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객들이 아직까지 한국 SF를 대하는 거리감이 있다" 얼마전 개봉한 '더 문' 이라는 영화를 만든 김용화 감독이 저조한 흥행에 대해 한 말이다. 참으로 기가 찬다. 영화에 혹평이 따르고 관객들에게 외면 당하는 진짜 이유를 본인만 모르고 앉아 있다. 이미 관객들은 헐리웃의 '그래비티'를 경험했고 '마션'을 봤다. 단지 한국형 기술로 만든 우주배경 영화라고 해서 조악한 각본과 지긋지긋한 신파적 요소들만 가득한 영화를 사랑해줄거라는 착각은 한심하기 짝이 없다. 현실인식도 없고 자가진단도 안되는 한국 영화계의 현실이다.(물론 봉준호, 박찬욱 같은 감독들도 있지만) 티켓값이 오르고 OTT까지 판을 치는 마당에 한국 관객들은 대충 만든 영화를 보기 위해 일부러 극장을 찾을 이유가 없다.
@짱구머리국밥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냥 어려움없이 글쓰다가 아다리 맞아서 감독했는데 왜 안봐줘 징징대는거 달나라 가튼 소리하는거임
@jhc7924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죄다 어디서 본거. 배끼는거
@MRBK.100 Жыл бұрын
인타스텔라가 천만을 찍었는데 더 문?ㅋㅋㅋㅋㅋ
@MRBK.100 Жыл бұрын
탑건을 본적이 없어도 후속작이 700만을 찍었다는건 잘만들면 본다는것임
@jok_jjang_nim Жыл бұрын
더 문은... 쫌 그랬죠. 아마 열심히는 찍었을거예요. 중요한건 그 정도 돈을 쏟아부은 영화는 열심히보다 잘..만들었었어야 했다는 겁니다.
@lazyhum6390 Жыл бұрын
관객들은 똑똑해졌고 "그 가격"에 볼 "영화"가 아니라고 판단 했기 때문임
@원양진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때 극장요금을 이렇게까지 올린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현명한투자자-z6z Жыл бұрын
올드보이 이후로 한국영화 안본지는 오래 되었는데 그리 비싼 돈을 주고 볼 가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유튜브를 보는게 더 잼있는 것 같네요.
@cdavid-st6vk Жыл бұрын
올드보이 이후 안 봤다구? 님은 그냥 한국영화 안티임ㅋ
@user-ce4lz4jj1d Жыл бұрын
@@현명한투자자-z6z 그정도면 영화를 안보시는거 아닙니까?ㅋㅋㅋ
@지소-t9q Жыл бұрын
최근 몇년간 볼만한 한국영화가 안나오는건 사실
@제니훈-r5d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중국은 리오프닝할때 가격을 인하했음
@Hyunmu3 Жыл бұрын
인플레이션 이전에는 문화 생활에 투자할 돈이 여유로웠기 때문에 영화가 재미 없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재미 없는지 함 직접보자."라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먹고 살기에도 빠듯하기 때문에 정말 꼭 재미 있는 영화가 아니라면 아끼자라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현재의 영화 상황까지 온것 같습니다. 이제 영화 제작사들도 단순히 "한국 영화 어려워요.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하지말고,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봐주셨으면 합니다. 영화 산업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이전 만큼 영화관을 자주 찾을 만큼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습니다.
@ddockbaro Жыл бұрын
영화값이 올랐어도 관심있거나 보고싶은 영화 있으면 꼭 영화관 가서 봄. 티켓값이 아까운 생각이 드는 영화들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안 가는거지..
@jhc7924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가 잇긴함. 한국영화는 무조건 거르고.
@블베-z5i Жыл бұрын
10:58 이모와 조카사이 같음
@drivepark21 Жыл бұрын
티켓값이 안아까울정도의 영화가 없는것도 문제임ㅋㅋ 그런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도 안하는것같고. 10년전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많이 퇴보하긴 했음. 근데 티켓값은 올리니까 더 침체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userganada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볼려고 가는곳만은 아닌데???
@drivepark21 Жыл бұрын
@@jhc7924 마블과 SF 그런 영화들 ㅋㅋㅋ
@nojams732 Жыл бұрын
영화 한편에 몇 십억씩 버는 배우들 임금을 줄이고 영화 티켓값을 내려야 함
@예수그리스도-r3k Жыл бұрын
이게 핵심이지
@bossadev3049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폭망하는 지름길 ㅋㅋㅋ 누가 미쳤다고 자신이 벌수있는 임금을 줄여가며 영화찍겠습니까 OTT로 가버리면 그만이지 ㅋㅋㅋ OTT는 막대한 자본 투자해주는데 감독 스탭 배우 모두 윈윈하는거지. 요즘 배우들이나 감독들 국내 투자사영화 출연기피하고 OTT작품 물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마당에.
@KkK-b1j9x Жыл бұрын
@@bossadev3049소비자 입장에서 나쁠거 있음? 배우만 OTT 갈 수 있나, 다들 거기가면 문제 해결이네.
@yourlifesucck Жыл бұрын
영화 티켓값을 내리면 결국 너 월급도 내려야 하는데 그건 괜찮고?ㅋㅋㅋㅋㅋ
@yourlifesucck Жыл бұрын
@@nojams732 너 회사 다니지? 너 회사도 영업 활동이란걸 하지 않냐? 그 영업 활동을 통해서 영업 매출을 발생시키는거고 그 영업 매출로 너 연봉 주는건 당연히 알고 있지? 좋아 그럼 티켓값을 줄인다면 그 메박이든 롯시든 CGV든 그 기업 관련 직원들은 무슨 돈으로 연봉받냐?ㅋㅋㅋ 영업 매출이 줄어드는데 ㅋㅋㅋㅋ 반대로 말하면 너가 무슨 회사를 다니는진 모르겠지만 너네 회사의 영업활동을 소비하는 주 소비층에서 너네 회사보고 "아 너무 비싸니 좀 가격 줄여라" 라고 했을때 만약 줄인다면 영업활동이 줄어들테고 그럼 넌 무슨 돈으로 연봉받냐 ㅋㅋㅋㅋ 매출이 줄어드는데 ㅋㅋㅋㅋ 설마 티켓값 줄으면 매출 오른다는 헛소리 하는건 아니겠지?ㅋㅋㅋㅋㅋ 자 대답해봐 뭐라고 할지 기대된다
@returnkidd1265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지 않는 진짜 이유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었는지 좀 의문이 듭니다. 매달 극장에서 한편씩 영화를 보고 나오지만, 최근에 봤던 한국영화도 과연 그 표값의 값어치가 있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영상에서 그 영화 감독이 나와 정성스럽게 찍었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던데 과연 그 정성을 과연 저만 공감하지 못한건지... 언제까지 국민들에게 읍소만 할 것인지, OTT 탓만 할 것인지 종사자 분들의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h9ewh13wmu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때문에 극장을 찾지 않게 된 이유가 컸지만, 코로나를 극복하고 난 다음에 안가게 된 것은 표 값을 올린 덕분이고, 이 값을 주고서도 볼 작품인가 진지하게 보다보니, 더더욱 메리트가 없어지고 있는거지. 차라리 OTT에 돈 몇푼 내고 다양하게 즐기고, OTT에 풀릴 때까지 기다려보는거지. 이게 고착화 될 듯
@JJ-wt7vq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한국영화가 침체된건 넷플릭스도, 극장가격 인상도 아닌 한국영화의 수준이 현제의 한국 소비자들 수준에 미달되는 작품을 만들고, 그걸 비싼 가격에 보라고 하는게 문제 같아요... 오히려 넷플릭스가 있어서 한국의 영화 종사자들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직업으로써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할수있는게 다행이죠.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오징어 게임의 시나리오는 평생 어느 서랍안에 종이로 남아 있었겠죠..
@스민쟈-m6c Жыл бұрын
현재
@beetvankim4983 Жыл бұрын
오징어게임이 극장용 영화로 압축 기획되어 만들어졌다면 관객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붕붕이네-n1p Жыл бұрын
@@beetvankim4983길복순 오징어게임 이런거 아마도 500만명?..😢
@애국블랙 Жыл бұрын
관객이 없으니 영화표값을 인상합니다^^~
@늑대-u3s Жыл бұрын
비싸서 극장 안가요^^~!
@user-ce4lz4jj1d Жыл бұрын
ㄹㅇ 악순환 그 자체
@Aquarius_J Жыл бұрын
관객이 없으니 표당 5만원은 해야겠네요 ㅋㅋㅋ
@bossadev3049 Жыл бұрын
@@Aquarius_J 10만원은 해야죠 ㅋㅋㅋㅋ 혹시 아나요? 영화관람도 일종의 명품소비의 하나로서 명품취급받아서 명품이라면 눈 뒤집히는 허세충들이 10만원 기꺼이 지불해주고 봐줄지 ㅋㅋㅋ 인스타에 극장 내부 찍으며 오늘은 센치하게 영화 한편 어때요? 이ㅈㄹ도 하면서 ㅋㅋㅋㅋ
@너구리와김수한무 Жыл бұрын
파팍 올려 안 볼테니 ㅋㅋ
@user-knths30736 Жыл бұрын
영화표값이 비싸서 꼭 영화관에서 봐야될영화 아니면 기다렸다가 OTT로 보는게 이득
@da210261 Жыл бұрын
영화산업의 어려움을 계속 보여줄 것이 아니라 왜 소비자가 영화관을 찾지않는지? 특히 왜 한국영화가 위기를 맞았는지를 분석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영화관을 안가게 된게 소비자 탓은 아니니까요ㅠㅠ
@chaostar88 Жыл бұрын
그 돈주고 볼만한 가치가 없기 떄문임.... 이제 티켓 값이 경기장 가격이랑 비슷해져서 어짜피 시간 지나면 OTT로 나오니 사람들이 스포츠 경기장 가는거.....
@user-ef5sd7hk3e Жыл бұрын
영화표가 비싸져서인것도 있지만 일단 관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진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특히 올해에는 입소문이 난 영화가 있으면 주변 사람들도 많이 영화관으로 가더라구요. 엘리멘탈이나 범죄도시도 입소문을 많이 탔잖아요. 사람들이 코로나를 거치면서 OTT를 즐겨 보다보니 다양한 장르를 접하게 됐고 대부분의 한국 영화들은 그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 영화는 어디서 본 듯한 소재, 뻔한 배우, 안 봐도 예상되는 스토리가 문제인 것 같네요.. 사람들이 더이상 그저 볼 만한 영화로는 영화관을 찾지 않아요. OTT에 치이고 할리우드 영화에도 치이니ㅠㅠ 자본의 차이 때문에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저예산으로라도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과거 작품들을 보면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 영화를 애정하는 마음에 잘됐으면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jariamaria116 Жыл бұрын
시대가 극장에 안 가는 쪽으로 변해 가는 데 무슨 쓰잘데 없는 프로를 만드냐? 극장에 가고 싶어도 너무 비싸... 그에 비해서 OTT는 얼마나 싸고 편하냐? 이 프로그램 만든 인간들도 그렇게 느낄 거 아녀? 싸고 편한 걸 찾는 건 인간의 본성이여... 극장에 걸린 거 조금만 기다리면 전부 OTT로 풀리는 데 집에서 편하게 보면 되는 거 아녀..
@이다-u9y Жыл бұрын
관객의 눈높이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높은 영화표값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영화표가 비싸져서 비싼 돈을 내는 만큼 그만큼의 가치를 영화 한편을 통해 얻어낼 수 있을지를 생각해볼 수 밖에 없는데 이 계속해서 고민하다보면 안 가게 되더라구요. 영화가 만 원 중반대의 돈의 가치를 하는가? 와 그 돈을 내서 그만큼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가? 의 고민의 갈래에서 영화관이 패배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클라이밍이나 푹신한 의자같은 서비스를 도입해서 영화관의 질을 올린다는 말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사실 생각해보면 진짜 클라이밍만 있는 공간에서 친구와 놀고 그 근처에서 밥먹으며 차타고 지하철타고 움직이는 경험에서 얻는 가치가 영화가 목적인 영화관에 가서 유사 클라이밍을 즐기는 경험보다 중요한 것이고 만원대 중반에 푹신한 의자 한번의 경험은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기에 마땅찮으므로 이만원 이상의 소유가 가능한 푹신한 의자를 집에 들여놓는 게 더 의미가 있으니까요 영화관 한 번 갈 가격에 OTT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비슷한 것 같아요 영화 한 번의 가치를 OTT에서는 영화 스무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현 세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미와 가치 경험에 빗대에 보았을 때 영화관의 높은 영화료가 이것을 충족시켜줄 만한 가치와 경험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영화관은 어쩌다 한 번가면 그만큼의 의미를 다한 것 같아서 몇달은 안 가게 되더라고요 미팅 애프터나 좋아하는 배우의 신작같은 한 번이요
@Dioxine666 Жыл бұрын
웃기고 있네, 눈높이가 높아져서 범죄도시가 천만가냐? 관객들 수준은 저질이고 저급이야.
@블베-z5i Жыл бұрын
명작영화를 재개봉 하는게 영화산업에 도움이 더 될거 같음
@수분-g3g Жыл бұрын
이제 영화를 보러 가는 이유는 거의 둘. 1. 정말 작품성 괜찮거나 기다리는 시리즈 나온 경우 2. 블록버스터급 영화나 스케일 있는 영화 (이게 TV로 보는 것과의 결정적 차이니) 아주 단순하게 접근해서 플렛폼이 나오면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가 많이 줆. 실제 영화가 비싸기도 하지만 플랫폼을 이용하다 영화 보자니 유독 비싸게 느껴짐 그 전처럼 영화나 보러 갈까? 싶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붕붕이네-n1p Жыл бұрын
전 최근에 영화관에서 아바타2 봤어요
@peter-cs3rn Жыл бұрын
극장들이 생각이 없는게 사람들을 유도해야지 가격을 올려서 가뜩이나 안가는대 관객을 유인할 요소를 급격하게 떨어뜨렸다.
@falcon0081 Жыл бұрын
워낙 집돌이라 극장 가본지 몇년 됐는데, 간만에 심심해서 오랫만에 영화나 한번 보러가볼까나 했다가 금액 알아보고 1초만에 바로 때려침
@youtubemonitoring337 Жыл бұрын
5:45 1. 영화표가 비싸다. 2. 넷플 등 OTT 서비스로 영화를 많이본다. 3. 돈주고 볼만한 영화가 없다. 라는 이유로 영화관을 안가는거 아닐까? 영화관도 솔직히 비싸잖아. 다 돈장사지 뭐. 가면 돈돈돈. 그러니 안갈수밖에. 6:32 또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안오르니깐.. 더더욱이 영화 같은 소비를 더 줄이는거지. 밥값도 줄이는 마당에 영화를 볼 여유가 어딨어? 6:48 좀 망해라. 되도 않는 영화 투자 해놓고 장사 안된다고 징징. 소비자는 영화봐도 돈 아까워서 징징인데? 보겠냐? 10:11 투자하고 제작하고 회수하는게... 흠.. 영화관 가격도 비싸고....... 물가와도 연관이 있고...... 또 배우들 인건비는 많이 나가고.... 악순환이지 뭐. 선순환이 되면 좋겠지만... 쉬운가? 10:53 솔직히 한편에 만원이 넘는데....... 비싸지.... 1명당 영화 시청에 대한 원가가 얼만지 궁금하네. 영화 제작되는 비용은 정해져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냐에 따라 시청 원가가 달라지겠지만.... 뭐 여기에 영화관의 수익도 들어가고....... 사실.....다 돈임. 11:35 물가따라 영화관 비용도 오르는구나. 10년세 두배........ 물가도 10년세 두배......... 최저임금도 10년세 두배...... 올랐지. 11:54 이런 댓글을 보고 반성하라고......... 역지사지 해보면 되잖아. 내가 영화 관계자니깐..... 아니 왜 영화 안봐? 이 지랄 하지말고. 제 3자의 입장에서....... 영화? 싸지 않네? 내용도 별로네? 라는 위기의식을 가져야지..... 오로지 지들 수익만 따지니깐.... 영화 퀄리티는 별로인데 영화관 비용만 비싸지...... 거기에 다 인건비 포함된건 알겠는데..... 너무 비싸다고. 원가 공개하든가. 정말 1.4만원을 내야할정도인가 12:30 대기업은 영화 아니어도 잘먹고 잘사니깐..... 그건 알바아니고. 14:20 누군가 돈이 많아서 전석을 전세낼수도 있지. 영화관에서 뭘 하려고 전세냈는지 몰라도. 재벌인가? 15:00 결국 이 모든게 다 돈이라는 사실!!!!!!!!!! 15:17 비용이 어마무시하겠는데????????? 17:25 저작권을 왜 넘겼어.......... 아니면 돈이라고 많이 받았어야지............. ㅉㅉ 18:03 다른 제작사보다 이윤도 챙겨주고 좋네 뭐. 18:50 적자도 넷플이 챙겨주는데..... 이익까지 넷플이 챙겨주면..... 넷플은 봉사단체냐????? 뭐........ 많이 벌면 좀 인센 좀 줘도 넷플은 손해볼게 없긴 하지.... 야박한건 ㅇㅈ. 근데 넷플 욕하기전에... 그럼 적자 감수하고 오징어게임 같은것을.... 제작사에서 투자 받아서 수익과 적자도 분배하던가...... 오징어게임 만들때 보면..... 이거 잘되겠냐? 하는 감이 올텐데.... 그럼 그땐 넷플이 돈버는게 확실해지는거지. 이런거 드라마 시나리오 잘 짜서 제작하면 되잖아??????? 왜 그걸 못하는데????? 20:13 와 2016년부터? 나는 최근인줄 알았는데 오래됐네 22:50 돈을 잘들 버네............ 부럽다. 25:13 한번 만들어서 계속 우려먹고..... 돈벌잖아... 그럼 좀 싸게 해도 되잖아......... 32:15 투자해서 100% 성공한다면.... 너도나도 다 영화만들겠지. 35:35 뭐..... 이런 관행은 어딜가나 있으니깐....... 사실...... 세상 살기 힘들지............. 37:19 나라에 도둑놈 새끼들뿐이라............. 이제 영화 시장에도 세금을 갖다 부어야 하니.................. 44:35 그거는 투자자와 영화관 기업이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겠지. 46:13 맞아. 좀 업그레이드 해야지. 시대가 바꼈잖아.
@user-qr5tl5mb1g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는 혼자 밤에 영화를 보러가기도 했습니다만.....요즘은 딱히 볼만한것도 없고 혼자 어디가기도 귀찮아지고 집에서 맥주나 마시면서 ott나 봅니다. 그게 더 편합니다.. 이런 이유도 크지 않을까 합니다. 영화관련산업은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가 정체나 내리막길 아닌가요... 세상이 바꼇으니영화산업도 바껴야하지 않을까요.. 온라인쇼핑이 주가되고 오프라인이 쇠퇴하듯이 영화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
@ohboy0078 Жыл бұрын
ㅇㅈ
@김-i9q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즘은 OTT도 시간아깝고 너무 길어서 잘안봅니다. 그냥 이동 중에 인스타 릴스랑 유튜브 숏츠나 좀 보고 말죠.
@ejwkw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화는 보고싶은데 영화관 가는게 시간아까워요
@zicelrp1970 Жыл бұрын
전 가격도 그렇고 흥미가 가는 영화가 적은것도 그렇지만.. 비매너나 음식반입도 한몫함.. 영화 볼때마다.. 핸드폰 보는 인간들 항상 있고.. 심지어 통화 하는 인간도 종종봄.. 거기다 음식반입도 느낌인지 모르지만 코로나 시기에 절대 반입이 안되던 시기를 지나서인지.. 이제는 별별 음식이 반입이 되고 잇어서.. 팝콘이야 모 기본이라 치지만 극장에서 오징어구이도 팔고.. 전 아직 못봣지만 국물류나 라면까지 봣다는 분들도 나오고.. 나중엔 얼마나 충격적인 것까지 들고 들올지 겁남...
@김-i9q Жыл бұрын
@@zicelrp1970 TV?
@2feetturtle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전에는 티켓값이 1.2만원일 때도 통신사 할인혜택 받고 어쩌고 하면 2명이서 2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보통 영화를 볼 수 있었다. 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컨텐츠로 극장이 자리매김 하는 데는 이런 접근성이 큰 역할을 했다. 코로나 기간을 거치며 심리적으로 극장에 가던 습관이 옅어지고 있을 때, 극장가에서는 일제히 티켓값을 인상하며 극장으로 돌아오려는 사람들을 내쫓았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영화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정말 가끔... 아주 큰 맘 먹어야 갈 수 있는 고급 문화 컨텐츠가 됐다. 1년에 한 두번 갈 수 있다면 쓸데없는 신파에 돈을 쓸 이유가 있나? 80분짜리 B급 영화도, 3시간짜리 아바타도 같은 가격인데.
@trchk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만들었으니 꼭 보러와주세요" 가 아닌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자신합니다"라고 말하는 영화가 보고싶네요
@jangjh007 Жыл бұрын
그래비티를 본 사람들한테 더 문을 보여주면.... 정말 기가 찹니다. 무슨 배짱인지... 기가 막히죠... 눈뽕으로 경쟁이 안되면 스토리로 승부를 보던가... 안봐도 다 본거 같은 영화를 만들고 안본다고 징징징...
@jamalbea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령화도 한 몫 하는 느낌. 불과 30대 초반이던 몇년 전까지만 해도 아트시네마나 작가주의 영화를 찾아서 보러다니곤 했음. 그러나 점점 생계가 중요해지는 시점이 되니 일에 대한 스트레스나 중압감이 전보다 상대적으로 좀 더 늘어나고, 그만큼 일도 하다보니-개인적인 두뇌용량 차이는 있겠지만-더이상 뇌가 그 섬세함을 잘 받아들이지 못함. 그래서 찾기 쉽고 보기 쉬운 영화를 주로 찾게 됨. 근데 그걸 글로벌 ott서비스 컨텐츠 업체들이 더 잘 만듬.
@chsong1681 Жыл бұрын
빈 수레가 요란하네 ㄹㅇ ㅋㅋㅋㅋㅋ
@iderok5368 Жыл бұрын
최소한 한국영화들이 ott 오리지널 영화나 드라마 수준과 재미보다는 나아야 비싼돈 주고 영화관을 찾지. 극장에서 영화 한편 볼 돈이면 ott 한달을 볼수 있는데..
@man-kk1gj Жыл бұрын
극장 영화는 내용 확인 이전에 돈부터 내야 하는 도박성이 있다면, OTT는 조금 보다 아니다 싶으면 패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작품은 대충 만들고 배우 이름값과 마케팅으로 승부보려던 분들은 앞으로도 계속 힘들어질꺼구요. 재밌게 잘 만드는 분들은 앞으로 기회가 더 많아질겁니다.
@강태영-e1v Жыл бұрын
범죄도시 같은 작품만 보는 관객들과 그런 영화만 만드는 감독이 문제다
@bopkim6850 Жыл бұрын
팩트: 재밌으면 비싸도 보지말라고 해도 본다
@모난돌-x3i Жыл бұрын
위기가 기회일지 파멸일지 선택의 시간이군요.
@boyeohda Жыл бұрын
SBS 그것이 알고싶다도 그렇고 지상파 방송국들이 예전처럼 방송만 쏘면 대중들이 곧이 곧대로 받는 줄 아는 것 같다 대중들이 무지몽매한 시대는 지나갔다 지금 영화판을 걱정할게 아니라 당장 지상파 방송국의 미래를 걱정해야 할 것
@Trader-Pharmakon Жыл бұрын
CGV R~SVIP 10년 넘게 유지했던 매니아지만 이제 극장 잘 안갑니다. 대기업이 적자극복을 CB발행과 티켓가격 올리기로 온전히 국민들에게만 전가하고. 이런 식이라면 마블 시리즈로 돈을 퍼 담을때 고객들에게 뭐라도 해 줬던게 있나요?
@SUPSUP_E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생각해보면 밥값 오르는건 이해하면서 먹는데 대규모 인원이 들어가서 아주 장시간 만든 영화에 영화관 사용료까지 생각하면 어느정도 오르긴 하는게 맞는것같음. 다만 지금 티켓가격은 마치 치킨값의 상한선 느낌이 있듯이 심리적인 상한선이 있는것 같고 그래서 잘 안가게 되는듯. 특히나 OTT 월 이용결제금액보다 영화한편금액이 더 비싸니까..
@minicom9 Жыл бұрын
애혀..정신나간 티켓값이 문제지요..저도 극장 안가요..주머니 사정도 안좋고..
@시그니처스페셜 Жыл бұрын
Ott를 능가하는 스토리만 있어도 봄 ㅋㅋㅋㅋ
@존버거킹 Жыл бұрын
내 생각.. 한 줄 요약) 영화관은 너무 비싸고 불편하며, 한국영화는 패스트푸드 같은 이미지가 생긴 것이 패착원인. 한국영화 다들 보면 알겠지만, 느와르, 정치 장르쪽으로 계속 나오고 시나리오도 다 비슷하고 배우들 연기도 다 비슷함(물론 연기력은 매우 좋음). 예를 들면 그냥 소리 지르고 무섭게 쳐다보면서 협박하고 이런 연출들 너무 질림. 예전에는 코미디, 호러, 전쟁, 드라마, 사랑, 느와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화들이 나왔고 시나리오도 탄탄했음. 화질은 지금보다 떨어져서 촌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확실히 감동이 있었고 재미가 있었음. 거기서 예술성을 느낄 수 있었고, 해외에서 인정받고 상 받는거 보면 영화 관객으로써 자랑스러웠음. 그러나 지금은... 그냥 다 비슷하고 예고편만 봐도 "아 이번엔 또 이런 내용이겠구나"싶고, 영화 가격은 15,000원으로 올라서 봐야하나 싶고, 저 가격을 지불하고 볼 의향이 있다면 "이 영화는 꼭 극장에서 봐야한다"라는 마음이 생겨야 하는데, 이런 점을 알기에 요즘 나오는 영화들 보면 전부 스케일이 큼. '달에서 조난당하기', '거대지진으로 지구 리셋하기' 등 스케일이 크고 거대한 사운드, 화려한 CG등으로 승부 보려고 함. 하지만 이미 할리우드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겐 "좋은 시도였다" 수준이라 별로 기대도 안하는게 현실. 그래서 더더욱 그런 거대 스케일 공상과학 영화는 피하는 것 같음. 정리하자면, [지금 극장]은 관객들의 요구 수준이 높아졌다고 인식하여 '프라이버시관', '리클라이닝관' 등 고객편의 쪽에만 집중하는데, 이건 결국 영화표 가격 상승만 불러일으킴. 차라리 4D, 와이드스크린, FULL사운드 등 오로지 '영화관'이라는 공간에서 오감을 자극하는데에 집중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봄. 그리고 [한국영화]는 과거 한국영화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봄. 제작비가 낮아도 충분히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 만들수 있음. 예를 들면 '영화 클래식' 같은 작품들... '잔잔하면서 따뜻한 로맨스 영화', '확실한 재미를 주는 코미디 영화', '깔끔하고 시원하게 통쾌함을 주는 액션영화' 등.. 충분히 한국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함. 이렇게 다시 한국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호응과 수요를 이끌어낸다면 다시 투자가 늘어날 것이고 그때 공상과학, 전쟁, 재난 등 거대한 스케일 영화에 도전해도 좋아보임.
@spring1979_ Жыл бұрын
볼만한 영화가 없다.
@글쎄다-m9f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의 수익분배? 제작비 충분히 다대주고 일정 이익분까지 주고 그작품이 실패하면 독박 쓰는거고, 성공하면 큰돈 버는 시스템인데, 성공했는데 그 과실을 독식한다고 뭐라하면 실패했을때 제작팀에서 물어줄건지? 그게 억울하면 계약할때 과실을 같이 먹게 제작비도 같이 대든지. 그건 싫고?
@김치찌개-w9h10 ай бұрын
친구 넌 천재야😊
@MrReflain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볼때 그 가격이 아깝지 않는 작품을 봐야 만족하는데 현 가격으로 볼 때 그 가격이 영화의 재미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가격을 봐도 아깝지 않을 작품만 흥행하고 그렇지 않는 작품은 OTT 로 나올때 까지 기다리던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이전엔 그냥 가서 보는데 지금은 가격이 부담이 되서 작품을 골라서 보게 되네요.
@couple-water Жыл бұрын
영화 가격도 문제이지만 가장 큰 것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영화관에 와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붕붕이네-n1p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가격을 조금 내려야 하고 홍보도 하고 이벤트 같은 것도 많이 해야 하는 것도 방안 이라고 봅니다..
@아니벌써-e1g Жыл бұрын
@@붕붕이네-n1p그건 이미 멀티 3사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해처럼 특가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경우도 없었어요 아마 극장 티켓값 문제로 시험에 두는 것 같은데 함부로 내릴 수도 없는 게 가격을 내렸는데 결과가 같으면 극장 입장에서는 괜한 손해만 본 것 입니다
@lIlIIIlIIlIII Жыл бұрын
결론 : 똥을 만들었지만 아무튼 국민들이 안봐줘서 망한거다 책임지고 똥을 먹어달라
@운암1 Жыл бұрын
극장 잘 안갑니다 이유는 팝콘냄새 음식냄새 먹는소리 이게 짜증나게 불편하고 다음은 관람료 비싸요
@법조인-h3u Жыл бұрын
팩트는 영화계의 위기가 아니라 영화관의 위기임 메가박스,CGV,롯데시네마 이런 영화관들이 지금 위기니깐 영화계 위기라고 포장하고 있음 OTT 플랫폼 이전의 시절보다 지금 영화계랑 드라마 업계는 더 많이 투자하고 더 많이 작품을 하고있음
@Demonaheretica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를 안 보기 시작한 지 저도 3년은 지난 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제대로 하질 않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1. 틀에 박힌, 누구나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예전에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제목, 주연배우만 보고 그냥 커뮤니티 사이트의 익명 글 작성자가 영화 스토리를 상상해서 써놓은 거였지요. 글 내용은 별로 특별할 것도 없었습니다. 영화 제목으로 영화의 배경을 유추하고 주연배우만 보고, 대충 그 배우가 예전에 다른 영화에서 했던 역할을 붙여넣었습니다. 거기다 몇몇 한국 영화의 스토리를 짜깁기한 그런 글이었지요. 영화 좀 봤다는 사람이라면 사실 누구나 그런 식으로 글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글 반응이 어땠는지 아십니까? "영화 한 편 다 봤다" "표 값 굳었다"는 거였습니다. 배우가 배역을 연기하는 게 아니라 그냥 배우의 이미지에 기댄 안일한 캐릭터. 누구나 예상 가능한 진부한 시나리오. 그게 한국 영화 대부분의 현 주소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분들이 그걸 모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새 이야기꾼이 나와야 한다고 하는 인터뷰도 영상에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왜 그런 "진부한" 영화를 찍는지, 왜 그런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가 영화로 만들어지는지는 전혀 취재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게 만드는 건가요? 그걸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이야기꾼이 나와야 한다? 그러면 그 새 이야기꾼은 누구한테 투자를 받고, 어떻게 영화를 찍어야 할까요? 지금 있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는 그럴 능력이 없는 퇴물이라는 말인가요? 우리 영화의 제작 환경상 시나리오가 어떻게 되는지, 촬영은 어떻게 되는지 전부 따져보지 않고 그냥 새 이야기꾼이 필요하다는 건 말만 번지르르한 거 같습니다. 2. 영화 표 가격의 문제 지금 극장에서 영화 한 편을 보는 게 비싸다고 말합니다. 영상에서도 그 내용이 분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범죄도시3은 비싸서 사람들이 안 봤을까요? 탑건 : 매버릭은 사람들이 비싸서 안 봤을까요? 많이들 봤습니다. 탑건 : 매버릭은 80년대 나온 전작의 아주 뒤늦은 후속편인데도 무려 800만 명이나 봤을 정도지요. 볼 영화는 비싸도 봅니다. 그런데 한국 영화가 그 정도 되는 게 얼마나 있었을까요? 돈 주고 볼 가치가 있는 영화가 얼마나 있었을까요? 영상에 나왔던 영화 몇 편만 예로 들겠습니다. 영화 비상선언. 보고 나온 사람들 평은 아주 악평이 가득했습니다. 사람이 순식간에 죽어나가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라더니 영화 스토리를 전개해야 하니까 갑자기 바이러스가 약해집니다. 저 사람 분명히 걸린 거 같은데, 죽질 않아요. 코로나 19로 바이러스 전염병을 경험한 사람들이 이 설정이 납득이 될까요? 미국인이 탄 비행기를 착륙 거부하는 미국, 비상사태를 선언한 민간 여객기에 총질을 하는 일본이라는 게 현대 관객들에게 납득이나 됩니까? 이런 걸 돈 주고 보라고요? 영화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비싸졌다는 걸 지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비싸졌다고만 합니다. 10년 전에 비해 안 비싸진 게 있기는 합니까? 10년 전에는 담배도 2500원이었습니다.
@voninctrl Жыл бұрын
코로나 기간 영화관이 어려웠다는건 알지만 리오프닝 시기에 맞춰서 가격을 엄청 올려 버린건 정말 악수였음 . 영화관에 목말랏던 사람들도 한 두번이야 가겠지만 . 4번갈꺼 괜찮은 작품 한번 가는걸로 줄어들게 만들었음.. OTT로 넘어간 것도 있지만 분명 영화관 수요도 있는데도 그사람들도 괘씸해서 안가는듯.
@jeyji2534 Жыл бұрын
청년의 상대적 빈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아무리 평균적으로 잘 사는 나라에 속하더라도 영화산업의 주 소비층은 102030세대인데 이 계층이 소비하기에는 영화표값이 너무 많이 올랐으니 달에 2편은 보다가 이제는 1편도 보기 힘들고 진짜 유명한 영화만 영화관에서 보는듯합니다. 그리고 이제 영화표값이 비싸니 영화관대신 ott서비스쪽을 많이 쓰게 되는듯.
@너구리와김수한무 Жыл бұрын
결혼 아예 생각 없고 솔로족들 많아지니 애인이랑 극장 갈 필요가 없어진 나라가 되었죠 데이트는 사치가 되버린 나라
@유레카-m9y Жыл бұрын
인스타핫플이라고 하는 비싼 베이커리 카페,오마카세 맛집,호캉스 이런건 잘만 다니던데요? 그냥 그돈 줘가면서까지 찾아가서 볼만한 수준의 영화가 없는게 가장 큰 이유인듯
@yourlifesucck Жыл бұрын
ㅋㅋ상대적 빈곤 ㅋㅋㅋㅋㅋㅋㅋ 10~30 명품 소비량이 얼마나 높은지 알고 말하냐 ㅋㅋㅋㅋ
@너부리-m6f Жыл бұрын
뭔 상대적 빈곤이야 나이쳐먹어서 안돌아다니니 뭐가 뭔지도 모르지 ㅉㅉ 새벽에 각 도시마다 술집 거리는 아주 청년들로 불야성이다 맛집부터 어딜가도 애들 바글바글한데 뭔 ㅋㅋㅋㅋ 쓰레기 영화 쳐 만들고 보라고 하니 안보러 가는거지
@edoradonald Жыл бұрын
영화 한번 보면 10만원 그냥 순삭됨 ㅋㅋㅋㅋ 영화보고 주차비내고 밥먹고 뭐하면 그냥 순삭
@강태영-e1v Жыл бұрын
영화값은 비싸지만 범죄도시는 1000만을 넘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매버릭-l6i Жыл бұрын
영화관 안에 있는게 왜 답답하지..전엔 안그랫는데
@yj2440 Жыл бұрын
범죄도시 천만찍고 하는거보면 가격은 결국 부수적인 요소일 뿐 핵심은 컨텐츠의 퀄리티라고 봄. 잘짝고 재밌게 만들면 결국 다 보더라. 밀수와 엘리멘탈, 스즈메, 슬덩 케이스를 보셈. 그냥..... 관객 나즈파악이 전혀 안되어있다고 본다. 이 과정이 더 나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성장통이길 바람.
@chaos0768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영화를 보나요? 네 많이 봅니다. 영화관을 안 갈 뿐이죠. 단관영화관을 안가고 멀티플렉스를 몰려갔듯 이젠 OTT로 갈 뿐이죠.
@HAN-km7jf Жыл бұрын
어떤 영화든 상영관에서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은 확실히 금액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큽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상영관이라는 공간에 대한 역할과 의미에 대해서는 대중과 제작하는 사람들 모두 같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상영관이라는 공간만이 줄 수 있는 영상과 음향의 스케일, 공감각 체험이요. 근데 영화산업계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빠르게 변화한 시장을 따라가지 못 해서 회수되지 못한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벌어야 다음 제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으나, 그걸 관객이 의무적으로 부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손해를 감수하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상업영화에 치우치는 추세가 더 강해져서 지금보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만들어지는데 큰 방해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영화는 산업이면서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이익 이상의 가치로 대중들과 교감하면서 필요한 이익이 충당됐으면 좋겠습니다.
@maroon5337 Жыл бұрын
시나리오는 1도 걱정안하고 흥행공식으로 찍어내는 한국영화 15000원에 누가 보냐? ㅋㅋㅋㅋㅋ 시나리오를 신경쓰던가 연출을 신경쓰던가 그냥 편하게 영화 대충 만들고 봐달라?ㅋㅋ
@junname.1600 Жыл бұрын
티켓값은 엄청 올리고 영화 퀼리티는 떨어지고 이제는 "그냥 한번 봐볼까?"소리 못나오지 넷플릭스에서 해도 볼까싶은 수준의 영화들을 15000원 주고 보고 싶을거 같음? 영화관 불황에도 1000만을 넘기는 한국 영화가 꾸준히 나온다는건 소비자들이 영화를 좋아하다는 증명이다
@ukp3044 Жыл бұрын
오펜하이머 주말 조조갔더니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영화 자주 보러가는 편인데 조조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 거 첨이었음
@greunikkayo Жыл бұрын
전에는 놀다가 심심하면 시간 떼우러 극장이나 가자 해서, 뭔 영화 볼 지는 극장 현장에서 고르는 것도 많았습니다. 압도적인 화면, 소리, 이야기, 배우, 연기, 또 소문 때문에 꼭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영화가 아니고서야, 꼭 극장을 찾지 않습니다. 휴대폰에도 컴퓨터에도 시간 떼우면서 볼 것이 많으니까요. 극장은 그냥 놀러가는 곳입니다. 그냥 놀러가서 스크린에걸린 그많은 영화들 중에 재미있겠다 싶은 것을 골라서 두어시간 보고 놀다가 나오는 곳인데,,, 너무 비쌉니다. 너무 비싸요. 주말 낮에 둘이서 가서 팝콘 사들고 두어시간 보고 나오기에는 너무 비싸요. 그래서 못가요. 집에 텔레비젼도 충분히 크고 소리도 좋아요. 채널도 많고. 그래서 안가요.
@dropkick127 Жыл бұрын
살아남는종은 강한종이 아니라 변화에 대처하는종이다
@grandemalipnida Жыл бұрын
범죄도시도 다음번엔 고전할 듯... 질적하락이 문제야...;; 이미 다들 손에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놓지 않고 있는데 별로 재밌지도 않고 긴 서사를 소화하기가 쉽지 않게 되어버린거지... 폰에선 느낄 수 없는 무언가를 주는 영화는 여전히 흥행하는거고... 영화판 사람들이 징징거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다른 무언가를 연구해서 팔아야지... 요새 환경에도 흥행하는 작품들도 있으니.. 근데 방송도 남의 집 불구경하고 있을 때는 아닐텐데...
@dl5674129 Жыл бұрын
밀수 5백만명이면 티켓값 꼬배기로 올렷으니,,, 천만관객 들어온 금액이랑 똑같네,,,대박이네,,,,
@붕붕이네-n1p Жыл бұрын
대박은 아니지... 손익 분기점이 있으니까..;;; 중박 정도..;;
@snap6802 Жыл бұрын
투표 잘 해야지
@자살-b7t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게 10년이 지난거 같습니다 비싼 돈 내고 영화관 가서 민폐 관객을 만나는것보다 집에서 보는게 더 편하고 좋네요
@_2512 Жыл бұрын
제발... 변화를 좀 받아들여라... 우리나라 종특이냐 뭐가 변한다 싶으면 같이 빠르게 변화할 생각은 안 하고, 큰일났다 망해간다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 참....
@킹킹-u6v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도 700만 넘었는데.. 왜 안보겠어요ㅎㅎ
@ham9171 Жыл бұрын
작은 화면과 스킵에 익숙해진 사람도 많다 극장가면 졸리다
@chaostar88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가 살려면 국내 영화랑 헐리우드 영화 티켓 값을 달리해야 됨. 투자금이 300-400억인 영화랑 2000억인 영화가 같은 값이면 누가 한국 영화를 같은 값 내고 봄. 같은 값이면 자막 읽는게 불편해도 펑펑 터지는 헐리우드 영화 보고 말지......
@Eric-cl8dy Жыл бұрын
15,000원이라는 살인 가격으로 대세를 거스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u6k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킬링타임 영화도 봤었는데...가격이 오르고 부터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골라서 완전 기대작이 아니면 안 가게 되네요
@테베의교차로 Жыл бұрын
비싸고 극장에서 꼭 봐야 할 퀄리티있는 영화가 없고
@wq-cn3vb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돈이 없습니다...극장 갈바엔 그 돈을 다른 가성비를 찾지요....어찌 보면 현명한 것인지도...예전에는 놀거리가 없었지요...그래서 데이트는 무조건 극장입니다...지금은 할게 많습니다....거의 1인가구이고 데이트도 집에서 하지요...예전에는 모텔을 많이 갔지만 시대가 바뀌는걸 너무나도 많은 컨텐츠 들이 ott에 있기에 예전에는 액션대작들이 지금은 그냥 흔한 작품들이 되버리지요...재밌는건 집 컴퓨터로 봐도 재밌어요...무빙이나 오징어게임 같은거는 컴퓨터 모니터로 봐도 재밌습니다...
@붕붕이네-n1p Жыл бұрын
특히 한국 영화는 .. 꼭 봐야 하는 거 아니면 잘 안보는 거 같습니다만..ㅜㅜ
@kimsungho86 Жыл бұрын
생각해봐라 왜 안가는가. 오프라인 영화관에 와야만 하는 이유를 제공하려 애쓰지 말고, 와도 되는 이유를 제공하려 애써라. 제일 기본이다. 접근의 용이성.
@Kevin90882 Жыл бұрын
보호자 더문 달짝지근해 타겟 밀수 이런 영화들을 내놓고 보라는거 진짜 웃기다
@한재섭-z1g Жыл бұрын
티비 안보고 유튜브 보잖아. 어차피 시대의 흐름이다.
@HongHong-qi5jx Жыл бұрын
영화가 티켓값에 합당할 만큼 재미있으면 본다. 지금 그렇지 못한 한국영화가 대부분이다. 이상끝
@Siloy_m Жыл бұрын
한국 NO1영업사원 ㅎㅎㅎㅎㅎ 😂
@천광하림-c7z4k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느낀게 어떤장소는 외국인지 한국인지 모를정도로 영어가 많이 들어간 글씨가 많다는거.... 한글보다 영어에 진심인 나라... 조선시대엔 한문에 밀리고 지금은 영어에 밀리네... 10년 지나면 30프로는 영어로 대체 되겠다.
@rakspassion Жыл бұрын
올해 영화관에서 62편 봤지만 한국 상업 영화는 흠 좀 무 ... 밀수는 보고 지루해서 실망했고 범죄도시는 뻔해서 안 봤고. 앞부분 상업영화만 이야기 할 게 아니라 예술 영화도 이야기를 해줘야....
@CleanHARU Жыл бұрын
극장 가본지 진짜 오래됐네 ㄷㄷㄷ
@storysandlife Жыл бұрын
극장비와 OTT문제, 영화의 질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영화의 오리지널리티를 다시 부여했으면 좋겠습니다.
@youone3584 Жыл бұрын
그게 안되면 그냥 한국영화 104년 역사에 종지부 찍히기만 하면 된다 이건가?
@창조주허락 Жыл бұрын
배우들이 돈을 넘 많이 가져가니가 스탭한테 나눠라
@user-hb4lIntn Жыл бұрын
1. 비쌈 2. 영화관 빌런들 때문에 몰입 더 안 됨 3. 영화를 꼭 큰 화면과 소리로 봐야하는지 모르겠음 4. 더 문 같은 거 개봉하고 보러 오라고 호소하는 꼴이 괘씸함
@bca3915 Жыл бұрын
엔터테이먼트의 핵심은 재미다. 재미가 티켓값을 상회한다면, 입소문도 날 것이고 관객들도 찾아오겠지
@jhs8668 Жыл бұрын
영상 앞 부분에서 나온 바와 같이 영화관은 넘 비쌈. 그 돈주고 볼만한 영화들인가 싶음.
@CL-bx4xu Жыл бұрын
물건을 팔려면 매력적으로 만들어야하는거지 매력없는 물건을 만들어두고선 안팔리는게 고객들 책임이다? 아! 이건 영화관가서 봐야해 하는 영화는 꼭 영화관가서 봄. 공짜 영화티켓이 있어도 안간적 많음. 왜? 매력적이지 않으니깐
@댕이_댕댕 Жыл бұрын
다들 진짜 정답을 몰라?? 예전에는 집에 티비도 작고 스마트폰과 테블릿, 노트북 사용자들이 적었고 관람료 비용도 감당할만한 수준이었다... 지금은 완벽한 디지털 시대에 티비는 기본 60인치 이상에 스마트폰, 테블릿, 노트북 같은 전자제품 성능도 좋아지고 저렴해졌기에 정말 아바타 같은 극장가서 봐야 하는거 아니면 집에서 편하게 보는게 최고지~~!! 관람료를 만원으로 해봐라 매출오른다 하지만 절대 그럴일은 없겠지...ㅎㅎㅎ
@TV-tn2fc Жыл бұрын
연예를 해야 영화를 보지... 영화는 2030 미혼 여성이 본다고요. 40대만 되도 1년에 몇편이나 보겠음..
@---qn2dw Жыл бұрын
극장영화 사라진다고 달라질건 없다고 봅니다.세상은 계속 편한쪽으로 바뀌니까.
@Astrado10 Жыл бұрын
오펜하이머는 15000원 주고 볼 가치가 있음. 저번주말에 보고왔는데 진짜 돈 하나도 안아까움 ㅋㅋ 한국영화는 나한테 돈 주면 보러 갈 의향은 있다 ㅇㅇ 가장 본질적인 콘텐츠의 매력 저하는 그다지 다루지도 않네 그걸 제일 신랄하게 비판해야되는데 ㄹㅇ OTT탓하면 본인들 마음은 좀 편해지겠지만
@쿤란-s3l Жыл бұрын
특수관 중에 비싼건 인당 10만원 짜리도 있습니다. 사실 영화관 사업은 박리다매의 최적화된 사업인데 티켓 값을 낮추고 부수입(식음료)을 올리는게 가장 현명한 사업 방식이죠 하지만 멍청한 경영진들은 티켓 값을 올리는것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것이죠 지금 당장 버티는 것도 잠시라고 봐야 합니다. 결국 OTT에 밀려서 이대로는 몇년안에 사양될 겁니다. OTT를 욕할게 아니라 멍청한 경영 방식을 욕해야죠
@1071207 Жыл бұрын
이번 컨텐츠의 기획은 치열했고 제대로했나? 앞으로 살아남을까? 기획/스토리텔러의의 역량부족 문제부터 성찰합시다.
@jocollet Жыл бұрын
영화 한 번 볼 돈으로 OTT 구매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llsnam2239 Жыл бұрын
오랜 동안 북카페를 운영하다가 접었습니다. 진짜 문제가 뭔지 아세요? 넷플릭스가 문제가 아니예요. 영화도 책도 유튜버들이 10~20분으로 요약해서 내용을 다 알려줍니다.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서 극장이나 서점에 가지 않아도 되죠. 근데 이게 무료예요. 그러니 영화가 나와도 안보고 신간도서가 나와도 안 봐요. 진짜 킬러는 유튜브예요. 법으로 새로나온 영화나 책을 짜집기 하는 유튜브 방송은 금지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 죽어요.
한국 영화계는 항상 남탓이었음. 불법 복제 탓해서 저작권법 강화해주고, 외국영화 들어와서 경쟁력 떨어진다고 스크린 쿼터제 해줬더니 이제는 ott 때문에 망한다고 난리. 어떤 감독은 자기 작품 망하니까 인터스텔라 천만 찍은 나라 관객들한테 관객들이 sf에 익숙치 않다며 한탄. 그냥 영화감독들 수준이 그정도급인겁니다.
@쿠거-d2z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볼 때 마다 항상 나오는 소리 "각본"좀 제발 신경써라.
@ISTPKoreanMan Жыл бұрын
집앞에 영화관이 있지만 작년에 비해 올해도 영화표값이 오른데다 작년에는 볼게 있어서 그래도 영화관을 갔는데 올해는 ott가 더 재밌는게 많은데다 vip 혜택마저 줄이는 악수를 계속 둬서 그냥 vip 이어지는거 포기하고 안가고 있음. 볼만한거도 없고 값은 비싸고 혜택은 줄어들고 경쟁자는 갈수록 쌔고. 이러면 영화관을 갈 이유가 없는거지
@jaehoonjun1278 Жыл бұрын
❤😂🎉😢😮❤❤😂😢😮 극장 안가고 집에서 봅니다.
@dfsfe-n8n Жыл бұрын
ott 업체한테 이득에 대해서 적절하게 분배해달라는게 개소리지 그럼 ott반이상이 투자대비 실패하는데 그 실패리스크는 관련종사자들이 전부 같이 짊어질거임? 리스크도 지지않고 기본적인 수익을 처음부터 미리주고 시작하는게 엄청 본인들입장에서 이익인거같은데? 이익낼수있으면 투자자 모집해서 만들던가? 리스크는 한개도 안질려고하고 이익은최대한 가질려고하고? 그렇게 따지면 모든 회사에서 이익을 사장보고 균둥하게 나누자고 직원들이 파업해야지? 그리고 회사 손실보던가 망하면 같이 망해야겠지?그렇게는 안할꺼자나 처음에는 법대로 문제없는상태에서 대박몇개 치니까 욕심이 슬슬 기어나오는거지
@tHe_vAgAbOnd0908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잘 만들면 보지 말래도 본다. 얼마나 볼게 없으면 범죄도시같은 영화가 관객이 제일 많겠나. 결국은 영화의 질 문제. 대충 어느 정도 들겠지 이런 마인드로는 안됨
@샤론-y8v Жыл бұрын
재미있으면 다 본다ㅋ
@김덕호-o7v Жыл бұрын
영화값보다 팝콘값이 더 충격이다. 겁나서 못 사먹겠다.
@현명한투자자-z6z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를 볼바에 넷플릭스로 인도, 유럽,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나라에 영화나 다큐를 보거나 아니면 유튜브를 보거나 아니면 책을 사서 보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김김-k5b1w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도대체 “왜” 드라마가 이렇게 떴지? 라는거에 핀트를 안잡네요. 시나리오 작가들 1편 쓰는 거려면 드라마 1회차 고료랑 똑같습니다. 그렇게 열정페이로 후려치다가 그나마 넷플ㄹㄱ스 OTT회사들어오면서 ‘울 쪽으로 와 돈 많이 줄게!!’하니깐 실력있는 영화 작가들 연출가들 다 드라마 판으로 쏠리는겁니다. 오죽하면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노동법 지키면서 시급 다 챙겨주니깐 영화판 사람들이 싫어했죠?? ㅎㅎㅎㅎ
@lalayh181 Жыл бұрын
영화광으로서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문제점 1.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만들어지는 대기업형 영화 → 촬영기법, 소재, 캐릭터, 클리셰 등이 다 거기서 거기임. 2. 영화소개 한다는 유튜버들이 만든 10분, 20분 몰아보기 간추린 영상 → 이거 땜에 요즘 사람들은 2, 3시간, 최고 4시간 이상 앉아서 보는 영화는 보지도 않음. 이렇게 간추린 영화 보는 건 영화 감상한다고 쳐주지 말아야 함. 3. ㅈㄴ 비싼 영화 티켓. 조금 있으면 조조영화도 1만원 이상 내고 봐야 함. 4. 블록버스터식 영화관 개봉 → 대형 영화뿐만 아니라 독립영화 등과 같은 다양한 영화도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틀어줄 수 있는 제도도 필요할 거 같음. 그리고 스크린쿼터제 또 한번 손 좀 보자. 한국영화도 대자본 영화 상영을 줄이고 독립영화의 비중을 늘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