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브랜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모두 아는 브랜드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새롭게 알아가시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중에 신기했던게 있으셨다면 번호를 말씀해주세요 알쓸패잡 003에 반영해서 더 재밌는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prod by. T
Пікірлер: 107
@dong9rus5292 жыл бұрын
중학생 아들 둘 옷 좀 사줄려고 유툽이랑 인터넷 뒤적이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지만, 지금은 내가 더 재밌게 보고 있는 채널! 지나가는 40대 아저씨가 응원합니다~
@_vincent0329_2 жыл бұрын
아들 옷 사주시려고 이렇게 공부까지 하시다니, 정말 멋있습니다:)
@Engchan12 жыл бұрын
멋있으십니다. 패션에 늦고빠름은 없죠
@goodboy.kr7 Жыл бұрын
제 아들이 되어주실래요?ㅠㅋㅋ
@seasonhouse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어리지만 딸아들있는데 멋지십니다.
@user-rw3jk2ul3j2 жыл бұрын
한 브랜드를 깊게 다루는것이 아닌 다양한 브랜드를 조금씩 알려주는 알쓸패잡 컨텐츠가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peterkim1058 Жыл бұрын
비스포크, Bespoke (영어로 맞춤) 수 미주라, Su misura(이태리어로 맞춤) MTM, Made to measure (맞춤) 그냥 다 맞춤을 의미하고 고객에게 맞춰 주는 방식입니다. 자세하게는 살짝 다르지만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계에서 비스포크, 수 미주라, MTM 을 나눠 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업(생산) 방식은 비스포크, 수 미주라, MTM 이던 혼자서 패턴, 재단, 봉제, 마무리 까지의 모든 공정을 해서 제작 할 수도 있고 공장에 의뢰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혼자서 직접 핸드메이드로, 부분 핸드메이드로, 머신메이드로 작업 할 수 있고 대량 공장에서 전체 핸드메이드로 할 수도 있고 부분 핸드메이드 대부분의 공정을 머신을 사용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핸드메이드 라는게 마무리 하나라도 손바느질이 들어가면 핸드메이드 라고 하는 세상이라... 몇 % 핸드메이드 제품인지는 소비자의 선택과 정보력에 맡겨야 할 듯합니다.ㅜㅜ 핸드메이드 정말 쉽지 않거든요... 몇일 동안 한 사람을 위해서 오롯이 그 옷을 짓는다는 건 자신과의 싸움이고 정성입니다. 그 완성품은 정말 아름답습니다.(진심으로 만든다면...) 아이고~~~ 댓글을 너무 길게 썼습니다. 너무너무 좋아하고 많은 것 배워 갑니다. 조금 알고 부분 도움 되실까 적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j1068012 жыл бұрын
2:23 부터 아메리온도르 인수했다고 윗부분 똑 떼가는 거랑 이어서 트위터맨 판매왕 나오는 거 너무 귀엽고 웃겨서 ㅋㅋㅋㅋㅋ 계속 보는 중 ㅜ
@_otto_art__Officia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계속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using96372 жыл бұрын
라이센스 구입은 지오그래픽부터 심해진거 같은데 의류랑 관련없는 브랜드가 하면 웃겨지는거 같아요 미국에서 10년만에 온친구가 진짜 웃기다고 할정도 였으니까요 저거 입고 다니면 방송극 직원인줄 알거라고
@4-abcd2 жыл бұрын
아이앱은 무근본 로고플레이에 30만원 태우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감 차라리 앨범표지같은 디자인을 넣었으면 ‘ 아 이게 아이앱만의 감성이구나 ‘ 하고 비싸도 샀을텐데
@phkair2 жыл бұрын
비싸야 잘 팔리니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user-sh5dd8eb3p2 жыл бұрын
리셀로 사는거 아니면 정가는 다 10 아래긴 함
@user-lx8og9lb1m2 жыл бұрын
@@akxis1817 슈프림보다는 피오갓에센셜이 좀더 가깝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ㅎㅎ불편하셨으면 죄송해요
@illsunglife90942 жыл бұрын
알쓸패잡이 좋은점은 상식은 아니지만, 어디서 아이스브레이킹 할 정도의 지식을 줘서 아 저거는 이래, 이거는 이래 라고 말할 수 있는 지식을 줘서 좋습니다.
@user-iu9eq6cr2o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요즘 볼게 없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넘 재밌어요 ㅋㅋㅋ
@sarrrr56072 жыл бұрын
리의 로고티덕분에 브랜드 인지도는 알릴수 있겠지만 리의 아이덴티티인 데님까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될지는 궁금하네요. 올드 팬분들은 더 떨어져나갈거 같긴합니다만 결과는 지켜봐야죠.
@hannaheakyungnoh65312 жыл бұрын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간략하게 정리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저의 첫 직장 폴로 랄프로렌도 있고 이랜드의 현트라는 브랜드가 폴로를 카피했다고 해서 MD 와 직원들은 시장조사를 갔더랬어요
@myeng456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진짜 흥미로웠네요 오렌지색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드는 브랜드 파워라니 정말 놀라운것 같습니다
@doinam28052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 전부 너무 재밌어요 군더더기없고 깔끔하고
@LessButBetter- Жыл бұрын
회사 사람들이 아이앱 스튜디오 옷을 너무 많이 입고 다녀서 그냥 디스이즈네버댓 같은 스테디 브랜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리셀가가 붙는 옷이었군요… 빈지노 크루가 만든 거라는 것도 오늘 알았어요. 조용히 눈팅하다가 결국 감탄해서 댓글을 썼네요. 예전에 패션 브랜드 방송 만들던 때가 생각나서 더 즐거웠던 영상이었습니다!
@user-vo7of4hq3n2 жыл бұрын
정말 가면 갈수록 좋은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는것 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네펜데스가 시미즈 케이조가 만든게 아니라 스즈키 다이키였나요? 예전에일본브랜드들에 관심이 생겨서 우라하라 브랜드쪽이랑 네펜데스 브랜드쪽 찾아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Maseemaro Жыл бұрын
저두 시미즈에게 스즈키가 붙은 걸로 알고 있고 스즈키가 미국 가서 엔지니어드를, 일본에선 시미즈가 니들스를 맡아 전개한 걸로 알아요
@manvsworld72 жыл бұрын
Lee 브랜드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user-bp7ju4hm4x2 жыл бұрын
헤지스 빈폴 공감해요 아마 많은 브랜드들이 그럴거 같아요
@fuckinghandlelol2 жыл бұрын
휴고보스 벨트를 좋아하는데 뭔가 갑자기 하기 싫어지는 기분이군요...
@Samuel_T_Owen_00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djwns19952 жыл бұрын
02:41 네펜데스는 다이키 스즈키가 아닌 시미즈 게이조가 설립하고 다이키 스즈키가 직원으로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hhss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user-sv5ki2ru1y2 жыл бұрын
패션과 트렌드라는게 유명한 관련자들이 개최하는 쇼에서부터 시작되서 디자인이나 감성이 하위 그룹으로 퍼져나가는 게 아닐까하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한 제품의 특징을 이해하려면 패션쇼를 보는게 가장 빠른가요? 질문처럼 특정 브랜드의 특징을 소비자가 직접 감을 잡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저번영상에서는 칼하트가 칼하트wip 라인을 내놓았다고 하셨는데 5:43 에서는 라이센스만 가져온거라고 하셔서 약간 혼동이 옵니다
@danaot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이렇게 잘 봐주신것같아 한편으로는 많이 감동입니다☺️ 먼저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칼하트가 내놓은게 아닌 라이센스가 맞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제가 칼하트편에서 말씀드린게 어떻게보면 틀린것 같네요! 조금더 정확하게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지적 감사합니다!
@user-tz1hg4kb4k2 жыл бұрын
@@danaot 정확하게 안해도 되니 1일 1영상 해주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빠른피드백 아리가또고자이마쓰
@malpyos360worldtour72 жыл бұрын
항상 쵝오 응원 천만번 남기고 또갑니당 ^^
@user-zn7kr2qj1e2 жыл бұрын
아메카지 말만들어봤는데ㅎ 설명감사합니다
@JHP-zm8rp2 жыл бұрын
너무 잼 있당 ///
@joodpark60142 жыл бұрын
전부다 재밌었지만 아이앱스튜디오 휴고보스 두개가 생각나네요 ㅎㅎ
@Noel-iz1wk2 жыл бұрын
나치군복은 진짜 예술이네 ㅋㅋ
@matplotlib96492 жыл бұрын
ㅈㄴ 멋있긴하네
@Moresteponemore2 жыл бұрын
나치 친위대는 혈통, 얼굴, 키 다 보고 뽑았으니 맞다고 봐야할 듯. 다른 병사들이 얼굴만 번지르르한 놈들이라고 깔 정도였다고하니.
@drcradl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덕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재들도 다나옷채널 영상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xi2jj1uj3b2 жыл бұрын
배럴 회사 얘기 더 듣고 싶습니다
@user-sp4zu6du8m2 жыл бұрын
안입는옷들 기준 버리는옷 기준 좀 잡아주시는 영상 괜찮으시다면 만들어주세요~~🤣감사합니다
@user-xm9mp1fx6k2 жыл бұрын
아큐아큐스텀이 일본 고이즈미 집단에 팔린 것으로 아는데 어떤 기업인지랑 총리가문 기업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중국기업 M&A되었다가 어떻게 일본내 청산했는지도요.
재밌는데, 영상 안에 서로다른 주제 여러개이다 보니.. 왼쪽 위 같은 곳에 현재 이야기하는 주제에 대해 써주시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user-zy5ju2zl8i2 жыл бұрын
무쳤다 너무좋아요
@user-uf3qo4mk4b2 жыл бұрын
보스가 요새 젊어질려고 하는거 같더군요 ㅎㅎ
@younglaflame5792 жыл бұрын
채널 방향성을 다시 잘 잡으신것 같습니다😀
@user-bj7ji1bn1g Жыл бұрын
비스포크가 그런 뜻이였군요 ㅎ 우리나라에선 중국산 라벨갈이로 통하기도 하죠
@bdy05232 жыл бұрын
에르메스 주황색이 재밌네요 저는 그리스 도자기에서 따와서 주황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감사합니다.
@button846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요즘 영상 잘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ㅎㅎ 옷의 역사나 복각, 유래에 대해 관심이 있어 흥미가 가는 채널입니다! 그리고 더 말씀드리자면 프렌치 워크 자켓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흥미가 갔던 부분은 라이센스 부분인데 칼하트나 lee에 대해서는 알고있습니다만 마리떼에 대해서도 나중에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예전 브랜드의 이미지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carsonlee05112 жыл бұрын
뭔가 리가 대중성을 알린건 좋지만.. 저가 옷 이라는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서 굉장히 뭔가 그렇습니다… 데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리가 저렇게 알려지는게 좀 달갑지는 않네요
@jangwoohan60752 жыл бұрын
에르메스 시그니처 컬러 이야기가 제일 혹하네요 ㅋㅋㅋ
@rlsooe Жыл бұрын
원래 오랜지 색이 죽음을 대표하는 색이였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꺼려지던 박스를 쓴거라고 알고 있어요
@lock____bottom2 жыл бұрын
매튜윌리엄스도 리뷰 함해주세용
@user_봄_BOM2 жыл бұрын
휴고보스 나치군복 이야기요!!
@URIDER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치독일군 옷 하나는 기가 맥힘;; 지금 봐도 이쁜 건 부정 못 해
@user-ix1jp6vh5l Жыл бұрын
독일 군복의 디자이너가 휴고보스만 있었던게 아니라 독일 군복을 디자인하고 납품한 업체중에 휴고보스가 있는겁니다. 휴고보스만 납품한게 아니란 이야기죠.
@minjulee8952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아!~ 이정도라면 휴고보스 히틀러 스토리는 꽤나 충격적이면서 신선하네요 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user-qt4oy6sf3k Жыл бұрын
옷의 부위별 기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옷 입다 보면 도대체 이 구멍은 왜 있는 거지 ? 코트 안쪽 라벨 붙는 곳에 고리 비슷한 게 있는데 이건 왜 있는 거지 ??? 이런 궁금증이 있씁니다.
@saeroi-park Жыл бұрын
라벨고리는 화장실같은곳 갔을때 달려있는 걸이에 거는 용도로 알고있어요
@blackdoxclub2023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gugujel81082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Intheweesmallhoursofthemorning2 жыл бұрын
브리오니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제 꿈의 슈트입니다
@user-kf5cr7vq8d Жыл бұрын
6:40 애초에 기업에서 돈을 보고 시작한 브랜라 스토리가 좀 부족한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user-Estard Жыл бұрын
저 Lee 마크.. 갑자기 애들이 티셔츠로 입고 다니길래.. '저 청바지 회사가 왜...'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Lee 청자켓을 고딩 때 입고 다녔는데.. ㅋ
@wirdwerden2 жыл бұрын
릭오웬스 이야기해주세요!,!
@singsongsang2 жыл бұрын
잼맷당...
@user-cz4pm9zu8t2 жыл бұрын
자라의 이야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
@DL-iw1ox2 жыл бұрын
최고
@maxilew12272 жыл бұрын
휴고보스는 단순 납품 업체고 디자인 관여한건 아니라고 알고있는데 잘못 알고 있던건가 싶네요
@blanc-jspark2 жыл бұрын
정신을 차려보니 내 11분이 사라졌다.
@janghokim54122 жыл бұрын
베트멍, 라이센스, 맞춤양복
@user-dkdnrxhfm2 жыл бұрын
힘들어도 쉬지말고 영상 좀 많이 올려주세요
@letsys6770 Жыл бұрын
재밋당
@tot2818 Жыл бұрын
아메카지를 좀 더 정확하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20세기 아메리칸 캐쥬얼이라는 풍의 룩을 일본의 복고식으로 재해석 하여 아메카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jj71402 жыл бұрын
이제 폴로 정품 가품 구별 관련 dm 안받나요??ㅠㅠㅠ
@Kim_HyungGon2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는 거 다 말해주세요 전부 재밌었어요
@user-ut2mn6nn2e2 жыл бұрын
휴고보스가 독일 나치군에게 군복을 제공한건 사실이지만 얘기를 잘 마무리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2011년에 재판도 받고 사과와 배상까지 하였다고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었다면 뭔가 조금 더 정보전달같은 느낌으로 객관적이게 잘 전달되었지않을까합니다. 잘나가다가 갑자기 브랜드를 비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비판받아 마땅한 사실이기도하지요.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jubariiii2 жыл бұрын
어 뭐야 어느새 구독자가 15만 바라보고있네????
@pica22442 жыл бұрын
휴고보스와 나치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들었네요 좋아요👍
@user-kh8nr6ux2t2 жыл бұрын
트위터맨ㅋㅋㅋㅋㅋㅋㅋ
@dearsuzi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다나옷님! 비즈니스 관련해서 메일하나 보내드렸습니다. 확인부탁드릴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