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는거는 내 자유^^ 내 말을 듣고 안듣고는 상대의 자유^^ 가볍게 말하고 고집하지 않겠습니다. 속이 시원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TV-bz7vw7 ай бұрын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생수-h2l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 큰 도움이 되고 상담자로서 내담자들을 치유해 주시려는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이 내담자들을 치료가 되게 한다고 믿습니다 교수님과 상담한 내담자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튜브를 통해서 교수님 말씀 들을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저도 1주일에 1시간 상담을 34회정도 받고 있는데 마음이 충만해 찌니까 허전했던 마음도 채워지고 이사람저사람 붙잡고 하소연 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지고 말없는 남편과 사는 것이 힘들었어요 남편은 성실하고 열심히 일은 잘 하는데 의사소통이 안되니까 답답하고 절벽에다 메아리치며 사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말은 없지만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다 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TV-bz7vw Жыл бұрын
아, 남편 분과 그런 어려움을 겪으셨군요. 잘 극복해가시는 듯해 반갑습니다.
@yo-ri4sb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30대초반 여성입니다. 겉은 순해보여서 사람들하고 무난하게 지내는것같은데 속에는 들끓을때가 많았습니다. 그걸 누군가가 받아주는 과정이 지속되니까 속에 찌꺼기가 없어지는것같습니다. 내가 얘기하면 상대가 따라야된다는 내고집때문에 나도 상대도 힘들었던것같습니다. 이런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아, 잘 이해하시니 반갑습니다.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서소희-h4k3 жыл бұрын
가뿐하게 얘기한다는게 쉬운거 같지만 진짜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많은 연습이 필요할거 같아요
@TV-bz7vw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감정을 제어하고 말하려면 내공이 필요하지요.
@엘리-m2s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목에서 울컥하게 되는데 참아지게 돼요 쌓아놓나봐요 이게 문제예요 제가
@seoksunhong1537 Жыл бұрын
@@TV-bz7vw쓰고 있는 것 같다 나 나 조수미 🎉
@philo-sophy06133 жыл бұрын
담백하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고집에 있었네요. 변할지 안변할지의 선택은 그 사람의 것인데 바뀌어야 한다는 고집으로 관계를 무겁게 할 수 있겠네요.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려요. ^^*
@TV-bz7vw3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나도 변하기 어려운데, 상대를 어떻게 변화하도록 만들겠어요! 그냥 언급만 해주어 상대가 알도록 해주는 게 서로 좋을 듯합니다.
@erink9919 ай бұрын
이 말씀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악쓰고 서로 상처 받고 하는 일이 없었을텐데요.내 말을 따르도록 고집하는 마음이 있었네요.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어 다행입니다.담백하게 말하고 그때그때 의사표현을 적절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TV-bz7vw9 ай бұрын
상대가 내 말대로 따라주기를 바라지 않으면 그때그때 표현하기가 훨씬 수월하답니다.
@gifg-o7t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깔깔깔깔”이랑 “야물딱지게”란 단어가 나올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
@TV-bz7vw Жыл бұрын
아, 그렇습니까. 제가 가끔 그런 단어를 쓰는가 봅니다.
@LYK09113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좋은 의도로 이야기했는데도 불편한 느낌이 들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제 말 속에 그사람이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전해져서 였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강요겠지요. 강요를 빼는 연습 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무릎치며 듣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TV-bz7vw3 жыл бұрын
저도 반갑습니다.
@sarahyun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부터 무서운 아빠 밑에서 감정을 억압 받고 남에게 하고 싶은 소리를 하지 못하는 엄마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남에게 따지거나 하고 싶은 말은 하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남들은 순하다거나 착하다고 저를 많이 표현했는데 성인이 되면서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이용을 당하고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표출을 제대로 못하다 보니 40넘어서 사춘기처럼 엄마에게 그냥 넘어가도 될만한 일들도 일일이 따지고 제 말을 따르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에는 화풀이를 했었습니다.그런데 교수님 유튜브 강의 듣다보니 깨닫게 되는 점이 많네요..내부에 찌꺼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독단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TV-bz7vw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게 깨달으시니 반갑습니다. 잘 노력해가시기 바랍니다.
@user-lg4lg6ub9o3 жыл бұрын
가볍게 이야기하기 , 이야기하는 걸로 만족하기
@TV-bz7vw3 жыл бұрын
예, 그렇습니다.
@덕화-x1f Жыл бұрын
어려워요 ㅎ
@kangsoyon377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가볍게 이야기해서 찌꺼기 남기지 않기
@TV-bz7vw Жыл бұрын
예, 그렇습니다.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소화를 하던지 아니면 가볍게 뱉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고창휘-y8rАй бұрын
마음의 내부에 찌꺼기가 남지않게 하려면 그때 그때 이야기해야 눈치보지말고 두려워말고 그래야 내부에 찌꺼기가 안남는다 음 그때 그때 표현 맞는말씀입니다 🎉🎉🎉
@연근-t1w3 жыл бұрын
못한말들이 항상 자갈처럼 덜그럭거리지요 근데 어짜피 말해야 듣지않는 벽창호인데 마음에 분노가 가득차서 수시로 분노를 제어치 못하는데 이게 바로 제고집때문이네요 감사합니다
@TV-bz7vw3 жыл бұрын
상대가 알아듣기를 바라는 것은 무지에 가까운 거대한 포부일 가능성이 짙습니다.
@연근-t1w3 жыл бұрын
@@TV-bz7vw 네 엄청난 걸 오늘처음 알게됏네요 감사합니다 새해에 새로운 걸 깨닫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행운-f4h8 ай бұрын
오늘도 또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황윤희-u5w Жыл бұрын
내가 얘기해도 안들을때 살짝 화났지만 ~ 상대방의 한계와 수준에 따라 사정이 있다는 말씀에 많은 의문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예, 이해의 폭을 넓혀 자꾸 너구러워지시기 바랍니다.
@JJ-pj3ts3 жыл бұрын
제가 범하고 있던 오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얘기를 하면 그 의견을 꼭 상대가 듣고 바뀌어야 옳다라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마음놓고 저의 의견을 표현해본 경험도 많이 부족해서 상호작용 기술이 부족했던 것 같구요 겉으로 착해보이지만 속으로 활화산 같이 들끓는 사람이 딱 저였거든요 담백하게 말해본 경험이 없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V-bz7vw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저도 기뻐요.
@잘듣자-u7w9 ай бұрын
따뜻한 음성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yunkwon5648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항상 지혜로운 말씀 해주셔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남편이 오래전에 사서 보았던 교수님의 책을 발견해서 그책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지금 교수님 종교가 무엇인지 몰라서, 이런 훌륭한 교수님을 꼭 천국에서 뵐수있도록 하나님께 매일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TV-bz7vw3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kyk52283 жыл бұрын
재미 있습니다. 셋이 있으면 항상 1사람은 소외되기 마련이던데요. 저는 매일 저를 위해서 따스한 밥을 합니다. 지금도 개스 위에서 바글바글 끓고 있어요. 엄마가 그렇게 해 주셔서 밥통에 있는밥은 먹기 싫습니다. 세번째 분도 한 두번 시도하다가 안되면 손수 해잡수시면 안될까요? 남의 처분을 바라지 말고요. 계속 나머지 밥을 먹다보면 싫을거 같아요. 이해하는것과 감정 은 다르더라구요.
@TV-bz7vw3 жыл бұрын
ㅎ ㅎ 자기에게 그렇게 대접을 하며 사신다니 대단합니다. 그 또한 매우 부지런해야 하지요?
@아침햇살-k4g7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귀한 영상과 구독자님들의 댓글... 그리고 교수님의 답글을 통해서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TV-bz7vw7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기후스님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 이 나의 과거를 지적해 주는듯 하여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고맙습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TV-bz7vw3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십니까. 늘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히 지내세요.
@parkmadam3373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에 오늘도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TV-bz7vw3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저도 감사합니다.
@parkmadam3373 жыл бұрын
@@TV-bz7vw 와~~댓글까지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보내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용용죽겠지-r9f2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는건 이미 스타일로 굳혀졌는데, 그때그때 말하는건 연습이 필요하겠습니다.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연습이요. 😀😀
@TV-bz7vw2 жыл бұрын
예, 무엇보다 억압해두는 것을 없애기 위해서지요.
@김기원-b8w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귀한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TV-bz7vw3 жыл бұрын
예, 추위에 서로 조심해요.
@love..3314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 너무 맘에 와닫아서 메모하면서 반복으로 듣고있습니다 저도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것을 교수님 영상을 통해서 깨닫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TV-bz7vw2 жыл бұрын
예, 감사합니다.
@TV-qi1ns3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는걸 이번 영상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V-bz7vw3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요! 반갑습니다.
@bluesjinsoo11 күн бұрын
최근에 제가 아끼는 사람한테 제 의견을 관철시키려다가 크게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상대에게 사랑과 헌신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성찰을 해보니 제가 좀 경솔하고 고집을 피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TV-bz7vw10 күн бұрын
아, 뒤늦게라도 그런 성찰을 하셨다니 무척 반갑습니다.
@changhwankim175910 ай бұрын
훌륭한 분이십니다.
@TV-bz7vw10 ай бұрын
ㅎㅎ 노골적으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민망합니다.
@인해예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어렵겠지만 쌓아두지 않고 가뿐하게 말할 수 있도록 마음을 가볍게 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TV-bz7vw2 жыл бұрын
예, 맞습니다.
@붉은태양-q5x3 жыл бұрын
가뿐가뿐 이야기합니다 요즘 제가 대견한 것은 예전같으면 쪽 팔려서 몇날몇일 잊지못하고 괴로워할 일들이 아무렇지도않게 잊혀진다는 거예요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분명히 그렇습니다 제가 받는 친절을 권리로 생각하지않고 맛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저도 이제야 사람답게 되어가기 시작하나봐요 죽을 때는 분명 철들어 가게 될 것 같습니다
@TV-bz7vw3 жыл бұрын
어쨌든 감정이라는 것은 덧없는 것인데, 그러한 것에 자신을 할애하며 지내기에는 자신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지요.
@천재희-i8p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좋은말씀감사합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쁨니다.
@김명옥-f4e8 ай бұрын
답답한데정답주셔쪼아요 감사감사
@seyeong_js Жыл бұрын
제게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TV-bz7vw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Greenleaves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극하게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
@TV-bz7vw3 жыл бұрын
ㅎㅎ 극하게 공감된다는 표현이 재미 있습니다.
@장진환-m3t2 жыл бұрын
평상시 미처 생각치도 몼한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TV-bz7vw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장진환-m3t2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60넘었는데 주변. 마구잡이로 사는사람들이 많아요 젊은층 으로부터. 외면을. 덩달아 같이 받네요
@hyunjoojeon1070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우연히 교수님 유투브를 접하고 최근 쭉 보고 있는데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저는 전혀 제 마음을 편하게 표현할 수 없는 환경에서 오래 오래 살아왔고 그 가슴에 응어라를 혼자서 고군분투 종교와 마음 수행을 통해서 풀어왔답니다. 현실적인 부분에서 사회생활이나 인간 관계에서 참으로 미숙하고 두려움이 많아 많은 아픔이 있어왔는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많이 도움이됩니다. 상담자의 역활을 이야기해 주시니 외로웠던 저를 돌아보게 되고 저도 상담자가 되어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 열망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그렇게 할 이유가 있나 하는 생각에 접었었는데요. 교수님을 뵈오니 늦었지만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좋은 상담가가 되기 위해서 어디서 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50대 중반으로 직장을 가지고 있는 여성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TV-bz7vw2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그런데 상담학을 공부하는 것은 재미있고 유익하지만, 수입창출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지요. 즉 가성비가 떨어지니, 잘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ally523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bz7vw3 жыл бұрын
예, 저도요.
@BianJinyan1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bz7vw17 күн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paschainjesusАй бұрын
저는 한 두번하라고 했는데 안하면 완전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무시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