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플래시]의 역할 01:42 계획 1 04:53 계획 2 07:26 계획 3 11:31 건프란 체제
@Moons__04 Жыл бұрын
잭 스나이더 감독이 구상했던 스토리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배우들도 찰떡이고 스토리도 상당히 인상깊음
@aronian_s Жыл бұрын
글쎄요. 히어로들이 살인하고 부활하기를 반복하고 다크사이드는 나올 때마다 패배하기를 반복하고. 그 어느 것도 히어로물로서 충실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냥 제우스 시절 연합 전쟁씬을 몇 편의 영화로 늘린 억지라고 봅니다.
@question7823 Жыл бұрын
잭 스나이더가 계획했던 내용은 다크사이드가 이겼고 그 뒤에 다시 영웅들의 희생을 통해서 다크사이드를 막는다는 건데... 너무 어둡고 절망적인 내용임 그리고 최고의 마법사인 콘스탄틴과 닥터 페이트는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다른 수많은 히어로들은 왜 다크사이드를 안 막고 뭐하고 있는건지 의문이다 스나이더한테 맡겼으면 큰일날 뻔했다
@you_tub2 Жыл бұрын
진짜 슈퍼맨 매번 다시보는거 지겨운... 색다른 운 것좀 보고싶다...
@킬링조크 Жыл бұрын
마블처럼 솔로영화들로 천천히 내용을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급했다고 생각합니다. 건프란체제에서는 그런점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i_am_skywalker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대충 어디서 주워 들어서 맨날 리부트 하냐 하면서 비난하는 게 마치 코믹스는 맨날 뇌절에 멀티버스 리부트 한다고 말도 안 되는 말 하던게 생각나네요.
@jitaek01 Жыл бұрын
흥행실패로 사령탑이 무너지면서 영알못 워너 상층부의 과욕, 그리고 사령탑 자리를 두고 제작자들 간의 정치 싸움으로 유니버스가 무너진 거 같네요.
@fancygunchim Жыл бұрын
뭐 다 모르겠고 슈퍼맨 기대된당
@TWS_SamChon_Fan Жыл бұрын
플래시로 DCEU를 끝내고, 블루비틀 부터 DCU의 시작이죠! 그리고 DC엘스월드의 더배트맨2와 조커2가 너무 기대됩니다~
@유파시현 Жыл бұрын
잭스나이더의 스나이더 버스는 장편영화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트릴로지 시리즈를 조금 늘려 만든 시리즈들인 '미션 임파서블' '분노의 질주' '해리포터' '스타워즈' '존윅' 같이 한 작품이 5.6.7.8편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장편 시리즈 구상에는 그럭 저럭 적합할 수 있지만 여러 편의 독립된 영화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는 유니버스 시리즈에는 안 맞는 구상이라고 봅니다. 사실상 스나이더 버스는 dcu가 아니라 '맨오브스틸'의 연속적인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스나이더의 구상대로라면 다른 히어로들의 솔로 무비를 만들 이유도 별로 없고 나온다고 해도 '맨오브스틸'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정도에 불과할 겁니다. 저스티스리그 다크사이드를 물리치게 되는 그 영화를 끝으로 더 이상 유니버스를 진행할 동력을 상실할 수 밖에 없어요. 어떻게 보면 흥행 부진으로 채택 안 된게 더 다행입니다. 확실히 연출은 뛰어나지만 스나이더 감독은 스토리텔링 실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kcreed4790 Жыл бұрын
상당히 흥미로운 계획들이 많았네요. 스나이더는 여전히 제작자의 입장보단 감독의 입장에서 활약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월터 하마다의 플랜은 저도 맘에 들지만 나온 편수가 적어서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같고 드웨인 존슨은 슈퍼맨이라는 치트키를 너무 일찍 사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 제임스건 샤프란 체제에선 더이상 헨리카빌의 슈퍼맨을 보지 못한다는 상황을 생각한다면 굿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joongj8282 Жыл бұрын
진짜..수퍼맨 재대로좀 만들어서 다크사이드. 브레니악 과 싸우는 거 끝장을좀 보자......아좀 제발좀
@SeanKim-2020 Жыл бұрын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만든 영상미는 멋지기도 하고, 인상깊은 명장면들도 연출했으며, 확실히 자기만의 비전이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잭 스나이더의 계획이 무산되고 이렇게 다시 리부트되는게 훨 나은 것 같네요. 케빈 파이기의 MCU는 주목받지 못한 캐릭터들을 재조명하고 코믹스의 내용을 영화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재해석하는게 너무 좋았거든요. (뭐 따지고 보면 스파이더맨, 엑스맨같은 인기 캐릭터를 일부러 안 쓰는게 아니라 못 쓰는 것에 가깝지만) 반면에 잭 스나이더의 계획을 보면 뭔가 인기 캐릭터들을 재조명하고 코믹스의 장점 살리면서 재해석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스토리를 인기 캐릭터를 활용하는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에서 계속 히어로들이 죽거나 사악해지는 거 말고는 새로운 면모를 조명하지 못하는 것 같고요. 몰론 제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이제 잭 스나이더의 계획은 무산된 만큼 이제 아무도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끝나게될줄은 아무도 모르겠죠. 10년 전에 맨 오브 스틸이 나온 이후로 이렇게 만취한 취객처럼 계획을 이렇게 갈팡질팡 헤메는 프랜차이즈를 보면서 정말 고개를 저을 정도였습니다. 새롭게 리부트된 만큼 지금은 희망이 있지만 이전에 아로니안님이 얘기했듯이 지금 체제가 피터 사프란과 제임스 건 공동 체제인 만큼 두 명의 의견차로 이 시리즈가 또 헤메는 위험성도 분명히 존재하죠. 팬들의 희망에 부응해서 이제는 계획대로 좋은 영화들만 잘 나왔으면 합니다.
@Superman1938-k5u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짜고짜 리부트를 비난하는 분들이 여러곳에서 굉장히 많은것같은데.. 솔직히 나올때까지 지켜보고 까던 좋아하던 하는게 현명한 판단이고 맞는것같습니다. 누가 배트맨과 슈퍼맨의 싸움이 역대 최악의 히어로 영화중에 하나로 꼽히고 아이언맨이 스파이더맨,배트맨 다음의 인기를 누리는 슈퍼히어로 중 하나가 될 줄 알았을까요? 다들 싸움을멈추고 내용물이 까발려질때까지 기다려주면 좋겠네요
@aronian_s Жыл бұрын
리부트 하라해서 리부트 한다하니 리부트하지 말라하고, 배우 바꾸라고 해서 배우 바꾼다고하니 바꾸지 말라하고. 참 웃픈 상황입니다. 이런 반응들 잘 보면, 대체로 별 관심 없는 이들의 요란한 빈수레이거나, 작전 세력의 졸렬하고 절실한 몸부림인 것 같은데, 우선은,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두고 보면 되는겁니다.
@Superman1938-k5u Жыл бұрын
@@aronian_s 스나이더버스 팬덤이 국내에 엄청난것도 아니고 대부분 요란한 빈수레일것같네요. 정말 디씨에 실망할 정도로의 팬이 이렇게 많았다면 블랙아담과 더배트맨의 관객수가 100만을 넘기지 않았을까싶네요호 ㅎㅎ...
@손석-l7n Жыл бұрын
흠..이제 비난 그만하고 잠깐 그냥 지켜볼 필요가 있을거 같군요 뭐 기대가 되는것도 있고
@맘보노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orwin9588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여러 다른 유니버스를 만들고 싸워서 잘된 팀이 인피니티크라이시스로 정리되어서 하나로 되어도 좋을거 같네요
@seholee3644 Жыл бұрын
건프란 체재가 만들려고 하는 DCU가 DCEU보다 훨씬 코믹북 무비스럽고 재미가 있었으면 합니다. DCEU가 만들어낸 캐스팅과 액션, 비주얼의 퀄리티는 인정하나… 일명 ‘스나이더버스’의 영향이 너무 크게 끼쳐서 독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DCU라는 이름의 유니버스의 재시작을 응원하는 입장이며, 그 누구보다도 코믹북에 해박한 제임스 건의 비전을 지지하고 믿습니다. +슈퍼히어로 코스튬도 클래식과 모던 사이 어딘가에서 타협해서 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수민-k5x8u Жыл бұрын
스나이더컷 재밌게 봤지만.. 저대로 나왔다면 크게 실망했을듯 차라리 엎어진게 다행
@user-bg4hb2bj2m Жыл бұрын
뭔 계획을 하다말고 하다말고 그냥좀 밀고갔으면 이렇게는 안되지않았을까
@wjdwovlf Жыл бұрын
지금 건과 사프란이 하려는게 바로 그거죠
@귀욤쿠키 Жыл бұрын
계속밀었으면 스타워즈 꼴났지ㅋㅋ
@YNWALIV11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로니안님 처럼 완전히 바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나온 dceu는 뱃찐따를 만들기도 하고 스나이더컷롸 더수스쿼 때문에 세계관도 애매해지기도 했고 마고로비 헨리카빌 사과형등 아무리 캐스팅이 좋아도 이제는 나이도 문제고 애즈라 밀러나 얼굴 원툴 매라도 문제가 있으니 아예 바꾸길 원했는데 반응때문인지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기존 dceu보다는 200배 낫다 생각합니다.
@Tom-zu1st Жыл бұрын
1:42 이 내용대로라면 슈퍼맨이랑 그 깔따구년도 빌런이나 다름없네 나왔으면 ㅈㄴ 노잼이었을듯...
@danielkwak942 Жыл бұрын
제임스 건… 챕터 1은 천천히 하나하나 성공작으로 가면서 해도 늦지 않을텐데… 마벨의 그 유명한 케빈 파이기의 멀티 버스도 너무 피곤.. 그걸 좀 알았으면..
@SuperWonder Жыл бұрын
혼란스럽네요. 아무튼 더 플래시 이후 영화들이 잘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JeongYein Жыл бұрын
역대 슈퍼맨들중 헨리카빌이 가장 원작과 어울린다 생각해서... 헨리카빌 하차가 DC 리부트들중 가장 아쉽네요. 슈퍼맨 배우가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헨리카빌보다 외적으로 안어울리거나... 연기 못한다면 욕 많이 먹을듯 싶습니다.
@Topaz753 Жыл бұрын
리부트 안할땐 하라고 징징대고, 정작 리부트 할땐 한다고 징징대네. 작작좀 하고 그냥 지켜봐라.
@limhh97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장면 같은 장면을 다시 볼 수 있을까...
@aronian_s Жыл бұрын
올해 공개될 예정의 잭 스나이더 감독 신작, [레벨 문]에서 보실 수 있겠죠?
@limhh97 Жыл бұрын
@@aronian_s 레벨 문 기대 중입니다
@변치형 Жыл бұрын
확실한 리더가 없었으니..;;;
@spoondosa Жыл бұрын
DC는 언제나 혼란하고 마블은 평타만 쳐도 다행이고 참 안타깝다 둘 다 저 정도 컨텐츠로 저렇게 망하기도 힘든데 참.. 넷플릭스 피지컬100 이 더 재밌는건 먼지 ㅋㅋ
@July-zc4zo Жыл бұрын
dceu는 그 시작부터 망가져있었다. 괜히 마블의 인피니티 사가와 다르게 하겠다고 솔로무비 빌드업 제대로 하지도 않은채로 바로 저스티스리그를 내보내니 쟤들이 누구야? 하게되는거지... 솔직히 MCU도 매니아들 제외하곤 몇몇 히어로들 말고 다른 히어로들은 잘 알려져있지않았던 우리나라에서 솔로무비, 팀업무비들로 각각의 매력을 알리고 , 그 모든걸 촘촘히 쌓아올려 대박을 터트렸던건데 DC캐릭터는 사실 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정도말곤 매니아가 아닌 일반 대중에게 알려져있는 히어로가 몇이나 된다고 솔로무비 몇개 내지도 않고 저스티스 리그부터 내버리면 당연히.... (그나마 그러고 나온 저스티스리그도 개판났지만) 그래놓고 성적이 안좋았다, 리부트 멀티버스를 더 이용하겠다며 리부트 영상내용에도 나왔듯 2013년에 나온 맨오브스틸2가 10년쨰 나오긴 커녕 소식 하나 없고 배트맨은 벤에플렉을 데려와놓고 솔로무비는 뜬금없이 다른배트맨. 갑자기 마이클키튼을 데려오질 않나 흑인슈퍼맨이 나온다하질 않나... 멀티버스라는 매개체를 이용하겠다고 얘기했으니 그렇게 나오는거? 그래 인정. 근데 그렇게 하려면 이 배트맨은 이렇고, 저 배트맨은 이렇다고 제대로 매력이 보이게끔 해야지 벤에플렉 배트맨은 영화도 없고 마이클키튼 배트맨은 지금 33살인 내 기준에서도 옛날 영화에 나왔던 배트맨인데 지금 보는사람들이 어떻게 안다고.. 심지어 로버트 패틴슨은 그대로 트릴로지가 나와? 한시대에 배트맨이 3명이네? ㅋ 헨리카빌은 맨오브스틸이후에 팀업과 카메오로 나온거밖에 없는데 뜬금없이 흑인슈퍼맨? ㅋ 지랄났다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