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06회 1부] 이혼 후 4살짜리 아들 있는 남편의 진실한 모습에 반해 사람 하나 보고 재혼한 아내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06회 " 괘방령 산장 세 식구의 인생 2막"
백두대간 산줄기에서도 충북 영동과 경북 김천을 잇는 고개 괘방령. 이곳에서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가족이 있다. 백기성(47), 전영애(43) 부부와 아들 백두산(14)군이 바로 그들. 김천 시내에 살다 10년 전 이곳 괘방령으로 터를 옮긴 부부. 집 설계부터 못질, 도배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작업했다는 배기성씨. 산 속에 집을 짓고 좋은 공기 마시며 살고 싶어 시작한 일이었지만 오고가던 등산객들의 성화에 못 이겨 가정집이 산장이 되었고 지금은 산장지기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밤무대 기타리스트였던 백기성씨가 괘방령 산장의 산장지기'가 되기까지 이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걸까. 세 가족의 따듯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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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분도 두분에 사랑으로 잘성장하셧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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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은 엄청난 추위와 눈이 많이 내리던곳입니다 괘방령산장은 제가 영동읍에 살적에 김천 직지사를 자주 갔었는데 도로 옆에 산장 있었습니다 지인들과 생강차를 마셨던가 하네요 벌써 오래전 일입니다 두내외분의 수수하고 인정많은 모습에 저에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영상에서 뵙네유 괘방령산장 가정에행복한 웃음과 건강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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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습니다 가족들과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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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랑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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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들 크다 14살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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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보인다 만석군이면 뭐하나건강잃고 서로등돌리고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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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타올로 딲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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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품에 자식도 어른이되면 모러는데 결혼시킨후 분가하면은 엄마를 찾아간다.절대로 새엄마한태 안온다는것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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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단언 하지 마세요 사람 나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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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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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 찾아갈수는 있겠지만 새엄마 사랑도 잊지않겠죠~ 낳은정보다 기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