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 절룩 거리네 [Real Music 난장]

[@blktlatte]

형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했어요. 형..

[@hothonam]

댓글보고 울었어요 책임져요

[@kareden96]

엘펜 아닌데... 전달됐길...

[@환갑전엔우승]

음악 들으려고 왔는데 왜 눈물을 쏟게 만들어요

[@월령-n2d]

2023년에도 듣습니다..

[@출장지에서볼려고만든]

이제 곧 24년 입니다

[@LuckygomSt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ㅠㅠ 절룩거리며 2024년 살아봅니다.

[@Mir2SKY2]

2024년 1/3이 지난 지금도 듣습니다.....

[@뉴스픽-f9c]

2024년도에도 계속 듣습니다 그대의 노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kokou1ego]

형.. 이셨는데... 이제는 제가 더 나이가 많아졌네요..

[@UC_86axYCtp2T0-RPSdcB8sg]

꿈도 희망도 미래도 안보이는 지금 2030대를 관통하는 루저문화를 아무 미사여구와 분칠없이 투박하게 말해주는 거의 유일한 가수였던 가수.. 이런 가수 또 나올까..

[@rollcake_politicsandgame]

40,50년대 세대들의 모든 꿀을 먹어버린 586,40대 세대..남은건 아무것도 없은 암흑뿐 암흑을 이겨냅시다!

[@whehhrr]

@@rollcake_politicsandgame 이 노래 부르신 이진원씨가 살아계샸다면 40대인거 알고계시나요? 제발 세대 가르지 말고 삽시다.. 모두다 힘듭니다..

[@bellon5808]

@@whehhrr 초록불꽃소년단 추천드립니다.

[@bkduecalion]

시대를 꿰뚫었던 곡이었죠 희망 찬 노래는 아니지만 현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한편 뭉클하게 만들어준 곡이었어요

[@joyqlee]

찌질하긴혔지

[@SJL9604]

요근래 절룩거리고 있는 데 오히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위로가 되요 거짓으로 괜찮은 척 가장하는 것보다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마음이 진정이 되네요

[@나리꽃-m2g]

형 잘 지내고 계시지요? 형 노래 들으면서 지내놓고 보니 이제 형보다 더 많이 나이를 먹었네요. 그곳에서 이 노래는 계속 부르시고 계시겠지요. 오늘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이 참 많이 위로 받네요.

[@Handlingwhy]

달빛요정 형 노래는 마치 책속에 숨겨놓았던 돈 같은 존재인거 같아요. 깜빡하다가도 어느날 우연히 책을 펼치면 낙엽처럼 떨어지는 내가 필요할때 어렴풋이 다가와 내게 도움을 주는 노래같습니다. 형 잘지내죠?

[@땅땅여히]

오늘도 본다

[@서예빈-p1l]

오늘도,.

[@민뮤-z2d]

앞으로도

[@user-wf7fm4ii8x]

11개월 만에..

[@chefancho]

2024년도 달빛노래는 계속.. 오늘도.

[@Handlingwhy]

미안해요 살아생전 더 관심 갖지 못해서 중학교때부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열정적으로 좋아했었는데.. 공연 한번 가질 못해엇네요 앨범 구입하는게 전부였는데.. 더 많이 관심갖지 못해서 미안해요 하늘에서 아름다운 음악 계속 하길 내겐 그 누구보다 멋진 이진원이니까

[@jhzenius1]

형님 저도 미안해요 그래도 저 진짜 형 좋아해요. 보고싶아요 형님

[@환갑전엔우승]

지금도 엘지 야구 보고 있어 형? 작년에 축배를 들었는데 올해는 또 절룩거리네. 왜 그렇게 일찍 갔어 형…

[@808base]

진짜를 노래하던 사람. 김광석이후로 삶을 이야기하는가수고 또있을까 싶습니다. 청춘같았고. 누구라도 노래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합니다. 이진원씨가 그립네요.

[@rollcake_politicsandgame]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그분도 바람이 불어오는곳으로 갔죠

[@merryparadise9517]

오늘 하루를 절룩거리고 있어요. 오늘 따라 당신의 목소리가, 당신의 음악이 정말 많이 그립습니다.

[@whehhrr]

7년전 댓글.. 아직도 저는 달빛요정을 그리워합니다. 왜 좋은사람들은 일찍, 아무소리없이 떠나는걸까요

[@user-wf7fm4ii8x]

@@whehhrr 4개월전.. 빛나는 사람은 반짝이고 떠나나봅니다

[@sjwoakxnzkakqqkim8971]

삼수할때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룩삽누가]

절룩거리면 뭐 어때요 계속 걸을수만 있다면...

[@lotteria_ketchup_dodok]

이진원 아저씨 제가12살인데 아저씨좋아해요 가끔씩 보고싶도 하고.... 천국에 가셨다고 믿어요

[@roblox-7020]

지금쯤 15살..?

[@whehhrr]

지금쯤 18살. 숏포츠 구독하신것 보니 아직도 잘 살아 계시나보군요. 행복하세요

[@유리게슝뭉탱이]

​@@whehhrr행복하세요~

[@kazemakase15]

형님 마왕이랑 그곳에서 함께 계시겠죠? 어느덧 제가 형님 나이를 넘어 마왕의 나이를 바라봅니다. 언제쯤 그만 절룩거리나 싶었는데 민물장어의 꿈이 저를 또 울리네요. 그럼 멜론에서 또 뵙겠습니다.

[@ishursain]

고인이 된 분의 목소리를 듣는다는건... 가끔 이루 표현할 수 없는 그리움이 밀려오는 느낌. '세상은 나를 원치 않아, 세상이 왜 날 원하겠어, 미친게 아니라면.. 절룩거리네.' 마지막 가사가 그 옛날에도 미치게 내 마음을 때렸는데, 오늘 이 영상을 다시 봐도 다시 그 느낌이 그대로 떠오른다. 좌절, 자기비하, 자포자기... 이런 느낌이라기 보단, 다들 한번씩은 모-든걸 내려놓고 저렇게 생각하는 순간이 있지 않을까.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해지면서, 아 다시 슬 힘내보러 가볼까.. 이런 생각이 든다. 당신의 노래는 이렇게 한번씩 떠올라서, 아 그래 오늘은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의 노래를 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날들이 있습니다. 오늘이 그런 날이구요. 명곡들을 세상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한-h6q]

힘들때 늘 생각나는... 보고싶다...요정 정말 요정... 왜 간거냐........나 집에 가는 길에 이 노래 들으며 얼마나 글썽거렸는데......왜 간거냐.... 잘지내...거기서는 라면보다는... 고기 많이 먹고

[@Sleeppage]

너무 일찍 가셨어요....

[@무야호알타리]

고등학교 3학년에 썼던 공책의 흔적을따라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분명 학교에서 누가틀었던 거 같아요 옆자리 친구를 졸라 이름을 듣고 다시 듣겠다 해놓고 찾는데 7년이 걸렸네요 가사가 절절한게 다시 찾아듣길 잘한거 같아요 고 이진원님을 추모합니다

[@이숙영-b5n]

대표곡들이 금지곡이였다니. 명복을빕니다 하늘나라에선 편하게쉬세요ㅠ 이진원님 이런노래 만들어주셔서 김사합니다

[@damdo7020]

오년.. 아직도 기억하고 듣고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사랑합니다 언제나

[@papipupepo819]

2024년에도 듣습니다

[@Steelo1024]

10대때 처음접했을땐 찌질했는데 이젠 제인생을 이야기 하는 것 같은노래 하늘에선 고기반찬도 맘껏드시고 행복하시길

[@김성태-i1z]

신해철 고스트스테이션에서 처음 알게되었던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철없는 10대시절을 지나 3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네요.. 아직 절룩거리지만 앞으로 잘 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sedong0501]

⁹⁹ㅔ

[@승민박-d7b]

기억 하시네요 잘댈줄 알았는데 이젠 두분다 흔적만 남았네요

[@guitar1004]

요정님 함께 가요

[@silyuongumak]

눈물이라는걸 몸이 잊고 살았습니다. 음악 한지 몇년에 선생님을 꿈으로 하고 감정과 감성을 늘 자제 시키고 스킬과 발성적인 측면에만 집중해서 음악하고 살았습니다. 나얼이나 수많은 r&b 아티스트 흑인음악만듣고 그들이 노래를 어떻게 하나 연구만 몇년째 하다가 그들 노래들으면서도 울어본적없는 눈물을 당신 노래 듣고 흘렸습니다. 일본 인디감성중에서도 최상급이라 쳐도 될만한 감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음악을 이해하지못하고 미개척 분야라고 해도 된다 싶을정도로 미흡한 부분인데 시간이 많이 흐르고 분명히 당신의 뒤를 이어줄 사람들이 계속 등장할껍니다. 언젠가 당신의 장르가 쇼미더머니 힙합처럼 대중에게 인정 받는 순간부터 당신은 레전드로 기억될겁니다.

[@세련-n9f]

ㅇㅈ..

[@radiorange1482]

내일 이런 요정들을 잃지 않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대학 면접 보러갑니다. 제 마음이 면접관님들에게도 전해졌으면

[@whehhrr]

2024년인데요 형.. ㅠㅠ

[@전진서-v4g]

너무 슬픈건... 방송무대인데 가난한 음악가란 이름 때문에 목 늘어난 티를 입고 공연에 올랐다는거다... 진짜 마음 아프다... 이 노래 들을 때 울컥거려서 미치겠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웅이에요 저한텐

[@MOMLOSTTOP]

평생 들을수 있을 것 같다

[@blktlatte]

형.. 트윈스가 정규시즌 우승했대요. 형...

[@순한고양이-k6b]

영원히 들을께요. 형이 보고싶어요

[@kuraedio]

2023.7.21. 갑자기 생각나서 듣습니다.

[@Osimproduction]

마음이 아파서 못 듣다가 오랜만에 듣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고 계시지요.

[@오지홍-m5k]

다시 한 번 라이브를 듣고 싶네요 ㅠㅠ 천재는 하늘이 먼저 탐을 내나보요

[@Archive_Diary]

20대 초반 저를 관통했던 ...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iducassereo7656]

나이는 두 살 많지만 우리는 같은 학번입니다. 벌써 오래전부터 나의 진정한 롹스타는 그누구도 아닌 당신입니다. 편히 쉬고 계시길...

[@hammoon4544]

2024년에도 듣습니다.

[@아식스-z8i]

이 노래 가사가 진짜좋다

[@yuina1116]

잊지않았어요 그때도 지금도 항상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 나에겐 응원가같은노래 하늘에선 매일 고기반찬 드시면서 좋아하는 음악 실컷하시길

[@순한고양이-k6b]

저도듣고있습니다

[@kayhahn654]

가끔씩 보고싶어요. 상상마당에서 인사 나눴던게 마지막이 될 줄 몰랐는데. 편히 쉬어요. 부탁이에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 편히 쉬어요.

[@johnshin3642]

10년전, 학창시절때 좌절감에서 일어나지 못하던 제 마음을 공감 해주며 울리던 노래였는데, 묘하게도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니 이 노래가 또 다시 생각나 돌아오게 되네요... 아직은 절룩거리는 인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onceagain3646]

20대 즐겨 들으며 위로를 받았었는데.. 40줄 들어서서 혼자 거리를 걷다가 문득 너무 사무치게 보고 싶어서 찾아들어왔다.. 여전히 절룩거리는 내 인생..

[@chan5665]

하 이노래 들으면 왜이렇게 슬프냐......

[@팡팡이-f4u]

왜 지금도 가사가 너무 내 노래같은지 모르겠네요..ㅎㅎ 평생 잊지 못하는 곡입니다 .. 언제나 절룩거립니다!

[@yun_al1again]

절룩거리는 그 가끔마다 찾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흑돼지신동]

좋아하는걸 하니까 월 150만 벌어도 더 소원은 없다던 당신 말씀이 요즘 더 머리 속에 맴돕니다 다행히 저는 요즘 괜찮지만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해서 더 당신이 그리운건지도 모르겠어요 잘 지내세요. 또 올게요

[@yoonyoungchoi5890]

대학원 다닐 때 회사 초년생 때 힘들 때마다 형 노래 많이 들었는데 점심시간에 짤막하게 뉴스에 나온 형님 소식 들었을 때 얼마나 놀라고 슬펐는지 ㅠㅠ 천국에서는 고기반찬 많이 드세요

[@rollcake_politicsandgame]

생각 하면 너무 슬퍼서 생각속에서 묻고 싶어도 묻지 못하는 사람... 너무 눈물이 나서 잊고 싶어도 못 잊는 사람.. 그는 00년대가 아니라 20년대에 나왔어야 할 사람이다 지금 그가 너무 필요하다..하늘도 무심하시지...

[@경의-v5y]

비슷한 나이에 같은 시대에 살면서 노래로 위안을 받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집고양이-w5p]

이름은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인데 1집타이틀은 인필드 플라이infield fly..꿈과 이상은 역전만루홈런인데 현실은 인필드 플라이.. 내 발모가지 분지르고 월드컵코리아 내 손모가지 잘라내고 박찬호20승..1집이 2003년에 2000장 수작업으로 나온걸로 아는데 그때 이런소리를 한다는건..나는 방송에 안나오겠습니다. 그런의미 아니었을까. 실제로 방송금지곡이기도 했었고. 이유는 절룩거리네가 장애인을 비하해서라지만 진짜 이유는 이 가사때문 아니었을까 싶다. 2002월드컵 끝나고 다음해 박찬호는 그땐 텍사스시절이네..그래도 새벽에 일어나서 박찬호 경기보던 시절이었으니..스포츠로 국뽕 민족주의가 맹위를 떨치던 시절. 시대를 앞서간 음반과 노래들 가슴저미는 노래들.. 달빛요정형님 그곳에선 수많은 역전만루홈런을 치고 계시지요? 이 노래는 이곳에서 영원할겁니다.

[@원곡속도따라잡자]

절룩거리네 영상중 이영상을 가장 좋아하는이유는..기타솔로가 너무 좋습니다..

[@whehhrr]

세상은 당신을 잊어버릴지라도 저는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권대익-r2h]

2024년에도 듣습니다..

[@asshins]

절룩 거리네 싸이 시절 제 테마송, 그땐 왜그리 내자신이 무능하고 비열했는지. 지금 20대도 그리 느낄까요? 근데 그때 죽을듯이 힘들었던 그 시절이 지나고 나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살아있으면 그냥 살아집니다.

[@metro2274]

힘내라느니 할수있다느니 그런 빈말보다 더 나 이해해주는거같아서... 그냥 그래서 고마워 형.

[@30new79]

절룩거리네... 이 노래 tvn 유병재씨 드라마 곡 삽입되서 그냥 좋다 했는데 오늘되서야 알게됬습니다.ebs 지식채널에서 보고 절룩거리는 지금 제모습 너무 못났네요 세상이 원치않아도 세상에 나가겠습니다!

[@jonghyeoklee6932]

절룩거릴 때 마다 찾아오네요. 보고싶습니다. 그리움도 병이라는데 나아질 수가 없습니다. 지독하네요. 계속 그리워져서 계속 기억하고 싶어요. 아... 지독한 것도 좋을 수 있구나. 내 어릴시절 그리고 내 남은 날의의 위안. 계속 좋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RainOfRhythm]

12주기라는 글 보고서 들으러 왔습니다. 제 빛바랜 시절의 버팀목이 되어준 노래들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R.I.P 진원이형

[@김동환-f1q]

24년 6월에도 듣습니다

[@saehoon75]

이런게 바로 진정한 아티스트란다

[@lunamoon205]

오빠. 하늘에서는 절룩거리지 않고, 힘들지 않고, 가슴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나요?

[@TV-qo2mk]

너무 일찍 가셔서 아쉬워요. 힘들 때 위로가 된 노래에요.

[@하든말든-r5d]

왜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을까요 살아계셨을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살아계셨다면 더욱더 좋는 노래를 들려 주셨을 텐데 보고싶습니다

[@MOByDeep1002]

절룩거리며 잘 살고있어요 형도 잘 살고있죠 ? 거기서는 더 행복하게 라면보다는 고기를 많이먹는 형이 원하던 그금액보다 조금 더 많이 받아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tomkim7605]

계절이 바뀔때 마다 잘 듣고있습니다. 고마워요 요정님

[@EnOequalL]

고마워요 내 마음을 대변해줘서..

[@dreamiznowhere]

가사를 이해한다면 어른이 되었다는 것이다.

[@hyjeong9757]

정말 오랜만에 듣습니다... 햄요 여전히 절룩거리지만 어째 아둥바둥 살고있슴다 햄처럼 홍익대나온거도 아니고 부산 지잡대나와서 이래저래 밥은빌어먹지않게 삽니다^^

[@user-tn2ld5dt1b]

나의 눈엔 하나뿐인 요정..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ORANGEVDO]

아주 가끔씩

[@blktlatte]

형 생각나서 또 왔어요.

[@spm5961]

깜깜했던 어린시절에 이 노래 들으면서 부르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그 자체가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phj6174]

존경합니다

[@rwnd227]

요즘 이 밴드 노래만 듣고있다 이런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블루-z6d]

나이 먹고 들으니까 더 와닿네.. 20대때는 멋모르고 불렀는데

[@JJ-oe2we]

노래 즐겨들었는대 돌아가신걸 이제 알게 되었네요.. 좋은 노래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 하늘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

[@Overtherainbow-ri3tr]

2024년에도 듣습니다. 고마운 사람.

[@user-pg3ek6cb4t]

오늘도 듣습니다

[@발칙한순두부]

2022년 4월 23일 듣고갑니다

[@Grujam92]

가끔 힘들때 이 영상 보면서 혼자 술 한잔 하면 진짜 위로됩니다. 음원보다 이 난장 라이브 영상이 진짜 제대로에요 ㅠㅠ

[@susudi4743]

내 수험기간을 지탱해줬던 것중에 하나..

[@메롱-p7h]

씨발 달빛도 죽고 달빛을 알게 해준 신해철도 죽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내곁을 떠나냐

[@honoryu4064]

내가 유일하게 전앨범을 가지고 있는 가수..보고싶다

[@yhs1272]

보고싶다 한번이라도

[@김태현-h7v]

너무늦게 이 노래를 알게되엇네요 저는 아직도 절룩거리고잇어요..

[@jaeyoungkim3178]

내생에 최고의 음유시인…홍대에서 악수해주셨을 때 아직도 기억납니다..

[@chatGPT-zero]

하나도 안 힘들어~ 그저 가슴 아플 뿐인걸..나의 노래도, 나의 영혼도, 나의 모든게 절룩거리네

[@이하늘-s8o]

살아계셨으면 더 좋은 음악, 공감되는 가사를 더 많이 전해주셨을텐데. 이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더 보고 싶네요.

[@출장지에서볼려고만든]

2024.....

[@skrtjr]

시간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 상처... 축배 파이팅!!! 넌 할 수 있어

[@mw-pd4qc]

와 갑자기 아침에 자고 일어나는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듣자마자 눈물터짐 왜 그리 일찍 가셨을까

[@39x39]

힘들때마다 들어요 항상 기억합니다.RIP

[@현크-n2i]

김환성, 김자옥, 신해철, 유재하, 김광석, 김지훈, 서지원, 터틀맨, 설리, 구하라, 채동하, 김재기, 종현, 김민수, 김현식, 김성재, 박용하, 최진실, 최진영, 김주혁, 장진영, 제이윤, 송해, 유수연, 도민호, 하늘, 죠앤같은 스타들을 떠나보내야 했지만... 당신의 '축배를 들어라' 역시 우리에겐 따뜻한 분위기를 풍겨준 노래였던 것같습니다ㅠㅠ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진원 님... 편히 쉬십쇼ㅠㅠㅠㅠㅠㅠ

[@레빗땅]

형 보고싶다 ㅠ

[@markleekr]

20대 떄 이곡으로 위로를 받고.....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와 다시듣는 30대..... 또다시 위로를 주네요....

[@turtlemarathon1]

오늘도 형님노래 들으면서 힘냅니다. 좋은 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agencement6813]

2024년에도 아물지 않는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