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어려움, 사회성 없는 사람, 회피형, 회피성 성격장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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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사웃따

상담심리사웃따

Күн бұрын

회피성 성격과 회피성 성격장애를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에 따라서 구분합니다.
심각한 회피성 성격장애 분들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사회공포증 등을 동반하기 때문에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피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슬슬 나아지기도 하는데요, 그전에라도 본인의 매력을 누구에게나 보여줄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제 얘기가 많아서 영상이 긴데 짜르고 싶지 않았네요ㅎㅎㅎ 공감채널이니까..ㅋㅋ
바쁘신 분들은 댓글에 올린 시간을 눌러주세요
이 영상은 학지사에서 출판한 "의존성 성격장애와 회피성 성격장애"를 참고했습니다.

Пікірлер: 3 200
@ooddatv
@ooddatv 5 жыл бұрын
회피성 성격장애 소개 2:40 회피성 성격 특징 3:45 회피성 성격장애 특징 4:50 회피성 성격장애 원인 8:00 회피성 성격장애 인지오류 10:06 회피성 성격장애 치료 11:56
@foodholic6588
@foodholic6588 4 жыл бұрын
언니 내 얘기 하지말랬지 'ㅅ'
@user-sr5vg4xj4u
@user-sr5vg4xj4u 4 жыл бұрын
회피성 성격장애는 고양이와 같군요ㅋㅋ자기영역에서만 활발하고 다른 영역에선 거부감,경계심.소극적인 관계ㅋㅋ
@user-rv6dh9up6j
@user-rv6dh9up6j 4 жыл бұрын
현아님 잘들어보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회피성 성격의 특징이지, 회피성 성격의 장애가 아닙니다
@user-xt5lf9ju8q
@user-xt5lf9ju8q 4 жыл бұрын
약으로 치료는 안되나요
@kda574
@kda574 4 жыл бұрын
누나 최고예용..♡
@user-tv5xc7ki7f
@user-tv5xc7ki7f 4 жыл бұрын
진짜 경험담인데 대화 속 말투나 행동에 확대해석이나 주관적 의미부여하지마세요 감정적으로 에너지 소모 정말 큽니다
@user-nv7uy3yw7o
@user-nv7uy3yw7o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스스로도 잘 알고있는데도 그게 잘안되다보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ㅜ
@flet1141
@flet1141 4 жыл бұрын
222
@user-pe3sv8ku7c
@user-pe3sv8ku7c 4 жыл бұрын
알게써용,,
@추억할머니니
@추억할머니니 4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상에선 표정이나 행동이 싸하면 다 맞더라구요 그래서 멈출수가 없네요ㅋㅋㅋㅋ ㅠㅠ
@Sewdh23tgffh
@Sewdh23tgffh 4 жыл бұрын
@@user-nv7uy3yw7o ㅜㅜ ㅇㅈ
@user-ds8fl4sd4v
@user-ds8fl4sd4v 4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완전 낯선 사람은 덜 불편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낯을 가려요 할말도 떨어지고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그런 회피성분들도 많은것같아요. 아예 일회적인 관계면 인간관계라고 할 수 없는데 앞으로 계속 보는 사이면 정식으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user-yn1sf3no2n
@user-yn1sf3no2n 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으시네요 ㅠㅠ 할말이 떨어져서 어색해지면 괜히 안해도 될말까지 해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힘드네요
@HBKim-tt9dh
@HBKim-tt9dh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처음엔 이것저것 물어볼거라도 있는데 그것마저도 떨어지면 할말이 없어요ㅠㅠㅠㅠ
@user-lo2im2tm8q
@user-lo2im2tm8q 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user-hz9sh1dt6y
@user-hz9sh1dt6y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저는 나를 알면 알수록 실망하게 될거라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user-dw5jv1od2e
@user-dw5jv1od2e 4 жыл бұрын
내 주변에는 나같은 성격이 단 한명도 없는것 같은데 댓글엔 나같은 사람들이 정말 많네...
@짱짱-x8m
@짱짱-x8m 3 жыл бұрын
님처럼 숨기는걸수도..
@voice0317
@voice0317 3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같은생각이요ㅜㅡㅜ 나만빼고 다 대범해보이고
@user-kb3oz3pd7j
@user-kb3oz3pd7j 3 жыл бұрын
집밖에잘안나가니까..
@user-ih2qb9dl3w
@user-ih2qb9dl3w 3 жыл бұрын
숨기고, 엄청 밝은척하거나 차갑게 대해요ㅎ.. 일이 없으면, 말조차 안걸어요. 타인이랑 목적없는 만남 힘들어서, 할일생겨라 이럽니다.
@user-qu4mb1uq3o
@user-qu4mb1uq3o 3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 내 주변 애들은 다 발랄하고 사람 사귀는 게 쉬워 보임 전부터 친했던 사람처럼 그런 애들이랑 괜히 비교해서 더 우울해진다
@shy8051
@shy8051 3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을수록 외모좋은사람보다 정신건강한사람이 훨씬더 부러워진다
@wickedboss9893
@wickedboss9893 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 진짜 부러움
@onestepahead2630
@onestepahead2630 3 жыл бұрын
다 가졌으면 신의 아들 ㅋㅋ
@user-jb2km4cn3r
@user-jb2km4cn3r 4 жыл бұрын
저도 회피성 성격이였다가 좀 고친 상태입니다 일단 가식을 버리고 내 자신과 타인한테 솔직해져야 합니다(내 자신을 찾아야함) 생각을 줄이고 본능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세상을 3인칭으로 보지말고 1인칭으로 봐야합니다 욕먹을 용기도 필요하고 따져야 할 상황엔 따져야 합니다 참지 마세요
@homescovery
@homescovery 4 жыл бұрын
도움되네요
@user-ew8wi8go4e
@user-ew8wi8go4e 4 жыл бұрын
욕먹을 용기...한 수 배웁니담
@bbqq4866
@bbqq4866 4 жыл бұрын
1인칭 기억할게요!
@user-wh9jf8vl8k
@user-wh9jf8vl8k 4 жыл бұрын
1인칭으로 본다는게 그냥 나 자신이 원하는대로 보라는건가요?
@winwinlawkim6708
@winwinlawkim6708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주변분들한테 고민얘기하니까 그건 가식이라고 솔직하게 하라고 하더라구요ㅎㅎ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야한다는 말 인정합니다
@eja5939
@eja5939 3 жыл бұрын
회피성성격의원인 : 남들에게 인정받고 수용받길원하며 인관관계에 관심이 많으나 자기비난 즉 인지오류등으로 상처를 입거나 하는 그러한감정을 느끼기 싫어서 관계가가까워지는것을 회피하는거다..자의식이 강해서 남들이 다 날평가할거라고생각한다
@nujabes7447
@nujabes7447 4 жыл бұрын
모임에 한명이라도 맘에 안드는 사람있으면 곧죽어도 그 모임은 안가는 사람..?
@alliswell8811
@alliswell8811 4 жыл бұрын
nujabes 저요..
@user-yb7wu5kx7h
@user-yb7wu5kx7h 4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체한것처럼 거북해요
@user-cx2fi4jj9f
@user-cx2fi4jj9f 4 жыл бұрын
...저세요??
@boicha4195
@boicha4195 4 жыл бұрын
흠.. 맘에 안들어서 안간거보다 귀찮아서 안간게 더 많은듯..
@몬레
@몬레 4 жыл бұрын
진짜 체한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핵공감
@user-nf2jb8hp9c
@user-nf2jb8hp9c 4 жыл бұрын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지 의식한다는 거에서 소름돋았다.. 자의식과잉 때문에 멍석깔아주거나 말하다 주목받으면 갑분싸됨,,,, 게다가 그 순간 자기비난적사고 돌아가면 그 사람들 보고 담부터 말도 못꺼냄..ㅠㅜㅜㅜ
@whitedwarf-ih2tg
@whitedwarf-ih2tg 4 жыл бұрын
와 ㅇ거 ㄹㅇ ㅜㅜ 자의식과잉 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요 그럴 때마다.
@pooo0oooq
@pooo0oooq 4 жыл бұрын
ㄹㅇ 나.. 근데 예전부터 이랬던거 아님 뭔가 사소한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어느순간 물꼬터지고 트라우마로 작용함 이거 고칠순 있을까요? 진짜 사람이무서움
@mac_wave6273
@mac_wave6273 4 жыл бұрын
근데 너못생겼네 대박이다ㅋㅋㅋㅋㅋ 오직 자의식 과잉만 느낄수있는 느낌을 정말 잘표현하셨네여
@adela7253
@adela7253 4 жыл бұрын
완전 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너무 힘드네요
@saydtsaydt
@saydtsaydt 4 жыл бұрын
내얘기네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4 жыл бұрын
내 옆자리에 아무도 안앉으면 사람들이 일부러 저를 피하는거 같은 느낌이예요. 내 외모가 의상이 비호감인가, 내 몸에서 무슨 냄새가 나나. 제발 내 옆에 아무나 앉아줘 라고 속으로 애원하고 신경이 되게 날카로워져요
@junou1902
@junou1902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ㅠ
@user-qq9ze3kz3b
@user-qq9ze3kz3b 4 жыл бұрын
저도 ㅠㅠ 그거 되게 신경써요 내옆에서 사람이 가버리면어떡하지? 모르는 사람이여도 그렇게 신경써요ㅋㅋ 그리고 막상 옆에있으면 불편해하고 진짜 이거 내가봐도 까다롭네요
@pastelgreen4147
@pastelgreen4147 4 жыл бұрын
이럴 때가 있죠
@석류-u4h
@석류-u4h 4 жыл бұрын
소모성신경증피하기는 ㅡ서있으면돼요
@saydtsaydt
@saydtsaydt 4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나랑 얘기하다 코 만지면 나한테 입냄새 나나 하루종일 걱정됨 ㅋㅋㅋ
@user-cp9lp8xn3y
@user-cp9lp8xn3y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클릭한 자체로 이미 반은 성공하신겁니다.
@sky-qm1fn
@sky-qm1fn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용기가나요...ㅎ
@user-rl1el4yq8x
@user-rl1el4yq8x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tg5fz8wq4n
@user-tg5fz8wq4n 4 жыл бұрын
...와
@user-ur7yf3cg7o
@user-ur7yf3cg7o 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meow4730
@meow4730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ooo0oooq
@pooo0oooq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첫인상 살펴보고 나한테 대하는 태도로 나 안좋아한다고 착각하고 벽두고 불편하게대하는거 진짜공감 자의식진짜강하고.. 말한마디 했다가 쎄한분위기될까봐 조용히있는것도 인지오류들까지 다 다공감 아진짜 나다
@dumdildore
@dumdildore 4 жыл бұрын
야너두?
@user-bx1jj7wm2y
@user-bx1jj7wm2y 4 жыл бұрын
헐 저랑 너무 같아요..... 이 영상이 추천으로 떠서 들어왔는데 다들 말하는게 저랑 너무 비슷 ㅜㅜ 그래서 사회생활 하기가 겁나요..
@user-er1kc9pi4m
@user-er1kc9pi4m 4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 모임잇으면 가보고싶어요.. ㅜㅜ 주변엔 나밖에이런사람없는거같음
@shk2062
@shk2062 4 жыл бұрын
뭐야이거나야
@user-bg6lx8qt1b
@user-bg6lx8qt1b 4 жыл бұрын
저도....근데 전 자의식이 강하진않는데.,콤플렉스로 넘 신경쓰이는거 같에요
@user-gn6sc1ng1i
@user-gn6sc1ng1i 3 жыл бұрын
취직하고나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씨는 그렇게 말이 없어서 사회생활 어떻게 하겠어?" 였어요... 물론 적응이 쉽지는 않았어요. 사람들이 제게 한마디 툭 내뱉은 말이 몇일씩 가슴에 남고, 동료가 내게 던진 농담 한마디 반응해주지 못한게 자기전에 후회되고, 괜히 내 뒤에서 나 말 없다고 뒷담화할것같고... 하지만 조금 시간 지나니 제 성격이 신중하고 뒷말이 안나온다고 좋아하는 동료들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잡담할 시간에 일에 열중하니 성실하고 일 잘한다는 이미지도 생겼구요ㅎ... 이렇게 나름 사회에 적응중이에요 아직도 간혹 제가 조용한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제는 '그래 나 조용하다 그게 뭐?' 이렇게 생각해보려고해요 그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을것같아서요ㅋㅋㅋ
@qwerty-lp5my
@qwerty-lp5my 3 жыл бұрын
균형과 조화. 모든건 일장일단이 있는듯합니다
@user-gm7gr9jh2c
@user-gm7gr9jh2c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회사 면접후 나를 뽑은건 나같은 성격의 직원이 그만뒸기 때문이구나 생각하면되죠 그들도 성격적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걸 아는거죠 턱턱 추진력 있게 진행하는 사람과 그 뒤를 꼼꼼하게 체크해서 일의 실수를 줄이는 사람 리더쉽도 있고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모난사람도 아우르는 사람. 아롱이 다롱이들이 모여 사는거죠
@user-zl8hk2sr2j
@user-zl8hk2sr2j 3 жыл бұрын
속으로 졸이지만 않으면 고쳐지는거같아요
@user-vc4nj6zt5p
@user-vc4nj6zt5p 2 жыл бұрын
파이팅
@user-xd2te9em2n
@user-xd2te9em2n 4 жыл бұрын
타인이 나를 조금이라도 거부하면 심한 상처를 받는다.... 맞아요 ㅜㅜ
@user-ep7ic1ef4m
@user-ep7ic1ef4m 4 жыл бұрын
실제 남들은 관심이 별로 없어요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나를 더 사랑해주세요
@intooto8626
@intooto8626 4 жыл бұрын
일하면서 대화하기 싫고 그냥 일만하고싶음 일하면서 잡담까지하면... 어우.. 힘듬 뭐랄까 동료끼리는 뭔가 애매함
@junou1902
@junou1902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Yusongsonge
@Yusongsonge 4 жыл бұрын
222
@woo_s
@woo_s 4 жыл бұрын
저도..특히 상사한테는 말걸기도 꺼려지고 말도 안걸어줬음 해요.. 안그래도 일많은데 그냥 일만하고 싶어요.. 근데 또 동료들은 어렵지가 않고..ㅠ
@user-xp7qn8xp8i
@user-xp7qn8xp8i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하다 사수들이랑 오해 생김 내가 그들를 왕따 시켰다 생각함 결국 퇴사 했지만 이 성격으로 어디가서 일하는거 너무 힘듬 특히 조직이나 단체.
@bangwool_nuna
@bangwool_nuna 4 жыл бұрын
헐저도 ㅋㅋㅋㅋㅋㅋㅋ팀회식은 아예 가지도않고 공식적인 회식은 1차만감 ㅋㅋㅋㅋㅋ그리고 출근하면 일만함 ㅋㅋㅋㅋㅋ잡담 잘안함
@Kim-qe6sz
@Kim-qe6sz 4 жыл бұрын
편하려고 사람들하고 가까이 안지냈더니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오히려 잊어버리게 되어 더 고립되는 것 같아요. 굉장한 딜레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콩이-j9r
@콩이-j9r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그게편해서 멀리했더니 이제는 대화를자연스럽게 이어가는게 어색하더라구요
@user-pu4ow8up9r
@user-pu4ow8up9r 3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user-sandoggi
@user-sandoggi 2 жыл бұрын
나잖아...?ㅠㅠ
@almond021
@almond021 4 жыл бұрын
아.. 제가 회피성 성격장애라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그냥 내 성격이 이상하겠거니 하면서 살아왔는데... 자기비난 심하고 모든사람한테 사랑받아야 하고.. 눈치 많이 보고.. 중학교때 따돌림을 크게 당했었는데 그 후부터 이렇게 살아왔어요.. 그냥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계속 나왔네요.. 저를 좀 더 사랑해 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이걔옹
@이걔옹 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초등학교때 같이 다니고싶은 친구들이 있어서 마음열고 다가갔다가 제가별로 마음에 안들었는지 좀 겉돌고 반에서 거의 버려진것처럼 지냈는데 그뒤로는 진심을 전하기가 싫어져서 하루종일 가면쓰고 다니는것같은 기분이 들어요...진짜 힘들어 죽겠어요 엉엉
@user-wd4po1ck7z
@user-wd4po1ck7z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iz1gl4qz9p
@user-iz1gl4qz9p 4 жыл бұрын
나도 학창시절 왕따와 성장과정에서 상처때문에 이런게 됐음 ㅜㅜ 언제쯤 과거에서 벗어날런지
@user-eo2id1gs6z
@user-eo2id1gs6z 4 жыл бұрын
22저도...게다가 전 외모콤플렉스까지 심하게온경우라 ㅠㅠㅠㅠ힘드네여..
@jungwonlee7824
@jungwonlee7824 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는 거 뿐예요 그 밖의 사람들은 그 공간과 시간을 벗어나면 아무의미 없어요 늘 변치않는 관계를 꿈꾸지만 나를 비롯한 사람존재는 다 변덕스럽고 스치고 곰허해요 변치않고 날 사랑하고 다알고 내 존재로써 기뻐해주는 건 하나님뿐이네요 평안을 기원합니다~^^♡
@3w222-z9o
@3w222-z9o 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첫인상 차갑다는 말많이듣는사람은 막상 상대방이 말걸어오면 차갑게 대하지않는다. 단지 다가가지않을뿐..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ㅜㅜ
@윳-n9c
@윳-n9c 4 жыл бұрын
이거 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w222-z9o
@3w222-z9o 4 жыл бұрын
윳 저도요..ㅋㅋㅋ근데이제는나이먹고사회생활하다보니깐 상대방이절어떻게생각하든 신경안쓰게되더라구요 오히려 이제는 말안거는게 더좋아요 ㅋㅋㅋ
@pinkcutiii
@pinkcutiii 4 жыл бұрын
헐 맞아요 진심
@mikakime8864
@mikakime8864 4 жыл бұрын
ㅠㅠ 용기내서 다가가도 철벽치면 상처받아요..
@hyo_eun
@hyo_eun 3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려운 병인 이유 : 감기 걸렸으면 사람들한테 '나 감기 걸려서 모임 못 갈 것 같다', 혹은 '너무 아파서 연락 못 할 것 같다' 등등 말 할 수 있는데 회피성 성격장애는 진짜로 '말'을 하기조차 너무너무 힘듦.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내가 카톡 씹는줄 알고 이상한 사람 됨.. 나도 너무 답장하고싶은데 이게 정말로 안됨..............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나한테는 사람들이랑 연락하고 소통하는게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처럼 힘들게 느껴지고 막막함. 그래서 하루하루가 너무 어려움
@1ov2s24
@1ov2s24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영상을 접하고 댓글 찾아보다가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답글 남겨요 ㅠㅠ .. 저도 어렸을때부터 매번 카톡읽씹한다 는 소리 많이 듣고 했는데 저도 제가 왜그러나 , 안그러고 싶은데 왜 제때 답을 못할까 했는데 진짜 '말'을 꺼내기가 힘들어서 안해버릇하다보니 나중에는 카톡을 해도 답이없는 사람이 되어있었네요 ㅠ 제대로된 소통을 못하니 겉핥기식의 관계만 늘어나고 속을 완전히 터놓기가 힘드네요 같은 상황이라 얼마나 힘드실지 너무 공감되요 .. ㅜ
@nieolgool
@nieolgool 2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ㅠㅠㅠㅠ뭐라말할까 썼다 지웠다만 무한반복하고 지금 이 댓글을 쓰는순간조차 어렵게 느껴짐..생각도 많아지고 머리는 자꾸 멈추고ㅜㅜ사실은 정말 소통을 잘 하고싶은데 어쩔 수 없이 원래 연락 잘 안 보는 사람으로 비춰지는거…..
@user-rq4ju9sv8m
@user-rq4ju9sv8m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적이있었는데 요즘은 용기내서 말을 해보면서 조금 나아졌어요 ㅜ 그런 상황이면 너무너무 힘들것같네요..ㅜㅜ 다들 힘내세요!!
@user-uu2uz1sr3d
@user-uu2uz1sr3d 4 жыл бұрын
가족 친구 애인 이외에는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전부 노동같음 돈받아야될거같애요 특히 회사에서 회식하자그럼 아주 극혐
@user-nv7uy3yw7o
@user-nv7uy3yw7o 4 жыл бұрын
가족, 친구, 애인과 대화하는것도 다 노동같으네요
@muzic203
@muzic203 4 жыл бұрын
저도 모임에서 2시간지나면 힘들어져요..ㅠㅠ집에가고싶어요.. 더이상 맞장구치고하는게 토할정도로 힘들더라구요...
@monchhichi01
@monchhichi01 4 жыл бұрын
저도 노동같고 에너지 소진 큼ㅜㅜ
@Lawdxnsjwm
@Lawdxnsjwm 4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가족 친구는 그렇다 치고 애인은 성인되서 만났을텐데 어떻게 그러면 친해진 건가요 난 그게 안 되는데 이성은 어려워...
@user-uu2uz1sr3d
@user-uu2uz1sr3d 4 жыл бұрын
@@Lawdxnsjwm 애인이 10살연상임 걍 내가 뭘해도 이해해주고 이쁘다함 걍 편한대로하니까 그런듯요
@gardener237
@gardener237 4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나는건 남들눈 의식해서 옷입는거 엄청 신경쓰고 맘에 안드는옷 절대 안입는데 정작 다른 사람은 오늘 뭐입고왔는지 기억 하나도안남ㅋㅋㅋ;;;
@beau_luna5660
@beau_luna5660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인정ㅠㅠㅠㅠ 첫만남엔 내가 어떻게 비춰질지 그것만 매순간 의식하고 있으니까 막상 지나고 나면 다른 사람들 첫인상 은 하나도 기억 안남.... 나도 다른 사람 얘기할때 가끔 하품하고 인사할때 무표정으로 하면서 타인이 나한테 그러면 순간적으로 엄청 상처받음 ..
@AA-vo1ce
@AA-vo1ce 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하시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남들을 의식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주변인들을 너무 모른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제서야 나는 결국 나에게만 관심이 있었구나 알게되었습니다.
@user-uk8hj5jk4r
@user-uk8hj5jk4r 4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저네요...저는 이 무리가 나에게 안맞다싶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아예 회피해버리는..ㅜ
@밍밍-c6c
@밍밍-c6c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바꿨더니 제자신이 지치더라구요ㅜ
@user-uq9bl8dc4q
@user-uq9bl8dc4q 4 жыл бұрын
처음 보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나를 쳐다보는 눈빛 말투 목소리 톤으로 판단하고 혼자 생각함 나를 싫어한다고 판단이 들면 절대 다가가지 않고 친절하게 안 대함 나를 좋아한다고 판단이 들면 말도 많이 하고 쉽게 다가감 그 사람을 궁금해함 친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잘 웃고 편함 근데 인간관계를 많이 넓히지 않음 친한친구 한 두명만 만들어서 깊게 친하게 지냄 이런 경우가 일상 생활에 많음 내 마음대로 상상해서 겁먹고 말도, 행동도 아무것도 못 하고 피해버림,, 나는 어렸을 때 왕따도 당하고 부모님이 자주 싸우시고 이혼 얘기 하시고 가부장적인 아버지 때문에 어렸을 때랑 지금이랑 성격이 확 바뀜
@user-uc1tt6mo4n
@user-uc1tt6mo4n 4 жыл бұрын
와..저도 처음만난 사람들 바로 판단해서 절대 안다가가는 사람과 다가가는사람을 나뉘고있어요
@low3111
@low3111 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사람들과 같이 있을대는 저런나를 인지를 못하고 집에 혼자 있거나 혼자 편안한 상황에서만 인지하고 후회하고 자책하고 내가 왜그랬지 하고 그다음에..무한반복..
@user-xi4ij7dq9n
@user-xi4ij7dq9n 3 жыл бұрын
마ㅏㅏㅏㅈ아요..
@ejrjq12r
@ejrjq12r 3 жыл бұрын
와...맞아요ㅜㅜㅜ
@user-ys6sh1ws5r
@user-ys6sh1ws5r 2 жыл бұрын
레알 공감
@ejrjq12r
@ejrjq12r 2 жыл бұрын
과거의 내가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게 너무 웃기다 아..ㅋㅋ
@MAY-eo8ur
@MAY-eo8ur 4 жыл бұрын
뭐야 유튜브 내성격을 알고있니...?갑자기 쌩뚱맞네 무슨 이런영상이 추천으로뜨나했더니 내얘기야ㅜㅜ
@user-sr3re1sr3m
@user-sr3re1sr3m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유트브 인공지능이누
@00cupid00
@00cupid00 4 жыл бұрын
아...미?
@Namedjames22
@Namedjames22 4 жыл бұрын
13:46
@user-tn9ju6fp2x
@user-tn9ju6fp2x 4 жыл бұрын
저두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 추천에 뜬 영상 제목 보고 완전 가슴 쿵 해서 봤어요ㅠㅠㅠ
@user-kd6gk6qr3c
@user-kd6gk6qr3c 4 жыл бұрын
자기성격 관련으로 이전에 검색했었기 때문에 이런 영상이 추천으로 뜨게되지 않았을까요? 저도 이 영상이 오늘갑자기 떠서 봤는데 좋은내용인것같네요.
@jjongsama0403
@jjongsama0403 4 жыл бұрын
겁나서 이 영상마저 회피하고 싶은 나란 인간...
@엑토르백예린
@엑토르백예린 4 жыл бұрын
모찌 진심,,;;멈추고 댓글읽다가 다시조금보고 멈추고 다시보고 이렇게 보는중
@user-cx2fi4jj9f
@user-cx2fi4jj9f 4 жыл бұрын
이런 겁많은 모찌들...
@pinkcutiii
@pinkcutiii 4 жыл бұрын
니키니키 저듛
@yeseulghim1401
@yeseulghim1401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4~5번만에 큰 맘 먹고 들어왓어요 계속 떠서...ㅋㅋㅋㅋ
@user-xj6oj5nc2i
@user-xj6oj5nc2i 4 жыл бұрын
이것도 ㄹㅇ 나임 저장해두고 몇일 고민하다 이세봄
@user-iz9nv1iu9d
@user-iz9nv1iu9d 4 жыл бұрын
1.회식자리가 생기면 어떻게든 도망가고 싶음. (갖가지 이유를 대면서 도망감) 2.어떤 사람이 날 뒤에서 욕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분노와 공포심이 생김 3.어떤 낯선 사람을 만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이 발생하게 될걸 미리 상상하게 되고 불안함 4.저 사람과 친해질 가능성이 없다거나, 저 사람이 날 깐깐하게 볼 것 같다고 생각하면 아얘 대화조차 시도하지 않으려고 함 5.계단위를 올라갈 때 나와 친하지 않은 사람이 내려오는 인기척이 들리면 잠시 밑에서 숨었다가 완전히 내려가는거 보고 다시 올라감 6.하지만 친한 친구에게는 큰 헌신과 믿음 그리고 감정 공유를 나눔. 그 친구도 나에게 의지함. 7.나에게는 큰 두 집단이 있음. 내 모든 감정과 헌신을 쏟는 내 사람 / 내가 회피하는 사람 8.무의미한 연락처 지우기, 카톡 친구 정리하기가 일상화. 9.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들었을 때 가장 좋아할만한 내용 후보 목록을 세우고 답변함. 대화를 하면서 내가 사라지는 기분.
@user-jv6ym2fs5t
@user-jv6ym2fs5t 4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공감ㅜㅜ
@eyering666
@eyering666 2 жыл бұрын
다 나다.. 너무 힘들다
@user-vl2or6dg6n
@user-vl2or6dg6n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저네요...ㅜㅜ
@컬쳐랜드-l4e
@컬쳐랜드-l4e Жыл бұрын
와 5번 9번 진짜...
@patrikcs6860
@patrikcs6860 9 ай бұрын
도망쳤다가 다시 가는거 개공감ㅋㅋㅋ
@__3502
@__3502 4 жыл бұрын
소속이 너무나도 되고 싶어하는 거에서 소름이 돋았다
@밍밍-c6c
@밍밍-c6c 3 жыл бұрын
소속감만들어보려 발버둥치는 느낌이에요ㅜ
@user-po8qq3pj8y
@user-po8qq3pj8y 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네요..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 질지를 의식하다보니 제 자신을 아무도 모르게 숨겨왔고 좋은 모습만 꾸며왔네요.. 조금의 실수를 저지르더라도 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과 불안에 잠못들었던적도 정말 수없이 많았구 어떻게 회피 할지 부터 생각하다보니 두통도 온적이 많았어요.. 제가 생각했던 불안과 걱정보다 막상 그 상황에 맞닥뜨렸을땐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이젠 정말 아무생각없이 상황의 흐름속에 제 자신을 맡겨볼렵니다. 저는 대단한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척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현재 모습은 거짓이며 꾸밈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hihae3135
@hihae3135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제 이야기네요..! 저는 아직 개선하고자 할 용기조차 없는 상태이지만 같이 화이팅해요ㅠㅠ
@user-cj8xy1bz6n
@user-cj8xy1bz6n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랑 말하는거 자체가 귀찮음 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생각하는게 아니고 같이있으면 말을해야하니까 노동하는거같고 힘듬 친구나 애인이랑 몸으로 활동적인것들하는건 좋음 가만히 앉아서 수다떠는게 너무 싫어 전화도 카톡도 싫어어어어 머리에 장애가있는듯 ㅠㅠ
@user-uk1sr8oc5h
@user-uk1sr8oc5h 4 жыл бұрын
ㄹㅇ공감
@user-ph5bu7es3q
@user-ph5bu7es3q 4 жыл бұрын
엠비티아이 검사해보세요 그냥 그런 유형인 사람도 있으니까 너무 부정적이게 생각하지 않는게 조을듯
@ww7882
@ww7882 4 жыл бұрын
와 씨 인정
@치미크림
@치미크림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래요. 근데 어느순간 생각해보니 주변에 친구가 극소수더라구요....뭔가 허전해요.
@user-ps4db7mt2w
@user-ps4db7mt2w 3 жыл бұрын
노동 공감여...
@user-fv5nd9uc2b
@user-fv5nd9uc2b 4 жыл бұрын
나 진짜 모든사람들이 나 싫어할거같고 내가 말걸면 쟤왜저래 이럴거같아서 누가 먼저 말걸기전까지 말 잘 못걸어요ㅠ친해지면 누구보다 시끄럽고 활발한데 낯가리고 철벽치는게 너무 심함
@silver-ce7uu
@silver-ce7uu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영상 좋은이유가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생각들면 위안이되서..좀 더 생각이트여요~ 님처럼 저도 그래요 ;;
@user-hd3mj2ud5p
@user-hd3mj2ud5p 4 жыл бұрын
ㅎㅎ ㅗㅗ
@huayuaning
@huayuaning 4 жыл бұрын
진짜저에요 ㅜㅜ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4 жыл бұрын
근데진짜 인간들이 싫어해서그런거면 어쩌냐는 ㅠㅋㅋ 내가 다가가도 반응이개구린데 ..
@xinchunarchive
@xinchunarchive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용기내서 다가갔는데 반응이 그닥 안좋더라고요.. 너무 긴장한게 티가 나서 그런지..그래도 완전 웃으면서 다가갔는데 ㅠㅠ
@Wisiuxjsjs
@Wisiuxjsjs 5 жыл бұрын
딱 저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저를 분해해서 보는 느낌이라 소름돋았어요. 주변 사람들을 엄청 신경쓰고 사랑받고 싶어하는데 신경 안 쓰는 척 하고 살아요... 첫만남부터 짧은 시간에 저 혼자 상대를 단정짓고 멀리하기도 하고요. 이제라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ooddatv
@ooddatv 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깊이 깨달아주시고 명쾌하게 정리까지 해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tv-pn6rr
@tv-pn6rr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처음에 다 판단내려버려요ㅜ 자기비난도 엄청 심해요
@user-fv4le4xb7q
@user-fv4le4xb7q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user-tx7yl8df6r
@user-tx7yl8df6r 4 жыл бұрын
저도에요 ...ㅜㅜ너무공감돼서 댓글남겨봐요,,,
@잔물결-j7x
@잔물결-j7x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ㅠ
@user-ed1mn4wr5c
@user-ed1mn4wr5c 4 жыл бұрын
원인. 인지오류 다 진짜 100% 내 얘기야..말 하다가 상대방이 폰 보면 내 얘기가 재미없구나 그뒤로 혼자 시무룩해있고..그래서 애초에 처음부터 거리두면 못 친해짐 ㅜㅜ 진짜 바꾸고싶다 개소리도 당당하게 하고싶다!!!
@violettea6273
@violettea6273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타인에 굉장히 무관심한데 또 눈치는 은근봐요 의심도많고 사람자체를 솔직히 믿지않습니다 그런데 남을 의식하지 않는 내가 왜남의눈치를 보지? 했더니 타인자체를 의식하는것이 아닌 타인의 눈에 비친 나자신을 의식하는거였네요..
@pooo0oooq
@pooo0oooq 4 жыл бұрын
알파카 나다.. 다른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타인의 눈에 비친 나를 의식하게되는거. 속으로 상대방이 어떤생각할지 너무 두려워서 일부러 벽치게되는거
@user-ch2uj7tz9j
@user-ch2uj7tz9j 2 жыл бұрын
ㅇㅈ...타인의 이름이나 사는곳이나 등등 상대에 대한 건 기억못하지만 타인의 눈의 비친 나 자신은 의식해서 내게 호의가 있는애 없는애로 기억함
@user-en5lr5gn3u
@user-en5lr5gn3u 5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제가 회피성 인격장애 일수도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소름돋는게 저도 제가 사람을 아주잘 파악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이사람은 이것만봐도 이런사람이다 이렇게 재단 하고 인간관계를 끊어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거든요 문자하나 말투 그런거에 엄청 예민했거든요 자의식이 엄청 강한 사람이라는 것 또한 그럴수있겠다는 깨닳음을 얻었어요 나를 무시한다던가 그런 생각이 혹시 사실이아니라면 상대에게 무슨짓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 직면하는게 쉽지 않겠지만 직면 해볼게요 이런 얘기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ooddatv
@ooddatv 5 жыл бұрын
정말 겸손하신 분이네요~ 전혀 모르셨다면 듣고 반감이 생길수도 있는 말들인데 이렇게 받아들이신다니 앞으로 인격이 많이 많이 발전되실만한 분인것같아요 말씀하시는거보니 지금도 인격좋으시지만요^^ 감사합니다!
@user-en5lr5gn3u
@user-en5lr5gn3u 5 жыл бұрын
@@ooddatv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도 제실수로 제거지만 뭔가 망가트렸는데 얘기하면 다들 제실수를 비난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같이 속상해해줘서 너무 놀랬고 한편으로 마음이따듯해졌어요 저한테 정말 귀한기회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ㅠ
@ooddatv
@ooddatv 5 жыл бұрын
@@user-en5lr5gn3u 맞아요 사실 사람들은 날 별로 비난하지 않고 비난한다면 그사람이 나쁜거죠ㅎㅎ 이렇게 하나씩 인식을 깨뜨려간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user-tn9ju6fp2x
@user-tn9ju6fp2x 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ㅠㅠ
@user-we8yb4ko9p
@user-we8yb4ko9p 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이에요...
@user-hy3wb8qy4n
@user-hy3wb8qy4n 3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을 너무 의식해서 살기가 너무 불편하다... 내가 회피애착 성격장애인지 처음 알았다.ㅠㅠ 감정표현도 잘 못하고... 말도 툭툭 끊긴다는거 완전 나네...ㅠㅠㅠㅠ 살기 좀 편해지고 싶다
@tigerex777
@tigerex777 4 жыл бұрын
회피성 있는 분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냥 일단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세요 회피성 있는 사람도 있고 뭐 별 사람들이 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저도 저의 아버지 때무네 약간 회피성끼가 있는데 나이 40 넘으니까 인생 별거 아닙니다 회피형이라고 칭구 없는것도 아니고 뭐 사는 지장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쓸데없이 사람들은 쉽게 걸를수가 있어서 좋은친구들만 남았습니다 아 그리고 외국인이라서 한국 좀 이상하게 죄송합니다 화이팅하세요
@user-fp3xj1eu4n
@user-fp3xj1eu4n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ㅠㅠ
@jingyeol1118
@jingyeol1118 4 жыл бұрын
제가 회피성 성격장애가 있는 이유가 은따도 당하고 친하게 지내던 애들한테 배신도 당하고 일처리 제대로 못한다는 이유로 욕먹고 그랬어요. 멘탈이 점점 약해져서 사람만나는 것도 겁나더라구요. 상대방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이런것도.
@user-qk4ui8ek9e
@user-qk4ui8ek9e 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너무힘들었어요 지금은 지쳐너덜너덜해진상태
@user-qh2yh5ql6m
@user-qh2yh5ql6m 4 жыл бұрын
으아 ㅠㅠㅠ 저도 그랬어요 초딩땐 새학기때 어색하면 친해질려 노력했는데 은따 당한 이후로 지금은 어색한 공기도 너무 싫고 한번 거절당하면 그게 계속 생각나요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 한명 있으면 죽어도 그근처는 안감 ㅜㅠ
@hiiieee9633
@hiiieee9633 4 жыл бұрын
저두^^....ㅠㅠㅠ
@이얏호-q8x
@이얏호-q8x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 회피성 피해자 말고 가해자부터 고쳐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초에 사람을 대할 때 그런 식으로 대하는 게 아닌데 ㅠㅠ
@jaejae-vr5un
@jaejae-vr5un 4 жыл бұрын
내 이야기랑 똑같다
@user-sm9zy5lg4c
@user-sm9zy5lg4c 3 жыл бұрын
저도 회피성으로 사는게 힘든 사람이었는데 이런저런 공부를 하면서 많이 나아질 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어요. 그건 다른 사람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인정받길 바라고 사랑받길 바라는 가련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예요. 겉보기엔 다들 당차게 잘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 곪아있지 않은 사람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결국은 사랑받으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은 다 똑같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저 사람도 사랑받지 못해서 많이 힘들구나 이런 모습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타인에 대한 가련함이 자리잡았고 그 뒤로는 내가 원하는 것을 그들에게 줘야지 라는 마음으로 타인을 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완벽하지 않고 아직도 문득문득 두려워하는 제 모습이 있지만 그래도 노력하면서 극복하고 있어요. 타인은 그렇게 강하지 않고 나도 약하지 않더라구요. 모두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어요.
@reen16350
@reen16350 Жыл бұрын
얘기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r2dh6ki8d
@user-kr2dh6ki8d 4 жыл бұрын
확대해석 절대 금지.. 이거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음
@user-sr5vg4xj4u
@user-sr5vg4xj4u 4 жыл бұрын
평가받고 싶지 않아서 친하게 지내지않고 안전거리 유지하려고 노력해요.저한테 관심보이는게 싨어서요. 좋은 말하는것도 아부하는것?처럼 느껴져서 싫고, 나를 비난하는것도 지 멋대로 나를 평가하는거니까 싫고, 저한테 무관심한 상대가 제일 편하고 좋아요 진짜~! 그래서 나한테 무관심한 사람이랑하고만 얘기해요ㅋㅋㅋ내가어떤 말.행동을 해도 상대는 관심없이 대하거든요
@user-up4jr2pn3z
@user-up4jr2pn3z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지가남의말못할복잡한사연을멀안다고 지멋대로 판단하는지
@violettea6273
@violettea6273 4 жыл бұрын
저도 저에게 무관심한게 참 편하더라구요ㅎㅎ 오히려 그런거리를 두는 사람일수록 더 가식없이 대할수있어요 너무가까워지려하는 나를 궁금해하는 사람은 가식적으로 대하게되요
@blusun8474
@blusun8474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대놓고 저를 좋아하거나 그티가 나는 친구나 사람은 부담스럽고 거북해요...
@sunnyday7948
@sunnyday7948 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저를 판단하지 않는 사람이 더 편해요!!
@user-go7pu5kv4k
@user-go7pu5kv4k 4 жыл бұрын
🐄' ', ' ' 🐤🐏🐏🐏
@goethe79
@goethe79 4 жыл бұрын
사춘기 시절, 굳이 따돌림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외모 컴플렉스나, 가정의 경제적 상황, 본인의 인간관계 등에서 상처를 받은 사람은 숨기 좋아하는 습성이 처음으로 생깁니다. 제가 이런 이유들 중 하나에 처하게 되어 30대인 현재까지도 회피적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남아있네요. 2009년 군입대 했었을 때 이병, 일병일 때는 선임한테 하루에 평균 5대 이상 싸대기를 쳐맞으면서 그렇게 살인충동과 자살충동을 겪고, 상병장 달고 선임들이 하나둘 전역하다 보니 후임들과 재미난 군생활을 하고 남의 눈 따윈 전혀 의식하지 않는 내 '본연'의 모습으로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제 인생의 황금기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주위 사람이 참 중요합니다. 친구가 없는 현재로써는 나를 판단하는 것도 오롯이 나고, 계획을 짜는 것도 오롯이 나여서 자꾸만 위축되고, 부정적이 되며 회피하게 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나 군 시절엔 맞선임, 동기, 후임들만 있다보니 내가 위축될 일이 없었고, 남 눈치를 안 살펴도 돼니 무엇인가를 회피하지도 않게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정말 싫어하는 것을 할지언정 지금보다는 그래도 훨씬 두꺼운 보호막을 입은 채로 할 수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남 앞에 나가서 나 혼자 얘기를 한다든지, 남이 나에게 어떤 반응을 보여도 그냥 쉽게 스킵할 수 있었던 부분들, 매사에 긍정적이 되었던 부분들요.. 1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은 대인관계를 한다거나, 모르는 곳에 가서 일을 하게 될 때 마치 옷을 홀딱 벗고 일을 하는 기분.. 알까 모르겠네요. 뭐든지 회피하고 싶고, 사실 회피라기보단 깊은 관계를 맺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로부터 받는 상처가 얼마나 아픈지 알게되니까요. 게시자님 말씀처럼 저도 사람을 참 좋아합니다.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인간을 싫어하는 인간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어요..다만 먼저 다가가지를 못해요. 거기에 더해 깊은 관계로 들어갈수록 내 본연의 모습이 전부 드러나 버릴까봐요. 제가 제 모습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데 누가 좋아할까요. 너무 슬픕니다. 난생 처음 만난 상대방한테는 정말 가장 수치스러운 말도 서슴없이 할 수 있고, 하루밤을 새면서까지 얘기하면서 보낼 수 있지만, 2번 이상 본 사람들에겐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보다 더 친해진다면 더더욱 말을 많이 해야겠지만, 할 말도 없고 또 같이 뭔가를 한다는 것은 더 힘들기 때문에 깊은 관계를 맺기가 어렵습니다. 취직을 하고 첫 직장에서 사람한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병, 일병 때 받았던 충동들을 다시 느끼게 되니 도저히 못 견디겠더라고요. 그래서 퇴사했습니다. 꿈에도 나옵디다. 여전히 무서워 한 채로..꿈에서도 그 사람 눈치를 보고 있더라고요. 이러니 정상적인 사람도 회피성 성격이 될판에, 사춘기와 군대의 이병, 일병 생활을 그렇게 처참하게 견뎌 온 제가 직장에서 어떻게 느꼈을지 누가 알까요.. 정말 괴롭죠. 게시자님이 말씀하신대로 '직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나 직면해서 좋은 경험들이 반복되어야 좋은 쪽으로 자리잡히는 것이지, 안 좋은 쪽으로 계속 흐른다면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더 받고 더더욱 굴 속으로 들어갈 위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모든 것들의 원인은 바로 집단주의로 인한 문제들 같아요. 한국에 태어나서 한 개인이 소속감을 느끼면서 살게 되면 회피성 성격은 피할 수 있지만, 집단 안에서 개인의 습성을 죽여야 그 속에서 어우러질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인격은 사회에 맞는 모델로 통일이 됩니다. 그 표준화된 모델이 되지 않으면 회사생활이나 단체생활, 군대, 학교 등 모든 사회적 참여가 고립 되어버리지요. 혼자 눈에 튄다는 이유로요. 집단주의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그 시작점이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집단주의여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집단주의로 시작해서 집단주의로 끝나기 때문에 각 개인들의 인격이나 특성들, 개별적으로 다른 세세한 습성들이 학교 다닐 때부터 잘리고, 제거되어 이를 최소화 시켜야 하고, 목소리를 죽이고 눈치나 보고 있어야 하는 점들이 문제예요. 게시자님의 좋은 조언영상에 이런 하나마나한 소리를 해서 참 미안합니다만, 많은 분들이 이 댓글을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하네요. 저도 참 답답하고요. 직면이라.. 하고 싶은 마음 20%, 무서워 하는 마음 80% 입니다.
@0219lover
@0219lover 4 жыл бұрын
새벽에 갑자기 답답한 마음에 댓글 하나하나 읽고있는데 글을 정말 잘쓰시네요 부디 님과 저 모두 행복해지기를!
@goethe79
@goethe79 4 жыл бұрын
@@0219lover 나 자신은 대개의 경우, 중간에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게 마련이지만 반대로 나보다 못난 사람도 분명히 있긴 하거든요. 그것을 우리는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쉽게 잊어버리고 우리가 최악이라고 스스로 자책을 하면서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합니다. 부디 처해있는 상황이 어떻든지 간에 우리는 최악이 아니란 것에 감사하고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되는 댓글
@0219lover
@0219lover 4 жыл бұрын
@@goethe79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나는 왜 이럴까 스스로 자책하지않는게 문제해결의 시작인거같아요 뭐가 문제인지 파악하고있으니 변할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ㅎㅎ
@user-ph5bu7es3q
@user-ph5bu7es3q 4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 상처를 주는 사람이 문제다.. 본인도 그 상처를 받아서 똑같이 남들에게 행하는걸수도 있지만 그런걸론 남에게 주는 폭력이 합리화가 안되고 진짜 개쓰레기같은 짓인걸 알아야함.. 아니면 소패이거나.. ㄹㅇ 사회 쓰레기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
@온둥이-i7c
@온둥이-i7c 4 жыл бұрын
제 얘기라서 너무 놀랐어요ㅋㅋㅋㄱㅋ 누구랑 문자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답장이 안오면 아.. 내가 실수를 했나? 뭘 잘못했나? 수도없이 생각하고 우울해져요
@장키란
@장키란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카톡도 이젠 잘안하게 됐다는.. 카톡보내고 상대방 답장없으면 기분 더럽..
@assa7310
@assa7310 3 жыл бұрын
아 저도그래요....ㅋㅋㅋㅋ
@밍밍-c6c
@밍밍-c6c 3 жыл бұрын
저도 답안하면서 상대방이 답 안하면 별생각이 다드네요ㅠ
@Lucky-xn9vj
@Lucky-xn9vj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볼수있게해줘서...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 맺어준 인연.. 잘 이어나가요^^
@조니-l5o
@조니-l5o 4 жыл бұрын
7:23 회피성 특징. 타인을 의식하는게 아니라 타인의 눈에 비춰진 나 자신을 의식하는 것. 남들이 나를 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음. 10:06 회피성 인지오류. 자기비난, 자의식과잉 11:40 정상적인 생각과 회피성 생각의 차이
@일옥-i3x
@일옥-i3x 4 жыл бұрын
아 딱 나네....친구 한명도없고, 연애도 못하고 너무 말랐고, 아무이유없이 화가나고...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ㅜㅜ 분명히 내가 발견하지 못한 장점이 있어요 숨은 보석은 찾았을때 더 빛이 나요 꼭 가치를 발견하시면 좋겠습니다..
@user-up4jr2pn3z
@user-up4jr2pn3z 4 жыл бұрын
@샤우-g4t
@샤우-g4t 4 жыл бұрын
나랑똑같네
@jhljhl
@jhljhl 4 жыл бұрын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와같은 사람이 의외로 많다..(ex)배텐 라디오 청취자) 아님 말고.. 이런식으로 조금씩 쿨하게 생각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user-vb1bt7gz3j
@user-vb1bt7gz3j 4 жыл бұрын
일단 운동부터 시작해요 ㅠㅠ
@user-rq5cy2us7q
@user-rq5cy2us7q 4 жыл бұрын
평생을 이러고살았는데 고칠 수 있을까
@user-js5sh3hj7e
@user-js5sh3hj7e 4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 좀 극심했지만.. 30대 넘은 지금 내가 저랬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거림저정도까지 심하게 행동하나하나 눈빛까지 신경쓴다니 너무 피곤하게 살아온거같음.. 타고난 성격을 바꾸기 정말 힘들지만.. 이상하게 나이먹어가면 자연스럽게 점점 인간관계 두려움이 없어진다고해야하나?? 50대 이상 아저씨,아줌마들이 대인관계에서 저렇게 신경쓰는건 못본거같아 낯가림은 당연히없지ㅋㅋ 오히려 주책인 경우가 문제ㅋㅋ 그러니까 한마디로 너무 걱정하지는 말라는 얘기.. 자연스럽게 좋아지니까..
@user-ph5bu7es3q
@user-ph5bu7es3q 4 жыл бұрын
ㅇㅈ
@qwerty-lp5my
@qwerty-lp5my 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만병통치약인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꽃다운 20대를 더 나은 방향으로 살고싶어요ㅠ
@멸치탈출-v7e
@멸치탈출-v7e 3 жыл бұрын
@@qwerty-lp5my 인싸로 사는게 더 나은 방향은 아님
@user-ih2hi6ir1j
@user-ih2hi6ir1j 3 жыл бұрын
나아진다고하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googlelee9416
@googlelee9416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부지를 보면 시간이 지난다고 나아지는거 아닌거같아요..ㅜ 아부지의 그런 모습이 싫어서 난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노력해도 잘 안바뀌고.. 아버지도 그런 모습을 안다고 하시면서 못고치시는거 같고.... 휴
@ncohn1215
@ncohn1215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말씀하신 내용이 저랑 정말 100% 일치해요. 자동적사고, 자의식이 강한 상태. 이런 것들은 평소에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왜 그런지 잘 몰랐는데 회피성장애의 유형이란걸 이번에 알았네요. 평소 심리, 성격장애 관련 영상이나 정보 찾아보곤 했는데 보통 대략적으로만 설명되어있고 일부분은 맞지 않다고 느낀 적도 많은데 이 영상에서는 평소 제가 하는 생각이나 행동이 완벽하게 그대로 설명되어 있네요.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런 성격이었는데 지금까지 너무나 힘들었어요. 최근들어 이런 제 모습을 고치고자 말투, 표정, 행동 당당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돼서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xw8kt9ug3w
@user-xw8kt9ug3w 4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하고 별 지랄맞은 인간들 겪다보니 오히려 회피성이 더 심해지게되던데요.. 인간에 대한 환멸까지 느껴지게 된 사건을 몇번 겪게된 이후로 사람이랑 깊이 지내기 싫어져요.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상처받는 사건들이 많으셨나보네요ㅜㅜ 사람 깊이 들어가면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상처가 컸다면 다가가기 어려우시겠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셔서 다 치유되시면 좋겠습니다!
@jylemonmap
@jylemonmap 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alliswell8811
@alliswell8811 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회생활에서 이상한 사람들한테 자꾸 치이다보니 회피성이 극대화 되었어요. 기존 있는 자기네끼리 카르텔 형성해서 은따 시키기도 하더라구요, 당하고나면 정말 뭐 사람관계는 직면이라는둥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라는 둥 이런 말 안나오죠. 내 정신적 피해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yeseulghim1401
@yeseulghim1401 4 жыл бұрын
인간혐오 걸림
@ecxzb7443
@ecxzb7443 4 жыл бұрын
딱 제 마음이네요,, 이렇게 되고나서 유일하게 깊이지내는건 여자친구와 가족 나머지는 저도 그냥 가벼운 사이로 지내요,,
@user-ep6gu1tl1k
@user-ep6gu1tl1k 2 жыл бұрын
남들이 사람들 뒷담까는거 들으면 의식을 안할수가없어요ㅜㅜ 전에 일하던곳에서 사람들이 어떤분 사회성없다고 신랄하게 까고 어떤분은 행동이 이상하다고까고 그런거들으면 나도 까이겠구나싶어서 맘이 편할수가없어요
@ksykig
@ksykig 4 жыл бұрын
제가 회피성성격장애였네요.. 부모님의 과잉보호와 따돌림, 거절당한 충격적인 경험때문에 나에대한 다른사람들의 반응을 항상 생각해왔고 그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사람대하는게 많이 무서워요 제 본 모습은 활발하거든요 ..ㅜㅜ 직면하고 호랑이가 없다는걸 확인하는 연습, 상황에 대해 나랑 연관짓지 않는 연습... 영상 너무 잘봤어요 상담 받고싶네요
@user-qi5ml7gq5r
@user-qi5ml7gq5r 4 жыл бұрын
완전 딱 저세요ㅠㅠㅠㅠ 걱정이에요
@user-lv7pg1fb5z
@user-lv7pg1fb5z 4 жыл бұрын
저는 과잉보호 혹은 방치 두가지 경우가 복합됨ㅠ 그렇다고 우리부모님이 날 사랑하지 않는건 아닌데 아쉬움이 많아요ㅠ 그렇다고 저희부모님 나쁜분 아닙니다ㅠ
@user-ch8ml8ge5f
@user-ch8ml8ge5f 4 жыл бұрын
오우..완전전데요..
@alcohlswab
@alcohlswab 4 жыл бұрын
나는 노력을 해서 무리에 껴도 거절을 여러번당해본 입장으로서 정말 답이없네요
@voice0317
@voice0317 4 жыл бұрын
저랑 진짜 똑같으시네요ㅜ
@user-kx3vl4gx2c
@user-kx3vl4gx2c 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내 얘기네여... 사회생활도 힘들고 ... 연애도못함;;; 33년 모쏠... 게임만하고... 직장도 인간관계크게 상관없는 직장에있고.. 말도별로없고 말잘하는사람 엄청부럽고 ...
@user-wm4zq5fv1i
@user-wm4zq5fv1i 3 жыл бұрын
말 잘하고, 활발하고, 성격이 좋다는 사람들이 부럽죠. 저도 그래요.
@user-pl5nz6cp9o
@user-pl5nz6cp9o 3 жыл бұрын
저는 회피성 성격장애가 단순히 말 그대로 ' 소심한 사람들이 자기 주장, 자신감도 없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회피하는 경우 ' 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디테일 하게 정리를 해주시니 스스로 자가진단을 하게 되네요... 일단 저는 지인이나 회사동료들이 " 너는 자기 주장 강하고 가식없이 솔직한거 티 내는 건 괜찮은데 가끔 어쩌다 보면 대화를 할 때 철벽을 치는 경우가 더러 있어. 그게 꼭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너의 성향이 그런것 같아. 형들도 너에게 비밀이 많다고 해 " 라고 비슷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사실 걍 할 얘기 없어서 그런거라고 100% 확신이 섰는데 영상을 보고 난 뒤엔 제 자신을 조금이나마 돌아보게 되네요... 이제부터 라도 대화 상대가 누군지 간에 철벽 치지 말고 대화를 이어나갈려고 노력해야 겠어요!!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user-un9ho1gg6r
@user-un9ho1gg6r 4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친해지면 지인들이 집착하는게 너무 힘들어요ㅠ. 저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요. 매일 지인 카톡 전화 받아주는게 귀찮구 한번받아주면 계속받아줘야하고 친해지면 또 정상인만 있는게 아니고 스트레스 주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런사람은 또 눈치도 없어서 제가 직설적으로 얘기해야되고 피곤하다고 해야하나ㅠㅠ이것도 회피형같아요 아무튼 짜증나고 피곤해요
@blos9511
@blos9511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타인과 거리가 필요하고 내 혼자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해요 배터리 충전하듯요.
@THE-vb9kl
@THE-vb9kl 4 жыл бұрын
일자 샌드의 센서티브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꼭 읽어보시길
@여명-n9x
@여명-n9x 4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user-hd3mj2ud5p
@user-hd3mj2ud5p 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웬만하면 새로운 사람을 안 사귑니다. ㅇ
@user-bc4kf5xy2h
@user-bc4kf5xy2h 4 жыл бұрын
난 친구 0명임 17살부터 28살까지 친구 0명이었음 ㅋ 중간에 한명있긴했는데 1년에 한번 카톡함
@youdied5306
@youdied5306 4 жыл бұрын
가족 빼고 사람눈 계속은 잘 못봄
@user-ro8sn4zy9x
@user-ro8sn4zy9x 4 жыл бұрын
@@eeelee7719 ㅠㅠ 왜요~~
@eeelee7719
@eeelee7719 4 жыл бұрын
@@user-ro8sn4zy9x 평가받는기분이라서요ㅠㅠ 눈치긴장무섭
@user-cg7dx1dv8n
@user-cg7dx1dv8n 4 жыл бұрын
나도 쓰
@user-uf2pi3th4n
@user-uf2pi3th4n 4 жыл бұрын
블라디미르 그니까여 ㅋㅋ
@user-rm2ls6ox5l
@user-rm2ls6ox5l 4 жыл бұрын
저는 1:1로는 눈 잘쳐다보는데 발표하려고 교탁앞에서서 여러명 시선 느껴질때 저도 모르게 바닥을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user-cs2yn5tg3f
@user-cs2yn5tg3f 3 жыл бұрын
진짜 99%도 아니고 100%완전 나임 내가 병명을 몰라 답답했던 증상들이 다 있는데 정신과같은곳에서 개선 할 수 있긴 한가요? 약물치료는 과한거같고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미래가 너무 막막함 사회생활도 못할거같고
@user-wm4zq5fv1i
@user-wm4zq5fv1i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저도 그래요...사회생활 자체가 두려워서 인생이 송두리째 걱정이 됩니다...혼자만 그런 게 아니니까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
@chickenlike9982
@chickenlike9982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따돌림당한후 영상처럼 증상이 99퍼센트나왔고 밖에나가서 아는 애들만나면 회피하게되고 또 모르는또래아이들 만나면 회피증상이생깁니다. 지금 대학신입생인데 고등학교때 저를 따돌림시키던 중학교아이가 같은학교였습니다..그래서 그 학교 등교길이나 하교길에 그 애를 만나거나 그애가 볼까봐 항상 늦게등교하고 하교후 그애반이 끝낫을때는 10분동안 학교화장실에서 폰을 하며 그애가 갈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그애를 만나기싫어서 뛰어서 교문통과후 횡단보도를 건넜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생각하면 후회하지만 지금이영상을 보고나서는 회피성이라고 명확히 느꼇고요. 역시 저걸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인지오류를 고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확잡고하셔야합니다. 장기전으로 잡으시고 하셔야합니다. 초반에는 무의식적으로 인해 그상황에 불안함과 얼굴이 경직될것입니다. 왜 이러지 생각하지말고 그냥 내가 아직 대인기피증이 있구나 하고 그냥 생각하시고 천천히 넘어가시고 인지오류를 끈임없이 해주셔야합니다. 하지만 이렇게해도 결국은 마음이 안잡히면 다시 포기하게됩니다.
@user-wm4zq5fv1i
@user-wm4zq5fv1i 3 жыл бұрын
@@chickenlike9982 진짜 좋은 조언이네요. 비슷한 증상 앓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ㅠㅠ
@user-cw6ns4gr6i
@user-cw6ns4gr6i 4 жыл бұрын
저는 친하지 않은 사람과 다른 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싶은데 말이 끊기면 상당히 불안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ㅠㅠ 그렇다고 낯을 많이 가려서 계속 말을 거는 성격도 아니구요ㅠ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상대방에게 잘 느껴지지 않는 것 같네요...ㅠ
@u3u3_
@u3u3_ 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제얘기네요... 요즘 들어서 더더욱 느끼고 있는 생각이에요. 오히려 아예 안친한 사이보다 애매한 사이에서 제일 어려워요 ㅠㅠ 피하고 싶어요
@user-yo7ip2mk5e
@user-yo7ip2mk5e 3 жыл бұрын
왜 꼭 고쳐야해 여러분들 활발한 성격 고치는법 영상있나요? 우리나란 소극적 또는 내성적 조용한 성격에 대해 편견있는 듯 타고난 기질대로 삽시다 사람들이 날 평가하는 건 아주 순간적인 생각으로 날 평가하는 겁니다 내 성격대로 살아요 짧은 인생
@user-qs2cc7ok5b
@user-qs2cc7ok5b 3 жыл бұрын
밎아여 타고난 기질이 아닌 사람만 바뀌면 되죠
@xia658
@xia658 3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자기를 있는그대로 좀 사랑해줍시다요
@user-fg4mc5qt9i
@user-fg4mc5qt9i 2 жыл бұрын
고치면... 세상이 달라 보이니까.. 스스로가 편하니까..
@user-uc8xy1lm1h
@user-uc8xy1lm1h 2 жыл бұрын
그렇긴 한데 .. 이 성격이 스스로 힘들어서 그래요
@user-xr1qg7nb3l
@user-xr1qg7nb3l 4 жыл бұрын
생김새도 성격도 새침하단소릴 많이듣고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재미있는 성격도 아니고 말수가없는 성격이라 힘들어요. 나를 별로 그닥 좋아하지않는다는 느낌 받을때마다 맘속으로 인간관계에서 좌절하곤해요..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무슨 느낌인지 알것같아요ㅜㅜ 참 힘든 감정인것 같아요 어딜가나 환영받지 못한다는 느낌.. 하지만 분명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내가 먼저 새침해지면 다가올수 없는것 같더라구요ㅜㅜ
@mac_wave6273
@mac_wave6273 4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시받지 않기 위해 일부러 차갑고 냉정하게 행동합니다 일종의 페르소나라고도 볼수있는데 학창시절 부터 한없이 잘해주고 친해지면 다들 저를 이용하고 무시하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갈필요가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이유로 그래야하나요 나랑 잘맞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만 챙기면 되는데ㅋㅋ
@codongcodong
@codongcodong 4 жыл бұрын
이용이 아니라 본인꺼는 본인이 챙겨야하지 않을까하네요
@user-wt7nu3ry7y
@user-wt7nu3ry7y 4 жыл бұрын
@@codongcodong 본문을 제대로 이해못하신듯요. 이용과 챙겨가는거 다른영역인데 구분이 힘드신듯?
@codongcodong
@codongcodong 4 жыл бұрын
@@user-wt7nu3ry7y 남을 돕고 베푸는 건 정말 칭찬받아야할 대단한 일입니다. 그런데 상처로인해 일부러 차갑고 냉정하게 하는건 상처에 대한 방어기제입니다 도움을 감사하는사람은 계속 관계를 발전시키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적당한 선을 지키는 본인의 결단과 노력이 필요한것이죠 그런부분에서 자기의 권리를 챙기라는겁니다 기업에서도 베푸는 자는 최하위계층인 경우들이 많지만 놀랍게도 최상위계층 또한 대부분 베푸는자들입니다 단지 상처들로 선행자체가 필요없어진다는 말같아서 좀 안타까울뿐입니다 혹시 선행에 대한 어느정도 보상감은 기대하겠지만 10주고10받아야지 하는생각으로 베풀면 본인은 당연히 힘들고요 사람이 얼마나 간사한지 아시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생각합니다 당근뿐만 아니라 때로 채찍도 필요합니다 그걸 어떻게 조절할지는 개인의 역량입니다
@user-wt7nu3ry7y
@user-wt7nu3ry7y 4 жыл бұрын
@@codongcodong 틀린말씀은 아니지만 너무 확대해석하신 느낌이 듭니다.
@Ham-kl5od
@Ham-kl5od 4 жыл бұрын
시바님하는말 어느정도 맞는듯 남들을 계속 밀쳐내면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얻을수없어요 굳이 물질적인게 아니라도말이죠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그게 사회생활이죠
@성이름-i4p1e
@성이름-i4p1e 3 жыл бұрын
보니까 내가 회피성 성격장애 같은데...여기 내용에서 틀린게 뭐냐면, 그 첨에 다른사람을 훑어보는게 자신이 센스티브한게 아니고, 심지어 그게 다 틀린다라고 했는데, 우리같은 회피성 성격장애는 치밀해서 한번으로만 판단안함. 두, 세번 그리고 다른사람과의 비교등으로 여러번 검증하고 판단내림. 자신을 매우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또 지나치게 이성적이라 매우 꼼꼼하고 치밀하기 떄문에 결과는 대부분 들어맞음. 그러한 경험들이 축적되면서 저런성격이 형성되버림. 또 틀린거, 왜 회피성 성격장애가 되버렸는지 그 원인은 부모의 과잉보호 라기보단 부모에게 너무 큰 존재감이기 떄문임. 의미가 다른거임. 그리고 이것만 가지고 생기는게 아니라 내가 부모에겐 너무나 큰 존재감인데, 외모나 학력 등등 자신만의 컴플렉스가 있는거임. 그 두개가 합쳐지만 자기보호가 과잉적으로 되기떄문에 저런 성격장애를 가지게 아닌가 하는 생각임. 내가 그렇게 사랑하는 부모에게 존재감이 100인데 내가 밖에나가서 50이하의 대우를 받는게 첨엔 너무 괴롭고 부모에게 죄짓는듯한 느낌임.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타인이 먼저 다가와주길 기다림. 그런데 그런경우가 없고 계속 시간이 지나면 자의식이 굉장히 강해짐. 에라이 어차피 대인관계 안되는데 내가 뭐 아쉬울게 있다. 이젠 막나가는거임. 그래서 결국 나중엔 남에대한 관심도 없어짐. 지금 내가 이상태로 발전되었음 ㅋㅋㅋ
@user-nm3ss5qz4w
@user-nm3ss5qz4w 3 жыл бұрын
옼ㅋㅋㅋ
@goldbowl9547
@goldbowl9547 2 жыл бұрын
나도 회피성장애인데 글쓴이 의견에 동의안함. 나는 내가 남을 섣불리 판단하는게 거의 대부분 틀리는 경험을 성인 되고 나서 많이 느꼈고, 그로 하여금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 갖는 것, 더 나아가 어떠한 생각조차 함부로 섣불리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부모도 나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이혼하고 죽고 재혼하고 따로 살고 ㅈㄹ을 해서 그게 내 회피성의 시작점으로 보고 엄마 가슴에 대못을 박으려다가 여기 3000개 가량 되는 댓글들을 보다보니 멀쩡한 부모 있는데도 따돌림 등으로 회피성이 되는 사람들도 여럿 있는걸 보고 원인은 다양하다는 걸 느낌. 결론적으로 해결책은 원인을 탓할게 아니라 앞으로의 나를 내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바꿔 나가야 한다는 것.
@user-iy8oy5yt7l
@user-iy8oy5yt7l 4 жыл бұрын
너무 정확하고 이게 내 상태라는 게 원망스럽고 눈물 난다...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원망하지 마세요ㅜㅜ 회피 성격도 나름 장점이 있고 성격장애라면 심각한 스트레스 부분은 노력에 의해 분명 완화될수 있습니다!^^
@user-zs4pk9kg8p
@user-zs4pk9kg8p 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는게 문제지 본인이 회피성을 가진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예요 ㅠㅜ
@user-us8hk3jk8t
@user-us8hk3jk8t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성격으로 살기 힘들고 싫고 죽어야 겠어요
@likeastar3721
@likeastar3721 3 жыл бұрын
@@ooddatv 회피의 장점이 뭔가요?ㅜㅜㅜㅜ장점이없는성격같아요 아무리생각해도
@냐아옹-k9z
@냐아옹-k9z 5 жыл бұрын
사회공포증이 있는 27살 청년 남자입니다. 예전에는 잘 못느꼈는데 요새 너무 외로워요 연락할사람이 없다는것도 그렇고 힘들때 의지하거나 고민을 나눌사람이 없다는것에 한없이 고독감을 느끼고있어요 ㅜ.ㅜ
@ooddatv
@ooddatv 5 жыл бұрын
아.. 바닥을 찍으면 자동으로 노력하게되고 성격을 바꾸는 시작점이 되죠.. 그 외로움 잘 알죠ㅜㅜ 이제부터 만나는 사람들과는 잘 지내게 되시길 바랄게요!!
@user-cj8pm8jm8j
@user-cj8pm8jm8j 4 жыл бұрын
저도 45세 까지 대인기피증,일공포증 등으로 사회적응을 못히거나 인간관계를 깊이 맺지 못하거나 스스로의 힘이 아닌 지인의 도움으로 장사를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폐업까지 갈 정도로 악화됨에도 방관하다 손님과 싸우고 바로 폐업할정도의 사람이었는데요 45세에 비로서 문제를 인식하고 매일 한 두개의 자신의 인생속 기억을 끄집어내서 자기분석을 2~3년 하자 자기개발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고 구직도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user-cj8pm8jm8j 와~ 멋지시네요^^ 구독자들에게 희망이 되실것같아요!
@en-ni1zv
@en-ni1zv 4 жыл бұрын
집단상담이 도움 될꺼에요
@djo5596
@djo5596 4 жыл бұрын
@김구끼 힘내세요!! 저도 사회에 다시 나가려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사람 좀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내자구요!! 작은 것부터 실천해봅시다
@user-yw7ng2ez8w
@user-yw7ng2ez8w 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회피성이 아닌 분열성이였으면...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4 жыл бұрын
와 저하고 똑같은 생각이신 분이네. 분열이면 아예 관심이 없어 스트레스나 우울증은 없지 않을까.
@user-kg6tv2lt8l
@user-kg6tv2lt8l 4 жыл бұрын
와... 너무나 공감합니다...제가 회피성 성격장애네요. 27년을 살았는데 요즘 회사다니면서 적응을잘못하는 게 느껴져서 고민이많았거든요...너무감사합니다ㅠ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문제를 아셨다면 이제 해결도 차차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user-wg6sf6bv5z
@user-wg6sf6bv5z 4 жыл бұрын
너무 유튜버님께 폐가 되는것 같아서 다른 사람말에 댓 안다는데 저랑 동갑이셔서 달게요. 제가 2시간전에 이 영상에 댓글을 썼는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뻔한 개선 방법이 있는데, 다들 모두 안타깝네요. 저는 개선여부를 거의 확신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는게 처음이라 꼭 나아질거다, 란 말은 안드릴게요. 야간근무 후 10시에 자니까 제 얘기에 공감하시면 댓 달아주세요.
@user-rg9ek4yy9k
@user-rg9ek4yy9k 4 жыл бұрын
대화할때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를 신경쓰지 말고 대화흐름에 나를 맡길것. 메모..
@user-pw5ye3cf1w
@user-pw5ye3cf1w 4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부터 제가 회피성성격장애였다는걸 7년이 흐르고나서야 영상을 보고 알게됐어요. 많이 외롭고, 힘들고, 불안하고 무서워서 매일매일 울면서 잤던적도 많았고 화장실에서 혼자 운적도, 교실에서 엎드려서 아무도 모르게 울었던 적도 많았어요. 결국에 우울증에 걸려서 나쁜생각이 너무 많이들어 병원도 다니게 됐는데, 그러면서도 친구들한테 이런 제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써서 제 자신을 꽁꽁 숨기면서 지냈던게 기억에 믾이 남아요. 아직도 사람들 앞에 서면 저도 모르게 불안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져서 처음엔 혹시 공황장애 초기증상은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제야 제 마음속에 있던 심리를 어느정도 알게됐어요. 웃따님이 알려주신 방법 두가지 꼭 지킬 수 있게 노력해볼게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bear03
@user-bear03 4 жыл бұрын
의심한다는 게 진짜 내 이야기네요 이야기 할 때 모든 관심사는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것 뿐이고 계속 의심하거든요 너무 피곤하고 힘든데 너무 불안하고 계속 상대가 신경쓰이고 진짜 미치는 것 같았는데 그게 성격장애였네요 그랬구나 ㅠㅠㅠㅠㅠ 난... 난 아픈거였어... 나아질 수 있는거군요 노력해야겠어요 내가 날 싫어한다고 생각했던 그 사람들이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거네요 다른 사람들은 그런 생각 안하는구나...
@ggkk1023
@ggkk1023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보통 상대방이 날 싫어한다는 느낌이 들면 그 느낌이 거의 맞더라고요 ㅎㅎ
@행복한인생-q8l
@행복한인생-q8l 3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ㅠㅠ
@user-dt9mo1gj5n
@user-dt9mo1gj5n 2 жыл бұрын
원래 티가 날 수 밖에없음 그 사람만 모를뿐임
@user-ys6sh1ws5r
@user-ys6sh1ws5r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상하게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꼭 내가 먼저 연락해야되고~
@user-te3jg7lo8i
@user-te3jg7lo8i 2 жыл бұрын
@@user-ys6sh1ws5r 연락안한다는거는 상대방이 시러한다는건가용?
@goldbowl9547
@goldbowl9547 2 жыл бұрын
그건 보통 정상인의 촉인데 나같은 회피형 장애들은 초장부터 선입견으로 단정지음. 근데 지나고보면 거의 다 틀림. 다가올 사람도 떠나게 만드는 재주임.
@user-pq9uq7wf5x
@user-pq9uq7wf5x 4 жыл бұрын
친구 셋,넷이서 만나면 잘 놀거든요 근데 그맴버들중 단 둘이 만나면 진짜 못견뎌하고 힘들어요 .. 고치고싶어서 친구와 둘이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친구와 여러 얘기를했는데 그 친구와 제가 완전히 생각하는 개념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전 항상 거절당할걸 먼저 생각하고 그 친구는 거절당할생각 전혀 안한다는것 아니면 말지 라는 쿨~한 태도.. 둘이서 여행이 너무 어색할거같고 전날까지도 안가고싶어서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았지만 막상 가서 둘인 상황을 직면하니 점점 극복이 되더라구요 낯선곳이라 의지도 되구.. 또 저와 정 반대인 친구와의 깊은 대화들이 저의 생각들을 바꾸게해주었어요 이 동영상을보니 그냥 .. 제경험이 생각났어요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희망을 주는 경험담이네요^^
@Fuck_96
@Fuck_96 4 жыл бұрын
제가 고민했던것들과 너무 똑같네요. 님과 만나서 이야기라도 나누고 싶어요.. 이런 얘기를 다른사람한테 해본적이 없어서..
@hwanaya87
@hwanaya87 4 жыл бұрын
친구 성격이 좋아서 살린거지 아니었으면 여행가서 둘이 싸우고 옴. 경험자임.
@user-pq9uq7wf5x
@user-pq9uq7wf5x 4 жыл бұрын
삐약삐약 맞아요 친구가 성격이 정말 좋아요 제 롤모델 ㅎㅎㅎ 하지만 저도 노력했어요 정말 마지막까지도 마음상하지않고 잘 다녀왔답니다 ㅎㅎㅎ 그 여행이후 약간 용기가생겼어요
@user-hd3mj2ud5p
@user-hd3mj2ud5p 4 жыл бұрын
제 성격이랑 반대네요. 전 단 둘이 있을 땐 말도 잘하고 재밌게 대화하는데 셋 이상이면 겉돌아요ㅡ 김태희도 그렇다길래 동질감 느낌
@4medouble
@4medouble 5 жыл бұрын
정말 스스로 피곤한데도 멈출 수가 없는 게 문제 같아요 그냥 상대방이 이런 행동을 하는구나 하면 머리가 복잡하지 않겠네요!
@ooddatv
@ooddatv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말처럼만 쉬우면 얼마나 좋겠어요ㅜㅜ 사실 내 판단이 다 맞는게 아닌데 그걸로 종일 신경쓰게되죠.. 하지만 말씀드린대로 연습을 하다보면 분명 좋아지실거에요^^
@Riv_42
@Riv_42 2 жыл бұрын
ㅠㅠ듣고보니까 나인거 같아.. 부모님 이야기도 그렇고 타인 시선을 의식하는 이야기도.. 그리고 특히 경직돼있다고 표현하신 부분이 딱 내 이야기같음.. 남들이보기에도 긴장하고있다고 느낄정도로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임.. ㅠ
@user-db3my1rm2f
@user-db3my1rm2f 4 жыл бұрын
초면인 사람들만나는게 너무 싫고 귀찮고 감정소모하기 싫어서...ㅠ ㅠ 사교도 잘모르고 ㅠ ㅠ 말실수 한번하면 몇년은 후회합니다
@user-jq5xm3nt7c
@user-jq5xm3nt7c 4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은 회피성 성격장애를 극복하고자 하시는분은 적극 수용하시면되겠고 아니다 난 낯선사람과 친하게 지내기 싫타 라고 하시는분들 그냥 재미삼아 보시면되겠죵?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넵! 아주 아주 맞는 말씀이십니다^^
@user-ub1ns5fs8j
@user-ub1ns5fs8j 4 жыл бұрын
꼭 사회적 참여를 많이하면서 고쳐야할까요?ㅠㅠㅠㅠㅠ 이거 해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집에와서 운적도 많고 항상 우울했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한마디 하지도않았는데 모임 주동자가 이렇대 저렇대 말하는거에 어버버하다가 역시...하고 돌아서서 우울해하고ㅠㅠ 또 집와서 아냐 고쳐야해 하고 나갔다가 어버버 반복....
@voice0317
@voice0317 4 жыл бұрын
@백종원 ㅜㅡㅜㅜㅜ대박 공감
@Name-hz9vg
@Name-hz9vg 4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저는 그냥 무서워요. 특히 이성을 대할때. 그냥 아무이유없이 다 날 싫어할 것 같고 내가 호감을 가지면 그 사람이 끔찍해할 것 같고 그래서 아예 제가 싫어하려고 하고 피하고 .. 자존감이 낮아서 겠죠 ㅋㅋㅋ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다 나의 착각이죠.. 자기혐오에 대한 영상과 자존감키우는 영상을 한번 참고해보세요^^
@bboo1931
@bboo1931 4 жыл бұрын
8
@user-pc4tv8cc5b
@user-pc4tv8cc5b 4 жыл бұрын
저랑똑같네요
@user-kw5ym8rm8x
@user-kw5ym8rm8x 4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로 이성이 다가오면 너무 부담스럽고 그래요ㅠㅠ 약간 의심스럽기도 하고요...
@user-mp6yc1qy2m
@user-mp6yc1qy2m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까 제가 회피성 성격장애 같네요ㅠㅠ.. 진짜 딱 저예요. 유년시절을 힘들게 보내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의 표정과 태도를 너무 의식하게 되었네요.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나를 객관적으로 알아가기 시작했다면 이제 차차 나아지실 수 있을거예요. 성향까지 모두 바뀌진 않아도 일상의 큰 스트레스들은 노력에 의해 어느정도 완화시킬수 있답니다.!
@user-tn9ju6fp2x
@user-tn9ju6fp2x 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 때 안 좋은 일들이 많았어서 진짜 꼬맹이일 때부터 사람들 눈치보고 큰 것 같아요... 평생을...피곤하네요...ㅠ
@heyhanie5289
@heyhanie5289 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적 상황들이 원인이네요.. 객관적으로 나를 어릴때부터 알았다면 ㅠㅠ 사회에 나가면서 깨닫네요
@user-io5wl4bn7i
@user-io5wl4bn7i 4 жыл бұрын
설마 나겠어?!했는데 제가 회피성 성격, 장애 인것같아요!!대박.... 주변에 친한사람도, 처음에는 낯선사람이었다는걸 항상 잊는것같아요ㅠ 얼굴 익고,친해지는과정을 무의식적으로 피하는것같아요ㅎㅎ 두려움이 가장커요ㅜㅜ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m7bl7ex9n
@user-wm7bl7ex9n 4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고있던 병을 유튜브 알고리즘이 알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m7bl7ex9n
@user-wm7bl7ex9n 4 жыл бұрын
@Alex Gossip 검색기록이랑 시청기록은 내가 준건 맞는데 음성기록은 못가져감 집에 마이크가 없거덩
@user-up4jr2pn3z
@user-up4jr2pn3z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242nine
@242nine 4 жыл бұрын
13:39 대화할때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만 생각해서 눈맞춤이 어렵고 그랬는데 그 대화의 내용만 생각하고 전달하려는 그 생각만 하면 대화가 자연스러워 지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완전 도움이 되었어요
@user-bv9fg4bl8w
@user-bv9fg4bl8w 3 жыл бұрын
그냥 내성적인줄 알았는데 대학교에 들어오고 알바를 시작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보니 제가 이런 회피성이 있더라구요,, 항상 남의 눈에 비춰지는게 너무 중요하고 심지어는 고백같은 것도 그 거절받은 애가 나를 싫어하는것조차 두려워서 어물쩡어물쩡 ㅠㅠㅠ 그래서 작년~올해간 이런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멘탈 날아가고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결국 직면이 답이군요,, ㅠㅠ
@user-os6ic7vm4v
@user-os6ic7vm4v 4 жыл бұрын
22살인데요 저도 말씀하신 15%의 아기였던 것 같아요. 나이 먹을수록 심해져서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들하고 말도 못 했고 대학교에서 용기내서 들어간 동아리에서도 2년제 졸업하고 잠깐 했던 직장생활이랑 알바에서도 회피형 성격이었거든요. 진짜로 가족, 친구들이라는 작은 성에서만 말 잘하고 좋은 사람이었고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2년만 빨리 알고 더 노력했으면 어땠을지ㅜ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Maozedo
@Maozedo 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누나 누나는 유튜브속 숨겨진 보석이에요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숨겨진 보석ㅋㅋㅋㅋ 감사해요
@user-dv1dj2ur8d
@user-dv1dj2ur8d 4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보고 벽을 먼저 치는거 너무 저에여ㅜㅠ 그래서 친구들과 깊게 친해지지 못하는것같아요ㅜㅠㅠ
@JK-lj3vp
@JK-lj3vp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랑 댓글보면서 나혼자 이상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런면이 있구나 그럼 나아질 수 있겠구나 싶어서요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분명 나아질수있어요!!^^
@doggeo
@doggeo 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실 많이 내성적이고 회피형 스탈이에요 ㅠ
@뚕쑝쭁뿅꾱
@뚕쑝쭁뿅꾱 3 жыл бұрын
아니 형님.. 형님도 그런 스타일 이십니까 ㅠㅠㅠ
@user-mh2zd1mo5e
@user-mh2zd1mo5e 3 жыл бұрын
아니 사칭인줄 알았는데진짜 찐이다 ㅋㅋㅋ
@뚕쑝쭁뿅꾱
@뚕쑝쭁뿅꾱 3 жыл бұрын
@@user-mh2zd1mo5e ㅋㅋㅋㅋㅇㅈ
@freedomtk3665
@freedomtk3665 3 жыл бұрын
찐이다.
@sgyoon200
@sgyoon200 3 жыл бұрын
깜놀 ㅋㅋㅋㅋ
@user-ff7hp4mw7o
@user-ff7hp4mw7o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거부, 과잉보호, 학교 왕따 3개 다 겪었어요...이걸 안걸리는게 이상한거였구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고 외갓집에 맡겨져서 무관심속에 방치되어 자랐고 학령기때부터는 엄마와 살면서 무서운 집착과 과잉보호속에서 자랐습니다. 그와중에 수년간 지속된 학교폭력까지..아직까지 제가 살아있는 그 자체가 신기할 뿐입니다.
@nn-qw7ws
@nn-qw7ws 4 жыл бұрын
친한 친구한테조차 본 모습을 보이기가 꺼려짐.. 그래서 그냥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모습으로 인간관계를 맺은거 같은데 이런것도 회피성 성격인가요..?
@빛나리빛나진주같은빡
@빛나리빛나진주같은빡 4 жыл бұрын
와 나같다 진짜 저도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저에 대해서 좀 더 알고싶어하는 뉘앙스 풍기면 그때부터 바로 경계태세..
@jisujang8240
@jisujang8240 4 жыл бұрын
동영상 보고 놀랐습니다. 30년이 넘도록 내 마음의 병명을 모르고 그저 내 못난 성격이라 원망하고 비하하며 살았습니다. 심리상담센터에 수차례 가도 선생님이 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효과적인 도움을 못받아 발길을 끊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며 병명을 알게 되니 너무 기쁩니다. 그동안 대인관계를 무너뜨리며 제 인생을 갉아먹었던 병명이 회피성 성격장애인 것을 알고나니 이제 희망을 품게 됩니다. 알려주셔서 백번천번 감사합니다. 상담해서 꼭 고치고 싶습니다.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이런 간절한 마음이시라면 분명 완화되실 수 있을거예요!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flower7023
@flower7023 4 жыл бұрын
저 회피성 심했었는데 고쳤어요 유한 마음과 세상을 편하게 바라보고 긍정적인 남편의 사랑으로 자신감을 찾은듯요 누군가 나를 지지해주니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게 되었어요 너무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vg5pq4sm9y
@user-vg5pq4sm9y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제가 딱 회피성 성격인데 이전에는 가까운 사람 속에 안정감을 느끼며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 계속 친하지 않은 사람과의 관계에 힘들어하는 제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ㅠㅠ 사실 거의 우울증까지 온것같았어요.. 바뀌고 싶어서 봤고 위안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t6bo4ww3k
@user-ut6bo4ww3k 4 жыл бұрын
회피성 성격성향이신분이 많네여 ㅠㅠ 저도 상대방 눈치 안보고 걍 단순히 나랑상관없어!!끝 이렇게 생각할랍니다 ㅎㅎㅎㅎ 감사해용 회피성성격성향이신분 같이 화이팅~!
@ooddatv
@ooddatv 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ㅎㅎ 모두 화이팅!!^^
@eunchae2871
@eunchae2871 3 жыл бұрын
하 사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겐 코로나로 인한 자가격리 기간이 제일 편안함.... 하루종일 긴장하면서 있어야 할 필요도 없고... 하... 근데 몇일후에 개학이라 벌써부터 너무 무서움... 사람들 아무도 안 보는데 나 혼자 위축되고...코로나 땜에 살도 더 쪄서 혼자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고 덜덜 떨고 있다.... 나좀 살려조요.... 이런 성격이 너무 싫어 진짜... e로 태어났으면 이런 걱정은 안 했겠지...ㅠㅠㅠㅠㅠ 생각부터 되게 부정적이고 비관적이기도 하고... 사람들 시선 집중되면 긴장해서 뭘하든 못하는데 막 나한테 삿대질하거나 소리지르면 그 자리에서 울고 토하고 쓰러질것 같음.... 근데 무대 서는건 좋아함... 미친.... 소심해서 1년에 한번씩 어떻게 나가긴 하는데 너무 무섭지만 실수 안 할땐 너무 기분이 좋아서 포기할수도 없다... 하.... 인프피 인생..... 너무 어렵다 진짜...
@unw1127
@unw1127 4 жыл бұрын
사람과 깊이 친해지지 못하는건 왜그럴까요ㅠㅠ 언젠가는 나를 배신할것같은 생각이 자꾸만 드는데 이게 잘못된 생각인걸 알지만 고칠수가 없어요.. 힘든 상황이 오면 나를 포기하고 자기살길 찾아갈건데 내가 굳이 깊은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외롭기는 외롭고.. 모순이네요ㅠㅠ
@user-yc1zx4dm7j
@user-yc1zx4dm7j 4 жыл бұрын
저는 회피성 성격인지 성격장애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근데 장애에 가까운거 같아요 우선 저는 지금 회사에서 밥을 혼자 먹어요 원래는 점심시간 도시락을 싸와서 다 같이 먹었는데 저보고 왜 이렇게 밥을 빨리 먹냐고 맨날 뭐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천천히 못먹겠어요 그래서 그냥 저 혼자 먹겠다고 하고 저만 제 컴퓨터 앞에서 먹거든요 사람들이 개썅마이웨이라고 하는데 세상 편하고 너무 좋아요... 평범한건 아닌거죠? 그리고 친구 관계, 인간 관계를 굉장히 칼같이 끊어내는걸 잘해요 원래는 엄청 친했다가도 아다리가 하나 안 맞는다 싶으면 제가 그냥 카톡차단, 인스타끊기 등등 다 해버리거든요 보통은 상대가 나한테 뭔가를 잘못한 경우가 많지만요.. 나름 한번의 기회를 주기도 하는데 그때 그 사람한테 반응이 없으면 인생에서 철벽 쳐버리는 거에요ㅎ 그래놓고 인스타는 또 공개해놔요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봐달라고 ㅋㅋㅋㅋㅋ 어이없네^^; 쓰다보니 근데 또 제가 친한친구들은 진짜 잘 챙겨요 돈도 정말 잘쓰고, 저한테 쓰는것보다 선물하는데 돈을 많이 써요 저는 제 사람은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정도에요 그래서 제가 끊어낸 친구들은 정말 어리둥절해 하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저를 궁금해 하고요 왜냐면 제가 정말 잘해주고 착하고 그런데, 지금은 너무 딴사람처럼 너 잘살고 나 잘살게 이런거니까요 한 번 마음주는데 굉장히 오래 걸리지만, 한 번 마음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는 타입이에요 근데 또 그러다가도 그 친구의 말 한마디에, 행동 하나에 혼자 생각하고 단정짓고 끝내버리는 타입 ㅎ 아 쓰다보니 장애 맞는거 같다 ㅠㅠ 인정하고 싶지 않아 아! 근데 직면하라고 하셨는데 저 진짜 어떤 수업을 듣던, 집단에 가던 사람 눈 제일 잘쳐다봐서 너무 집중 잘하고 리액션 좋다는 말 많이 듣거든요? 학생때도 이 반에서 제일 초롱초롱하다는 말 항상 들었고 상사들과 회식자리에서도 눈 너무 잘 마주치고, 끄덕끄덕해서 막 다들 저만보고 이야기하구,, 심지어 부장님은 그만좀 보라고 하셔가지고 흠? 대화도 항상 잘하고 말 할땐 말하지만 주목받는게 너무너무 싫긴해요 전 제 스스로가 엄청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처음보는 사람, 회사 사람들은 제가 엄청 차갑고 냉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대요 근데 지금은 1년정도 되어서 제가 엄청 다정다감하고 리액션좋고 여리고 이런거 다 알게됐어요 왜냐면 제가 남들한테 싫은소리를 절대 안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남의 잘못 다 포용해주고 상사일은 제가 하고, 후임일도 제가하고 약간 이런 스타일; 도대체 전 무슨 유형의 사람인가용^^..;
@user-ci6st8mm1p
@user-ci6st8mm1p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기 전 까진 내 성격,특성이 두루뭉실하게 내성적인, 낯가리는, 불편해하는 이렇게 있었는데 '회피형 성격장애' 라는 용어 하나로 딱 정의되니까 너무 편하고 좋네욯ㅎ 그동안 저는 친한친구여도 가끔 어색하고 친구랑 카톡하는 것도 재미없고 일하는 것 같고 편하지 않아서 안읽씹도 자주 하고 집에서 혼자 밥 먹는 것도 뭔가 초라해 보일까봐 동생이랑 있을 땐 상관없는데 부모님 있을 땐 불편해서 배고파도 참고 친구들한테 먼저 놀러가자 이런 말 한적이 적고 전화, 선톡도 자주 안 하고 친한 친구들이 생기면 친구를 더 늘릴 생각을 안 하고 다른 친구들은 비지니스 친구처럼 얇은 벽을 두고 대해요. 학교에서만 얘기하고 사적으로 만나기엔 어색하고 불편한 그런 관계를 만들어 나갔어요. 그래서 전 어릴 때부터 좁고 깊은 인간관계였고 넓고 얕은 인간관계인 사람들이 신기해요. 그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다 챙기지 싶으면서도 저도 친구 많아지고 싶고 활발해지고 싶고 그래요. 이 증상이 진짜 심했을 땐 급식실을 가기 싫어했어요. 마주보면서 먹어야 하는데 너무 불편하고 상대방을 의식하게 되니까 먹는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부자연스럽게 밥을 먹는 저를 보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저를 생각해요. 너무 쪽팔리고 이 자리를 뜨고 싶었어요. 지금은 이 정도 까진 아니지만 이 성격 너무 고치고 싶고 일단 친구들한테 연락 잘 하기 노력중입니다ㅎㅎ 친구들은 연락 잘하는 성격이라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서운해 합니다. 친구들과 관계를 지속하려면 제가 고쳐 나가려고요^
@이승환-q6w
@이승환-q6w 4 жыл бұрын
14:00 대화할 때 대화에 흐름에 자신을 맡긴다. 상대의 반응을 살피는데 집중하지 말고.
@yayrm3809
@yayrm3809 4 жыл бұрын
진정 실행하고 싶은데 어느새 상대방 반응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개선이 되긴 될까요?
@Maozedo
@Maozedo 4 жыл бұрын
@@yayrm3809 당연히 됩니다 처음부터 쉽게 바뀌면 마음의 병따윈 존재하지 않았겠죠 의식하고 있다는것 자체로도 큰 발전입니다
@user-we6bb7gd2f
@user-we6bb7gd2f 4 жыл бұрын
상대반응은 살피지만 결국 나오는건 맥커터ㅠㅠ
1ОШБ Да Вінчі навчання
00:14
AIRSOFT BA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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هذه الحلوى قد تقتلني 😱🍬
00:22
Cool Tool SHORTS Ara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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Фейковый воришка 😂
00:51
КАРЕНА МАКАРЕН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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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연락할 친구가 없는 '회피형 사람 '의 특징 (이혜진 상담심리사)
21:11
회피성 성격, 철벽, 낯가림, 긴장, 부자연스러운 대인관계
11:30
1ОШБ Да Вінчі навчання
00:14
AIRSOFT BA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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