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은 썰맨님 이 레시피가 진짜 최고예요 맛집 닭볶음탕 하나 안부러워요 생강없어서 생강만 생략했는데도 미친맛이예요 저는 순살닭정육에 감자 팍팍넣었는데 간단하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감사해서 댓글달러왔어요
@jungkim5771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닭볶음 하면서 씻기만 했지 염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 오늘은 일욜이라 못하고 담주 토욜날 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청 기대 중입니다 ㅋㅋ
@ssulman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김현택-q6r Жыл бұрын
닭도리탕이 순우리말입니다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말 도리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 또한 도려내다, 도리치다란 뜻도 아닙니다. 도리는 지금도 곳곳에서 쓰이고있는 순우리말로서 돌다, 돌리다, 감아돌리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예를들면, 물도리동( 물이 마을을 감아돌아 흐르는 하회마을) 목도리( 목에 감아두르는 방한류) 도리질( 아기들의 도리도리) 회도리( 바둑에서 상대의 돌을 감아돌리듯 잡는기술) 도리께( 허공에서 빙 돌려 내리쳐 곡식을찧는 옛날 탈곡농기구) 도리짓고땡( 화투패를 돌려 승부를 겨루는 놀이) 도리뱅뱅이( 민물고기를 튀겨 둥글게 돌려담아내는 강원도요리) 닭도리탕( 전골냄비에 닭고기토막과 감자등을 둥글게 돌려담아 얼큰하게 끓이는요리, 요즘은 굳이 돌려담지 않지만 닭고기가 귀하던 옛날엔 둥글게 돌려담아 모양을 갖춤) 이렇듯 도리는 지금도 분명히 쓰고있는 순우리말입니다 그런데 소위 국립국어원이란 전문기관에서 도리의 뜻도모르고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참 개탄스럽습니다. 앞으로 닭볶음탕이란 어색하게 급조된말 쓰지마시고 정겨운우리말 닭도리탕을 씁시다~~
@시가있는요리2 жыл бұрын
닭을 세척하지 않네요. 레시피공유하고 응원합니다 좋아요😀👍😀👍😀
@ssulm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gumini11 ай бұрын
어젯밤에 침지 염지 해놓고 오늘 점심에 해서 먹었는데 간도 완전히 딱 맞고 드신 분 다들 맛있다고 난리였어요.. 남편이 역대급이라며.. 진짜 썰맨님 레시피는 하나하나 주옥같고 다 맛있네요. 저는 썰맨님 레시피대로 만들기만 하는데 늘 저보고 요리 잘한다 이야기하니 ㅎㅎ..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항상 진짜 마니 감사해요❤유튜브에 절대 댓글 안 다는데 너무 감사해서 남깁니다.👍🏻👍🏻
@verdandi89015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봤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비밀로 하고 레시피를 완전히 외워서 본인 것으로 만들면 일류 요리사가 됩니다.ㅋ
@박정연-g5o2 жыл бұрын
아... 내일 워커힐 뷔페가는데... 그래도 이 황금레시피 놓칠수 없드아~~~ 모레는 꼭 이 닭볶음을 해보리라!
@ssulman2 жыл бұрын
워커힐.나두데꾸가구렷
@幸福な時間2 жыл бұрын
시장에서 닭을 살때 염지된 닭을사면 굳이 염지없지 썰매님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수 있겠네요.^^
@ssulman2 жыл бұрын
그렇쥬~~ ㅎㅎ
@정인희-h4x Жыл бұрын
계량스푼 사용해도 될까요? 밥수저 계량해야 할까요?
@khun_jax31192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썰맨레시피 오늘도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ssulm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jjunmom-g9j2 жыл бұрын
당장 닭주문해서 해먹어볼게요. 염지 꿀팁알려주서서 감사합니다.😊
@ssulman2 жыл бұрын
ㄱㅅ합니다
@루피아빠-g1j2 жыл бұрын
닭볶음탕 진짜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ㅎ 항상 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sulman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깡깡짱5 ай бұрын
닭도리탕 유툽레시피중에 썰맨의 이레시피가 거의 탑5안에 듭니다~! 저 염지방법을 쓰고안쓰고의 차이는 가정식 닭도리탕요리법중에 혁명중에혁명입니다... 오죽하면 가슴살은 맛이아닌 의무감으로 먹는다는 제 헬창근육질남친이 닭가슴살을 맛있다고 다먹었어요ㅋㅋㅋ 이레시피만 벌써 5번이상 해먹음ㅋㅋㅋㅋㅋ
@verdandi89015 ай бұрын
닭볶음탕 1위는 어느 레시피인가요? 조카에게 극락의 맛의 닭볶음탕을 해주고 싶어서 지금 여러 레시피를 탐구 중입니다. 먼저 많은 레시피를 경험하신 것 같으니, 가르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깡깡짱5 ай бұрын
늦게봤네요~ 답글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어느정도 다 비슷비슷한데 저는 너무 고추장느낌의 걸쭉~한 양념 닭도리탕은 비선호하고 어느정도 맑고 칼칼한 국물을 좋아해요. 근데 썰맨 이레시피가 제입맛엔 딱맞았고, 김대석셰프 레시피도 좋았어요. 심방골주부?? 인가 그분 레시피도 맛있었어요. 근데 좀 덜자극적인맛이라고 보심되고.. 윤이련레시피는 생각보다 좀 별로더라구요. 그분이 아무래도 경북대구 토박이분이라 너무 그쪽지방맛?이라해야되나..백종원레시피는 진짜딱 맛있는거도 맛없는거도아닌 식당사먹는맛나고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맛없다생각했던 레시피가 그..뚝딱이형? 레시피인데 "강서구화곡동 닭도리탕배달전문점 "레시피 있어요~ 그레시피가 너무너무 별로였습니다..;; 엄청짜고달고 ;;; 그레시피는 진짜 비추입니다.@@verdandi8901
@verdandi89015 ай бұрын
@@깡깡짱 하나를 딱 짚어주시지는 않았지만, 결론은 이 썰맨님의 닭볶음탕 레시피가 최고라는 말씀이신 것 같이 들립니다. 개인적으로 요리 하려면 날 잡고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조만간 시간 내어서 해먹어 보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깡깡짱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썰맨님의 레시피와 님의 팁 덕분으로 맛있는 닭볶음탕을 요리해 먹었습니다.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수연-v5w5u10 ай бұрын
물 600ml Msg 소금 2큰술 후추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rlee4805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닭사러 갔다 오께요 감사합니다 😊
@cooking_song782 жыл бұрын
저는 집에서 소규모로 도시락 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그제 영상속에 나오는 방법으로 닭을 염지 시키고 닭다리 닭볶음탕을 했어요! 모든 음식을 새벽에 하고 있어서 염지를 한 시간 밖에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고기속에 간이 좀 베어서 고객님들이 아주 맛있게 드셨답니다. 저도 조금 먹어보니 양념에 몇 시간씩 재워둔 거 보다 훨씬 더 간이 잘 베어서 맛있더군요! 썰맨님의 영상 아직 배움의 길이 한참이나 남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닭요리는 염지 후 조리해야 겠어요! 정말 감사한 영상이였습니다.
@ssulman2 жыл бұрын
아이쿠 감동입니다.. ^^ 항상 화이팅 입니다. 도시락업체명 지역 연락처 남겨주세요. 광고허용 ㅎㅎ
@cooking_song782 жыл бұрын
@@ssulman 집에서 아주 작게 하는 거라 광고할게 음써요...^-^; 아니 광고한다는 거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해요!
@김현택-q6r Жыл бұрын
닭도리탕이 순우리말입니다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말 도리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 또한 국립국어원에서 말하는 도려내다, 도리치다란 뜻도 아닙니다. 도리는 지금도 곳곳에서 쓰이고있는 순우리말로서 돌다, 돌리다, 둥글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예를들면, 물도리동( 물이 마을을 감아돌아 흐르는 하회마을) 목도리( 목에 감아두르는 방한류) 도리상( 둘러앉아먹는 둥근밥상) 도리질( 아기들의 도리도리) 회도리( 바둑에서 상대의 돌을 감아돌리듯 잡는기술) 회도리목( 물이 감돌아 굽이치는 목) 도리깨( 허공에서 빙 돌려 내리쳐 곡식을찧는 옛날 탈곡농기구) 도리짓고땡( 화투패를 돌려 승부를 겨루는 놀이) 도리뱅뱅이( 민물고기를 튀겨 접시에 둥글게 돌려담아내는 강원도요리) 닭도리탕( 전골냄비에 닭고기토막과 감자등을 둥글게 돌려담아 얼큰하게 끓이는요리, 요즘은 굳이 돌려담지 않지만 닭고기가 귀하던 옛날엔 특별음식이므로 둥글게 돌려담아 모양을 갖춤) 토끼고기를 쓸때는 토끼도리탕이라 합니다. 이렇듯 도리는 지금도 분명히 쓰고있는 순우리말입니다 그런데 소위 국립국어원이란 전문기관에서 도리의 뜻도모르고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참 개탄스럽습니다. 앞으로 어색하게 급조된 신조어 닭볶음탕은 쓰지마시고 고유의 우리말 닭도리탕을 씁시다.
@아자아자가즈아6 ай бұрын
@@김현택-q6r이미 닭볶음탕이 표준어가 된 마당에 다시 ?
@김현택-q6r6 ай бұрын
@@아자아자가즈아 순우리말에 일본어라는 터무니없는 누명을씌워 내쫓은 국립국어원이 원망스럽고 아무 생각없이 그것을 따르는 백성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카이젤릭 Жыл бұрын
와~ 어제 점심에 집에 친구들 초대 해서 이 레시피 그대로 해줬는데 다들 너무 맛있다고 난리였어요 염지 하나만으로 닭도리탕이 이렇게까지 맛있어 질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썰맨
@ssulman Жыл бұрын
네 잘하셨어요 ^^❤️
@이서윤-b5g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려요^^
@ssulman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eehan_2da2 жыл бұрын
싸가지고 가셔서 한잔 하신다니 예전처럼 나일잔 라방이 보고 싶어유...ㅎㅎ
@ssulman2 жыл бұрын
라방할꺼에요~~ ^^
@wooz2342 жыл бұрын
1.3키로 닭인데 염지물 똑같이 해도 괜찮을까요?
@최은설-r4l Жыл бұрын
정말감사합니다
@B-B-Big Жыл бұрын
닭내장? 그런게 제거가 보통 잘 안되어있어서 씻어서 써용😢 그부분만 씻어도 되겠군요?! 근데 그 뼈사이에 맨날 껴있는 그 내장 먹을수도 있는건가여...?
@3412-o1i3 ай бұрын
닭내장만 따로도 먹는대요 뭐 치킨튀길때도 그대로 써요
@오뚜기-f5c2 жыл бұрын
역시 배운사람 후추는 오뚜기죠!! 그런데 왜이리 오른겨!!
@ssulman2 жыл бұрын
내가 안그랬음 ㅋ
@tiffanyair87212 жыл бұрын
@@ssulman ㅋㅋㅋ 잘생긴 썰맨님 유머러스까지 겸비~
@이영란-b2e2 жыл бұрын
찜탉~~~? 다음에 하실려고용~
@ssulman2 жыл бұрын
네 영상이 길어서 2회로 나눠서 업로드 됩니다~
@doco-o6v Жыл бұрын
감독님 ㅋㅋ
@썬-e7o2 жыл бұрын
닭볶음탕은 기름은안들어가나요?
@박경택-n2p2 жыл бұрын
찜닭은 어디갔나요?ㅎㅎ다음편인건가요?
@ssulman2 жыл бұрын
알면서 묻는 심보..👌
@박경택-n2p2 жыл бұрын
@@ssulman 사랑합니다 형님~~
@JJ-om1to Жыл бұрын
찜닭은 어디??
@모도리-j9z Жыл бұрын
밥숟가락말고 정확한 계량스푼으로했으면합니다
@molmouse1235 ай бұрын
닭볶음탕 염지는 생각못했네 ㅋㅋ
@알콩이-w6k2 жыл бұрын
내장쪽 피 제거 안해도대나요 ? 비리지안나요
@ssulman2 жыл бұрын
신선한 닭은 그게 맛있죠.. ㅎㅎ
@BJ랜다2 жыл бұрын
이게 뭐라고 이건 요리가 맛습니다. 난 사먹을래 ㅠㅠ
@ssulman2 жыл бұрын
워워워
@무등산수박-w2e2 жыл бұрын
저는 닭으로 요리했는데 국물에 닭맛이 안나요....이유가 뭘까요 ㅠㅠ
@ssulman2 жыл бұрын
🙄🙄🙄 생각중.... 닭한마리로 20인분을 만든건 아니죠?
@무등산수박-w2e2 жыл бұрын
@@ssulman ㅋㅋㅋ 진짜 저도 미스테리에요.... 썰맨님 레시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항상 맛있는요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j현 Жыл бұрын
@@무등산수박-w2e 치킨 파우더를 넣어보셔유 닭국물 맛 지대루 나유 지는 두반장도 조금 넣어유
@황미숙-f9y2 жыл бұрын
마싯꾼은 당근 넣을때 손을 안떠는군요ㅋㅋㅋ
@ssulman2 жыл бұрын
들켜버렸쓰~~ ㅎㅎ
@FOX태윤아범2 жыл бұрын
옆에 찜닭도 알려주세요
@ssulman2 жыл бұрын
내일 업로드 됩니다~ ㅎ
@jeyookdubbob2 жыл бұрын
식당썰전에 썰맨~ 구도꽈 좋아요 부탁드려요
@ssulm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ㅎ 식당썰전을 기억하시네요 ^^
@ksa-zs9tx Жыл бұрын
3년전께 맛있어요 이게맛있어요??
@verdandi89015 ай бұрын
레시피는 이거랑 그 전 거랑 사실상 거의 똑같은데요.
@김현택-q6r Жыл бұрын
닭도리탕은 순우리말입니다.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말 도리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또한 국립국어원에서 말하는 도려내다, 도리치다란 뜻도 전혀 아닙니다. 도리는 지금도 곳곳에서 쓰이고있는 순우리말로서 돌다, 돌리다, 감싸다, 둥글다라는 뜻입니다. 예를들면, 물도리동( 물이 마을을 감아돌아 흐르는 하회마을) 목도리( 목에 감아두르는 방한용품) 윗도리 아랫도리 (상체 하체를 감싸는 의류) 도리상( 둘러앉아먹는 둥근밥상) 도리질( 아기들의 도리도리) 회도리( 바둑에서 상대의 돌을 감아돌리듯 잡는기술) 회도리목( 물이 감돌아 굽이치는 목) 도리깨( 허공에서 빙 돌려 내리쳐 곡식을찧는 옛날 탈곡농기구) 도리짓고땡( 화투패를 돌려 승부를 겨루는 놀이) 도리뱅뱅이( 민물고기를 튀겨 접시에 둥글게 돌려담아내는 강원도요리) 닭도리탕( 전골냄비에 닭고기토막과 감자등을 둥글게 돌려담아 얼큰하게 끓이는요리, 요즘은 굳이 돌려담지 않지만 닭고기가 귀하던 옛날엔 특별요리이므로 둥글게 돌려담아 모양을 갖춤) 토끼고기를 쓸때는 토끼도리탕이라 합니다 이렇듯 도리는 돌다, 돌리다, 감싸다, 둥글다는 뜻으로 지금도 다양하게 쓰고있는 순우리말입니다 그런데 소위 국립국어원이란 전문기관에서 도리의 뜻도모르고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참 개탄스럽습니다. 이젠 어색하게 급조된 신조어 닭볶음탕은 쓰지마시고 고유의 우리말 닭도리탕을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