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대표팀 얘기만 나오면 항상 따라 붙는 감독 선임, 선수 선발..뭐 이런 건 협회와 각 구단 간의 이해 관계 때문이라고 치면, 적어도 훈련장 문제나 협회 지원에 관련 된 거 (트레이너 등등) 그리고 연습 상대 문제 등... 이런 문제들은 사전 점검으로 나오지 않게 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대표팀 선발이 뭐 급하게 된 것도 아니고 한 해 일정 상 계획이 다 있었을텐데 왜 이런 식의 불협 화음이 생기는 건지 모르겠네요. 여기에서 또 협회의 무능이 나오는 건가요? 아님 말 못할 사정?
@wkblwildcard2 ай бұрын
@@가시고기-s6u 일 제 때 안 하고 미루다 부랴부랴의 연속이죠 아마 감독 미리 선임하면 그 기간만큼 월급 더 줘야하고 선수 예비 소집하면 훈련 수당 줘야겠죠
@아리만마루2 ай бұрын
결국은 투자 문제임. 투자를 하고 좋은 성적을 바래야 하는건데 .. 지금 일본 여농 보면 도쿄 올림픽 하나만 보고 미친듯이 투자한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를 봐도 2002년 성적이 나올수 있었던 이유 .. 미친듯한 합숙 훈련 . 그리고 외부의 입김이 닿지 않아야 성적 나옵니다. 팀 훈련이라는게 결국은 손발 맞추는건데.. 소위 말하는 눈만 봐도 아는 경지까지 가게 되면 성적이 안 나오는게 이상한겁니다. 그걸 해 낸 롤 모델 일본이 있지 않습니까 .. 부족한 피지컬을 체력으로 커버하면서 미친듯한 팀워크 .. 우리 국대가 가야 할 길을 미리 보여주는데 따라가지도 않는다면 성적에 관심이 없는거겠죠.
@wkblwildcard2 ай бұрын
핵심을 제대로 짚으셨네요? 맞아요 면피하는 거 말고는 관심 없어요
@닭강정-i5g2 ай бұрын
이 나라에서는 농구가 인기가 있는 종목이 아니라서 돈이 들어오는 것도 결국 인기도 크게 한몫하는건디. 구기종목 중에서는 축구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데 이 나라에서는 프로축구? 인기 개차반이고 프로야구가 가장 인기 많지. 물론 인기가 다는 아닐지언정 인기에 따라서 투자율도 꽤 한몫할거라고 보는데. 근데 여긴 농구 자체가 별로 인기가 없으니... 사람들의 관심도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별 가치를 못느껴서 투자를 그렇게 안하는거라고 생각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