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깻잎(페릴라 맆) 미국에 미시시피강 주변에 많이 있고요~ 들깨는 미국에서도 오메가3에 좋아서 많이 이야기 되고 있었습니다~ 들깨는 인디안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볶은들깨를 주머니에 넣에서 간식으로 먹었다고답니다. 옥수수만 먹는 인디오들에게 필수 영양소가 들깨라고 그랬답니다. 옥수수만 먹으연 살이 많이 찌므로 만드시 볶은 들깨를 먹었답니다~들기름은 미국에서도 건강오일로 올리브와 들기름의 거의 막상막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우에 들기름으로 소금장이 잘 맞고요~ 돼지고기에는 들,참기름소금장에 모두 맞습니다~ 옥수수만 주로 먹이는 한우들에 볶은 들깨를 조금씩 먹게해주면 한우의 고기가 건강해 진다고 합니다~ 시금치나물 생 밭나물 = 참기름👌 고사리나물 산나물 & 말린나물 = 들기름👍 나물 중에 금방 먹을 때는 상관에 없습니다만~ 그러나 조찬에 해놓은 반찬만든 거 오찬이나 만찬으로 오전에 들기름을 뿌렸다면 안 먹는게 좋아요~ 금방 먹을 거 아니면 참기름이 좋고요~ 프레쉬하게 드레싱으로 쓰실때는 들기름으로 한번에 다 잡수는 용도로~ 들기름 = 상온X 냉장고O 참기름 = 상온O 냉장고X
@김유빈-h6m Жыл бұрын
시금치같이 옥살산 많은 건 참깨 참기름이 억제해주니 잘 맞고 들기름이 산패가 빨라서 냉장보관이 필수고 바로바로 먹을 음식에 쓰는 게 좋은 것도 맞아서 편안하네요 이런 건 조금씩 틀린 정보가 참 많은데 깔끔하니 진짜 편안합니다
@keunwooksong4616 Жыл бұрын
옥수수의역습 ㅎ
@jason_cha Жыл бұрын
인디언이 아니라 인디오에요. 인디언이라고 하면 보통 북미 원주민을 얘기하는 데, 그 쪽은 주로 사냥을 했었고요. 인디오는 중남미 원주민을 말하는데, 이쪽도 사냥을 하긴 했지만 콩이나 옥수수를 많이 먹었어요.
@김유빈-h6m Жыл бұрын
@@jason_cha 북미 원주민이 동질한 집단도 아니고 옥수수 농경을 안 했다는 건 어색하지 않나요?
@jason_cha Жыл бұрын
@@김유빈-h6m 북미 대륙에서는 지역의 특성에 따라 물소를 주식으로 하여 이동하는 부족이나 평지에서 정착생활을 하는 부족 등이 발전하여 각각 독립적으로 활동하였다. 한편 중미와 남미 북·서쪽 지역에서는 농경 사회가 구성되기도 했으며 그 중 일부는 고대 문명으로 발전하여 미지의 불가사의로 알려져 있는 마야, 잉카, 아스텍 문명을 이루었다. - 출처: 위키백과
@호랑좌 Жыл бұрын
해초를 대량으로 양식하여 말린 뒤 가루내어 밥에 곁들이고, 겨울 내내 땅속에 묻어두거나 전용 냉장고에 보관한 채소절임 요리를 한 조각 올려, 허브처럼 특이한 향이 나는 풀잎과 얇게 썰어 식초에 담궈둔 무에 싸서 먹는다. 이 모든 게 구운 돼지고기 한 조각에 곁들이는 채소들이다. 비건의 민족
@CrayonPop2 Жыл бұрын
왜 소주는 빼냐
@Woutvanderpoelaert Жыл бұрын
해초???는 뭐죠
@ms-ot3dk Жыл бұрын
@@Woutvanderpoelaert김
@CrayonPop2 Жыл бұрын
@@Woutvanderpoelaert 다시마
@with_u_film Жыл бұрын
통찰 오졌다...
@15xxrcn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경상도에서는 콩잎도 먹습니다. 콩잎을 깻잎 무치는 것처럼 무쳐서 콩잎무침을 밥이랑 같이 먹으면 밥 한공기 뚝딱 했던 어릴 적 기억이 있네요.
@잔비리 Жыл бұрын
잘 숙성된 콩잎장아찌 몇장이면 밥 한공기 뚝딱이죠 ㅎㅎ
@jiji.p Жыл бұрын
어우 콩닢장아찌 생각하니 침흐르네요 대구벗어나니 안 팔고 모르더라구요
@user-ox7ys4jg4b36 Жыл бұрын
콩잎은 진짜 나뭇잎 같던데 너무 질김.
@헐랭-c6w Жыл бұрын
@@user-ox7ys4jg4b36 근데 그거 맛들리면 진짜 맛도리임ㅋㅋ 대구출신이신 저희할머니가 한때 콩잎반찬 많이 해주셨었는데. 반찬통 싹 비우는 날이에는 그렇게 아쉽더라구요
@15xxrcn Жыл бұрын
@@잔비리 저도 댓글 쓰면서 군침이 돌았습니다 ㅋㅋ
@lsw1004i Жыл бұрын
역시 슈카형은 이런주제를 잘 살려
@불독뽈따구 Жыл бұрын
고수는 그냥 비누맛이 아니라 빨레비누맛이 난다.. 국물에 넣는 것이 가장 역겹다. 먹는 것 습관화하려면 1. 고기와 된장에 쌈 2. 볶음 3. 국물 순으로 중국음식으로는 진장로쓰(야채/돼지고기/된장으로 볶은 것을 만두피 같은 것에 고수를 넣어 쌈 싸먹는 것)가 가장 좋음.
@hwainn Жыл бұрын
역시 형이야
@gstgqwasf604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염색체가 변형되었어도 10일만 굶어봐라 다 천상의 꿀맛으로 느낄거다
@이재윤-f6x3w Жыл бұрын
@@gstgqwasf6042그렇게까지 해가면서 먹을만큼 영양가 있거나 귀한 식재료는 아닌듯
@홍장석-y5l Жыл бұрын
@@불독뽈따구 민트과 잎을 쓰는 향신료는 음식의 향 이라는 '맛' 살리기 위해 사용하는 허브이기 때문에, 이 향에 거부감을 느끼고 오히려 식욕이 떨어진다면 굳이 그걸 찾아가며 먹을 필요가 없다. 걍 빼달라고 하면 그만임
@sca7531 Жыл бұрын
방아는 일부지역만 먹더라구요 부산에서는 추어탕집에 방아는 디폴트고, 매운탕집에도 디폴트. 된장에도 넣어주는 집도있고 ㅎ 위쪽 지방 사람들은 이상한 향난다고 안먹드라구요 ㅋㅋ
@User-q1w2e3r7 ай бұрын
방아된장찌개 진짜 맛있는데 하...
@feelkim9637 Жыл бұрын
오이 관련해서 추가로 얘기하면 오이의 쓴맛 때문에 못먹는 유전자의 사람들은 같은 오이과의 과일인 수박 멜론도 쓴맛 때문에 못먹는다고 합니다 그말인 즉 수박,멜론은 먹으면서 오이를 못먹으면 그건 유전자 문제가 아니라 그냥 편식입니다 ㅎㅎㅎ
@jung-wookim5961 Жыл бұрын
수박은 모르겠는데 멜론은 가끔 오이하고 비슷한 맛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서 안 먹긴 함. 맛보다는 냄새가 싫어서 오이 안 먹음
@minseokwon6484 Жыл бұрын
수박 진짜 단 부분은 상관 없는데, 좀만 아래로 내려가도 먹기 싫어짐
@jiji.p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동생들이 오이 싫어하는대 수박과도 다 싫어해요 물 비린내 난다고요
@ster8474 Жыл бұрын
전 멜론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이는 매우 좋아해요
@sanzitskkiol8159 Жыл бұрын
참외도
@Dianeangel1004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프랑스 사람인데 깻잎 환장합니다 ㅋㅋㅋㅋㅋ 한국 온 외국인 친구들도 깻잎 짱 좋아하고 프랑스 시댁 갈때마다 깻잎 장아찌 사가지고 어머님 꼭 드려요
ㅋㅋㅋ 한국인이 착각하는 것. 맨 깻잎을 챌린지처럼 외국인에게 먹이고, 외국인이 깻잎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것. 실제 맨 깻잎은 한국인도 먹어본적 거의 없음. 먹어보면 한국인에게도 맨 깻잎은 더럽게 맛없음. 그러나 쌈이나 장아찌, 볶음 요리에 들어간 깻잎 싫어하는 외국인 본적 없음. 오히려 대부분 환장함. 조리된 깻잎은 진리임.
@호롱이-y7q10 ай бұрын
@@sjha6042 향신료를 왜 생으로 먹어요?
@cardiyred Жыл бұрын
난 딱 고수가 묘한 세제 맛 나긴 하는데 먹지 못할 정돈 아니고 애매하게 불호였는데. 가족이 다 잘 먹어서 나만 입맛이 유별난 줄.. 깻잎은 진짜 환장하는 수준으로 좋아하는데..
@ilililililili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묘한 세제맛이라..먹지못하는건 아니지만 안먹음
@yeonwoo_ths Жыл бұрын
후각 수용체 변이가 열성으로 발현 되나보네요..
@EmbraceMadnezZ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수는 개극혐
@YK_look Жыл бұрын
ㄹㅇ 고수 비누맛ㅋㅋㅋㅋ 저도느껴짐 불호인데 먹을수잇긴함.. 약간넣어먹으면 동남아느낌남
@loveyourself4593 Жыл бұрын
난 고수향 너~무 좋은뎅.. 언젠가 코스코에서 닭고기랑 고수 들어간 비비고 물만두 팔길레 사다가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또 사러 갔더니 다 팔리고 무슨 듣보 캐나다 브랜드라머 닭고기 물만두 팔길래 사다 먹어 보니 고수도 안들어있고 도저히 먹어줄수가 없어서 갖다가 반품하고 옴.. ㅠ.ㅠ 나중에 비비고 또 가서 사올꺼임.. 근데 난 파슬리가 더 머리 아픈 냄새 나던데.. 고수 사촌같은데 냄새가 훨씬 더 강함.. 그래도 지금은 적응되어서 내돈내산 해서 파스타에도 넣어먹음.. ㅋㅋ
@잔비리 Жыл бұрын
부추전에 방아 다져넣으면 진짜 맛있습니다.어릴때부터 할머니가 해주셨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hwchoi9720 Жыл бұрын
부추 방아전은 경상도 특히 부산에서 많이 먹는거 같네요. 부산이 고향인데 저희 할머니도 어렸을때 많이 해주셨어요 전이 느끼한데 방아가 느끼함을 잘 잡아주죠. 식어도 방아향 때문에 더 맛있는듯
@user-ox7ys4jg4b36 Жыл бұрын
오래된 한옥 뒤뜰에서 보라색 방아꽃 몇번 본 기억이... 요리 할때 사용 하려고 고추 처럼 조금식 심었던 듯.
@Ong1544 Жыл бұрын
방아가 단맛이 상당히 강하죠 향에만 익숙하면 단맛이 강해서 뭘싸먹어도 깻잎보다 맛있습니다
@또라이-e5x Жыл бұрын
@@hwchoi9720 특히 부산에서 많이 먹는게 아니라 경상도 전체가 많이 먹어요.특히 경남 해안가 지역에서 많이 먹어요. 전 뿐만 아니라 매운탕에 넣으면 비린내 잡아주고 정말 맛있습니다.
@이승훈-b7n9 ай бұрын
추어탕엔 꼭 방아잎 넣어야지
@user-vl8sl3xh4h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다른 아시아권에서도 많이 먹는데 한국에서만 생소한 채소로는 '오크라'가 있죠. 단면은 별 모양이고 녹색 고추를 닮았지만 막 맵지는 않다고 합니다. 일본 중국에서는 무침류 같은 반찬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반면 한국은 대형마트 허브 코너에 가끔 오크라를 팔기는 하지만 아직 작은 마트에서 볼 수는 없을 정도로 생소하죠.
@msk6276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끈적거리는 그 식감을 안좋아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심지도 않고 먹지도 않는듯
@유랑-l4i Жыл бұрын
전 고수보다 오쿠라가 더 먹기 힘들었어요. 끈적이는건 괜찮은데 고수향보다 더 견디기힘든 향이 나서..
@황글러 Жыл бұрын
저도 얼굴이 오크라...
@sloan00 Жыл бұрын
완전 처음 들어보는 채소네요
@prussicblack Жыл бұрын
미끄덩 거리는 그 식감이... 여주 같은거는 가끔 보이긴 하던데.
@silica-gel2 Жыл бұрын
요즘 무거운 주제를 많이 봐서 머리가 어지러웠는데😅😅 오랜만에 가볍고 재밌는 주제 좋네요
@메주킹 Жыл бұрын
쌍추 1장 깻잎 1장 동시에 싸먹으면 상추의 부드러움 느끼면서 깻잎의 맛을 동시에 느끼죠.
@sb-yd3bf Жыл бұрын
이게 국룰이죠 ㅋㅋ
@User-q1w2e3r7 ай бұрын
상추 위에 깻잎 올리고 거기에 삼겹살 두 점에 쌈장 바르고 마늘 올려서 먹으면 그게 야스임
@Doubleshot-cp6iv2 ай бұрын
@@User-q1w2e3r 굿 삼겹살 한 점은 부족함. 볶음김치나 이것저것 조합 달리해서 먹으면 지루하지 않음
@랑이-h2o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에선 왠만한 알레르기는 배고픈시절에 유전자가 걸러졌을것같다..
@박효선-n3u10 ай бұрын
ㅋㅋ
@gosuhanghae9 ай бұрын
그래서 중국애들이 그리 더러운 환경에서도 사는건가
@목-u1k7 ай бұрын
약 30여종의 알레르기가 있는 난 뭔데.....ㅠㅠ
@seLIZ-fh3uq6 ай бұрын
@@목-u1k불쌍한거지
@Gordon-rb7nd6 ай бұрын
@@목-u1k 피곤한 인생이지 뭐...
@신세이어-l7x Жыл бұрын
역시 이형은 개그맨이야!
@떼껄룩-b4x Жыл бұрын
2:42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소프트 허브는 민트에서 파생된 애들입니다. 그리고 원래 다른나라 음식이나 과일 채소가 이름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키위같은경우 차이니스 구즈베리 라는 이름을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네 그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구즈베리요
@hyo2002 Жыл бұрын
비빔국수에는 상추보다는 깻입이 더 짜릿하게 올라오는 맛이 있음. 그리고 순대볶음도 깻입, 삼겹살은 반반
@esthekenn31464 ай бұрын
입 아니고 잎잎잎. 나뭇입 아니고 나뭇잎 이잖아요. 입사귀 아니고 잎사귀.
@pink5687 Жыл бұрын
쌈채소 중에서 깻잎이 젤루 좋음 특유의 그향이 너무좋음 그래서 고기먹을때 회먹을때 필수죠 깻잎 장아찌 깻잎무침 깻잎버무림 다 좋음 깻잎은 사랑임❤ 근데 난 고수는 절대 못먹겠더라;;;ㅠ 비누맛 나는 풀
@gsp_gamsung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 깻잎맛을 몰라서 참으로 다행이다 외국인이 알았다면 우리 식탁에 오르는 깻잎값이 오르겠지 (특히 인구가 많은 중국과 인도)
@날라리페라리 Жыл бұрын
부산가서 콩잎 처음 먹으면 진짜 그냥 나뭇잎임😭 그런데 몇번 먹으면 양념땜에 은근히 맛있음 ㅋ
@Usjdkdidkekd Жыл бұрын
깻잎하나로 오이 고수 잡지식 개얻게 해주는 슈카형은 진리..
@alwaystime1499 Жыл бұрын
알레르기는 IgE를 분비하는 흉선의 면역세포가 어렸을때 어떤 항원에 감작되지 않았나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조상들이 어떤 항원을 접했는가와는 무관합니다. 조상대대로 흙먼지에 10만년간 뒹굴었던 인간이지만 흙을 떠나니 바로 관련 알레르기들이 생겨나는 것처럼요. 미국인들도 조상은 유럽계이든 아프리카계이든 구대륙에 있을때는 전근대에 기근을 숱하게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입니다.
@alwaystime1499 Жыл бұрын
도리어 한국의 경우 고려시대 중국 사신, 아리비아 상인들부터 조선시대 임진왜란 왜군, 구한말 서양 선교사들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저 천년넘는 시간동안 한결같이 외국 식사량의 3배를 먹는 대식국가였다고 공통적으로 증언하고 있지요.
@alwaystime1499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들깨, 들기름을 해외에서 잡초로 여긴다는 건 너무 지나치게 희화하하거나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뉴욕 미슐랭 식당 71곳 중 역대 최대 11곳이 한식당이고 디저트로도 부각, 강정에 유과까지 유명세를 얻고있고 심지어 편의점에서 떡볶이가 널리 팔려나갈 정도로 해외에서 나날이 한식의 인기와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들기름도 특히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으로 먹는 건강에 좋은 기름이라는 인식이 퍼져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무려 블룸버그에서 주방에 꼭 있어야 할 건강식품으로 소개하기도 했어요.
@qqqaqs Жыл бұрын
@@alwaystime1499아 예
@gstgqwasf604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염색체가 변형되었어도 10일만 굶어봐라 다 천상의 꿀맛으로 느낄거다
@hsg9934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산지 17년 되었어요. 저도 외국인들이 깻잎을 못 먹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놀랍게도 저는 아직 싫다는 미국인은 못만나봤네요… ㅋㅋㅋ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
깻잎이 주제라 독일에서 살았을때 생각나는 Brennnessel이라는 만지면 따가운 풀이 있었는데 그거랑 엄청 비슷하게 생겼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한거라서 외국에는 있고 이것이 독성이 있다는것을 알기에 멀리한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jay-1249 ай бұрын
쐐기풀일 거에요...이 풀은 수천년전 부터 식용으로 사용했음... 네팔에 가도 이 풀로 여러 요리를 합니다....정확한 스펠은 brennessel
@송진-l8j4 ай бұрын
폴란드에서도 해당 풀이 도처에 깔려있는데 여기는 국끓여 먹더라고요.
@jhkim498 Жыл бұрын
고수라면 환장을 하는 중국 사람들도 미나리 잘 못 먹는 사람 많더군요,, 어릴 때부터 적응 여부도 중요한 듯 싶습니다,,
@Fv7X8d8kTKLtJ6WAqTt3Cw Жыл бұрын
복어국 진짜 좋아하지만 미나리 없으면 사양하겠습니다.
@pandaspython2024 Жыл бұрын
미나리에서 휘발유향이 나요 ㅠㅠ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pandaspython2024어릴 때 쑥갓과 더불어 제일 싫어하는 급식 메뉴였음. 무슨 자동차 매연처럼 매운 냄새가 났음. 쓴맛도 견디기 힘든데 매연내까지 나서 괴로웠음. 몰래 버리다가 들켜셔...ㅠㅠ
@마플-k9v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수는 환장하지만 미나리 그 특유의 향은 넘 힘들어요
@SongDaYeong Жыл бұрын
이야 유익하다 유익햌ㅋㅋㅋ 저도 아무생각없이 참깨잎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들깨였군요? 근데 깻잎을 먹는 나라가 많이 없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면섴ㅋㅋㅋㅋ 우리나라만큼 나물류라고 해야할까, 식물이 주가 되는 음식이 그렇게 많지 않은 느낌이라 납득이 되기도 하곸ㅋㅋㅋㅋ
@gamecow0 Жыл бұрын
들기름 + 고사리 = 맛있음 // 다른 나라입자에서는 독풀의 씨앗기름 + 독풀 ㅋㅋㅋ
@fjljfscndv Жыл бұрын
현대백화점 식품코너 깻잎에 고추장 버무린거 같은거?? 깻잎 무침!!! 그거 맛있음^^~ 물론 고기는 당연히 상추에 싸먹지롱~ 참고로 들기름에는 오메가3가 고등어 생선보다 풍부함
@jinri7440 Жыл бұрын
역사에 관심많고 투자를 좋아하는 생물 선생님
@je2216 Жыл бұрын
경상도 단풍콩잎짱아찌 한국사람인 나도 낙엽먹는 느낌이었음 ㅋㅋ 산초가루는 고수처럼 비누맛이 나요. 제피가루는 마라의 그 화한 맛이나요. 추어탕집에 있는게 제피(초피)가루.
@윤수김-x8m Жыл бұрын
경제유튜버가 이 정돈 돼야지
@baborobos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릴 때는 깻잎 향이 싫어서 안 먹었었는데, 그래서 깻잎 못 먹는 사람이 이해가 감. 하지만, 고기랑 먹으면서 향에 익숙해지니까 잘 먹게 되더라.
@googleaccount4685 Жыл бұрын
깻잎은 쌈무랑 기가 막히게 조합이 좋음. 깻잎 + 쌈무 강추합니다.❤
@바스테트-w3d10 ай бұрын
둘 다. 상추 위에 깻잎 하나 올리고 고기 올리고 쌈장, 마늘, 파채 올려서 야무지게 싸먹죠. 둘 중 하나만 선택하려면 깻잎. ㅎ
@cdh8983 Жыл бұрын
콩잎 먹는걸 보고 옆에 외국인이 넌 나뭇잎 먹더니 이젠 낙엽도 먹는구나 하더군요.
@keumjeongko8370 Жыл бұрын
깻잎이 생각보다 높은 온도에서 발아해요. 예전에 외국에서 살 때, 깻잎 키워볼까 생각하고 씨를 샀는데 온도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결국 못했답니다. 그래서 북에서 별로 안 먹는거 일수도... 깻잎이 호불호 갈린다고 하는데, 제가 만난 외국인들은 의외로 다 잘 먹던데.. 물론 상추를 더 선호하긴 하지만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zeuj2 Жыл бұрын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에 주문이 나오죠 그렇습니다. 참깨. 더운 지방 식물이죠
@MrNieball Жыл бұрын
중국은 동북에 먹는 지역 조금 있고 나머지는 거의 안먹는 것 같던데 제가 본 중국인들은 거의 다 향이 이상하고 강하다고 싫어하더라고요.
@HSA_14 Жыл бұрын
@@zeuj2참깨랑 들깨랑 완전 다른거라고 슈카형이 열심히 떠들어봤자 다 의미없구나ㅋㅋㅋㅋ 어휴
@김유빈-h6m Жыл бұрын
들깨 발아 온도는 10도 전후부터 가능하고 20도 이상 35도 미만 정도면 충분히 잘 돼서 시베리아같은 곳 아니면 온도 문제는 아닐 겁니다.
@chrisl.4756 Жыл бұрын
온도문제 보다는 일조량이 충분해야지 잘 자랍니다. 일조량의 영향을 많이 받아 부족하면 잘 못 자라고 너무 강하면 말라버리고, 추우면 금방 꽃이 피어 늙어 버립니다.
@그러하면그러하리 Жыл бұрын
콩잎 의 최고봉은 삭힌 콩잎 장아찌 이지요...밥도둑... 비위에 안맞는 사람은 꼬리꼬리한 냄새가 역하겠지만 일단 맛이 익숙하게 길들여 지면 밥만 있으면 됩니다.
@herajin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도 깻잎을 먹습니다. 불고기에 상추와 함께 먹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은 깻잎을 양념에 재워서 김치나 채소무침같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들깨를 재배하는 모든 지역에서 먹습니다. 또 좋아합니다. 일부 탈북민들이 깻잎을 안 먹는다는것은 불고기를 상추에 싸먹지, 깻잎에 싸먹냐 하는 소리일뿐입니다. 뭐 불고기는 먹어봤겠는지 ㅋㅋ... 북한에 대한 잘못된 이해중의 하나입니다. 북한의 평양출판사에서 출판한 상식백과라는 도서에는 젓가락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우리 민족은 쇠붙이로 된 젓가락으로 깻잎무침의 잎과 잎을 갈라집을 정도로 젓가락 쓰기에 능숙하다 라고 써 있습니다. 여기에서 깻잎무침이 북한에서 즐겨먹는 깻잎조리법입니다. 지어 평양의 식당들에서는 튀기로 해서 내오는데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jaeyonglee2966 ай бұрын
씀바귀 정도 먹어야 진정한 풀맛을 안다고 할 수 있겠죠. 상추나 깻잎 위에 씀바귀를 올리고 거기에 돼지고기를 한 점 올리면 입안에서 혀를 강하게 자극하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깻잎은 튀김으로 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밀가루를 얇게 입혀서 기름에 튀기면 민트향이 더 진하게 납니다. 겨울철에 신선채소가 나오지 않던 시절 모든 나물과 야채를 얇게 잘라서 가을햇볓에 말려서 수분을 제거한 후 겨울철에 여러가지 나물 반찬이나 튀김으로 먹었습니다. 깻잎에 밀가루옷을 입힌 후에 말려서 겨울철에 튀기면 민트 냄새가 입안에 감돌던 기억이 납니다.
@라일락라일락-z6e2 күн бұрын
봄이면 꼭 먹은 채소. 달래 냉이 씀바귀
@행인2-s2d10 ай бұрын
잎들깨라고 깻잎용 품종이 따로 있습니다. 생긴 건 얼핏 보면 분간이 안 될 정도로 같습니다. 잎들깨의 단점이 충해가 심합니다. 일반 들깨에 비해서 살충제를 더 많이 쳐야 한다는 거죠. 깻잎은 무농약이나 저농약 인증된 제품을 드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아니면 잎들깨 말고, 일반 들깨를 소량이라도 심어서 직접 따 드시는게 제일입니다.
@cream6117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깻잎을 처음에는 먹기 힘들었지만 적응이 된 이후에는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정규태-k7r11 ай бұрын
민들레도 고추장에 무쳐서 밥비며먹는 나물이에요!..... 하얀민들레는 위장안좋은 분들에게는 약효가 있는 나물입니다.....환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하죠!.....ㅋㅎㅎㅎㅎ
@ohsungc2 Жыл бұрын
슈카형 썰잘품 ㅋㅋㅋ 공대장할때 발표랑 설명도 개잘했을듯 ㅋㅋㅋㅋ
@sangminlee313611 ай бұрын
참깨는 잎이 수확기에 가까우면 상당히 커지고 식용불가죠. 들깨는 쌈용 잎들깨 종자가 따로 나오지만, 이조차 종자수확해서 기름도 짤수있죠. 참깨 원산지는 아프리카라서 주야간 토양온도가 십도 이상되어야 발아가 균일해지죠.
@cbm3111 Жыл бұрын
깻닢 학명으로 보면 Perilla frutescens 이고 이걸 검색해보면 Family(과): Lamiaceae Genus: Perilla 입니다. Lamiaceae 과에 속하는 다른 식물로 민트가 있더라구요. 해외에서 민트잎 먹는데 깻닢이랑 똑같이 생겨서 깜짝 놀랬습니다. 깻닢없으면 걍 민트 사서 삽겹살에 싸먹으면 존맛
@jungmeeyoun9512 Жыл бұрын
근데 민트가 뭘 쌰서 먹을 정도로 크기가 큰가요? 정말 깻잎 없을 때 민트로 대체할 수 있을지 시도해보고 싶네요 ㅋㅋ
@youdobu Жыл бұрын
@@Maseemaro고수 아님?
@romantic_tiger74 ай бұрын
서양인 중 깻잎을 먹을때 샴푸, 비누 맛이 느껴 진다하며 꺼끌한 느낌 때문에 싫어 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그러니 강요 또는 오해가 없으시길.....
@daebak1 Жыл бұрын
깻잎 5장을 끼니마다 먹으면 좋답니다.경남은 장어구이 먹을때 방아잎을 잘라서 초장에 비벼서 장어구이랑 같이 쌈싸서 먹어요.명란이 명태알인데 일본어 코가 아들 자자라 코임.일본에서는 큐슈 나 후쿠오카 전통음식이라 인식하는듯😂😂😂
@길길-b2c Жыл бұрын
방앞을 경상도 아닌곳에서 구하기 힘든거 같아요 깻잎이랑은 다른 향이 그립네요
@검미성 Жыл бұрын
@@길길-b2c 개인적으로 경상도 하면 콩잎김치(장아찌)가 생각나요. 낙옆 같은 거친식감 때문에 익숙해지기 어렵지만 그 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경상도에 갈 일이 있으면 꼭 사오는 음식...
@daebak1 Жыл бұрын
@@길길-b2c 그냥 심으면 되지않나요? 아무곳이나 잘 자라는듯요
@白正賢 Жыл бұрын
멘타이코 근대 한국 기원인거는 후쿠오카 놈들도 잘 모르는게 사실.
@daebak1 Жыл бұрын
@@白正賢 일제 강점기때 일본사람들이 가져간게 많은데 절대로 인정안함.울나라는 반대로 우리꺼도 외국꺼라 인정함 ㅋ
@yeonwoo_ths Жыл бұрын
콩잎은 경상도에서만 먹는다던데, 한국 외의 다른 나라 중에선 먹는 곳이 있는지 궁금하네용
@박정원-o7z Жыл бұрын
콩잎 경상도에서만 먹는거알고 깜놀 다먹는줄 어릴땐 싫어했는데 지금은 찾아먹어요
@엑시아-t1z Жыл бұрын
열려라 참께가 의역이 아니라 직역이었다는거에 제일 놀랐음
@김부처9 ай бұрын
오픈 세서미!
@user-iw8lc2cy9i Жыл бұрын
방아잎 처음 모를때 아무생각없이 슬쩍 지나치듯 맡았을때...꼭 그 암내 비슷한 느낌이었는데...어느순간 고기 먹을때 깻잎보다 더 먹게되고 전으로도 먹게됨..
@WonsikJeong-i6u Жыл бұрын
방아잎은 경남, 마산창원쪽에서 장어탕이나 회무침에 기본값으로 들어가는 향풀 입니다. 처가가 마산이라 정말 많이 먹네요.
@CrayonPop2 Жыл бұрын
어우...평생 변비걱정은 없겟네요 ㅋㅋㅋㅋㅋㅋㅋ
@DeadPan_Tun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쪽 사람들은 방아잎은 깻잎만큼이나 흔하게 먹어서 국물요리에는 오히러 마트에서 방아잎을 안팔아서 대용품으로 깻잎을 넣는 수준
@송영운-o2s Жыл бұрын
충청도는 방아잎 몰라요. 저는 좋아해서 방아깨송이까지 먹는데~
@oyi810411 ай бұрын
방아잎은 매운탕이나 추어탕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레퐁-p5g Жыл бұрын
5:04 읔 전 들깨 알러지 있어 살기 힘든 1인 ㅜㅠ 심지어 어릴땐 없었어서 맛을 아는데 못먹음 뎨에엔장 ㅜㅠ
@상노예 Жыл бұрын
고기있으면 깻잎 고기없는 쌈은 상추가 진리
@뽀차-q1l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번편은 옛날 느낌나고 재밌넼ㅋㅋㅋㅋㅋㅋㅋㅋ
@찬우박-l2k Жыл бұрын
양념고기는 깻잎 삼겹살은 상추랑 잘 어울리는듯
@ionbujn Жыл бұрын
이 분 맛잘알
@믕믕-c3z8 ай бұрын
전 상추 깻잎 둘다 겹쳐서 먹는데요
@user-dokkabi Жыл бұрын
방아. 전부쳐 먹음 진짜 맛있어요. 전 생잎 쌈으로도 먹구요.청빼서 여름에 시원하게 음료로도 즐겨요.위를 건강하게 하는 건위제로 쓰이거든요~~^^
@푸르른소라TV Жыл бұрын
일본삽니다, 한류 덕에 요즘 일본 마트에도 깻잎 팝니다 ㅎㅎ
@김영진-k1f2b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es5212 Жыл бұрын
열려라 참깨 진짜 믿지못할 영어번역 말이엇다니 ㄷㄷ 미나리가 수생식물급도 첨알앗네요
@user-ct2pv8xx3o5 ай бұрын
상추위에 깻잎을... 올린다음 고기를 올려먹지 그래야 쌈의 완성이지 상추따로 깻잎 따로 카운트를 하다니.
@박준호-h8n9g Жыл бұрын
수카는 주로 생물분류학...할때 재미짐.ㅋ 킹크랩은 게가 아니다! 이런거..ㅋ
@hooilmee7662 Жыл бұрын
제피와 산초는... 사과와 배 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식물입니다... 또 사용처도... 제피는 가루 형태로 생선으로 끓이는 탕 같은 데 넣어 먹고... 산초는 산초기름용으로만 먹어요...
@storyin93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깻입으로 30분을 뽑다니 대단하다 ㅋㅋㅋ
@오합지졸동로마군대 Жыл бұрын
사실 한민족은 유구한 역사의 비건 채식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 해외에서 비건을 하려고 하는 이유도 건강 문제 때문이고 미국이나 이런데서는 오히려 야채가 비싸고 고기가 싸다보니 야채를 먹는 사람을 더 부러워하는 문화가 있는데 대한민국은 야채가 가장 대중적이고 고기가 비싸다보니 오랜 과거부터 채소를 주로 먹었던것.
@urnon_E Жыл бұрын
유전자 때문에 오이를 못먹는다는건 쓴맛때문에 못먹는단거지 향이 싫어서 못먹는건 유전자때문이 아니라 그냥 편식이라고 생각함
@kwonja453 ай бұрын
13:44 신기하네요 저도 고수 냄새 싫어함ㅠㅠ
@WJLee891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중에서는 고수에서 빈대냄새나서 못먹겠다는 분도 있는데 실제로 빈대에서는 고수같은 냄새가 나고 외국에서도 고수의 영어인 코리엔더는 빈대를 가리키는 이름인 코리스에서 유래했고 우리나라에서도 빈대풀로 불리기도함
@jennylovemexico Жыл бұрын
헐 첨 알고가네요 신기방기
@kento5718 Жыл бұрын
빈대냄새를 맡아본적이 없어요ㅠ
@kukikuki6509 ай бұрын
들깨잎 절대소는 않먹어요 단 염소는 다 먹음 소가 의외로 입이 까다롭죠.😊
@우상-l3i Жыл бұрын
중국 경제 위기 한 번만 더 다뤄주세요. 외국인 직접 투자가 마이너스를 최초로 찍고 지방부채도 어마어마해서 이번에 무디스가 중국 신용 평가도를 낮췄다는데 이 지경을 만든 원인이 궁금합니다
@Ultronisultranationalist Жыл бұрын
중국내 두번째로 큰 건설사가 파산한게 시작인걸로 알고 있음
@jejusunwha2 ай бұрын
제피도 제피나무의 제피와 풀처럼 나 있는 산초(개제피) 두가지가 있습니다. 구분방법은 제피는 크든 작든 나무 이고 잎가지에 가시가 똑같은 라인에 두개씩 나오고 산초(개제피)는 어긋나서 나 있고 제피가 향이 더 셉니다.그늘에 있는 제피가 향도 더 강하구요.보통 찐 제주도민 음식점에서 쓰는 제피가루는 산초가루도 아니고 제피 열매를 간 것도 아닌 제피잎을 말려서 곱게 빻은 것입니다. 찐 제피는 나무라 잎이 풀잎이 아닌 나뭇잎처럼 두껍습니다😊
@이리저리-i4q Жыл бұрын
상추 한 장에 깻잎 한 장. 개꿀맛
@newrich1970 Жыл бұрын
고기랑 깻잎, 깻잎전 닭갈비에도 꼭 들어가야하고 김밥에도 넣고 깻잎은 저에게 ❤입니다
@nationalgigugraphic Жыл бұрын
이분은 경제 학과가 아니라 의대 나 약대 한의대 갔으면 대한민국에 인재가 되었을듯..
@User_nothing522 Жыл бұрын
그냥 게임에 발을 들이지 말았어야함,,,
@SeoulH_KIM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인재다
@건강하게-w9o Жыл бұрын
의대 가셔서 게임 못 끊으셨으면 유급 끝 제적.. 근데 이분이 의사 따위는 비교 안 될 정도로 잘나가심
@nationalgigugraphic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w9o 의대는 확실함. 1년 정도는 기회를 줌..정신 차리고 특효약 불로 장생의 비밀을 밝혀 내셨을듯. 노벨 의학상 후보
@도미-f6t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w9o의사따위라고 하는 형은 직업이..?
@kim0307b Жыл бұрын
11:58 : 근데 이쪽은 시트러스 친척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4 : 이거는 유전자단위로 고수가 싫고 좋고가 나뉘는터라, 저는 고수냄새 맡으면 노린재나 빈대 냄새도 나긴하는데, 막상먹으면 레몬과 미나리같은 싱그러운 맛이 나서 개인적으로 고수는 호입니다. 검사결과, 실제로 "당신은 고수를 좋아합니다." 라고 나오더라구요 16:23 : 근데 저는 오이에서 노린재나 빈대냄새가나서 좀 역할때가 가끔있습니다. 근데 저는 검사하니까 쓴맛에 매우 민감하다고 했는데 그런데도 쓴걸 좋아합니다 ㅋㅋㅋ 18:20 : 탈북자 증언을 들어보면, 일제강점기 당시 명태를 가공하던 사람이 할아버지였다고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일본인들은 알만 가져가고 이북지역에서는 그걸로 국끓여먹고 그랬는데, 이북지역 사람들은 제일 맛있는걸 안먹는다며 비웃었지만 이내 일본인들이 그 맛을 알고 명태살을 먹기 시작합니다. 이게 일본인 뿐만 아니고 러시아쪽도 먹는데, 러시아쪽은 고려인의 영향으로 명태를 이용해 국끓인걸 해장음식으로 해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AL1ez Жыл бұрын
생물유튜브할때가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dandyclubs9 ай бұрын
들기름은 주로 나물에 많이 쓰는거라.. 가열하지 않는 경우에 쓰는 편이죠. 참기름은.. 볶음밥 정도 약간의 가열이 필요한 경우에 쓰고 샐러드에 넣지 않는건.. 들기름 향과 맛이 너무 강해서.. 북한의 경우 산이 많다보니... 들깨 재배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낮이 길어야 잎 생산에 좋은데.. 해가 짧은 산간지역에서는... 바로 열매를 맺을테니.. 한국은 잎생산용 들깨 품종도 있는거로 아는데요.. 밤에는 전기로 밝혀서 키운다고 하더라구요.
@DsKim_ Жыл бұрын
0:36 배추파는 어떡함...?
@ralee59523 ай бұрын
아 배추 못참는데
@사계절-h2l Жыл бұрын
깻잎 하니까 알베르토 다니엘 인도분 누구지? 그세분 나와서 깻잎 싫어하는 사람은 상추 회사 밖에 없다는 영상이 계속 생각남 ㅋㅋ 9:09초에 그장면이 나오네요
@포항촌놈-w3c Жыл бұрын
깻잎 위에 잘 구운 삼겹살 위에 마늘, 고추 위에 쌈장 위에 파저리… 잘 오마서 한 입 ㅠㅠ
@Healing_the_Brain-WhaleTrainer Жыл бұрын
고수... 어렸을 때는 세제로 대충 빤 썩은 행주를 짜낸 향이라고 느꼈는데... 며칠 전에 고수 들어간 반미 샌드위치 먹어보니까 이젠 꽤 괜찮더라구여!
@Mintcherry79 Жыл бұрын
본인 잼민이 시절에는 무조건 상추였는데 깻잎의 맛을 깨우친 이후로 어른이 되었구나 느꼈음
@ashirian7739 Жыл бұрын
13:38 저 어릴때 외국살다가 한국 돌아와서 처음 깻잎먹었는데. 화장품 향이 나서 으엑 하고 못먹다가. 깻잎 무침으로 좀 괜찮아지고 지금은 괜찮아졌고 맛있게 고기 싸먹습니다.
@youcantata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럼 삭힌 콩잎도 장아찌로 삭혀 먹는 거 (주로 경상도) 알면 더 놀라겠네. 단풍 든 콩잎을 잘 발효시킨 콩잎 장아찌는 다음해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밥도둑.
@Siksa_villain Жыл бұрын
고춧잎 밥도둑
@kingsorient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께서도 외국에 수십년 사시다 오신, 이민자 2세대이십니다. 지금이야 한국에 수십년 살면서 많은 음식을 자셨지만 깻잎 만큼은 여전히 익숙히 드시지 못 하시더라고요 참고로 고수는 잘 드십니다. 제가 못 먹는 여러 쌈나물도 드시는데, 유독 깻잎만 못 드세요.
@mkj7758 Жыл бұрын
아 어쩐지.. 저희 올해는 마당에 깻잎을 조금 심었었거든요. 아직 애기깻잎일때 미국인인 남친 엄마랑 새아빠가 살짝 뜯어먹어보더니 민트같다고 그러더라고요. 아직 덜커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게 민트종류였군요.
@헐랭-c6w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백종원식 간단 모히토 레시피에 민트대신 깻잎을 쓰나봄
@hyungjunlee-hd2wc Жыл бұрын
깻잎에는 위장에 부담이가는 독성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깻잎에있는 쌉싸르한 맛을 내는 그 성분이 독성물질로 알고 있는데 장기간 다량 복용시 위험할 수 있음 그래서 일조량인가>? 그거 조절해서 깻잎에 독성물질을 저해한 깻잎도있다고 들었음! (그런 깻잎들은 깻잎뒷면이 붉은색을 띔) 많이 먹진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