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도 좋았지만 1편의 신선했던 충격을 따라가기는 힘들더라구요.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1편은 머랄까 아빠가 상실감이 깔린 연기가 무엇보다 좋았고 아빠다 보니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강약조절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더 호홉을 따라가기가 편했는데 이번편은 굉장히 스피디한 느낌이었달까 그래서 지루할틈은 없었고 재밌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1편의 찐한 느낌은 다소 떨어지고 주인공의 연기도 1편과 비교하게 되서 그런지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다니엘 헤니님이 짧게 나왔지만 헤니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본거 같아요 ㅋㅋㅋ
@brollniumb2087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2편이 더 재밌었네요! 1편 아빠의 연기,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치 않은 것 같은 그런 찐한 느낌은 1편이 확실히 좋았는데 중간중간의 반전 임팩트가 1편보단 2편이 훨씬 소름돋고 흥미진진했내요
@lilly7008 ай бұрын
오 저랑 비슷하시네요 좀더 기대하고 본 탓일까 서치1의 긴장감과 강약조절로 같이 추리해나가는 느낌이 덜해서 아쉬웠어요 딸의 추리능력만 밀고 나가기 + 마지막 범인 밝혀지자 나오는 장면들이 너무 답답했달까..? 시리를 부르기 위한 빌드업 느낌인지 연기력 때문인지 약간은 삐걱대는 뻔한 영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waddse Жыл бұрын
기대 엄청하고 봤는데도 훨씬 재밌었음..
@사랑해-d5n Жыл бұрын
연출은 정말 좋았음 근데 서치1보고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뭔가 아쉽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음. 특히 후반부가 너무 후루룩~ 지나가버린 느낌이라 아쉬웠음ㅜㅜ
@elsabak1238 Жыл бұрын
1안보고 2첨봣는데 재밌네요. 오히려 sns에 익숙한 주인공이라 각종 앱에 익숙한 저는 더 확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김현준-j4g2x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미쳤음;; 꼭 보삼
@veritasastro Жыл бұрын
보고 왔는데요, 1편과 비숫한 연출 방법, 맥락을 따라가기에 영상에서 나오듯이 신선함은 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킬링 타임 무비로 아주 볼 만한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넷플릭스나 티비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극장에서 볼 가치가 충분했어요. 영화가 반전이 많은데 설득력 또한 있어서 그 점은 더 높이 살 만 합니다. 그리고 1편에 비해 소름끼치는 트랙들이 계속 나와서 분위기가 훨씬 강해집니다. 이게 좀 특이했고요. 1편을 안 봐도 이해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아무튼 맥북 + 아이폰 + 애플 워치의 활용 능력의 끝판왕 주인공이 매력입니다.
@ddaruri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사랑이 담긴 속내를 알고 나니 너무 가슴 아프더라고요ㅜ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whatiamsaying Жыл бұрын
2에는 디지털세상에 대한 메시지가 있는 느낌 1보다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에요 스토리가 더 탄탄해서 추리해가는 맛이 있공,, 눈을 떼지 못하고 본거같네여
@여전히앞으로도 Жыл бұрын
2편은 전개가 매우 드라마틱해서 마지막에는 몰입이 떨어졌어요. 1편이 좀 더 다큐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