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어릴적 생각남니다. 옛 마을엔 소도 없고 쟁기도 없는 집들이 많아서 쟁기와 소를 빌려가는 집도 많았었는데... 모심기땐 허리가 끊어 질정도로 많이 아팟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장 좋았던 기억은 이 때만은 100% 쌀 밥으로 논두럭 뚝에 에 않자 모여서 무쟈게 맞 있게 먹엇던 국수(샛밥)와 점심 쌀밥이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ㅎ
@kevinchen9238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사는지라 자주는 못해도 난 내 고향 합덕에 갈때마다 쉬엄 쉬엄 걸어 논들을 지나 성당까지 가본다. 그 옆 내가 다니던 서야학교도 보고, 그 옆 논도 보고. 아주 아름다운 곳이다. 요번년 여름 한국에 갈수 잇게 되면 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