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귀하게 자라서 귀하게 크고 고생스러운 인생이 아니여서 말년도 건강하고 평안하네. 최고의 팔자네
@ABC-lk1fx5 ай бұрын
부러운 인생이다. 프랑스에서 120살까지 장수한 할머니가 본인의 장수비결은 "돈벌기위한 노동을 해본적 없다"라고 직접 밝혔다. 부잣집에서 태어나 부모에게 존중과 지지를 받고자란거 먹고살려고 아득바득 살필요없는 인생이 제일 부럽다
@user-HarryWinks5 ай бұрын
인간으로 태어나 제일 좋은 사주죠 아둥바둥사는 평민사주는 안태어나는게 낫습니다 저 할머니 나이면 아들아들하던 시절이라서 여자들 소학교 일이년만 보내고 학교를 안보냈죠 인권이 파키스탄 원시부족일텐데 천운이네요 부모님이 강남역에 빌딩있었나봄
@도리쳐4 ай бұрын
장수는 모르겟고 부러운 인생은 맞네여…
@황성혜-e4m4 ай бұрын
돈벌기위해 노동도 안하고 집안일도 안하고 할줄 아는것도(요리포함) 하나 없으신데 다 해주던 남편 돌아가시니 아들 며느리랑 합가해서 계속 아무것도 안하시고 얼굴팩만 하고 사시는 시어머니..... 저보다 건강하고 해맑으시네요
@야신월3 ай бұрын
진짜 그런 사람들이 오래살고 건강하더라고요. 쓸데없는 고집까지...
@공다혜-y6y2 ай бұрын
ㅈㄹ하네 한푼이라도 벌어야지 ..
@mingyu01-c5o5 ай бұрын
거참 90넘은 할머니한테 요리못한다 지적들이네 내참... 우리할머니는 29년생인데 어려서부터 남의 집 식모살이 했어서 요리 잘하신다. 할머니 어린시절의 고생으로 90넘은 나이에도 자꾸 뭔가를 하려하신다. 선택할수 있었다면 우리 할머니의 성장환경도 저리 고운 편안한 환경이었었음 싶다. 요리못하면 어떠냐, 다른 식구들이 하면 되지. 억척스러운 생활능력을 기본조건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집안일도 재능인거다.
@user-HarryWinks5 ай бұрын
근데 사람은 몸을 움직여야해요 의자에 앉으면 침대에 눞고 싶고 그러면 관속이 더 편하죠 관속을 안갈리면 몸을 게속 써야합니다
@user-jf7qp9zp9k4 ай бұрын
ㅋㅋ 요리만 움직이는거게요
@베베강-n1c4 ай бұрын
90인데 저리 정정하신데 ㅋㅋㅋ오히려 님보다 오래사실듯@@user-HarryWinks
@user-vl3cu3po8x4 ай бұрын
정말 신기해요😮...우리 아들은 초딩때부터 라면 계란후라이 볶음밥 유튜브보면서 잘하던데.. 재벌가도 연예인들도 결혼전 요리배워서 어느정도는 한다던데 100년 가까이 살면서 2번 결혼해서 요리를 안해봤다니 이야~ 놀랍네요😅
@parkhyunae35474 ай бұрын
부럽기만하네 ㅋㅋ
@Ch.L7135 ай бұрын
90세에 저렇게 정정한 게 무척 부러워요. 할머니 고우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곱게 나이드셨네요
@hjlee2526 ай бұрын
음식못하는게 뭐 어때서 저나이보다 훨 젊은 영감님들도 라면하나 못끓이는 사람 수두룩함... 부잣집 딸로 귀하게만커서 안해봤다잖아...시집가서도 사람부리고 부잣집 사모님으로 살면 못할수 있지 평생 손에 물안묻히고 사는 사람도 있는거지 뭐 저나이에 저렇게 곱게 차리는게 습관되신거봐...저분은 저게 본업이신거여... 저연세에도 저렇게 꼿꼿하고 정갈하게 몸 다듬는 분 잘없다...각자사는 방법이다른거지 보기좋으시네...
@사라공방5 ай бұрын
맞아요 보기좋은데요 90연세에 저리 곱고 정갈하신 단장이 행복해보이시고.. 사람마다 각자 행복한 본인인생이 있는거져
@한주민-h1s3 ай бұрын
여자는 저 나이에도 가만히 있는 꼴을 못보는 거지 뭐.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할배들은 당연하게 여기면서 말이지.
@user-HarryWinks3 ай бұрын
요즘은 다 배민으로 시켜먹는데 장금이같은 여자는 세상천지 없습니다. 매일아침 수라상 차려 먹는 사람은 없죠
@야신월3 ай бұрын
영감들은 남자는 하늘이야!! 하던 시절 살아서 그럼 ㅋㅋ
@user-hs3dh8sj2o2 ай бұрын
@@한주민-h1s한국이 그만큼 여성차별이 심각하다는거죠 이런 남자들이 많다는게 창피하고 괜히 미안해집니다...
@M31-g3w5 ай бұрын
역시 고생을 안하면 몸이 덜 아프고 오래 사네..우리네 엄마들은 관절염에 모든질병을 달고 사는데. 나도 마찬가지지만..저 할머니 인생이 부럽네.곱게 늙어서..
@milkmam-y3l5 ай бұрын
가난하셨어요?
@user-HarryWinks5 ай бұрын
저 사람이 운이 좋은지 모르지만 저러면 풍이 올 확률이 높습니다
@STARGATE_SGC22 күн бұрын
@@user-HarryWinks 부잣집에 태어나서 먹고 살기 위해서 힘이드는 노동을 안 하시고 그 시간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동시에 적당한 운동을 하셔서 저렇게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거죠!
@jmyoo225 ай бұрын
할머니 진짜 얼마나 고생 안했으면 90인데도 동안이고 허리도 곧고 건강할까? 진짜 정정하시다. 그 연세면 골병 들고 누워 있는 분들 많은데… 고우시다!!
@송송송-f8g7 ай бұрын
60에 만나 다시 30년을 사시다니ㄷㄷ두분 다 넘 멋있고 아름답네요 90살 같지 않고 건강하시고 부러운 인생인데요ㅎㅎ
@IEYA-t6m7 ай бұрын
여기 음식 못하니 남편이랑 아이들 밥은 해야 하느니 탓 좀 그만들 하세요 . 본인들 삶의 방식이 남 삶의 정답은 아닙니다. 저할머니께서는 여지껏 그런 삶을 사셨고 황혼을 즐겁게 보내시는 팔자인데 왜 그걸 잘못한듯 탓하죠?
@년중-z8g5 ай бұрын
ㅈㄲ 저정도면 식충이지, 저할매가 나라에 뭔 도움이됐겠냐, 빨리 가는게 답이다, 자랑이라고. TV에 처나와서
이기적인 면이 있는거죠 . 아는 할머니 부유한 집안에서 손에 물 넣은적없고 , 대학까지 나오신 분인데 , 결혼하고 식모가 둘이나 있었어도 음식은 본인이 했다고 . .자기 인생은 자기가 만드는거 같아요.. 관심 안가지고 안하면 어쩔 수 없는거니까 .
@꿀우동5 ай бұрын
@@엘-g2h 이기적인 면이 어디에 있는거죠? 그 아시는 할머니는 굳이 안해도 되는 상황에서 본인이 원해서 하신거고, 이 할머니도 똑같은 상황에서 안해도돼서 안하기로 하신건데요 상황에 따라 의무가 아닌 일을 안했다고 이기적이라니ㅎ 말씀대로 관심의 차이겠지만, 이기적이라고 비난 할 부분은 아닌것같습니다
그래선가요? 구순이신 할머님 넘 정정 하시고 고우셔서 연세가 당최 믿기지 않네요 몸도 곧으시고 어휘구사력도 젊은 사람들 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맑으세요 부잣집 태생 맞으신듯 해 보여요 대부분 노인 분들은 태내에서부터 출생 후 사는 내내 맘껏 배불리 먹지 못한 분들이 상당한 많았던 그 시절 세대시거든요 그래서 등이 구부정 하시거나 고생한 이력이 얼굴이나 몸 상태로 곳곳에 드러나서 건강하지 못한 분들이 태반이시라 비교가 될수 밖에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보기 좋습니다~ㅎㅎ
@인숙이-h2p5 ай бұрын
두분 너무 고우세요~^^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물흐르듯이-u1oАй бұрын
할머니 고우세요 콧날도 오똑 하시고 계란형얼굴 복 받은 삶. 목소리도 누가 90 넘으셨다고 믿을까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엄유신-n4u7 ай бұрын
할버지 할머니 너무 보기좋아요 짱짱
@리디아-w6v7 ай бұрын
패티김 가수도 집안정리 잘하고 다른일 다 잘해도 음식은 아예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남의 도움을 받아가며 요리를 못하니 급하면 싱싱한재료 그대로 먹거나 쪄먹거나 사먹거나 남편이 해주거나... 그렇게 자식 둘 키워내고 잘만 살았다고 하네요..ㅎㅎ 영상속 작곡가 할아버지가 맛있는 음식은 포기하시고 사랑하니까 그래도 이뻐라 하며 살아오신거죠.
@kmy.44636 ай бұрын
포기.. 라는 말이 맞나요 직접 맛있게 하실수도..?
@리디아-w6v6 ай бұрын
@@kmy.4463 말의 맥락을 보세요~ 부인이 직접 해주는 맛있는 음식을 포기했다는 말이죠.. 나이들어 만났고 할아버지도 저 시절 남자분들 음식 안해봐서 대다수가 못해요 그래도 복이있어 할머니 아들 부부가 효도하네요.. 며느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맛난 반찬들 수시로 챙겨와 냉장고에 채워놓고 가니까 잘 드시고 사시네요..
@엘-g2h5 ай бұрын
사랑한다면 . . . 다 해결
@i_i-k4x4 ай бұрын
김혜자 배우님도 손주오면 햇반 돌려주신다던데 요리 못해도 충붕히 잘먹고 잘살죠
@서미주-t5y4 ай бұрын
노년의 뜻이맞는 분 만나셔 보기좋으셔요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kosin985 ай бұрын
기타치는 모습도 멋지고 나이들어 이렇게 함께할 동반자가 있는 모습이 좋네요~~오래오래 건강하세유^^
@Ba-ui3ikАй бұрын
할머니 참~고우세요😊 두 분 늘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yanggafg3 ай бұрын
이병주 할아버지께서는 2013년에 별세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김정옥-m6p5q7 ай бұрын
젊은시절이 무척이나 그립겠네요~세월이 야속합니다 멋진분들이 나이가 들어버렸으니 무정합니다 세월이~~
@AUD_HKDАй бұрын
할머니 정말 고우세요. 저도 나이 들면 저리 고운 한복입고 살고 싶네요.
@이영희-w5k2eАй бұрын
복이 많으시네요~~~
@독수리-g6vАй бұрын
두 분 모두 아직 고우시고 멋있으시다.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asdfas97755 ай бұрын
어르신 두 분의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해 봤습니다. 영상은 2011년 05월 24일 전후로 방송된 것으로 추정이 되고, 할아버지 이병주 작곡가 선생님은 2013년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할머니 정귀동 선생님은 남편분을 여의고 나서도 아침 일찍부터 음악학원, 가요학원에 나가시면서 꿋꿋하게 후학 양성에 힘쓰셨다는 이야기를 2015년 06월 영남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 모두 현재 어디에 계시든, 좋은 모습 영상으로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복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eleneyoon39956 ай бұрын
진짜 유명한 히트곡 작곡가시네요
@김명자-w8u4 ай бұрын
대단 최고 이십니다🎉🎉
@넵-w3n7 ай бұрын
우리옷...묵직하고 멋진 말씀
@이마리-v3s7 ай бұрын
평생 우리 옷만 입으신다는 말씀도 너무 좋고 한복도 너무 잘어울리시고 너무 고우십니다♡♡♡
@엘리-m7w5 ай бұрын
집안일 안하고 밥도 할줄모르니 고생안하셔서 고우시네 사람 축나게 하는데는 집안일이 최고인거 같아요 어른들이 왜 자기 아들 집안일 못하게 하는지 알꺼같아요
@yjn94365 ай бұрын
자기 아들만 중요하고 딸은? ㅋ
@gracekim37404 ай бұрын
😂
@allure.vАй бұрын
가장이잖아요 세상의 엄마들은 자기딸이 한집안의 가장 하는거 싫을껄요~?집안일만 몸 축난다도 어불성설입니다.
@피카츄-g7q4l5 ай бұрын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루팡-n9i6 ай бұрын
할아버지가 너무 귀여우세요 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할머니 노래솜씨도 진짜 일품이네요
@옥연이-t2t7 ай бұрын
할머니 노래 너무너무 잘 부르시네요 음색이좋으시고 감동적이었읍니다 ~
@조정미-k6rАй бұрын
두분 너무 잘 만나셨네요 인생 2막이 환상적입니다 노래를 만드시는 분과 그 만든 노래를 부르시는 분! 부부가 함께 할것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이겠지요 어머님은 그 연세에도 내면의 힘이 있으시네요 언제나 곱게 단장 하시는것도 대단 하십니다 신이 허락한 나이는 120세인데 그때까지 행복하세요 화이팅!!
@그라미동-m6p5 ай бұрын
굳세어라 금순아 작곡가님이신거에요? 와 대단하시네요!!!
@신쑤니-n8c7 ай бұрын
몸이건강하셔서보기가너무좋읍니다 다정히지내는모습이~~
@gyongsunyeetv7 ай бұрын
두분 건강하게 행복하게 하고자 하는일 하시면서. 행복 하시게 사세요👍🌷🍒🌴
@주사랑-d8d4 ай бұрын
부러울 뿐입니다❤❤❤❤❤
@英蘭竹本7 ай бұрын
음식솜씨 없어도 할머니 노래에 반하신 할아버지는 아무 문제없어요😊 치장하고 가꾸고 할아버지 취향에 맟춰서 사셨구만요😅
@스파이크-e8z6 ай бұрын
서로에게 ... 나에게 맞는 사람 만나 살 수 있는게 최고의 행운인듯....
@김미앙-c4m7 ай бұрын
참 고우시네요 저두 왕년에 밤무대 노래부른 사람인데 아직도 노래미련을 못버리네요 서방도 31살에 머리갔고 여태 혼자 아들뒷바라지 하면서 지금까지 일만하고 살아요 늙으니 동반자가 있어야된다 라는 생각만 더해 갑니다 누군가는 늙어서 주책이라하겠지요 늙어갈수록 혼자인것이 두렵고 아푸면두렵고 혼자라는게 더 무섭습니다 자식?자식요? 자식은 자식이고 옆지기는ㅈ옆지기인듯 합니다 외롭고 무섭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