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는 거동이 불편하신데 집을 자꾸 나가셔서 다니시던 주간센터에시 운영하는 요양원으로 모셨어요. 돌아가신지 10년이 되었는데 이젠 엄마가 파킨슨으로 주간보호센터에 다니시네요. 자식이 혼자인데다 제 몸이 아프다보니 주간센터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엄만 인지는 괜찮으신편이라 아침 일찍 곱게 단장하고 나가셔요. 다녀오심 그날 있었던 일 이야기 하시느라 바쁘세요. 센터에 계시는 여러 선생님들 진짜 고생이 많으시더라구요. 감사한 마음 가득담아 건행하세요 ♡
@렛스칼-e6e2 жыл бұрын
제발...짧다면 짧은5년 임기동안 국민세금 펑펑쓸 생각말고 저런분들 복지에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런지... 그래야 환자도살고 가족도 살지않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