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30회 3부] 이번이 마지막일 거 같다며 마음 약한 소리 하는 91살 아버지에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자식들

OBS 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0회 “곁에 있어 고맙구려” - 0부
6.25 전쟁 소식도 몰랐던 오지 동네
피화기 마을에는 66년째 함께 사는 부부가 있다.
15살에 시집온 아내는 어느덧 80살이 되었지만
남편은 아직도 아내가 걱정되는지 매일같이 아내를 찾아 다닌다.
긴 세월 함께하며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아는 노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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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3874]

평생동안 고생만 하시다 일주일전에 먼저 떠나신 아빠 생각에 눈물이 줄줄나네 ㅜ

[@user-lz7fy5px2j]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울 아버지 하늘나라에선 일 하지 마지고 고생안하시고 편안히 쉬세요

[@user-im8hy9ik7z]

마음이 무거운건 저 할아버지가 제일 클 듯... 저 말을 하시는 건 단순히 아쉬워서 곁에 자식을 두고 싶어서 보다... 마음에 두고두고 싶어 인사하는 듯...

[@user-jr3fu7jf5f]

아버지가 구심점이신데 돌아가시면 가족들 모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93세에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생각 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user-li7oe9ss2n]

참 따뜻한 감동 입니다ㆍ❤

[@user-lq1vy4oe1p]

너무 보기좋아요 부럽습니다

[@user-qd3xz1ks8k]

무너지면.어떻케.말리셔야지요..연세가많으신것같으신데..행복하시길..

[@miyoungkim2960]

가족 사랑❤❤

[@sunsun-qx9hj]

저 가는 뒷모습이 내 생애 마지막 모습일까 보고 또보고

[@가영숙-m8j]

일 그만하시고 좀 편안히 사세요 두분다 허리가 굽으시고 두분 백세까지 건강하게 사세요

[@user-le4gq8yc7l]

일이 운동 입니다...노인들 일 놓으면 바로 사망 입니다...애처롭지만 삶이 이렇게 마무리 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갔습니다. 병원에서 누워서 멍멍멍 하게 돌아가시는 것은 너무 않좋은 것이다.

[@myeonghuian9469]

울아버지도허리가굽어있어요ㅡ절대로이젠편히사시라고해도ㅡ일좀그만하라고해도평생을농사만짖고살아서그런지자식들하고싸워도안돼서이젠그냥일하시도록잔소리도안하고놔둡니다일하지말라는게노인에게는스트레스일수도있어서그냥보고만있읍니다자식들이어떻게할수가없어요

[@snapoJJang]

ㅠㅠㅠㅠ

[@jackiebrantley8879]

자식들 어떻게 저리 망가진 몸으로 일 하시게 내버려두고 있을까 보는내내 눈물이 납니다 에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