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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i6y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아스텔앤컨 브랜드로 초고음질mp3도 런칭해서 유명한대 그것도 다뤄줬음 좋았을꺼같네요!!
@IT-it2gu2 жыл бұрын
애플의 더럽고 추한 이미지 14가지 1. 애플이 미국의 창조적 혁신 기업 '애플'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애플 이전에 주인이 있었다. 2. 애플은 그 어느 기업보다도 화려한 '카피캣(Copycat: 흉내쟁이)'의 역사를 지닌 기업이다. 3. 사업 첫 시작부터 회사 이름과 '사과' 형상의 로고부터 베꼈다. '애플'의 사명과 로고를 먼저 쓴 곳은 전설적인 팝 그룹 '비틀즈'였다. 비틀즈는 자신들의 음원 관리를 위해 1968년 음원유통회사 '애플'사를 설립하고, '사과' 로고를 등록했다. 4. 그리고 9년 뒤인 1977년 컴퓨터 업체 애플이 설립되고 '사과'를 로고로 쓰자, 비틀즈는 애플컴퓨터를 고소했다. 지리한 공방 끝에 애플컴퓨터는 8만 달러의 사용료와 음악 사업에 진출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고 타협했다. 첫 출발부터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틀즈의 브랜드를 모방해 자기가치를 올린 사례다. 5. '비틀즈의 애플'과 '잡스의 애플' 소송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잡스의 애플'이 약속을 깨고 1991년에 매킨토시에 음악작곡 기능을 넣었을 때(약 2600만달러 배상)와 2003년에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 유통사업에 나서면서 다시 소송을 했다. 6. '카피캣 애플'의 이력은 단순한 이름이나 로고 뿐 아니라 핵심기술에까지 이어진다. 애플의 창의적 산물로 알려진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나 마우스도 처음엔 복사기 업체 제록스에서 출발했다. 7. 1979년 하순 스티브 잡스는 실리콘밸리의 거대기업 제록스 PARC 연구센터를 사흘간 볼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졸랐고, 그 대가로 상장을 앞둔 자사의 주식 일부를 제록스에 넘겼다.당시 래리 테슬러라는 제록스 엔지니어가 그에게 보여준 것은 화면 내에 사각형의 아이콘을 키보드가 아닌 '마우스'라는 기기로 움직여 '윈도'를 열었다 닫았다 하는 모습(GUI)이었다. 8. 애플은 이 GUI와 마우스를 자신들의 매킨토시에 차용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물론 이 GUI와 마우스를 빼앗아간 대가는 지불하지 않았다. 제록스가 뒤늦게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제품이 출시된 지 3년이 지났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9. '아이폰'이라는 브랜드도 애플 것이 아니었다. 이는 미국 최대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시스코의 것이었다. 10. 시스코는 2000년에 인포기어테크놀러지라는 회사를 3억 1000만달러에 인수하면서 이 회사가 1996년 상표로 등록해 놓은 '아이폰'이라는 이름을 가져왔다. 시스코는 2007년 자회사인 링크시스를 통해 인터넷폰인 '아이폰'을 출시했으나, 3주 후에 애플은 버젓이 '아이폰'이라는 동일한 이름으로 제품을 내놨다. 11. 시스코와 소송전이 붙었고, 애플이 '아이폰'이라는 이름을 같이 쓸 수 있도록 시스코에 합의금을 주는 선에서 마무리 지었다. 12. 애플이 기사회생하는 데 기여한 아이팟도 마찬가지다. 1997년 최초로 MP3P를 상용화한 기업은 새한그룹의 새한정보시스템(디지털캐스트와 공동개발)이었다. 하지만 애플은 한국 기업들에게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료를 지불하지 않은 채 미국 시장을 장악했고, 자금력이 달렸던 국내 기업들은 시장을 잃고 문을 닫았다. 애플은 그 후 자사에게 소송을 걸어온 MP3P의 해외특허권자인 텍사스MP3와 소송 취하에 합의했다. 13. 애플이 자랑하는 멀티터치 기능은 이미 2006년 뉴욕대 연구원이었던 재미교포 2세 제프 한이 개발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또 매킨토시만의 특징으로 인식되는 전원연결장치인 '맥세이프'도 애플의 독창적 기술이 아닌 일본의 전기밥솥 업체의 기술이다. 이처럼 애플이 제대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타 기업으로부터 차용하거나 모방한 것은 '둥근 사각형' 디자인 외에도 수두룩하다. 14. 모방의 귀재인 애플은 그러나 자신을 모방하는 쪽에는 자신에게와는 다른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다.
@기모찌-y6y2 жыл бұрын
@@IT-it2gu 애플의 이면에 이런 모습이 ㅉㅉ
@mitatchuyeoyasin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가 망하게 된건 사실상 너무 빨리 기술이 발전한 탓이 더 컸던것이 아닐까요? 엠피쓰리 플레이어에서 pmp로 그리고 풀터치 스크린 피처폰, 스마트폰까지 6~7여년 밖에 안걸렸어요. 이시기에 메모리, 통신, cpu, 그래픽, 디스플레이 모든 하드웨어가 급 진보했어요. 아이리버가 변화하는 시대에 너무 안주했던 느낌… 그때당시에도 피처폰에 계산기나 사전기능이 일부 들어가있었는데, 전자수첩 사업을 했으니….
@user-Neapolitan62 жыл бұрын
@@IT-it2gu 애플은 뭐... 원래 이미지도 양아치였어서 안 좋은 별명만 가득하긴 하죠... 아이팟, 무선 인터넷 전자단말, 스크린 인식 등의 개발의 핵심 기술은 한국인이 발명했으나, 특허도 주지 않고 기술 빼먹고 내쫓아 버린 일화는 유명한 일이고... 카피캣은 애플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말이긴 하니까요. 마케팅도 잘 했어서 최초의 스마트폰은 아이폰이고, 최초의 pc는 맥인 줄 아는 사람도 꽤 되죠 ㅋㅋ 사실은 현대의 스마트폰은 마이크로 소프트가 원조이고 모바일 os도 MS의 윈도우 시리즈가 원조인데다 블랙베리 등 다양한 브랜드 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ggimool2 жыл бұрын
A/S 진짜 최고였는데 예전에 변기에 떨어뜨려서 A/S 맡겼는데 진짜 침수 어쩌구 그런말 하나도 없이 무상 수리해 주고 편지랑 이어폰 덮개까지 같이 보내줌. 진짜 감동의 AS임.
@_chris__lee2 жыл бұрын
이어폰 단자쪽 접점이슈 때문에 자주 방문했었는데 어느순간 또 이러면 돈달라던데.. 당시 ㄴㅇ점만 그랬던건가
@나지금만나러갑니다2 жыл бұрын
@@_chris__lee 저도 as에 좋은기억없어요 as수리할려면 무슨 새제품가격을 부르더군요
@ggimool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케바케였나 보네요ㅠㅠ 저는 그때 워낙 감동을 받아서
@우쿠렐레-p9b2 жыл бұрын
아 맞다 편지 기억난다
@3_3乃2 жыл бұрын
헐 대박이다..
@tokkisusu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성능도 어마어마했음 다른 mp3는 곡넘기는데 아무리 짧아도 최소 1초였는데 아이리버는 그냥 버튼 누르는 순간 바로 곡이 넘어가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음
@멍뭉이-o3g2 жыл бұрын
맞음 이분 써보신분임
@착지푸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아이팟은 아예 딜레이를 없에버렸다는점 아이리버는 좀있었음
@rain62802 жыл бұрын
@@착지푸 아이팟도 딜레이있었음
@dingchavez19602 жыл бұрын
아이팟은 동글동글 돌리면서 곡 넘기는 편안함이 넘사...
@hand-cream2 жыл бұрын
@@rain6280 맞아 ... 아이팟써본사람이네
@고니_TV2 жыл бұрын
사실 아이리버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에서 스티븐잡스가 아이폰 맨 처음 들고 나왔을 때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열광하고 다 쓰게 될 줄은 몰랐을 거 같아요. 처음 버튼 없는 스마트폰이 나오다 보니 기업 입장에서도 반신반의 하면서 원래 하던대로 하다가 나중에 뒤돌아 보니 너무 격차가 나서 망하게 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YimJaeSub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아이리버 mp3도 저 '잠수함' 모델은 기억이 안 나도 '미키마우스'는 세대차이 나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 보면 그때 그 방향으로 각 잡았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잘 지내시죠? ㅎㅎ
@이우진-e5k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당시 2기 서포터즈 출신 입니다. 고 양덕준 사장님 직접 만나 보기도 했습니다. 그당시 코원과 대립각 세우기도 했고요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훌륭한 기업이 망하는걸 보았으니까요 저에게는 진심 추억이 많은 아이리버 입니다.
@Chosima2 жыл бұрын
이정도 훌륭한데 망한거면 애플은 얼마나 훌륭한건지 ㄷㄷㄷ
@seonkyeongkim70972 жыл бұрын
코원이 아이오디오? 그거였나요?
@Hahahoho-i2b2 жыл бұрын
따봉 100개 완성해드렸어요
@roadlee33222 жыл бұрын
망하진 않았는데 시대에 변화에 따른 하양 곡선탄건 맞다고 봄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여러 IT기업들 하양곡선탄건 아이리버만 그런건 아니였고 코원도 지금은 인지도가 없긴함 근데 거원 이어폰 내구성 미쳤었지 순정 부터 가격 나가는거 다 써봤는데 한달에 한번식 고장나서 거원 만원짜리 3년쓰고 접착부 삭아서 버린기억있어서 ㅈ 내구성하나는 인정 음질쪽으로 원래 유명했던 기업이라 가성비하나는 지금도 좋음
@roadlee33222 жыл бұрын
@@seonkyeongkim7097 거원 코원 둘다 같은 회사인데 지금은 거원으로 불릴거임
@볼빨간갱년기-l8f2 жыл бұрын
고 양덕준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리버라는 회사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지금도 쓰고 있는 슬림X 포터블CD플레이어는 일제에 뒤지지 않았고 아직도 아이리버제품을 쓰고 고장난 제품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아이리버가 흥해서 좋은제품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숨셔-e7y Жыл бұрын
자회사 a&k는 승승장구하는데 말이죠... ㅠㅠ
@정데이빗-x2p Жыл бұрын
양대표님 그립네요 20년 전 회사에서 직장인이 머리를 염색하는게 상상도 못 하던시절 개인의 개성을 존중해 주셨고 직급과 지위고하를 무시하고 사장님 앞에서도 회의중 맞담배를 피게 허락하시는 분였습니다~ 특히 여직원들의 의견과 건의는 하나도 빼놓지 않았던 양대표님 강남 사옥으로 이사할때 눈물 흘리셨다는 정말 멋진분 였습니다 업계1위를 해도 늘 겸손 하셨고 노력하셨던 대표님~ 명복을 빕니다
고등학생때 아이리버 전자사전으로 영어공부를 했었는데... 추억이다 진짜. 디자인도 무척 세련돼서 그 시절 애플 ㅇㅈ
@Bobbydonothing2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아이리버 전자사전 못 가진게 한이 돼서 지금도 멀쩡한 스마트폰 있으면서 가끔씩 전자사전 가지고 싶음ㅋㅋㅋㅋㅋㅋ무슨 병이 되어버림…ㅠ
@K87aa2 жыл бұрын
아이돌 덕질, 특히 SM쪽 덕질 하다보면 응원봉을 흔들일이 많은데, 응원봉을 제작하고 블루투스 제어 등 개발한것도 아이리버입니다 응원봉 문화까지 판도를 넓힌거 보면 아이리버는 참 다방면으로 다재다능한 기업임 ㅠㅠ
@니가알아서어쩌려고2 жыл бұрын
왜 이런 그룹이 아는 사람만 아는 그룹이 되었는지.. 아이리버랑 스카이 펜텍.. 이 세 그룹은 전설이였죠.. 이 세 브랜드 싹 다 망해버렸죠.. 삼성전자가 잘 나간다 한들 전 삼성제품 잘 안 써요.. 그냥 삼성 엘지는 집 앞에 있어서 쓰는거지 그 이상의 즐거움이 없거든요 참고로 전 가전은 티비는 대우디스플레이 필립스.. 냉장고와 에어컨은 캐리어.. 세탁기는 루컴즈를 쓰지요.. 청소기는 파나소닉 아니면 대우 청소기 인수한 어떤 곳 쓰죠..
@shp68042 жыл бұрын
@@니가알아서어쩌려고 그래서 어쩌라고
@니가알아서어쩌려고2 жыл бұрын
@@shp6804 꼭 시비걸어야 속 시원하디?
@BL0o0o Жыл бұрын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너처럼??
@니가알아서어쩌려고 Жыл бұрын
@@BL0o0o 니엄마
@savemy87012 жыл бұрын
최근 아이리버 Astell&Kern SP3000 출시하며 하이파이 오디오 기기를 제작하고있다는걸 빼먹으셨네요. 나름 하이파이쪽에서는 굉장히 유명합니다.
@검푸른물결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아쉬웠어요. 사실상 고음질 음악시장을 소니하고 양분하고 있는데
@blackluke2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음질쪽 dap 시장에서는 알아주는데요
@user-cl2hj1te7s2 жыл бұрын
사고싶은데 너무 비싸 아니 존나개비싸
@expoexpo212 жыл бұрын
나도 저게 왜 안나오지 했는데 모르는듯
@vvvzxzzx37642 жыл бұрын
dap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 정도로 협소한 시장에다 케인 포골드 같은 중국산 dap가 선전해서 아스텔앤컨은 끝난줄 알았는데 아직 존재하는군요... 예전에 ak240ss 사용했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300만원이 넘어서 가성비는 최악이었지만... 소니 wm1z 를 마지막으로 다 처분하고 에어팟으로 넘어왔는데 조금 불편하고 돈이 많이 들지만 소리는 참 좋았던것 같네요
@헤이영쑤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첫 mp3 등장은 진짜 센세이션했죠... 전에는 막판 cdp 시장에서도 나름 기술력을 선보였고 그후 mp3 를 선도하며 2-3년간 원탑으로 해먹다가 내용 그대로 삼성 yepp 과 무엇보다 애플이 아이팟이 디자인적으로나 가성비로나 너무 대박으로 나와서... 아이팟은 지금봐도 더럽게 예쁘네요 참 아쉬운 기업 중에 하나
@절물사려니2 жыл бұрын
Cdp가 뭘까요?.?
@박-e1d2 жыл бұрын
시디플레이어요
@pabelpark2 жыл бұрын
가장 화려했을 때 아이리버 다녔고 가장 슬플 때 아이리버를 나왔습니다 지금도 아이리버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좋지만 슬프네요...
@semtlove2 жыл бұрын
한 획을 그은 회사를 다녔는데... 뿌듯하실 듯
@sandliveKR2 жыл бұрын
@@semtlove 요새는 컴퓨터 주변기기 많이 팔드라고요 이어폰하고
@긋긋긋-s6y2 жыл бұрын
뭘슬퍼 ㄹㅇㅋㅋ 아이리버로 개꿀빨다가 슬픈척 나와서 관련 업종하면서 또 개꿀빨고있으면서 슬픈척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진짜 슬프면 아이리버 망할때 전재산 다 후원했어야지 ㅋㅋㅋ
@donger582 жыл бұрын
@@user-bd4mw2uw6s sp3000 한대면 500만원 뚝딱!
@feelmy31792 жыл бұрын
@@긋긋긋-s6y ㅈㄴ웃기내 이사람이 꿀빨았나 경영진이 꿀빨았겠지
@sg331k Жыл бұрын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였던 기업. 가성비도 좋았고. 단지 웬만한 대기업들도 못 버티고 죄다 나가떨어지는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아이리버가 버틸 수 있을 리가 없었음. 카메라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등등 영상에서도 언급됐듯이 웬만한 걸 다 스마트폰이 대체해버렸는데 스마트폰 경쟁에서 살아남은 기업은 몇 없음. 엘지도 적자 보면서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무너졌는데. 기존에 있던 폰 제조사들도 덩치 작은 곳은 다 망했고. 폰 만들어본 적도 없는 기업은 말할 것도 없음. 경영자의 판단착오나 실수가 아니라 그냥 작은 기업은 뭔 짓을 해도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시장이 된 거. 기술력이든 디자인이든 가격이든 기타 등등 무슨 선택을 했어도 결과에 큰 차이는 없었을 거임. 천재지변에 가깝다고 봄.
@dudthq0148 Жыл бұрын
천재지변 인정... 스마트폰 하나 출시로 패러다임 자체가 다 바껴버렸죠. 심지어 티비 방송마저 요샌 유툽때문에 보질 않으니... 모든 광고, 마켓팅등도 다 스마트폰에 연관되어 있으니
@wencunshin3711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가 대단한 기업인 이유가 뭐냐 저렴한 mp3를 샀지만 A/S가 확실 하다 요즘 세상에 고가든 저가든 A/S 제대로 안해주는 회사가 많은데… 지금 보면 대단하다… 내가 쓰던 모델은 보드와 외부단자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걸 계속 수리해주더라..
@김태은-u2r2 жыл бұрын
ㅇㅇ 강남 삼성동인가? 본사애서 조그버튼 수리도 잘해줬음 ㅋ
@jcmoon27342 жыл бұрын
전국에 아이리버 존이 있어서 나름 편하게 as받았던 기억이 ㅎㅎ
@jpsteelers287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의 첫 히트작은 mp3cdp였죠. 2000년대 초반 개인pc에 cd rw가 급속히 보급되면서 cd를 집에서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음악을 구을땐 70분밖에 넣지 못하지만 용량으로는 700mb를 넣을수 있기때문에 차이가 컸습니다. 아이리버가 세계최초로 mp3를 음악cd가 아니라 데이터 cd로 만들어 넣어도 그걸 읽어 재생시켜주는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으며 전설이 시작되었었습니다.
@빨간망토우기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MP3 CDP로 아이리버를 입문했었습니다. 이후 MP3도 구매하고 계속 아이리버 충성고객이였는데...아이팟도 써봤는데 전 동기화라는게 너무 불편했던 경험이 있어서 지금도 애플제품은 거르게 되었넹ᆢ.
@아이-f5w2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매일치맥2 жыл бұрын
세계 최초의 mp3플레이어는 한국에서만든 mp man 입니다
@TENGU132 жыл бұрын
mp3p 특허잇는 회사를 정부 특혜로 헐값에 인수해서 이걸로 돈 엄청 벌엇다는거 같음 근데 정부특혜로 헐값 인수 이런거 보면 한국은 자유시장 자유경쟁 아님
@shingundon2 жыл бұрын
IMP-250 아직도 집에 있네요.
@footstep0022 жыл бұрын
저때 번들로 껴주던 젠하이저 이어폰이 지금까지도 비슷한 형태의 짝퉁으로 팔려나가고 있죠. 음악듣기도 좋았지만 마이크 일체형이라 강의들을 때 녹음기능 켜놓고 나중에 강의 재생하며 요긴하게 잘 써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vf3162 жыл бұрын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썼던 MP3가 H10이었는데... 몇년 안되서 영상까지 볼 수 있는 PMP가 유행하고 노래, 영상, 전자사전이 통합된 혼종도 나오더니 피처폰으로 넘어가고 얼마 안가 스마트폰이 나온게... 지금 생각해보면 2000년대 초반은 디바이스의 발전속도가 엄청났네요
@seunghoo_kim71082 жыл бұрын
아이팟이 노래를 넣기 편했다라는건 의아한 부분이네요, 적어도 제 주변 사람들은 아이팟 노래 넣는 과정을 극혐해서 아이리버로 다시 돌아오거나 했는데.. 동기화 과정 거치고 꼭 애플튠즈라는 특정 프로그램을 써야하는 과정들이 너무 귀찮았지만 아이팟을 쓰는 이유는 노래를 넣기 편해서도 아니고 그냥 디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카깜이2 жыл бұрын
인정
@youngkwonjung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아이팟이라서 음악듣기 더 쉬워진건 아니고 똑같이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은후 아이튠즈로 밀어넣었죠. 디자인에서 졌다고 생각해요.
맞아요,아이리버 mp3cdp부터 mp3, 동영상도 볼수있는mp3 등등 충성고객이였는데 잠시 동생 아이팟 몇달 써본적있는데 그때 동기화가 너무 불편해서 그 영향으로 아이폰을 지금까지도 거들떠도 안보거 된사람입니다.ㅋㅋ
@Allallall788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가 세게최초라 애플이 견제가 아니라 아이리버를 따라간거죠 그리고 아이리버 초기 홈쇼핑판매와 함께 녹음과 반복재생으로 학생수요를 상당히 많이 당겨온것도 성공의 이유죠
@hyunsukim36312 жыл бұрын
엠피맨이던가가 세계최초입니다. 아이리버가 최초아님.
@louis-abum2 жыл бұрын
Astell & Kern 이야기를 빼버리고 영상이 마무리되다니 너무 아쉽네요.. 아마 매출에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고음질 디바이스 분야에서는 거의 최고 수준의 기기를 아직도 만들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 보다는 매니아층에게 어필하는 시장이다보니 가격은 좀 비쌉니다..ㅠㅠ 스마트폰이라는 시대의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지만, 다시 한 번 국내의 유니콘 기업이 세계를 주름잡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eeeunJooong2 жыл бұрын
저도 당연히 a&k얘기 나올거 생각하고 봤는데 끝나버려서 모지 했네용...
@마조-j1t2 жыл бұрын
아스텔엔컨을 빼다니요 그 유튜버는 겉핥기식으로 알았나보네요
@홍진우-s7m2 жыл бұрын
애플이 음원이 넣기 쉽다라는 말은 동의 못하겠는데 저당시에도 동기화라는 개념을 몰라서 음악 넣고도 날려 먹는 사람들이 많았었고 아이리버, 소니, 애플 다들 각자 개별 프로그램썼던것도 동일했고 아이리버같은 경우는 나중엔 프로그램 정리하고 이동식디스크 도입해서 그냥 집어넣으면 인식했던걸로 기억합니다.
@kimjwajin5211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는데 인성이.좋으셨다니 왠지 눈물이 나네
@캬캭큐큑2 жыл бұрын
눈물날일도 참 없다 ㅋㅋㅋㅋ❤
@uknow0329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진짜 스마트폰 나오기 전만해도 미친 인기였지 진짜 아이리버 안가지고있는 사람이 없을정도였음
@โทนี่-ผ8ด2 жыл бұрын
니뽄의 워크맨을 눌렀으니요
@bskpjw2 жыл бұрын
저시절 LCD에 한글이 나오는 몇안되는 기기라 인기에 한몫 했습니다. 나중에 더작고 더예쁜 기기가 삼성에서 나왔는데 그 시기가 죽어가던때라.. 나중에 완전히 스마트폰으로 넘어갔을때 하이엔드 MP3로 꽤 선전하고있단 얘기는 들었는데 그 이후는 몰랐네요..
그래도 아이리버는 원래의 주종목인 MP3쪽의 기술력은 아직도 세계 정상급이긴합니다. 하이엔드급 DAP에서 아스텔앤컨이라는 제품군을 출시했는데, 2012년부터 출시되서 나온지 10년도 넘게 이어지고있는데, 최상위급 DAP자리를 아직도 차지하고있습니다.
@레이첼-f8c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xijinpingCAONIMA2 жыл бұрын
그래 이 내용은 왜 안넣은건지 ㅡㅡ 그냥 죽쓰고 똥산것만 말하네
@구자욱-v1p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최상위급이라고 하기엔 그 쪽 시장에 투자를 안하니 1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은 지위인 건 아닐까요. 다른 기업들이 이쪽 업계에 투자를 하고 있나요???
@정관선-v6b2 жыл бұрын
이얘기가 왜 빠졌냐 따지러왔는데 여기 써져있네요. 비록 가격대가 넘사벽이라 일반 사용자들의 접근성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선방하고있습니다ㅠㅠ
@smallj88892 жыл бұрын
@@구자욱-v1p 국내는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중국쪽은 좀 있습니다.
@sl7tamac7852 жыл бұрын
현재도 아스텔앤컨이라는 브랜드를 새로 런칭(이또한 꽤 된 이야기지만요)해서 고음직 포터플 플레이어 시장에서는 꽤나 잘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창기 설명에서 아이튠즈가 편했고 일반 윈도우에서 드래그앤드롭으로 넣을 수 있던 아이리버가 불편했다는건...조금 어폐가 있지 않나 싶네요. 아이팟 시절 아이튠의의 불편함은 정말 악명이 높았었는데...
@dunej1710 Жыл бұрын
아이튠즈. 넘 불편했어요
@도로시-g9r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장거리 버스나 기차 전철 탈때 스마트폰 없어도 mp3 하나면 지겹지 않고 즐거웠는데 특히 카세트테이프 시절에는 어떤 음악이든 거르지 않고 다 듣고 가수별 앨범 모으는 재미도 쏠쏠 ... 지금이야 그때의 감성 으로 돌아간다 해도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
@nopain29482 жыл бұрын
이젠 홀로그램으로 영화보는 감성이 다가올듯 ㅋㅋㅋ
@ffa._1762 жыл бұрын
@@nopain2948 누워서 폰으로 영화보다 한번씩 떨구는게 낭만
@syk79132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몇곡 못 넣어도 참 좋긴 했음 ㅋㅋ 비오는날 시외버스나 시내버스 타고가면서 mp3 하나면 끝 ㅋㅋ
@남도허티2 жыл бұрын
그쵸 그 시절엔 16곡 정도 추려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들만 담아서 다녔죠ㅎㅎ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여행하다-v3r2 жыл бұрын
크래프트..지금도 사용중입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할때 라디오 들어요
@yuja-tea2 жыл бұрын
4년전 아이리버 미니선풍기 사서 써보고 이 기업이 진짜라는걸 알게됐죠 디자인도 이쁜데 고장한번 안나고 보조배터리도 되니 '물건 하나 기깔나게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덥지않은 댓글에도 일일이 댓글달아주시는걸 보고 더욱 감동했더라는. 소형가전의 신흥강자가 되길 바라며 아이리버 응원합니다 :)
@frisebichon15192 жыл бұрын
4년전이면 사실상 기존의 아이리버랑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회사 부도나고 양덕준 회장 물러난 뒤론 아예 다른 회사가 되었지요. 참 안타까운 회사입니다.
@standing-man49702 жыл бұрын
라이선시 라고 하죠. 딱지장사. 아이리버 키보드. 마우스등.. 대부분 라이선시 일겁니다. 4년전 사신 선풍기는 아이리버와 전혀~ 싱관없는 제품입니다. 정확하게는 아이리버 상표를 쓰면서 돈을 얼마주고 브랜드를 사용하는걸겁니다.
@oh_very_hot2 жыл бұрын
전기모기채 금방 고장났는데
@블베-z5i2 жыл бұрын
아스텔앤컨 돈 밝히는 회사
@cookies89792 жыл бұрын
다 중국oem이에요
@user-harrry2 жыл бұрын
1:30 이게 원래 디자인에 맞게 다 만들었는데 사장이 갑자기 라디오도 넣어야 된다고 해서 기술팀에서 안된다 한걸로 압니다. 근데 설계도로 봤을땐 샤프로 그리다보니 선 굵기가 포함되서 안되는 줄 알았지만, 사장이 넣어보라고 해서 넣어보니 됬었다고 하죠. 예전에 했던 신화창조의 비밀 아이리버 편에 나왔던 일화입니다.
@우하림-q2y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 첫mp3가 아이리버였고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열심히 썻는데 졸업과함께 갤럭시S로 폰을 바꾸면서 mp3를 안쓰게되서 아이리버가 몰락한것도 몰랐었네요,,,,, 학교다닐때 아이리버파와 아이튠즈파로 나눠서 탁상공론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저기 머나먼곳으로 가버렸군요ㅠㅠ
@greatpsj2 жыл бұрын
91년생 정도 되긋네여
@박다원-z4i2 жыл бұрын
아이튠즈 파라는게 있을 수 있음???? 그 악명높은 동기화때문에 손절때리고 죄다 아이리버 코원으로 갈아탔지 그때는 애플 감성 이뻐도 봐줄만 한 수준이 아니었음
@Lodo2024 Жыл бұрын
당시에 내가 알기론 모 대기업에서 특허권인가 저작권으로 소송걸어서 발목잡고나서야 아이팟이 아이리버 넘어설수있었던걸로 아는데 역시 그부분은 빠졌네요 ㅋ
@묵향-y1o2 жыл бұрын
현재 아이리버는 고음질 재생 플레이어를 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온갖 잡다한것을 다 팔고 있긴 하지만 원음질(flac)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AK 시리즈)의 고급화로 나름 잘 나가고 있고 해외(특히 일본)에서도 나름 선전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비싼가격이 일반 소비자들은 접근하기 힘듭니다(기본 100만원 이상) AK 100, 120, 380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비싼 가격만 빼면요...
@레이첼-f8c Жыл бұрын
Sp3000 450만...ㅠ
@돌제-f5i Жыл бұрын
저도, ak240 쓰다가 좀 쉬고.. 쿨타임 차서 sp3000 으로..^^
@맨프리-o4t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나다. 근데 아스텔앤컨 내용은 없을까요?
@qpxndnffj65382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 현재까지도 성공가도를 달리며 삼성전자, 애플과 함께 세계 전자제품을 선도하는 대등한 기업이 됐으면 했는데..
@TENGU132 жыл бұрын
mp3p 특허잇는 회사를 정부 특혜로 헐값에 인수해서 이걸로 돈 엄청 벌엇다는거 같음
@shicmay2 жыл бұрын
@@TENGU13 mp3man
@kj-wv5rf2 жыл бұрын
삼섬이 성장시작한 아이리버 죽이려고 애플이랑 손잡고 죽인거
@joungwoolee7602 жыл бұрын
코원이 금새 또 따라하더군요 dap시리즈
@삑삑도요-f5p2 жыл бұрын
@@joungwoolee760 코원도 이제 망하고 아컨만 남았죠.. 코원 dap 참 좋았는데요ㅠㅠ
@suah40042 жыл бұрын
08년도 사회초년생때 썼던 아이리버 클릭스 아직도 생각나네 조그맣고 얇아서 주머니에 넣고다니며 노래도 듣고 영화나 드라마 넣어놨다가 보기도하고 정말 최고였음
@johnlee0703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사고 싶었는데 저것도 비싸게 느껴져서 유사제품을 샀던 기억이 있네요ㅎ 당시 소리바다 참 유명했죠ㅎ
@suminkim5380 Жыл бұрын
내 전자사전이 아이리버..였지ㅜ디자인이 지금 봐도 깔꼼하니 이뿌지
@뭐야-w4e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리버 전설임;;
@hoaschool7 Жыл бұрын
엠피 쓰리 전자사전 집 책상 서랍에 아직도 있는데 재밋네요 굿굿
@고르곤졸라-s6z2 жыл бұрын
아스텔앤컨으로 아이리버 프리미엄 mp3 아직 있어요 매니아들도 엄청많더라구요
@dinos119 Жыл бұрын
누리안, 아이리버, 에이트리 전자사전 많이 썼는데...지금은 전자사전이란거 자체가 쇠퇴한게 씁쓸하네요. 전자사전에 있는 학습기능이 그립네요.
@kiy80312 жыл бұрын
어느 정도 공감하면서도 의문스러운 부분도 있네요. 1. 애플이 저렴했다?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아이팟 미니가 등장할 당시,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20만원대 초중반 정도였거든요. 실제로 가격이 저렴해진 건 아이팟 나노와 셔플부터인데 이때는 아이리버도 가격대가 낮았기에 가격경쟁력이라는 부분은 다소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2. 아이튠즈는 편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컬러 아이팟은 앨범 커버까지 스스로 넣어야 했고, 동기화 과정도 불편했습니다. 무작정 태클을 걸려고 하는 건 아닌데 친구들 사이에서도 아이팟을 쓰다보니 오히려 아이리버의 편한 관리가 부럽기도 했었고, 가격도 꽤 저렴해서 괜찮이 보였으니까요.
@DP-official2 жыл бұрын
반도체 대량구매를 통해 아이리버보다 원가를 더 낮췄고, 한국은 몰라도 미국에서는 베스트바이의 유통마진 협상을통해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건 맞는것 같은데요? 당시 출시가격찾아보면 아이팟나노 가 h10 거의 반값에 판매했던데여?
@zen2b2 жыл бұрын
2번 극공감.. '동기화' 라는 개념으로 원하는 음악만 딱딱 골라서 넣고빼기가 불편했음.. 아이팟은..... 음악 넣고빼고는 아이리버가 편했죠... 안써봤나..? ㅎㅎ
@mitatchuyeoyasin2 жыл бұрын
동기화만 보는게 아니라 '아이튠즈에서 직접구매해서' 가 포인트임. 당시 우리나라는 아이튠즈 음원구입이 불가능했고 컴퓨터의 파일을 아이튠즈 보관함으로 옮기는 번거로운 과정을 매번 추가해야해서 불편한거. 아이튠즈에서 구입해서 플레이리스트만 만들고 동기화 하면 끝.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dubu999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무선 이어폰 잘 썼음 ㅋㅋㅋ 한때 나도 아이리버 제품을 좋아하던 00년대의 중학생이었다 보니 아직도 아이리버가 있구나 하는 추억복기의 느낌으로 샀는데 여전히 깔끔한 디자인에 성능도 그냥저냥 괜찮아서 만족하면서 썼음
@Etube-Op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무선 이어폰 쓰고 있는데 4만원대의 저렴한 가격 대비 성능이 생각보다 좋고 잔여 배터리도 볼수 있게 만들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구요.
@1109rna Жыл бұрын
코원MP3에 대해서도 해줘요
@illiiiilllililili2 жыл бұрын
사후서비스가 당시에는 혁신적인 수준이었던게 as도 상당히 좋았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라는걸 해줘서 실제 기능 업데이트도 해주고 좋았음
@ginmax96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에.. 그 잠수함 디자인.. 크래프트가 한참 날릴때 아이리버 다녔습니다. 홍보 마케팅쪽이였죠.. 그때는 정말 잘나갔죠.. 아이리버에서 일한다고 하니.. 다들 제품 직원가로 사달라고 현금 보내주고 막 그랬죠 아이리버가 뜨면서 mp3 플레이어는.. 중국저가 상품까지 가세하면서 난장판이였죠 거기에다 쓸데없이 레이싱팀을 운영하고 방만 경영을 한것도 있구요.. 시대가.. 저작권이라는 문제들이 대두되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런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영원할꺼란 착각속에 계속해서 mp3에만 집중했죠.. 결국 스마트폰이라는 것들이 나오면서 이제는 파일보단 스트리밍쪽 음악으로 넘어갔지만요.. 현재로는.. 저가 이런 mp3 플레이어가 아닌.. 고가의 mqs 플레이어로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기기를 판매를 해서 그 모습은 좋다고 봅니다.
@user-ee8xx7id8s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는 하이파이 오디오 dap 시장에서 대외적으로 정점에 있는 브랜드입니다 아이리버가 망한게 아니라 소비자 타겟층이 일반 소비자에서 하이파이 매니아로 달라졌을뿐입니다 그리고 아이리버의 흑자전환은 dap 아스텔앤컨 성공때문입니다
@감자-j6r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리버 이야기라고 해서 아스텔앤컨 이야기도 있을 줄 알았는데 아스텔앤컨 이야기는 빠져있네요 자료 조사가 좀 미흡했던건 아닌지 ㄷㄷ
@user-ee8xx7id8s2 жыл бұрын
@@감자-j6r 유투버분에겐 죄송한 애기일 수 있는데 좀 더 신중하게 조사하고 영상을 올리셨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합이다. 저 포함해서 많은 하이파이 애호가들이 애정하는 브랜드니까...
@완호김-v6i2 жыл бұрын
@@감자-j6r 저도 아스텔앤컨 이야기 언제 나오나 보고 있었는데 그냥 이야기가 끝나버리네요
@user-ee8xx7id8s2 жыл бұрын
@@완호김-v6i 아스텔앤컨이 언급됐더라면 음향 좋아하는 분들에겐 국뽕채널이 될수 있는데 ㅋㅋ
근테 솔까말 엠피쓰리 파일 아이팟에 넣는거 진짜 개킹받았음 너무 복잡했던기억이 ㅋㅋ 아이튠즈로 동기화 어쩌고 해야하는데 어려웠음ㅋ 하지만 아이리버는 usb에 팔일 넣듯이 그냥 드래그해서 끌어다 놓으면 끝
@heath-boy2 жыл бұрын
ㅇㅇ 편하단건 개소리임
@PowerSaojung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보면서 대본 쓰신 작가분 MP3 세대가 아니구나 싶었어요 ㅋㅋ
@정희성-x7e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예전에 나왔던 아이팟 서플이나 나노 지금봐도 디자인이 비교해봐도 훨 좋죠
@user-ui5ht1wn3h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프리즘 운동할 때 애용했는데 그게 가벼워서 목에 걸면 편했죠. 뛰면 안면을 강타해서 옷 속에 넣어야 했지만 ㅋㅋ 추억 돋네요. 그래도 좋은 회사가 사라지지 않고 특화된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댓글 보니까 고음질 쪽으로 점유율이 높은 것 같네요. 언젠가 아이리버 제품을 만나면 비싸지 않은 걸 사보고 싶네요.
@파이와이-d3f2 жыл бұрын
핑크색 가로로 된 사각형 엠피쓰리로 소설 엄청봤는데 테마도 바꾸고.. 노래들으면서...ㅠㅠ 아련하네여
@콩이네집사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가 꽤 혁신적이었다 생각하는게 2009년쯤 냈던 W10이었나..? mp3이자 mp4같은 느낌으로 영상 재생도 충분할정도의 큰 화면 크기, 풀터치스크린에다 간결한 조작이 가능한 조그버튼까지. 특이하게 인터넷전화 등록도 가능했고 거기다 그때 당시에 와이파이 잡아서 느리지만 인터넷도 가능했었음. 그러나 이미 사업은 내리막길...ㅠ 별다른 빛도 못보고 아이리버는... 스마트폰들에 밀려버림;
@베르바토프턴2 жыл бұрын
20대 중반도 압니다
@계말년-f6r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mp3 전자사전 pmp 다 따로 썼지만 지금은 ㅋㅋ
@eunsuhong19712 жыл бұрын
이번편 너무감동적이였어요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2 жыл бұрын
고가 DAP 시장에서 지금도 상당히 이름값이 있는데도 얘기를 빼먹으신 거 같습니다 아스텔앤컨은 고가 DAP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한 때 일본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지금 상황은 잘 모르겠군요 중국산 DAP도 워낙 많이 올라온 상황이라 말이죠 이쪽은 편의성보다는 이름값과 음질(플라시보일지라도)이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에 당분간 살아남을 거 같습니다
@sivleke50332 жыл бұрын
아스텔보다 플레뉴를 많이 쓰죠 결국 하이엔드로 넘어가면 음색의 취향 차이로 선택하는데 상당수의 사람들이 아이리버보다 코원에 손을 들어주니까요 기기의 성능이나 그런건 이미 상향 평준화 됐죠
@user-ee8xx7id8s2 жыл бұрын
@@sivleke5033 플레뉴는 거의 망했습니다ㅠㅠ 브랜드 가치자체가 다릅니다
@조뱀-t7t2 жыл бұрын
플레뉴 망했어욤
@sivleke50332 жыл бұрын
안속네 ㅅㅂ 나만 당할순 없는데
@거좀제발2 жыл бұрын
3:49 아이리버 음악넣기 겁나 편했는데....? 컴퓨터 본체에 케이블 연결해서 내컴퓨터에 아이리버 뜨면 폴더에 복붙하면 되었는데...? 뭐지....
@PowerSaojung2 жыл бұрын
안 써보신 것 같아요 영상 제작자분이 생각보다 젊으신 분인 듯
@추추-j9h2 жыл бұрын
미키마우스 엠피쓰리.. 고딩때 알바해서 사서 더 뿌듯하고 애착이 남달랐었죠 ㅋㅋ 목에 걸고 학교에 가고 그거 메고다이면 친구들이 다 예쁘다해주고 야쟈시간에 몰래 듣고 했었는데 아쉽네요 이어폰도 엄청 좋았었는데..
@hyeongbin2 жыл бұрын
아스탤엔컨이라는 아이리버(현 드림어스 컴퍼니)의 자회사는 아직도 현대판 MP3라 불리는 DAP(Digital Audio Player)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jiwonpark5937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하이엔드 음원 재생 기기를 판매하고있죠. 해외에서도 꽤나 인정받고 알아줍니다. 가격이 수백만원 이상 나가기에 대중성보단 매니아층을 공략하기에 잘 모를수도 있지만요.
@gkswlsgus3972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MP3였던클릭스...디자인도 이쁘고 조작감도 좋았음...
@건삼-m7w2 жыл бұрын
전 코원꺼 애용했었는데요 ㅎㅎ
@도도한이은성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Hwan_tv2 жыл бұрын
아이팟이 노래를 넣고 어쩌구 하는게 쉽다는 말은 금시초문 입니다; pc가 꼭 필요 했던건 아이리버나 아이팟 마찬 가지였지만 동기화 라는 개념이 지금은 익숙 하지만 당시에는 생소 했기 때문에 노래 넣다가 기존꺼 날려 먹고 하는 경우도 허다 했거든요 동기화 방식이 아닌 mp3들은 그냥 usb에 옮기듯이 그냥 옮기기만 하면 됐었어서 노래 옮기는 방식으로는 한참 많이 까였던게 아이팟이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PowerSaojung2 жыл бұрын
저도 고개 갸우뚱 하면서 봤네요 ㅋㅋ
@Da_moon8562 жыл бұрын
맞음. 졸라불편햇음
@bumjinko20452 жыл бұрын
97년쯤? 대학생이던 제가 컴터로 이런저런 노래를 듣다가 음성파일만 재생하는 기능을 가진 작은 기계가 있다면 워크맨이나 cdp를 대체할수 있을것 같다는 공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주변친구들에게 이런 아이디어가 있다고 자랑도 해보고 나름 호평을 받기도 했었는데 문돌이의 한계로 상상만 해볼뿐 실현시킬 방법도 없었고 그저 망상정도로 취급하며 잊어버릴무렵 어느순간 상상했던 물건이 딱 제품화되서 팔리고 있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내가 만들지 않았더라도 내가 상상했던걸 누군가도 함께 상상했었고 실현시켜 제품화까지 해준게 너무 기뻤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그 이후를 예측해야하는걸 깜빡했습니다 마치 내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내회사처럼 애정을 가졌고 그래서 사회초년생 신분에 꼭꼭 긁어모은 백만원으로 레인콤 주식 30여주를 샀습니다. 주당 3만원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20년 다되가는데 지금 3천원 왔다갔다 하는군요ㅋ 앞서 언급한대로 mp2p의 탄생을 예상했다는 기쁨에 그 이후를 예측해야한다는 사실에 눈감은 탓이죠 최근 통합금융앱을 깔고 보니 주식계좌 -90퍼센트가 찍혀있네요 ㅋㅋ 이때 내 금전운이 없는거 확실히 깨달아서 그 이후 주식 도박 코인 이딴거 안합니다. ㅎㅎ
@ssp9325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있긴합니다. 아스텔앤컨 이 아이리버의 고급 MP3기기 라인이라고 할수있죠. 비싼 음향기기에 쓰는 고음질 DAP 시장에서 지금도 나름 자리 잡았죠. 매니아층을 노린 제품이라 시장이 크진 않지만 고급화로 포터블 음향기기 근본은 지키고 있습니다. ㅋㅋㅋ
@wannaflyme2 жыл бұрын
진짜 2000년도 초반에 지하철타고 다니면서 아이리버 mp3없었음 지루해서 어찌 다녔나 생각이 드네요. 아이리버 진짜 좋았음!!♥
@Napoleon-p3l2 жыл бұрын
당시 2003년에는 아이리버 512MB MP3 가지고 싶은 물건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AA건전지 하나 들어가는데 플레이 시간도 꽤 길었습니다. 지금은 줘도 안 가지는 물건이지만 당시로도 20만 원 넘는 가격을 자랑했습니다. 동 시대에 삼성은 64~128MB에 부피도 더큰 MP3였지요! 그러던 아이리버지만 기술연구팀이 2006년 말에 이탈하면서 Atree라는 기업을 세워서 기존의 회사에서 내놓는 제품보다 우수한 제품을 내놓기도 합니다. 특히나 전자사전은 아이리버보다 더 훌륭한 제품이었지요.
@juhwang792 жыл бұрын
그랬죠
@쪼_으 Жыл бұрын
뭔소리 옙이 더 작았음
@음냐음냐-p4s Жыл бұрын
2008년 에이트리 대박이었지요ㅋㅋ전자사전에 DMB도 pmp도 됐었고 용량도 크고 올컬러에 디자인도 좋았지요 다만 소송걸리고 얼마뒤에 스마트폰 보급되고 그러다가 조용히 사라졌죠
@Napoleon-p3l Жыл бұрын
@@음냐음냐-p4s 기술력은 좋았는데 특허권 소송과 2010년 스마트폰 보급으로 3년만에 반짝 흥했다가 사라진 기업으로 기억합니다. 그 뒤에 대표는 다시 재기할 수 없는 빚쟁이가 되었고 직원들 대부분은 실업자가 되었지요!
@Napoleon-p3l Жыл бұрын
@@쪼_으그거는 2005년이 넘어서입니다.
@MeanKoreaNZGamer2 жыл бұрын
저 항공모함 버전 한국 떠나기전 구매해서 그당시 서울에서 레이저로 이름같은거 새겨주는 행사있어서 이름새기고 그랬는데. 글구 아이리버 B30 모델 얘기가 없네요? 이거 출시되는때 한국 들어갈일 생겨서 공항에서 바로 서울 이대 쪽인가? 거기가서 구입하고 터치스크린에 흔들면 다음곡 넘어가고 게임도 되고 그랬죠. 전용 케이스에 넣고 사용해서 아직도 지금 손에 들고있는데 케이스 열면 새거같음 ㅎ 아이리버 초창기에 젠하이저 이어폰 번들로 들어있어서 진짜 음질은 최고였죠. 아이리버 말고도 그당시 MP3 플레이어 여러개 있었지만 아이리버 이후 손도 안댔죠.
@kki1232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프리즘모델256mb 살려고 백화점주차장 알바해서 30만원 정도 주고산걸로 기억하는데...튼튼하고 이쁘고 좋왔음.
@pemelody01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아직 작을때 AS받으러 가서 너무 극진한 대우에 감동한 기억이 있어요 대표님의 사과편지도 비치되어 있고 선물도 주고 그런곳 이였지요
@hyo2002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한때는 나도 가지고 있었고 새제품에 관심도 있었는데...점점 좀 터무니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새제품이 비싸졌음. 그런데 시장상황은 다른 mp3가 더 많아지는 상황이였음.
@jamespark_2 жыл бұрын
오 공감 17년(?) 전에 아빠 졸라서 샀던 기억이 나는데 그당시 25만원이었음. 지금 생각하면 얼탱이없는 가격이긴하네
@hantastichan89782 жыл бұрын
아스텔앤컨도 언급하지 않고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오고있는빛-h8v2 жыл бұрын
이분 아이리버 하나만 조사하셨네 아이리버의 mp3 분야는 아스텔앤컨이라는 HIFI 뮤직 플레이어로 성장했어요. 출시당시 거의 선도 기업이 되었죠 다만 시장이 작고 경쟁사도 생기면서 많이 줄어들었지만 꾸준히 신제품 출시해요
@nunu4227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도 댓글 썼습니다. ㅎㅎ
@푸우-d7j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첫 MP3 아이리버 20곡도 못넣었던.. 진짜 몇시간을 고민고민하다 선별해서 노래를 넣었던 기억이.. 대학가기전 첫 알바도 양재에 있던 아이리버 a/s센터 입출고 알바였는데.. 나에겐 추억의 참 많은 아이리버 소식 듣게되었네요~
@bosungkim1170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아이리버의 아스텔앤컨 까지 다뤄주셨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요즘 Hi-fi 시장이 많이 대중화가 되고 있으니깐요.
@CoMhsi2 жыл бұрын
ㄹㅇ
@scotty8532 жыл бұрын
아이팟 음악넣기가 쉽고편하다고 하셨는데 그당시 아이튠즈를 사용해본 사람은 너무불편해서 공감하기 어려움ㅋㅋ아이리버가 독주하다가 스마트폰이전의 일반핸드폰에서도 용량은 작았지만 mp3기능이 되면서 점점 잊혀진듯
@ChGb-qr5zx2 жыл бұрын
나의 20대를 함께 했던 아이템..... 알바해서 돈 모아갖고 S100모델 사서 하루종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heath-boy2 жыл бұрын
와.. 중2때 쓴거 ㅋㅋㅋㅋ 추억생각나네 ㅋㅋㅋ
@정말여행이좋아2 жыл бұрын
저 다이얼... 진짜 혁신이였음.그리고 디자인이 책상에 놓으면 저 정보화면이 바로 보일수있게 약간 눕는다는거ㅜ.ㅜ
@asdzxcz5m2 жыл бұрын
아이폰에 대항해서 아이리버도 스마트폰으로 사업을 전환하거나 sky나 팬텍을 인수해서 스마트폰 사업을 했더라면 달라지지 않았을지
@nick62552 жыл бұрын
sky도 망했죠
@스냅피온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을 내놓은적은 있었으나 바로 망해버렸죠...
@mrtaeju2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전화기능도 넣고자 했는데 통신사에서 안된다고 들었던 적이 있는거같아요..전화기능만 빼고 모근 기능은 다 넣었었는데… 미국기업이 아니라 한국에서 시작해서 그런듯
@asdzxcz5m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나왔지만 너무 구려서 망했죠
@jju99032 жыл бұрын
" 갤럭시가 말도말고 탈도 많지만 해외시장에서 버티는게 대단한 이유 “
@hjow72 жыл бұрын
아스텔엔컨을 언급 안한 건 아쉽네. 나름 하이엔드 음원기기 시장에서는 위치가 있는데
@오늘내일-j2v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노래 하나 들으려고 노래넣었는데 노래가 안나오는 파일이면 몇십분을 변환해서 mp3에 넣고 노래가 나오면 정말 신이나고 노래파일하나가 소중하게 느꼈던게 생각나네요
@남호영-h8e2 жыл бұрын
빨간색 잠수함 모델 쓰면서 디자인 참이쁘다 생각했었죠 추억이네요
@honeykris5113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산에 다니면서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하셔서 저더러 미니카세트를 사달라고 하시더군요. 검색하다 보니 메모리칩에 음악 저장해서 넣으면 내내 음악도 재생되고 라디오도 들을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 작고 깜찍해서 보니까 아이리버 제품이었어요. 무거운 카세트보다 낫다 싶어 사드리고 음원 다운받아 칩에 넣어 드리니 4년 넘게 잘 쓰셨습니다. 나중에 신모델로 바꿔 드리고 좀 쓰시다가 돌아가셨네요. 그걸 보면서 아직도 열심히 노력하는 기업, 디자인 감성도 살아 있는 기업이구나 싶었습니다.
@hyunseungyoon35682 жыл бұрын
90년대말 메모리 Mp3가 32곡 담을래면 수억 돈들어야 될때 Mp3 CD 플레이어가 해결책이었는데, 중국산 Mp3 CDP가 못하는 CDRW 패킷라이트를 i-river가 읽으면서 기술력으로 아이리버 제품 버전1이 떠올랐는데 액정 삐뚤빼둘, 손으로 건드리면 건전지 덮개 떨어지고, 차안에서 들을때 차흔들리면 전원짹 부분 흔들리면 빠지고 문제가 많었지만 , CDRW 패킷 라이트 읽는것 때문에 i-river1등했는데 그 뒤에 나온 제품은 그런거 전부 해결하고 나왔고. 2000년대 초반에 애플의 아이팟 때문에 망했는데.....2008년쯤...아이리버 양덕준 사장이 민트패드라는(전화기능만 없는) 스마트폰 같은 패드를 들고 나왔는데...이제품은 사장되었고...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이 전세계 대박을 쳐서.....애플에 2연타로 혁신적인 제품을 뺏긴 양덕준 화병 걸려 사망할수밖에......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존경할만한 기업가가 없다? 뭔 dog소리인가... 양덕준 말고도...모든 기업가들 95%는 존경 할만한 사람들이지.....운동권 데모질하다...문재인 정부자금으로 태양광 사업가로 변신한 허인회 같은 정경유착 기업인들을 욕을 해야지....
@mrtaeju2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 전화기능도 넣고자 했지만 통신사에서 반대해서 안됐다고… 컨셉은 오래전에 잡고 개발했다던 소문이…
@hyunseungyoon35682 жыл бұрын
@@mrtaeju 스마트폰의 창시자 아이리버가 될뻔했네요....삼보컴퓨터 cp-100이라는것도 가격 15만원에 전화만 안되는 스마트폰기능 그대로......크기는 스마트폰 반크기를 가지고 나왔다 사장되었죠...
@derrick8377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A/S 2009년에 한번 받으러갔다 못고치니 새로 하나 사라고 기사님이 한 툭 던진 말한마디 듣고 어이없어서 그뒤로 손절. 집에가서 내가 고쳐서 지금까지 쓰고있음
@이상현-r1y2 жыл бұрын
아이팟은 편한게 아니었죠 디자인이 이뻣고, 정품음원을 구하기 편했고, 무엇보다 쌌습니다 게다가 리퍼정책까지 좋았죠 편하기는 아이리버가 편했죠 그냥 이동식디스크로 인식되서 그냥 복사붙여넣기만 하면 되는데 애플은 프로그램 깔고 깔다가 오류나고 음악전송하다 오류나고 전송 끝났는데 음악파일 깨지고 그 당시 아이팟 사용자들은 어떻게 아이팟을 이동식디스크형식으로 바꿀까를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김강운-w7f Жыл бұрын
같은반 친구가 512메가 사서 보여주면 "우와....노래 100곡까지 들어가네" 하던 시절이 있었죠.
@andreas4844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스핀 액정수리하러 신촌 버티고 타워에 있는 a/s점에 가던게 벌써 13년 정도 되었네요. T60, 클릭스, 스핀 사용했었습니다 추억이네요~
@나날-p9b2 жыл бұрын
h10 진짜 명작이었죠.. 고등학교때 야자시간 에픽하이 프리스타일 노래들을 듣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러고 클릭스까지 썼었는데
@Pedeus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때 아이리버 프리즘 검정색 잡지 잘라서 책상 유리밑에 맨날 보면서 공부했음 ㅜㅜㅜㅜㅜㅜ 엄마가 반에서 10등 안에 들면 사준다길래 열심히 했지만 결국 18등 했는데 엄마가 그냥 사주심.. 그것도 최고 밑에 128mbㅋㅋ 그런데도 내인생에서 젤 행복했음.. 지금 내돈으로 아이폰 산것보다도 좋았음.. 그때 사고 처음 넣었던 노래가 버즈 모놀로그 ㅋㅋㅋ
@Pedeus2 жыл бұрын
@@Onion_Hot_Say_Yo 2002년 중2면 88년생이시겠군.. 동갑 반가워..ㅋ
@insupsim565 Жыл бұрын
아스텔앤컨으로 HIFI DAP 출시로 그 시장을 열었습니다 물량은 가격이 초고가라 많지 않지만 오디오계에서는 인정하는 음질입니다 이점도 언급하시면 좋겠네요
@kingdie41502 жыл бұрын
예전에중고딩때 아이리버 E100쓰다가 고장나서 대구 중앙로 부근에 있는 AS점에 갔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E100은 MP4라서 영상, 단순게임도 넣고 메모장같은것도 넣어서 소설도 봤었네요. 그때는 블루투스도 생소하고 2G휴대폰이라서 MP3따로, 휴대폰 따로 들고 다니면서 좀 불편했지만 그때는 그 시절의 감성이 있어서 가끔 그립네요.
@Pizzafinefine2 жыл бұрын
E100도 유명했죠 ㅋㅋ 전 클릭스랑 스핀 썼어요 ㅋㅋㅋ
@HDKim-bt1jb2 жыл бұрын
E150도...
@basagi732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는 Astell & Kern 이라는 하이엔드급 오디오 기기 브랜드로 아직도 고가 시장에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 내용에 추가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kanekingnose2 жыл бұрын
와 아이리버... 물론 지금은 dap(초고가mp3이라 보시면 됨)시장에서 아직 네임드급 인지도지만 많이 내려온건 사실이긴 하고...
@360vrog62 жыл бұрын
추가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리버의 mp3 플레이어도 몇가지 판매하고 있지만 고급화 브랜드로 아스텔앤컨 이라는 브랜드로 고음질 포터블 오디오 플레이어로 국내 및 해외에서도 오디오 매니아 분들께 인지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