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낭독이 짧지 않았을 글을 제가 순식간에 들은 것이 미안할 뿐입니다 갈수록 감동이 깊어져서 감히 평생을 통해 제가 두 번째 좋아하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최고라고 생각하는 책은 원어로 읽어서 그 느낌 그대로를 느꼈던 Anne of Green Gables 이었어요. 정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의 작품을 여러 편으로 나누어 올릴 때는 호흡이 끊기지 않도록 빠른 업로드를 하고 싶은데 예전처럼 끊임없이 작업하지 못하고 있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염지혜-l1l17 күн бұрын
이삿짐 쌓는이 순간에도 집주인상대로 쌓인게 많아 통제가되지않아 🤮를 많이 한 이 와중 에도 다시금 낭독님의 낭독이 그리워 듣습니다. 💙❤💜💛💚 춥디추운날인만큼 아시죠 믿는자들은 그러죠😅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 전이다. 그런만큼 바쁜 시간을 보 내시더라도 몸을 너무 혹 사시키시지마요
@bookwindow17 күн бұрын
추운 겨울날 이사를 하시나 봐요. 정신 없는 와중에 창가를 찾아와 낭독에 귀 기울이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몸을 아끼겠습니다!
@한금자-d5v17 күн бұрын
미술 천재일지는 몰라도 여자를 정신적으로 부족하다거나 죽음에서 건져준 스트로브의 진심을 배신한 건 화가 나네요. 너희가 좋아서 한 일이니까 하는 못된 생각으로~ 일말의 양심은 있어야지 않을까요. 점점 더 재밌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bookwindow17 күн бұрын
천재의 내면은 이해하기 어려워요. 특히 예술가들의 광기는요^^ 상식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저 너머의 세계를 작가는 예리하게 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sajapiano958517 күн бұрын
그토록 자유로운 영혼에 위대한 작품이 나오나 봅니다ᆢᆢ나또한 뭔지 모를 자유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ᆢ
@bookwindow16 күн бұрын
종횡무진 예측할 수 없는 예술가의 영혼을 활자로 엿보는 것 같아요. 고흐, 고갱... 그들의 예술 세계에 더욱 관심이 기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