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에 살고 있는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한국 출장갔다가 친구 추천 받고 바지 하나 사러 갔다가 영상의 사장님 일하시는 모습에 감명받고 댓글 남깁니다.. 처음 들어갔을땐 어린 친구들이 가는 곳 같아서 좀 불편했는데 대응을 너무 잘 해 주셔서 여러 벌 착용해보고 생각도 안했던 셔츠도 사고 나왔네요. 목표로 하셨던 론칭까지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은가누-m5z3 ай бұрын
@@jaekim9465 멋쟁이이십니다!!
@Daniel-rv5ul3 ай бұрын
40대 중반이시면 그렇게 많으신것도 아니에요 ㅎ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야기 나눈 기억이 납니다 !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목표들이 있지만 이 것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는 저의 생각과 이를 구현할 팀원들 그리고 이 과정을 모두 함께할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종종 한국에 오실 때 방문해주세요 !! 젊은 거리에 있는 샵이지만 또 이를 찾아주시는 분들의 연령대는 다양합니다 !! 이야기 나눈 일들을 하나씩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아이고 ㅠㅠ 잠시 정정할 내용이 있습니다 ㅠㅠㅠ 제품에 사용한 원단의 경우 ㅠㅠ 울 96% 폴리아미드4%가 혼용된 110수 울 원단입니다 ㅠㅠ 해당 내용에 대해서 ㅠㅠ 정확하게 공지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HELLOHO-l6c3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제품 택은 96:4인데 왜 울 88이라고 하신거지? 싶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untic75 күн бұрын
3사이즈 취스탁인지 하나 떴길래 잽싸게 샀는데 진짜 미쳤습니다
@jdjsvjdk488Ай бұрын
사회초년생이라 싼마이 피코트로 갔습니다 ㅠ 피코트 한 20군데 찾아봤는데 아워셀브즈 피코트가 제일 베스트인거같네요
@IamtheflawlessАй бұрын
앗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고심 끝에 제작한 제품입니다 ! 다만 어떤 제품이라도 피코트는 피코트이기 때문에 지금 즐기실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제품을 오래 오래 이쁘게 입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용강형은하고싶어서3 ай бұрын
만들어보고 싶었던 친구인데 패턴을 풀기 어려운 친구였을텐데 역시나 여유있는 딱 좋은 핏으로 만들어줬네!! 내일 보러가야지!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아이고 ㅠㅠ 진짜 !! 고맙다 !!
@airboard3234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원하는 부분이 빠지긴 했지만 퀄리티 감안했을때 납득이 안되는 가격은 아님. 단 아직 브랜드 벨류가 가격에 합당한 부분인지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음. 이건 앞으로 브랜드를 어찌 키워나가느냐에 따라 바뀔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아직 아워셀브스를 접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가격이 높은 허들일것에는 틀림없을듯.
@Iamtheflawless2 ай бұрын
확실히 브랜드가 성장해 나아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저희도 시작했을 때 부터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 다만 이번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만족해주셨던 친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역시 너무 다행스럽게도 아워셀브스가 내년에 더 좋은 기회로 또 한 단계 크게 성장하게 될 예정이라 어쩌면 지금이 아워셀브스가 가장 합리적인 시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워셀브스가 어떤 브랜드인지 꾸준히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airboard3234Ай бұрын
@@Iamtheflawless네. 기대할게요
@mattkimm2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구독했습니다.... 멋지십니다
@Iamtheflawless2 ай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zerotwokor3 ай бұрын
00:00 Runaway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영상과 음악 선정 등... 피코트의 완성도에 걸맞는 좋은 영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jaychung0804Ай бұрын
이 제품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입어볼 수 있는 매장이 있을까요?
@Iamtheflawless29 күн бұрын
현재 기준 어데케이드 / 아워셀브스 쇼룸 / 스컬프 스토어 / 와인드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번쩍-k5k2 ай бұрын
가격듣고 흠칫 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그런 감성과 디테일, 소재와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여타 다른 해외 브랜드들과 견주어 본다면 가격이 나름 합리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실물이 궁금합니다 ㅎㅎ
@Iamtheflawless2 ай бұрын
참 어려운 영역인 것 같습니다 ! 많은 노력이 들어간 제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주실 수 있게 최대한 저희 선에서 ㅠㅠ 할 수 있는 최저가를 제시하였지만 가격이라는 것이 사실 언제나 어려운 영역이라...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 실물 한번 꼭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nytiger3 ай бұрын
스키 마스크 쓴 칸예 나오는줄 ㅋ Edit: 어쨌든, 옷 소개와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처음입니다 여기 채널 처음 👍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설명이나 소개는 사실 오랜 시간 세일즈를 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도 최소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세일즈를 하기 때문에 제작자의 관점과 소비자의 관점에서 그 경계를 찾아 설명하는 것에 익숙한 듯 합니다 !! 다만 영상적으로는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mybag993 ай бұрын
팥죽(?)색이 제일 이뻐보이는듯..!!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실물이 정말 미쳤습니다 !!
@최두리-y1i3 ай бұрын
와 드뎌 나왔네요 키랑 총장 때문에 입어봐야지 알겠네요 팝업 가즈아~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팝업에서 꼭 입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zzigg893 ай бұрын
저는 미니멀함과 클래식함의 중간선으로 느껴졌어요. 비싸긴 하지만 일본브랜드면 한 2배 이상 비쌌을 느낌 ㅎㅎ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해외 브랜드라면 최소 2배는 맞습니다 ㅠㅠ!! 다만 그 브랜드들과의 감도나 아카이브의 차이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단순히 좋은 제품이니까 가격이 높아야 한다는 접근 보다는 이 가격에 구매하여도 만족도는 더 높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sjpznrmcwt3 ай бұрын
가격 눈물 난다 🥲😂🤣😭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가격적인 부분은 저희가 열심히 설득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분명 좋은 제품을 만들었지만 소비자와의 합의는 또 다른 문제이니!! 다만 분명 좋은 제품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가격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액준3 ай бұрын
오늘 라이브 정말 잘 봤습니다! 부디 제가 팝업 가는 날까지 퍼플컬러가 남아있길....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구하셔서 다행입니다 !
@공재원-n1k3 ай бұрын
재해석의 영역이긴 하지만, 단추랑 a라인은 피코트라는 제품군 바운더리를 넘은느낌이라 아쉽네요😢
@Daniel-rv5ul3 ай бұрын
그게 재해석의 영역인거죠. 피코트는 꼭 허리실루엣이 들어가야되고 앵커닷 큰 사이즈 단추가 들어가야만 되는건 아니니까요. 복각이나 오리지널의 디자인을 찾는 분들은 그걸 가시면 되는거고 참고로 요즘엔 원형의 실루엣 입으면 오히려 이상하게 보는듯요~ 그 핏이나 단추 디테일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매니아틱한 요소라 발마칸 유행이 그렇게 오래있었는데도 피코트 유행은 안온걸 보면 알수있는듯요. 참고로 몇년전에 봉태규가 입어서 인기있었던 질샌더 피코트도 일자라인이었습니다.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지나치게 풍성한 A 라인을 피하기 위해 어느정도 경계를 잡아가면서 작업하긴 하였습니다 ! 실제로 입어보신다면 저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는지 더욱 정확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영역이 대부분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적합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cube68083 ай бұрын
좋아보이네요. 헌데 사이즈가 아쉽네요. 체격이 큰 편이라....ㅠㅠ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사이즈의 경우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드레이프성이 좋은 제품인 만큼 사이즈를 약간 여유있게 입어도 멋지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잡았습니다!! 3사이즈가 최대 110까지 핏하게 입을 수가 있어서 !! 참고해주세요 !
@TiTan_22hsb3 ай бұрын
5:04 이제품 정보 아시는분...ㅠ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해당 사진은 구글링을 통해 찾은 사진이라 특정 제품은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Paul-rt5pc3 ай бұрын
호오,, 무결님 페인트 덕지덕지 묻은 팬츠는 어디껀가요??
@도라지생강차3 ай бұрын
스테디에브리웨어 sew라인 바지 같습니다
@_Tidian3 ай бұрын
0:46 착장정보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SEW의 페인팅 치노 팬츠입니다!
@나이키-u3u3 ай бұрын
가슴둘레 크게 만든게 오히려 좋은거 같아요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상당히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죠 !! 그리고 막상 입었을 때 느낌은 지나치게 크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 원단이 어느정도 잡아주는 것이 있다 보니 !!
@unsoleil23293 ай бұрын
디자인은 취향의 영역이나 가격이 메리트가 없네요..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이 부분은 우려도 있었지만 역시나 저희가 설득해 나아가야 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가격 이하는 거의 불가능하여 최소한의 유통만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디자인을 다시 구현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User_vq_128_adsf3 ай бұрын
형 오늘 입은 페이팅 팬츠 정보 부탁해요❤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스테디 에브리 웨어의 페인팅 치노 팬츠입니다 !!
@이휴지-w1p3 ай бұрын
진짜 코트 줄라 멋있네요!!!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이번 친구는 정말 오래 준비하였습니다 !! 의도했던 것들 대부분이 그대로 나왔던 것도 만족스러웠지만 팝업 현장에서 입어 보신 분들을 보면서 더욱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
@donghame2 ай бұрын
재입고 부탁드려요ㅠㅠ
@Iamtheflawless2 ай бұрын
해당 제품은 원단이 소량 남아서 ㅠㅠ발주할 때 조금 많이 들어와서 ㅠㅠ 극소량 다시 입고될 예정입니다 ! 해당 내용 아워셀브스와 공유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dkapflzkshtlfgdj3 ай бұрын
진짜 BGM 이 너무 맛돌이에요 영상도 좋고 매장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영상도 음악도 제품도 항상 신경 쓰겠습니다 !!
@오잉-l7l6p3 ай бұрын
피아노 소리 듣자마자 16분이 사라졌습니다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이미 노래도 너무 명곡이라 ㅋㅋ 순삭이 되었죠 !!
@cjc77323 ай бұрын
이뿐데 나와서 입어봐야 알듯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지금 신세계 아워셀브스 팝업 존에서 피팅 가능합니다 !! 꼭 실물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Mikhail-us5lw3 ай бұрын
Look nice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Thank you !
@swiss_193 ай бұрын
가격빼고 너무 예쁩니다.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이 부분은 마지막까지 논의하였으나 ㅠㅠ 한계까지 .... 내린 가격이라 ㅠㅠ 이번 신세계 팝업 역시 유통사 마진 때문에 수량을 제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가격 이상의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Anglsvvrkakqhzjabrhmmkmfja3 ай бұрын
피코트는 스튜디오 니콜슨것도 이쁨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상당히 매력적이죠 !! 브랜드 정체성도 잘 담겨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zzzz2923 ай бұрын
브금선정이 왤케 제 플리랑 겹치는거같죠 ㅋㅋㅋㅋ 이번에 서울갈일있는데 그때 어데케이드도 한번들리겠습니다 이번에출시하신 니트 가격이좋길래 구매해봤는데 기대됩니다!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음악적인 부분은 저도 많은 영감을 받는 영역이긴 하지만 저희 기획/편집자 역시 음악 취향이 확고한 편이라 항상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영상 그리고 제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HJ-wt8cg3 ай бұрын
전 피코트하면 작년 FW 캡샤 피코트가 역대급이라고 생각되는데 그에 준할지 직접 봐야겠네요 ㅎㅎ
@ringojazz-z2g3 ай бұрын
저도 23fw 캡샤 피코트가 가장 이상적인 재해석 피코트라는 생각이 ㅎㅎ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해당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이유는 같은 20년대 피코트 디자인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해당 년도의 피코트 디자인은 구현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장 익숙한 40년대 디자인에 비해 인상이 강하기 때문에 20년도 베이스의 보유 피코트들 중 어떠한 브랜드의 언급도 없었습니다. 해당 년도를 근간으로 복각 혹은 재해석 했던 피코트 중 버즈릭슨/캡샤/나이젤 카본은 현재도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 했던 제품들이기 때문에 지금 그 옷들을 입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를 개선하는 것에도 집중하였습니다. 분명 그들과 다른 어떠한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개인이 어느 쪽 취향에 더 가까운지는 각자의 기준이 있을 것 같지만 저희가 작업하는 과정에서는 저희가 입고 싶었던 새로운 피코트에 조금 더 집중하였습니다.
@artcept1033 ай бұрын
runaway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과 제품 그리고 좋은 노래까지 !!
@최현성-t8eАй бұрын
형님 진짜 팬인데 …이건 가격이 너무.. 설득하신다고해도 설득하기 힘들것같네요… 좀만 더 합리적인 가격이면 좋을것같은데 70만원대는… 하 ㅜ
@름뱅3 ай бұрын
이쁘긴 한대 너무 비싸당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가격에 대한 부분은 마지막까지 고민하였는데 논의된 가격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책정하긴 하였습니다.. ㅠㅠ 다만 제품 자체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그만큼 많은 노력들과 좋은 자제들이 들어가면서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user-jihan1753 ай бұрын
@@름뱅 저정도면 저렴한거라고 봄
@GuGu-c9k3 ай бұрын
패턴이 뭔가 확 와닿지 않네요… 의도한게 A핏? 그냥 통짜 같은디요. 피코트에서 제일하지 말아야하는게 단추 바꾸기… 제일 빨리 질리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user-jihan1753 ай бұрын
그냥 통짜가 맘에들었나보죠
@RaiJin-m05173 ай бұрын
통짜라서 이쁜디 기존 피코트핏 올드하다고 생각하는 1인
@Daniel-rv5ul3 ай бұрын
단추는 조금 아쉽긴한데 핏은 일자핏이 훨씬 낫습니다. 오리지널 실루엣으로 나오면 솔직히 극소수 매니아 빼고는 아무도 안삽니다. 요즘 핏이 아니기도 하고 호불호가 많이 갈려요
@user-jihan1753 ай бұрын
댓글 보니 전체적으로 a핏을 잘모르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일단 기존 옛날패턴의 피코트는 a핏이라고 보기어렵죠. 역삼각형 핏이지 흔하게 A 핏은 삼각형 핏입니다. 또 역삼각형핏도 슬림으로 나왔지 오버하게 나오면 사람들 삽니다. 원댓글 보면 a핏이 아니다 패턴 이상하다라고 부분에 공감가는게 A핏 즉 정면에서 A로 떨어져야하는데 꼬랑지만 생긴것처럼 붕뜨고 정면샷은 뭔가 애매모호하죠? 그래서 저는 그걸 의도한거라고 생각하고 댓글 달았던 겁니다. 옷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니 각자의 추구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굳이 단추를 저렇게 했어야하는가 의심이 들어요 굳이굳이 하나만 단추를 바꿀거면 잘 복원해서 현대핏으로 재해석하던가.. 아님 애초에 해군도 아닌데, 쓸모없는 디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봤을때..음 심심한데 이거 하나만 바꿔볼까? 해서 바꾼느낌이랄까 그래서 한탕이같게 느껴졌네요. 항상 이렇다보니 저는 국내브랜드는 간혹 이쁜거 말고 아예 생각도 안하고 유니클로, 일본, 미국,이스트로그, 유럽브랜드만 사게되네요.(극소수의 해외진출브랜드 제외) 아워셀브스도 여러개 갖고있지만..옷에 큰 감흥을 받기 어렵더라고요. 걍 막입는 용으로 삽니다.
@n0eli-z5q3 ай бұрын
GuGu님은 저와 생각이 정반대시네요. 애초에 재해석을 통해서 여러 부분들이 변경이 되었고 님이 말하는 소위 그 '통짜' 핏이 오히려 대중적으로는 무난하게 입기 좋은 핏입니다. 아무리 오리지널 비슷하게 만들어도 님 같은 분들이 안사잖아요ㅎ 애초에 그런 복각류st는 이미 대체브랜드가 널리고 널렸구요. 그리고 위엣분에 써주셨지만 봉태규가 입어서 유일하게 뜬 질샌더 피코트도 그런 '통짜' 핏이구요. 그리고 피코트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된다 안된다 그건 누구 기준인데요? 그저 님 생각인거 같은데요ㅋ 단추 있어도 나쁘지 않았겠지만 애초에 재해석을 했다면 오히려 애매하게 복각 단추 쓰느니 그냥 저대로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거가지고 핏은 이런데 단추는 또 해군단추써서 밸런스가 안맞는다는둥 왈가왈부하는 사람들 더 많았을듯요 ㅎ
@calmly18023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저돈주고는 절대 안살듯,,,, 고가의 의류를 소비하는 가장 큰 요소중 하나는 1. 브랜드적 고유 가치가 있는가? 2. 고가의 하우스 브랜드나 명품들은 접근 조차 불가능 하니 그 아랫단계에서의 역할을 하는가? 3. 1번이랑 연결되는 부분인데 브랜드적 가치가 타 브랜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있는가 (독특한 소재나 디자인 또는 패턴 등) 이 세가지 요소 중 저 코트가 가지고 있는 부분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면 전혀 구매로 이어지지 않네요,,, 쇼를 전개하는 브랜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막 엄청 특별한 요소가 들어갓다고도 보기 애매하고 원단을 특수 가공하거나 해서 브랜드적 창의성을 갖춰다고도 보기 애매하고,,,, 뭐하나 구매를 당기는 매력이 없슴니다 현재 그격으론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우선 의견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과 그 기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각자의 영역이겠지요. 같은 제품을 보고도 각자의 기준에 따라 위의 언급한 3가지 요소가 충족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1. 브랜드적 고유가치가 있는가? 아워셀브스와 저희 모두 한 해 두 해 하면서 얕은 경험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보여주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단기간에 많은 것들을 증명하기도 하고 만들어가고 있는 브랜드에 브랜드적 고유 가치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입장 차이입니다. 모든 브랜드는 시작이 있고 그 가치를 알아보는 소비자를 만나 그 가치를 증명하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의 반복입니다. 만약 브랜드적으로 저희가 가치가 없다면 저와 아워셀브스를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실망을 시켜드리는 일이 되겠지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매년 더욱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가치를 논할 수 있는가? 는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2. 고가의 하우스 브랜드나 명품들은 접근 조차 불가능 하니 그 아랫단계에서의 역할을 하는가? 어떤 브랜드의 대체품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피코트라고 하는 키워드 안에서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하고 그 중에서 이 제품도 하나인데 타 브랜드 제품이 더 마음에 드신다면 그것을 구매하면 그만이고 그 제품들과 놓고 보았을 때 결코 그 아랫단계 혹은 그 윗 단계를 위해 탄생한 제품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같은 옷이 없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였으니 말씀하신 역할과 별도로 다른 제품들이 만족스럽지 않은 분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3. 고유의 아이덴티티 역시 1번과 연장으로 이미 나아가고 있고 앞으로 말씀하신 것과 같이 1,2,3번이 부족하다면 저희도 아워셀브스도 자연도태되겠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고 이건 이 제품 제작에도 들어가 있는 저희의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후가공이나 원단 특수 가공이나... 창의성은 이미 원단 셀렉에서 섬세하게 작업한 모든 내용에서 저희가 의도한 바를 그대로 표현한 제품입니다.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고 각자에게 이 제품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지만 '가치'를 논하기에 부족한 제품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저 돈 주고 사지 않는다는 것은 개인의 의견이고 이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언급한 3가지 이유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것 중 '가치'를 논하는 것은 수용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조르바-h4m3 ай бұрын
단추나 디테일이 좀 아싑네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많은 고민과 논의를 하였지만 복각으로 접근한 것이 아니라서 꼭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dodo.21943 ай бұрын
손톱좀 자르는게 어떨까요?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잘 정리하겠습니다 !! 평소에는 기타 때문에 지판을 누르는 왼손은 짧고 오른 손은 현 때문에 좀 길게 유지하는데 요즘 잘 안 치게 되어서...
@gapsickkim3 ай бұрын
단추 크기랑 품이 어벙한게 아쉽다
@Dew-b8b3 ай бұрын
피코트가 저게 단추가 크다고?
@gapsickkim3 ай бұрын
@@Dew-b8b 크기의 뜻을 모름?
@Iamtheflawless3 ай бұрын
단추는 각자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 측에서 무어라 말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복각의 개념으로 접근하지 않았기 때문에 꼭 큰 단추나 특별한 문양의 단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