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신작 영화 총 정리 속 의문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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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1

@이승재-b7m6j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로니안님 ㅎㅎ 가오갤3의 성공적 마무리로 제임스 건의 DCU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영화는 곧 잘 만들테니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그냥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제임스 건이 한창 슈퍼맨 레거시를 제작 중 인데요. 전에 이런 투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슈퍼맨에 트렁크를 입히는게 좋겠나 없는게 좋겠나?? 국내에선 어떨지 몰라도 제임스 건이 자체 투표한 결과는 트렁크를 입은게 좋다는 투표결과가 더 많이 나왔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트렁크 입은 모습을 선보여줬음 하는데 아로니안님 생각은 트렁크 있는 게 좋으신가요 없는 게 좋으신가요? 뜬금 없는 질문이라 당황스러우셨다면 죄송 합니다.. ㅜㅜ

@aronian_s Жыл бұрын

뉴 52와 헨리 카빌을 겪어서 그런지, 젊은 슈퍼맨이면 팬티가 없으면 좋겠고, 나이대가 있으면 근본인 팬티가 필요하다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ㅎㅎ 젊은 슈퍼맨을 한다 하니 팬티가 없는 걸 선호하지만, 팬티가 있으면 있어서 좋습니다ㅋㅋㅋㅋㅋ 사실 팬티가 중요하겠습니까, 영화만 잘 나온다면야 뭔들... ㅎㅎㅎ

@question7823 Жыл бұрын

다크사이드라는 매력적인 악당이 있는데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위습-i7b Жыл бұрын

잘됐으면 좋겠다 기대반 걱정반인데 그냥 재밌는 영상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user-bg4hb2bj2m Жыл бұрын

잘 안다루던 캐릭터들을 다뤄준건 좋은데 기존 배우들 대거 이탈은 이쉽네요 이왕 이렇게까지 하는거면 잘 나왔으면 합니다

@킬링조크 Жыл бұрын

배트맨을 가장 좋아하지만 이번만큼 슈퍼맨의 새로운영화를 기대한적은 없었던것같네요. 이번에 나오는 슈퍼맨 영화가 매력적으로 나오길 빕니다.

@쵸니쵸니토파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선 차분한 아로니안님마저 흥분해버리는 슈퍼맨 레거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서 터져버림 ㅋㅋㅋ

@포로-u4t Жыл бұрын

렌턴즈에서 할 조던역으로 데드풀이 연기하면 개꿀잼일것 같은데

@Onyang_Oncheon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슈퍼맨 레거시 겁나 기대됨...

@oscarsmith993 Жыл бұрын

배트맨 로고 보니까 쓸데없이 밝은 배트맨이 될꺼같은데 진짜 걱정된다...

@aronian_s Жыл бұрын

글쎄요. 80년이 넘는 배트맨 역사는 결코 항상 다크하고 어둡지 않았죠. 애초에 배트맨이 어둡다는 건 원작과 영화 속 명작들, 특히 그 자체로 완결적인, 단편적인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만든 좋은 이미지입니다. 정작 배트맨 정기 연재는 다양한 분위기로, 화끈하고 다이나믹한 분위기일 때도 많습니다. 특히 제임스 건이 직접 언급한 그랜트 모리슨의 배트맨 연재는, 일반적이지 않은 소재들로 배트맨을 발전시켜서, 2000년대 가장 유명한, 최고의 배트맨 연재로 평가 받으며, 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명작입니다. 톤과 색감이 밝다고해서 유치뽕짝이 되는 게 아니죠. 오히려 더 잔인하고 더 어두운 내용, 자극적인 소재, 죽음과 부활이 나왔습니다. 섣부른 걱정하시기 전에 국내에도 정발된 그랜트 모리슨의 전체 배트맨 연재를 다 읽어보심이 어떠실지요. 오히려 저는 로빈 파트 말고는 전혀 걱정이 안 되는데요.

@oscarsmith993 Жыл бұрын

@@aronian_s 저는 제발 배트맨과 dcu가 잘됐으면 하는 바램...

@강승구-c3o Жыл бұрын

7:53 갤 가돗은 교체 없이,아니면 최소한 새로운 원더우먼 세계관도 페티 젠킨스 버전의 느낌을 크게 뜯어고치지는 않는다는 암시로 봐도 될까요?

@강승구-c3o Жыл бұрын

영화,드라마,애니까지 전부 캐스팅을 통일한다는 게 연속성은 최고지만 신뢰관계 구축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하겠군요

@유파시현 Жыл бұрын

고점을 찍은 mcu는 주역 중천건괘의 항룡유희라는 말 처럼 올라갈 수 있는 곳 까지 다 올라가 이제 내리막을 찍고 있는 것 같고 dcu는 아직 뭔가 불안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변화의 기운이 움트고 있네요. mcu가 하락하고 dcu가 상승하면서 밸런스가 맞춰지는 그림도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sdda1985 Жыл бұрын

마블도 시작이 캡틴아메리카가 아니라 아이언맨이었던게 상당한 도박이었죠.전 블루비틀이 시작이라도 괜찮다고 봐요

@혀니-g7y Жыл бұрын

더 락 형님의 블랙아담에까지 나온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너무 많이 아쉽기도 하고...확실히 엘스월드가 더 흥행할 거 같네요

@MrJUNALDO Жыл бұрын

헨리카빌이 슈퍼맨에 딱인데 하차가 너무 아쉬워요....

@aronian_s Жыл бұрын

글쎄요. 헨리 카빌 슈퍼맨을 [맨 오브 스틸] 때부터 좋아했던 팬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이렇게 헨리 카빌에 대해 호평이 많아진 요새의 분위기가 저는 좀 신기, 아니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헨리 카빌은 그 동안 대머리 진행형 슈퍼맨, 살인마 슈퍼맨, 망한 슈퍼맨, 모자이크 슈퍼맨 등으로 비판, 비난 받아왔고, 이미지가 좋지 않았습니다. 배우는 아무런 잘못한 것이 없는데, 특정 세력의 작전이라던지, 밈에 의거한 과격한 리액션이라던지, 이상한 감독들의 이상한 연출들이 너무 많았죠. 그걸 지켜보고 기다리고 지지하는 저를 비롯한 팬들은 참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호평이 많아진다? 물론 스나이더컷 덕분이겠지만, 사실 잘 파고 들어가보면 스나이더컷 슈퍼맨도 이전의 잭스나 슈퍼맨과 다른 장점은 없거든요. 그저 검은색 옷을 입었을 뿐이죠. 요새 MCU가 히어로가 아니라 소꿉장난을 보여주니까 반대급부로 오히려 헨리 카빌 슈퍼맨에 대한 니즈가 많아진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결국 요란한 빈 수레입니다. 물론, 건프란 체제가 시작되면서 괜히 헨리 카빌을 올려치면서 동시에 이상하게 건프란을 억까하는 사람들, 작전 세력을 제가 많이 봐서 피해망상이 든 걸 수도 있겠죠. 사이어리님이 그렇다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요새 건프란 관련 영상을 올리면 꼭 달리는, 뒤늦은 카빌숲 찬양 댓글을 보면서, 느끼는 묘한 감정을 한 번 말하고 싶었는데, 여기서도 또 그런 댓글들이 달릴 듯해서 먼저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제가 괜한 댓글을 달아서 불쾌했다면 죄송하고요. 개인적으로는 헨리 카빌은 어떤 이벤트성 영화에서라도 슈퍼맨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장담합니다. 다만 확실한 건, 헨리 카빌 슈퍼맨은, 어쨌든 이미지가 좋지 않았었고, 현재에도 이미지 소비가 심하고, 새로 시작하고 10년치를 준비하는 지금의 DCU에는 나이도 많은 배우라는 것입니다. 그 점에서 저는 제임스 건이 다른 슈퍼맨을 찾겠다는 선택은 아쉽지만 이해가 가고요. 부디 헨리 카빌만큼 좋은, 정말 슈퍼맨스러운 배우를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한 배우를 슈퍼맨으로 고용하면 저도 그 땐 정말 걱정, 분노할 것 같네요.

@Superman1938-k5u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슈퍼맨 레거시 즉 슈퍼맨 유산인 이유가 크립톤의 유산이자 마사와 조나단의 유산이기도한 슈퍼맨 본인이 크립톤인인 칼엘과 지구인인 클라크 켄트 사이에서 정체성을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리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Superman1938-k5u Жыл бұрын

일단 너무 기대되네요 슈퍼맨 솔로무비와 배트맨 영화가 두개의 세계관으로 연달아 나온다니 핳...

@KAHNSlayer92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디씨 코믹스 만화로 그린랜턴 블랙키스트 나이트 빌드업 시리즈 풀코스로 20권 사서 지금 읽고있는 중인데.. 영상 5:47에 나오는 "두 그린랜턴들이 파헤칠 미스터리가 훗날 더 거대한 무언가의 떡밥" 이라는게 블키나였으면 정말 좋겠군요 ㅎㅎ 라고 댓글먼저 달고 다시 영상 보는데 딱 블키나 언급하시네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게 실사화될려면 핵심 인물들이 죽어야할텐데 누가 희생자가 될지도 궁금하군요. 원작처럼 배트맨을 죽여버릴지

@aronian_s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블키나는 지금 10년말고 차기 10년 계획이었으면 더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점에선 다른 스토리가 중심이 되었으면 하네요.

@수민-k5x8u Жыл бұрын

몇몇 영화와 배우들은 아직 해당 영화들 개봉 전이라 말을 아끼는듯. 영화가 망하면 자연스럽게 배역도 바꿀듯

@Rice_Chicken_Cutlet Жыл бұрын

에즈라 밀러는 플래시 설정을 빌미로 자연스럽게 배우 교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애매하네요

@이승재-b7m6j Жыл бұрын

제임스건 체제의 DC유니버스는 어떨지 사실 반신반의 했는데 막상 발표를 보니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탄탄해 보여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워낙 이전의 DCEU가 중구난방에 유니버스로써 입지가 약해서 상대적으로 선녀인점을 감안해도 마블에서 배운 제임스건이 노하우를 잘 살려서 DCU, 챕터, 엘즈월드 등의 명칭과 개념도 명확히 박아 놓은 것도 그렇고 뭔가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드는 건 확실합니다. 작가들도 훌륭한 사람들 많아서 기본적으로 좋은 각본을 바탕으로 수작 이상의 영화를 뽑아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한가지 우려라면 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습니다. 바로 히어로무비 붐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하는 의문점에 있는데요. 마블이 페이즈4에서 이전보다는 조금 휘청인게 사실이죠. 엔드게임으로 정점을 찍고 관객들이 이젠 히어로물에 피로감을 느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엔드게임으로 절정의 순간을 누리다가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에 만족을 못해서 그런걸까요? 물론 어벤져스 5,6이 우릴 기다리고 있어서 최근 좀 부진했다 해도 다시 반등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제임스건의 DCU가 잘되는 데에는 MCU를 벤치마킹하면서도 얼마나 차별화했는지가 관건이라 봅니다. 확실치 않지만 꺼져가는(?) 히어로붐을 다시 끌어올릴 역량과 능력이 전 제임스건 체제에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슬레이트 발표를 보고선 제가 느낀 바는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호러, 어드벤쳐, 드라마 등 여러 다채로운 장르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25년부터는 DCU가 MCU와 양대산맥을 이루며 히어로붐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맘보노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로니안님만큼 해박한 분이 없는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aronian_s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YNWALIV11 Жыл бұрын

각본진 보니깐 철학적이고 현실적으로 이번 dcu를 계획하는거 같네요. 기대가 되긴하네요ㅋㅋ

@이준혁-r7w1e Жыл бұрын

슈퍼맨 레거시... dc의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팬으로서 기대하고는 있지만, 제임스건은 이전까지 코믹한 b급 느낌의 영화들을 감독해온 사람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걱정이 있는편

@네임less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면서 너무 변하는게 아닌지 우려도 됩니다

@hj9746 Жыл бұрын

제발 배대슈 처럼 원작 이슈에서 멋지다 싶은 장면 어거지로 꾸겨 넣어서 만들지 말고...원작이슈를 따라갈꺼면 철저하고 완벽하게 똑같이 따라서 만들고 코믹스에서는 표현할수 없었던 웅장함을 영상미로 담아서 만들던가 아니면 제발...원작에서 멋지다 싶은거 가지고 오지말아요... 아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공각기동대 영화에서도 배우들 싱크로나 연기는 진짜 거진 완벽 했는데....원작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러 이슈들에서 멋지다 싶은 장면은 그냥 다 같다가 때려박아서 영화 찍다보니 스토리는 영상 맞춰서 기우듯이 끼워 넣으니까 누더기꼴나고...스마일맨이면 스마일맨 전차편을 쓰고 싶었으면 전차...하나만 하지...중구난방에 케릭터 설정은 왜다들 건들여서... 슈퍼맨에서 둠스데이 나온것 까지는 좋은데....예...뭐 그랬다고요... 치킨은 어떤 조리법으로 먹어도 맛난건 맞는데요...그런다고 간장에 마요네즈넣고 치즈에 케찹뿌리고 양념소스로 간하고 거기에 파인애플 올린다고 환상적인 치킨이 되지는 않잖아요... 물론 원작을 영화화 하면서 힘든것들이 있기 때문에 변하는건 이해하는데 그 개연성이 없다면 관객들이 납득하기는 힘들죠

@왈라키아 Жыл бұрын

배우 문제 엄청 났던 거 같은데 계속 같이 하려는 거 보면 플래시가 얼마나 잘 나왔길래 손절 치지 않는 거지?

@알고리즘-u8x Жыл бұрын

예정된 건 그냥 나오려나봐요

@왈라키아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u8x 무슨 치료받고 하면서 계속하는 줄 알았는데 하차했군요

@aronian_s Жыл бұрын

아뇨. 에즈라 밀러 하차 확정된 거 없어요. 치료에 메진 중이라고만 말할 뿐입니다.

@fancygunchim Жыл бұрын

12:05 에즈라 밀러도요? 얘네가 그런말을 할리가 없는데

@TheKwonjunyoung Жыл бұрын

가오겔과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피스메이커를 생각하면 타율이 높은 건 인정 해야 한다 봅니다 아마도 스나이더버스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을 확률이 높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스나이더컷을 지지 하지만 그 영화마저도 아쉬운 부분들과 빈틈들이 너무 많이 있기에 건버스가 더 완성도 있는 유니버스를 내 놓을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의 안목을 별개로 그들이 준비하는 새로운 유니버스에 대해 벌써 부터 비난은 하지 않겠으나 스나이더버스 지지자로서 기대하거나 응원해줄 생각도 없습니다

@corwin9588 Жыл бұрын

헨리가 없는건… 그리고 다 제임스건스러우면.. 그것도 참 애매한데… 모르겠네요… 보긴 하겠지만… 헨리…

@aronian_s Жыл бұрын

크리쳐 코만도스랑 어소리티 빼면 다 나올만한 작품들이라서, 제임스 건스럽다고 보기도 어렵죠. 개인적으로 배우들 싹 다 하차하길 바라는 데, DCU가 얼른 잭스나의 폐허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태석이-h5q Жыл бұрын

잭스나이더가 솔직히dc에 입힌 피해가 1조이상아닐까,,싶다 한10년을 말아먹었으니

@jhl7710 Жыл бұрын

제임스건이 만드는 슈퍼맨 영화라... 음...... 제임스건은 B급 테이스트가 큰 감독이라 생각하는데 과연 슈퍼맨을 잘 만들 수 있을까

@이준우-u4n Жыл бұрын

캐스팅이 좋았을땐 스토리가... 스토리가 잡힐려고 하니까 캐스팅이...

@aronian_s Жыл бұрын

아직 캐스팅 진행된 게 없는걸요. 아직 올해 4편도 개봉 안한 상황에서 캐스팅 다 잡는 것도 무리입니다. 특히나 에즈라 밀러, 엠버 허드처럼 배우 본인의 문제로 내통을 겪는 DC라면, 개봉 한참 전에 배우 캐스팅을 공개하는 리스크를 피하려고 하겠죠. 캐스팅까지 같이 공개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당장 지금 캐스팅을 문제라고 보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이준우-u4n Жыл бұрын

@@aronian_s 캐스팅이 안좋은게 아니라 캐스팅이 흔들려서 걱정이에요ㅠㅠ

@KimMojo88 Жыл бұрын

어쏘리티 참 좋아하는 히어로 팀인데... 패러디 캐릭터와 원본 캐릭터가 함께 등장한다는 점이 좀 걸리긴 하네요(미드나이터-배트맨, 아폴로-슈퍼맨). 전반적으로 제임스 건의 취향에 맞는 원작과 분위기, 캐릭터가 선정되었다고는 생각되는데, 느낌 상 잭스나 시절보다 훨씬 잔인하고 훨씬 부조리적인 느낌이 강하게 풍길듯합니다. 즉, 모든 영화가 수스쿼화 될거같은 느낌이....

@aronian_s Жыл бұрын

제임스 건이 모든 영화를 제작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건 좀 섣부른 판단 같아 보이네요. 어소리티와 크리쳐 코만도스 정도가 제임스 건 스타일일 듯 한데.

@강승구-c3o Жыл бұрын

다만 잭스나 버전 특유의 마초적이고 잔인한 톤에 대한 니즈도 있고,슈퍼맨과 배트맨의 역사는 워낙 길기에 패러디 캐릭터랑 같이 나와도 괜찮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