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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lili6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생활 6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위문제를 고민하고 들어 왔는데. 실제 살아 보니 그런데 살아 보니 생각보다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몇가지만 짚어 보면 (위 문제가 틀린말은 아닙니다. 저도 많이 걱정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1. 보안,방범문제----- 시골은 도시에 비해 한정된 사람이 살기 떄문에 누구라도 다른 사람이 지나게 되면 "너무" 눈에 띄입니다. 그래서, 외부인으로 인한 보안/방범 문제가 발생하기가 어려운 환경입니다 궁금하시다면 근처 아무 시골이라도 한번 걸어 가 보시면 현지인의 눈길이 느껴질겁니다(누구네 손님인지....) 그래도 저는 확실히 하기 위해 카메라 2대 설치. 2. 냉난방문제---- 요즘은 주택시공시 열효율 시험성적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충 지어서는 안된다는거죠. 저는 겨울에 실내온도 24-25도(제가 추위에 매우 민감해서) 유지 하고 겨울동안 월평균 11만원 정도 (펠릿 보일러 이며, 유지비용을 작년까지 기록) 3. 곤충,벌레 ---- 시골 이사 직후에 그때 산 모기약을 아직(6년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주변에 축사가 없어야 하고 방충망 하고, 중문(여기서 벌레가 걸러집니다)의 중요성! 4. 편의시설 ---- 저희 집 앞에 오뚜기 상회가 있어. 큰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원이라 해서 너무 첩첩 산중을 생각하지 않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시골은 도시의 경계부터입니다. 그렇게 되면 "투자가치/시내왕래/학교.." 나머지 문제도 자동으로 해결 됩니다. 다만 위와 같은 문제는 "노하우"와 "개념"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것이 없으면 시골은 죽으라고 싫은곳이고 또 아파트의 개념으로 전원주택을 들여다 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원주택은 편리한곳이 아니다) 전원주택자로서 다른면도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어 몇자 적어 봤습니다. 아참! 간단하게 노하우 몇가지만 소개 하면 - 집은 크게 지으면 안된다 - 창고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완전 중요) - 집 마당이 외부에서 보이면 안된다 등등 가만히 생각해 보니 외국의 주택은 모두 이런 모습인것 같습니다
@황상용-d2k5 жыл бұрын
집 마당이 외부에서 보이면 안된다....이건 왜그런건가요
@chulyi78156 жыл бұрын
텃세는 일부러 뺀듯. 제일 무서운게 무지막지한 텃세인데 혹시나 혹시나 하며 마지막까지 보았는데 ... 텃세가 어떤건지 농촌에 대부분 있는 텃세가 어떤건지 알게되면 전원생할은 미친짓이 된다!!
@mm-tv3vq6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10년째 살고 있어요. 일단 콘크리트에서의 삶보다 훨씬 건강해졌어요.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전원주택마을은 생활하는데 별 문제없습니다.
@poodletriofamily35984 жыл бұрын
햇살두리 지금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도 전원주택이 로망입니다.
@손정암4 жыл бұрын
불편 한것이 없다니 님에게는 전원주택이 체질에 맞나봐요 근데 도시형 인간들은 안됩니다 걸어서 저녁에 매일 친구들과 식당에서 술도 먹고 볼링도 하고 당구도치고 무엇보다 집수리 전기장치 고장나면 기사들이 잘 안와요 추가금도 내야되고 직접고칠줄 알아야되면 어쩌던 도시형인간들은 그냥폔션하루 빌려 노는것이 최고 입니다
@3일동안애를죽도록패4 жыл бұрын
@@손정암 마지막줄 읽어보세요 '기반 시설' 광역시 근처 교외 지역이면 딱히 문제되는 점은 없는데...
@westseahouse6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 소견을 첨언하자면, 사실 전원생활에대해 많은 분들이 이율배반적인 로망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유유자적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생각만하시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죠. 아름다운 자연을 유지하려면 유유자적한 삶은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부단히 움직이며 일해야 합니다. 또한 부족한 편의 시설은 당연한거고, 아파트와 다르게 집의 형태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일들도 정말 많죠. 저는 그래서 지인이나 전원생활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항상 본인의 성향에대한 뚜렷한 정립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본인이 땀흘리는 육체노동을 즐길줄 아는지 여부를 말이죠. 전원생활을 위해 온몸이 흠뻑젖는 육체노동은 비일비재하지만, 노동을 통해 얻는 몰입은 정신적으로 엄청난 성취감과 기쁨을 줍니다. 반면 육체노동을 꺼려하는데 그냥 아름다운 자연만을 만끽하고자 한다면 이 영상을 보시고 깔끔하게 접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전원생활은 몸이 움직이는 정도와 비례해서 가치가 창출됩니다. 전원생활을 계획하시는 분들 중에서, 땀이 싫어 움직이지도 않고 즐거움이란 가치만 얻고자 한다면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면, 만약 육체적 노동에서 얻는 즐거움을 아시는 분이시라면, 전원생활을 통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가치를 얻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중요한것은 자신의 성향과 기질이 전원생활에 맞느냐지, 이것만 맞으면 위의 9가지 어려움은 더이상 문제가 될것 없을 것입니다. 끝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전원생활을 도시생활의 도피처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전원생활을 가급적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각박한 도시생활속에서 사람과 돈에 치어 시골생활을 선택하시는 것은 큰 실수가 될수 있습니다. 시골도 사람사는 것은 도시와 똑같고, 경제적인 문제는 도시보다 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시골생활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부디 시골생활을 현실 도피를 위한 피난처로 생각하시다면 꼭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근래 단희쌤 채널을 보며 많은 반성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73b31056 жыл бұрын
조용듣고 배웁니다.감사해요
@최대영-u6f6 жыл бұрын
1.전윈주택
@주로츠6 жыл бұрын
그런 전원생활에 숨겨진 앙띠노미현상을 배제하고 영상만 봤네요!
@cuha26396 жыл бұрын
바닷가님께서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신듯... 금전적으로 여유(현찰이 잇던가, 사는곳 근처에서 수입이 잇는,기타 고정적인 수입) 업는분은 포기하시길...
@이소영-w7x8u6 жыл бұрын
부지런한성격의부부라면(꼭 부부여야함) 주택추천하지만 저처럼 게으른사람들은 아파트추천해요
@youngranbaek17526 жыл бұрын
마당 벤치에서 앉아서 모닝커피를 마신다거나, 잠깐 손님이 왔을때 또 마당 벤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재미...지인들이 오면 바베큐파티를 할수있는 재미, 밤에는 하늘에 뜬 별을 세다가 날밤을 샐수도 있는 그런재미를 볼수있는 좋은점도 있는데...긍정의 마인드로 생각하면 이겨낼수있겠죠.
@사신-d2e5 жыл бұрын
주택 아파트 다 살아보았는데 1 보안은 잘해놓으면 괜찮아요 범죄는 농촌보다 도시가 더많아요 2 냉난방은 거실 방마다 다틀어 놓으면 기름값 많이들지 주택에 살때 거실 부엌 기름 안틀고 잠자는 방만 하면 괜찮음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3 해충은 산 근처거나 가축 기르면 있을수 있음 이게 아니라면 집주인이 관리를 못한것 4 논 밭 산 만 있는데 가면 불편할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학교 병원 마트 소방서 어느정도는 다 있음 5 아파트는 관리비 매달 나가는데 이건 돈아님 주택 30년 살았는데 돈은 그렇게 많이 안들었음 집 부수고 새로 지을때 돈많이 들어갔지만 집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음 6 오지마을로 가면 시간 많이 걸리겠지 시내 근처살면 자차 있음 20분 안에 충분히감 7 투자가치 때문에 전원주택 하는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님 도시는 비싸게 팔고 사는거고 농촌은 싸게 팔고 사는건데 장단점 있는건데 8 농촌도 교통 좋은데는 좋음 너무 외곽으로 안가는이상 9 농촌에서 외로운거는 도시가도 외로움 농촌에서 친한사람 많으면 안외롭고 도시살아도 친한사람 없음 외롭지 농촌 온다고 다외롭나 농촌 전원주택에서 30년 살았고 도시 아파트에서 9년 넘게 살고있음
@금성-x4k5 жыл бұрын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이 일을 안해서 스트레스받아서 아파트 팔고 단독주택에서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ttihjyg87496 жыл бұрын
보이지않는 것의 가치를 저는 크게 생각합니다 ᆞ 숲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의 가치 계곡에서 들려오는 잔잔한 자장가 마치 산수화를 방불케하는 풍광등 보이지 않는것의 가치를 가늠하기는 어렵겠죠 ㅎ 눈이나 비를 시적으로 느끼는부류와 귀찮게 느끼는 부류 그런 개념의 차이도 있겠고 제경험상 깊은 숲의 그 공기하나의 가치도 평당 억 이상 봅니다^^
@adamsmith37845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맞아요..하지만 그런 멋진 곳에서 한달만 만끽해보구려.. 아마 지긋지긋하고 이게 뭐냐? 라고 외칠거요. 도시에서 살았던 사람이 항상 속는 것이 바로 이것이오. 이 아름다운 경치, 이 깨끗한 공기, 이 시원한 바람...아, 너무 좋아...돈과 비교가 안돼... 하지만 이런 것은 한달에 한번 정도 느껴야만 오는 것일 뿐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런 곳은 그저 변함없는 무려하고 외롭고 한심하고 고통스런 것에 불과할 뿐이라오. 대한민국 어느 곳도 아름답지 않은 시골이 있을까? 그러나 그 아름다운 곳에서 1년만 쳐박혀 살아보시오!. 그게 바로 지옥이라고 하오!
@daitsongmusic8256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에 살고 싶지만 접었습니다. 이유는 다시 현금화 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저희 형님도 집이 팔리지 않아서 마음고생 하고 계십니다. 유념하세요.
@김영숙-v4p8g6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렵게 처분 했습니다
@루시아-t7z6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모든것이 두루 갖추어진 곳에 병원도 가깝게 있는곳에 살아야 된다고 봅니다 소중한 말씀 너무나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살이나 귀농 귀촌은 본인의 취향에 맞아야 뒷탈이 없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1년간 전세로 살아 보시라는 말씀이 정말로 귀에 팍 박히네요..
@낭만나그네-j4h6 жыл бұрын
landkhan 1년에 몇번 살아 봐서 어떻게 그 동네의 실상을 알수 있으리오.. 쯧쯧
@hlylup6 жыл бұрын
양평에 전세 널렸어요
@개뼈따구-t5b3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은 전세도 누가 잘 안들어와서 방빼려면 난감해요
@세콩이-i9r6 жыл бұрын
텃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촌으로 들어가면 노인네들의 텃세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촌마을의 특성상 그마을에 오래살은 노인네들의 마음을 살펴볼수없으므로 여러가지 오해도 많고 제약도 많습니다 또한 농촌마을에 사시는분들은 모두가 훤히아는 가족같은 동네사람들 이므로 타지인이 들어가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릴수는 거의 불가능 하므로 결국엔 심한 텃세를 느끼게 됩니다
@SenseMachine6 жыл бұрын
이거 엄청납니다. 좀 사는사람 들어와서 집짓는다 싶으면 발전기금 내놓으라고 생돈을 천만원씩 부르고 앉았고 안해주면 마을수도 안터준다고 협박하고. 아주 지독합니다 이거
@풍암동금당산6 жыл бұрын
천만원은 없고 20만원은 드릴 생각 있다고 하세요~!
@꼬꼬마텔레차니6 жыл бұрын
다들경험담이신건지..
@anemoneyang38506 жыл бұрын
자기하기나름 이겠죠. 도시나 시골이나.
@불한당-r3n6 жыл бұрын
그거 영상으로 찍어서 공갈로 고소하면 안돼나요?
@presketch6 жыл бұрын
2년째 전원생활중인 40대초반입니다. 유치원 아들딸 하나씩 있구요 도심에 가까운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보석 같습니다. 도시가스도 들어옵니다. 상하수도시설 갖추어져있습니다. 요즘 말하는 숲세권이죠.. 전원주택이라는 것이 나홀로는 완전 비추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공동체가 있는 즉 타운하우스는 완전 강추입니다. 정말 강추 저희단지는 12세대(1개동에 4세대가 살며 총 3동입니다. 한 가구가 1층부터 3층까지 사용하고 3층엔 따로 테라스도 있음)입니다. 처음 이사왔을때 저희가 젤 처음 계약자라 약 20일간 저희가족만 살았는데 좀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손꼽아 다른 세대가 입주하길 기다렸죠.. 약 3개월내에 8세대가 입주했고 나머진 4가구는 분양 10개월이내에 다 들어왔습니다. 장점 너무 많은데 단점을 꼽아 얘기하시니 장점 얘기해 보겠습니다.(막 기억나는 대로 만) 1. 우리집 아이가 어디 있는 질 모릅니다. (이웃집에 가 있어서 단톡방에 우리아이가 누구집에서 놀고 있는지을 확인해야합니다) 2. 아파트에 살때 아이랑 다투는 일은 뛰지말라고 하는거.. 그게 아이한테 제일 미안했습니다. 3. 현관문 열어놓고 생활합니다. 열어놓고 이웃집 갑니다. 응팔 생각하면 됩니다 4. 매달 적어도 두번은 마당에서 동네파티를 합니다. 이집저집을 돌아가면서.. 각자 음식 하나만 준비하면 됩니다. 5. 하루가 깁니다. 사계절이 나름 뚜렷합니다.. 자연의 변화에 민감하고 자연을 즐깁니다. 6. 곤충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7. 커뮤니티가 갈수록 돈독해집니다. 아이들 체육센터가면 4집 아이들을 한 집 엄마가 데리고 다녀옵니다. 아이들은 다른집 엄마말을 더 잘 듣습니다 8. 애들이 이웃집에서 밥먹고 옵니다. 물론 우리집에서 동네애들을 다 먹인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희한하게도 애들은 자기집밥은 잘 안먹는데 남의 집밥을 너무나 잘 먹습니다. 9. 영화에서 보는 할로윈파티 같은 행사가 제대로 되는 곳이죠. 분장해서 집집마다 들러 열심히 군것질거리를 챙기죠 10. 볼형 웨버그릴을 자유자재로 쓸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11. 잔디깎는거요? 힘들다고들 하지만 챙모자 아래로 표정을 자세히 보세요. 12. 공간이 입체적입니다. 1층,2층,3층, 야외데크, 옥상데크, 마당에 튜브풀장에서 몰놀이. 아이들에게 풍부한 공간경험을 매일 선사합니다. 13. 생각보다 이웃은 나와 다를게 없었습니다. 첨에 만났을때를 다들 기억합니다. 약간의 거리감두기 같은거... 근데 지금은 그때 생각하면 웃깁니다.. 다들 아파트에서 와서 전원생활 초보들이었음. 14. 집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됨, 전문가 까지는 아니어도 상당부분 준전문가수준의 지식이 쌓임.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하자보수, 상수 중수 하수, 오수,하수처리방식, 수도 압력과 제어장치, 가스회사 등등 할말이 너무 많은데 담에 여기에 이어 써야 겠네요.. 집은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주변환경, 편의시설. 설비 인프라, 도로.. 이거에 따라 너무나도 다양한 변수들이 있습니다. 저는 다행이도 이 내용들이 다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다행이도 이웃들이 12세대 모두가 30~40대이고 아이들도 비슷한 또래입니다. 도시가스, 상하수도, 통신사 인터넷업체 모두 다 이미 갖추어진 동네입니다. 중요한것은 이웃들이 비슷한 또래면 좀더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여기와서 깨달은 건데 아파트는 노인이 되었을때 가자 입니다.. 위의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것입니다. 참고하시라구..
@최재호-j5j6 жыл бұрын
타운하우스라는거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천재얼굴-t1i5 жыл бұрын
그런곳은 귀촌이나 귀농이 아닙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남양주만 해도 그런 곳이 100곳은 넘어요. 용인이나 분당에도 많죠. 그냥 숲세권이 있는 도시거나 교외입니다.
@짱구이모-j2k5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충북영동 인데요 전원주택 14가구로 구성되어있는데 인터넷 가스 상수도 들어오는 전원 단지인데ㆍ좋아요
@된다-k8k4 жыл бұрын
시골에 밤 또는 새벽에 쓰레기 태우는 냄새 거름 냄새 새벽4시 경운기 소리 개 짖는 소리 황소개구리 울음소리 ...가 징글징글 한데도 시골이 좋습니다. 해질녘 고요해지는 들판에 곡식 익어가는 소리 논두름에 쑥 냉이 달래 등등..비오는날 부추 뜯어 부침개 해먹고 재밌는 꺼리가 너무나 많은 시골생활 사랑합니다
@박영란-u4u5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죠 비염으로 심했는데 비염이 싹 사라지고 공기가 좋으니 엄청 건강해졌습니다.
@freeman48236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에 살면 불편한점도 있지만 좋은점도 많습니다.. 진정한 인간으로 살고싶으면 전원에 사세요..그냥 편리하게 살고싶으면 도시에 사세요.. 자연이 주는 혜택과 도시가 주는 혜택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도시와 전원생활 다 해봤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도시접근이 쉬우면서 공기좋은 곳에서 사는게 정답이다.라고 생각합니다.도시는 필요시에만 가면되고 사는것은 공기좋고 경치좋은 곳에 사는게 인간다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나비-z4b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인간으로 살고싶다면 크~~~~~ 동감입니다^^
@klrhee29516 жыл бұрын
건강만은 확실하게 잡아 줍니다. 병을 달고 살았는데 시골에서 건강을 찾았거등요..도시에서 인간에 치여서 스트레스 장난 아닐 수도 있는데 시골은 집이 대부분 띄엄띄엄 있다 보니 그련면에서 좋아요. 텃세는 없는곳이 더 많다고 봅니다.
@짱구이모-j2k5 жыл бұрын
저도 10개월째인더 전원주택 알러지 천식 과 비염 약 끊었어요 불면증없어지고요 이웃들과 소통은 내가 좀더 베풀고 참았더니 너무 좋아져서 과일은 거의 안 사먹을정도예요^^여긴 충북 영동 과일의 고장이죠 상수도 있고 좋아요^^
@klrhee29515 жыл бұрын
우와 충북영동 이세요. 전 그곳에 지인이 살고 있어요. 몇년에 한번씩가요.좋은 곳이죠.
@지학수-s3j6 жыл бұрын
한적하고 자연경치 좋지요. 그러나 잠깐 사는것은 큰 문제가 없을수 있겠으나, 일상 생활이 되면 불편함을 느낄겁니다. 임차해서 살아보고 적응할수 있는지 결정하는게 나중 후회가 없을 겁니다.
@changchang24866 жыл бұрын
대박. 비교적 젊은 편인데 나중에 전원주택에 살고 싶었거든요. 역시 많이따져보고 공부하고 뭔갈 해야되는군요!
서울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살다가 현재 전원주택에서 16년째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 전원주택의 단점 전부 맞습니다. 시골살면서 예전에 살았던 아파트를 계속 그리워했습니다 벌레 끔찍하고요..특히 모기..ㅠ 들쥐가 집에들어오고요. 여름이면 뱀을 보곤 기겁하기도합니다 그런데 아들이 결혼하고 아들사는 아파트에서 며칠을지내며..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파트인데 과연 내가 다시 아파트에서 살수있을까? 내가 왜이러지?.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답은 마당 때문이더군요. 벌레가바글거리고 때론 뱀도 나오는 마당이지만 아침에 싱그런 공기와 햇살.. 점심때..마당에 나가면 싱싱한 상추 고추 호박잎.. 깻잎을 따서 갖고들어올때의 기쁨이 참으로 큽니다 저역시 전원주택에 적응하느라 힘든시기가 있었지만 단점을 이기는 장점이 커서. 남편과 함께하는 한은 계속 시골에 살기로 했습니다 ..
@Andrew-es3cw6 жыл бұрын
집 둘레에 뱀망을 쳐놓으면 뱀을 마당에서 보기 힘듭니다. 뱀망 바깥쪽에 뱀이 빠지도록 고랑을 파놓으세요
@정수현-s2k6 жыл бұрын
그거아세요?예전다큐에서 나온 얘기인데 아파트에서 생활하던 중년남자가 전원생활을 반강제?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였는데 주말이면 쇼파에 엎어져서 잠만자고 무기력한일상을 보내던 남자가 몇개월 전원생활하자 변화가 일어나는데 가장큰건 잊고살던 가족에 보호본능이라고 하더군요 먹는것 자는것 이런것을 도시에선 남자가 필요없고 돈만벌어다주면 다인데 시골에선 조금다르다고하더라고요 보일러가 고장날수있고 조그만하지만 밭도갈아야하고 힘쎈 남자가 필요로하게되고 가족구성원들도 힘있는 남자를 필요내지는 존중하게되고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근육이 늘어나고 똥배가 들어가면서 섹시?해진다라는 겁니다 도끼로 장작을 토막내고하다보니 자신감도생기고요 무엇때문에 자신감이 생기는지는 모르겠다고 얘기하더군요 사례자가 ㅋ 이것이 남성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신을 필요로하고 인정받아야 생명력을 가지는 남성
@ds34596 жыл бұрын
비온 다음날 두꺼비 가끔씩 산에서내려오는 산짐승 출출할때 배달 음식하나 못시키고...음주한날은 대리부르기도 힘들고 간단히 먹고싶은 라면이라도 떨어지는 날에 큼맘 먹고 사라 나가야되니 도시하고는 불편한것이 한둘이 아니죠
양심적 업자가 적다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단독주택이지만 도시근교에 위치한 도시형 집단 전원주택이면 지금 말씀하신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삭막한 아파트 보다 이러한 쪽으로 주거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미라클27276 жыл бұрын
난 시골 출신이라서 단점 다 알고 있다. 주택을 관리하기 위한 삶이 아니라 자연을 만끽하는 삶을 살기위해서 한 번쯤은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싶다. 편의시설 가까운 뒷당산이 있는 집.
@개뼈따구-t5b3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상 부지런한 체질만이 견뎌낼 수 있습니다 평상시 게으르고 지저분한 체질은 얼마못가 포기할 걸요
@서종만-j8t Жыл бұрын
단희TV님 상세한 실질적인 문제를 밝혀주셔서 공감100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잘챙기시고 화이팅해 주십시요 👍 ♡♡
@capriccio11216 жыл бұрын
1. 보안, 방범은 요즘 IP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서버에 자동 녹화 저장을 합니다. 2. 냉난방 관리비는 패시브 하우스 같은 것을 지으면 아파트보다 훨씬 쌉니다. 심지어 겨울에도 말입니다. 3. 곤충, 벌레는 기밀성이 좋은 패시브하우스를 지으면 문제가 안되구요.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4. 생활 편의시설은 읍에서 가까운 곳이거나 자기 차가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5. 유지보수비용은 아파트보다 훨씬 쌉니다. 6. 시내왕래 문제는 자기 차가 있으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7. 투자가치는 오히려 전원주택에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서울 중대형 아파트를 팔고 전원주택을 짓고 남는 돈을 서울 역세권 소형아파트나 주식을 사서 투자를 하는 게 더 낫습니다. 중대형 아파트를 깔고 사는 것보다 말입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기준으로는 자신의 거주 주택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입니다. 그에 의하면 자산은 돈이 나오는 것, 부채는 돈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월세를 받기 위한 부동산은 자산입니다. 로버트에 의하면 이렇게 하면 부채를 줄이고 자산을 늘리는 겁니다. 월세를 받으니 소득도 물론 증가하지요. ^^ 8. 학교 교육은 시골학교라고 문제될 게 없습니다. 오히려 정서상 더 좋습니다. 9. 외로움, 고독감은 서울이 더 하지 않나요? 전원 주택 단지의 도시 출신 사람들과 어울리면 됩니다. 그리고 읍에도 문화시설이 많이 있어서 여러 가지를 배우면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드럼까지 가르쳐 주던데요. 결론적으로 전원주택 짱입니다. 남한강 드라이브길을 다닐 때마다 얼마나 힐링이 되는지 모릅니다. 최고입니다. 다시 태어나도 전원주택에 살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시야를 넓히고 조급해 하지 마시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라고 말입니다.
@양현모-i1l6 жыл бұрын
capriccio1121 도시생활이 깊이베어있는사람에겐 전원생활이 맞지 않습니다. 불편하기도하고 밭거름냄새 축사냄새가 진동하는 전원이라면 살 수 없습니다. 길에만 나가면 뱀 지나가고 저는 오늘도 벌에 쏘였습니다. 날라가다가 부딪힌건데 뭔가하고 탁치니까 쏘더라고요. ㅠ ㅠ
@goodwalknow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전원주택은 어디있는 집일까요? 예시를 들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capriccio11216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양평입니다. 단희쌤 말씀대로 경험상 전세로 한 번 살아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서울 출퇴근을 하시려는 경우 아직은 송파까지의 고속도로가 개통되지 않아서 몇년 더 기다려야 하고, 현재까지는 프리랜서나 은퇴자에게는 좋죠.
@여우곰-k7h6 жыл бұрын
1. 보안방범은 씨씨티비는 사후관리의 개념임으로 적합한 문제해결이 아닙니다.멍멍이라든지 철조망이 좀더 높은 해결책을가져다줍니다. 2.패시브하우스는 그돈을 들여서 지을바엔 작은평수를짓고 태양광설치한후 연료비 펑펑쓰는게 훨신이득입니다. 1등급창호와 2등급창호의가격적차이가 최소2.5배나기때문에 패시브하우스짓고 아껴살자?아닙니다. 그냥적당히짓고 연료펑펑쓰는게 훨신 시원하고따뜻합니다. 3.벌래? 이것도 주위가 다 풀밭인데 기밀을잘하면된다? 어림없어요. 하수관이나 출입할때 같이 들어옵니다. 바베큐파티 다들좋아하시죠? 여름에는 못해요 내가돼지고기 먹으려다 먹은만큼 모기한테 띳깁니다. 나머지는 케바케라 사람마다다르겠죠..
@capriccio11216 жыл бұрын
패시브하우스를 짓는 이유는 실은 난방비 절감이 아니라 '쾌적함'입니다. 초미세먼지가 0에 가까운 집안 환경에 곰팡이가 생길 수가 없는 집, 쾌적한 집, 그게 우리의 집이 가져야 할 조건이죠.
@kim-fy8xu5 жыл бұрын
저두 도심지 인근 전원 주택에 살고 있는데 여러가지 야생화들 또 예쁜 나무들 심어서 가꾸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한가지 문제점은 여름 철에 잡초 땜에 뽑아도뽑아도 끝없이 올라와서 문제지 다른것은 다 좋아요 좋은 정보들 감사 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namecastle27635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튜브 채널들 보면 자극적이고 그런게 많은데.. 여긴 참 침착하고, 굉장히 유익함. 댓글 다시는 분들도 좋은 취지로 경험담이나 알고 있는 지식 정보 서로 공유하는 느낌이고..
@kim-lw6wl6 жыл бұрын
모니모니해도 시장 병원 가까워야됌
@나나비-z4b5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땅을 밟고 살아야...... 아파트는 편리하긴하나 시름시름 아파서 저는 안맞더군요
@han815p5 жыл бұрын
단희 샘 당연한 말씀이긴 하지만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전원생활은 편의 위주의 도시생활이 아니라 여유와 웰빙의 전원생활 입니다.견해의 차이 이지요.
@귀촌30년차산골전원주5 жыл бұрын
단희셈의 마지막 말씀에 공감 합니다.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아요. 단점이 부각되는 이유는 도시생활의 연장선을 행각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강과 힐링을 얻으려면 다소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둘다 다 가질수는 없어요
@모기-e8b6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이 자연과 함께 꾸미고 가꾸는것 좋아하면 오히려 매력이 나름 있다고봐요.그래서 나도 전원생활 계획하고 있답니다.너무 따지는것 좋아하시면 그냥 도시에 사세요 ~.전 조용하고 적막한걸 즐기거든요.
@soonhyun2232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재료가 자연입니다. 자연과 가까울수록 행복하지요. 몸과마음 둘다
@개어지러이6 жыл бұрын
도시에 아파트는 그대로 두고 1시간 거리 시골에 300평 이하에 20평 정도 집을 구해서 왔다 같다 하며 사세요 시골 재미 느낄수 있어요
@가자니아-r9c6 жыл бұрын
양윤석 정답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고있죠 왔다갔다
@hlylup6 жыл бұрын
와 정답입니다. 후회중요 ㅜㅜ
@YS-rl8bt6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도시 가까이전원 생활 할수 있는곳도 많습니다 .저도 그리살고 있는데 만족도 100% 입니다
@이동석-i6l5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님 친구분도 그렇게 사시는데 3개월씩
@윤원자-c9p4 жыл бұрын
저희들도 아파트 살면서 40분거리 자지 않고 200평 헌집에 텃밭 가꾸기 하고 있는데 2~3일에 한번씩 갑니다. 정말 행복합니다.꽃심고 야채 과일나무 심고 풀뽑고 점심해 먹고 오고 너무 좋습니다.
그렇다면 전원주택으로 성공하는 비결은 뭘까요? 저는 전원주택에 산지 3년 되었습니다. 수년간 준비했고 집도 직접 설계했습니다. 대개 전원주택 땅을 보러가시는 분들이 사람들이 살지 않는 한적한 곳을 찾으십니다. 땅값이 싸기도 하지만 도시에서 사람들과 시달려서 그런지 아무도 없는데로 가고 싶어서 그렇기도 할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너무 외지다보니 편의시설이 너무 없고, 주변에 집들이 없으니 온갖 주거와 관련된 문제들을 혼자서 해결해야만 합니다. 아무리 전원주택이라고해도 혼자서 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에 집들이 좀 있는 곳이나, 미리 만들어서 분양하는 전원주택 단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외진 곳에다 덩그러니 지어놓은 전원주택들 가보면 대개 남편 혼자 와서 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부인들이 남편이 원해서 시골 와서 좀 살다가 못 살겠다고 도시로 가버립니다. 그러면 남편만 혼자 와서 농사 지으면서 보냅니다. 이게 다 사전에 생각없이 무작정 전원주택을 짓다보니 그런 것입니다. 따라서 전원주택에 가시려면 많은 생각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영인-h2g5 жыл бұрын
ㅇ
@TV-fq8fr6 жыл бұрын
귀농해서 전원주택살아보는게 약 10개월되어가네요.저도 생각하는게 집수리와 생각지도 않은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더라고요.낭만은 역시 6개월지나니 현실만 많이 느끼네요. 단점은 말씀하시는게 100%공감하고요..장점은 애들데리고 산책하는것, 밤에 별보는거, 마당이나 옥상에서 만들어 보기, 가끔 친구불러 놀기, 주위 산에 놀러가기, 조용히 있기 , 동물키우기, 텃밭가꾸기 등등
@jonggaplee7056 жыл бұрын
지안농원TV 1
@theredaygo6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가 단희쌤님의 동영상으로 시작하고 마무리 되네요 ㅎㅎㅎ
@건강한氣6 жыл бұрын
자유롭게 창문을 못 열어놓는 삶 상상할 수 없네요 ^^ 뱀 지네등도 감당 못 할거 같아 작년에 전원생활은 아쉬움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kyalfs54226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은 꼭 2층이어야 하고, 1층은 주차장 창고 등의 용도로만 사용해야 해요. 단층주택 매물은 절대 피하셔야 하죠.
@호롱불-g8e5 жыл бұрын
왜 그러지요?
@freeman48236 жыл бұрын
보안.방범문제 없습니다.(세콤이 다 해줍니다). 난방관리비는 좀 나옵니다.(하지만 그외 아파트에서 내는공동관리비는 안냅니다.) 곤충.벌레 문제 좀 있습니다(하지만 큰 문제는 아닙니다..그보다 자연에서 오는 혜택은 진정한 삶이 무었인가를 알려줍니다) 생활편의시설문제(도시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20-30분내로 다 갈수 있으니 크게 불편한 문제는 아닙니다) 유지보수 관리의 어려움(유지보수하고 관리하는 것은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아파트에 비해 조금 단점이긴 합니다) 시내왕래(위에 나온 내용의 중복입니다.생활편의와 같은 문제조..그대신 주차걱정이 없고 차밀릴 걱정없조.) 투자가치(현재는 떨어지지만 ..향후 it와 교통기술이 발달하면 전원이 재평가받고 도시에 살 필요가 없는 날이 옵니다) 학교교육(이또한 앞에나온 내용의 중복입니다..생활편의와 같은 문제조..교육은 가치관의 문제조..전원에 살면 아이들을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도 있습니다.아이들은 학원에보내면서 키우고 싶으시면 도시살면 되조.) 외로움(전원도 동떨어져 있으면 외로움 우울증 올수있습니다..전원도 단지로 되있으면 그런거 별로 없조..서울에 산다고 외로움이 없나요..도시살면 공해에 찌들어야조..많은 사람에 치어살아야조)
@shanghyuncalligraphy5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에 사는사람입니다 전원주택도 위치가 어딘가에 따라 생활이 다릅니다. 댁이 불편함으로 돌아오신분들의 이야기만 듣고 올린점이라 만족하면서 전원생활하시는 분들의 다수의견은 없고 부정적으로 적응못하신 의견을 올리셨네요
@드림트루스6 жыл бұрын
나이드신 분들은 만의 하나 확률이지만 병원 골든타임이요.. 60대 지인분이 계신데 시골에 살다 도시가 좋아서 간건 아니고 사정상 이사가셨거든요. 근데 심근경색이 와서 바로 병원가서 사실수 있었어요 병원에서 조금만 늦었음 골든타임 놓쳤다고 살지 못했을거라느 말 들었다고 시골에 살았음 산 목숨 아니었을거라 하시네요. 물론 만의 하나 확률이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전원에 살면 병원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냉난방문제는 집 지을때 난방 잘되게 지으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는 45평인데 한겨울 한달 난방비 30만원 듭니다. 물론 따뜻하게요. 아파트보다 적게나오지요. 관리비 안들잖아요
@junholee57716 жыл бұрын
막연하게 전원주택에 대한 생각을 가졌네요.현실적인 문제들이 와우~ 마트 병원이 가까운 도시에 있어야 겠네요. 영상 굿! 정리 굿!설명 굿!
@가을비-i7d6 жыл бұрын
봄 가을 거름냄새 정말 지독합니다 지네는 왕지네가 거실 카폐트에 웅크리고있는거 보고 아이들이 기겁하고 흙먼먼지는 일상, 봄철 송화가루 끔찍합니다 온통 노란색가루, 어휴, 중소도시 아파트가 적격입니다..
@블루스맨-s2w6 жыл бұрын
소나무 다 베어버리고 싶습니다
@최금민-y9j6 жыл бұрын
ㅔ
@bluehighmind84566 жыл бұрын
말이 그렇지 전원주택? 전원생활 어떤 신기루 같으면서 막 행복감이 떠오르는거 같지요? 세상에 공짜 없다는 말 없지요? 한가지 좋은거 원하면 한가지는 양보 해야 한다는거~ 전원주택도 도시 근교냐 완전 시골이냐 에 따라 다르겠지만 방범? 난방비? 벌래? 이거는 당연히 따라 오는 불편함일수 있지요~ 이게 불편해서 또 다른 행복을 추구하는데 어렵다면 하루 빨리 포기 하는거 맞습니다. 그리고 시골 생활이라는거 시골에서 살아보지 않은 분들은 쉽지 않습니다~ 인생은 낭만이 아니고 삶의 고행입니다~ 대충 생각해서 귀농 전원생활 꿈도 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어떤 일에도 능히 노력해서 이겨 나가겠다고 결심이 섰을 떄 옮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시골 태생입니다.
@송춘선-u6x5 жыл бұрын
도시에서 불편함없이 아파트에서 살던분들이 어찌 전원주택에서 산다는건 엄청난 도전이자 불편한 생활이죠.아마 공짜로 살아라해도 안갈 듯....
@joinerce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또하나 엽집에 똘아이 살게돼면 진짜 고통이 헤아릴수 없이 큼... 자기사는곳 근처에 또라이 주민 하나만 들어와도 이건 진짜 살인충동 느낄정도고 극심한 스트레스로인해 영혼이 파멸돼가는걸 느낄수있음,,,
@귀곡산장-u3e5 жыл бұрын
네
@개뼈따구-t5b3 жыл бұрын
개념없는 가까운 이웃은 밤낮으로 컹컹 짖어대는 개를 방치하여 소음을 일으키는 원흉이 되기도 하지요
@dgman12336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에서 불편한것 엄청 많아요 시골 공기나뿌지 시끄럽지 못살어 저녁되면 10시넘으면 개짖어서 시끄럽고 새벽4시되면 닭울어 시끄럽고 새벽5시되면 농민들 농기계 소리에 시끄럽고 살충제 제초제 화확비료에 거름냄새에 전원생활이 아니고 고문생활 입니다 전원샹활 극구 반대 합니다
@북한정보나침판6 жыл бұрын
자연의 소리 싫으면 할 수 없네요.
@이소영-w7x8u6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있죠 근데 도시는 더하죠 시끄러운차경적소리 도시매연냄새에 시비가 붙어서 사람들 싸우는소리 그런거에 비하면 님 말하는거는 암것도아닙니다
@hlylup6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합니다. 개짓는 소리. 예초기소리 . 농약치는 소리. 예민하거나 불면증 있는 사람들 절대 가지마세요. 건강 안좋아 왔는데 당췌 소음때문에 미치겠어요. 이건 자연의 소리도 아니고 . 도로변 아파트 아니면 경적소리 절대 안들리고 아파트에서 누가 그리 붙어서 싸웁니까? 전원주택지는 그나마 매매가 되는데 집은 도통 팔리지도 않구..,
@자목련-d5z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
@불한당-r3n6 жыл бұрын
@@북한정보나침판 개 짖는소리 끔찍합니다
@천재얼굴-t1i5 жыл бұрын
중소도시 아파트의 테라스 넓은 2층같은 1층 추천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살고 계시는데, 테라스 한켠에 벽돌로 단을 쌓아 밭?을 3평정도 만드셔서(산에서 부엽토를 직접 공수) 무공해 채소들로 반찬 다 만드십니다. 늙은 호박도 기르십니다..나머지 5평에, 커다란 통에 흙을 담아 자두나무같은 과실수와 꽃나무를 여러 그루 심고, 분재에 화초에.. 여름에는 꽃등애와 꿀벌, 각종 나비 그리고 가끔 벌새가 찾아옵니다. 리얼 벌새를 부모님 댁에서 처음 봤내요. 작고 빠르고 예쁩니다..연세 있으신 분들이라 그정도가 딱이구요.. 34평 아파트에 8평이 테라스 입니다(총 42평). 그 화단 가꾸시는게 커다란 재미와 기쁨을 주신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처음 시작하시니 옆의 다른 1층들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테라스 아래는 필로티로 되어 있는 주차장입니다. 앞은 2층 느낌에, 뒤는 1층입니다. 아파트라서 좋고, 마당같은 테라스라서 좋네요. 화분이 많지 않을적에는 가족들 모여서 바비큐도 해 먹었었는데...
@아바세TV아빠와바라보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집을 지으시거나 선택하실때 가능한 작고 튼튼한 집을 고르시길 추천 드립니다. 자식들이나 친구들 놀러올때 등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집의 크기를 선택하시면 유지관리및 보안이나 그에따른 외로움과 고독이 더 커지게 됩니다.
@불한당-r3n6 жыл бұрын
지어진 전원주택을 안사고 택지를 살려는 이유입니다 전부 보안에 취약한 도둑 들기 좋은 구조더군요 1층은 창고나 차고로 쓰고 2층부터 가정집으로 사용할 구조로 지으려는 겁니다 그럼 창을 열어 놓기도 좋고 외출때 취침때 일일이 창을 닫을 필요도 없이 대문만 잘 잠그면 돼지요
@rosekim3156 жыл бұрын
일이 엄청 많아요. 가을되면 낙엽줍느라 겨울되면 눈 치우느라. 냉 난비. 벌레들. 그래서 타운하우스로 전환 했어요. 다 맞는 말씀이에요.
@북한정보나침판6 жыл бұрын
맹숭맹숭 등산하고 헬스하는 대신 운동으로 생각하고 사세요
@드림라이프-c1c5 жыл бұрын
딴건 모르겠고 주택유지보수비가 많이 든다는거요... 아파트 관리비 생각하면 되지 않나요? 제 아파트가 한달 관리비 25만원 나옵니다. 1년이면 300만원 이죠. 그돈 모아서 수리보수비로 써도 부담 덜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전원주택지 평당 10만원에 사서 10년만에 평당 80만원된 친구들 여럿있는데 가격이 안오른다는건...
@항상감사-i4o6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취향에 맞는지 전세로 1년 2년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ysyoon62134 жыл бұрын
내가사는 전원주택은 분당 경계 까지는약3키로 분당서현 까지는 10키로이내 종합병원외 모든상업시설이 다있으며 내가사는마을은 상업시설같은건 단1도없으며 이사온지18년됬는데 마을에 도난 당한집이 한집도 없고 20여가구중그간 이사간 집은 단3세대 정도입니다 이마을은 해발약300미터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입구를 제외하고 나즈막한 산이 마을전체를 평풍처럼 감싸고 있고요 벌레는 분당에 살때도 있었습니다 아파트는 관리비가 있지만 정작 수리할때는 자비로 하지요 그관리비 모아 집보수할때 쓰면 그게 더절약될수도 있습니다 냉방비는 여름에 산이라 에어컨을 많이사용하지 않아 전기요금 아파트보다 많이절약됨니다 교통은.마을뻐스 타고약700미터 가면 서울. 성남외.뻐스가 많은곳을 다닙니다 유튜브 영상을 볼때마다 어떻한 전원주택에 살기에 내가 사는곳 하고너무 동떨진얘기같아 두서없는글 몇자적어봅니다
@parksw59park126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직접 해보세요 곤충 벌레는 있읍니다. 물론 뱀도 있고요 그 나머지는 갠찮아요 시내 버스 출퇴근 시간엔 30분 간격 한낮은 ㅣ시간당 있읍니다. 환승도 잘돼고요 자기차 있음 15분 이면 인구 35만이 사는 도시 속으로... 저녁시간 물론 외롭죠 부부 단 둘이니까 밖에 나가 동네 사람과 어울리면 돼요 시내 호프집 보단 못해도 정 이 넘칩니다 이웃에서 농사진 것이라며 농산물 조금씩 주고 작은텃밭 (약20평) 하나만 있으면 심심치는 안죠 산에가면 먹을거리는 지천에 널렷어요 갠 한 댓글들 참 많네요 그냥 웃죠 자연 속에 뭍혀 살아보지 않고는 모르죠
@홍삼캔디-b7v5 жыл бұрын
2
@TV-kg1jk6 жыл бұрын
저같아두 엄청 무서울것같아요 요즘 넘 무서운 세상이라 ~ 어찌보면 사람은 역시 더불어 도심에서 사는게 편안한 노후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vivabusan6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두가지가 있다. 동적인 네온사인 백화점등 화려함을 좋아하는 도시형인간, 정적인 초록색과 고즈넉한 풀냄새를 좋아하는 시골형인간. 잘 선택하시오
@짱구이모-j2k5 жыл бұрын
저는전원주택 이사온지 일년이 되어가는데요~아홉가지 정말 잘짚어주셨네요 첫번째 방범~잠을잘수가엎어서 깨끗한창 이라는 메이커에서 아주 튼튼한 보안창을했어요 안심 되고외관상 예쁘고 굿 그런데 뱀은 정말 싫어서 걱정이네요 너무 뷰도예쁘고 정원도 예쁘고 모든것이 다좋은데ᆢ마당에 청솔모 다람쥐 샄 옷갓 산짐승들이 놀러와서 밤에는 잘 나가질않고 산 과경계에는 펜스로 문을 닺아놓고 cctv 설치 되어있고 상수도가 공급되는곳 이라는 점은 좋은데요 아무래도 도시보다는 훨씬불편하죠 그래도 저는60대 부부인데 너무 좋아요 텃밭이 조금더 넓엇으면하는 바람 이죠 여기는 충북 영동인데요 기차역도 차로7분 시장마트 병원 5분 이면 차로 갈수있는데 꼭ㆍ차는 있어야지 되겠지요 버스가 하루에 세번 다녀요 ㅋㆍㅋㆍ과일도 풍성하고 골프장도 바로 건너편에 보이고 만족도는 는 매우높은 전원주택단지인데요 난방비가 좀많이나오네요 걱정 이네요
@짱구이모-j2k5 жыл бұрын
집집 마다 자동차가 두대씩 처음에는 웃었지요 왜?저런 낭비를하나 했는데 저도 할수없이 한대 더 샀지요 병원 마트 갈때만사용하는 경차로ᆢㅋㆍㅋㆍ기름 3만원 넣고 한달 써요 그래도 무척 시골이좋네요 고구마 옥수수 감자 토마토 상추 호박 참외 강낭콩배추 무우 모두 유기농으로길러서 먹는데좋아요 김장배추는 별로 속이 꽉 차질않아서 겨울 로접어들면서 햇볏이부족해요 이웃 집 들이 배추 나눠줘서 30포기나 했어요 저는 기관지천식 알러지 비염 비만환자였는데 이곳에이사와서 체중도10킬로나 빠지고 알러지약도 안먹어도 되고 매우좋은데요 다만 난방비가 걱정이네요35평인데천정 이높아서 15일 보일러 돌렷는데26만원 나왔네요 악~~소리날것같아요 50 만원은 나올듯 해요 아껴서 써도 그점만 빼면 아주좋아요 서울 금천구 살때는 일주일에 한번 가던 병원을 몇일전에 딱 한번갔어요 김장하고 감따고 사과 따고 이웃집 일 도와주고 제사준비26명손님 치루고나서 무릎이아파서 ㅎㆍㅎ그래도 행복해요 겨울철 엔 좀심심해서 뜨개질 하고 책보고 눈이정말많이왔는데ㆍ완전 동화나라 에온듯 황홀했어요
@건희대통년-no2.윤석열6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은 자연과 가까와지고 머리보다는 육체로 활동하는 삶이다. 도시마인드에다가 낭만적삶을 추가하겠다는 생각에서 전원생활하면 망한다. 담배끊는자가 실패하는 이유는 금단현상보다도 습관을 버리지 못해서다. 1~2시간에 한번은 담배 피우러 밖에나가고 다른 한손에는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떤다. 담배 끊으면 밖에 나갈 이유가 없어지며 커피를 마시면서도 허전함을 느끼며 다른 사람괴 담배피우며 사교를 했는데 그런 패턴이 무너지고 견딜수가 없는것이다. 전원생활하려면 도시패턴을 완전히 버려야한다. 차대신 걷는것을 당연시하고, 돈으로 모든 먹거리를 사던것에서 스스로 자급자족하는것을 당연시하고, 모든 동식물을 자연의 일부로 여겨야하며, 미디어가아닌 자연에서 깨달음을 얻는것을 당연시해야하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어야 전원생활이 의미가 있어진다.
@jeongjukim16215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간단명료하게 말씀을 하시고 훌륭한 표현에 동감합니다
@털없는원숭이-f9r4 жыл бұрын
반반입니다.. 시골에 가서 살고싶어 환장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각자 팔자대로 잘 적응하곤하죠.
@윤상현날보고누가윤씨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원주택살다보면 e마트 갈려면 차몰고30분 기름보일러고장 또 좋은점? 살다보면 고추 감자 옥수수 이런거 전부 이웃집에서 얻어 먹을수있는데 불편한점도 많아요 단 도시도 마찬가지 시골도 마찬가지 돈많으면 좋아요
@kim-bl3vv6 жыл бұрын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사는 분위기다. 아파트는 문만 열고나가면 사람들을 만나는데 전원은 1년내내 혼자다.가까운 마을 사람들과 말을 트는데도 10년 걸리니 아예 그냥 혼자려니 하고 사는것이 좋다
@choriin46985 жыл бұрын
아파트에 살고(분리배출, 쓰레기 버리기,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헌 옷 수거함에 넣기 간편함) 별장에 가끔 가서 지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originalk95155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은 경험하기위해 살아보려면 전세보다는 월세로 살아보는게 좋다는 소견입니다.. 이유는 전원주택은 대부분 다음에 들어올 전세 세입자를 구하기가 아파트에 비해 수십배는 어려울겁니다. 즉, 전세계약 만기되어 전세금 반환받고 바로 나오고 싶어도 못 나오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 높다고 생각되네요.. 집주인이 전세금 받은걸 그대로 현금으로 두고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기에 새로 전세 세입자를 구해야 전세금을 돌려받을수 있는데 세입자가 안 나와서 못 받고 있는게 오래 지속되면 주거지를 옮기려고 해도 못 옮기고 정말 이래저래 난감해질겁니다. 전원주택에 전세로 들어가는건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보증금은 최소로 하여 월세로 1년(4계절은 경험해봐야하기에 1년은..) 계약이든 해서 살아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전원주택 비워진 곳이 꽤 많아서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증금없이 월 몇십만원 안 들이고도 월세로 살아볼수 있는 곳은 많다고 압니다..)
@유승주-z3n6 жыл бұрын
도시에서 태어난 분들은 힘들수있습니다 시골출신들은 정년퇴식하고 전원생활을 꿈꾸죠 적응도 잘하고여 외로움 많이타시는 분들은 힘들죠
@강민-x9h5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에 18년째 살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 한 번도 절도 사건없었고요 24시간 문 열고 살고 있고요 . 전철이 5분만 걸어거면 있고요 . 난방비 60평 최근 공법으로 월20만원이면 아주 덥게 살고 있고요 등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지구상 그어디도 살지 못해요 . 아파트 얼마나 단점이 많나요 지긋지긋하죠 하루하루를 누어서 사니까 사람이 망가집니다전원주책 정말 좋아요
@이명호-l9u6 жыл бұрын
텃세가 빠졌오이다.유념하소서.어사
@user-ch3if3mc2y6 жыл бұрын
도심 단독주택부지에 지어서 살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고독감 이야기했는데 층간소음 한번 겪으면 고독감 같은소리하네 소리가 절로나옵니다..
전원 주택보다는 도시 근교의 주택이 낫죠. 마지막에 하신 말씀, 1 년만이라도 전세로 살아보고 결정하기가 결정적이네요. 전세, 반드시 살아보고 들어가시길......... 차라리 주말마다 캠핑을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아님 땅 산 후에 조립식 컨테이너 주택 놓고 별장처럼 놀아도 좋아요.
산 주변 전원주택마당에 잔디하는 분들 이해안감 안그래도 뱀ᆞ벌레 많은환경인데ᆢ 왜 ? 잔디를깔고 하는지 ᆢ 시골마을 산주변일수록 잔디 ᆞ 풀ᆞ 꽃은 멀수록 좋은데 집주변은 풀이없어야함~
@beeisun936 жыл бұрын
이은경 예방법 1.지네:화장실 욕조 물배출두껑 단속 2.뱀,쥐:고양이 키우기 3.벌,거미:1주일 단위로 모서리 빗질 4.보안:마을 인근에 집을 짓는다 5.냉난방:집지을때 단열 철저히 6.고장수리:스스로 해결하도록(인터넷 활용) 7.장보기:3일 또는 5일장 활용 8.잔디는 20평이상 하지말것
@자유시장경제체제를수6 жыл бұрын
공감 백배입니다. 마당 잔디를 모조리 떼어 버리느라 고생 엄청함
@팔팔육십대5 жыл бұрын
왜 그런가요? 묘목하고 잔디 깔려고 하는데 아닌가요?
@뚜벅이-b1t5 жыл бұрын
그럼 뭐심어요 비오면 장화 신고 다니나요
@이세호-c4i5 жыл бұрын
전원에서 조그맣게 농사를 몇년 지어보고 전원주택생활 하면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긍정적인면이 훨씬 많아요.
@jangikpark16976 жыл бұрын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불편함에 한발짝 더~움직이는게 전원주택이죠~ 너무편할꺼면 아파트 살아야죠~ㅎ 전 좋은공기.물 기타등등 좋은게 단점을 상쇄하네요~ㅎㅎ
@liebherr48515 жыл бұрын
도시와 시골 장단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75% 산악지형입니다 그리고 전원생활을 꿈꾸시는분들 대부분 50대 전후분들 아닐까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기본적인 생각도 하지않고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들이 문제 아닐까요?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대도시 였는지요? 좀 . . . 저는 이해가 가질않네요 ㅋ (어그로는 아닙니다) ^^
@gilmho266 жыл бұрын
와!! 항목 하나 하나 현실적이네 막연하게 노후에 전원주택들 많이 생각하는데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hjk53526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의 로망 맞아요~ 울 남편도 은퇴하면 시골 간다고 하는데 ㅠㅠ 벌레 모기 뱀~~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우선은 방범이 가장 문제일듯요 이케 방범이 잘되있는 곳에 살다가 어찌 산데요 ㅠㅠ 남편한테 이 영상 보내줘야 겠어요
@짱구이모-j2k5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에 전원주택 이사와서 방범때문에 고민했는데 인터넷으로 괜찮은 방범창 격자무뉘 하얀색 설치 하고는 벌레도 퇴치 하고 방범도 짱!!좋아요 마을입구 또는 집집 마다 방범용 씨씨 티비 모두 갇춰진 전원주택 단지 라서 불편한점 별로없는데ㆍ집이 천정이높고 평수가 커서 난방비 는 많이드네요
@보리밍구6 жыл бұрын
와우~~~ 쌤 머리속에 쏙쏙 접수됩니다 나중에 꼭 가야지 했눈뎀 무서운거 싫고 벌레 싫어서..... 특히 뱀이요 그림만 봐도 기절하는데 실제로 보면 심장 멈출듯요😖
@김라온-n6m5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의 단점보다는 시골살이 단점입니다. 그지역에 있는 아파트와 전원주택을 비교분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파트의 장단점이 아파트별로 다르듯이 전원주택 이야말로 천차만별입니다. 경기지역중 아파트값 10년째 부동인곳도 많아요. 아홉가지 단점중 한두가지 외에는 어떤 전원주택인가에 따라 전혀 해당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결국 돈의 차이죠.
@늙은양아치6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짖기전에 그동네 가서 임대로 일년 이년 살아보고 지어야 후회가 없습니다..
@금황금6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전원주택 유행이였지 현재는 시들해서 도시에 다시 나오는사람들은 많은데 살려고 귀촌하는 사람들은 현저히 줄었다하는데 많이 불편하지요 가면 후회합니다
@jinkim55966 жыл бұрын
근본적인 문제는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커니 하고 아무생각없이 사는데 도시에 살던 사람이 환상을 하고 전원주택을 마련했는데 환상과 현실이 너무 다른거죠
@유정임-f1r5 жыл бұрын
ㅁ
@박문수-k6r6 жыл бұрын
시골공기요?? 밭에서 비닐 태우는 냄새 생활 쓰레기 태우는 냄새 가축 분뇨 냄새 밭에 거름 냄새 여러 냄새들이 쩔어요.
@윤상현날보고누가윤씨6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생활 포기 하셔요 가장 무서운건 벌 뱀 무서워요
@개뼈따구-t5b3 жыл бұрын
저는 2년 전에 집을지어 섬근교로 이사왔는데 커다란 지네 두어 마리가 화장실과 거실을 기어다녀 소스라지게 놀랐답니다 게다가 파리 모기는 기본이구요 무당벌레가 사계절 집안에 진을치고 사니 매우 곤혹스러워요 제거하려 만지면 냄새가 아주 고약하답니다 ㅠㅠ
@theworldwithyou23716 жыл бұрын
와우 .. 어느새 10만이 되셨네요 .. 멋지십니다 늘 좋은 말슴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odrikim6857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참. 헤어변화 아주 잘 어울 리시네요~
@TV-kg1jk6 жыл бұрын
역시 생각과 다른현실임을 절실히 느꼇습니다 전원주택삶은 신중히 생각해봐야겟네요 🤗
@윤상현날보고누가윤씨6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조금은 불편할수 있어요 저는 경남 진주시내에서 10분거리 에서 살고 있는데 시골 반촌이지요 집앞에는 산이있고 공기는 좋아요 며칠전에는 담장아래에서 뱀이나타나서 다행이 집을 지키던 강아지랑 결투끝에 강아지가 이겻지요 시골반촌 생활이 이런점에 조금 불편 합니다
@vvf83p6 жыл бұрын
아홉가지 만든다고 수고했습니다 단희선생님은 첩첩산중에 살모양이네요 지금은 퇴직하고 시골에 살지만 그전부터 예행연습을 해서인지 위에서 말한 9가지 경우에 맞지 않습니다 티테일하게 잘못된것이라고 하나 하나 설명드리고 싶지만 ...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원생활이 맞는 사람이 있고 늙어 아파트생활을 하는데 맞는 사람이 있고 개인의 취양에 따라 다다르고 만족도 도 다 다릅니다 단지 하나 하고 싶다는 말이있다면 큰 도시에서 한시간정도의 거리에 있다면 위에서 말한 말들 전혀 생각지 않아도 됩니다 난방요 아파트보다 단열 훨씬 더 잘됩니다 무슨 옛날시골 촌집을 말하시는것 같네요...ㅋㅋㅋㅋ 장점 단점보다 더많습니다 단독집 전원 생활이 꿈이시라면 도전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도시에서 퇴직하고 갈때없어 이 동호회 저 동호회에 찾아다니면서 술마시고 탈선하시지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