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2, 2009 민트 페스타 No.19에서 당신의 노래에 한동안 위로 받았던 사람으로써 해줄 수 있는건 당신의 생전 노래 부르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것 밖에 없네요. 편히 쉬세요. 명복을 빕니다. R.I.P.
Пікірлер: 28
@보보등고의n잡일기 Жыл бұрын
형은 그대론데 나는 이제 나이가 먹어 형보더 나이가 더 먹었네요 여전히 힘들 때 형 노래를 찾게 되네요 형 노랠 들으면 슬픈데 웃게 되고 웃긴데 슬프네요 힘들 때도 즐거울 때도 잊지 않고 찾아 듣겠습니다
@Michelle-xh3ih5 ай бұрын
스끼다시 내 인생.. 회사 일로 울적할때마다 들으며 위로 받고 있어요~ 음악은 달빛요정님과 함께 영원합니다!
@bingd5702 ай бұрын
살아돌아와주세요 보고싶어요
@Lim-KyungHwan4 жыл бұрын
달빛요정의 가장 안타까운점은 오랜 무명생활과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자마자 떠나버렸다는것같다.
@user-hz5px9vv8b2 жыл бұрын
라이브 진짜 보고싶다… ㅠㅠㅠ
@gks49917 жыл бұрын
드럼치는분 너무 행복해보임
@허준영-g9s4 жыл бұрын
ㅇㅈ
@bkduecalion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계속 남길 바랍니다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고등학생 때 우연히 버스 라디오 나오는 절룩거리네 곡에 반해버렸습니다. 그 이후 세상 제일 적나라하게 풍자하는 음악에 더 빠져버렸네요.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고 이미 사회인이 찌들어버렸지만 그 중간 중간 계속 달빛요정의 음악이 생각나더군요 그 시대를 잘 보여주는 특색의 가사들, 표현 그리고 그 마음을 절실히 표현하려던 그 느낌 너무 감사했습니다. 웃으며 울며 공감하며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희망차진 않지만 가슴을 후벼파는 달빛요정의 곡들이 모두의 가슴속 어딘가에 박혀있길 조금 바랍니다.
@tryonce1819 ай бұрын
가끔씩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살다보면 그의 음악들이 듣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