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는 현대 엘란트라보다는 기아 캐피탈과 포지션이 같았죠. 프린스와 콩코드, 쏘나타 보다는 반체급 정도 낮은....
@잘랄웃딘멩구베르디2 жыл бұрын
저 초딩때 돌아다니던 차인데 어린애가 봐도 멋있었네요 ㅎㅎ
@신차뉴스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때 쯤이었던거 같아요. 괜찮은 차 있다면 리스토어 해보고 싶네요 ㅎ
@유니버스노블-e9x Жыл бұрын
베르토네
@sjk86189 ай бұрын
라이벌 엘란트라지
@---vq7gm4 ай бұрын
진짜 이쁜차
@ErnestJSeong Жыл бұрын
맨날 나오는 김우중이 기술은 사오면 된다고 했다는 말... 그 얘기가 어떤 상황과 맥락에서 나왔는지는 깡그리 무시된 채 마치 그게 현대차와 달랐던 점이었다고 늘 와전되는 게 참 안타깝네요. 기술은 사오면 된다면서 부평연구소는 왜 만들고 디자인센터는 왜 만들었으며 영국연구소는 왜 인수했을까요? 그도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무시했던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실상은 기술 개발을 안한게 아니라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었다가 정답입니다. 대우자동차의 전신은 신진-새한자동차이고 그 회사들이 GM과 합작으로 사업을 했는데 GM이 독자개발을 허용하지를 않아서 못했던 겁니다. 92년 지분 청산이 끝나고서야 독자개발을 시작할 수 있었고 그 결과물이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 3개 차종 동시 출시였죠.
@ByungWooChung2 жыл бұрын
저의 아버지가 엑셀에서 이차가 나오자마자 갈아타셨죠. 저도 처음보고 그어린나이에도 디자인에 매우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건 몰라도 에어컨 하나는 짱짱했음ㅋㅋ
@kindchang2 жыл бұрын
에스페로 중고로 몰고 다녔는데 디자인 하나는 정말 최고였고 편했어요.
@vinylkwak83299 ай бұрын
아빠를 잘못만난 명작
@user-nh4zu1cl12 жыл бұрын
대학생때 타고 다녔던 차... 진정한 준중형차... 사실 엘란트라랑 세피아는 소형에 더 가까웠고.. 저 당시 새차 나왔을때 가장 멋있었다고 생각했던게 현대 스쿠프와 대우 에스페로였음.... 이 두 차종은 첨 나왔을때 정말 외제차가 아닌가 하고 생각할 정도로 디자인이 센세이션 했음.
@李庚勳-k9z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르망 - 누비라, 에스페로 - 레간자, 프린스 - 매그너스 이게 맞는 것 같은데 정말 대우차의 포지셔닝 정책은 지금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신차뉴스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쉐보레는 애매한 포지션이 대박이죠 ㅎㅎ
@hyobangdance2 жыл бұрын
25년전 타봤는데 에스페로가 시대를 앞서가긴 했죠~
@신차뉴스2 жыл бұрын
효성님이 27살이니까 2살 애기때 타신 거군요 ㅎㅎ 푸하하
@일잔이2 жыл бұрын
저희 회사 주차장에 한대 장기 주차 되어 있습니다. 누가 버리고 간듯 하네요.
@나의V로그2 жыл бұрын
ㅎㄷㄷ
@잘랄웃딘멩구베르디2 жыл бұрын
헉...아쉽네요
@신차뉴스2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제가 가져가고 싶은데...ㅎ
@잘랄웃딘멩구베르디2 жыл бұрын
@@신차뉴스 진짜 저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탁대호2 жыл бұрын
@@신차뉴스 특히 흉가에 버려진차 탐내면안됩니다 큰일납니다
@나의V로그2 жыл бұрын
에스페로, 디자인이 너무 날렵해서 스포츠카인 줄 알았지만 준중형세단인 자동차죠.
@신차뉴스2 жыл бұрын
로그님은 아마도 이차를 어렸을때 못보셨겠죠?ㅎ
@나의V로그2 жыл бұрын
@@신차뉴스 어렸을때 한번인가, 두 세번 정도 봤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때는 제가 차를 다 좋아했던 시절이였죠. 외제차 빼고,)
@조영민-l7p2 жыл бұрын
성능은 보통이지만 디자인만큼은 우주최강
@kiyomi77882 жыл бұрын
차는 무거운데 많이 팔린게 1.5.DOHC여서 기름먹는 하마였고 거기에 연료통도 작아서 체감상 기름이 죽죽 사라지는 느낌임. 1.8엔진달리건 그나만 주행성능이 나았지만...쥬지아로의 원디자인을 대우가 지대로 살리질 못한 차..
@ErnestJSeong Жыл бұрын
에스페로는 베르토네가 디자인 했습니다. 그리고 대우차가 제대로 못살린게 아니라 그 당시 국산차 기술력으로는 그게 한계였다는게 정답입니다. 그 디자인가지고 현대차가 만들었던들 결과물은 달리질게 없었어요.
@김동연-l2m1b2 жыл бұрын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천안 단국대 근처에서 에스페로 모임합니다... (..에스페로 8대 , 프린스, 누비라, 르망, 티코 참석 예정 )
@탁대호2 жыл бұрын
면허따고 첫차로사고싶은차 레토나칼로스등의올드카
@JW-72 жыл бұрын
외관 디자인 국산차 올타임 넘버 원!!! 대우가 무슨 약을 빨았는지 전위적인 디자인을 하는 베르토네에 디자인을 맡김. 하지만 르망 섀시에 멋지고 넓고 긴 보디를 얹은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핸들 위치도 당면히 바깥으로 옮겼어여 했지만 르망 섀시 위치 그대로. 그래서 핸들이 센터페시아쪽으로 지나치게 쏠려있었죠. 묘하게 피곤했던...대우답게 다 잘 해놓고 꼭 어딘가에서 찐빠를 낸다는...
@user-tendo2 жыл бұрын
노 그릴 디자인은 전기차에 맞는 디자인
@antor37825 ай бұрын
날개단 자주색 에스페로 차주였던 1인
@On-og4jx2 жыл бұрын
중고차 1.5 DOHC를 구입해 1년 반 정도 몰았더랬죠. 산초님 말씀대로 잔고장..ㅜㅠ 특히 팬클러치가 고질병이었습니다. 시트가 르망보다 작아서 실내가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효과도 있었구요. 초기형 3스포크 운전대는 훗날에 르망 끝물에도 사용을 했었지요. 기어봉부터 이곳저곳 르망의 흔적이 많이 있었어요. 대시보드 위에 물건을 올려놓을 수 없는 구조도...그 당시 참~ 독특했었는데~ ^^;;; 너무 시대를 앞서간 천재들이 만들었던 탓에 평범한 범인들은 이해하지 못했던...비운의 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