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만 감상 했었는데ㅡ소시적에 감명먹음ᆢ 이제 님의 낭독으로 한번 더 감명 받기를 기대 🌞해 보렵니다ᆢ
@조주희-w2q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이 작품을 완독하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 적고 싶어요. 언제나 철철 넘치는 열의로 거대한 작품들을 담아내는 기품이 아름다워요.
@m.y.1927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okwindow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한다발장미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렇게 닥터지바고를 만나게 해주셔세
@일천-w8b Жыл бұрын
유라의 어머니를 위한 기도가 너무도 애절하여 울컥하네요.감사합니다.
@최유진-k5w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유진님~ 안나를 이 폭염에 완독하셨군요^^ 설원이 그려지는 지바고 즐기시길요~
@봄이-k5m2 жыл бұрын
창가님!! 오늘부터 지바고 시작하네요 덕분에 많이 행복할게고 더 많이 감사드립니다 수고로움에 사랑을 보냅니다♥♥
@taekim49722 жыл бұрын
우와~~~ 🥰😍🤩 드디어 지바고를 작가님 목소리로 듣게 되네요 🥳🥳🥳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이성원-t4z2 жыл бұрын
잘듣고있어요^^ 주로잘때듣는거라 부드럽게읽어주시면정말감사하겠습니다
@조만식-c3g Жыл бұрын
고전의 진입장벽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마르띠노-d7j2 жыл бұрын
닥터지바고를 들으며 자고 있습니다. 섬세한 묘사가 그림처럼 눈에 선하네요! 창가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파스테르나크의 시적인 묘사는 우리로 하여금 광활한 러시아 설원이 생생하게 그려지게 했지요. 책을 들으며 잠을 청하는 평화로운 모습이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스키친2 жыл бұрын
보석같은 닥터지바고 입니다. 한줄 한줄이 시입니다...~♡
@youngchung2682 жыл бұрын
안나도 가고 레빈도 떠나버린 러시아의 광야에 창가님의 인도로 라라와 지바고와 함께 다시 찾아 왔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톨스토이와 비슷한 스타일로 서사를 풀어 나가지만 생생함은 조금 미흡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영화의 인상이 강렬하게 남아있어 작품 감상에 방해가 되는 듯도 합니다. 다행히 창가님의 편안한 음성과 속도가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안나 까레니나에서 닥터 지바고로 오셨군요~ 영화의 강렬한 인상을 떨칠 수는 없지만 영화에 표현되지 않은 많은 구체적 상황과 스토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윤정숙-v3x Жыл бұрын
바람과 함께와 지바고 고민하다 닥터지바고 먼저 듣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두 작품 다 좋은데 바람과 함께, 특히 재미있습니다. 레트 버틀러의 매력이 책 속에 잘 담겨 있어요^^
@엘라-f9y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하늘-f2o2 жыл бұрын
러시아사를 공부하고 있는데 영화 '닥터 지바고'를 추천하셨습니다. 영화감상하면서 함께 듣고 있습니다. 긴 장편을 이렇게 읽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사랑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소설에서는 러시아 격변기 현장의 모습을 세세하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앵팽-z8f2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이영화를 보았으나 또다른 영화들처럼 그닥 이해를 못해서 왔는데~~~~ 등장인물이 많네요 집중 해야겠어요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원작은 영화보다 등장인물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영화 보다 훨씬 더 당시 러시아 상황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WfT-bx7gw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ungandkang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두세번씩 들었습니다. 지난 2주동안 지바고에 미쳐있었어요^^. 덕분에 숙제를 풀었어요. 영화보다 장황하기도 해서 흥미로운 부분만 읽게 되었던 것임. 오디오북을 틀어 놓고 자기도 하고. 긴장을 풀고. 판단을 내려놓고. 인물들의 심정을 헤아려 보고. 러시아 혁명사를 찾아 보고. 어떤 부분은 미심쩍어서 영문판을 찾아보니 2010년에 새 번역이 나왔네요. 비록 냉전시대에 나온 번역판이지만 감동을 느끼기에 큰 결함은 없는 것 같아요. 영화로는 보여주지 못하는 디테일이 소설에 있고. 영화에는 소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데이비드 린 감독의 닥터 지바고도 그 자체 엄청 훌륭하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화도 그 자체로 참 훌륭했습니다. 뭔가 묵직한 감동을 주는 사랑의 서정시였어요. 마지막 장면은 원작과 달리 딸로 추정되는 인물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죽어갔는데 그 설정도 좋았던 것 같아요. 책은 러시아 혁명기를 지나갔던 사람들의 구체적인 일상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죠. 이처럼 열정적으로 청독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새삼 낭독의 기쁨을 느낍니다^^
@jungandkang2 жыл бұрын
@@bookwindow 영화는 소설과 다르고. 소설이 낫고. 영화는 안본다는 분을 가끔 어쩌다가 만나는데. 반갑습니다, 영화도 하나의 예술 장르로서 최선을 다해서 만드는 것이라. 훌륭하다고 해야 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영화로 유명한 아웃 오브 아프리카나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원작을 보면 처럼 사랑은 작은 디테일일 뿐. 그 소설들을 보면 당시의 문화와 사회 환경을 그린 엄청난 디테일이 들어있어서 재미있어요. 오히려 시나리오 작가들의 엄청난 상상력으로 메꾸어 놓은 사랑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어떻게 이런 소설을 읽고 저렇게 메꾸어 놓았을까, 하고 감탄하는 것이죠. 마이클 온다치는 인터뷰에서 소설에 없는 이야기들이 영화에 나오지만 아무렇지도 않고, 더 좋아한다고까지 했답니다. ^^ 제 댓글을 성의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개꽃다발-o3y2 жыл бұрын
어서 듣고 싶네요 애들 재우고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엄은미-j5l2 жыл бұрын
부활과는 또 다른 러시아의 격변의 시대를 창가님과 함께 여행하게되어 기대되고 기쁘네요 ~^^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구독자 님들과 함께 읽는 대장편의 여정이 늘 즐겁습니다
@soullee51192 жыл бұрын
와! 장편을 시작하셨네요. 책을 먼저 읽고 영화도 봤지만 소설의 장대한 스케일과 묘사를 영화는 표현할수가 없지요.물론 영화의 영상도 너무 좋았어요. 이젠 눈이 너무나빠 다시 읽고 싶어도 읽을수가 없는데 책방님의 낭독으로 다시 듣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부탁하고 싶은게 이왕 시작하신거 힘드시더라도 건너뛰지 않고 원작 그대로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네 원작 그대로입니다~ 한 문장도 빼지 않고 다 읽었습니다^^ 이젠 편안히 귀로 감상하세요. 닥터 지바고는 낭독을 마쳤고 이번 주 전쟁과 평화를 시작했습니다^^
@soullee51192 жыл бұрын
@@bookwindow 지는 이제야 지바고를 찿아 청독하기 시작했는데 전쟁과 평화를 ! 천천히 저장했다 들어야 겠네요. 다른 책방님들은 몇일에 한번씩 읽어 주시는데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닌지요. 기다리는 재미도 있는건데~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soullee5119 화목토 주 3회 올리고 있어요. 책들이 쌓이면 조금 느슨하게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cd18604510 ай бұрын
아! 오디오북으로 닥터 지바고를 만날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눈으로 읽다가 귀로 들을 수 있으니 더 선명하게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에릭시걸2 жыл бұрын
바빠서 못 찾아온 동안 대작들 마니 올려져있네요~~. 닥터 지바고는 겨울 가기전에 읽어야죵~~출발합니다~~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너무 빨라요. 일상은 바쁘고...^^ 저야 늘 창가를 쓸고 닦고 쉼없이 책을 쌓아가니 어느새 이젠 구독자님들이 과제로 여겨질 만큼 책들이 조금은 꽂혀있나 봅니다. 반가워요~~
@최수진-q5l8 ай бұрын
작가의 아버지가 톨스토이 작품에 삽화를 그렸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여기에도 톨스토이 추종자가 등장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해가되네요. 지바고 가문이 쇠락한것처럼 톨스토이 시절의 낭만적인 러시아보다는 다소 어두워진듯한 러시아 혁명의 그림자를 들여다 보는 느낌이 들어요❤
@박화동-v5g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양창선-w4p Жыл бұрын
저는 '라라의 테마'는 몇 번 들은 적이 있지만 '닥터 지바고'에 관한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담당하고 있는 창가님의 반려견 '모모'도 계속 보고 싶구요.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우리 반려견 모모의 이름을 기억하시네요~^^ 가족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고 낭독하거나 편집할 때 늘 곁에서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는 녀석이죠~ 닥터 지바고는 책도 영화도 훌륭해요. 특히 책에선 영화에 나타나있지 않은 격동기 러시아인들의 모습이 더 잘 드러나 있죠. 즐거운 독서 시간 되길 바랄게요~
@cd1860459 ай бұрын
책읽는 창가님. 뜻 밖에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닥터지바고를 처음 읽었던 때가 제가 첫 딸이 돌을 지날 무렵이니까 벌써 40 년 전이군요. 나이 칠십이 넘어서 님께서 만들어준 오디오북으로 다시 듣게 되니 예산에 제가 보지 못하였던 것을 다시 보게됩니다 이처럼 방대한 작업을 하신 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lhi2745Ай бұрын
시대적 과도기에 떠돌수밖에없는인간의 운명 과 인연 , 현상학적인 상황에대한 명분을 주는 드넓은 러시아대륙 자연의 거칠고도 압도적인 고요한 울림 , 영화로만 유명하고 잘 알려지지않은 대서사시 소설 인데 앞으로 도스토예프스키 보다도 더 각광 받을 고전명작 이라도고도 생각합니다. 시인인데 닥터지바고 소설 딱 한편의 명작을 남기고 국가의 운명속 노벨상조차 받지못한 비운의 작가....
@bookwindowАй бұрын
시대적 과도기에 떠돌수밖에 없는인간의 운명과 인연 , 드넓은 러시아 대륙 자연의 거칠고도 압도적인 고요한 울림... 닥터 지바고를 너무도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꽃님-e2d9 ай бұрын
👏👏👏
@jisteve95322 жыл бұрын
동영상 한개가 숨겨져 있습니다. 다시 올려 주시옵소서.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특별한 것은 아니구요 첫회를 예약으로 올리고나서 제가 수정할 것이 있어 삭제하고 다시 올려서 그 흔적이 남은 거예요^^
@jisteve95322 жыл бұрын
@@bookwindow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귀자-c7d5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볼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가정 파괴 영화였네 영화가 선한영향력이 아닌것 알게됨
@키다리-o5j4 ай бұрын
소련이 공산주의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선택했다면 얼마나 멋진 나라가 되었을까. 여성들도 진짜 아름다운데 그래도 자유로운 영혼을 눌려서 그런지 뭔가 부족한 느낌들. 차이코프스키 도스토옙스키등등
@susannahh1067Ай бұрын
유라가 아닌 유리입니다.
@Thompson-xp1mk2 жыл бұрын
I have read Doctor Zhivago written in English and it was much less interesting than the moivie .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I don't know if the original book will be less fun than a love-focused movie, but you can see the situation in Russia vividly. The movie was great, too.
@Thompson-xp1mk2 жыл бұрын
@@bookwindow On the contrary, the novel Gone With The Wind was much more interesting than the movie ,which I read like detective story.
@bookwindow2 жыл бұрын
@@Thompson-xp1mk Oh, that's amazing. Is that so? There is a book called Gone with the Wind, but I didn't plan to read it, but I'll take a look and read it later.
@Thompson-xp1mk2 жыл бұрын
@@bookwindow I want you to read that novel . You will never regret reading it in which there were many interesting stories which were not described in the movie.
@Thompson-xp1mk2 жыл бұрын
@@bookwindow Besides there are several interesting phrases in the novel Les Miserables : 1.God is dead. 1was quoted by German philosopher Nietzsche 20 years later 2.Gone with the Wind . 2 was quoted by Margaret Mitchell as title of her novel 70 years later. 3.Work frees him. 3 was quoted by NAZI on the gate of Jewish labor camp 80 years later. Consequently, we come to know that there is nothing new in the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