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같은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엄마의 입장에서 후반부 리처드와 카렌의 대화를 보면서 눈물쏟을수밖에없었습니다 스킵충이 되어간지 오래였는데 오랜만에 스킵없이 하나하나 곱씹게 되는 내용이었네요 저도 제 아이라는 꽃을 꺾지않는 그런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베른남부 전장에서 아빠뒤에 서야한다는 말을 깨고 동기들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선 카렌을 보면서 나의 말 하나하나가 내 꽃에겐 족쇄가 될거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카렌이 너무 대견했죠.... 과몰입일수있지만 정말 좋은스토리에 좋은 대사 좋은연출 좋은 음악이었습니다.
@히후니8929 күн бұрын
다주님 울고 웃는 감정들이 너무 이뻐요
@Grace-_-sin25 күн бұрын
이 말도 예쁘네
@user-Bermuda29 күн бұрын
중학교 때 일입니다. 같은 반이었던 학우 중에 자폐 학우가 있었습니다. 혼자서 중얼거리거나 묘하게 대화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철 없는 시절 반 아이들에게서 알게모르게 괴롭힘을 당하던 걸 보던 당시의 저는 '이상한 애'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쩌다 대화 할 기회가 있으면 무난하게 대화하고 넘겼습니다만, 아마 어린 마음에 깊게 관여되지 않으려는 나쁜 마음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귀여운 것, 그리고 당시 유행하던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가졌던 친구로 기억합니다. 1년 같은 반이 전부였고 그마저도 중학교 졸업 이후엔 근황을 알 수 없게 됐지만 아마 이 친구의 내면에도 저 달님 비슷한 무언가가 자리잡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게 하네요. 시간이 지나 위선이지만, 이제서야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까 고민해봅니다. 어디서 뭘 하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름이-o4s25 күн бұрын
시간이 지나 이런 생각을 가져주는 신경을 써주는 사람이 흔할까요? 그때 그 시절 귀여운것을 좋아하고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던 작고 소중한 그 친구가 얼굴은 몰라도 씩씩하게 자랐을 것 같네요😊
@손수건-x8v29 күн бұрын
1:50:38 여기 밑에 글씨보면 누구도 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직접 타인이 될 수 없기에..라는 문장이 제일 인상깊었음 카렌 시점으로 넘어가는 부분이여서 더 그랬었던거같음
@jadajang699429 күн бұрын
부모님이 너무 사랑하고 소중한 아이의 마음을 평생 온전히 이해할 수 없겠구나 슬펐는데 저 글귀를 보니 위로가 되네요.
@흐음-t9s4 күн бұрын
어떤 모바일 게임 스토리랑 비슷한 문구네
@manggom227 күн бұрын
섣불리 상대를 잘 안다고 생각하고 내 판단이 옳다고 믿는 게 만연한 요즘 세상에 깊게 와닿는 이야기였어요. 특히 장애를 가진 사람을 대할 때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만 여기고 어딘가 다르게 보던 저 스스로가 반성되기도 했고 베른 남부 때 참전했던 걸 연출하면서 조연의 입장에서는 죽음이 항상 곁에 있다는 것에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싶었어요. 상처 투성인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죄책감에 우는 모습에 저도 같이 눈물 났네요. 오르골 20개 다 했지만 이번 편이 정말 최고였고 가장 위대한 기억이었습니다
@헤헤헿-l4n9d29 күн бұрын
20번은 진짜 오래 기억에 남을듯.. 너무 잘 만들었다
@질주-j2s29 күн бұрын
40:55 눈물 참으려고 눈 깜빡깜빡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
@휠렛버거-z4w29 күн бұрын
오르골 나왔다는 소식에 후다닥 업데이트 하고 주말에 밀었는데...4시간동안 몰입해서 스토리 다밀고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유시르 엔딩 아니여서 너무 좋았고, 펠릭스 할아버지에 이은 또 다른 고트픽 오르골인것 같아요...
@toproof360029 күн бұрын
진짜 혼돈의 권좌에서 카렌 떨어질 때 제발제발... 전사자 소식 전하러 온 군인들 목소리 밖에서 들릴 때 제발제발 유시르 꼴 내지 마라 진짜 조마조마했는데 무사히 돌아와서 너무 다행... 마지막에도 기사단에서 그냥 전역한거라 해서 너무 좋았어... 혼권 연출 다시 보니까 내 캐릭터야 세계관에서는 넘사급 무력에 혼자 다 도륙내고 다니니 몰랐는데 그걸 바라보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담아줘서 너무 좋았던 스토리
@BlueMoon62527 күн бұрын
노래는 또 왜 이렇게 좋은지.. 영지에서 가만히 듣고 있으면 집에서 비내림...
@니나브29 күн бұрын
아씨 서림님꺼보고 울고 직접 하면서 울고 다주님꺼보고 또 우네ㅜㅋㅋㅋㅋ
@이승민-e1j2e29 күн бұрын
다주님 오르골은 항상 재미도있고 감정공유가 잘돼서 너무 좋음 그래서 먼저 오르골20하면서도 펑펑울었는데 보면서 또 눈물나게됨
@joshkim882429 күн бұрын
2:52:30 석유 분출
@jomo.228826 күн бұрын
초등학생일 때 운동회에서 남녀 짝 지어서 전통 율동을 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반에 조금 아픈 여자애랑 짝하는걸 반 친구들이 다 꺼려해서 선생님도 곤란해 하는걸 내가 손 들고 그 친구랑 짝 하겠다고 나선게 생각남 그 애 부모님도 운동회 오신걸 얼떨결에 봤는데 참 다행이다 싶었음 그래도 내 인생중에 몇 없는 괜찮은 행동이었던 것 같다..
@11d2d528 күн бұрын
첨에 울타리 되어준다고 하는 장면 진짜 존나 눈물남 기사단 동기들이 카렌 배려해주는거 셰릴이 관용어 쉽게 말해주는거 다 좋았음
@쾌변의요정29 күн бұрын
여태 기다린게 이거잔아.
@kjk699829 күн бұрын
다주같이 스토리 이입하면서 봐주면 제작자로서 진짜 고마울듯 ㄹㅇ
@9park-12329 күн бұрын
엔딩 다르게 해도 완성도 높아서... 유시르 꼴은 안났을 듯
@K-electronic29 күн бұрын
ㄹㅇ. 유시르 이야기 문제점은 위대한 모험 업적을 세운 주인공이 관찰자의 입장으로 나와서 무력함에 사람들이 화낸 건데, 이건 과거 이야기를 보는 거라 이미 정해진 이야기+토끼 입장으로 봐서 약한 관찰자 이거라 사실 새드엔딩이어도.. 납득은 됨 물론 난 해피엔딩을 바랐고 다행히... 다행이야 정말...
@jomiryoo587227 күн бұрын
제 생각엔 오르골 20번은 무조건적인 슬픔이 아니라 타인을 절대 공감할 수 없고, 함부로 해서도 안된다는 교훈을 주기 위함 + 전쟁과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하는 젊은이들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만든 것 같아서 카렌이 죽는 스토리는 1도 생각 안 했을 것 같음..
@manggom225 күн бұрын
확실히 이야기를 쓰는 것도 강선이형은 급이 다른 거 같음..
@kishLa24 күн бұрын
유시르는 새드가 아니라 배드엔딩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새드엔딩도 사랑하지만 배드는 좀..
@K-electronic24 күн бұрын
@@kishLa 이 말이 맞지.. 배드엔딩이지
@슈횬-x8q29 күн бұрын
정말 오르골을 기다리고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대 상 복
@mizuki3941-f3c28 күн бұрын
진짜 금강선 뭐하는사람이야.. 어휴 진짜.. ㅠㅠ
@깔깔-c7s10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엄청 울다가 다주님이 저 토식이에요 하면서 뿌앵하는데 웃었음 ㅠㅠㅋㅋㅋ
@세뇨리따-w2s25 күн бұрын
다주님 울때 같이 눈물이 나네요... 오르골 하기 전인데 스킵없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_js552627 күн бұрын
감정에 솔직함이 다주님을 빛나게 해요
@레이먼킴스테이크28 күн бұрын
특별한 아이의 이야기인줄알앗는데... 너나우리의 부모자식이야기엿네 ㅠㅠ 미안해요 아빠 시험공부 안하고 3시간짜리 풀로 다 봣어요 ㅠㅠ
@소니-v5x29 күн бұрын
뭐야 주다영 이거언제했어ㅜㅠㅠ 다시보기있어서 다행이다
@라케시스-v9c25 күн бұрын
중간에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질때도 그렇고 베른남부 진행중 피통보면 어마어마한데 다 끝나고 보니 이게 다 생존에 대한 복선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음
@bugi22221 күн бұрын
ㅋㅋㅋ아 다주님 울때 저도 딱 같이 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화장하면서 보는데 너무 슬퍼요 ㅠㅠㅠ진짜 아 눈물 참느라 정말 힘드네
@yoon_sh29 күн бұрын
유시르 엔딩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야..
@user-cg5ur1eo3j29 күн бұрын
스토리를 떠나서 제일 불쌍한 유시르..ㅠ
@이준기-j8i29 күн бұрын
플래그 세울때마다 조마조마하면서 넘김 휴..
@이니-b4g29 күн бұрын
요즘 다녀왔다는 말이 여러번 울리네 ㅠㅠㅠ
@대마왕버언26 күн бұрын
재밌었다!
@이주원-r4p29 күн бұрын
진짜 끝까지 쭉 봤네 명작이다
@이뜛라25 күн бұрын
진짜 간만에 스킵 하나도 안 하고 울면서 본 스토리였다ㅜㅠ
@notenoughhealth29 күн бұрын
달맞이꽃(카렌) - 말 없는 사랑 06:40 울타리 안에서 피어나기 시작하여 02:54:05 비로소 울타리 밖에서 성장함
@stan63606 күн бұрын
현생이슈로 퀘스트 나눠서 진행했었는데 한번에 쭉 끝까지 가는 것이 감정선이 이어지고 참 좋은 것 같네요
@담메15 күн бұрын
해피엔딩에 이렇게 많이 운건 처음 .. ㅠ
@Sehalup71929 күн бұрын
어우 롤드컵보고 울고 이 스토리보고도 울고 오늘 감동받아 우는일밖에없네요..ㅠㅠ
@GumiClub27 күн бұрын
잘봤다... 영화 한편 봤다 참 좋다 로스트아크
@fivestaroh205928 күн бұрын
나무에서 떨어져도 태연하게 걸어나오는게 복선임
@빅토-g1q23 күн бұрын
스토리 너무 좋다....😢😢
@Seori_Seolhee29 күн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٩(๑òωó๑)۶
@catjelly55829 күн бұрын
왔다 내 동화책 다주님 감사함당~ 자기전에 봐야지
@은혈룡29 күн бұрын
다주님 오늘도 이뻐요. 😮😮😮
@omaemosindeirunanit646628 күн бұрын
ㄹㅇ 20번이 제일 재밌더라
@parkeundan28 күн бұрын
다주 사랑해요!
@chrisjo403823 күн бұрын
2:20:16
@user-wc5zk4vx8t25 күн бұрын
이번 오르골 ost 작곡가 성함이 ’요시마타 료‘ 라서 등장인물 이름을 ‘료 아르코’ 라고 지었나보네
@정용홍-b3r23 күн бұрын
진짜 또 역대급을 찍을 오르골이 나올줄은 진짜 몰랐지. 무엇보다 스토리 전개로 몇번씩이나 날 여러번 놀래게 만들었으니...ㅋㅋㅋㅋ 어우, 베른 남부 때는 내가 다 떨리고, 애 돌아왔을때 환상일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어머니도 나와서 애 안는거 보고 환상은 아니구나 싶어서 안도가 되더라 ㅋㅋㅋㅋ 무엇보다 토끼들 대가족 꾸린게 제일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욕을 처먹으니 이번엔 제대로 잘 만든거 같네. 진작 이러지 하여간 잘하는 분들이 진짜...
@weuuwskde29 күн бұрын
2:32:39 전장?오프닝 제목이 울타리 밖인걸 보니 스토리가 울타리의 의미를 미리 생각한거같네 그냥 초반엔 발달가정의 전반에 대한 얘기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그냥 좋네 로아라는 세계관이여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이였던거같음
@블아조아23 күн бұрын
1:18:35 이게 강선이형이 우리한테 해주는 말인거지..?😢
@40B_Entre29 күн бұрын
기다렸읍니다...(다흑흑)
@DuckSam-8 күн бұрын
어라 어째서 나 눈물이..? 😢😢
@corvuuus29 күн бұрын
대상복 그래도 이번엔 (스포) 해피엔딩이구나... 진짜 카렌 떨어질때 또 유시르 엔딩 내는줄 알고 엄청 욕했는데 다행이다 싶었음
@manra256616 күн бұрын
오르골 진행하다가 중반부터는 계속 유시르 엔딩이 생각나서 불안해하다가 1차로 동료 막으러 나설 때 울고 집으로 귀환한 카렌 만났을때는 고나우처럼 울부짖었습니다...
@검순-n4n25 күн бұрын
로아 갓겜 수호단 멤버십 1년 연장했습니다
@hyunwool795428 күн бұрын
넘모 슬프다,,
@아아아-g4w4j29 күн бұрын
유시르만 진짜 책임지고 살려내라 김상복..
@hj51821 күн бұрын
카렌시점으로 다시보면서 더슬픈
@user-sosl041829 күн бұрын
3:09:05 리처드가 달맞이꽃을 바라보는 게 있는데 달맞이꽃 꽃말이 말없는 사랑이래요 ㅠㅠㅠㅠㅠㅠ
@poonless29 күн бұрын
이게 그 금강선이 글쓰고 성하님이 기타친 에피소드군요
@로갱-q5c25 күн бұрын
1:45:04 최전서ㅓㅓ언? ㅋㅋㅋㅋ
@호우-j1z28 күн бұрын
에기르가 눈물도 흘릴줄 아는구먼
@joshua760125 күн бұрын
카렌 전역 잘했네 저정도 활약이랑 평이면 무조건 쿠르잔 파병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인-f6r29 күн бұрын
진짜 카렌 죽였으면 스마게에 불질렀다 상복이형
@K-electronic28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죽어도... 과거 이야기라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거라 내상은 없었을 거 같아요. 유시르 스토리가 욕먹는건 모험가가 유시르를 도울 수 있는데도 안 돕고 관찰만 했다는 거에 문제가 있어서...
@소주맛곰25 күн бұрын
대상복? 아니 빛강선이었다...
@행복한세상-w7y29 күн бұрын
거인의 오르골이라 보고 왔는데...
@GM-lt1bm29 күн бұрын
유각 읽어요는 씹 ㅋㅋㅋㅋㅋ
@뤼팽29 күн бұрын
베른 남부 스토리 밀 때 나는 잡몹도 싹다 잡아주면서 갔다구!!!
@새벽어스름-f4s15 күн бұрын
아버님 저 토식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2runjegil25 күн бұрын
엄마 목소리가 '클라우디아'네........
@봄은있었다27 күн бұрын
이안 그 오르골 5번 프리츠 옆에 있는 기사 아님?
@oldbbie29 күн бұрын
이 쮸냥이오~
@최영진-v9b23 күн бұрын
2:52:45 허벅지 뭐야 ㅗㅜㅑ
@2runjegil25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시나리오는 누가 이리 잘 쓰냐.....
@아쿠엘레25 күн бұрын
실화기반 + 강선이 형의 글솜씨...!
@nonamenone555029 күн бұрын
아빠가 울버린...?
@jinnnjin633929 күн бұрын
근데 카렌 왤캐 물고기 처럼 생겼냐..
@Min-k9h27 күн бұрын
(스포주의) . . . . .. . . .. . 카렌 살아 돌아왔을때 진짜 스토리 밀면서 눈물쏟아짐.....
@minirose129 күн бұрын
대상복의 변화 중상복->소상복->특소상복->나노상복->대상복->특대상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tenoughhealth29 күн бұрын
그치만 20번은 강선이형 스토리인걸..
@wargray406529 күн бұрын
진짜 새드엔딩이면 스마게 개 욕하려고 했는데 정말 다행이다..유시르엔딩은 진짜 너무 기분이 더러웠음...
@kishLa24 күн бұрын
달은 태양빛을 받아야 빛날 수 있지만...태양이 지고 나서야 비로소 예쁜 달빛을 비추죠
@oldbbie29 күн бұрын
여자워로드 출시에 대한 빌드업인가?
@백홍기-f6d29 күн бұрын
유튜브용 눈물이라는 나쁜말은 ㄴㄴㄴㆍ
@응아니야-c1h28 күн бұрын
아으 아줌마 또 이러네
@쩨드란29 күн бұрын
2:52:30 눈물버튼
@OriDDal29 күн бұрын
???: 다주 눈물은 석유다
@애플-b8k27 күн бұрын
개그욕심이랑 욕을좀... 몰입되다가도 깨네요
@권민용-h9h26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직접하기 , 스토리만 읽는 사람 유튜브 보기. ㅇㅇ 다주는 항상 이랬음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이 보는 유튜브임. 싫으면 안보면됨 고나리질 하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