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희열 #김숙 그녀가 입을 열었던 그 순간! 숙이점이 만들어졌다⭐ 파급력과 영향력으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된 '갓숙'
Пікірлер: 1 500
@user-lh8zl4ru1g3 жыл бұрын
숙님이 사회적 남녀 성역활의 고정관념을 많이 타파해주신것 같아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우리 스스로도 여자라고 무조건 조신해야한다거나 청순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말고 남자라고 무조건 참아야한다 힘든티내지말아야한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자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드러내고 있는 그대로 남도 받아들이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ealsen3 жыл бұрын
역할
@JIHYETUBE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점의 발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정말 많거든요. 말하자면 지하철 또는 공공장소에서 아기가 우는 거에 대한 의견들이요. 예를 들어, 제가 공공장소에서 애기가 울때 아 시끄러. 애기엄마는 뭐하는거야. 라고 얘기했을때 엄마가 너도 저런 시절이 있었어. 너는 없었는줄아니? 너도 이해해줄줄 알아야하는거야. 했을때 띵하더라고요. 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생각을 했었나? 나는 그 약자가 될거란 생각 즉, 될 수도 있지만 안될수도 있는 그 상황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보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사회적 약자가 드러나는 사회, 그렇다해도 존중되고 잘이해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user-qs3eh3js8o3 жыл бұрын
+9
@user-lk1fx8cw2d3 жыл бұрын
내 남자도 조신했으면 좋겠엉
@user-hk9kq9xd6s3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남녀 성별 구별이아니라 그사람의 개성 성격으로 봐줬으면 좋겠어요
@nanonuna0.03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때 윤정수랑 나온 방송에서부터 숙이점온거임 그 전부터 느끼던 불편함을 가모장제로 표현되서 ㅎㅎ 모두가 느꼈을 듯
김숙이 말하기 전부터 있었음 단어만 다르지 남편이 가정주부하면서 아내가 일 끝나면 셔터내려주러간다고 셔터맨이라고 했음 당시 그런 부류를 여자들은 취집이라고 했고 남자들은 셔터맨 이라고 했었는데
@user-be3ni1yu1r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심 요즘은 조신해보이는...얌전해보이는 남자한테 눈길이 많이 감 나도 왠지 모르겠는데 그냥 맘이 끌림
@Gt_34tbbs6673 жыл бұрын
특이하다는 것도 남성의 시각인듯 합니다.
@sandynam9037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맞아요 이것도 2년전이라 그런가봐요...
@user-sunny_simpathyize3 жыл бұрын
특이가아니ㅡ고혁멍
@user-sunny_simpathyize3 жыл бұрын
혁명가임ㅁㅡ잔다르크
@user-ct3xt4jw8s3 жыл бұрын
@김원준 뭘 여성이 우세하게 변해ㅋㅋㅋㅋ
@user-zx2dp6ld6o3 жыл бұрын
@김원준음.. 이해가 안돼요 세상이 어떻게 변하길래 여성들이 더 잘하는 게 돈이 된다는 거죱...? 남성들은 왜 못하는 거죠? 이해가 안돼요ㅜ
@onewhosails3 жыл бұрын
근데 조신하고 차분한 남자 진짜 매력있지 않음? ㄹㅇ 마초보다 ㅈㄴ끌림 결혼하고 싶어짐
@coudi70333 жыл бұрын
나 엄청 조용한성격인데.. 나도 돈잘벌어오고 밤일잘하는 여자가 취향..
@user-dc9ke9ln7f3 жыл бұрын
@@user-tc4vc4of3d 못생겨서. 얼굴이 별로니까 돈이라도 많아야 여자 만날 수 있는 거임.
@user-zr7pg2iy2q3 жыл бұрын
@@user-tc4vc4of3d 집밖으로 나가서 사람을 만나야 생기기라도 하죠 나갈 수가 없는데요 뭐
@user-qq3wo9zx4h3 жыл бұрын
@@coudi7033 나랑 반대네 난 살림잘하고 성기 크고 체력좋은 남자가 취향
@user-qq3wo9zx4h3 жыл бұрын
@@user-tc4vc4of3d 아닐껄 너가 아무리 부자여도 못생기면 요즘 여자들은 결혼 안해
@jinlee63463 жыл бұрын
여자도 남자도 강요 받는 선입견 없어지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특히 지금까지 외모, 행동거지 억압 받아 온 여자들 힘냅시다. 숙이점이 온다.
@user-wc7dg6hp2y3 жыл бұрын
@@user-dv6vy5uy2u 아하 본인이 도태되는 이유 잘 알겠습니다^^
@user-vh7is1vt5n3 жыл бұрын
@냠냠얌 이유 잘 알겠다구요. 더 이상 증명하지 않아도 됩니당
@user-dv6vy5uy2u3 жыл бұрын
@@user-wc7dg6hp2y 친구 반갑다능 쿠크르쿠쿠다스
@KimGapHwan3 жыл бұрын
외모는 남자든여자든 서로가 다 보는 부분 아님?
@KimGapHwan3 жыл бұрын
@@uuuuuuuu9985 한국패치 간부는 병사보다 훈련이 빡세지만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할 수 있다고 주장해서 만들어짐 여성징병제는 여자라서 약해서 안된다고 주장
@u_udini9558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목젖보이게 까마귀 같이 웃는다는 둥, 바지 즐겨 입는다는 둥, 싸보이게 짧은 치마는 입으면 안된다는 둥, 여자가 너무 똑똑하거나 자기주장이 강하면 안된다는 둥 이런 집안 환경에서 크다가 사회에 나오고 나서 우리집이 이상하단걸 느꼈어요. '사'자 남자 만나서 취집하라는 어른들과 대립하며 집안에 제 목소리를 끊임없이 낸 결과로, 지금은 조신하고 다정한 남편과 만나서 좋은 시댁 만나 평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김숙님 의건 지지합니다 따귀소녀때부터 오랜팬이에요 늘 번성하세요
@estest823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ㅜㅜ고생 많으셨어요... 저도나이꽤있는데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지역차, 집안차 엄청크군요ㅜㅜ
@yeonju6163 жыл бұрын
언니.. 제 목표에요. 능력있는 여자되소 저도 조신한 남편 만나고 싶습니다.
@user-hc1dh5mk6q3 жыл бұрын
멋있는분😆
@user-hb7dr9bf6x3 жыл бұрын
사실 정말 어릴 때부터 그런 분위기 속에 자라면 뭐가 잘못됐는지, 왜 불편해야하는지 깨닫는 것도 쉽지 않은데.. 진짜 멋지신 듯
@user-ew4qm1hx8c3 жыл бұрын
목젓 보이게 웃는건 성별불문하고 보기 불편하긴 함...
@solongfairwellkim3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김숙씨가 자기 얘기를 자기 마음가는 대로 해서 좋아요. 다들 그랬으면 좋겠어요.
@user-ee4pm9kp1f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오나미 개그맨이 '나는 여자다'라고 하고 관객이라던가 가족들이 웃을때 진짜 이상했는데. 몇달지나니까 나도 그냥 웃었어요... 그냥 그렇게? 나는 사실 그때조차 왜 웃는지 몰랐는지만 중학생이 되고서야 혼자 안 웃어도 되는구나 하고 안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user-ly7gy8bi3j3 жыл бұрын
개그우먼 오나미님 ... 이제야 깨달았죠.. 웃기지 않은 개그였던걸
@user-vc3de9yk8g3 жыл бұрын
웃기지 않은 개그에 포커싱을 담는 것보단 사회적 분위기와 편협한 시민의 시각에 맞춰야 해서 생겨난 개그였다는 점이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대댓글에서 글 쓴 분 의도도 노잼이라서 안 웃는다는 게 아니라 누구나 오나미님을 외모 비판하고 비난하던 시기에서 자학 개그에 웃는 시민들이 이해하기 힘들었다는 의미를 담은 말인 것 같고요
@rejoicemultimediaimages3 жыл бұрын
억지 웃음을 강요하는 개그 많아서 보는 입장이 많이 부담스러웠지.. 전혀 재미없는 남을 비하하는 개그에다 방청객의 분위기 잡는 가짜 웃음들 까지 넣어서 동떨어진 개그 프로그램이 한참 식상했었지.... 그중 하나는 정부의 시다바리가 되어 거짓정치놀음에 꾸나풀로 연명했던 시간들은 더 나빴지... 지금이라도 새롭고 곧바로 간다면 환영이야
@u_udini9558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당시 웃지않는데 저희가족들이 저보고 역시 냉정하네 웃음이 없네 이러더라구요 그 당시 몰랐는데 커서 보니 이제야 알 것 같네요
@00code373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 외모가 웃기면 웃어주던 시기였고 요새 부쩍 민감해졌고 외모 개그에 웃지 않는 사람이 다른 사람 외모 비평은 많이 합디다.
@yjwoo6335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웃기 때문에 외모비하코너가 만들어졌다는 얘기에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지금 과도기적인 시기라고 생각하고 우리 아이들은 동등한 권리를 받으며 살았으면 해요. 이제 어른인 제가 부모세대와는 달라지기 위해 노력할거에요.
@user-sunny_simpathyiz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mbom51973 жыл бұрын
가정일잘하고 조신한 남자 대표적인 인물이 장항준 감독 ㅡ김은희 작가부부인듯. 김은희 작가는 일만하고. 장항준감독은 가사일하고 육아하는게 즐겁다고하고 돈쓸때 당당하다고함.진짜 자존감높고 각자잘하는것하고 살며 부부 사이도 좋음. 멋진 부부모델임
@안녕하시오잘가시오3 жыл бұрын
장항준감독이 경제적 도덕적 우위에 있는 사람이 가장이라고 했는데 그게 김은희작가라고 했죠 멋진 부부
@lots88993 жыл бұрын
저런 시대가 어느때인데 남자가 독박가사에 독박육아를 하나요 아내들도 반반 분담해야죠 당연히 돈은 아내가 벌어오는거구요
@hoccreek62953 жыл бұрын
가사 일하고 육아 하는 만큼 돈 쓰는 게 당당한 거. 사실 당연한 건데 여자들의 독박 가사, 독박 육아는 당연한 거, 노는 거 취급 받아온 게 참 불합리한 현실.
@KimGapHwan3 жыл бұрын
@@user-yw7hw3ep6n 성별을 바꾸면 요즘 여자들이 하는 말이죠
@user-yj7rn5go4l3 жыл бұрын
@@KimGapHwan 뭔소리임 맞벌이하면서도 여자가 집안일 훨씬 많이 한다는 건 통계적으로 증명된 사실인데
@user-pf1jf3ye1d3 жыл бұрын
박지선씨 얘기 나오니 또 울컥하네. 김숙, 송은이, 장도연을 비롯한 많은 희극인분들 건강하고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선생님들 덕분에 온 세상이 웃습니다.
@fabulous0903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조신해야지, 여자답게 얌전해야지, 남자가 그런걸로 우냐? 남자가 그런것도 못해? 이런식의 성역할을 강요받는 일이 더이상 없어졌으면 해요. . 남녀 성역할의 고정관념은 정말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user-hy6he6ix8k3 жыл бұрын
절~대안없어짐 그게 인간의ㅈ본성이기때문에ㅋㅋ
@user-cp5kl5gs5n3 жыл бұрын
성역할을 강요하는 것도 문제지만, 남녀간의 일반적 경향성이나 성향이 없다고 우기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면 남녀는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특성이 다른 것이 팩트임. 그것에 따라 여러 선호도가 달라지는 것이고.ㅋ
@user-cp5kl5gs5n3 жыл бұрын
@냠냠얌 여자는 조신해야 매력있음. 나대는 여자 진짜 개별로~ㅉㅉ
@user-ho6tn8qs9v3 жыл бұрын
@@Nekokawaii3 아 이런 꼰대가 나가 뒤져야 세상이 변하는데 ㅋㅋ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결혼 운운거리노 ㅠㅠ
@kalry773 жыл бұрын
@@Nekokawaii3 너 낳아준 엄마한테 가서도 계집계집 거려봐라. 이런 말 하는 애들은 진짜 엄마 없는 티를 내는 건가 싶더라ㅋㅋ
@ellieha92993 жыл бұрын
숙이언니 방송 더 많이 나와주세요. 은이언니도요~! 그대들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ㅋㅋ 당신들은 이미 사회 불평등 부조리를 획기적인 방법으로 깨는 중입니다.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땡땡이에요~^^)
@marcella-79783 жыл бұрын
저도 땡땡이❤️ 숙언니 은이언니덕에 넘 즐거운 요즘입니다^^
@jennyhh21803 жыл бұрын
땡땡이 여기도 추가입니다😄
@hoccreek62953 жыл бұрын
@@Baddab_doga 어쩌라고..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저지르고도 별 처벌 안 받고 떳떳한 남자들부터 다 조져 놓고 온 다음에 꺼낼 얘기를 벌써부터 ㅋ
@ysl19673 жыл бұрын
부조리가 여자한테만 있는줄 아는 모냥인데 부조리깨지면 감당이나될까 과연? 나라를 위해 이십대초반 이라는 금싸라기보다 귀한 '시간'과 자유를 희생할 생각부터하렴. 그밖엔 취집할생각 갖다버리고 가장노릇 다하고^^ 일단 희생할 준비부터해야 공평하지않아? 아참 태어나면서부터 남자라는 이유로 감정억압을 받는게 이나라 남자들이야 어디밖에서 맘놓고 눈물도 못보인다 이게 유교사회때문인데 본인들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지말고 나라를 위해 그리고 가정을 위해 희생할 준비부터 처해라
@qwert55192 жыл бұрын
윗댓은 응원하는 댓글에 굳이 그런걸 달아야하나.. 피해자코스프레 하지도 않았구만..
@user-tt9gw3nt1k3 жыл бұрын
인신공격해서 웃기는 시대가 지났다 김숙 장도연같은분들 짱 멋지다
@user-vd9vq3pd9w3 жыл бұрын
김숙씨가 하는 개그는 뭔가... 속시원하달까? 이유는 모르겠는데 보고나면 찝찝하지도 않고 사이다한잔 마신기분이에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anonymous-82223 жыл бұрын
요즘 남자든 여자든 다 일하는데 공평하게 해야지 뭐든. 난 요리를 좋아하니까 내가 함. 운전도 마찬가지. 결혼하면 명절은 각자 집에 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명절에 자기 부모 보고싶지. 남의집에 불편하게 왜? 각자의 부모님 집에는 평소에 같이 가면 됨.
@Romistory1053 жыл бұрын
맞고 틀리다가 아니라 각자 하고픈대로 살면돼죠 서로 트러블없는선에서
@daylight_09073 жыл бұрын
@달캣 그거야 본인 생각이시고요 본인에게 맞는대로 하시면 되는 겁니다 저분은 저 방식이 맞는 거고요.
@user-go4ju4xy7d3 жыл бұрын
말처럼 되지않아서 이혼할것같아요 가족 주변인 모두가 그걸 받아들여야하는데
@daylight_09073 жыл бұрын
@@user-go4ju4xy7d 그걸 왜 본인이 판단하세요? ㅎㅎㅎ 저 가족들이 받아들이느냐마냐는 님이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초딩 때 상처받아서 그 이후로는 안가요 웃긴거는 디팡 디제이 얼굴이 누가봐도 썩은 멸치처럼 생겼었는데 초딩들이 잘생겼다그럼 ㅋㅋㅋ 팬클럽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yenie_pick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bj4dr5sx7o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생때 탔었는데 너 같이 못생긴 애는 탈 자격 없다 ㅇㅈㄹ
@user-qq9dl4qe5u3 жыл бұрын
@@user-bj4dr5sx7o 그게 디팡 컨셉임ㅋㅋ 다 알고 타는거 아닌가?
@user-td5zn8iw8c3 жыл бұрын
ㄹㅇ 성희롱하고, 무례한 말로 인신공격하고.. 무례함의 끝판
@planb14053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다 다들 불편해진 이 상황이 왜 왔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 본인 스스로가 깨달아야 사회가 변합니다..
@maxj47423 жыл бұрын
아 그동안 가스라이팅 받았던거 한번에 풀어버린 프로였구나 님과함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근데 이런얘기 하고있음에도 인터뷰하는 네분 모두 남자인건 좀..
@i1zzze3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게 현실이라는거ㅋㅋㅋㅋㅋ확 와닿음
@user-ze8so6kp6x3 жыл бұрын
ㄹㅇ 주인공은 김숙이지만 남자의 시선에 둘러싸여 '특이하다'는 소개로 정의되는것...
@user-ok4zx7ux8c3 жыл бұрын
ㄹㅇ..사람 앞에 앉혀두고 남자 넷이서 김숙이란 캐릭터를 분석하는게 이상하더라고요
@user-hk9kq9xd6s3 жыл бұрын
물론 같은 여자로써 이야기가 더 잘 통했겠지만 널리알려야하는? 개념을 남성분들이 앉아서 같이 이야기하고 듣고 묻는게 더 좋아보여요
@user-yh7gj5lv1p3 жыл бұрын
@@user-hk9kq9xd6s 왜요
@bora__log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모 레드카펫행사에서 운 좋게 가까이서 김숙님 봴 기회가 있었는데요 너무예뻐요~!! 할때 다른분들은 ^^감사합니다^^ 하는 인사였는데 숙님은 "언니!!오늘 진짜 너무 이뻐요!" 하니까 "당연하져~ 오늘 얼마나 신경썼는데!👌💰" 하면서 드레스뽑내시고 벤에 타셨었는데 그게 너무 호쾌하고 즐거웠던 좋은기억으로 남았어욬ㅋㅋ
@user-pd8by6vd3s3 жыл бұрын
스쳐가는 행인이니 기억못하시겠죠. Kbs사옥 1층에서 드라마 비서역 엑스트라일때 인사에 뭍은 그 공손함 잊지못합니다. 처음으로 탤런트에게 이런 생각을 했었네요. 이 인터뷰에서는 직설적 바른소리가 강조되지만 그 당혹감을 무마하고도 남을 숙님의 언행이 신뢰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고요. 감사합니다.
@user-ou5dk7jp8w3 жыл бұрын
천상여자라는 말이 진짜 기괴하다고 생각함 엄마 뱃속에서부터 여자로 정해져서 여자로 태어났고 정신적으로도 남성을 선택한 적이 없는데 천상여자가 뭔 말임 ㅋㅋㅋㅋㅋㅋ 세상 모든 여자는 그냥 여자인거지 뭔 천상여자ㅠ 반대로 남자도 마찬가지로 뭐 진짜 남자 이런 것도 웃김
@wlfkfakgk3 жыл бұрын
천상여자만큼 천상남자 라는 말은?? 전혀 들어본적 없다는 게 가장 황당합니다.. 이미 여잔데 뭐 얼마나 더 여자가 되라는건지 ㅋㅋ 한국은 너무 여자다움, 남자다움. 이런 ~답게, ~다운 것을 강조하는게 너무 토나와요ㅠㅠ
재능있는 여자들 묻히지않고 나오는거 좋음. 근데 너무 남녀 따지고 그렇게는 안했으면 싶다. 가끔 김숙 여자들이 좋아한다고해서 남자들이 안좋게 보던데 김숙은 자기 할말은 하지만 무조건 여자가 낫다는 입장은 절대 아님. 여자가 잘못하면 편 안들고 남자편 들 사람이고 남녀 싸움에 휘말리지않는 소신있는 사람임. 그래서 김숙이 좋음
@user-hz4qu2ff7o3 жыл бұрын
ㅇㅇㅇ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게 매력이고 그런 매력에 끌리는거지 딱히 성별갈등을 조장할 정도로 여자가 낫고 최고라고 하지는 않음 자신도 모르게 박혀있던 성 고정관념과 가부장적인 사고를 깨부시니까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능 사람도 있는 거 같음 머지않아 모두가 좋아할 것 같은 뚝심있는 사람
@purplego45183 жыл бұрын
9
@jomichael74053 жыл бұрын
이건 역사를 너무 모르는 말. 남녀가 차별의 이유가 되는 현상을 얘기하면서 남녀를 자꾸 떠나라는 말 자체가 ㅋ
@user-hz4qu2ff7o3 жыл бұрын
@@jomichael7405 역사적으로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 얼마나 심했는지 모르고 하시는 말은 아닌가 싶네요..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없어야합니다
@peach5423 жыл бұрын
@@user-hz4qu2ff7o 차이와 차별의 차이를 예로 들자면 그런 건가요? 남성이 여성보다는 힘이 약해도 경찰이나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임명(?)될 때에는 기준이 다르면 안되는 그런 건가요?
@user-jo3ql4os1h3 жыл бұрын
잠시동안 스쳐지나가는 장면에 보이는 박지선씨가 너무 해맑아서 순간 심장이 덜컹했어요. 개그맨들의 유대감때문에 더 힘들겠죠
@blisswinner18032 жыл бұрын
김숙 언니가 했던 말들이 얼마나 통쾌하고 한편으로 듣고 싶었던 말인가를 깨달았습니다. 부모님 세대들은 여자가 집에서 집안일 하는 것이 당연했던 세대와 맞벌이를 하는 세대가 맞물려서 그 영향과 사회의 변화로 지금 현 세대 젊은 여자들은 맞벌이를 하고 집안일을 동시에 하지만 정신은 여성스러워야하고 조신하기를 은연중에 바라는 어른들이 많으시죠... 정말 언니의 말에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여자가 조신한게 아니라 남자가 조신하고 집안일 좀 할 수 있고, 육아도 할 수 있고, 여자가 돈 벌어올 수 있는 것과 일맥상통하죠... 앞으로도 많은 숙이점을 만들어 주세요!!!! 멋져요 언니!!!!
@raedam4951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이휘재가 보고 좀 달라졌으면 좋겠다.... 재능이야 없을 수 있지만, 항상 배려없고, 언제나 남을 깔아뭉개서 웃길려는 개그코드...... 20년간 바뀌지않더라..... 으;;;;;
@user-gi3cv3nu2b3 жыл бұрын
지금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 있다 이게 성숙한거 아닐까 내 민낯을 드러낼 수 있는거..
@jsdokkury3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시는 분들 오래 보았지만 정말 진국인 느낌이 들어요. 타인의 고통이나 슬픔에 귀기울일 중 아는, 어떤 상황을 차분히 들여다 볼 줄 알고 아우를줄 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대화를 할 줄 아는 대한민국에 멋진 남자 상위1%같아요. 숙이언니 당근 너무 좋구요 ~
@user-yw8sb2jq3e3 жыл бұрын
동의해요. 유희열씨도 솔직하게 너무 앞서간 사람들도 조금 불편하다고 고백하는 데,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hericsiah3 жыл бұрын
저도 스무살때 디스코팡팡 탔다가 DJ가 "넌 웃지 말고~ 웃으면 안되겠다"라는 한마디로 그뒤로 안가요.. 그때 아직 교정하기 전이라 치아때문에 콤플렉스도 있어서 잘 못웃었는데 그때 한번 빵터져서 웃었다가 그말 듣고 정색하고 상처받고 그뒤로도 잘 못웃고 말할때도 입 안벌리도록 하는게 습관 되버림..
@user-px5wf5jv4h3 жыл бұрын
쓰레기네. 그사람은 디제이하면안되겠다. 집밖으로 나와선 안되는 사람인듯
@user-lb3kl1dd8r3 жыл бұрын
@@user-px5wf5jv4h 문제는 디팡운영하는 디제이들 대부분 다 쓰레기라는거에요 ㅋㅋ 안그런 디제이는 한명도 못봤어요
@Je-jv5id3 жыл бұрын
헐 ㅁㅊ ..
@kini72633 жыл бұрын
정색하며화낼수도없고..우린 여자 운동강사들끼리탓더니 덩치랑 떡대로 모멸감을 주던데~
@user-tz6st1zr5h3 жыл бұрын
@@dodobill5927 좀 입좀 다무세요
@user-sx9jx2wi1c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에 숙님 말고 나머지 패널들은 남성이란게 웃기네요
@snowking86953 жыл бұрын
아직은 이런 이야기는 남성이 나서서 해주어야함. 이런 이야기를 여성패널들이 했어봐요. 욕 디지게 먹고 컨텐츠가 하려는 내용까지 왜곡되고 훼손됩니다.
@mchoo01243 жыл бұрын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ㅎㅎ
@garlic983 жыл бұрын
@@snowking8695 맞는 말씀 이십니다
@user-zz3tr6qw4g3 жыл бұрын
@@snowking8695 크 통찰력
@user-po5th1le3t3 жыл бұрын
왜 문제인거죠 애초에 대화의 희열이 성평등에 관련된 채널도 아니고 그저 우리니라의 개그를 바꾼 숙언닌 성평등 문제로 초대된 게스트인데
@user-sc6ot3ru9c3 жыл бұрын
정말 과도기에 있다는게 느껴져요, 성 의식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게 맞지만 어떨 때는 너무 심한 자기검열을 하는 것 같아서 대상 없는 짜증이 일기도 합니다. 그래도 익숙한 데서 익숙하지 않는 데로 옮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니 그러려니 합니다.
@user-fl7jj6cg4p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인정ㅋㅋㅋㅋㅋㅋ 자기검열ㅋㅋ 전외모칭찬도 함부로 안해요ㅋㅋㅋ 해도될것같을때 신중히 생각햇다가 말해요ㅋㅋㅋㅋ 예전이 그립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을진모르겠지만 전 예전이 그립징않아요ㅋㅋㅋ지금생각해보면 과한게맞는데 과한지모르고 행동했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요ㅋㅋ
@user-fo1dm7fx5k3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때 윤정수랑 나온 방송에서부터 숙이점온거임 그 전부터 느끼던 불편함을 가모장제로 표현되서 ㅎㅎ 모두가 느꼈을 듯
@sayyes75353 жыл бұрын
와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나봐요. 지금까지 기술적으로 하드웨어적으로 발전을 해왔는데, 의식이나 정신적인 것이 아직 성장하지 않은 느낌. 그래서 올해 터지는 모든일에 대해 예전같으면 그러려니 했지만 지금은 완전 여론이 둘로 갈리고 장난 아니잖아요. 성숙해지려는 증거같아요. 하지만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기간은 더 오래걸릴것같아요. 생각을 바꾸는 것이기에. 어느 분도 책에 우리나라는 사춘기에 있다고 표현하시던데.
@user-kt5dg5nt9w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요. 불과 몇 년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던 차별들이 이젠 불편함을 느끼고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감을 느껴요.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기준이 다 제각각이라 갈등을 겪고 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많지만 이 또한 다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을 해요. 예전에 사용하던 개그코드를 가지고 누군가는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 아니냐 개그도 못치냐는 반응을 보일 때도 있지만 누군가는 그 개그로 인해 차별받고 상처받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면 그 개그는 사라져야한다고 봐요 우리는 늘 그랬듯이 새로운 곳에서 또 흥미를 찾아낼테니까요. 기존의 것이 바뀌고 사라지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ysl19673 жыл бұрын
얼른 성평등한 세상이 와서 남자만 자유와 시간을 나라를 위해 희생하며 독박 외벌이 가장노릇하고 태어나자마자 감정억압 받는 일이 없어야할텐데ㅜㅜ
@byallmeans64353 жыл бұрын
숙이언니 대상가자 이런분이 타야한다 ..
@user-zz3tr6qw4g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현실이되었습니다💗
@csk26163 жыл бұрын
예지력
@user-hc1dh5mk6q3 жыл бұрын
오 오 ㅋㅋㅋ예언ㅋㅋ
@thebluenote45282 жыл бұрын
상상은 현실이 된다!
@user-up9xd6mz9s2 жыл бұрын
대놓고 서러움을 줬는데...천직을 놓지 않고 때를 기다린 김숙씨의 멘탈이 대단합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빛날 시기가 있더라구요 김숙씨를 응원합니다!!!^^
@d_definition3 жыл бұрын
숙이 언니 여전히 방송이 재밌다고 하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몰라요. 정말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언니 할머니 될 때까지 오래 나와주셔야 해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땡땡이)
@user-cq3mj5ju8q3 жыл бұрын
분위기 좋게 한답시고 남을 까면서 웃기는 것은 이제 TV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우리 모두에게서 없어져야 합니다. 의식있는 김숙님 응원합니다~
@user-tf5ip6gb9s3 жыл бұрын
위로가되네요. 이런 방송들이 많아져야할텐데요. 정말 잘 봤습니다.
@Parksunny10003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이 소위말하는 차분하고 조신한 편인데 남편한텐 서툰 와이프라 미안하지만;; 너무 좋아요ㅎㅎㅎ 요리랑 집안일을 너무 잘해서 내가 하면 뭔가 어설픈지 본인이 나서서 해버림ㅠㅠㅋㅋ 대신 어디갈땐 제가 운전해서 모십니다 남편..똥손이라 미안해..
@user-kd8me2ou9y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요리잘하고 정리정돈 잘하는 남자도 진짜 매력있어요...반대로 여자가 운전잘하는것도 매력있고..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
@jj-tw3lf3 жыл бұрын
부럽 저도 제가 운전잘해줄 수 있어요
@user-ib9pf3ss6z3 жыл бұрын
운전은 재밌는데ㅠ 집안일은 재미없음ㅜ
@sok45983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popnacho3 жыл бұрын
박수림씨도 정말 대단하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곁에 있는 것이 참 복이네요. 대단해요.
@user-vf1ko5iu4f3 жыл бұрын
28:43 와 너무 감동이다... 드라마 한장면 같아 .. 개그맨들의 끈끈한 저 연대감이 너무 감동 ㅠㅠㅠ 아끼는 동생한테 집에 재워주고 머리맡에 만원 놓아놓고 너가 좋아하는 칡냉면 사먹어 ^^ 하는 언니 너무 멋지자나!!! ㅜㅜ
@user-sunny_simpathyize3 жыл бұрын
내가이런스타일
@user-sunny_simpathyize3 жыл бұрын
근데 대체로동생들이고마워하지않드라ㆍ
@tssddde8605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만 봐도 확 느껴진다... 몇몇 프로에서는 아직도 여자는 '여자' 라는 성별을 개성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구조가 안타까움. '똑똑한 남자, 무식한 남자, 잘생긴 남자, 힘이 센 남자, 남자가 아닌 여자' 이런 식으로 여자의 성비가 심각하게 적은 프로가 한둘이 아님
@user-ee9eh2rb4g3 жыл бұрын
숙이점이라는 표현 진짜 멋지다!!!! 숙언니 응원해요!!
@user-tt9gw3nt1k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김숙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이리도 파장이 큰걸까 그동안 알게모르게 수용하며 살았던거 같다 뭐가 차별인지도 모른채
@LunaLina01103 жыл бұрын
영상 20분만 넘어도 지겨워서 보다가 점프하고 또 보다가 점프하고 그랬는데 이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한번도 안넘기고 재밌고 진지하게 봤어요. 뭔가 아는 분들이랑 모여서 수다 떠는 장소에 함께 있었던 것 같고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마음, 기분?이 영상을 다 볼 때까지 계속 있었어요. 잘봤습니다!
@purr62123 жыл бұрын
내가 정말 좋아하는 김숙씨. 권위적 사상, 여성, 남성 차별에 처음으로 미디어에서 목소리를 내어 준,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각자 자기가 잘 하는 일만 하면 된다. 거기엔 상, 하가 없고, 그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무슨 성기가 달려있는지 완전히 무관하다. 시대와 같이 흐르지 않는, 미디어와 사회의 고이고 썩은 더러운 물을 갈아버리는 데 중요한 역활을 했다고 본다. 뭣이든 하면 성공할 패기가 보이고 자신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보인다. 계속 우리 승승장구 하길.
@_ocean46993 жыл бұрын
김숙님 지금보다 훨씬 더 크게, 그리고 길게 잘되어야 해요. 지금도 프로그램 많이 하시는 걸로 아는데 말하시는 거, 그러니까 개그 들어보면 시원시원하면서도 유머있어서 듣다보면 웃게되는 게 참 좋아요. 반짝이 아니라 쭉 자리잡혔으면 좋겠어요. 연차도 능력도 센스도 다 되는데 이번에도 여걸식스처럼 일회성으로만 소비되지 않길 바랍니다.
내 연봉 1억. 집안일 잘하고 조신한, 우리 부모님 모시고 살 남자 찾고있다하면 다들 특이하다 가능하겠냐 웃긴다 한다. ㅋㅋ 이게 현실이다.
@user-ok4uj9oz5b3 жыл бұрын
멋있으시댱.....👍 하실수있어요!!!!
@wons51833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자기보다 능력 위에 있는 여자랑 결혼 잘 안함. 동급이라도 친다면 남자도 연봉 1억인데 연봉 1억인 남자가 집안일 하겠음? 그리고 요새 맞벌이 안 하는 가정 보기 힘든데 차라리 둘다 일하고 가정부를 하나 쓰는 게 맞지. 그리고 현실? 연봉 1억 버는 여자 1프로는 되나 ㅋㅋㅋㅋㅋㅋ
@yuseo90853 жыл бұрын
@@wons5183 왜 없냐 있을 수도 있지ㅋㅋ 남자들은 뭐? 1억버는 남자들은 많냐ㅋㅋㅋ
@user-ye4du1ty4b3 жыл бұрын
언니 아내자리는 비었나요..?.? 바로 제가 할게요😍
@user-qq3wo9zx4h3 жыл бұрын
님 얼굴도 꼭보세요 좋은 얼굴에 착한 정신이 들어있다는 말이 정확합니다. 못생긴 남자들은 사랑받아본적이 없어서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모를 뿐만 아니라 온갖 여혐을 하고 있죠
@KSPark-ul4vf3 жыл бұрын
김숙의 독특함을 선배들이 좋아했다는게 참 부럽고 지금의 김숙이 된 바탕의 일부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선배들 중에 그런거 인정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user-sunny_simpathyize3 жыл бұрын
동감ㆍ남자보다 여자가더 그래요ㆍ한국이 의식변화가느린게 딸 아들잘못키우는 여자때문임ㆍ어떤어머니가 그런내용 말하시더라구
@user-zd4sw1nl9s3 жыл бұрын
또 여자탓하네...... 그 사람들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그럴동안 방관한 사람들은 무엇이며 여자선배가 그 자리에 있을 때까지 어떤 걸 해야 안잘리고 어떤 걸 해야 욕 안먹는지를 순응하고 있어야했는지 모르잖아요. 본인 권력이 아니고 아들이 있어야 남자가 있어야 얻어지는 권력이란.
@KSPark-ul4vf3 жыл бұрын
@@user-zd4sw1nl9s 제가 여자로서 겪은 것중 제일 아쉬운 부분이에요. 순응하기만 하면 바뀌지 않아요. 저도 나이먹으면서 여자 선배가 되어가고 있고 독특함을 인정해주고 잘 클수 있는 멘토같은 선배가 될겁니다. 같이 싸워주는 선배가 될꺼에요.
@dbrgkk61573 жыл бұрын
디스코팡팡은 진짜 DJ 입담이랍시고 떠드는 거 극혐..
@ey98863 жыл бұрын
사회이슈나 트랜드에 노출되기 어렵고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게 변화가 느림.. 실제로는 유희열이나 윈국작가님 나이대인 사람들중에 아직 이런문제를 인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함..
@user-pt8uv2qp3w3 жыл бұрын
아 역시 김숙 ㅠㅠㅠㅠㅠㅠㅠ 갓숙 ㅠㅠㅠㅠㅠ 숙이점 !!!! 통쾌하고 할말 다 하면서 센스까지 갖춘 희극인. 너무 독보적이다... 나오신 출연자 분들도 다 너무 배려있으시고, 경청해 주고... 이런 프로그램이 훨씬 많아졌으면!!!!!
@colapepsi71183 жыл бұрын
대화의희열 김숙 편 이제야 봤는데 다른 게스트들과 조금 다른점이 김숙씨는 남의 얘기를 참 잘들어준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본인 얘기를 신나서 더 하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를 만드는 능력이 있으신 분 같음 ㅋ
@Charlenejihyun3 жыл бұрын
바껴가야죠~ 속도는 빠를수록 좋고요~ 아기 낳을때도 여자만 죽을고생을 하는데 성은 아빠성만 따를수있다는게 이상한일이죠? 암튼 바껴야할것들이 너무 많죠. 김숙씨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sorakang123 жыл бұрын
이프로 마음치료가 되네요 지금 이 느낌 변질되지 않는 프로가 되길 바래요~
@Sieunworld3 жыл бұрын
구시대에 신여성이었던 여성
@user-gj8pz4nd5q3 жыл бұрын
44분이 이렇게 짧은 시간이였나? 진짜 김숙님 언변이 장난아니시네요 너무 재밌어
@tlsquf923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은 방송계가 더 느림 트랜드를 이끌어 가야 되는데 늘 뒷북침
@TomeFromu203 жыл бұрын
김숙님이 좋은게 사람들 얘기를 참 끝까지 잘 들어주는 거 같아요. 그리고 영~아닌 얘기가 나오면 그대로 받아 쳐버려서 시원해요. ㅎ
@longsoo933 жыл бұрын
김숙님이 얘기 많이 하는가 했더니 패널이 더 말이 많네요. ㅋㅋㅋㅋ 김숙님이 하는 말을 패널들이 조신하게 듣는 컨셉인가 했습니다. ㅋㅋㅋㅋ
@innihi51913 жыл бұрын
김숙씨가 중독을 헤어나온것도 대단하지만 박수림씨 얘기도 진짜 대단하네요~눈물날뻔했어요~
@user-ns8lg9st5k3 жыл бұрын
박미선씨 연예대상에서 저런 소신있는 발언을 하신줄 몰랐네요 김숙님도 박미선님도 너무 멋있네요
@user-so3xz6fc2e3 жыл бұрын
잘못하는것보다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게 너무 무섭다
@yqyqyyqyqy23143 жыл бұрын
숙 언니 넘 조아요 🙂❤️ 앞으로도 많이 나와주세요 😍
@user-jm3ov5le5s3 жыл бұрын
김숙씨를 제대로 재밌다고 접한게 최고의 사랑이였는데 그 당시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을 나에게 심어줌. 가족들이랑 같이 봤었는데 그 당시는 그냥 재밌다고만 느꼈는데 차별을 받아온 세대인만큼 그런 말들에 대해서 더 잘 알았던게 아닐까싶음.
@aku38943 жыл бұрын
디스코팡팡 진짜 무례한말들 많이함 그래서 예전에 딱 한번타고 안탐
@panache06143 жыл бұрын
숙이 언니 항상 응원해요... 중간에 지선씨 환한 웃음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네요......
@Yunyang893 жыл бұрын
제 남자친구도 공무원인데 집에서 가사일하고 육아하는게 꿈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사업을 시작했어요.^^ 숙이언니 비보도 너무재밌게 잘 듣고있어요. 쑤기 송이 모두 흥하시길♥
@_jahyeon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다••• 대화 주제 하나하나가 다 편안하고 따뜻하고 유익해요... 나도 같이 끄덕거리면서 대화하는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숙이언니 내가 많이많이 좋아해 ❣
@sujinan71433 жыл бұрын
김숙 대상타자~
@longsoo933 жыл бұрын
33:20 와.... 내가 60점인걸 들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ㅠㅠ 너무 공감되네요. 저런분도 저와 같은 불안을 느끼고 계시다니..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hyooon95043 жыл бұрын
과연 요즘은 쉽게 가지지는 못한다고 하신, 나를 행복하게 하는 큰 행복은 무엇일까요? 로또 당첨? 명문대 입학? 대기업 취업? 요즘 한국에서 많이 보이는 소확행이라고 물건을 사대는 것, 빚을 내서라도 여행다니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그냥 satisfaction,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은 그냥 행복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진짜 행복을 느끼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planetred52312 жыл бұрын
언니 멋있어요 힘든 시간이 있었음에도 이렇게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세상의 변화를 앞당겨준 숙이언니 고마워요
@nellyny35353 жыл бұрын
요즘 나오는 개그우먼들 다 넘 좋다~ 많이 많이 나와서 나중엔 여자분들이 다 해 드세요~~ ㅎㅎ
@jchoi83073 жыл бұрын
돈이 없으면 결국 니가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게 된다.. 김생민이 김숙에게 했던 말이죠
@user-rp7og5iv7y3 жыл бұрын
난 정말 농담이 아니라 집안 일 잘 하고 조신하고 조용한 남자가 정말 좋음. 목소리 안 크고 조근조근하게 말 하는 남자...
@user-kl2px3qg4d3 жыл бұрын
불연듯 몰려오는 창피함.. 공감합니다.. 사실 지난 일에 아무도 나를 손가락질 하지 않는데도, 마음에 기록된 내가 아는 잘못들이 떠오르는 순간..
@younzu3 жыл бұрын
김숙편에서 조차 모든 패널들이 남자라는게 ...
@user-md4gl6bb7m3 жыл бұрын
그럼 고정패널이 있는데 이 편만 바꿔서 하냐?
@user-xj5ez4zg4t3 жыл бұрын
@@user-md4gl6bb7m ㅇㅈ
@00code373 жыл бұрын
이댓글 꽤 있더라.. 성평등이 패널 숫자 맞춰주는게 평등임? 진심으로?
@brtstar-jl6pv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왜 여성이 열등한지 스스로 보여주는 꼴임
@user-yu6dg2dg4g3 жыл бұрын
@@brtstar-jl6pv 왜 여성이 열등한지...?? 오 발언봐 ...
@yap_chae3 жыл бұрын
하긴 원래 사람들은 당연히 집안일 잘하고 조신한 사람을 동반자로 두고싶어하죠... 여자한테는 기본 능력치, 남자는 하면 대단한일로 보는 사회는 좀 바뀌어야겠죠
@eungmikim38672 жыл бұрын
김숙씨 너무 착하고 멋진분이요. 참 진국이세요.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네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부탁드려요
@aroma030302 жыл бұрын
김숙같이 깨인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거다
@user-jg8jc4bu6q3 жыл бұрын
계속 느끼지만 송은이님이 대단하시다는 게 느껴집니다. 같이 있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지...
@user-gx4ko6md7h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jenniferng66803 жыл бұрын
지금 러브 액츄얼리 영화 한번 보면 시대 바뀌는게 확 느껴짐. 그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저번 겨울 친구들이랑 크리스마스 맞아 보면서 진짜 뜨악했음. 저렇게 시대착오적이었나? 이런 느낌. 여전히 재밌긴 하지만 다른 느낌이 있음.
@user-vc3en7qy8f3 жыл бұрын
러브 액츄얼리 꼭 한번 봐야겠네요
@user-xu5qz5yj7y3 жыл бұрын
예전 영화 드라마 시트콤 다시보면 다 경악해요 저렇게 빻은 대사가 많았다니 하면서
@user-vh7is1vt5n3 жыл бұрын
예전꺼인거 아니까 다들 감안하고 보는거죠. 좀 과하다싶으면 화면 끄게되고
@IP174903 жыл бұрын
중년들 고백썰 같은거 들어보면 ㄹㅇ 저런게 통했다고???? 싶은것들 차고 넘치지ㅋㅋㅋ
@himh39133 жыл бұрын
김숙이 트렌드와 맞는 것이 아니라 김숙이 트렌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siqwkq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 김숙이랑 페미니즘 이야기 하는 와중에 패널이 다 남자라는 게 너무 웃김 +)다들 제 댓글에 관해 이야기가 많으시네요...웃길 수도 있죠.....ㅎ 숙이점이 결국 가부장제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인데 여성이 한 명도 없으면 웃길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다른 분들도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계시구요.....이게 문제인 걸 모르시겠다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는 그걸 알고 싶지 않습니다 제 댓글에서 관심을 거둬주세여
@user-qg6xs6kh2b3 жыл бұрын
잉? 페미니즘은 누구나 알아야 하는 상식같은거 아닌가요. 오히려 이 남자들이 경청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세상이 바뀌어가고있는 과도기적 모습을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웃길거 까지야...
@user-ze8so6kp6x3 жыл бұрын
@이아영 잉?할게 아니고요.. 성별을 떠나 모두 알아야 하는것은 맞으나 김숙을 평가하고 대화하는 상대가 모두 기존 방송계와 일상을 지배하는 남성적 시선의 주체인 '남성'들이고, 이 관습에 반기를 드는 반대항인 여성은 김숙밖에 없다는 거에요. 한 번 본인이 말한걸 생각해보세요. 남성과 여성 모두 알아야 하는데, 김숙이 부각시키는 '여성'은 저 자리에서 자신의 의견을 김숙과 공유하는 인간으로써 함께하고 있지 않잖아요?
@user-qg6xs6kh2b3 жыл бұрын
@@user-ze8so6kp6x 한 컨텐츠에 모든 것을 다 담을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때문에 다양한 컨텐츠들이 존재해야 하며 소비자의 선택이 존중받을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들'이 각각 충분히 붐업되는 환경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까칠남녀와 거리의 만찬이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걸 보고 정말 환영했고요. 너무 아쉽게 종료되었죠.) 대화의 희열은 저런 컨셉의 프로그램인 겁니다. 웃을 정도로 잘못한건 없어요.(각각의 컨텐츠는 일종의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여성패널 중심의 프로그램에선 남성을 소외시키는 거 아니냐 하는 의견이 나올것이고, 저는 같은 입장에서 그런 의견은 말도 안된다 생각할 겁니다) '김숙', '재재' 같은 방송계의 지배적인 관습들을 깨부수는 캐릭터, 컨텐츠는 지금 만들어지고 있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각각 만들어지고 사랑받아야지, 어떤 한 방식이 강요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ssinghyeon3 жыл бұрын
얘기하는게 중요하니까요 긍정적으로 봅시다ㅎㅎ
@jlee75833 жыл бұрын
페미니즘을 논할 정도까지는 왔는데도 아직도 이런 일종의 교양 프로그램에 패널이 될 정도로 '신뢰도 있고 영향력 있는 패널들'로 남성들밖에 내세우지 않아서 아쉽다는 거 아닐까요
@user-qq3nt3kg9c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기에 있는 남성분들이 자신을 낮추고 김숙을 올리는 표현 말한마디들이 나한테는 인간자체로써 모두 멋있게 느껴진다.
@wellbeing01263 жыл бұрын
박수림씨 얘기와 함께 개그맨분들의 연대감을 말씀하실때 따뜻함에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ㅠㅠ 숙언니의 얘기들이 너무 와닿았어요. 시대의 아이콘이 되신 이유가 확실히 있어요. 비슷한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숙언니 화이팅 멋져요! 숙언니에게 공감하는 분들도 화이팅! 🥰
@violettea62733 жыл бұрын
4:03 이 남자패널분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김숙씨는 의도하지 않았어도 김숙씨 본연의 모습을 보고 많은 걸 깨달았어요. 저도 자라면서 여성스러운 남자다운 어떤 이미지가 머리속에 고착화되있었거든요. 지금 10대랑은 다르게 제가 자랄 땐 여자 남자 가르는게 당연했어요 여자는 행동도 여성스러운게 당연했고..근데 그 고정관념을 한번에 박살낸게 김숙씨예요 굳이 여성스럽게 꾸며내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당당한 모습. 이 모습이 너무 좋아요ㅎㅎ
@doobbu3 жыл бұрын
사실 모두 다 무지한 상태였을때 실수인데도 내내 후회하고 더 나아지려는 생각 너무 멋져요.
@user-nz5ug5nq2x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조신하고 살림잘하는 남자들 많아요 ㅎㅎ 우리 아빠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저희 할아버지도 되게 살림 잘하셨어요...정리정돈도 엄청 잘하시고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른거지 남녀차이가 아닌것같아요 김숙언니 덕분에 편견들이 점점 깨지는거같아서 너무 좋네요ㅋㅋㅋ
@user-jl8bo5om9s2 жыл бұрын
외모로 무시하고 웃기는건 정말 아니다 현명하고 당당한 김숙 😍😍😍
@user-rx7yg9zi7b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런 김숙도 외모로 개그쳤죠....결국 내로남불임
@user-kn1yl1ln8i3 жыл бұрын
유희열씨가 엠씨로서 역할 참 잘 하시는거 같아요 . 대화에 못 들어가시는 분들을 잘 챙겨 주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
남여의 역할을 구분하지말고 나는 돈버는게 좋다 난 돈을 잘 번다 능력이 있다 사회생활 잘한다 아니면 뭔가 추진력이있어서 사업을 해야한다 등등 그럼 그걸 잘하는사람이 돈을 벌면되는거고 나는 돈버는 일보단 살림을 하는게 좋다 그게 나하테 너무 잘맞는다 하면 남여 구분없이 하면됨 그럼 성별로 나눠지는게 아니라 인간이 가지고있는 능력으로 나눠지는거야 인간의 특유한 본성은 있겠지만 강요하지마라라 그럼 편하다 여자는 어찌고 저찌고 남자는 어찌고 저찌고 이런생각을 버려 특히 초등학교 애들하테 10대 청소년들하테 말이라도 조심히 하기시작하면 그들은 실질적으로 자연스러운 변화를 만들어 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