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차마루멀 알고 씨부리냐. 모르면 닥치고 있어. 타율성론 극복 한다고 끊임없이 내재적발전론 연구한게 주류 학계임. 어디서 환빠 유튭 보고서 아는척하긴.
@luckymanu8619 Жыл бұрын
제국 고구려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설레고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고구려가 한민족에 물려 준 대표적 유산 1)된장(콩 발효 고구려 음식) 2)온돌(고구려 부여 주거형태) 3)백김치(오늘날 고추김치 시조) 4)윳놀이(농경 동물 상징)고구려만의 공유 놀이
@강밴-y7y Жыл бұрын
고구려는 우리의 직계 조상국 신라에 의해 멸망 소멸된 고대국가입니다. 세상에 어느 나라가 자기 조상국가가 멸망시킨 나라를 더 비중있게 얘기할까요. 신라에 대한 재평가와 홀대를 시정해야 합니다. 신라 말기 신라 왕가를 전복하기 위한 반란국들이 명분 쌓기위해 후고구려 후백제를 들고 나온겁니다. 고구려 백제 패망 250년 이상 지났으니 최소 8~9세대가 지나 고구려 백제의 정체성이나 흔적이 있기나 했나 의문입니다.
@MOKINTOP Жыл бұрын
자랑이 되냐? 머절아. 난 하나도 쓰지않는다. 이후에도 필요없고.
@MiReukGungYe Жыл бұрын
온돌은 옥저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이를 병합한 고구려에 전해진 것입니다.
@이수용-z8g Жыл бұрын
@@MOKINTOP같은 종족이 아닌가베!
@eon210able Жыл бұрын
고려가 제국이죠
@슬기비-m8z Жыл бұрын
고구려, 려와 대진국 발해가 합쳐진 명칭이 여진족입니다
@EliasNa-sn7yf2 ай бұрын
발해 전에 여진족 존재 했을텐데, 아닌가?
@개밴츠TV2 ай бұрын
정말 시원합니다 속이 뻥 뚫립니다 사학자들이 필독,정독하라
@khankorea3938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거란에 대한 가장 많은 자료는 청나라가 제작한 청연사라는 청황실에서 직접 제작한 역사서인데요 이 청연사에는 거란이 아니라 구련이라고 발음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고려겨란 전쟁때 소손녕과 서의장군이 대좌해서 나눈 대화가 드라마등내용과 달리 구려 적통이 누군지를 밝히자는 내용이 주류인점. 고려나 구련이나 모두 구려 즉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이며 이 점을 서로 주장하는데 우리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대화부분 입니다. 놀라운점은 소손녕이 발해(당시 이름 금나라)를 동족간 합병으로 주장 햇다느 사실이며 고려또한 그 대상이라고 주장했다는 사실입니다. 실재로 청나라가 중국을 점령하면서 고토수복이란 단어를 쓴 자체도 상당한 의미가 있는데요 고려말 최영장군의 중국정벌군(위화도회군)의 출병 제1 단어가 고토수복이었다는사실입니다. 우리가 만주족이란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실재로 DNA조가결과 99.99%일치한 사실은 그 과학적 증거가 됩니다. 현재 우리 韓국은 조선왕조로인해 반짱개로 세뇌,최면된 상태입니다. 새해 모쪼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vipsrocket11 ай бұрын
고릿-적 이란 단어가 있는 처럼, 나라이름 리를 잘못 발음한 게 려 입니다. 그러므로 고려의 원래 발음은 고리 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금나라가 신라 김씨에서 유래된거만 생각해도 될 문제임.
@khankorea393811 ай бұрын
@@vipsrocket 고기가 아니라 구리입니다. 청동검을 구리검이라고 말한거 아시나요? 구리는 당시 귀한 보석으로 금류로 인식했고 구려란 금의 다른 뜻이며 금이란 황금 금도 있지만 金짜를 자세히보시면 가운데 왕짜가 있고 왕짜의 근원은 바로 호랑이이마 그림이죠.한자는 형상문자인거 아시죠? 구리 구레 구려 다 같은 류어로써 금으로 총칭되죠 그래서 금나라 금씨(김씨/조선시대)나라이름 성씨로 쓰는 유일한 민족이죠 참고로 청나라의 청이 뭔지 아시나요? 백두산 천지 뜻 입니다. 청룡은 천지에 산다는 상상동물이구요.
@노피곰도다샤5 ай бұрын
내용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만주족과 DNA 조사결과 99.99% 일치한다는 자료는 어디에 근거한 건가요?
@khankorea39385 ай бұрын
@@노피곰도다샤 참역사 카페 가시면 이것보다 더 중요한 근거들을 보고 아실수있을것이라 사료됩니다. 만주족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당~
@Giantsquid6264 ай бұрын
반짱깨 하면 조선족! 아하 이게 이렇게 연결 되는구만.
@skfrofks Жыл бұрын
수,당이 고구려를 공격 간 것은 황하유역인 중원을 차지하기 위해서였겠죠. 그럼 아귀가 딱 맞긴하죠. 민족사학자들 이야기입니다만 수,당은 지금 중국사이즈는 아닌걸로...
@ysng-yz7xe Жыл бұрын
여진족은 예족이고 호랑이토템 부여는 맥족으로 곰의 토템이다 女眞을 만주어로 jursen 으로 고조선의 후예로 같은 예맥족이다
@샤넬-d5o6 ай бұрын
고조선이 호랑이 토템족과 곰 토템족이 같이 공존하다가 곰족이 인간이되서 고조선을 세웠으니 여진족은 우리 민족 아니죠
@innijo6026 Жыл бұрын
친일, 친중 식민사학자들을 모두 뿌리뽑고 우리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JohnSmith-mr8wc Жыл бұрын
8:47 스님 주무세요.
@yonge-taejung6843 Жыл бұрын
@@JohnSmith-mr8wc친일, 친중 학자들을 배제해야 한다는 말은 맞는말 입니다.
@Earth-Ground Жыл бұрын
15프로 친일토왜는 일제시대의 후광으로 여기저기 준동합니다.... 무시하세요....
@jml35034 ай бұрын
문제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자체가 식민사관이라 이게 식민사관인 것 조차 모르는 국민들이 태반임
@최동규-u9x2 ай бұрын
@@jml3503 맞습니다 맞고요
@임명석-t2l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님게서 항상 말씀하시는 통일해서 고조선을 회복 하기를 기원합니다 🙏
@박희욱-h5p Жыл бұрын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통일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요.
@mkj8722 Жыл бұрын
고구려는 동경하면서 여진 거란은 뱉는다 말이 안된다 그러면서 또 엉뚱한 터키는 형제라는둥 ㅋㅋ
@최동규-u9x3 ай бұрын
내말그말
@강가에서-v1c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바로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짓역사를 배우는것은 안배우는만 못하죠 지금이라도 비록 부정적 요소라도 진실한 사실에 기초한 역사가 나와야 하고 거짓을 퍼뜨리는자는 퇴출되어야합니다
@김재진-g1g Жыл бұрын
만주족은 한민족과 유전자의 종류와 비율이 같다. 기원전에 엄청 잘 섞인 후에 갈라지면서 언어가 달라진 것이다.
@아드레노크롬 Жыл бұрын
백인은 흑인의 유전자 비율이 더 많다.
@신재흥-k3w7 ай бұрын
온돌을 사용하는지역도 만주와 우리뿐임
@user-Taekwonhero7 ай бұрын
유튜브 책보고님의 주장들을 도올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Happy_family_4 ай бұрын
내용을 들어보니 상당부분 인정 할거 같긴한데… 대략 반정도인거 같아요; 꼭 책보고님 영상을 보면 좋겠네요.
@내가알고싶은이야기2 ай бұрын
그 사람 너무 허무맹랑한 주장해서 기존 민족사학 하시는분들 사이에서도 비판 받는 사람인데 그사람 주장은 역사가 아니고 민족주의 선동으로만 보여요
@gss7249Ай бұрын
책보고의 지도를 보시고 말씀해보시길ㆍ 역사해석이 참신하고 설득력이 있다고 봤습니다
@치우-m8jАй бұрын
@@내가알고싶은이야기기존 사학자들이잘못 되었다 생각지는 않는지요
@아두은인 Жыл бұрын
부여는 예맥입니다 숙신, 읍루, 물길, 말갈은 부여의 동쪽이고, 물길의 침입으로 494년에 최종적으로 부여가 망합니다 부여가 여진족 은 아님
@akoreanman Жыл бұрын
소현세자가 순진하게 부친을 믿었다가 당했네요… 영화 올빼미가 생각나네요
@chelivee Жыл бұрын
고구려 백제 신라가 대륙에 있었음 중원 대륙에 숱한 지명이 증명 천문 별자리 일식 한반도 만주 일대는 분국 수준...으로 동 서로 경영함 ... 고려 역시 식민사관으로 철저하게 영토가 축소 되었지만 고려 역시 대륙 국가 였음 일제 강점기 때 너무도 많은 수탈과 착취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한국사가 너무나도 난도질 당함 이것이 아직도 바로잡히지않고 식민 반도사관을 심어놓은 일제의 영향을 현재까지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한국사의 비참한 현실 ...
백제 전선기 때는 몰라도 신라는 절대 아님, 신라가 중국 대륙에 있었다고 하면 무~~~식 하단 말 들음, 금나라 신라 왕족의 후예가 세운 나라라서 와전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고구려는 흉노 이후 뷱방 민족의 패권 국가 였음. 고수 고당 전쟁은 패권 전쟁 이였음. 고구려는 영류왕때 국운이 기울어서 이 세민 한테 굽신 거리면서 신하국으로 짜지려고 했는데, 군벌에서 연계소문 중심으로 반기를 들었고, 영류왕을 죽이고 보장왕을 내세우면 당과 대결전락으로 전환 했고, 주의 여러 북망 나라와 협력 하는 외교로 맞옸음, 신,당이 연합 했어도 고구려가 무너질 국력이 아니였는데, 내분 때문에 힘이 분산되어 각계 벽파 당한 것임. 양만춘의 안시성만이 최후까지 항전 했으나 고립되어서 안시성을 끝으로 고구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짐.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대륙백제는 제나라 이고, 대륙신라는 왕망의 신나라 임.
@김현수-y9o1o Жыл бұрын
증거나. 국민들이 믿을만한 자로를보여주셔요ᆢ
@chelivee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한국인이 배웠고 공부 했던 한국사는 조선사 편수회 =이마니시류가 철저하게 한국사를 축소 왜곡했던 반도사관을 해방 이후에도 그대로 서울대를 비롯하여 강단 사학이 계승 말도 안 되는 기득권을 누려왔음 이제는 세상이 변하고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는 시대임 일본인이 만든 한국 역사로 어떠한 바로잡음 없이 여지껏 기득권을 누리는 시대는 종말을 고하여야 함 긴 말 필요없이 (((책보고 ))) 역사 유튜버 추천 !!! 국뽕이니 환빠니 하는 것들은 진짜 무식하거나 일뽕이거나 아니면 기존 강단추종자 이거나 셋중에 하나 !!
@상디-b7q Жыл бұрын
역시 탁월한 선각자이자 지식인!!!
@김프로-b1w Жыл бұрын
홍타이지는 누루하치의 동생이 아니라 여덟째 아들입니다
@김대영-q6m1t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관계자분~ 뭘해야 하는지 감이 오시죠 ㅎㅎㅎ . 한국에서 이미 히트친 강의를 그냥 두실건가요?
@candle393 ай бұрын
도올 선생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정신과시간의방-t7i Жыл бұрын
권력자들은 시대가 발전되어 사람들이 깨어나고 잘사는 걸 매우 경계하죠.
@을차마루 Жыл бұрын
현대 민주주의는. 국민을 온갖 미디어로 바보 만들기에. 열중하지요.
@bklee6304 Жыл бұрын
고조선이 분열되기전에는 북방이 물도 많고 훨씬 풍요롭고 인구도 많았고 남방은 지금보다 훨씬 더 덥고 열악하고 사람이 살기 좋지 않았던 것이고 2천년이 지나면서 북방은 초원이 되고 사막이 되고 그런 것이고 남방은 열대지방에서 아열대로 그리고 온대로 바뀌면서 살아가기 좋아진 것이죠 ~ 삼국지에서도 강남 이남은 남만이고 수많은 독충과 해충 열병과 더위로 살아가기 힘들었던 곳에서 사람이 살기 좋은 온대지방으로 바뀌게 된 것이겠죠 ~ 5천년전에 단군이 동북방에 터를 잡은 이유가 있었던 것이고 문명이 개화한 이유는 풍부한 물과 날씨 그리고 인구와 노천에 깔린 금속들때문이었겠죠
@gretsu222 Жыл бұрын
5천년전에 고조선이??
@포메-f6o Жыл бұрын
고조선이 왕국이 아니라 정치체에요 정신 차려요
@대한국인11 ай бұрын
고조선은 이미 국가의 필요 조건을 모두 갖추었으며 그 전에도 배달국이 존재했었습니다. 동아시아 여러국가와 부족이 조상이라 숭배하는 치우천황이 바로 배달국의 왕중에 한명입니다. 중국은 헌원이 연패하다가 결국 치우천황을 이겼다고 기록했지만 다른 기록에는 치우천황은 패하지 않았고 중국동부의 살기좋은 평야지대는 여전히 동이족의 땅이었고 배달국 다음으로 고조선이 그 땅을 경영하게 된 것 입니다. 고조선 후기에 나라가 분열되어 새력이 약하되기 시작하며 대부여로 이름을 바꾸며 명맥을 이어오다가 해모수에 의해 다시 북부여가 되고 결국 고구려, 백제, 신라로 갈라지고 중원에서는 한나라가 중원을 통일하며 동이족이나 북방민족과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 지는 겁니다.
@투니버스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훌륭한 말씀입니다
@sejinJ2 ай бұрын
아시아 초기문명인 당시 고조선 산둥반도가 진짜 꿀땅이죠 기후 좋은 대평원이라 농사도 잘되고 소금평원도 있고 광산도 많고 바닷길도 딱 좋게 열려있음
@ninzacap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중원을 통일한 수양제와 당태종이 뭐 먹을게 있다고 국력을 낭비해가면서 고구려에 쳐들어 왔는지 생각을 안해봤네요. 고구려가 중심국가였을지도
@김진성-p5s Жыл бұрын
고구리(려)는 음차한 거고 원어는 가우리인데 뜻은 가운데 땅(중심지; 중국)임 가우:가운데, 리:땅 가우리->고쿠리(만주어)->고구리(음차)
@JKJ0509 Жыл бұрын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이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이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이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이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한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한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이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할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간다.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이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진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이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현재 한국의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북위가 배를 타고 충청도 지역에 와서 전쟁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남제서]에는 북위가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와 전쟁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군선 1척에 말 10마리를 싣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려면 배를 수만척이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백제의 영토가 대륙에도 있었기 때문에 북위의 기병 수십만과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백제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하는데 그 지역이 다 중국 땅이다. 이것만 봐도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는 자명한 것이다. 그리고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했다는 것은 백제 왕이 황제라는 것을 뜻한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김진성-p5s 리 가 무슨 땅이야? 땅은 달 이다. 리는 이 와 같고, 사람 이란 소리고, 현대 한국어에서도 통용되는 단어다. 또한 리 = 이 = 여 = 려 . this 라는 소리로, 현대 한국에서도 여기, 이곳 이란 소리로 쓰인다.
@김진성-p5s Жыл бұрын
@@davidjacobs8558 이건 내가 한 말이 아니라 단재 신채호선생께서 하신 말씀이오 그런 얄팍한 지식으로 반론하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한 지역(땅)의 어른을 이장이라고 하지요 리는 땅이라는 뜻과 거리의 단위(십리)이기도 합니다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김진성-p5s 理長 = 이장, 그건 중국 한자 로 그런거지, 그게 순 우리말인가? 누가 얄팍한지식인가? 九夷 = 九黎 = 槁離 = 高離 = 藁離 = 句麗 = 高句麗 = 高麗 리=려
@대현정-p3k Жыл бұрын
주문할께요 항상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밴츠TV Жыл бұрын
반도사관에서 벗어나자 도을선생님도 잘알고계시네요 코리아가 왜 코리아인지를 황제국 고려~~
@hbkim8195 Жыл бұрын
중국 사서를 보면 여진족의 뿌리를 신라인으로 보더군요.
@CHANGDELI-w4wАй бұрын
@@아드레노크롬개소리.. 왜쪽이라서 백인이 되고 싶어 하는 구나..ㅋ
@bokhyun62l6 ай бұрын
우리민족역사가 다시 정립되어야겠습니다.
@해피텐 Жыл бұрын
여진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는데 만주 일대에 살던 사람들인데 우리 한민족과 관계가 깊은 거 같다. 이성계에 관해서 여러 기록을 살펴보면 이성계는 원나라, 명나라에서도 관직을 했고 특히 원나라때의 기록들도 보면 이성계의 성이 여진인성 혹은 원나라성이 였다고 한다. 그리고 일설에 의하면 이성계는 조선을 세울 때 조선말이 서툴렀다는 얘기도 들었다. 이성계의 가병 가별초의 인원 구성을 봐도 모두 건주 여진인들이였다. 그런 것을 미루어 볼 때 여진인들은 한민족이라고 해도 크게 다른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조선을 다스렸던 양반들이 자신들이 중국인임을 자처해서 역사가 왜곡된 게 아닌가 한다.
여진족은 대단한 민족이죠. 금나라 세우고 청나라 세웠는데 조선이 여진족을 오랑캐 취급하면 안되지 ㅋㅋ
@阿斯啓明 Жыл бұрын
몽골 전성기때도 남송이랑 합동공격해서야 금나라를 멸망시켰고 , 여진족도 두번째 전성기때 홍타이지가 몽골을 정복했으니 몽골족과 여진족은 서로 한번씩 무너뜨리고 정복했으니 대단한 민족이였죠. 뭉치면 정말 무서운 전투민족이였죠
@chorcor8883 ай бұрын
중국이 그리하니 우리고 그렇구나하고 그냥 따라한 부분도 있겠지요! 그러나 실제로 북쪽엔 음식이 없어 여진의 약탈이 잦았기때문에 이미지가 좋지 않은건 사실이었다 합니다!
@김볼문-m7e Жыл бұрын
만주족을 오랑캐 취급하는 것은 경상족, 탐라족을 오랑캐 취급하는 것과 같다.
@youchunchung2461 Жыл бұрын
현재의 중국역사가들이 평가하는 최고의 왕조는 청나라임...그만큼 청나라는 깨끗하게 유지가 되었음..그 바탕에는 장자가 대를 잊는게 아니라 가장 똑똑한 자식을 왕으로 추대했음...그 당시를 생각해보면 엄청 혁명적인 부족인거였지...여진족은 자랑스럽게 생각해도됨...다들 알겠지만, 청나라의 전신인 금나라를 세운사람이 바로 패망한 신라 왕족들임..
맞아요. KBS 다큐 금나라 시조는 신라인이었다, 청의 마지막 황제 애신각라도 김씨가문이라는 뜻이죠. 청황제 역사서 첫장에 자신들의 원류로 삼한 백제 신라 발해를 기록하죠. 만주원류고 목차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JohnSmith-mr8wc Жыл бұрын
변발에 서양세력에 망함.
@berng121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듣겠읍니다 졸음이 와서 죄송합니다 도올선생님팬입니다 노자강의 열심히 본 사람입니다
@김재인-g7s Жыл бұрын
홍타이지 같은 기회가 다시 오지 말란 법 없습니다. 그땐 한국이 갈 것입니다. 우리의 고토이구요.
@charlescahng8452 Жыл бұрын
대마도를 하루빨리 접수하여, 해병대를 배치하고 해군기지를 건설해야한다~~~~~~~
@shinshin3677 ай бұрын
일본제국주의자하고 별반 다를거 없는 사람이네 ㅉㅉ
@Imnotbottomgay7 ай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가 다 뒤집히고 이거 니땅이었으니까 돌려줄게~ 이러면 공산주의가 민주주의보다 더 강해질수도 있는데 진실은 때때로 묻어야지 민주주의가 이기고 있는게 그 나라들이 지금까지 패권을 다 쥐고 있던 나라들이었으니까 근데 그 패권을 하나하나 다 나눠주면 ㅈㅂ 한국은 존재도 안했겠다 그리고 일본은 백제의 후손이라고 말하면서 왜 친일온건파들까지 강경파로 몰아세우고 내치고 있음? 웃긴 민족?
여진은 고구려제국을 구 성했던 우리형제민족임 소중화사상에 물든 조선 에 들어 문약해 차별만 일삼고 대동을 추구않고 소이를 구실 배척만 일삼 아 영토와 구성민족이 쪼그라들어 반도에 귀착되는 비극초래
@Mucho-x2e20 күн бұрын
수고많으십니다 ^*^
@foodvideo3781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 참 신기한 게, 댓글 보면 중국은 항상 욕하고, 조선족은 중국 교민이라고 생각 안하고 돌아가라고 하면서, 그 먼 시대 전 고구려 백제 신라만 나오면 같은 민족이라고 합니다. 정작 한글 읽고 쓰고 하는 조선족은 그리 싫어하면서.. .참 신기함... 당시 고려인도 청나라가 고구려 후예인건 알았겠지만, 지금의 조선족을 대하는 것처럼 사상도 틀리고 신라 물도 200년 더 먹어서 싫어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남한은 미국화된 조선인, 중국 교포 조선족은 중국화된 조선인이라고 조선족 친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더라고요. 삼도전비 석촌 호수 근처에 있습니다. 직접 보고 왔고요, 저도 여진어 보면서 결국 같은 민족 싸움이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달 전에는 통영에 있는 삼도수군사령부에 조상님 공적비를 보고 왔습니다. 청나라 북벌을 준비하던 광국대장 전동흘 조상님인데요. 삼도전비 때문에 청나라 10년 배임 무사로 2 왕자랑 갔다오셨더라고요. 그리고 정력이 좋아서 70대에 49대인가에 삼도수군 통제영 사령관도 역임 하셔서 직접 공적비도 찾아서 보고 왔어요. 뭐 다들 아시겠지만 1대, 3대가 이순신 장군님, 2대가 원균 장군님입니다. 여하튼... 저도 비석에 여진어 보면서 느낀건 우리 나라는 신라 고구려 백제의 인연을 못 벗어 납니다. 백제 왜의 후국 일본의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 고구려 후예인 청나라의 침략 이런거 보면 서로 다 보복 전쟁 아닌가 싶네요. 신라 적통을 이어온 대한민국은 백제와 왜의 후국 일본이랑은 절대 친해질 수 없어요. 그리고 백제는 해상무역과 담로의 식민지 경험이 있어서 인지... 동남아 가면 도요타 차 굴러 가는 걸 보면 현대판 담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당 전쟁 때 백제, 고구려인 많이 당했다고 하죠. 지금도 고구려 난민 후예 라후족 찾아 보면 태국 북부, 미얀마 베트남 일대에 사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는 그냥 년도랑 전쟁 이름만 외우게 해서 그들의 후손이 어떻게 살아남아서 나라를 만들고 다시 먹고 먹히는지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어렴풋하게 역사 이벤트의 의도가 이해가 갑니다. 도올 선생님은 강연은 관점을 항상 열어 놓고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역사를 볼 때 좀 더 와일드 하게 보셔야 할 점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백제 개국공신, 고려 개국공신 후예인데. 코로나 기간에 미국 회사 통해서 조상찾기 DNA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스탄 DNA도 나왔습니다. 카자흐스탄, 헝가리 조상이 스키타이입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역사관을 와일드 하게 보라고 종종 말합니다.
@용규김-h9i9 ай бұрын
을지문덕
@o3.278 ай бұрын
중앙아시아쪽 dna 나온거면 돌궐족 후손인가보죠
@신재흥-k3w7 ай бұрын
지금 우리성씨가 중국서 건너온게 많다. 유전학으로 분석이 필요함 만주.중국서 들어오고 일본으로 일부 건너가고,
@투니버스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역사 공부하면서 참 신기한 것은 가는 방향은 서로 달랐겠지만서도, 흡사한 결론에 다다른 동지(?)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죠.
@sallyh36013 ай бұрын
정정-삼전도비
@Korea-President Жыл бұрын
고구려+대진국의 뒷글자 여진. 계승국이죠
@허상영-i3u3 ай бұрын
일리있는 답이요
@Parkkh2239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해주시던 말씀이죠 ㅎ 저도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ㅎㅎ 청나라 금나라.. 솔직히 우리민족이 중원을 정복했던 시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면 고구려 에서 나온 민족들이 지배층 대부분을 형성했었으니까요
@해철이형보고싶소 Жыл бұрын
어느 학자분이 아마 구한말 학자실거에요 성함이 생각이 안나네요 남북으로 우리민족왕조가 다 무너진 때가 조선 청이라는 표현도 있습죠
@Biogram4887 ай бұрын
@@해철이형보고싶소신채호 선생님이 얘기했어요
@해철이형보고싶소7 ай бұрын
@@Biogram488 다른 이름 같았는데 그런가요 이덕일강의에서 들었는데 다시 못찾것네요
@daviahn5985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오랑켄데.. 오랑캐가 오랑캐를 멸시하나? 중국넘들이 이이제이라며 좋아 했겠어.. 추억하고 싶지 않은 역사!
@soolsool-oi8ih2 ай бұрын
김용옥 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tedkim3066 Жыл бұрын
여진족, 거란족이 오히려 단군의 적통이자 우리의 형제국이죠. 거란-고려, 청-조 전쟁은 내전인거였죠.
@sinj6221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여진과 거란이 단군 조선의 적통인가? 거란은 고구려는 알았지만 단군 조선은 알지 못했는데.. 여진도 그렇고 거란이 고려와 고구려의 정통성을 두고 전쟁을 걸어 왔다가 철저히 털려 나갔고 여진은 신라와 발해가 멸망한 후 신라 김씨 왕족의 후손이 발해 고구려 유민을 규합하여 만든 것이 여진으로 단군 조선까지 가지 않고 고구려와 신라의 틀 안에 존재하는 우리와 같은 또 다른 한갈래이고 우리 역사에 포함되어야 할 역사
@정찬종-t2u9 күн бұрын
거란과 여진은 조금 달라요. 거란은 몽골과 더 가깝고 완전 유목민족이에요. 여진(청, 만주,금, 말갈, 물길)은 반농경 반유목민족입니다. 한민족과 영토를 공유했고 조상도 쥬신 숙신으로 같습니다. 고조선의 조선이 그 이름의 음차라는게 대부분의 생각입니다. 한국인과 몽골인은 몽골 한두 부족을 제외하고는 유전자에 생각보다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과 가장 가까운 유전자는 일본 중남부와 만주족이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원-o8e Жыл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김재중-g5h Жыл бұрын
당은 수와 같이 선비족 입니다. 한족이라는 소리는 후대에 힘든 지경에 이르러 과거에 힘쓴 한나라를 추억하면서 만든 기억이지요.
@kyseong5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강의 내용 중 한 가지 수정할 것은 주원장이 함경도 사람이란 것. 주원장은 안후이성 사람으로 안후이성은 산동반도에 있음
@이광례-m6d4 ай бұрын
도올 선생님 끝내 주고 계십니다
@Papper9790 Жыл бұрын
강의 막바지에 열강이신가 봐요. 스님들 계속되는 연장에 지쳐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다만, 소현세자 이야기. 청나라(건주여진) 만주족의 예부터 고려, 조선에 이어지는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는 상당했습니다. 이거 굉장히 중요한 강의네요. 저는 초, 중, 고, 대학의 모든 학생들이 이강의를 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시진핑에 대해 선생님께서 높이 평가해주시는 것은 저는 불만이지만, 바이칼서부터 내려오는 오이라트, 타타르의 몽골, 건주, 해서, 야인의 여진 등의 유목민은 반도인의 먼 친척임과 동시에 중원은 땅으로서 존재하였지 민족적 영토로서 존재하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에 정말 동의합니다. 세계의 윤리관에 비춰보면 지금의 중국은 과거의 서하가 될 것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hopeomega5957 Жыл бұрын
시진핑을 높이 평가했다기 보다 기대가 컸기 때문입니다. 시진핑의 아버지부터 내력을 보면 괜찮은 정치인의 길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진핑이 공산당에서 정한 10년 단임을 바꿔 버려서 도올 선생께서 쌍욕을 날리셨습니다. 이점도 함께 알기 바랍니다.
이말 잘못하면 중국 동북공정에 말려들 수 있습니다. 여진-만주족의 후예인 만족은 절대 우리 민족이 아닙니다. 중국은 스스로 한족의 국가가 아닌 중화인민공화국을 구성하는 여러민족의 국가라고 합니다. 거기에는 만주족의 후예인 만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족(만주족)이 우리민족이라면 우리도 중국의 55개 소수민족의 하나라고 중국인들에게 실토하는 것이 됩니다. 그건 중국인이 여태 견지하고 있었던 한국은 중국에 종속된 역사와 민족을 가진 나라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 인정하는 꼴입니다. 절대 만주족과 우린 같은 민족이 아닙니다.
@sweetfan3250 Жыл бұрын
우리 스스로 동북공정하지 중공을 중국이라 부름.서양쪽은 지나족인지나라 정확히 부름 가지지자 원줄기는 이민족들이지!!!
@RL13545 ай бұрын
@@daug_jang청나라 황실이 김씨 성 쓴다.
@츄리콘8 ай бұрын
우라 만족의 주 근원은 예맥족 계열이고, 읍루 슉신 말갈 여진은 퉁구스족 계열이지만, 고구려와 발해가 예맥족과 퉁구스의 연합체였고, 고구려를 계승하여 발해 유민까지 흡수한 고려를 거쳐 조선 건국 과정에서도 여진족이 깊이 관여한 것으로 볼 때, 현재 우리나라는 예맥 계열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퉁구스 계열의 비율도 뮤시 못할 수준으로 동화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여진족을 오랑캐라 부른다면 우리 얼굴에 침 뱉는 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금나라를 건국한 완완 아구타가 신라 왕족이었던 김함보의 후손이란 기록이 여러 문헌에 나와 있을 정도로 여진족은 우리나라와 연관이 깊습니다.
@kunufelix Жыл бұрын
일본인과 홋카이도 원주민 아이누와의 관계일까..일본인은 이민족 야만족 취급하지만 혈통, 문화에 아이누의 영향이 묻어있지. 도호쿠, 간토 지방 일본인 dna와 장검 카타나에
요즘 더욱 중국의 동북공정이 강해진 이때, 한류 역사 드라마 즉 고구려 후예 여진 만주족이 청을 만들고 중국 한족을 노예로 만든 이야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wali3377 Жыл бұрын
공감
@asusrogz Жыл бұрын
그럼 짱깨랑 조센징이랑 한민족 이라고 밝히는꼴인데요 ㅋㅋㅋ
@PM_JAY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청나라도 사실 길게보면 동이족(후금)의 한족정복사 가 되죠 그래서인지 한족인 명나라는 민족의 뿌리를 말살하려했지만 조선은 복속시키되 문화 언어 복식 왕조까지 그대로 두었구요
@o3.278 ай бұрын
만주족은 고구려 후예가 아님 만주족은 말갈족이지만 예맥족과 다른민족임 그리고 고구려를 세운게 예맥족들
@유유자적-h7o6 ай бұрын
@@o3.27 여진이 만주족이고 말갈족입니다 시대에따라 바껴부른겁니다 고려는 고리고 고구려는 고려를 옛고려랑 차이를두려고 후생들이 고구려라 부른겁니다 고구려 고려 같은말입니다
@유경재-o2q Жыл бұрын
내 입장에서 보면 오랑케라 보이지만 상대방이 나를 보는것도 오랑케로 볼것이니 어느것이 오랑캐고 어느것이 나인지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 반야심경의 뜻이 맞지 않을것인지.
@tedkim3066 Жыл бұрын
수양제때 -114만 정규군이 40 일간 출발요 (백만, 4개월이 아니라)
@고구려yhy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청매실 Жыл бұрын
오랑캐라는말자체가 한족이 동이족을 비하하는말인데 여진족이나 우리민족이나 모두 같은 동이족에 속하기때문에 우리는 오랑캐라는말을 쓰면 우리가 우리자신을 비하하는 용어가 됩니다. 즉. 일본이 우리를 조센징 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북한사람은 조센징이라고 하면 말이 안되는거랑 같은거에요 그리고 중국역사의 대부분은 동이의 역사이지 한족의역사가아니죠. 영토역시 고작해야 30프로 먹고있었고 한족은 전체역사에서보면 전투력이 없어서 지배만 당하던 민족입니다. 누군가는 그럼 명나라는뭐냐? 하겠지만 명나라는 한족의나라라고할수가없고 한족이 전투력으로 나라를 만든적도없습니다. 주원장은 고아 출신이라 한족인지도 불분명하고 출신지를보면 동이족이거나 고구려쪽사람이죠 에초에도 한족이 생각하는점잖은 양반이나 왕족출신이 아니라 내부분열을 이용해서 나라를 세우고 스스로를 황제로 올린 ...쉽게 말해 요즘으로 치면 북한 김일성이에요
@tko06237 Жыл бұрын
학계에서도 주원장은 한족 출신이다라는게 정설임
@o3.278 ай бұрын
여진족은 한반도 삼국시대때 말갈족인데 어떻게 같은민족인가요? 우리 계보를 모르시는건가요?
@okjuyang77 Жыл бұрын
중국이 중심이라 외치고 스스로 소중화라고 혼자만 외치는 어리석음. 어차피 중국입장에서는 조선도 오랑케인줄 모른다.
@abkaiari-c8x7 ай бұрын
씨베리아 퉁구스족이 부여 고구려의 시조고 거기서 발해 여진 만주로 이어지죠
@나뉫꼬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중원화하족의 간교한 이이제이책략에 휘말려 같은 계열의 동족들과 우리자신을 오랑캐로 모독한 꼴입니다. 앞으로 지나화하족과 변형된 백제후예들인 일본인들의 혐한공작과 역사강탈음모에 강력하고 꾸준히 대응했으면 합니다.
@이인-v3e Жыл бұрын
ㅎㅎ 틀렸다
@modugasarang4988 Жыл бұрын
여진족은 숙신 주신 주르첸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조선이라는 어원과 같은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주어를 공부해 보니 어순이나 문장구조 그리고 조어는 한국어와 거의 같다고 보입니다 만주 글자가 좀 어렵지 그단계만 지나면 너무 쉬워요 단 현재 만주어 화자가 거의 없어서 문헌상으로만 배우니 실제 원어민 회화는 배울 수가 없다는 게 문제네요
@이철-s2i Жыл бұрын
노아의 홍수사건 이후로 고작 100년도 안 되서 함의 계보에서 용사 폭군이라 불리는 니므롯이 바벨탑을 지었죠 홍수이후에 더 이상 물로 수몰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에게 대적하기 위해서 바벨탑을 쌓앗고 이후로 벌을받아 언어가 나뉩니다 에벨시대에 세상이 나뉘엇다고 성경에 기로고 되 있습니다. 즉 바벨사건때 언어가 나뉘엇고 에벨의 후손들은 아브라함 다윗등 유대인으로 이어졌고 다른 형제중에 욕단이 동방으로 이주햇다고 나오죠 즉 동방의 모든 족속들은 이 욕단의 후손들이에요 이들이 유라시아일대에 유목민이엇다...즉 카자흐스탄 터키 조지아 기타등등부터 몽골 기타등등 북방민족들 죄다 욕단의 후손들입니다 즉 언어가 이렇게 나뉘어지다보니간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이 생긴 것이고 그게 국가가 된 것이고 훗날 국가간의 정복역사가 일어난 것인데 고구려가 망하고 신라가 망하고 만주여진쪽으로 이주해서 그쪽 언어를 학습하다보니 언어는 잃었지만 이들의 공통분모가 바로 한민족이라는거죠 결국엔 우리민족이 중원을 지배한 것입니다 그러니간 금나라때에도 청나라때에도 고려와 조선은 우리의 고유문화를 이어가면서 조공을 바치고 화친하며 살아남앗던 것이지요.
@lifeingoheung Жыл бұрын
최종병기 활 영화 보시면 만주어 나옵니다. 그 때(영화 찍을 시) 만주어 쓰시는 분들이 100분 정도 였다고 하네요
@마봉수-o5h Жыл бұрын
어순같은게 한두개인가요
@modugasarang4988 Жыл бұрын
@@마봉수-o5h 직접 만주어 공부 해보고 말하세요 좀
@kbkim649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미 고조선 시절부터 요하일대는 조선이라 불렀고 그게 한자어로 풀어쓰다보니 숙신이되고 여진이 되는거지 원류는 동일하다고봄. 저도 왜 만주글자가 사어가 되었을까 궁금했는데 처음 만들어진게 후금시절이던데요? 자리잡기도 전에 만주족이 중원을 통제하기 위해 갈기갈기 찢어지면서 시들어버린 느낌이던데요. 그러니 청황족들도 잊어버렸죠
@김태길-i4o Жыл бұрын
여진족은 고구려유민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음 아니고, 청나라 황제 명령으로 쓰여진, 만주족의 역사서 "만주원류고"에 의하면, 만주족의 조상들은, 놀라지 말것.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숙신, 말갈, 여진" 임. 특히 신라를 존중했고, 길림성이 신라의 수도 계림 이라고 비정했씀. 그런데, "고조선, 고구려" 는 자기들 조상에 안껴줬고, 또 "흉노, 선비, 돌궐, 거란, 몽골, 한족" 도 안껴줬씀.
@김진우-s3g6 ай бұрын
김선생님 선생님 조상님 어떻게 하셨는지?
@선생김-c8g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nonymous-dl7rv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발해가 멸망하고 그 자리가 바로 여진과 일치하죠
@kdyu178 Жыл бұрын
평안도함경도는 고려말까지도 귀순한 여진족 정착 마을이 많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MyFaceTime Жыл бұрын
귀순한게 아니고 토착민인데요
@kdyu178 Жыл бұрын
@@MyFaceTime 고려사, 고려사절요 다시 읽어보십시요. 여진족이라는 집단이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습니다. 여진족이라는게 그 때 당시 무슨 지금처럼 민족국가도 아니고 씨족, 부족끼리 반복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고려 변방 지역에 살면서 국경 너머 정보를 고려에 팔면서 물자나 곡물같은걸 얻어 먹고 사는 여진족들도 있었죠.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미국이랑 친한애들, 프랑스랑 친한 애들, 영국이랑 친한 애들끼리 갈려져서 싸웠듯이... 여진족들도 고려와 친밀한 일부 부족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아예 고려 영내로 들어와 정착한 케이스도 있었구요. 몽골 거란쪽 방면에 살며 중국의 왕조에 예속되 있던 여진들은 숙여진, 연해주 지역쪽에서 자유롭게 살던 애들은 생여진이라고도 했구요.
@장복섭-o8n9 ай бұрын
예ㆍ맥족의 후손인 말갈족(여진ㆍ만주족)은 우리 민속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조선ㆍ부여ㆍ고구려의 한 부족이였으니까요 그러나 말갈을 우리역사에 배제하는 역사학자들이 많은지 한탄스럽습니다
@고근초 Жыл бұрын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더라면 만주땅은 우리땅이 됐을것입니다.
@jasonseo4457 Жыл бұрын
공자도 동이족이지만 공자의 유교를 버려야 역사가 바로 섭니다.
@gambit_magical8 ай бұрын
동이족이 우리를 가르키는 말인줄 착각하진마세요 동이족은 거란 여진 삼한 예맥 왜 전부 포함되는 말이거든요
@jasonseo44578 ай бұрын
@@gambit_magical 님 틀린말은 아니지만 제 댓글과는 상관없는 댓이네요
@o3.278 ай бұрын
@@gambit_magical 우리 민족이 왜 동이족이고
@덕화-l9b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선생님 🙏
@봐요썸넬만 Жыл бұрын
똑똑히 기억하는데 시진핑 찬양하면서 2연 국가주석 이후 권력을 내려놓고 자리에서 내려온다고 호언장담 하셨는데 그 끝이 결국 독재의 시작이였음...
@아드레노크롬 Жыл бұрын
선출직인데 왜 독재임?
@rachelyou5328 Жыл бұрын
@@아드레노크롬 그게 독재가 아니면 체육관 대통령 전두환도 독재가 아니지
@이유희-u6t Жыл бұрын
조선말기나 지금의 북한이나 차이가 있나요?권력유지 때문에 그렇죠!
@freeman4823 Жыл бұрын
역시 도올이다...재미+팩트+혁신적 해석
@jaehojang1077 Жыл бұрын
역사를 공부할수록 여진과 말갈을 우리민족에서 분리시키면 뿌리없는 나무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뿐인가 싶다
@岸辺樹 Жыл бұрын
신라왕자 김함보가 세운 금나라 !
@unbalance3811 Жыл бұрын
일본 - 백제 - 졸본부여의 계보는 어찌 보시는지..
@투니버스4 ай бұрын
숙신은 숙신, 식신, 직신 등으로 쓰였습니다. 전국시대 제나라 환공이 '8천리의 발조선'(발해조선) 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다른 기록에서는 발식신이라고도 했습니다. 우리는 중국정사에 가장 자주 쓰인 조선이라는 표현을 채택했고, 발해 멸망 이후 여진인들은 스스로 주션이라고 칭했지만 한자어권(중국, 한국)에서 여진이라는 멸칭으로 음차해서 불렀습니다.
@투니버스4 ай бұрын
조선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기 전부터 존재했던 것이 한이라는 표현입니다. 하늘의 어근이 한입니다. 크고 높다는 뜻입니다. 군주는 크고 높은 존재이므로 한(칸, 간, 한)이라고 표현했으며 군주가 다스리는 땅, 즉 나라를 한울이라 했습니다. 후대 용어로는 칸국, 한국이 됩니다. 주나라는 동북쪽 나라의 왕을 한왕이라고 불렀죠. 환인, 환웅의 환도 한을 달리 표현한 것입니다. 신라 초기의 군주도 간이라고 했지요. 한편 사기에서는 조선족을 예맥, 진번 등으로 구분했습니다. 여진을 건주여진, 야인여진 등으로 구분하듯이 예맥조선, 진번조선 등으로 구분한 것이죠. 조선 멸망 이후에 다시 한이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기 시작했고, 여러 한국이 등장하는데 그 중 맥이 마한, 진이 진한, 번이 변한입니다. 마한(맥한)은 달리 말하면 맥국이죠. 이 때 우리나라도 나라를 한국, 민족을 한민족이라고 따로 표현하는 것처럼 마한의 종족도 다른 이름이 있었는데 그것이 말갈입니다.
@투니버스4 ай бұрын
'갈'은 북방어 gar을 음차한 것입니다. 종족, 집단 등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gar을 세력 명칭으로 칭한 경우는 불가르(불가리아), 헝가르(헝가리), 마자르(역시 헝가리), 준가르(청나라가 정복함) 등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동방인이었으나 서방으로 이동한 이들입니다. 따라서 헝가르(훈족)은 흉노와 연관성이 높을 것으로, 불가르는 부여와 연관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부여는 앞서 예맥진번 중 언급하지 않은 예족과 불가르의 나라입니다. 이들은 주로 몽골 동부와 만주 서부 지역에서 세력을 확장했으며, 이 중 졸본부여가 동명성왕의 정변 이후 말갈을 평정하고 고구려가 되는 이들입니다. 부여(예)와 말갈(맥)의 나라이므로 고구려를 예맥의 나라라고 한 것입니다. 다만 이후 옛 부여 지역에는 선비족이, 말갈 지역에는 고구려가 확장하면서 예보다는 맥의 정체성이 더 짙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구려는 스스로 매구리라고 했고, 최치원은 고구려를 마한이라고 했지요.
@투니버스4 ай бұрын
따라서 고구려인을 말갈인으로 칭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만주 지역은 고구려가 확장하면서 맥족 역시 확장하기 전까지는 진족의 색깔이 강한 곳이었습니다. 고구려 멸망 후의 말갈은 진족의 정통성이 다시 강해집니다. 이들의 기원은 고조선 동부에 있었던 진국으로 추정됩니다. 조선 멸망 이후에는 진한 또는 신라라고 불리며 한나라 영향권을 피해 점차 남하하였고, 남쪽의 가야계 김씨가 신라를 먹으면서 완전한 남방 세력이 됩니다만 초기에는 분명한 북방 세력이었습니다. 신라를 북방민족의 후예라고 하는 근거가 됩니다. 또한 청나라가 신라의 영역을 만주로 표현하고 조상으로 삼는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입니다. 신라는 서라, 쇠라 등으로도 쓸 수 있는데 쇠(금)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금은 현재의 중국어로도 jin입니다. 진한, 신라, 대진국(발해), 금나라가 모두 금을 국호로 삼은 나라들입니다. 금나라가 신라의 후예라는 인식도 이러한 바탕에서 나온 것입니다.
지당하신 말씀~중국이란 국호는 모택동이 통일하기 전까진 중국의 국호가 아닙니다. 여러 고 지도에는 차이나 지나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나라 시기 고지도엔 왜 차이나라고 적혀 있을까요? 청나라를 영어로 적어놔야지 그리고 그이전 도 마찬가지 이구요~즉 어떻한 통일된 국가가 존재 했다는 말입니다. 차이나 지나 라는 국호로요~중국이 차이나가 아닙니다.
@이유희-u6t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노론들은 어떤 이들인가요!
@김종국-h9q Жыл бұрын
사대주의자 서인놈들 때문에 결국 엄창난 고난의 길을 걸을수 밖에없었읍니다
@jjtjwrsl5340 Жыл бұрын
서인은 사대가 아니라 반청북벌 주의 자들이었고. 광해군.소현세자가.친청 사대주의 .역사에 맞는말을 해아죠.
@북두칠성-c4l Жыл бұрын
지금중국의 강역이 청나라때의강역 여진족이 넓힌강역이 한족이 물려받은것
@eon210able Жыл бұрын
세계의 대부분 사람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나라들은 판다국🐼 중공🇨🇳을 차이나라 부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나라 유투버만이 지나 판다국 중공을 차이나라 하지않고 중국 대국 황제국이라부르며 중뽕에 매달리고 있으니 정말정말 싫어요 👎 그냥 그렇게 중뽕이 그렇게 좋으면 거산시진핑황제가사시는대륙의거대국가중공국이라고 풀네임으로 볼러주세요🔥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루비냥-r1i Жыл бұрын
통일신라 이후로 역사 서술은 달라질 수 밖에 없죠. 후대에 다시 이어붙일 자료도 부족해요
@rhy3378 Жыл бұрын
강의 감사드립니다
@kjs0818 Жыл бұрын
역사강의는 항상 좋습니다
@stroyteller Жыл бұрын
고구려가 우리 조상이고 말갈이니 여진이니 고구려의 후예이기에 다 같은 우리 민족이다? ... 참 신박합니다 김용옥씨.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고 ...
@sunshine-vj5ui11 ай бұрын
그럼 걔들이 어디서 왔냐
@강상진-l6c9 ай бұрын
원래 오랑캐를 중국이 자기뺀 타민족을 오랑캐라부름 우리도 오랑캐임 그러다가 임진왜란으로 명나라의 기둥뿌리뽑힐정도로 도움을 받고 완전히 영혼까지 명을 섬기게되어 그후로 우리도 주변 민족한테 오랑캐라부르게되었어요
@kuesan100 Жыл бұрын
여진이 등장한 건 신라를 복속한 고리(려)때입니다. 여(려)진(대진)으로 고구리(려), 발해의 후예입니다. 대륙의 동부 지역을 지배한 신라가 고리에 복속되고 고리가 그 영토를 이어 받는데, 대륙의 동부 지역을 제외한 거란(요)과 송의 사이 지역에서 서여진이 일어납니다.
@Fork-rn9ci Жыл бұрын
말갈은 고구려가 이름지었고.. 여진은 거란이 이름지었음... 진짜 이름은 주션이고 스스로 지은 이름이 만주임 !!
@kuesan100 Жыл бұрын
@@Fork-rn9ci 주션은 쥬신(조선)의 여진족 발음이고, 만주라는 이름은 만추리아라는 지명에서 나온 거임.
@알타이-v2y Жыл бұрын
고대 전쟁도 전쟁을 하러가면 병사1명에 가족 일부가 같이 가는데 이건 수나라든 금나라의 팔기군이든 다르지 않다. 그래야 병사가 오로지 전투에만 신경쓸수있고 또한 전쟁중에도 출산을 할수 있다.
@limboys23 ай бұрын
국정교과서 역사책을 바꿔야 합니다.
@우공-g3j7 ай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등대-p4z3 ай бұрын
고구려는 여러 부족이 연합해서 만든 나라였고 그중하나가 예맥족이고, 그중하나가 여진족 아닙니까? 그런데 고구려,발해 입장에서보면 계속 그땅에 살았던 여진이 더 후손에 가깝겠죠.
@proferant8082 Жыл бұрын
숙신 말갈 흉노등은 비록 중국말로 기록되어 혼란스럽게 보이지만 모두 우리 민족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