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14회 2부] 사별한 막내딸 좋은 사람 만나 사는 거 보고 죽는 게 소원인 71살 친정어머니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14회 "지리산 모녀 삼대 아빠 없는 하늘 아래"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 중턱의 작은 마을에
최금옥씨(41)와 친정엄마 심설자씨(71) 그리고 딸 양하늘(12)양이 살고 있다. 창원에 살다 2년 전 엄마가 계신 고향집으로 돌아온 금옥씨. 세 여자만 살다보니 수도꼭지가 고장나도 형광등이 나가도 손보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금옥씨를 쟁취하려는 친정엄마와 딸 하늘이의 쟁탈전이 흥미진진한데...지리산 마을의 세 모녀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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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YUYU-m5y]

아직 어린데 . . .시골에 와서 많이 답답하기도 하고 아빠 잃은것도 힘들고 .. .. 마음을 잘 보살펴 줘야 할거 같아요. 아이에게 많은 어른됨을 바래서는 안될거 같아요.

[@박종호-p1x]

아빠가 보고 싶다고 울고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푸바옹-n8p]

마음이 다쳤을때는 정말 자연이 최고의 치료제입니다. 친정이 지리산인것은 정말 최고의 선물이에요.부럽습니다

[@mommom8791]

각자의 아픔이 있으니 … 어려운 상황이네요

[@user-hs8uc5nf9l]

이체널 광고없어 너무좋다

[@로즈-d9c]

하늘이 교육을 위해서는 도시로 나오는게 좋을것 같네요.

[@레이디가가멜-o2l]

뭐가?그렇게속상하냐니요?농담삼아한소리 이엄마 너무하시네~~

[@hyunsoonkim3679]

저렇게 할머니한테 버르장머리없는 행동은 당연히 혼내야하는거 아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