:54 메뉴 04:20 유럽 항구 05:31 이슬람 항구 06:43 인도 항구 07:56 동아시아 항구 08:50 신대륙 항구 09:50 주점 10:26 성 11:24 보급항 11:59 전투 12:42 승리 13:03 패배 13:37 조안 페레로 14:29 카탈리나 에란초 15:46 옷토 스피노라 17:22 에르네스트 로페스 18:58 피에트로 콘티 21:01 알 베자스 22:29 작위 엔딩 23:00 스토리 엔딩
@내이름은튜니티5 жыл бұрын
아련한 나의 어린시절....
@joeyk9204 жыл бұрын
짝짝짝
@Leepianoforte4 жыл бұрын
침 오픈 00:00 침 엔딩 23:00
@수학정석4 жыл бұрын
조안이랑 베자스가 진짜 진리... 가슴 뜀..
@이성준-v2c4 жыл бұрын
카탈리나 에란초 브금 ㄷㄷ
@locallocallo Жыл бұрын
플레이한지 이제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이렇게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건 이 게임과 삼국지 뿐인듯... 조안 페레로 엔딩 볼때의 그 벅찬 감정은 아직도 어제일 같이 느껴진다. 내가 더 큰 꿈을 꾸게 해 준 게임인듯
@korogoro1187 Жыл бұрын
코에이는 전설이다
@invink67163 ай бұрын
@@korogoro1187 지금은 아니지만..
@user-rv3de9dg6y2 жыл бұрын
저겜 한참하면서 브금들을때가 부모님 곁에서 아무걱정없이 행복하게 살때였는데.. 그래도 이렇게 가끔 브금듣고 옛날생각도 하고 부모님 계실때 좀이라도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하고 간당..
@계속가2 жыл бұрын
나도! 잘 합시다!!
@whiplash29814 жыл бұрын
난 항구를 떠도는 철새요.
@RocTar10244 жыл бұрын
여어! 내게 무슨 볼일이 있는 거요? (한잔 산다) 고마워! 나는 이래봬도 통솔력에는 자신 있지. (고 용) 당신 배를? 미안하지만 거절하겠소. 경험을 더 쌓도록.
@francistribbianijoseph7844 жыл бұрын
배의 가치도 모르는 놈은 썩꺼져!
@RocTar10244 жыл бұрын
@@francistribbianijoseph784 네 녀석은 꼴도 보기 싫다. 이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아라.
@푸-f6c4 жыл бұрын
리스본 여관에 있는 빨간머리 미구엘 레아르 맞나? ㅋ
@kimjinhyun974 жыл бұрын
하이딘 레이스 : 내가누군지 알려줄까?
@홍성호-q3j3 жыл бұрын
3시에 학교 끝나서 486컴퓨터로 mdir을 실행하고 저음악을 들으면서 사회과부도를 펼치고 항해준비를 하던 그시절의 내가 그립다.. 후 ㅠㅡㅠ
@ssdisstm1146 Жыл бұрын
거의 30년 전 내 10대 시절 부모님에게 혼날까봐 이불뒤집어쓰고 밤새서 하던 게임...이제 내 나이 마흔되어 해외여행 갈 때마다 그시절 알베자스와 조안페레로를 생각하며 유적지 방문하여 휴가를 보냄. 그시절 그렇게 혼내시던 부모님은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살게 된 계기가 이 게임 때문이었다는 걸 알까? ㅋㅋㅋ 심지어 직업도 무역합니다! 내가 맞았어 엄마! 50살 전에 요트 사는것이 목표! 다른사람은 몰라도 내 인생에는 가장 중요했던 게임!
@MJCosmopolitan5 ай бұрын
인생게임이죠. 인생은 항해와 같다~ ㅋ
@김동현-g9b2o2 ай бұрын
정말이지 인생게임입니다
@BADA2025Ай бұрын
부모님에게 혼날까봐 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과연 그렇게까지 재밌었을까요? 그냥 흘러가는 여러 재미난 놀이중 하나였을겁니다.
@hadongbuffett4 жыл бұрын
아 중학교때 486컴텨로 하던때가 그립네요 하도 게임만 한다고 머라하던 아버지... 지금은 볼수 없지만 이게임 브금이 25년전을 회상하게 만드네요
@kimjinhyun974 жыл бұрын
윈도우 설치버젼으로 나와서 윈10으로도 가능한뎅;;;
@김용쑥4 жыл бұрын
@@kimjinhyun97 아버지를 볼수 없다는거겠죠..
@2RavelGo4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파요
@강돌-c8m3 жыл бұрын
꼭 야뱔련 난독하고 분위기 망치네
@miyuchoco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사무치게 그립읍니다,,,
@hongsukbeum5 ай бұрын
그리운것은 단 하나 흘러가버린 시간 이라오
@Jomsyukkami4 жыл бұрын
Calmdown man 당신 때문에 이노래 계속 듣다가 눈물이 납니다 그립읍니다
@Danawa_Duck2 жыл бұрын
피에르토 콘티 테마곡이 진짜 맨손으로 망망대해에 툭 던져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캐릭터는 옷토나 카타리나를 더 좋아했지만 실제로는 콘티로 더 많이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경갤리, 라레아르 딱 한척만 타고 피에르토 콘티 테마곡 들으며 세계를 탐험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대항해시대 2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의 기억들이 그립습니다.
@maxbelkacem7643 Жыл бұрын
@@invisible_2xxx 똑같은 생각
@takelook115 Жыл бұрын
네,맞아요. 경갤리 타고 바다로 쭉직진 하하.. 생각납니다... 어린시절 나의 중학교시절
@moti82684 жыл бұрын
항해를 하면서 석양이 지고있었다. 문득 집안의 창문에 쏟아지는 석양빛을 보고는 초딩5학년의 나이에 감명받은 기억이 난다.
@dragon-slayer-hero Жыл бұрын
대학교 1학년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대항해시대2 하다가 정신차리면 아침이었던게 기억이 납니다.타임머신 게임의 원조이며 개인적으로도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요즘 게임이야 화려하기 그지없지만 대항해시대2를 플레이 했던 만큼의 재미는 못느끼고 있습니다.인생게임! 초반에 돈 없을때 잡히면,왜 이렇게 가진게 업냐며 놀라면서 불쌍하다고 오히려 돈까지 쥐어주고, 괜찮다고 앞으로 돈 많이 벌어서 나한테 바치면 된다며 그냥 보내주었던 ,해적 하이레딘 레이스와 아이딘 레이스가 그립읍니다...얘들아 나 돈필요해 또 돈좀줘 ㅋ
@ryunenzo67939 ай бұрын
이렇게 퍼주는 악당, 현실에는 왜 없을까 ㅠㅠ
@ivanski9848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가 돼도 가슴 뛸 음악이다
@이수형-k2h4 жыл бұрын
뭔가 아련한 느낌. (대충 열받는 영상)을 보는 것 같달까?
@Jeffukim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병원 가보셔야해요 아시겠죠?
@joomkim96295 ай бұрын
안 뛰면 죽은거라서.....
@user-kz6jLp0dq4 жыл бұрын
엔딩송 너무좋다 .. 고작해야 몇비트 기계음으로 이런 감정을 이끌어낼수있다니 .. 역시 북벌맨
@chk20184 жыл бұрын
하.. 이렇게 또렷하게 기억나는데.. 돌아갈수 없는 시절.. 슬프네요ㅠ
@우걱우걱-o1f5 жыл бұрын
눈을 감고 들으니 그들이 지나간다. 포격전, 백병전, 이기고나서 환호하는 선원들의 컷씬, 항해일지에 적힌 승리의 기록.... 투자해준다고 고마워하던 상점주인, 언제나 친절히 맞아준 여관주인, 넉살 좋게 생긴 술집주인 ... 앗살레이무 앗갈레이꿈
@zilch794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Mega_Game_TV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하이레딘 레이스... ㅅㅂ
@inkim547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하이레딘 레이스, 아이딘 레이스 해적 형제. 그래도 빈털터리 상태에서 바로 항복하면 불쌍하다고 돈 1000이라도 줍니다ㅋ 나중에 좀 함대 이끌 수준 되었을 때 걔네들 등용 좀 해보겠다고 지중해를 얼마나 돌아다녔던지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
@맞춤법빌런-y4g3 жыл бұрын
@@Mega_Game_TV 나중에 해적만 잡아서 등용하러 다니던 생각남.. 아이딘 레이스 하이레딘 레이스 필립 레이스는 해적도 아닌데 왜 레이스여..
@정29현-x7m3 жыл бұрын
하....ㅠㅠ
@이문철-m1l4 жыл бұрын
게임피아 수록CD로 받아서 암호집 입력부터 설랬고 사회과부도 펴가며 수도위치보고 공책에 각 도시 특산물적어가며 초롱초롱한 제가 기억나네요. 그때만큼 순수하게 빠져서 한 게임이 이제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BGM 올려주신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perfectprosperity4 жыл бұрын
사회과부도 ㅎㅎ 저도 추억이 있네요. 이 게임 덕분에 세계지도를 통째로 외워버렸죠 ㅋㅋ
@RocTar10244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참된 대항해시대 시리즈는 사회과부도와 함께할 때입니다! 아버지가 책펴놓고 겜하는걸 옆에서 보시더니 이야 이건 공부되는 게임이네 많이해라 하셨음
@ohmytrance4 жыл бұрын
ㅅㅂ공략집 보고 이스탄불 가라는데 이스탄불이 어디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홍성호-q3j3 жыл бұрын
공책에 특산물 적은거 공감요 ㅎㅎㅎㅎ
@shin01183 жыл бұрын
추억들이 많네요
@흰고래-o3u3 жыл бұрын
23:00 대항해 시대. 일찌기 수많은 모험가들이 보잘것 없는 범선을 타고 대해원으로 나간 시대.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미지의 세계에 도전, 수많은 신발견을 전유럽에 가져다준 희망의 시대. 그리고, “모험”이라는 말이 아직 빛 바래지 않았던 시대. 근대사가 지구상의 전지역을 연결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면 “대항해시대”는 근대의 막을 열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9mindot2799 ай бұрын
와.. 감동
@김동현-g9b2o2 ай бұрын
아....
@chicken-run4 жыл бұрын
누가 뭐래도 이 버전 BGM이 최고다
@cloud20c4 жыл бұрын
^^
@ClementineFrog3 жыл бұрын
인정
@amedo7313 жыл бұрын
인정
@82247Corp4 ай бұрын
인정
@wizardorc56082 жыл бұрын
게임은 예술과 기술이 모두 모인 궁극적 작품이다.
@gllitflover7 Жыл бұрын
저도 게임이 단순 오락을 넘어서 청각, 시각적 예술들이 모인 작품이라는것이 느껴져요
@neverkim3108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저는 게임을 합니다. ㅎㅎ. 1996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게임을 접하고 잠을 설쳐가며 게임을 한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지금은 유럽에 정착했고, 어릴적 가고 싶어했던 도시들을 이제 갈 수 있게 됬네요. :)
@junou19022 жыл бұрын
어엿한 어른이 되었구나
@allnewrenegade2 жыл бұрын
맘에 드는 여급은 찾으셨나요?
@메디송4 жыл бұрын
사회과부도(지리부도) 맨 뒷장에 있는 세계지도에 전리품 경도,위도 빼곡히 적으며 했던 기억이..
@azukiryo3 жыл бұрын
1때는 영어사전 필수 였죠^^
@크흠-s2k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사회과부도..
@AlexKim_10042 жыл бұрын
내인생 최고의 게임중 하나…. 대항해시대2…… 정말 바다를 누비며 항해하는 기분이었지.. 그리고 숨겨진 이벤트등……. 나중에는 별급 아이템들 모으는 재미가 어찌 그리 재미있던지…..
@몽쉘통통의고양이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브금이 개사기임 본린 대항해시대 해본적도 없는 18세 여고생인데 이거만 들으면 뭔가 아련해짐......
@h.carobmas2405 Жыл бұрын
게임내 도트 그림도 완전 90년대 동화책 스타일이라 엄청 빠져들게 만들어요 ㅋㅋ
@얀코-e1q Жыл бұрын
오... 명곡은 세대를 가리지 않는가보네
@applekimm10 ай бұрын
경험하지 못한 시대의 아련함이 있긴 하죠
@applerujuice3743 жыл бұрын
어레인지 버전이 깔끔하고 좋다고 해도, 미디음을 듣는 순간 어린 시절의 추억들과 여러가지들이 자동 재생되네요. 크 -
@joeyk9204 жыл бұрын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 미디음이 저한테는 진짜예요 짠해지네요
@alexkim71394 жыл бұрын
정식 OST로 나온 것보다 인게임 BGM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 외전 BGM도 좋지만 역시 대항해시대2의 BGM이 최고라 생각하네요. 20여년전의 그 추억 그 느낌 때문에 아직도 가끔 대항해시대2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lol
@takelook115 Жыл бұрын
와,이노래... 25년만에 들어도 바로 기억나네요. 잠들때 다시 한번들어봐야겠네요.
@AdLibitomb Жыл бұрын
'툭툭탓타 툭툭탓타' 시작 비트에 맞춰 뛰던 나의 심장이, 그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이 음악에 반응한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다. 나와 향수를 공유하는 모든 이들의 생의 항로에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ultraman6450 Жыл бұрын
그정도라면 대항해시대 오리진 게임 추천ㅋㅋ 대항해시대2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게임이에여 PC/모바일 둘다 가능
@호두코코-m5j2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두 아이의 아빠입니다중학교때지도를샀던 아련한 추억이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메롱주니2 жыл бұрын
날 울게민드는 유일한 음악 대항해시대2 ost 미치게 그립다 그시절이ㅜㅜ
@hyoriethejindo4 жыл бұрын
개방장 그립읍니다...
@bbangsoo774 жыл бұрын
튀김개소리 ㅋㅋㅋㅋㅋㅋㅋ
@이수형-k2h4 жыл бұрын
사무치게 그립읍니다...
@태봉리교육감4 жыл бұрын
그립읍니다
@keithkithks3 жыл бұрын
침바
@mahammubara74223 жыл бұрын
병건페레로...ㄱㄹㅅㄴㄷ
@sksdnm14 жыл бұрын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내가 가본 적도 느껴본 적도 없는 걸 경험하게 해주네
@chlee60334 жыл бұрын
DOS BGM. 어제 오늘 갑자기 대항해시대의 음악이 땡겨서 몇번 들었더니 유투브 알고리즘이 막 끌어오는군요. 추억의 음악..
@베닐드3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이 살짝 고이네요 ㅜㅜ 그립다 나의 소년기..
@magurochaud4 жыл бұрын
주점노래 도박하면서 매일 들어서 그런가 젤 기억에 남음 ㅋㅋ
@김지영-i8w1w6 ай бұрын
오래된 추억에 가슴이 넘 아리네요... 너무 행복했던 기억....
@joshua53435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많이 했었는데 intro 음악만 들어도 설레였던 순수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
@snowwhite91814 жыл бұрын
아 미디 음원으론 뭔 설정을 해도 이 소리가 안 났는데 딱 제가 초딩 때 매직스테이션에서 듣던 그 소리랑 같네요 ㅠㅠㅠ 아 진짜 반갑다.
@suetoday3 жыл бұрын
ㅔ0ㅖ
@thinktank76523 ай бұрын
@@suetoday 저는 LG심포니 ㅋ
@stryper25252 жыл бұрын
와 내생에 최고의 게임,추억에 명작 오프닝 사운드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logan4572 жыл бұрын
추억에 흠뻑 빠지러 여기에 직접 찾아왔다. 사회과부도와 지구본을 책상 옆에 두고 세계일주 준비하던 그때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이것을 계기로 무역이라는 전공을 선택하고 회사에서 관련업무를 수년간 하고 해외 출장도 다녀보고... 그래도 그때가 그립다. 카탈리나에란초로 입문해서 스토리 어떨게 진행하는지 몰라서 일단 공작까지 직위 키우고 베네치안갤리어스로 선박 전체 꾸리고 나서야 스토리를 알게돼서 어려움 없이 했었던 기억도 난다.
@allnewrenegade2 жыл бұрын
사회과부도 ㅋㅋ 국룰인가 보네요. 아무래도 셀렉률은 조안 페레로가 압도적인듯 하고 대부분 조안 페레로로 입문하는거 같네요. 저도 그렇고. 브금은 조안 페레로랑 피에트로 콘티 브금이 젤 맘에 들었고 해적 중에서 제일 잘생겼고 간지 난다 생각 들었던게 튀니지 항구에 마호메드 샤룩, 그리고 울구 아리는 묘하게 카리스마 있었고 비공식 꽃미남 포르투갈 전함대 라파엘 셀란.. 조안으로 어벤져스 꾸릴려고 라파엘 셀란 얻고 싶어서 자국임에도 공격해서 실업자 만들려고 했는데 끝끝내 성공은 못했네요. 고용하고 싶은데 드럽게 까탈스러웠던 필리 레이스.. 결국 에딧으로 항해레벨이나 명성치 손 좀 봐서 고용하고 고용 후엔 다시 경험치 원상복구 해놨던 기억도 납니다.
@doodaebal Жыл бұрын
나중엔 세계지도를 자세히 그릴수 있게 되었지...
@cmh2212 Жыл бұрын
이만한 명겜 명곡이 또 있을가요 그때 그시절에 저며듭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생각하며
@gynisv73vl984 жыл бұрын
23년만에 듣는데 가슴이 웅장해진다
@eugene_cha2 жыл бұрын
저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났을 때 하셨네 ㅋㅋㅋ...
@heyteed71432 жыл бұрын
1편은 중학교때, 2편은 93년 대학 다닐때 일어판으로 구해서 했던 게임.. PC통신 동호회에서 부분 한글화해서 뿌렸던 기억이~ 벌써 30년전..
@키아누리브스-w4z2 жыл бұрын
4메가 밖에 안되지만 최적화를 얼마나잘했는지 세계를 다 돌아보고..주인동도 여러명에...해상전투, 무역 등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는 게임...
@황병록-m3t2 жыл бұрын
헐 4메가가 맞나요? 이게 제일 놀랍네요.
@최지현-j7o2 жыл бұрын
플로피디스크4장 ㅇㅅㅇ
@cellics8 ай бұрын
와 예전 게임만드는 사람들은 탈인간급입니다
@gaempolsummer3572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다 명곡이지만...신대륙 항구 BGM 넘나 좋네요. 설레이는 그리고 이국적이고 노스텔지아적인...넘 좋다요
@_sum__mer_2 жыл бұрын
오늘 말건 영상에 이 브금이 나왔어요. 개방장 오늘도 그립읍니다,,,
@편람-h2p4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엔 드물었던 게임 핵갓띵곡 브금으로 도배한 저세상퀄... 코에이가 일본회사라는게 너무 질투났던 그때 그 시절... 대항해시대 3으로 피크찍고 내리막타며, 코에이의 영광도 빛이 바래버렸지... 대항해시대2는 코에이의 대항해시대, 황금기, 후추와 금괴, 라레아르와 성스런향유, 조안 페레로 같은 작품이다.
@qixiaowhs3 жыл бұрын
大航海時代II!小時候最喜歡的遊戲之一!
@necrokth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여름방학 때 친구네 집에 모여 자면서 같이 떠들면서 했는데....그립다....눈물나네 진짜....
@hogo54213 жыл бұрын
그때가 지금 즐겁고 그리운 기억이듯이 현재도 지나서 보면 똑같이 기억할거예요
@chimchakbok2 жыл бұрын
내추억은 아니지만 그립읍니다
@Kim2005success Жыл бұрын
@@hogo5421 맞는 말씀입니다만 저 때 친구들끼리 모여 아무런 걱정 없이 순수하게 같이 게임을 즐겼던 그런 시절은 앞으로 다시 없을 것이기에 이런 감정이 드는 겁니다. 이미 30-40대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추억하다 자고 일어나면 먹고 살 걱정하는 게 사람이고요.
@figl41233 жыл бұрын
26년전..게임 중학교 떄였군요..옷토 스피노라 노래 듣고 울컥..눈물이 나오네요.하하 늙었어.
@배니시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각 장소마다 bgm이 다ㅈ어우러질까 음악만 듣는데 머릿속에 상상이 될정도로ᆢ
@코모레비-g9z4 жыл бұрын
침착맨 방송 켤때마다 내가 오프닝에 들어와서 켜는 브금
@송알-m8p3 жыл бұрын
중1~중2사이에 영걸전, 원조비사2,동급생,유작과 함께 미쳤던게임...82년생이니까..근데 지금 나이 40에도 하고 있는 게임...
초중고 학생시절의 게임이 이렇게나 가슴팍 깊은 곳에 영향을 주고 있었음을…. 이제 자녀들에게 어떤 게임이 꿈과 희망을 자라게 해줄런지
@홍성호-q3j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무한경쟁과 부모안부를 묻는법을 가르쳐 주는듯.....
@mr-wb5em Жыл бұрын
요즘애들은 '데마시아'
@GoGo12425 Жыл бұрын
개방장은 이때가 본인도 행복해보여서 좋았는데..
@LeeGyuHyeon Жыл бұрын
@@재석재석-u1m 저도 방향성이 너무 달라진거 같아서 요즘은 안보게 되네요
@user-hsk159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너무 유명해져서 양지화 된지 오래..ㅠ
@modanaz2137 Жыл бұрын
히오스로 밤새고 멋대로 할때가 더 행복해보이긴했는데
@EmileSmithRoweGod Жыл бұрын
병건 페레로 그립습니다
@아재라프3 жыл бұрын
밤늦게까지 하고 다음날 학교가야해서 끌때 메인화면 배경음 잔잔하게 잠깐 나오고 게임종료 후 코에이 마크 뜨고 도스화면 C:\>park (광속으로) 엔터 전원누르고 잘려고 누웠을때 몸은 약간 뻐근한데 뭔가 묘한 기분~
@errorwindows-1 Жыл бұрын
4:20 진짜... 감동이 밀려온다....... 아...... 지난날의 추억이여...
@hyojunee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돈 모아서 산 게임 책에 부록으로 준 게임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굉장히 재밌게 했고 명작이었음. bgm도 굉장히 깔끔하고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음. 그리고 주인공이 엄청 많았고 각자 스토리에 등장하기 때문에 꽤 신선했음, 거기에다 각자 초기비용이 다르고 운영법도 다르기 때문에 더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했던 게임.
@joomkim96295 ай бұрын
게임피아ㅋㅋㅋㅋㅋ 이거랑 삼국지3가 연속으로 나왔던가 몇달 텀으로 나왔던거 같은데ㅋㅋㅋㅋㅋ
@Franklin15248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쭉 보다보니, 알베자스는 아무도 없나보네요...ㅎㅎ 전 알 베자스만 했어요. 회계가 기본 탑재라 좋았죠...
@todaych94322 ай бұрын
추억을 살려줘서 고맙습니다. 잘 시간이 되어 세이브를 위해 메뉴를 불러왔을 때 들리던 메뉴 BGM이 뭔가 서글프게 느껴지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ㅎ
@AlexKim_10042 жыл бұрын
메뉴 BGM….. 최고다…….. 그리고 유럽 항구 BGM…. 역시나 다시 들어도 잔잔하구나…. 아~ 옛날 생각 나는구나
@정29현-x7m3 жыл бұрын
2번째 브금이 진짜 너무 심금을 울려
@haemoolkarlguks37544 жыл бұрын
문과쟁이중 세계지리를 공부하기 전에 이 게임 플레이 1회독을 하고나면 세계지리 1등급이 한결 쉬워진다 이말이야
@빙그레방그레-d5z Жыл бұрын
중2 여름방학 생각하면 이 게임밖에 기억안남. 멜로디과 함께. 당시 가정집에 pc 보급이 지금처럼 되지 않았는데 잘살던 친구집에서 같이 하던 기억이 아직 뇌리에 박혀있음. 나는 메뉴음악 들으면 어릴때 여름향기와 추억이 느껴짐.
@d.s_majula2 жыл бұрын
또 왔습니다 유럽항구만 들으면 왜케 맘이 편해지죠ㅠ
@IDEON1184 жыл бұрын
23:00 사무치게... 그립읍니다..,,,
@그로구-p5x3 жыл бұрын
침바
@hyohojam3 жыл бұрын
이 겜 한적도 없는데 엔딩 bgm만 들으면 그리운 느낌남
@holdndude2 жыл бұрын
ㄹㅇ
@Mega_Game_TV2 жыл бұрын
다 좋지만 그 중에서도 유럽항구, 조안 페레로, 피에트로 콘티 음악이 너무 좋네요. 그립습니다. 하이레딘 레이스도 그리워요. ^^
@5niro558 Жыл бұрын
주기적으로 들으러옴 유년의 그때로 시간여행하는 기분
@deep-explorer4 жыл бұрын
Calm-down Man brought me here!
@U탁23 жыл бұрын
8비트 음악이 현대에 좋은악기로 연주한곡 보다 수천배 수만배 감동적입니다
@발가베2 жыл бұрын
아련함에 눈물을 흘리게 되는 음악이 있다면 이거겠지?
@johnbeomseoklee51154 жыл бұрын
칸나 요코 작품. 나중에 오케스트라 버전으로도 나왔었는데 그것도 좋았지만 역시 오리지날 버전이 향수를 불러 일으키네요.
@빙그레방그레-d5z3 жыл бұрын
중2 여름 방학을 함께 해준 게임. 브금이 너무 좋아서 시작도 안하고 브금만 들었던적 많았죠.
@chrisj20194 ай бұрын
어릴적 창세기전2와 함께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코에이~ OST는 지금 들어도 아름다운것 같아요!!
@rokang_10 ай бұрын
침착맨 방송 인트로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게임 안해봤는데 브금 들으면 너무 편안하네요. 다른 피아노 메들리 플레이리스트같은건 귀에 자극적으로 파고드는 느낌때문에 싫었는데 이건 공부할때 계속 틀어놓습니다. 나중에 시간있을때 게임도 해봐야겠어요
@승진전-f2r2 жыл бұрын
대항해시대2 저의 근본게임 입니다 대항해시대컬렉션(2 3 외전)시디로 했습니다 지금도 정품시디 가지고 있고 1999년도생산된 윈도우98 컴퓨터 본체 가지고있습니다 대항해시대2게임 음악은 게임음악의 전설이자 기본입니다
@tuaosxn2 жыл бұрын
대항해시대는 전혀 해본적 없지만 이 감성이 너무 마음에 쏙 드네요 물론 개방장덕분에
@akarabluewings2 жыл бұрын
너도? 나도~? 야~~~~~~~~~~~~~~~~나두
@scientistmad9543 жыл бұрын
크.. 메뉴브금 진짜.. 지린다.. 겜 실행안하고 저것만 들었던 기억이..
@TVSamchongTv3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임.ㅋㅋㅋㅋㅋ
@allnewrenegade2 жыл бұрын
피에트로 콘티 브금 듣고 울컥했네요.
@TV-uo3fz4 жыл бұрын
크...추억...다시 중학생때로 잠시나마
@tennisserveacademy85504 жыл бұрын
항상 즐거운 반가운 그리운 음악입니다. 이 오프닝은 항상 놓아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어흥-x5p4 жыл бұрын
좋다......비트음만 들어도 왜케 가슴이 뛰냐.....
@호밀빵-m4f3 жыл бұрын
전 오케스트라 리뉴얼 버전보다 이 Midi 음악이 너무나 좋더군요 ㅠ 초6학년 거진 27년된 음악..
@chika_chika_ing4 жыл бұрын
옛날 작업실에 방송할때 왠일로 10시 40분정도에 방송키고 나서 투기장 한판돌리고 오늘은 뭐하고 놀까요.. 하던 개방장 그립읍니다.
@holdndude2 жыл бұрын
그립읍니다.. 요즘 방장은 상업유튜버 다됐네... 그래도 사랑합니다 침착맨
@chimchakbok2 жыл бұрын
강동의~ 이병건~ 침착맨~ 사랑해~
@둘시네아-k4i Жыл бұрын
뚱땅뚱땅 띵가띵가 띠리리리 또로로로 이렇게 단조로운 음이 촌스럽지 않고 너무 좋네요 옛날 생각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