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투수이자 투사였던 최동원의 감동 인생 이야기 (집중분석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이자 투사였던 최동원의 감동 인생 이야기 (집중분석 - 최동원,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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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35

@NUGOchannel Жыл бұрын

원활한 영상 설명을 위해, 최동원님을 비롯한 언급된 모든 분들에 대해 님, 씨 등의 존칭을 사용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 영상 제작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frisebichon1519 6 ай бұрын

@jungdangdang 6:22 모든면에서 저보다 한수위였습니다라고 했는데 무슨 선동열이 최동원을 완투만 할줄 아는 사람 취급했다는건가? 실제 선동열과 최동원은 친했고 최동원이 경기후 불러내서 술자리도 한 적이 있을정도야.

@2leo374 7 ай бұрын

최동원보다 잘 던지 투수가 있을지는 몰라도, 최동원 보다 위대한 투수는 없다.

@서승후-x3b 5 ай бұрын

누가 뭐라고해도 최고의 투수는 최동원선수입니다

@imanengineer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선동열 본인도 나보다 나은 위대한 선배다라고 서슴없이 말했으니까요

@KYS3473 19 күн бұрын

정말 팀보다 위대했던 유일한 선수!!!

@장승훈-t9r Жыл бұрын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지만 최동원 선수는.팀보다 위대한 선수라...그냥 그는 신이야

@frisebichon1519 6 ай бұрын

롯데가 최동원의 발목을 잡았지.. 만약 해태나 삼성에 최동원이 있었다면 모든 기록이 더 나아졌을거다... 근데 최동원 성격에 아무리 해태나 삼성이 좋은 조건 제시했다고 해도 고향 부산을 떠나 다른곳을 선택하진 않았을거야..

@dongyonglee4849 2 ай бұрын

한국야구 최고투수 최동원 프로야구 최고투수 선동열

@sososososososososo Жыл бұрын

일면식 하나 없는 분이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 최동원 님이 자신을 걸고 애썼는데 지금 프로라는 후배들이 하는 짓 보면 너무 속상하고 죄송함.

@핑퐁-h7r Жыл бұрын

역사상 최고의 투수에게 우리 사회는 너무 많은 걸 앗아감.. 그게 가장 마음이 아픔..

@dlee-in9uv 7 ай бұрын

더이상의 최동원은 없다. 존경합니다.-엘지팬-

@완도이효리 7 ай бұрын

진짜 불꽃을 던진 남자

@tomchoi7074 7 ай бұрын

한국에 프로야구가 5년만 일찍출범했으면 최동원이 kbo 기록들을 다 갈아치웠을 거란 말이 절대 과장이 아님

@peterjeong7811 Жыл бұрын

최동원...솔직히 한국 야구계는 그에게 큰 빚을 졌다. 고교, 대학, 실업야구, 프로, 국가 대표...각 단계마다 그에게 가해진 엄청난 혹사.. 그러나 한국 야구계는 그의 참다운 영광을 지켜주지도 올바로 대접도 하지 않았다고 본다. 그러나 최동원...그는 이 나라의 가장 위대한 야구선수 였다.

@Young-xm4kt 4 ай бұрын

제가 본 글중에 가장 저의 마음읊잘 표현할수있는 글인것같아요

@sniperkim604 Жыл бұрын

눈물흘리면서 봤네요. 최동원 선수님 정말 위대하신 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afac84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아직 생존해 계시는 동안 최동원 선수 평전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youngkeekim7672 Жыл бұрын

최동원이야말로 한국야구의 전설이지~~~~~~이미 고교 1학년때 부터 전국구였고 성인국가대표보다 공이 더 위력이 있었지

@sunnylee-fb8wd Жыл бұрын

최동원 선수는.. 진짜.. 레전드 별임..

@박형진-u4g 11 ай бұрын

정말 대한민국의 국보였네요 . 그분의 진가를 몰랐는데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anydream200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선수

@highskyway01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선수!!

@pl9893 8 ай бұрын

부산에서 나고 자란 저는 어린시절 최동원아저씨는 영웅이였습니다. 그때는 안경을 썻다고 학교에서 꽤나 놀림을 받았었죠. 그치만 최동원아저씨가 티비에서 안경을 쓰고 공을 던질때마다 이겼습니다. 80년대 부산에서 자랐던 꼬맹이들은 알겁니다. 최동원아저씨가 부산에서 영웅이고 대통령이였다는걸요. 최동원아저씨 덕분에 안경을 썻다고 놀림도 덜 받게 되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최동원아저씨 고마웠습니다.

@거제갈매기-m8g 7 ай бұрын

실례지만 연배가 우째 되십니까 말씀들어보니 저랑 비슷하실거 같아서 ㅎㅎ 저는 부산에서 난건 아니지만 10살때부터 부산 살아서 거의 제2의고향입니다 84년 롯데 우승할태 딱 국민학교4학년 때이고요 님 말씀대로 그 당시 롯데팬들에거 최동원선수의 인기는 지금 이대호선수 인기 이상이라 봐야죠 ㅎㅎ우째든 반갑습니다

@박해정-h5l 6 ай бұрын

오히려 안경쓰는 게 유행이었다죠~~ 최동원의 금테 안경은 부산 지역에서 없어서 못 팔았답니다. 그 영향일까... 저도 눈 나빠져서 안경 쓰려고 갖은 노력을 다 했는데도 눈이 안 나빠져서 안경을 못 써봤습니다. 50인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왜 그랬나 싶네요

@홍지인-r9b 7 ай бұрын

말로 설명할수 없을정도로 대단한 한국야구 영웅이십니다 😊

@나무무상길 7 ай бұрын

81년실업야구 혼자 고군분투하여 실업롯데 우승시킨 만화같은 주인공 대단합니다

@카이사-n4n Жыл бұрын

그는 전설이다

@거제갈매기-m8g 7 ай бұрын

저는 이분 현역시절 활약한거 직접 보지도못했는데 이제와서 이분 선수시절 활약했던기사나 영상을 보게되면 왜 울컥하고 눈시울이 붉어질까요?? 시대만 잘 타고 났던지 아님 조금만이라도 자기 몸을 돌봤다면 ㅠㅠ 참 안타까습니다 진짜 불꽃처럼 살다 가셨네요

@장승훈-t9r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지다 저런 초 슈퍼스타가 먼저 움직이기도 힘든데

@행복한라마 Жыл бұрын

불세출의 투수 무쇠팔 최동원! 넘 감동적인 영상이었어요. 누군가에게 길을 밝혀주고 꿈이 되어줘야 진짜 별이라는 말이 마음에 꼭꼭 남네요.. 💫

@이호성-r9x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OWshrimp Жыл бұрын

선배들의 희생으로 높아진 연봉 그에 납득이 되게 후배들도 노력하시길

@재승한-p6l 10 ай бұрын

최동원 연대시절 야구부후배는 말한다 너무 점잔고 훌륭한 선배였다 언론들이 그를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시대를 앞서간 그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 최동원

@JeongjaeLee-bv8ey 6 ай бұрын

연대시절 동원이형 구타한선배는 박철순 그후폭풍으로 학교짤라고 미국갔죠

@박해정-h5l 6 ай бұрын

미친 X X 진짜 욕 나오네요. 최동원 덕에 연대 우승까지 했는데 귀한 몸 때리긴 왜 때렸대요? 진짜 가만 안 두고 싶네요~

@정재훈-q7g 6 ай бұрын

얼마나 오래살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어떻게 살았느냐다

@소나무-s8e 8 ай бұрын

최동원이 진짜 낭만이네..

@이광수-n4w 8 ай бұрын

최동원에 대해 오늘 처음 알았는데 정말 으마으마하신 분 이셨네요

@12hcchoe Жыл бұрын

고인의 연세대 재학시 인근의 중학생이던 나는 시험기간에 오전수업만 하는 틈을 이용해 연세대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운동장이 보이는 철책사이로 머리를 들이밀고 고 심재원 포수와 캐치볼 하는 장면을 며칠이고 들여다 보던 기억이 납니다. 제게는 아직도 최고의 야구선수입니다.

@park5999 7 ай бұрын

ace of ace 최동원

@soridaizin79 Жыл бұрын

1:13 선동열도 비슷한 예를 겪었습니다. 원래 광주 호남쪽 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연세대(못가면 동국 건국대) 를 많이 갔고 부산 경남쪽 졸업생들은 고려대(못가면 동아대)로 많이 갔습니다. 최동원의 연대행이나 선동열의 고대행은 당시로서는 예외적인 진학이었죠

@dlee-in9uv 7 ай бұрын

선동열도 훌률한 선수이지만 이영상의 주제는 최동원이다. 이런댓글로 비교질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지마라. 야구인이기전에 인간 최동원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몽펠리에 Жыл бұрын

선수전에 멋진남자.

@으라차차-y4b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보았네요~

@jylee0974 3 ай бұрын

최동원!! 신적인 존재 입니다. 사람은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야구사에 전무후무... 신입니다.. 신!!!

@I_LOVE_JK Жыл бұрын

4:55 가 너무 슬프다😢

@테리짱-x5i 7 ай бұрын

눈물나네

@natalianam3858 Жыл бұрын

제목 너무 잘지었네. 맞다 나는 최동원 때문에 아직 롯데팬이다.

@고두막한-w2p 7 ай бұрын

이하동문입니다

@류사찰순례자 3 ай бұрын

한화이글스팬들은 투수코치 2군감독으로 최동원을 기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거제갈매기-m8g 7 ай бұрын

내가 10살때부터 부산 살았는데 중3때인 89년부터 롯데야구에 빠지게 되었고 진짜 초등학교3학년부터 롯데야구 봤다면 딱 최동원 롯데입단때부터 최돔원님의 투구를 생생하게 볼수 있었을텐데 내가 야구에 관심을 갖게된 89년에 롯데의 에이스는 윤학길선수였고 최동원님은 삼성유니폼을 입고 계셨죠 중3때 사직구장 처음 갔을대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롯데가 그날 10대3으로 이긴날인데 최동원님이 경기막판 7회인가 8회쯤 시험등판 하시고 그 해에 역시 선수협가담으로 삼성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됐던 장효조선수와 맞대결 했었죠 마운드에는최동원타석엔장효조 그때 옆에 아저씨들 하시던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마 오늘 롯데 이깄다 경기다 끝나모 사람들 붐빈다 고마 빨리가자" 하니까 옆에 친구분이 "알았다 이것만 보고 가자 한때 우리나라 최고투수 최고타자였다 아이가" 하시던 두분의 대화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되네요 애석하게도 최동원 장효조 두분다 같은해에 나란히 작고하셨네요 벌써 35년전일이고 그때 야구장 처음 직관 갔을때라 그 아저씨 두분 대화를 그 때는 실감하지 못 했는데 먼 훗날이되서 돌이켜보니 최동원 장효조 이 두분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 선수 였는지를 깨닫게되네요 제가 야구에 좀 더 빨리 관심을 가졌었다면 84년 롯데 우승시키실때 구덕운동장도 가보고 했을텐데 뒤늦게 야구를 알게 된게 후회스러울 정도네요

@박영조-x2s Жыл бұрын

난 그때를 생생히 기억함 당시 내월급 18만 언저리 야근 특근안하면 먹고 살기 힘들었던시절 노조, 민주화로 내 급여도 올랐고 급여가 높아지며 내수가 커졌지 그래서 최동원의 선수회응원했었다...당시 기업들 향태보면서 현실을 알게됐고, 사업실패레따른 책임없는 이사진과 책임만있눈 노동자...2023년이 돤 지금도 변화거없지 변한곤 기득권이 돼버린 노조와 급여가 높아져버란 직장인들... 최동원 선수 생각하면 떠오르는 생각들

@user-thefaceofGodsgift 7 ай бұрын

강노인ㅋㅋㅋㅋㅋ 진짜미쳤지 시리즈4승얼마나혹사를당했는가ㅠㅠ

@scpark8633 Жыл бұрын

보고있냐 김현수 이게 진짜다 넌 평생 기억에 안남을거다

@jamespark1156 Жыл бұрын

야구인으로서는 물론이고 아까운사람을 너무 일찍 잃었음..

@배간신 6 ай бұрын

술담배하지않고 짧은머리를 고수하신것도 오직 야구를 위해서죠 불세출의 에이스

@baseboy5152 7 ай бұрын

최동원이 그런 말도 안되는 혹사를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학교에서 연습을 하고, 집에 돌아온 후에도 학교에서 던졌던만큼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오재식-u4l 7 ай бұрын

요즘 야구선수는 꿈도 못꾸는 실력이였다. 다시는 나오지 못할거 같다.

@몽펠리에 7 ай бұрын

동원이 행님은 사내였다. 도의가있고 인정이 있었던 사내. 실상 야구선수보다 인간적인 매력이 더 있는 사람. 선수협창립에 그는 자신의 인생이 위태로울 위험한 일에 앞장선 용기있는 사내였다. 야구선수로선 더 말하면 머하겠노... 최동원.. 최.동.원.이다.

@은밀한니킥 8 ай бұрын

그 당시 진짜 만화에서나 나올 듯한 인물이었죠.

@HightQ2 7 ай бұрын

최동원 전 한화 퓨처스 감독의 선수시절 혹사가 말해주듯이 일본야구에서도 혹사로인해 선수생활을 끝낸 2명의 전설이 있으세요 사이토 가즈미 , 이마나카 신지 전 선수가 잇었네요

@거제갈매기-m8g 7 ай бұрын

최동원 일대기에 갑자기 쪽바리선수들이 와 나오노??

@이웃집토토로파산-e5x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프로판에서 사고치는 선수들 잘봐라 너희들 진짜 잘해라

@psh3680 Жыл бұрын

감독자리에 한번도 앉아보지 못하고...ㅠㅠ

@댕댕이-b9n Жыл бұрын

역시.. 시장은 커야하고 이직은 자유로워야한다.. 저 시대에 실현됐다면 야구 역사는 달라지지않았을까

@클립아재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그랬죠! 1980년대 의 야구선수들 의 소속 이 바뀌는 경우? 거의 없었던! 물론 여러가지 이유 가 있겠지만! 대부분 의 경우 선수들 이 아닌 구단에서 정하는! 처음 시작 때! 구단에서 지명! 을 하고 그리고 거의 은퇴 때! 까지 그냥 거기서 보내는 그런줄 알았던시대! 그런데 소속 이 바뀌었다? 그건 그냥 구단들끼리 특정 누군가 를 트레이드 하는경우! 그게~ 거의 다 였다고! (FA? 그런거 나온건 1980년대말 ~ 1990년대 가 되어서야 그런게 있었나보다?) 선수 가 이직! 을 하는게 아니라 구단 이 정했었던 때!

@yoobamtus Жыл бұрын

와 롯데는 진짜 양심도 없었네... 계약금도 먹튀하고 그렇게 굴리고 선수협회한다고 내보내고... 그러면서 장례식도 모르쇠... (한화 코칭스태프셔서 한화에서 진행함)

@mikeyoo9841 Жыл бұрын

가장 야만적인 시대에 가장 고귀한 영혼을 가졌던 불운의 수퍼스타 😢😢😢

@ianlee6133 4 ай бұрын

인간의 몸은소모품인데...............최동원은 진짜 끝을보여준 !!!!!!!!!!!!!!!!!!!!!! 농구로치면 아이버슨처럼 저 작은체구에서 미쳤음 (아이버슨은 구타는없었지만 )

@dongyonglee4849 2 ай бұрын

프로에서는 선동열이 기록상 분명히 앞서지만 아마추어 전성기 시절 최동원은 한국야구사상 최고투수 였다

@frisebichon1519 7 ай бұрын

한국 공식 최다승은 너구리 장명부의 30승. 근데 실제 한시즌 최다승은 최동원의 정규시즌27승+한국시리즈 4승의 31승임. 장명부 60경기 427.1이닝 36완투 방어율 2.36의 기록도 어마무시하지만 최동원 기록도 엄청남 51경기 284.2이닝 방어율 2.40 14완투 27승. 거기다 한국시리즈 5경기 등판 4승 1패 40이닝 방어율 1.80

@user-goodmann 7 ай бұрын

롯데를 사랑하는,,최동원을 사랑하는..그러나 최동원을 버린 롯데,,이게 딜레마..

@찬우정 Жыл бұрын

한화의 김승연 회장님이 최동원 감독님이 돌아가셨을때 장례식부터 모든 절차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화에서 부담하겠다고 하면서 고향팀인 롯데는 팀 레전드가 영면에 들었는데 아직도 과거일(선수협을 조직해서 결국 삼성으로 트레이드)로 쪼잔하게 그러고있냐 욕먹었고 심지어 11번도 영구결번 안하고 있다 올드팬들이 11번 영구결번 하라고 하니 마지못해 지정하는 느낌을 줬고,막내동생인 최수원 심판은 큰형의 뒤를 이어 야구인의 길을 걷지만 야구팬들에게는 욕먹는 심판중 한명이 되어버렸으니...

@dlee-in9uv 7 ай бұрын

형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오심제조기.....

@scavengers19 Жыл бұрын

70년대 만화가 이상무의 야구만화에서 주인공 독고 탁의 상대역인 부잣집 도련님 김 준이 최동원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든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해 본 적이 있었네요. 이후 만화가 이현세의 만화에서도 주인공 오혜성의 영원한 적, 맞상대역인 마동탁도 이상무의 만화 등장인물 김준을 모티브로 해서 설정한 인물 같기도 하고...

@ts-maria 7 ай бұрын

허영만 작품서는 최동원이 직접 언급되기도 했었죠.

@오늘만산다-j6f Жыл бұрын

최동원이 2군선수들을 위해 만든 야구협회를 현제는 이돼호 등등 쓰래기들이 자기들 주머니 체우는데 쓰는게 너무 열받네

@유영옥-i8n 6 ай бұрын

코리아시즌 혼자서 4승 불멸의 기록으 로 남을것이다

@유카앤유편 7 ай бұрын

가슴이 뛴다.

@sang-joonlee7594 3 ай бұрын

ㄹㄷ 자이언츠팬 60대 부산시민입니다 왜 ㄹㄷ이라고 하는지 자이언츠 골수팬분들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1984년 이후 고 최동원님은 좋아하는 야구선수가 아니고 존경하는 분이 되셨고 지금은 제 개인적으로도 사무치도록 그리운 분이 되셨읍니다

@honeybees46 4 ай бұрын

마동탁의 현세버전이 바로 최동원선수입니다!-❤

@user-15815kku 7 ай бұрын

마, 함 해보입시다

@wing21c35 7 ай бұрын

무식했던 시절의 크보가 죽인 너무 안타깝고 아까운 위대한 선수였음

@normal_person012 Жыл бұрын

저 때 메이저 갔다면 한국 1위 투수가 되었을 텐데 안타깝네...

@hancary7046 Жыл бұрын

한국 야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지들이 잘나서 연봉 많이 받는 줄 아는 싸가지들아!!!

@올포유-y1e Жыл бұрын

박철순.....

@クロネコ9625 Ай бұрын

해태는 선동열을 데리고 우승했지만 롯데는 최동원이 데리고 우승했다.

@karameee Жыл бұрын

광주사람이라서 선동열에게 더 관심이 갔던건 사실이지만 최동원선수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줄은 몰랐네요.. 선수를 넘어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박지훈-r9q1q Жыл бұрын

얼만아 자고싶었으면

@user-kx9go8ig8i 11 ай бұрын

프로야구 선수들아 너희들이 실력이 좋아서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 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선수들을 위해 자신의 선수 생명을 걸고 만들어 놓은 선수협의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다 KBO는 이 분의 역사를 절대 잊지 말고 영원히 기려라 한국시리즈 우승 후 첫 소감이 자고 싶다는 말이 너무 측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