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열정ㅣ아니 에르노ㅣ잠잘 때 듣기 좋은ㅣ오디오북ㅣ책 읽어주는 남자

[단순한 열정]ㅣ 작가 : 아니 에르노ㅣ펴낸 곳 : 문학동네
* 그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세상과 더욱 굳게 맺어주었다.

[@JS-fj7jo]

오래전에 읽었던 에르노의 소설을 듣게 되네요. 숨막히는 몰입의 순간. 이런 사랑의 유효기간은 짧을 수밖에 없겠죠. 길다면 생명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요..^^ 벚꽃내리는 길을 걸으며 들으니 찬린한 순간은 짧아서 더 아름답단 생각이 드네요 배경음악과 더불어 잘들었습니다.

[@hope-dr5vt]

편하게 듣기 좋아요. 구독 꾸욱~ 잘 듣겠습니다.

[@user-um2ez1ri2t]

잘 ~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jeongseonnam3960]

잘 들을께요 구독하기 했어요

[@sunnyten4687]

썸네일의 그림에 이끌려 들어왔다가 이 작품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우리는 욕망이라는 자산을 서서히 탕진하고 있었다" 한문장 한문장 다 유려하고 아름다우며 찬찬한 낭독도 이 작품과 잘 어울리고 듣기가 정말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ysymphony67]

아나의 서술도 평범치않고 아름답지만 번역자의 한국어 표현 능력은 최고이라봅니다 👍

[@sunnyten4687]

@@mysymphony67 맞아요.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에 대한 편견을 깨주시는것 같아요😍😍😍😍😍

[@user-oh7yo6ie7d]

좋은 책 낭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yche105]

사랑하는 사람을 그토록 열정적으로 생각한다는것 참으로 사랑한 것이겠지요? 읽고 싶었는데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qe3sb4wt1i]

잘 들었습니다. 자전적 소설이라 무척 자신과의 심적 갈등이 탁월하네요. 목소리도 좋으세요. 아쉬운 건 조금 작게 들려요. 좀 크게~~~

[@user-od1uf8hi1q]

내 사랑

[@user-kf5dn5vo7l]

잘들었습니다.구독할께요

[@joansuh6675]

나두요

[@user-vx5mw3jn6l]

음악소리 좀 줄여 주세요

[@namupoem]

82세에 노벨문학상 아마도 그녀가 끊임없이 자전적소설을 쓴 댓가일거 같다.평범한 일상이야말로 끔찍한 것인데 그걸 드러낼수 있는 용기에 대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