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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곡 하나 또 들고 왔어요.
쇼팽의 에튀드, 작품번호 25의 제1번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우아한 멜로디를 자랑하며, 주 멜로디와 함께 아르페지오가 물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화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물 흐르는 화음이 마치 하프와 같다 하여, 또 다른 초기 낭만주의 명음악가인 슈만은 이 곡에 "에올리언 하프"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답니다.
13년 전에 피아노를 배우다가 우연히 들은 이후 이 곡을 정말 좋아했어요. 언젠간 꼭 쳐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점이 군 생활을 하면서일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공유해 봅니다. 즐겁게 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