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각하, 프리드먼이고 뭐고 안 봐놓고 본 척 하면 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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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칼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67

@gstlee57 2 ай бұрын

의협에 뒤통수 맞으시고서도 꾸준히 의료사태 관련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지니고 있습니다.

@choihongii6310 2 ай бұрын

‘그 사람’은 전형적인 ‘내말이 무조건 맞음.’ 주의자임. 내가 검찰총장 출신이고 조오오올라 똑똑한데 니들따위가 감히 나를 가르친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머리에 대못처럼 박혀있음. ㅇㅇ 지난 3년간 입증함.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1원 한푼 벌어본적이 없는 세금 부역자들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게 얼마나 ㅂㅅ같은 일인가 아주 잘 보여주고 있고 반드시 후대 정치학자들에게 정부 실패사례로 남을 것임.

@ddyyrrnnggtt 2 ай бұрын

들어보니 설득해야될건 의사들이 아니고 느그 밑에 일하는 보건복지 관료집단이구만 ㅋㅋ 정확히 반대로하고있는 그 복지부 건보공단 심평원에 김용익 사단이나 뿌리뽑으슈- 왜 9수했는지 알겠는게 비슷하게는 맞췄는데 계속 오답만 찍어 절레절레

@Alejandro_2415 2 ай бұрын

교수님들을 비롯한 어느 분야에서 꽤 많은 업적을 이루시거나 집단의 정점을 찍어본 분들이 흔히 하는 크나큰 실수죠.

@junghwachoi4121 2 ай бұрын

김용익 (김윤)사단 말아논 국에. 밥말아드시는중 불통

@erwojing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관료제가 장악하면 그 산업은 몰락을 향해 가게 됩니다.

@원정의-d9r 2 ай бұрын

정말로 정말로 칭찬합니다ㆍ 너무나 너무나 지당한 말씀입니다

@김주한-y7c 2 ай бұрын

의료계에 그렇게 뒤통수 맞고도 올바른 사회를 위해 바른 의견을 내어주시는 지칼님에게 감사하고 의료계의 일원으로 죄송합니다. 이성적인 논리와 올바른 가치판단 보다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처럼 '무조건적인 공산당식 복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아랫돌 빼서 윗돌 쌓더라도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회가 과연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의료 뿐 아니라 이공계, 국방, 소방, 교육, 경찰 등 모든 전문 분야는 다 무너진것 같습니다. 전문 분야가 다 무너지니 무지성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는 세상이 된게 아닐까요? 그래서 지금의 지칼 같은 분의 목소리가 더욱 중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수고하십시요! 감사합니다.

@choi177 2 ай бұрын

무식한데 고집까지 세면 답이 없지요. 우리 대통령 제발 공부 좀 하고 정신차려야 할텐데 왜 의대증원등 뻘짓들을 고집하는지...

@파송송부랄탁-J76 2 ай бұрын

세계경제포럼에서 원하는 것이니까요.

@bqjh-dp3to 2 ай бұрын

딥스글로벌리스트 어젠다 생명을 구하는 의사가 필요한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명령을 수행할 짝퉁가짜의사공공의군대가 필요한 것임 따라서 실력은 필요없고 인원만 늘리면 됨

@inetiz6454 2 ай бұрын

우리대통령ㄴㄴ느그대통령

@심심할때-m5w 2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씀을 하시는 분이네요. 항상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bolok-y7x 2 ай бұрын

얼탱이가 없으셨을듯요. 영상 감사합니다

@테리-f4z 2 ай бұрын

날카로운지성, 무지막지한 수련, 헌신, 도제식 철저한 전수 ..한국의료의 명맥이 이미 끊어짐.

@이종혁-c7r2i 2 ай бұрын

몰살당한 제다이들 ㅠ

@gksalf10 2 ай бұрын

정부는 의료비용을 다룰 게 아니라 사기행위 근절 정도에 집중해야 한다는데, 한국 정부는 의료비용을 한방 사기행위에 확대 투입해주고 있죠.

@호롱이-q8b 2 ай бұрын

완전 반대로하는군여 ㅋㅋㅋㅋ

@테스트-y3q 2 ай бұрын

의료도 개선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사기 행위는 현재 사모펀드 관련해서 민주당이 전방위적으로 방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기 행위를 근절할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arnoldkim965 2 ай бұрын

방송감사합니다. 엄청난 내용이네요.

@Sudhana77 2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프리드먼 기사보고 지칼님 생각나더라고요. 😢

@kevinshin6630 2 ай бұрын

9수가 의사가 공부해서 쟁취한거는 기득권이라고 패는 꼴....자기가 공부한거는 힘든거고 남이 한거는 기득권이라고 두들겨패는....아주 좌파적인 생각. 전 의사 아닙니다. 남이 힘들게 공부하고 쟁취한거는 아무리 질투나도 존중해야 우파적 개념이지. 윤통은 좌파라 봅니다

@Dako-li9mn 2 ай бұрын

오 오 이제는 개인의 질투도 좌파군요?

@libertyms Ай бұрын

@@Dako-li9mn개인의 질투가 좌파가 아니라 개인의 질투로 좌파 정책을 펴니 좌파라고 하는겁니다*^^* 문맥 이해바람^^

@정지윤-w7k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출장썬팅오팔구일이삼 2 ай бұрын

강의정말값진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고생많습니다 !

@서민-c5e 2 ай бұрын

수십년 전에 타임머신을 타고와 한국의료현실을 본 뒤에 남긴 연설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듯

@choidongsan 2 ай бұрын

유능한 적군보다 무능한 아군이 더 무 섭다😮

@shigh8778 2 ай бұрын

왜 이런 말 있죠. "영리하고 근면한 장교는 최고 참모 역할에 적합하다. 멍청하고 게으른 놈들은 정해진 일이나 시키는데 걸맞다. 영리하고 게으른 녀석들은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으므로 최고 지휘관으로 좋다. 하지만 멍청하고 부지런한 놈들은 위험한 존재이므로 반드시 즉각 제거해야 한다!"

@테스트-y3q 2 ай бұрын

@@shigh8778 에르빈 롬멜의 말이지요. 윤통은 영리하지만 게으른 사람이라 장군/지휘관에 적합합니다. 윤통은 부지런한 사람은 아닙니다.

@테스트-y3q 2 ай бұрын

거... 말 한번 실수 했다고 아주 사람을 잡아 먹으려 하네? 그래서? 의대 정원 늘리는거 반대할 명분은? 의사들을 위하여?

@html5conq 2 ай бұрын

서결이의 많은 단점 중 최고의 단점은 자기는 알고 남들은 모를 것이라 착각하는 것이다. 지식의 칼같은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도 당연히 모르겠지... 용산 국무회의 중 59분 혼자 떠들 때 지금 각료들은 마치 새로운 걸 듣는 것 같은 표정으로 간신처럼 앉아있을 것이고...

@k2리이 2 ай бұрын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나타났구나!

@하닉스-q5z 2 ай бұрын

,밀턴 프리드만 아주 조금씩 알아 가는 중입니다. 정말 대단하고 위대한 분 입니다.

@뿌오앙-y2l 2 ай бұрын

그분을 프리드먼 아카데미에 등록해드리고 싶군요 😮

@박스위티 2 ай бұрын

역시 지칼님!!!

@허우석-h2k 2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정렬-l4n 2 ай бұрын

하지만 윤통은 이런 중요한 자료를 보지도 않겠지… 꽉 막힌 인간이니까…

@김제용-c2d 2 ай бұрын

왜 모르겠어요 한국은 미국의 꼬봉 시키는대로 하는거죠 패색이 짙어지는 우크나에 집착하는거 보세요 국익은 생각해선 절대 그럴수없는 상황인데... 어떤 놈을 뽑아놓아도 똑같어요

@myarity4404 2 ай бұрын

좌우여야를 떠나서 지금 저는 윤대통령이라는 사람 자체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예전에는 '윤대통령이니까' 하고 이해를 했다면, 지금은 '윤대통령이라서' 이해가 안됩니다. 그저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a-ffect2389 2 ай бұрын

ㄴㄴ 볼 수도 있음. 근데 봐도 오히려 지칼이 프리드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겠지 ㅋㅋㅋㅋ

@myarity4404 2 ай бұрын

@@a-ffect2389 만약 그렇다면 정말 심각한겁니다. 이렇게까지 설명을 했는데 이해를 못한다? 그럼 답이 없죠.

@ptyleon 2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의 영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Pleiades-21 2 ай бұрын

밀턴 프리드먼의 어록중에 "효율성 촉진이 아니라 자유의 보존이 본래 사유재산이 갖는 의미의 정당성이다." "불행하게도 시장의 실패를 교정하기 위해 정부를 이용하는 일들은 흔히 시장의 실패를 정부의 실패로 바꿔 놓을 뿐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정부는 분명 사람에 의한 정부이긴 하지만 국민에 의한 정부는 이미 아니고 관료라고 하는 얼굴없는 집단에 의한 정부인 것이다" "인격적 평등이나 기회의 평등을 증진시키는 정부의 정책은 자유를 증진시키는 반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몫'을 달성하려는 정부의 정책은 자유를 축소시킨다" 등의 정부에 대한 환상을 깨고 시장의 자유를 보호해야 한다고 했죠.

@철이v 2 ай бұрын

관료라고 하는 얼굴없는 집단에 의한 정부에서 깨달아서 추

@별이불똥 2 ай бұрын

속이다 뻥 뚫립니다.

@erwojing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정부의 개입을 막아야 합니다...

@닥터곰 2 ай бұрын

프리드먼씨의 혜안이 정말 놀랍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시아-g3t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훌륭합니다 .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한 지식의 칼...

@마일스톤-m1g 2 ай бұрын

역시 또 존경합니다 칼님

@나라-u9f 2 ай бұрын

모지리들의 독후감..,후덜덜 초딩들도 비웃을 용산의 독후감

@ChulMin777 2 ай бұрын

윤대통령 부친을 보면 경제학과 통계학의 거장이었는데 선거와 의료괴혁을 냅두는걸 보면 진짜 모를 일이다.

@ChulMin777 2 ай бұрын

@@짭삐라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nagne1956 2 ай бұрын

@@ChulMin777지금 아들 하는 짓을 보면 말리셨을텐데. 저 골수 우파입니다. 에휴.

@별구름-v6p 2 ай бұрын

거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제 스펀으로 키워진건 틀림없지요.

@ggo6762 2 ай бұрын

대통령님이 지식의 칼님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jonhnah273 2 ай бұрын

남의말 듣는사람이었으면 여기까지 왔을리가요

@초코음료수 2 ай бұрын

@@jonhnah273 천공말 잘듣는사람이니까 여기까지 왔죠

@이재영-n6r 2 ай бұрын

그 멍청한 술뚱이 그럴 일이 없습니다.

@coffeelakelife 2 ай бұрын

정법시대만 봐요

@뚱림이 2 ай бұрын

탄핵되고. 양평에서 둘이 손 꼭잡고 보기를요

@Jaeseong-y5h 2 ай бұрын

윤석열은 이제 희망이 없어요. 이재명만 아니면 당장 탄핵하고 싶습니다.

@eingutertag 2 ай бұрын

프리드먼은 정부가 의료 그니까 의사 면허에 개입하지마랬다고 들었는데.... 진짜 이거 따르렴 건보없애고 완전 시장에 맡겨아되는 건데, 윤통은 맥락없이 한문장만 들고 나온 거 같네요.

@capejasmine4481 2 ай бұрын

의사면허제도를 선진국들이 시행하는 이유는 비전문가에 의해 행해지는 무면허 진료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가해지는 위해를 막기 위해서죠. 아마 AMA가 의사면허 부여뿐만아니라 관리까지 하면서 의사들의 의료행위 등에 대한 자유를 억압했기 때문이 아닌가합니다. 즉, 원래 목적인 자격인증 및 면허 발급까지만으로 그 권한을 줄이라는 뜻이겠죠. 즉, 정부가 개입해서 통제하는 것과 같은 모습들이 AMA에서도 보이니 그럴거면 차라리 AMA를 통한 부여되는 의사면허 자체를 없애라고 말하고 싶은거였던거죠.

@초코음료수 2 ай бұрын

항공기조종사처럼 면허로 엄격하게 제한해야하는경우도 있죠

@꿀약과-d1w 2 ай бұрын

거대한 이익 앞에선 모두가 한통속.

@Harin_____ 2 ай бұрын

탄핵 합시다.

@coffeehouse797 2 ай бұрын

윤을 겪어보니..검사도 무지성일수도 있다는 깊은 깨달음을 얻습니다..ㅡ.ㅡ

@oftheyear00story45 2 ай бұрын

책한자 안보고 아는척 있는척. 그렇게 나라를 이끌어나간다는거 소오름

@김윤호-f6v 2 ай бұрын

명강의 잘 듣고 갑니다😊

@minwookang4060 2 ай бұрын

프리드먼 책에는 의사면허를 아예 없애고 누구나 의사를 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럴일은 없겠지만 한국에선 진짜 그렇게 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euk684 2 ай бұрын

열받아 있는 마음이 그나마 시원해집니다. 지식의 칼이 없었으면 이렇게 시원한 강의 어디서 듣겠어요. 감사합니다~

@kangok9090 2 ай бұрын

지칼님 역쉬~~~~❤❤❤

@bogota33 2 ай бұрын

윤은 글렀다 용산은 이 한마디로 정리됬다..

@사랑렘넌트 2 ай бұрын

나라의 국민이 원하는게 자유를 억압해달라고 하니 그흐름대로 가는것일뿐

@JSR-v7m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나-x1v 2 ай бұрын

프리드먼 입에 올리지 마라 !! 짜증난다... 이런자들이 국가를 이끈다? 국민은 2등 정치는 3등도 아닌 후진국수준 !!

@bogota33 2 ай бұрын

국민이 1등 ㅋㅋ 이란 소리에 웃고 갑니다

@시나-x1v 2 ай бұрын

@@bogota33 1등은 제가 봐도 좀 심하네요 ㅠ 그래도 지칼님 구독자이신 국민은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외분들은 1등이 되고 싶은 국민으로 ^^;;;

@권지성-u7c 2 ай бұрын

의사가 합리적 선택을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용산...

@johngoodlim7393 2 ай бұрын

윤석열은 말로는 자유를 말하지만 그의 행동은 자유우파의 그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그는 무식하며 눈과 귀를 닫고 있기도 합니다.

@mikakoguma8432 2 ай бұрын

칼님언제나놀라운멋지다!

@여기가지옥 2 ай бұрын

사시를 괜히 9번 본 게 아니었군요. 주어는 없습니다.

@pteee8742 2 ай бұрын

자유를 외치지만, 자유하고 가장 거리가 먼 정부. 이재명 못지 않은 이중적인 정부.

@today23915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낙락베리 2 ай бұрын

그냥 탄핵 해야함. 찢도 이보다 나쁘진 않을듯

@user_tqcuub34ladgb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습니다..

@소현조-u5n 2 ай бұрын

대통령이 자막없이 강의를 봤나봅니다

@테스트-y3q 2 ай бұрын

애초부터 수정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도? 하긴.... 밀턴이 자유 방임 주의자 라는 걸 catch 할 수 있어야 그의 주장이 한국이나 미국 시장에는 맞지 않는 논리라는 걸 인식할 수 있을 터인데요.

@SeoyongLee 2 ай бұрын

조적적, 윤적윤 ㅋㅋ. 문ㅈㅇ 2기. 조정훈 왈 "휴학은 사회적 합의에 따라서 허용되어야 한다." 이런 자들이 헌법을 수호한다고 합니다. 맨날 '자유'를 외쳐도, 하는 행동은 반대로이니, 아이고~

@손동동-k9f 2 ай бұрын

도데체 어떻게 하면 무정부보다 더 개판일수가 있지..건들기만 하면 폭탄이야 ㅉㅉ

@ee968 2 ай бұрын

원고를 들어보니 지칼님이 왜 프리드먼을 그리 존경하시는지 알겠네요. 걸어다니는 자유주의 제조기 ㅎㄷㅎㄷ

@존-k3l 2 ай бұрын

지칼은 찢브로커❤사랑해요

@tuksalman1 2 ай бұрын

가장 뿌듯한건 지칼을 의료개악사태 이전부터 알았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던 유튜버가 나와 생각이 같다는 건 감동 그자체...😂

@류재근-l4k 2 ай бұрын

의료시장은 시장원리에 맡겨야 합니다. 건보료 폐지 및 정부 간섭 금지, 병원비는 병원에서 알아서 청구, 의료시장 개방, 의대생 제한 폐지, 대기업 병원사업 확대, 조력자살 허용 이정도만 해도 의료계는 깨끗해 집니다.

@로터스777 2 ай бұрын

님의 의견에 백퍼동감 함

@롤롤-m1n 2 ай бұрын

ㄱ..건보료는 있어야하고 의대생도 제한이 있을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건보료 나가리치면 진짜 미국꼴나요..

@재형심-f4s 2 ай бұрын

@@롤롤-m1n미국의 의료리베이트때문에 타국가대비 의료행위 의료품등이 월등히높은거지 시장원리에 맡긴다고해서 올라가는게아닙니다. 이번 미상원에서 오젬픽과위고비가 미국에선 왜비싼가에대한 노보노디스크CEO 의답변을보면 미국 리베이트가 얼마나심한지를 알수있습니다. 단지 한국과 유럽은 리베이트를 상당수 막는법안을 해왔기때문에 가격폭에대해 큰변동이없고요.

@영자-t8g 2 ай бұрын

자칭보수라는 사람이 조력자살 허용같은 소리하는거 보니까 참... 암담하기 그지없네요

@godwarf 2 ай бұрын

시장원리에 맡겨야 한다면서, 시장원리를 가장 심하게 훼손하는 정부의 수가통제, 당연지정제는 왜또 슬쩍 빼놓으시나? 뷔페미니즘인가 뭔가 그런건가요?

@shantishome 2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buk4286 2 ай бұрын

정말 속시원하네요 무식하고 천박한 정부를 어떻게 해야할지요?

@dendes3488 2 ай бұрын

증원의 근거인 논문의 경우도 저자들 모두가 2000명 증원의 근거가 됨을 반박 화견을 했지요. 프리드먼도 저승에서 반박 기자회견이라도 했겠네요

@enpark7 2 ай бұрын

지칼님. 늘 감사드립니다. ^^

@정승민-n6n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재학-b3l 2 ай бұрын

국가 지도자 정말 잘 뽑아야 되겟네.

@hyunminlee3059 2 ай бұрын

이 나라는 자유주의를 실현한적이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당장 생산자가 판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국가가 통제하는 산업분야가 존재하는 미친 나라입니다. 도서정가제 단통법 또 사굑육비등이 있겠네요. 예를 들자면. 상품의 가격은 시장에서 정해져야 맞는거지요. 책을 얼마에 팔지 통신 상품을 얼마에 팔지 교육서비스를 얼마에 팔지는 모두 시장에 수요 공급으로 결정되어야하는데 이걸 법이나 행정 명령으로 정하는게 이 나라 현실이죠. 더구나 이런 그릇된 행정 입법에 제동을 걸어야할 사법부마저 법에 의거하지 않고 반 자유 반 시장적 판결을 내리는 상황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저 슬프네요.

@dcsk223 2 ай бұрын

9수는 이해력이 딸려서 원하는대로 받아드립니다… 아니다 영어여서 1도 못알아들었나? ㅋㅋㅋ

@torokun 2 ай бұрын

그렇게 할 일이 지금 많은데 왜 용산은 의료 이슈만 걸고 넘어지는 건가요?

@비류 2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OECD, 논문 다 잘못해석하고 이 영상조차도 잘못해석하는 그 누군가가 있는건지 아니면 아전인수에 미쳐있는건지

@gordios 2 ай бұрын

참으로 내나라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다 바닷물도 내 도움없이 아무것도 못해 IMF 금모으기 시켜줘 세월호도 내 도움없이 끄집어내지도 못해 의료대란도 어찌 할 방안도 모르는 답답한 중생들 어처구니가 없는 날 내가 만들어준 아파트 조제 노래나 열심히 듣고 본인들이 얼마나 미약하고 얼마나 어리석고 얼마나 무책임한지 소중한 시간들이 되기를 의료대란 해결 방안은 이미 나는 알고 있는데😂🎉❤

@HJ0037 2 ай бұрын

프리드먼은 의대 입학 정원 통제에 대해 명백히 반대했고, 의료 카르텔이 의대 정원 통제에서 시작된다고 보았습니다. 프리드먼의 정신 대로라면 의대 설립을 준칙주의로 자율화하고 정원도 완전히 푸는 것이 맞습니다.

@정군-p6v 2 ай бұрын

그런식이면 의료보험 폐지하고 의료청구 비용도 의사가 다 자율적으로 결정해야지. 국가가 비용을 다 통제하고 의사수도 통제하고 교육도 통제하면 그게 자유주의 국가냐, 공산주의 독재국가지

@kimchi_taco Ай бұрын

자칼은 이런 자기의견 반박댓글 않읽습니다

@Daltakealook Ай бұрын

지가 유리할 때는 프리드먼 갖다 대고, 지가 불리할 때는 빨갱이 정책 갖다 붙이고 ㅋㅋㅋㅋㅋㅋ 당연지정제부터 폐지해라 그럼

@서윤허-r6e 2 ай бұрын

지칼님 오래전부터 생각을 지지하고 공감합니다ㆍ제발 지칼님 동영상들보면 앞서가고 문제가없을건데 안타깝습니다

@남상원-u1v 2 ай бұрын

괜히 9수를 한게 아니다^^

@e_personal 2 ай бұрын

Hayak 과 Freidman 에 대해 KZbin 에서 본 비디오들이 그 전에 제가 경험했던 어떤 경제 강의나 교육보다 더 가치있는 경험이었죠. 지금도 중고등학교에서 Keynes 식 정부주도 긴축과 정부주도 부채 경제개입 통화 정책을 마치 당연한 기본인것 처럼 주입식으로 교육하는 쓰레기 같은 교과과정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최석훈-c1s 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 바보 멍충이만 있는 줄 알았는데, 대한민국에 바보 멍충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에만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지역 외의 지역에는 합리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ck6554 2 ай бұрын

선무당이 사람 잡지요 .

@저스티스-정의 2 ай бұрын

이 나라의 지식인은 입을 닫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용기있는 지식인입니다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다는 위로를 주는 지식의 칼 입니다

@msl173 2 ай бұрын

요새 보면 윤의 자유는 동물농장식 자유인 것 같습니다. 특정 동물은 더더욱 자유로운 거죠

@좋은사람좋은나날 2 ай бұрын

현대사회가 복지국가를 추구한다는것과 자유주의가 많이 다르군요. 복지국가에 대한 지칼님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복지국가란 개념자체가 공산주의 이념이 섞인것이며 복지를 추구하기 위해 국가개입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는것도 고려해야할겁니다

@좋은사람좋은나날 2 ай бұрын

의대증원과 국가의 의료개입. 장악? 과 과연 관계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의사 지망생 증원 늘리는게 국가개입? 글쎄요.

@KXS-l4l 2 ай бұрын

한국 의료는 이미 국가에 의해 70% 이상 장악되어있습니다. '필수'의료일 수록 더합니다.

@정우즈 2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의사가 어떻게 배출해야 되는지 자세히 숙지하고. 빨리되돌리고 시간을두고 입안하는게 무식하게 밀어부치는건 소시민늙은 나부터 비해자요,

@d7g2v 2 ай бұрын

결국 윤석열이 그리는 그림이 의료민영화인거같은데요

@달팽이날다 2 ай бұрын

전 제가 모르는 프리드먼이 또 있나 했습니다.

@빵멜론-x3k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칼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 의료 문제가 발생하며 그렇게 반대하던 간호법이 통과되었는데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급합니다.

@brian_h9 2 ай бұрын

밀턴 프리드먼 : 석열아 그러지 마라..

@hasunfull 2 ай бұрын

👍🏻

@훠훠무슌문재라도 2 ай бұрын

두창이 햄~~~😂

@BuckleupBebe 2 ай бұрын

지식칼님같은 프리드먼 진짜전문가앞에서 석두굼벵이가 주름잡는다는말이 딱 이거네요 ㅋㅋㅋㅋㅋ

@Troi-m6e 2 ай бұрын

가지가지... 망신..스러움...

@anprince7512 2 ай бұрын

윤석열은 거짓말장이

@씨크로커 2 ай бұрын

안본놈이 우기면 이기는 세상 이게 사회주의와 뭐가 다를까요?

@YeongsooJo 2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의사 면허가 의사를 지켜주는 장치라고 생각하는데, 면허라는 건 국가가 인증한 자격 요건을 갖추게 강제라여 해당 행위를 '받는 사람'을 지켜주는 장치입니다. 운전면허가 운전자를 지키는 게 아니라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를 지키는 것과 같지요. 면허를 없애자는 말은, 말 그대로 순도 100% 자유경쟁시장에 내놓자는 뜻입니다. 몸을 누구에게 맡긴다 어쩐다는 차치하고, 여러분은 현재 왕성히 활동하는 의사들과 의료 시장에서 '경쟁'이라는 게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jhlee5473 2 ай бұрын

@YeongsooJo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의대생들은 이론은 전화번호부 암기하듯 맥락없는 지식을 자기학대하듯 머리에 쑤셔넣어 학창시절 겪은 정신적 고통까지 돈으로 보상받으려는 심리를 기본으로 깔고 있고(어떤 직업인도 자기가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댓가를 청구할 뿐, 해당 직업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들어간 비용과 시간을 청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배달,운송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운전면허 따는데 들어간 비용을 자신이 제공하는 배달,운송서비스업에 대한 댓가에 포함시키지 않듯이), 술기는 배운 이론에서 도출되는게 아니라 따로 도제식으로 배워야 하는데요(대다수의 현직 의사들이 의대를 졸업하지 않은 사람에게 술기를 가르쳐줄 의향은 없겠지만요. 하지만 음서제로 바뀌어 1학년때부터 로펌 인턴으로 받아주는 한국의 로스쿨제도를 보면 의대 못간 자신의 자녀에게는 의사들이 술기를 가르쳐 주겠죠). 의사가 기술공학자가 만들어 놓은 장비빨로 의사도 아닌 기사가 운전하는 장비운전 결과보고 일하는거지, 아무런 장비없이 맨손으로 붙으면 진맥만으로도 진단하는 한의사와 경쟁이 될까요?

@YeongsooJo 2 ай бұрын

@jhlee5473 자신 있으면 해보시면 됩니다.

@Daltakealook Ай бұрын

진맥으로 진단하는 한의사랑 경쟁이 되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의사인 걸까? 못배운 걸까? 진맥으로 뭘 진단하는데? 심정지?ㅋㅋ

@YeongsooJo Ай бұрын

@@jhlee5473 저는 간담췌 간이식 외과 전문의입니다. 하지만 제가 공부하고 수련받은 비용과 시간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는 강제지정제로 운영되니까요. 자신 있으면 강제지정제 폐지하면 됩니다. 그러면 당신이 말하는 경쟁 (한방사든 누구든) 얼마든지 되겠지요. 뭐 이왕 이렇게 된 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seijin70 2 ай бұрын

늘 자유시장경제를 추구하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조정을 최선이라는 이라고 생각하는 ...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했는데 정부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불필요한 작업이 필요한 작업을 대체해서 효울을 저하시킨다는 말을 실무자라면 절실히 느낄 겁니다.

@한마디-j3p 2 ай бұрын

프리드먼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럴 수도 없다. 국가의 운영에 있어, 우리가 굳이 국가라는 굴레와 족쇄를 감수하는 이유에 있어, 공공이 반드시 개입해야 하는 분야가 몇 가지 존재한다. 그 첫 번째는 식량의 확보와 안보와 치안이고, 그 두 번째는 의료이며, 그 세 번째는 전력과 도로 철도 등 필수 사회 자본이다. 의료에 있어서 기피 분야가 발생하고 특정 분야에 쏠림이 발생하는 이유는, 공공의 개입이 균형을 잃고 의료의 핵심 분야에 대한 가중치의 합당한 적용과 비례 보상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의료보험제도와 관련 수가를 전면 조정해서, 감기 등 통상적인 경증 질환에 대한 초진비 및 진료비 등의 본인부담금을 합당하게 인상하여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생명 및 출산, 응급과 관련된 핵심 분야에 대한 수가를 조정해서 적정하고 압도적인 수익을 보장해야 한다. 또한, 모든 의료 행위에 대해서 일체의 예외 없는 보험수가제를 시행하여 임의로 고무줄 적용이 가능한 비급여 항목 자체를 없애고, 기존의 비 급여 적용이 불가피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의료보험에서 지원하는 부담금 1원 제도를 도입하고 1원을 제외한 그 차액을 본인 부담금으로 하여 실제적인 비급여 효과를 기해야 한다. 이렇게 의료 전 부문에 대한 표준 수가의 시행으로 기존의 폭리적 부문에 대한 감시 및 제어와 필수 부문과의 확실한 차등적 의료비의 적정 현실화를 기함으로써 기형적 인기 부문에 대한 쏠림의 동인을 없애야 한다. 정부는 나와의 별개인 무언가 다른 존재가 아니다. 본질적으로는 나의 투영이고 모두의 투영이다. 정부가, 정부가 하는 일이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면, 나와 우리가 무관심하고 제대로 된 판단과 행동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를 외면해야 더 고고하고 더 나은 것처럼 여기고, 입법과 정책에는 무관심 하면서, 전체의 조화와 나라와 사회라는 큰 틀의 합목적 적 발전이 자신의 삶에 얼마나 긴요한 지는 도외시 한 채, 눈 앞의 소소한 이해와 그저 집값의 등락 따위에만 집착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정부의 무엇을 논할 자격이 있겠는가?

@ICHa-be9wf 2 ай бұрын

'의료행위 전면 급여화 & 1원 보험자 부담금' 정책은 파격적이네요. 고시 개정만 하면 될 것도 같고, 재정 부담도 없고. 대신 의료기관 행정 부담은 있겠네요 매번 청구하려면. 급여기준도 단순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