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살면 돈아낄수 있고 밥도 주고 다 좋은데 사람이 좀 썩습니다. 뭐랄까.. 좁은골방에 있다보니 점점 사람이 꿈이 작아지고... 고시원에서 언젠가 나가야겟다던게 안주하게 되고... 주변에 다들 어려운분들이다보니 '사는게 원래 이런가보다' 하면서 뭔가 하나씩 포기하게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무서워서 고시원 생활 3년만에 원룸으로 옮겼던 기억이 나네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집니다. 피폐....
@daily_blooming5 жыл бұрын
뭐 결론은 자기가 어디에 살든간에 정신줄 똑바로 잡고 나의 소중한 목표와 꿈을위해 열심히 전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지 내자신이 더 높이 성장을 할수있으니까요😀
@두부먹자-k8l5 жыл бұрын
원룸은 다르죠... 그래도 개인공간이란게 있으니
@코코켄시로5 жыл бұрын
@@엣지-m2d 원룸하고는 비교할수없죠. 단순히 고시원이 작아서 정신이 피폐하다고 글쓴게 아닐텐데요.. 일차원적으로 생각하시는듯
@천안문탱크맨-y9u5 жыл бұрын
고시원에 있으면 폐인됨. 진짜로 꿈도 좁아지고....뭔가 목표자체가 없음.
@soominjung-de7jp5 жыл бұрын
@@daily_blooming 말은쉬운데, 고시원에 오래살다보면 그게 안돼요...
@HolRolRol4 жыл бұрын
5년전 고향 떠나 서울로 취업하여 타지생활을 시작했을 때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해 한 푼도 지원 못 받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보증금 필요없는 고시원에서 몇 달간 지냈죠. 몇 달 후 마이너스통장 뚫어서 보증금 마련한 후 4평짜리 원룸 월세로 이사해 2년간 살았고, 그 후 5평짜리 오피스텔 월세로 이사하여 2년 또 살고, 다음달에 소형 아파트 전세로 이사갑니다 (물론 은행대출 많이 받아 갑니다^^;) 제 동기 중 누군가는 부모님 도움으로 입사하자마자 아파트나 고급 오피스텔에 살았고 그 당시엔 그게 너무 부럽고 고시원 살고 있는 내가 너무 초라해서 부모님을 원망도 했었는데, 이렇게 차근차근 제 힘으로 일궈낸게 더 기쁘고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인생에 있어서 동기부여도 되고.. 비록 제 집은 아니지만 이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제 집을 마련할 날도 오겠지요? 영상보고 고시원 살던 시절이 생각나서 써 봤습니다. 타고난 가정환경에 따라서 출발선은 다 다르지만 집안 원망하지말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삶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aujard12365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부모님. 착한 아들, 꼭 성공하시길
@레슬러-r6u5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부모님을 두셨네요.. 꼭 성공하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은석씨^^
@별의전설星伝説2 жыл бұрын
1년 단위로 댓글 두번 남기셨네.ㅎㅎ 건강하세요.
@RIP0523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제일 철없다고 말할것같은 래퍼가 저중에 가장 인생을 아끼고 열심히 사네
@유다이-g6i4 жыл бұрын
래퍼충 ㅋㅋ
@choiyeonggwang4 жыл бұрын
열심히사시지만 현실은 그 어른들이 걱정하는 삶을 살고있죠..
@ddorahs4 жыл бұрын
당장급할때 벌어서 쓰고 쉬고 싶을때 맘대로 쉴수있어서?
@Sicjn99014 жыл бұрын
@@user-wt7tc6wn7o 원래 규칙적인 일과가 생기면 예술 못해요.. 창작이라는게 시간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3시간 바짝한다고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라서요.
@ysk97774 жыл бұрын
@@user-wt7tc6wn7o 창작 작업을 어떻게 몇 시간 딱 정해놓고 바싹 하냐고ㅋㅋ 진짜 생각이 1차원 적이네...
@rubyrose32374 жыл бұрын
은석씨는 좋은 가족환경에서 자라시셧네요 꼭 음악의 길이 안이더라도 쭉 잘 사실것 같네요
@tkk59333 жыл бұрын
저도 서울에서 학원 다니느라 고시원에서 1년 가까이 살아봤습니다 방은 정말 좁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참고 열심히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지금은 별로 좋은 집은 아니지만 아파트 하나 있고 직장 있고 큰 걱정 없이 살고 있습니다 고시원에 계신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현정송-q3w2 жыл бұрын
ㅣ
@malkovichdoor5 жыл бұрын
저 래퍼분은...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 열심히 사는모습이 보기 좋네요.누군가에겐 현실성없어보일진 모르겠으나...삶의 가치는 제각각이므로...
@crazyvedios45153 жыл бұрын
딘딘느낌
@노영철-y2s2 жыл бұрын
@@crazyvedios4515 딘딘 싫어요
@제트야호5 жыл бұрын
누구 피해 주냐 자기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인데 솔직히 젋은나이의 해보고 싶은게 얼마나 많은데 도저히 안되면 나이차고 하면 결혼도 하고싶고 차도 몰줄알아야 나중에 대리운전도 하게 한대 뽑고 할려면 꿈은 잠시접되 취미로 꾸준히 하고 돈을 자기인생을 위해서 벌거나 부모님이 언제나 살아계신것도 아니고 다 그렇게 흘러갑니다 지금은 꿈을향해 달려가겠죠 그래도 하고싶다는게 있다는거는 중요한겁니다 저 청년은 모르겠습니까 저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오히려 응원하고 싶네요
@류트성후5 жыл бұрын
ㅈㅅ한데 70세이상되세요? 세상다살아본거처럼말하내
@카프리썬-z9u5 жыл бұрын
@@류트성후 노인들만 이런댓글에 조언할수 있나요? 저는 오히려 현실적인 내용과 고민도 담겨있어서 좋은거 같은데요 ㅋㅋ
@완완-m8j5 жыл бұрын
@@류트성후 세상을 다 안살아봐도 당신보다 정신연령은 높을수가있답니다 정신차려 성후야
@Sicjn99014 жыл бұрын
@@류트성후 일단 사람이 뭘 말하려는 건지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지 일단 까고 보려는 마인드가 엄청 구린 것 같네요
@좀이쁜언니-e9c3 жыл бұрын
@@류트성후 생각 진짜 고였네;;;
@수박골5 жыл бұрын
고시원 6개월정도 살아봤는데....너무 외롭고 힘든 공간으로 기억됩니다ㅠ.ㅠ
@평등한사회-e2d4 жыл бұрын
깊은공감합니다ㅠㅠ
@뽀삐-b8x4 жыл бұрын
공감 입니다 외롭고 사람간의 소통도없고
@autoleaderexpo64053 жыл бұрын
ㄹㅇ 한달 살았는데도 맨날 우울함
@옹달샘-j7t3 жыл бұрын
외로움이 가장 큰적,그래서 집은 저녁에 잘때 이용하고,주간에는 놀아도 밖에서 지내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MP-cv4rl3 жыл бұрын
살기좋다
@하성현-u2o4 жыл бұрын
주식으로 망하고 27살때부터 고시텔들어가서 노가다 뛰면서 폐인처럼 4년동안 살았는데 빠져나오기 진짜 힘들었네유 지금 전세대출이지만 전세집도 얻고 직장도 꾸준히 오래다니고있네유 다들 힘내유
@해외선물양방매매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았겠습니다 저도 글보니 옛날 생각납니다 다시 주식판 안 보시고 직장 생활 열심 하시길 바랍니다 웃는날 올겁니다
@9_9_9_9-92 жыл бұрын
@@해외선물양방매매 ㅋㅋㅋㅋ 닉 선물로 우상향좀하셧나요
@해외선물양방매매2 жыл бұрын
@@9_9_9_9-9 선물도 멋모르고 시작해서 3천 날리고 다시 5개월걸려 회복하고 양방이나 단방이든 그 후로 지금까지 8년간 손실은 없이 꾸준히 수익 누적이지만 밤새 사람할 짓 못됩니다
@9_9_9_9-92 жыл бұрын
@@해외선물양방매매 그쳐 저도 선물오래하고있는데 욕심안부리면 우상향하드라구요 성투하십쇼
@nael47385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두분 인상도 좋으시고 사랑도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
@신대현-j8q4 жыл бұрын
저도 창문없는 고시원에서 4년넘게살다 이번에 11평투룸전세로 이사했습니다.. 제가 요즘 느끼는것은 주거공간이 내 삶에 끼치는영향이 진짜 크구나.. 내삶의 질이 이렇게 올라가는구나하는것을 느끼며살고있습니다..일단 창문을 열고 환기시킬수있다는게 좋습니다..ㅋㅋ
@억구5 жыл бұрын
끝 부분에 냄새가 살 속에 박힌다고 말하면서 아들걱정하는 거 진짜 짠하네...
@TAEKandJOON4 жыл бұрын
돈사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 아버지, 불평 한마디 없었다는 아들, 참 눈물납니다
@haru_____4 жыл бұрын
오잉 찐이넹 ㄷㄷ 영상 잘보구 있어욥~
@SexyGuyK4 жыл бұрын
찌인
@인어공주-e9r3 жыл бұрын
우와. 구독저장누른 주인분을 여기서 보다니~!
@hong_so_good84323 жыл бұрын
이분 원장님 근황을 알고싶어요ㅠㅠㅠ
@jokerrr74883 жыл бұрын
돈사가 뭐임??
@jamespark15575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시원 생활 한 일년동안 해봤지만 사람이 당장급하면 지낼 곳이 되지만 장기 거주 하는곳으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탕이솜사탕5 жыл бұрын
왜 보상을 정부에서 해줘야하지? 이건 좀 아닌거같다 이분들 생활이 어려운건 알겠지만 6개월 살게 해주는것도 괜찮은데
@MrGOSD5 жыл бұрын
나도 공감함니다. 10년20년 살 집을 달라는데 그럼 다른 집없는 사람은 머가됨니까?
@니트남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고시원 집이 자기목돈 들어간돈도 아닌데 ㅡㅡ 6개월 살게 해줘도 저러네 이때다 싶어서 뜯어 먹겠다는건가 한달에 고시원비 20~30만원씩만 냈고 보증금안들어간건데...다른정신적손해 입주시 옷 자기자산손해는 고시원 건물주의 보험으로 처리하면 되는거아닌가 나만 매정한건가요??
@울산사람-o1o4 жыл бұрын
6개월은 짧긴 하다고 봄 그래도 1년 정도는 줘야 돈을 모아서 뭔가 할수 있을듯하네요
@레니-j2r4 жыл бұрын
@@울산사람-o1o 아니그럼 안가면되잖아 왜 해주는데도 욕을 먹어야됨?
@Voice_Phishing4 жыл бұрын
6개월 해주는게 어디야... 진짜 뻔뻔한듯 거지들은
@장미경-n2b5 жыл бұрын
창문이 없으면 이미 사람이 살 수 없는 곳 ㅜ ㅠ
@jennyj65145 жыл бұрын
홍대요정프로젝트 래퍼님 얼굴도 잘생기시고 정말 저렇게 성실히 살아가는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당! 다른 사람말 듣지마시고 본인 마음 신념을 들으세요. 꼭 꽃이 필겁니다 응원합니다♥
@레슬러-r6u5 жыл бұрын
은석씨..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힘든만큼 꼭 좋은결실이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Beomsung5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은데 저도 서울상경한지2년밖에안되었지만 너무 공감되고 하는거 같아요. 모든 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작은악어-d1f5 жыл бұрын
서른이면 아직 한창이다. 아무거나 다 할수 있다. 돼지 저만큼 키우면 집이 가난한것도 아니고 괜찮다.
@라임나무-g8b5 жыл бұрын
음악...예술 배고픈 직업..집안에서 밀어주지않는이상 흙수저의 어두운 삶..
@알았어요-o3p5 жыл бұрын
저도 음악을 하고있고 20살부터 혼자했습니다. 지금은 20대 중반이고요 분명 배고픈직업은 맞긴한데 자기가 그냥 좋아하는것만 밀어붙이고 하면 절대 성공못합니다.. 나만 좋으면 뭐하나요 결국 내 음악을 수요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해야지요 지금 제 연봉은 억이 넘습니다.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게 맞는거지요. 돈을 벌려면
@팔-e8m5 жыл бұрын
돼지마릿수 보니 흑수저는 아닌듯..
@김영진-u5r4p4 жыл бұрын
@@팔-e8m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dltndyd94 жыл бұрын
@@알았어요-o3p ㅋㅋㅋ
@중랑구방망이4 жыл бұрын
@@알았어요-o3p 억대?? 구라..일거같아 ㅋㅋㅋㅋ
@kimjunho98075 жыл бұрын
고시원에 사는 분들의 사정은 나중에 이야기하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화재 예방도 안 된 고시원부터, 이런 닭장 같은 고시원이 성행해도 안전 진단을 포함한 제도적 장치가 안 된 대한민국을 까야 하는 거 아닙니까?
@kimsj33105 жыл бұрын
그리 안카까우면 니네 집에서 좀 모시고 살아라?
@t.a.o.s25815 жыл бұрын
고시원 안하면 그만이야 ㅋㅋㅋ 저사람들 길거리 쫒아내리? ㅋㅋㅋㅋㅋㅋㅋ
@Ohzyworld5 жыл бұрын
국민들이 움직여야 정부가 움직이죠. 국민을 움직이기 위해 그들의 생활에 초점을 맞춘게 아닐까요
@t.a.o.s25815 жыл бұрын
그럼 다세대주택으로 임대놓지 누가 고시원하것어
@ichooer5 жыл бұрын
이런 닭장같은 고시원이라도 없으면 고시원에 살던 사람은 지방원룸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뭐 영화처럼 서울을 귀족만 살 수있는 도시로 만드시면 후련하시겠네요
@김소희-s4j7i5 жыл бұрын
이런걸보면 사는게 고통이지... 어찌 사람이 사냐... 최소한에 인간성을 보장해줘야지... 근데 진짜 라면만 먹고 살면,, 미래에 더 힘든데.... 당장 잘 먹는게 돈 아끼는건데 너무 마음 아프다..
@옹달샘-j7t3 жыл бұрын
라면과 인스턴트로 생활하면 신장 망가지고 당뇨도 생깁니다.
@얌마-s7g4 жыл бұрын
고시원에서 열심히 일해서 월세로 가고 월세에서 전세로 가야 합니다. 일이 없다는 건 핑계 일뿐 .... 몸 움직일수 있으면 얼마든지 일 할 수 있음.
@흰둥이-c9c5 жыл бұрын
힙합 프로그램 한번 출연했으면 좋겠다... 목소리도 좋은데 한번 뜨면 좋을텐데...요즘 랩퍼들 등따시게 살아오고 힘들다고 하는 랩 보면 좀 엥 싶은데 진짜 힘든 사람들 정말 자기 이야기 하는 랩 듣고싶다
@깨비박사-c8p2 жыл бұрын
노엘같은것들말고요
@swededjune5 жыл бұрын
지기아이스 응원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항상깨어있으라-x4j4 жыл бұрын
레퍼분 성실해보이고 보기좋네요. 근데 하루두끼 영양가없이 드시는데 몸이 좋고 얼굴도 좋은건 타고난거겠죠? 일단 건강한외모가 성공의 지름길이 될겁니다. 잘챙겨드셔요
@갱찌-d8m5 жыл бұрын
저도 창문없는 비좁은 고시원에서부터 점점 방을 넓혀가서 원룸까지와서 살게되었습니다 비록 서울지역은 아니지만 서울을 고집하고 살려하면 돈도 많이들기도하고 혼자살긴 역부족이에요 처음 서울올라가서 창문없눈 고시원을 선택했을때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그곳에있을땐 정말 사람숨통이 막히는게 인기분이구나 싶었어요 마음의 병인 우울증도 생겼구요 잠자고일어날땐 안아픈곳이없습니다 괜히 여기저기 아픈거같고 쑤시고.. 저는 대출을 받더라도 원룸같은 사람이 살수있는곳에서 사는것이 맞다고봅니다.. 식비가 사람살아가는데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건 알지만 그건 닥치는대로 무슨일이든 해서 해결해나가면 된다고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jamespark12614 жыл бұрын
삭월세 100만원(1년)ㅡ반전세(2000 20만원)ㅡ전세(5000)ㅡ전세1억 지금은 결혼해서 아기낳고 잘살고있습니다. 흙수저로 태어나서는 집사기가 힘들더군요.남자분은 술.담배.여자.끊으시고 돈만보고 앞을 달리시기를 조언해드립니다.
@두부먹자-k8l5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래퍼분이랑 비슷한 나이대인데요. 꿈만 잡고 살아가는 건 정말 비극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었지만 불안 때문에, 그리고 생활의 안정을 위해 포기했거든요. 그런데 포기하고 나니까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도 들고, 대안을 찾아 터 잡고 살아가는 게 정말 행복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때로는 놓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물론 스스로 판단하실 일이겠지만...
@길거리파이터-p8n4 жыл бұрын
꿈이 있어서 열심히사네 래퍼분 존경스럽다
@만두-q7s5 жыл бұрын
혹시나 고시원에 사시는 분들 오래 사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 글을 적습니다 LH에서 주택취약계층 지원이라고 9000만원까지 전세대출 해주는 제도가 있어요. 동사무소에서 물어보면 도와주실거구요 들어왔을때의 계약서나 방세를 낸 통장내역, 전입신고 등의 자료가 있으면 됩니다(생각해보니 이 부분이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ㅠㅠ) 이자율은 9000만원 전액 대출 했을 시 15만원 이내입니다!! 계약시 보증금 개념으로 50만원 정도 내야한다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저도 고시원에서 2년 이상 살았었고 주변에 정말 고마우신 분이 이 제도를 알려주셔서 지금은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홍보가 다른 주택지원/제도 보다 안된 것 같아서 이렇게나마 알려드려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잘되길빌어요 은석씨.. 꿈을 향해달려가니 부럽네요.. 전 꿈이없어서 고민인데.. 부디 그 꿈 이뤄지시길 바래요
@na-ug1pi4 жыл бұрын
군대갓다와서 복학하기 전에 돈벌려고 외지노가다 합숙한적있었는데 뭐 저 래퍼분 처럼 식비줄이고 술도 안마시고 돈 착실하게 모으려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노가다 하면서 느낀건 거기 있던 아저씨들 대부분 집없고 그래서 노가다하면서 팀장이 구해준 원룸에서 생활하시는분들 이였는데 새벽 4시에 일나가서 오후4시쯤에 합숙소로 들어오면 오자마자 술판 벌이거나 술먹으로 유흥가로 가서 다음날 일못나오는 분들이 많았음 그거보면 무조건적으로 도와줘야 된다는 생각은 안듬
@harveykim52314 жыл бұрын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서울에서 대학교 다닐때 몇년동안 창문없는 고시원 생활 했었죠. 개인 화장실이나 샤워실은 당연히 없었구요. 그때는 고시원에 들어가기 싫어서 24시간 개방하는 학교 도서관에서 매일 공부했었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벌써 20여년 전이네요. 지금은 그 지긋한 가난을 탈출했지만, 늘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고시원 사시는 분들 볼때마다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왜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날까요???
@숯-r8y3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7,8년 전 대학생때 시험준비한다고 고시텔 살았었는데 거기 잘 안들어가고 오히려24시간 자습실에 거의 상주하다시피했어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오히려 그런 환경이 제가 시험을 합격하게 만들어준것같습니다.. 절박함이 만들어낸 결과랄까요. 저같은사람이 또 있었다니 반갑기도하고 씁쓸하네요..! ㅠ 공감하고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joecho63125 жыл бұрын
은석이 착하네,,, 긍정적이고,,,
@win30855 жыл бұрын
냉장고도 중고로 살려면 200만원에서 300만원 든다네 ㅋㅋㅋ ...나 10년전에 처음 취업하고 자취할때 냉장고 20만원주고 중고사서 썼습니다 ㅡㅡ;;.. 도대체 무슨 냉장고를 사길래 중고로 300만원짜리를 말하는겁니까?...국가에서 도움을 줄수는 있지만 당신들 마인드부터 틀려먹었네요...
@델비아5 жыл бұрын
WIN카이 중고 20도 안해요- 저도 첨 독립때, 가전제품은 다 중고샀는데, 진짜 안비싸요.
@매기기매기5 жыл бұрын
냉장고같은거 라고 말하는것같던데 전자렌지,가스렌지나 인버터,냉장고등등 가전제품이랑 필수식기 등등 얘기한거 아닐까요? 그래도 200은 좀 많이 과하긴한듯
@use_djdewjjd5 жыл бұрын
하루벌어서 하루다쓰니 고시원 탈출이 불가능하지 솔직히 큰맘먹고 노가다 열심히 3달만뛰면 원룸보증금나오고 월세내면서 다음단계 천천히라도 밟아나갈수 있어요 정부에서 6개월 시간준다한 방에서 준비단계 밟앗으면 못해도 500은 벌고 나가서 다른 무언가 시작할수 있을텐데 불나서 피해입었다고 고시원생활에서 10년,20년 생활할 집을 달라하니 정부가 주겠어요? 기회생겼다 싶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다음을 안노리고 한탕노리려는 사람들만 모아놨네요
@강상욱-u8y5 жыл бұрын
집이 비어있으니까 기본적인 살림살이 갖추는걸 말씀하신거죠.. 당장 고시원에서 제공하는 주방집기류, 침구류, 기본적인 가전 등등..
@use_djdewjjd5 жыл бұрын
@@강상욱-u8y 그러니 그 살림살이가 시집장가가는 아파트사는 사람들처럼 300만원짜리 냉장고 내놓으라는게 문제죠 잠깐 쓸건데 혼수해달라는거잖아요 현실적인 행동안하는 모습을 봐서 글러먹었다는거죠
@workingmom70044 жыл бұрын
은석씨. 젊은분 꼭 레퍼로 성공하시길 바래요. 요즘 젊은 애들 치고 정말 열심히 사시고 착하시네용..
@CanOpener04293 жыл бұрын
지기아이스님 노래 정말 좋아요!! 홍대요정 노래 매일매일 듣고있어요ㅎㅎ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떠버리 힘들게살아보지도않아놓고 공감능력따위 재기한채 싸가지없게댓글다는게 딱 한국남자스럽네 ㅋㅋ
@PSS43105 жыл бұрын
매번 정부에게 요구하는 집단들 한심하기 그지없음 본인은 중학교때부터 학원안다니고 용돈한번 안받고 부사관전역해서 목돈마련 전세잡고 잘사는데 매번 정부에게 바라기만 하는집단들보면 진짜 몽둥이들고 다 대가리 깨고싶음
@dri138295 жыл бұрын
@@Chrysanthemummum 뭐가 싸가지 없다는 거임?? 저 화재가 발생한 고시원 건물에 세입자들이 보상을 청구할 지분이 있기는 함?? 저걸 다르게 설명하면 어떤 건물에서 화재가 났는데 건물 주인이 아니라 세입자가 정부에게 우리에게 새로운 건물을 무상으로 달라고 말하는 꼴임.
@리브레김5 жыл бұрын
@@PSS4310 모든 사람이 어떻게 님과 같은 수순을 밟을 수 있겠어요. 각기 처해진 환경과 심신의 조건이 다를진데..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지 마시기를
@아예음오아예4 жыл бұрын
@@Chrysanthemummum 하이메갈?
@G_seektree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고시원 생활했었지만, 참..지금봐도 너무 좁습니다. 고시원도 기본적으로 약간 더 넓어야 할거 같아요 ㅜㅜ
@정우-l5u5 жыл бұрын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나'가 어떤 재난을 입었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은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기댈 건 국가 뿐입니다. 적어도 생존권은 보장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런 권리들을 위해 그나마 없는 세금도 (돌려받기도 하겠지만) 낸 거죠. 사람일 어찌 될지 모릅니다. 당장에 내가 내 돈으로 잘 벌어 먹고 산다고 해서, 어느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은 세상입니다. 그럴리 없다고 믿겠지만, 아주 아주 작은 확률로 그런 일이 있었을 때, 원망할 대상도 기댈 대상도 정부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 고시원이 주거지가 되어야 하는 삶은 ... 전 20대 초반에 하고 싶은 일 하겠답시고 집이랑 연락끊고 5년간 서울에서 버텼는데 딱 저런 심정이었네요. 보증금 100, 200 없어서 고시원에 사는 겁니다. 중고 냉장고 중고 에어컨 중고 난방기, 세탁기 10~20이면 장만하는 것들, 그런 것도 당장에 사거나 빌릴 데가 없어서 고시원에 사는 겁니다. 저는 몸이라도 건강하고 젊어서 알바를 하면서 꾸역꾸역 버텼지만 몸까지 성하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은 그렇다쳐도 4~60대 먹은 사람들이 도대체 이제까지 뭘했길래 저렇게 사냐 한심하다, 노력을 했어야지, 라고 혀를 차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는데...그 사람들이 자기 인생 100년 다 살아보고 그 순간동안 아무 굴곡도 없었고, 자신이 노력한대로 모든게 자신의 뜻대로 되었다면 그런말 할 자격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인생 다 살아보지도 않고, 자기 미래가 어떨지 자신도 모르면서, 나이드신 분들을 그런 식으로 취급하는 거는 어리석다고 볼수밖에 없네요. 우리가 아는 짐승과 인간이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시점'에 있습니다. 인간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사고할 능력이 있어서 후회하고 미래를 대비하지요. 짐승은 현재만 살아갑니다. 현재가 언제나 전부이기에 후회하지도 않고, 오랜기간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이 아니고서야(겨울잠, 몰아서 사냥하기 같은) 미래를 대비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현실이 살만하니 남의 현실이 비참한 것을 그 사람의 탓으로 오롯이 돌리는 건, 시점이 '현재'밖에 없는 짐승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혹은 그럴 여유조차 없이 마음만 바삐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겠죠. 답답해서 그럽니다. 제가 아직 20대 후반이라 미성숙해서 이런걸까요, 진보고 좌빨이라서? 아주 주관적인 의견에서... 이건 누구나 가지고 있고 타인에게서 원하면서 본인이 베풀긴 어려운 관용이라는 겁니다.
@침묵의소리-s8e5 жыл бұрын
젊으신분이 참 생각이 깊으시네요. 훌륭합니다. 제가 볼때는 인간은 원래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 동물이라 그렇습니다.
@냐냥-o9k5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피터하트5 жыл бұрын
@@침묵의소리-s8e 원죄의 결과랍니다.
@엄재식-s9u5 жыл бұрын
👍
@카프리썬-z9u5 жыл бұрын
깊이있는 댓글 잘보고갑니다.
@BSelm054 жыл бұрын
래퍼분이 열심히 일하고 사시네요. 꿈을 꼭 이루기를 바라요.
@멍멍-o7m5 жыл бұрын
와 저런방도..월40이라니..미쳤다;; 서울 집값 수준
@jihoonkim48633 жыл бұрын
무보증금이라서 그렇습니다..보증금500정도만 있으면 저것보다 훨씬 큰 1.5룸이나 원룸 40이면 입주가능합니다.
@geniusum5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여러 계층이 있을수밖에 없죠 고시원에 산다고 노력안했다고 비방할 필요는 없을거같습니다 이분들이 있어야 돌아가는 일자리도 있기 때문에... 그게 사회죠
@peaceinmotion89525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죠. 공부를 잘 하는 3가지 요인에는 노력, 타고난 인지적 능력, 가정 환경이 있다고 합니다. 3가지 요인 중 2개는 선천적 요소로 내가 태어나서 선택할 수 없는 것들이죠. 그런데 모든 책임을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하면 사회 변화는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개인의 노력을 강조하면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뉴타운 재개발로 인해 살던 곳에서 쫓겨나 집을 잃었다거나 몸이 불편해서 먹고 살 길이 막막한 사람들 그리고 국가부도로 인해 가정과 일자리, 사회관계망 모두 잃은 사람들은 적어도 개인의 노력 여부 보다 사회적 구조, 환경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한 후에 실패했을 때 패배감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특정한 분야에서 성공은 노력보다 더 중요한 요인이 있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공한 사람들이 받는 혜택을 나눌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비주류운동학9 ай бұрын
내가 조금 더 성장한다면 저런 이들이 조금더 윤택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쓰고 싶다. 나만을 위한 이기심을 완전히 내려놓을 수는 없겠지만, 할 수 있는한.
1평 정도 되는 고시원에서 살다가 원룸으로 이사를 가고.. 원룸에서 얼마 후 월세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결혼을 하고.. 전세 아파트를 얻고 아이를 얻고.. 아파트를 간신히 매매해서 살며 작은 사업을 하다가... 많지 않은 연매출이지만 순수익 1년에 1억 정도 저축하고 행복을 느끼다 딸이 중학교 올라갔을 때쯤 대장암 말기로 세상을 떠나신 같은 고시원 계셨던 형님이 계십니다.. 정말 친했던 분인데 안타깝기도 하고.. 생각도 나네요.. 꿈을 잃지 않으면 고시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더 나은 삶을 계속 찾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인생이라는게 다 그런거지만은... 그 형님이 돌아가시기전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그 좁은 고시원에서 수년간 살면서 사업 구상했던게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낮엔 일하고 밤에도 일하고.. 새벽에 잠시 들어와서 자던 곳이었지만.. 고생 속에서 사업 구상하면서 하루하루 힘들지만 열심히 살았던 그 기억이 가장 남는 추억이었다고 하셨었는데...
@톰하디-u5i3 жыл бұрын
저도 창문없는 고시원에서 만10년살았는데요...300에 30정도면 옥탑방정도 얻어요...고시원보다는 훨씬 삶으질도 올라가고 이사했을때 무언가 이루었다는 뿌듯함도있고 ...고시원사는분들 일단 옥탑으로 간다는 목표를 세우세여...저는 지금 45살인데 옥탑에서 5년살고 삼천에 40 에서 조금살고 지금은 대출이있지만 김포에 25평 아파트에서 살아여..자랑은 아니지만 의지와 목표가 있냐없냐에따라 미래는 분명이 바꿔여....
@user-tc1kr5lk4y5 жыл бұрын
8:42 내가 살던 고시원 보다 좋은거 같다 욕실도있고 ..... 그래도 시골내려가면 부모가 집도 있고 가축도 있네....난 우리 아버지가 4년 넘게 수입이없던 시절도 있었다 아버지 탓하면 안 돼지만....나도 이젠 30인데 막막하다 하....
@user-ng9jr8jt7y4 жыл бұрын
힘들게 버는데 부모님 실비보험도 없이 병원비 간병비로 월급 70퍼센트 이상이 나가는데 뭐하러 사나싶더라 열심히 일해도 돈이 모이질 않으니
@정인선-e3l4 жыл бұрын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걸 굳이 직업으로해야할까 하는 생각이든다 꿈이라는 명복으로 의식주모두 포기하면서 메달리는게 진정한 행복일까 내가 먼저 안정정인 생활을 만들고 취미겸으로 꾸준히 놓지않는다는게 나는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달성하고 성취해야만 진짜 일까 그렇게 내가 생각한데로 이루어가야만 성공이라고 생각하는건 편협한 시선일수있다 청춘이길이 고생이라는점이 조금 안타깝다..
@김존슨-k5n5 жыл бұрын
은석이는 래퍼라그런지 걸음걸이가 스웩있네
@user-cx8vb3of6n5 жыл бұрын
고시원에서 생활하시는 분들보고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무능해서 그렇다.본인이 일을 안하는거다 등등 이런 말들은 하지 맙시다. 가난이라는 것을 무조건 무능과 게으름 때문이라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ㅠ
@dana-tz2lq Жыл бұрын
지기아이즈 래퍼님 얼른 접고 직장다니면 좋겠네요..ㄷㄷ
@갬성아재테크티브이3 жыл бұрын
은석씨도, 은석 씨 부모님도 정말 훌륭하시고 보기 좋습니다. 꼭 대성하시길 진심 기원합니다.
@해바라기-s9z9t2 жыл бұрын
ㅣ년전의 영상이네요.. 지금도 꿈을 향해 열심히 정진하고 계시죠.. 혹여.. 꿈을 이루지못해도 실망하지마세요.. 세상은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봐도 무궁무진하게 할일이많고.. 삶의 의미가 부여됩니다.. 아직은 그래도 청춘이시니.. 화이팅하세요.. 잘되실겁니다.. 성실함은 어느것과도 상대가되질않아요..
@을지로슛돌이4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온 모든분들 꿈 잃지마시고 좋은일들 많으시길 바래요!
@김민주-e8q1c5 жыл бұрын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김단백-j1t5 жыл бұрын
주거권을 내놓으라니. 그럼 돈 열심히 모아서 집 사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소득에 맞는 주거권을 내놓으라니. 그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부정하고 공산주의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다면 탈남해서 북한으로 가시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시위하려면 건축법 개정 요구나 화재 취약 건물 관리감독을 강화하라던가 그런 말을 해야지, 고시원 불났다고 정부한테 보상해달라, 집 달라, 당장 불 났으니까 이 기회에 뭐라도 내놔라. 이러니까 다들 콧방귀 뀌죠..
@박포토4 жыл бұрын
안타깝내요 . . . 적은 월급이라도 열심히 일해서 살면 충분히 월세나 전셋 집은 살수있다고 보는데요 저도 내나이 현재 40 부모님 이 일찍 돌아가셧어 어릴때부터 남동생이랑 둘이 의지 하면서 지금껏 적은 월급으로도 내가 하고싶은것 하고 맛있는거 먹고 입고싶은 옷 입고 하루1끼도 안굶고 하면서도 전셋집 4천집에 살고있습니다... 열심히 일을해서 열심히 살면 충분히 가난한집안도 잘 살수 있습니다.
@Viviahn5 жыл бұрын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다보면 꿈이 좁아진다느니 그런말은 솔직히 공감이 안되네요. 특히나 젊은 분들은요. 그냥 자기 합리화라고 해야하나.. 제 지인분도 사업이 쫄딱 망해서 빛 다 청산하고 나서 거의 맨 몸으로 고시원에서 3년만에 원룸 반지하로 옮기고, 그렇게 더 살다가 1층, 그리고 아파트.. 화려한 재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작은 자기 집 하나는 다시 장만 했어요. 나중에 물어봤을때 정말 밑바닥까지 왔다는 생각에 이 악물고 여기서 나가겠단 생각으로 살았다고 하네요. 그 사람이 능력이 좋아서 그랬을거 같아요? 막노동이고 뭐고 닥치는대로 한겁니다. 정말 연로하고 몸이 불편한 분들께는 해당되지 않지만 20~40대 분들 중에 거기서 살고 계시다면 한 번 쯤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그저 신세한탄이나 하면서 자신에게 있지도 않은 선을 긋고 거기에 안주하고 있는건 아닐까라구요. 본인이 생각하는 한계는 보통은 스스로 만드는겁니다. 모든지 할 수 있는 분들이에요 여러분은.
@Capitan_corea4 жыл бұрын
18살 어린나이에 고시원생활 1년반.. 지금은 거의 하우스푸어수준 전셋집에 살지만 전액이 대출입니다. 물론 이자 다합해야 35만원도 안되기때문에 월세보다 싼값이라 문제가 없지만 어쨋든 빚이죠. 근데 중요한건요... 저는 떄려죽여도 고시원에 다시는 안들어갑니다. 내가 술한잔 덜먹고 외식한번 덜하고 이자 내어 편안하고 안락한 집에서 살거에요.
@Ohzyworld5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얼마나 트라우마로 남았을까요.... 너무 슬픕니다. 임대주택말고 지원이 더 좋은 방법이였네요
@조희성-l1h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데 이번 화재사건으로 고시원이 주거 공간으로 취약하다면서 6개월 한시적으로 임대아파트를 대여해 준다는거 아님. 근데 고시원 가면 냉장고 있고, 정수기 있고, 가스렌지 있고 생활할 환경이 되는데, 임대아파트는 그게 안된다는거 아님. 화재로 피해 입은 사람들에게 정부가 장난치는것 같아서 분통 터진다는거지... 어자피 묻힐 얘기이니 그냥 그런가 부다 하면 됩니다. 저사람들 임대아파트 줘도 거기 못살아요. 관리비도 못내요.다시 고시원 갈수밖에 없습니다.
@조희성-l1h5 жыл бұрын
@정은수 임대아파트에서 10년 살아서 잘 압니다. 그리고 고시원 주인이라 저사람들 상황도 잘 알구요.20~25만원이면 고시원 방 하나를 구합니다. 공과금 없고, 밥,김치, 화장실의 휴지나 세탁 세제까지 제공되니까요. 그리고 고시원의 가장 큰 이점이 교통편 입니다. 일하는곳과 가까운곳에 고시원을 얻어서 시간과 교통비를 절약할수 있는거죠. 고시원에 주거 목적중 이게 상당히 큽니다.아 참고로 제가 임대아파트 들어갈때는 베란다 샤시도 안되있어서 겨울에 세탁기 사용하면 하수구가 막혔어요. 그래서 하기 싫어도 샤시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런식으로 비용이 들어간다면 공과금 만으로 끝나지 않을수도 있어요.
@하준쑤이-d9k5 жыл бұрын
@정은수 마실물 냉장고 레인지살돈이면 그냥 고시원가서 살지 누가 몰라서 고시원사나요
@hcw95035 жыл бұрын
자식 놓지 말자 .. 불쌍타
@CHOASWW5 жыл бұрын
아니 중고품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사도 몇십만원이면 떡을 치는데....먼 소리여? 그 몇십만원보다 고시원비용이 훨씬 쎄구만 고시원비는 안아깝고 중고물품 사는 몇십만원은 아깝다는건가? 6개월이면 180만원을 아끼는거구만
@j9d-n1g5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중고로 산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6개월 뒤엔 나가야 하는데 원룸이나 주택에 들어가기엔 짧은기간이고 불확실하잖아요..
@jiggyice2 жыл бұрын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inss1012 жыл бұрын
형님 응원합니다 지기아이스 화이팅!
@jiggyice2 жыл бұрын
@@inss101 감사합니다 💪💪💪
@hao29702 жыл бұрын
스키니브라운님 항상 응원해요
@이거보면행운대박5 жыл бұрын
돈이 더 들더라도 집이 넓고 환경이 좋아야 생각이 트이고 일이 잘풀리는거다. 즉 돈을 쓰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더 많은 돈을 벌수있게 된다. 근데 쫍아터진데 있으면 생각자체와 시각이 쫍아지고 돈벌수있는 능력이 더 퇴화된다. 그럼 더 가난해지고 더 잘될수도있는데 더 안되는거다. 즉 고시원 이상급에서 살수있는데 돈모은다고 고시원에 사는것은 좁은생각이다. 스스로의 무지함으로 스스로를 옭아메는 행위.
@krnb9665 жыл бұрын
인생 한 수 알려주십쇼 형님
@이이이-o9p5n5 жыл бұрын
공감
@아무도안봤으면좋겠다4 жыл бұрын
ㄹㅇ공감. 고시원살면 점점 행동반경 생각의반경 운명의 반경이 작아지는거임
@gchalke86814 жыл бұрын
ㅇㅈ
@수피아-f8x3 жыл бұрын
현재 임대 아파트 사는 사람들 자격심사후 저토록 진짜 어려운자 들에게 주도록
@dewrain92015 жыл бұрын
사정은 안타깝지만, 집과 거주문제를 해결해 달라는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닌것 같다. 가난은 임금님도 구제 못한다. 가난해지기 싫어서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것이고 그 힘으로 이 세계가 굴러가는것이고...
@이미란-s5e5 жыл бұрын
ㅇㅈ입니다...
@작은악어-d1f5 жыл бұрын
임대주택 10년 20년 살게 해달라고?? 완전 깡패아님???
@태희-o4f5 жыл бұрын
모두가평등해지길 원합니다 문통령님 응원하고있습니다..
@인삼됴아5 жыл бұрын
태히 그 평등이 뭔가요? 꼬리가 있고 머리가 있는거지 하는만큼 가져야지요
@우유-q5x5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맞는 말이긴함 ㅠㅜ
@mincheollee7415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랩퍼는 집안이 돼지축사해서 먹고살걱정은 없을텐데 고시원에서 고생하는거 보면 대단하네
@박재성-n2q5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픕니다.
@코엉5 жыл бұрын
고시원 1년 살아봤는데 그럭저럭 살만은 합니다. 내가 하고있는 일에 집중하면 주거공간은 그저 자고 나가는 공간이라 큰 불편함은 없었네요. 아침 7시에나가서 저녁 12시 들어와 바로 씻고 자고...젊고 나가고 싶을때 나갈 수 있었으니 그랬겠죠. 고시원이라는 주거의 문제가 아니라 삶 자체가 팍팍해서 힘든거죠. 단지 주거공간이 좁고 여러명이 생활하는 고시원 이라서 힘든게 아니라 인생 자체가 고시원 한평 방을 탈출할 희망이없고 답답하기에 힘든것 아닐까 합니다.
@本立道生-m3z5 жыл бұрын
하루에 두끼를먹는데 두끼전부 라면...? 난 3일지나면 토할것같아서 못먹겠다 건강도 아작날텐데...
댓글들을 보니 아직 우리나라는 복지국가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무조건적인 기부가 아니라 언제든지 나도 그렇게 될수 있다 혹은 내 자식, 후손들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장치입니다. 복지에 대한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국민소득이 5만불이 되어도 불행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qwerty1-v2c5 жыл бұрын
고시원에 라면이나 보내봤나요?
@0100-p5i5 жыл бұрын
@@qwerty1-v2c ㅋㅋㅋㅋㅋㅋㅋㅋ
@jih36295 жыл бұрын
복지에 필요한 예산은 어디 땅파서 나오나요? 한국이 급격하게 산업화하면서 노동여건이나 복지,시민의식등이 따라가지 못한건 맞지만 진정한 복지는 돈을 주는게 아니라 자립시키는 겁니다. 고기를 주는게 아니라 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야죠.
@매력남-e3b5 жыл бұрын
주댕이만 어휴..존나싫다 그럼 당신은 빈곤계층을 위해 어떠한 시도나 노력을 하셨는지요?
@sawmoonfilm86845 жыл бұрын
일하고 저런말 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 속들만 베베꼬여서 어휴..
@박형국-b6q4 жыл бұрын
부디 희망만 잃지마세요...당신들이 원하는 간절한 소망은 이룰수있습니다.
@김태은-u2r5 жыл бұрын
그사람의 삶을 살아보지 안았다면 함부로 말하지마라. 저소득층의 이론적인 삶과, 실질적인 삶은 너무나 다르다. 없는 빈민층으로 태어나면 죽을때까지 노예계급을 벗어날 수 없다....하..
@zxzxzxxzxx5 жыл бұрын
벗어날수 없다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 하기 때문에 벗어날수 없는것이다.
@김태은-u2r5 жыл бұрын
@@zxzxzxxzxx 빈민층이 100만원을 모으면, 이미 세상은 200만원 세상이 되어있지..그게 무한반복이다. 기득권층이 그리 멍청한줄 아는가?
@zxzxzxxzxx5 жыл бұрын
그 무한반복 속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하시려고..
@김태은-u2r5 жыл бұрын
@@zxzxzxxzxx 벗어난 사람이 당연히 있죠. 다만 그 확률이 소수라는 겁니다. 거기서 도태되어 나오는 낙오자 상당히 많지 않나요? 공무원시험 경쟁률이 아무리 쎄다한들 합격한 사람은 나오지 않나요?
@zxzxzxxzxx5 жыл бұрын
낙오자가 있기 때문에 성공자가 있는겁니다 만약 님도 노력해서 성공 한다면 그때도 지금 처럼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당연한 것이고 낙오자도 당연한것이며 낙오자는 평생 낙오자 살지 성공자로 살지는 본인의 노력과 의지가 만들어내는 겁니다.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없어요.
@민트-v9i5 жыл бұрын
고시원이 국가에서 운영 관리되고 있던것도 아닌데..왜 국가에서 피해보상을 해줘야하는건지..임대주택 10년은 정말 억지라고 생각되는데요..한시적 임대주택에서 거주하든지 아님 다른 고시원에서 살면서 고시원비와 한달 30여만원 지원해주는거면 정부측에서는 최선을 다한것같은데..화재사고나기전에 자신이 가지고있던 것보다 더 큰것을 원하고 바라는것은 아닌지..
@kjh33745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세월호 이후로 법치가 무너진 것 같아요
@W.T.F.77775 жыл бұрын
정부에서 10년 임대주택 달라는건 몬 심보인지... 보상을 받을려면 화재 설비 제대로 안한 건물주한데 요구를 해야지..
@user-pw9mo9sl6i5 жыл бұрын
이게 다 세월호 때문임
@리브레김5 жыл бұрын
이 문제가 무슨 세월호 때문이야 정신병자들아 ㅋㅋㅋ 애초부터 고시원 자체가 주거 공간으로서 적합치 못한 공간이다. 이는 법이 규정하고 있음. 인간의 기본권중 하나인 주거권을 보장해달라는 건 민주주의 이념에 부합한 정당한 주장인데.. 골빈 니놈들이 뭘 안다고 저 사람을 모욕하냐?
@길거리파이터-p8n4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시원 살아봤지만 정말 힘들다...고시원은 면했지만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더라 진짜 운이없는건지 신기하게도...참...
@오지영-h4o4 жыл бұрын
한 7주? 병원 실습때문에 고시원애서 살았는데 정말 그때 7주동안 제대로 잠 한번 못잔거 같다. 불안하고 옆방 소리 다들리고 혹시 누가 방 문 열려고 하지 않을까 무섭고.. 그때 살도 엄청 빠졌었다 밥하고 김치는 무상이었지만 왠지 밥먹는게 불편해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고시원..솔직히.. 살 곳이 못되는거 같다
@내꿈은백수-h3w4 жыл бұрын
6개월 동안 고시원에 있었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밥에 김치까지 있으니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시간 잘가서 계속 머무르고 싶은 중독성? 아마 고시원에 계속 사는 일부사람들은 전기세 가스비 식비 걱정 없는 고시원이 편한 사람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요.
@께께오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참 살기 좋은 나라 같다. 일할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생활수급비 내주면 그걸 발판으로 더 큰 꿈을 꿔서 안정찾고 받은만큼 세금으로 돌려 갚을 생각을 해야지 마냥 꽁돈으로 생각해서 일은 안하고 술,담배 나 쳐먹고 돈 많이 주는 일용직이나 꿈꾸니 복지는 좋아지는데 꽁돈 바라는 사람은 의지가 없으니 세금 따박따박 내는 층만 죽어 나가지. 화재때문에 본인 손해본걸 법적의무 이행하지 않은 업주한테 청구해야지 왜 정부한테 청구하나 몰라. 고시원 찍고 열심히 해서 안정 찾은 사람들 욕먹이는거지. 자랑은 아니지만 아버지 병수발 하느라 10년 그냥 보내고 돌아가시자마자 사회 나왔는데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에 낮에 일하고 밤에 대리운전 2년 하니까 어느정도 남들 따라잡고 나이 시십에 겨우 내집마련 했다. 그것도 몸이 따라주면 더 하고 싶었는데 더이상 건강이 안 따라주더라. 거창하진 않지만 당신들이 이렇게 살아봤나? 나라에 도둑놈들 득실득실 하고 손 안대고 코푸려는 자들이 많아서 참 큰일이다.
@특검제일3 жыл бұрын
은석씨 꼭 해뜰날 처럼 뜨시길 ...항상 좋은상상만 하시면 그게 이루어집니다
@llIIlIll5 жыл бұрын
17:40 지기아이스 노래 좋네요 쇼미 같은데 나오시지
@skl4555 жыл бұрын
3년동안 고시원에 살다가 나왔는데 다시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상황이다... 이거 보니 드는생각은 나혼자만 힘들면 될걸 왜 누군가를 만나서 애를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 태어난게 실수였다 라는 생각도 든다... 살고 싶지가 않다.. 왜 살아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뭐가 어찌돼었든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태어난게 정말 원망스럽다...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런 꼴 당하지 않았을텐데. 서럽다 너무너무 서럽다. 지금 이 시점에도 고시원에 계신분들 많을텐데. 무슨수를 써서든 거기서 나오셔야 합니다. 사람이 망가집니다. 그래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다시 고시원에 들어갈 상황이 됀다면 그냥 조용한곳에 가서 조용하게 이승을 안녕하고싶다.....
@meong2-x5l5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꽁짜로 집 달라는 건 좀 아닌 것 같다....사람이 양심은 있어야지 마이크 잡고 집 10년 20년 살게 해주세요 이러고 있네
@엣지-m2d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요즘 현재 20대들 님도 포함될지 모르겠으나 집 구할수있을거라는 자신 있어요? 저런 나이드신분말고 젊은층에게도 해당되는 문제에요. 그렇게 아닌거같다 하며 대충 볼게 아니라요.
@엣지-m2d5 жыл бұрын
@@meong2-x5l 저 집문제는 부모님 품속에서 사는 사람은 평생 모를테지만 독립해서 사는 20대 청년 30대청년들에게는 큰 문제입니다. 양심이 있어야지 라고 발언 하시면서 정작 본인은 집 구하기위해 노력할 계획은 하나도 없으실텐데 님 입장에서는 발언하실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daily_blooming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크리스님은 부모님이 집주신다고 하셨지 크리스님 스스로 노력해서 전세를 구하신다고 한건 아니네요.... 전 부모님 지원 일체안받고 혼자서 월 170씩 벌면서 월세 폰요금 교통비 등등 꼬박꼬박 내면서 살고있는데 과연 크리스님이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엣지-m2d5 жыл бұрын
@@daily_blooming 댓글 보면서 스스로를 낮추지 마세요. 월 170이면 잘하시고 계신겁니다. 그대로 쭉 전진하세요.
@daily_blooming5 жыл бұрын
@@엣지-m2d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
@윤쟈니자니5 жыл бұрын
일을하게되면 기초생활 수급비 못받고 .. 아까운생각에 일은못하겠고..그러다 보니 일하기 싫고... 절실한 마음 갖고 일하면.. 고시원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Chaaaan5 жыл бұрын
지기아이스 화이팅!
@빵원카4 жыл бұрын
은석씨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김은미-b6u4 жыл бұрын
래퍼분 랩 실력이 좋으시네요. 가수로 좋은날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andTV-rf5hn5 жыл бұрын
집을달라는건 갑자기?
@use_djdewjjd5 жыл бұрын
기회생겼다고 한탕하려는 바보들
@soda_adorable67604 жыл бұрын
그냥 거지근성 아닐까요 근데 3:27 보니까 집도 집인데 생활가구가 없어서 가질 못한다고 그거까지 바라는거같네요 진정 집을 얻고싶으면 고시원 살면 집세는 다른곳보다 덜 나가니 다른방향으로 돈 모아서라도 나갈거같은데 너무 공짜만 바라는거같음..;
@hot14084 жыл бұрын
그래 ~
@SeoulFarmer4 жыл бұрын
그냥 다 잡고 집이랍시고 넣은다음에 가스 틀어야됨 ㄹㅇ 거지근성 줫대는련들
@qqwweeyy124 жыл бұрын
고시원에서 사는 이유가 있네 ㅉ 남탓 환경탓만 하고 본인이 열심히해서 돈 불릴 생각은 안하고
@wutang-clan78805 жыл бұрын
나도 음악한다고 대학 휴학 하고, 근7년간 서울에서 지냈어요.... 고시원 생활도 했고, 그 당시에는 괜찮은 앨범도 제작해서 냈고.... 그러다가 도저히 가능성이 없어 보여서 다시 고향와서 취업하고 돈 도 잘벌고 잘 지냅니다... 근데 참 가슴이 허전해요.. 그때 못 이룬 꿈이 아마 늙어 죽을때까지 생각나지 않을까 싶어요.... 다시 도전 하라고 하면, 용기는 없지만.....그냥 그게 너무 그립긴 해요.... 현대 모 중공업 인사과에서 몇년째 재직중인 30대 중반 아재입니다... (이런거 안쓰면 와서 시비터는 버러지 새끼들이 있더라구요...지 인생이나 시비털지 꼭 와서 시비터는 인생 막 사는 버러지들은 그냥 지나 가세요 제발..)
@김성수-o4x2q5 жыл бұрын
시비털리기 싫으면 이딴 댓글 쓰지 마세요 ㅋㅋ
@더블비-v6q2 жыл бұрын
@@김성수-o4x2q 너나 쓰지마라 저분이 백배낫다 쯧
@hkeopi532 жыл бұрын
나도 솔직이 이런 말 그러치만 노숙도해보고 고시원도 살아봐서 저 마음 알것 같에요 ㅠㅠ
@user-churrrrr3 жыл бұрын
2년 지났는데 달라진게 없다... 주거정책, 부동산정책 썩어문드러져서 고통받는 사람이 어마어마하다. 정말 대단한 나라다.
@당근복2 жыл бұрын
미래를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누구나 다 성공하는것은 아니지만 그 도전에 박수를 치고싶네요.
@Ejeh2224 жыл бұрын
주거법을 바꾸라는게 아니고 돈내놓으라고 하네 래퍼분은 자기꿈을 위해 힘들어도 참고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저는 하고싶은일이 있어도 실패할까 두려워서 평범한일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