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사라지는 우리 책 문화 “책이 아픕니다 파주 출판도시” (KBS 1209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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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4
@sudalchingu
@sudalchingu 11 ай бұрын
요즘 종이 책을 읽는 사람이 더욱 줄고 있는 시점에서 파주 출판도시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전자책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놓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종이 책의 소장이죠. 또한 영상의 마지막 부분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책을 만드는 일, 이라는 것. 여러 출판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리며, 항상 응원합니다.
@younglee59
@younglee59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책을많이읽읍시다.
@leebonggi
@leebonggi 3 жыл бұрын
책을 죽인 건 도서정가제
@user-jd6wy3wt3v
@user-jd6wy3wt3v 2 жыл бұрын
응 풀려도 안읽어.. 알라딘 중고서점만 해도 멀쩡한 좋은 책들 많은데 안팔려서 난리인데
@psg971
@psg971 2 жыл бұрын
여기 가끔가는데 너무좋음 한산하고 깔끔하고 마음참편하게해주는 느낌이있는곳
@뽀또님-no1
@뽀또님-no1 3 жыл бұрын
팩트한접시) 도정제만 없애면 피닉스마냥 살아난다
@mokusfelix2087
@mokusfelix2087 3 жыл бұрын
도서정가제로 스스로의 목을 죄고 있는데 그걸 풀지도 않으면서 책이 아프다고 호소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네요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책 쥰나비쌈
@formswithoutaframe
@formswithoutaframe 3 жыл бұрын
방영일은 12년도고 현행 도정제 강화법안은 2년 뒤의 일이네요
@troika4430
@troika4430 Жыл бұрын
국력ㆍ국격 신장은 책읽기에서 나온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꿋꿋하게 지키고 매진하는 님들 훌륭합니다😊😊 보는 내내 울컥 ㅜ
@김응석-e3t
@김응석-e3t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 감동적이네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책을 만드는 일! 책을 좋아하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 출판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며 응원의 화이팅을 전합니다
@osean_850
@osean_850 3 жыл бұрын
휴가복귀하던 길이 생각난다..
@wonpyokim
@wonpyokim 3 жыл бұрын
0:01 , 0:15 , 0:43 , 1:01 , 1:10 , 1:20 제목 : "책이 아픕니다" (파주 출판도시) , 1:30 9월 13일 (목) 오후 2시 , 1:43 파주 출판도시 , 1:58 , 2:32 편집자 , 2:55 , 3:15 , 3:35 , 3:41 인쇄 , 4:00 , 4:13 , 4:40 20가지 공정 , 4:53 책 완성 , 7:54 , 8:10 , 8:42 , 9:02 , 9:22 9월 14일 (금) 새벽 6시 , 9:52 , 10:10 전자책(ebook) , 10:28 무인도서관 , 11:46 , 13:30 , 13:43 , 14:42 , 16:22 , 17:40 , 18:27 , 18:51 , 19:42 출판사들의 폐업 , 20:08 사전 , 21:12 사전대신 인터넷 검색 , 22:21 , 22:45 , 23:11 , 25:01 , 25:12 9월 15일 (토) , 25:28 , 25:53 , 26:27 , 27:19 활판 공방 , 28:54 , 30:00 , 31:34 , 32:00 , 32:10 , 32:28 , 32:58 , 33:48 , 34:46 , 35:09 , 35:58 도서정가제 , 36:29 , 38:08 , 38:31 9월 16일(일) 오전 9시 , 38:41 , 40:01 , 40:23 , 42:01
@eclen212
@eclen212 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12년도인데 지금은 사업 많이 접었을 듯
@newghost24
@newghost24 3 жыл бұрын
책값이 너무 비싸졌음. 어릴때부터 책 좋아해서 지금 버릴거 버리고 남은 책만 큰 복열 책장으로 다섯개에 침대 밑, 옷장에도 한가득일 정도로 책 사는 거 좋아함. 그런데 어릴때보다도 갈수록 책을 안 사게 됨. 전문가가 아니라서 얼마가 오른진 잘 모르겠지만 살까 싶다가도 뒤에 가격보고 이게 ㅇ만원이라고? 해서 안 살 때가 많음. 그래서 요샌 책 사고 싶으면 일단 e북있나부터 보고, 없으면 알라딘이나 헌책방 보고, 그래도 없으면 신간 삼.
@jeanyork6163
@jeanyork6163 3 жыл бұрын
나는 책이좋다 책을 읽으면 시간이가는줄도 모르고 그속에 빨려들어갔다 내가 읽은책들은 정말 누렇고 오래된종이 글씨만다닥 다닥 그림도 없었고 어떤책은 한자까지 나와있었다 친구들이 동화책이나 예쁜종이에 전집을 읽을때 헌책방이나 어디구석에 처박힌오래된책들을 읽었다 너덜거리고 빛바랜 그책들속에 놀라운 지혜와 강렬한 작가들의 영혼의 목소리가 무엇을 주려고하는지 그냥 느낌으로 알수있어 기뻤다 나에게 스승이란 책속의 작가가 평생을 기울여 가르쳐주고자한 지혜를 발견하는것이었다 나는 요새 스마트폰에 빠져 책을 읽을시간이없다 ㅋㅋㅋ 미안합니다
@boa20071
@boa20071 3 жыл бұрын
대형서점에 오랫만에 갔는데 코로나인데 평일오전부터 사람많아서 놀랐다.
@maybemaybe4329
@maybemaybe4329 3 жыл бұрын
편집자로 15년 일했는데 영상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user-jd6wy3wt3v
@user-jd6wy3wt3v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뭐하시나요??
@Hyuchan1002
@Hyuchan1002 3 жыл бұрын
디지털시대에 책도 진화해야지요 대량 생산 대량 판매에서 주문형 맞춤 출판으로 다양한 고객들에게는 절판 없는 책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yangy9189
@yangy9189 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전교생이 책읽는 시간이 있어서,그 때 한국 문학책 많이 읽었다.지금도 학생들 방과후 교실로 책읽는 시간이 있나?
@dong-yoonhyun7985
@dong-yoonhyun7985 3 жыл бұрын
독자가 비록 한 명일지라도 책은 만들어진다. (40:02)
@허균-j9l
@허균-j9l Жыл бұрын
가장 위대한 도시. 가장 위대한 직업.
@매력재능부자
@매력재능부자 3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에는 책이라고해야 너무 좀 누구나쉽게 책을 낼수있어서인지 무게감이 좀 떨어지는 감이 없잖아있는거같네요. 너무 쉽게 앉아서 5분이면 끝낼책들..종이책좋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다른대안이 필요하지않나싶어요. 다른수험서들도 1년에 한번씩 새로 찍는것도 종이아깝고..낭비고..무튼 대안이 필요해보이네요..비싼가격도 한몫하고..
@bmonkey5551
@bmonkey555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안찾이보면 없죠 널린게 무게감잌ㅅ고 좋은책이고만
@demofree7644
@demofree7644 3 жыл бұрын
책을 죽인 건 스마트폰이 아니라 능력도 안되는 출판사들과 작가 스스로임 맞춤법도 틀리고 쓰레기 같은 책을 출판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대중은 책을 불신하기 시작했고 수상책이나 검증된 작가의 책만을 골라보기 시작함 출판업계가 살 방법은 e book과 각종 수험서 정도랄까?
@관광통역안내사-x9f
@관광통역안내사-x9f 3 жыл бұрын
출판 편집자야말로 정신적 극한 직업이다.
@케이쁨
@케이쁨 3 жыл бұрын
도서정가제도 문제인데 능력부족하고 나아가지 못하고 도태되어있는 작가들도 한 몫하는 듯 그냥 과거 국어책에 실려있는 옛 시절 문학하고 외국서적 필력 못 따라감 솔직하게 인정하긴 싫은데 일본 노벨문학상 올라간거 몇번 봤는데 다른차원에서 글 쓰는거 같더라... 요즘 죄다 사회학적으로 이슈 되어있는거 짜집기해서 올리던가 자기개발 쪽 그냥 주관적인 생각만 올리는게 많음,, 실제로 몇권 사서보면 했던말 모두 반복 진정한 문학인으로써 길은 돈이 안되기도 하니 그러는건 이해가 가지만 이러한 점을 작가들이 계속해서 추구해나간다면 우리나라 문학발전은 앞으로 기대하기 힘듬 이미 과거에도 그런건 사실이지만,,
@haneulpaik5318
@haneulpaik5318 3 жыл бұрын
E book 도 이제 가격올리면 누가 사냐 진짜
@younglee59
@younglee59 3 жыл бұрын
42:46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3 жыл бұрын
아마존 처럼 모든책을 전자화하면됩니다 그러면 종이도 아끼고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볼수있죠
@김중환-v8w
@김중환-v8w 3 жыл бұрын
책을 죽인건 스마트폰.
@younglee59
@younglee59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교과서도있네..
@younglee59
@younglee59 3 жыл бұрын
12년9월23일
@천만석-i2u
@천만석-i2u 3 жыл бұрын
도서 정가제 글코 예전엔 2~3년 지난책 활인해서 팔앗는대 요즘은 전부 고물상행 글코머 지네들끼리 커넷션 만들고 전 1년애 ㅜ15권정도 삿써는대요 요즘은 아예 안삼 책은 1~3년정도 지나서 보면 새로움이 생기는대 3번정도보면 쫌 작가의 마음도 늣기고여 전 책 안사요 파주 망하세요 책보는 시장이 커야 지들 주머니도 커지는대 그걸 지들이 망치고선 누굴 원망해 ㅉㅉㅉ
@남준조
@남준조 3 жыл бұрын
와.. 저때 공기 때깔 얼굴때깔 눈빛때깔부터 지금이랑 다르다.. 저때가 대한민국 마지막 전성기때쯤이였다.. 12년 13년도
@rru3734
@rru3734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이렇게 부르는건 좀
@bmonkey5551
@bmonkey5551 3 жыл бұрын
도서정가제가 문제인건 알지만 어릴때 부터 책 좋아한다면서 비싸서 책못산다는것도 노답이네 ㅋㅋㅋㅋㅋ 솔까 그정도면 그냥 개드립이 아님? 그냥 거기 그정도로 쓰고싶진 않은거지 천박하긴
@qtundra9189
@qtundra9189 3 жыл бұрын
도서 정가제를 추진한 결정권자들에 충격 받았다. 기본적으로 책을 사랑하는 이들일텐데.. 독서 좀 한다는 양반들일텐데. 어떻게 책에 관심없는 일반인들 보다 시야가 좁고 구시대적인 결론을 냈을꼬. 각종 접근성 있는 마케팅 및 프로모션, 할인, 독자들의 it 기기를 활용한 구입 유도 등 방법이란 방법들 박박 긁어도 모자랄 판에. 독자들을 향해 너넨 떠들어라 우린 도장과 팩스를 쓰겠다는 나라처럼 과거로 회귀하는 방법을 고집한다. 결국 출판 산업이란 곳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발전 해야 하는데 제 손으로 버림 ㅎ 온갖 k-컨텐츠가 박터지는 발전으로 승승장구 해도 이 분야는 조용한 것은 수 많은 이유 중 이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결국 한국의 독자들은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사는' 행위를 비웃고 접근성이 뛰어난 구독경제를 택해서 출판산업을 근본적으로 더 힘들게 할 것이다. 난다긴다 하는 작가, 회사만 골라 보고 도서 출판계의 양극화만 초래할 듯. 예전에는 출판계의 이런 상황을 보면 안타깝고 해결되길 바랐는데 지금은 자업자득이라 생각하고 그냥 우습다.
@김용석-o4k
@김용석-o4k 3 жыл бұрын
도서정가제나 폐지해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빌려봄 ㅅㄱ
@창백한푸른점-y3j
@창백한푸른점-y3j 3 жыл бұрын
헌혈 하면 운좋아야 도서상품권 하나 받을 수 있는데 헌혈 3~4번 해야 책한권 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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