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캐피탈의 스켈레톤 디자인의 경우 75년에 Dave Aldana라는 플렛트랙레이싱 선수가 자신의 검은 가죽수트에 스켈레톤모양을 덧대서 나온게 아마 캐피탈의 스켈레톤 디자인의 시초가 아닐까 합니다 그선수가 그레이싱자켓을 입고 나온후 vanson 이라는 라이더의류 회사에서 그런 스켈레톤디자인의 의류를 만들어서 84~86년도에 Aldana선수를 후원하기 시작했구요 액슬로즈의 자켓이 vanson사의 자켓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캐피탈의 본디자인과 매우 유사한걸로 봐서는 아마 시초는 vanson사가 아닐까 싶어요
@WATERFISTOL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바이커룩과 스트릿룩의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원조는 벤슨이라고 생각해요~
@jinhochun909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느끼지만 한 편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
@cok_monkey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폴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 폴로베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다양한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justinkim126 Жыл бұрын
반팔티의 역사가 생각보다 굉장히 짧군요.
@zzalsengsun6 ай бұрын
그래픽 인쇄방식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재밌을꺼 같아요 디지털 프린팅, 나염, 자수.... 기법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인데 한번 종합해서 알고 싶습니다!
@meipark Жыл бұрын
우와 1등이예요~>
@youngsicjeon8794 Жыл бұрын
겔러리 뎁스랑 세인트 미카엘등도 부탁드릴께요 ㅎ
@user-wm8bj8yx4j Жыл бұрын
폴로 곰돌이 보면 그냥 곰돌이가 있다라고만 느꼈었는데 이제 곰돌이 패션까지 생각하고 볼 거 같네요. 이 사람 곰돌이는 무슨 옷을 입었고 저 사람 곰돌인 어떤 옷을 입었는지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높은 퀄리티에 재미난 영상 덕에 요즘은 옷에 대해서 제 모든 관심이 쏠려있네요. 디테일과 그래픽에만 관심이 있었다가 요즘은 핏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선지 혹시 다양한 핏과 그 역사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jaeminahn9968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Fore-zx3tj Жыл бұрын
가능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2:09
@MeMUSE_Tube Жыл бұрын
재밌는 T 이야기...ㅎ
@user-vq3ns7qk5h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다나옷
@user-un9kg7dw7m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합니다
@user-be2nr4ot4y11 ай бұрын
캐피탈의 눈 4개달린 스마일은 아마 귀신이 웃는 모습을 스마일로서 귀엽게 표현한 것 일 겁니다. 비오는 날은 흔히 일본의 괴담에서 귀신이 등장하는 날이고 눈이 여러개 달린건 무려 에도시대 부터 그려진 귀신의 그림에서 심심찮게 등장하죠, 애초에 일본의 민속 신화에서 귀신같은 영적이고 신비하고 미스테리한 힘을 가진 것들은 눈이 여러개 달린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 추측이긴 하지만 캐피탈의 또다른 유명 디자인으로 본 그래픽이 새겨진 옷들을 보면 호러틱해 보이는 디자인을 아무렇지 않게 입을 수 있게 해보자는 의도로 구상한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dfc8457 Жыл бұрын
스카잔에 있는 해골이랑 폴라베어 등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innovationhwang Жыл бұрын
월터반베이렌동크 스토리도 궁금해요!!
@kimmm456 Жыл бұрын
아 영상 맛있다
@UpanddownQ10 ай бұрын
Kapital이 지금까지 마르크스 자본론 das Kapital에서 따온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