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돈 문제로 너무 힘들어서 일을 무리하다가 오늘 아침에 열이 37.3도까지 올라서 쓰러졌습니다. 코로나는 아니었고, 너무 일을 많이 해서 그런거였습니다. 몸도 어지러운데 정신질환까지 심해져서 우울증은 점점 절 힘들게 하고 세상을 포기할까 생각하던 찰나에 다즈비 언니의 노래를 듣고 웁니다. 그냥 눈물이 흘러서 볼을 타고 내립니다. 제가 힘들었던 이유를 다 잊어버리고 그냥 웁니다. 언니의 노래가 저를 위로해주면서 그래도 다 괜찮을거라고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user-gt8qz7hq5d3 жыл бұрын
저도 과제에 치여 살다가 다즈비님 노래 듣고 힐링하네요..맛있는거 많이먹고 아프지 말아요
@Gomdol_Donggeul3 жыл бұрын
@@user-gt8qz7hq5d 그래서 오늘 좋아하는 맛 아이스크림 한 통을 사서 혼자 다 먹어버렸어요. 돈 열심히 벌어서 뭐하나요. 제 기분 나아지게 해야죠ㅠㅠ
하울이랑 소피는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을까요? 현생도 동화책처럼 오래오래 행복만 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았던 사람이 떠나가기도 하고 좋지않은 사람과 어울려야하기도하고 낭만보단 돈이 먼저인 세상인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다즈비님 목소리들으면서 힐링했어요. 이번 곡은 마치 다즈비님 목소리가 잠드는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음악 감사해요!
@user-ti9ik1zw5j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정말 사랑해서 영화같은 만남을해도 현실은 열린결말이니까요... 하지만 음악이 그때 그 시절 영화같고 과거에 젖은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것 같아요
Namida no oku ni yuragu hohoemi wa Toki no hajime kara no sekai no yakusoku Ima wa hitori de mo futari no kinou kara Kyou wa umare kirameku Hajimete atta hi no you ni Omoide no uchi ni anata wa inai Soyokaze to natte hoho ni furete kuru Komorebi no gogo no wakare no ato mo Kesshite owaranai sekai no yakusoku Ima wa hitori de mo ashita wa kagirinai Anata ga oshiete kureta Yoru ni hisomu yasashisa Omoide no uchi ni anata wa inai Seseragi no uta ni kono sora no iro ni Hana no kaori ni itsu made mo ikite
@Dayy__lynn3 жыл бұрын
와 추억이다.... 여름밤에 선풍기 달달 흔들리는 소리 들으면서 하울 비디오 넣고 맨 처음에 나오는 파란배경에 토토로 그림 보면서 시작한다 시작한다!! 하면서 부모님 불러왔었지.... 초여름밤이면 하울 생각나....
涙の奥にゆらぐほほえみは Namida no oku ni yuragu hohoemi wa 時の始めからの世界の約束 Toki no hajime kara no sekainoyakusoku いまは一人でも二人の昨日から Ima wa ichi-ri demo futari no kinō kara 今日は生まれきらめく Kyō wa umare kirameku 初めて会った日のように Hajimete atta hi no yō ni 思い出のうちにあなたはいない Omoide no uchi ni anata wa inai そよかぜとなって頬に触れてくる So yo kaze to natte hoho ni furete kuru 木漏れ日の午後の別れのあとも Komorebi no gogo no wakare no ato mo 決して終わらない世界の約束 Kesshite owaranai sekainoyakusoku いまは一人でも明日は限りない Ima wa ichi-ri demo ashita wa kagirinai 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 Anata ga oshiete kureta 夜にひそむやさしさ Yoru ni hisomu yasashi-sa 思い出のうちにあなたはいない Omoide no uchi ni anata wa inai せせらぎの歌にこの空の色に Seseragi no uta ni kono sora no iro ni 花の香りにいつまでも生きて Hana no kaori ni itsu made mo ikite
20년 12월에 세계의 약속이라는 곡을 처음 알고 빠져서 피아노로 연습하고 lp판을 선물할만큼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훈련소랑 후반기 끝나고 폰을 받아서 다즈비라는 가수를 처음 알고 이 노래를 들었을때 기분은 진짜 엄청난 선물을 받은 기분이였어요 지금도 힘들때나 외로울때 저에게 큰 위로를 주는 소중한 노래입니다 불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