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27회 1부] 혼자 남겨질 장가도 못 간 68살 지적장애 아들 걱정에 죽지도 못하는 103살 어머니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27회 "103세 한말재 여사의 희노애락"
전북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어유마을 올해로 103세가 된 한말재(103) 여사와
함께 사는 환갑 넘은 막내 아들 박상길(68)씨. 옆집에는 시어머니를 살뜰히
챙기는 둘째 아들 내외 박상봉(72) 한순덕(66) 씨가 산다. 환갑이 훌쩍 넘은
막내아들은 군대에서 사고로 머리를 다쳐 장가도 못간 채 노모와 한평생을
함께 살고있다.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둘째 아들과 함께 사는 며느리 순덕씨는 안쓰러운
마음에 더욱 어머니를 챙긴다. 함께 살아도 좋으련만 성치 못한 아들 데리고
아들내외에게 기댈 수가 없다며 노구를 이끌고 밥을 하고 빨래도 하는
한말재 여사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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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r8du8km3v]

자식이아무리나이가들어도부모한테는 어린자식인가봐요 부모에끝없는사랑 가슴이찡하네요~~건강하게 두분 오래사세요

[@user-dt7kg9il3n]

마음이. 아픕니다 어르신. 운명도 참

[@user-pu6bg2po6h]

성치못한 아들을 거두려 몸을 움직이시는 노모의 마음이...ㅠ

[@user-gx6un2my9l]

어머니의 걱정은 자식이 태어나서 늙을때까지 끝이 없습니다. 나의 부모, 타인의 부모 할 것 없이 가엾고 불쌍한 시대를 살아오신 우리들의 사랑스러운 부모님입니다. 건강하세요

[@jung-ok539]

자식이 지적장애가있으면 자식 앞날이 너무 걱정돼 오래사시는것같에요

[@user-uw8uj5xz5h]

돌아가셧을까요 지금은 허리가 꼿꼿하시고 행동이 백살넘은거같지가 않다 와

[@user-vx1ho3lg8p]

하하하하 엄마가 힘없다 해야하는대 나이103세 엄마한때 아들이 힘없다 하니 너무웃깁니다 웃서면 안대는대

[@user-fq4zq6xo6f]

아들이 68세 노인입니다 초고령 할머니가 비정상인거지요

[@user-vv2jn6px7h]

상길 이엄마 언제적방송?

[@user-vp3vz1zu9q]

와 70세로 보이네요 동안이면 오래사는군요

[@user-mg4ms5hp1y]

인간극장에서 나온건데 10년도 넘었겠다

[@user-pe5gi1qg7w]

도시라면 서울이라면 벌써치매왓찌 시골이좃네

[@user-dg2yl5bu6k]

언제적 영상을 올리는지 인간극장에 나왔던 영상을 할머니는 살아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너무도 오래된 영상이라서

[@user-mm9uz2tq5w]

80세로 보이시는데

[@user-jm7ee4pr4w]

아이구머나 아들땜에오래사시나보다 슬프네요

[@user-sp4bm8sn9x]

2012년 방송 한달전 했는데 또 하네요 지금은 안 계실듯~

[@mamayumi4859]

엦날 영상 우려먹기

[@user-rb2zn1qr1o]

오래도사네요

[@goldsilvers]

아무리봐도 그 연세로 안 보이네..

[@user-mz7nr4fc1n]

아마 민증 잘못되었을듯..전쟁이후 저런경우 엄청많았다고함..거창에 116세 할머니도 전쟁후 정리잘못되어서 열살넘게 많은걸로 등록됨

[@user-ll3zi5yg8n]

맞음 저희 외할머니도 그랬고.. 저희 어머니도 3살 늦게 ~ 사실상 저 때 기록은 믿을 게 못돼요

[@user-vf3dh3ox8v]

45살에 낳으셧네..

[@ganabyun9604]

35살에 나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