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듣영] 할머니 목, 딸 목도 잘렸다.. 엄마가 제일 의심스러워 공포영화 유전(영화리뷰 결말포함) | 귀로듣는영화 2편 | 디바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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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유옐로]

디바제시카 님

[@정후네이드]

사이비 종교로 들어간 할머니 때문에 가정파탄 오져버렸네요 ㄷㄷ...

[@oykyeong]

진짜 설명 너무 잘하세요 ㅠㅠㅠㅠ 듣는것만으로도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 언니 최고에요!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ㅠㅠ

[@hyunajensen]

역시 제시카님 짱 이영화보구 짜증나는데 깔끔한 해석 감사합니다

[@밤고양이-g3p]

이 영화 방구석1열에서 본 적이 있어요. 거기서는 애니의 몽유병이 아이들을 파이몬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어머니로서의 무의식이라고 해석하더라고요. 어렸을 적 애니가 오빠의 죽음이 엄마의 이상행동(몸 안에 파이몬을 빙의시키려는 것)으로 인한 것임을 자각하고 자신의 아이들은 파이몬에게 몸을 뺏기지 않도록 하려는 일종의 방어기제인 거죠. 파이몬의 빙의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몸이 산 채로 있어서는 안되기에 몽유병을 통해 아이들을 죽이려는 시도를 무의식적으로 했던 것이고 죽이기 직전에 몽유병에서 깨어나는 것 또한 아이들을 죽음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엄마의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내모든계절인이곳에]

공포영화가 보고는 싶지만 너무 무서울 때 귀듣영을 들어요 ㅠㅠ

[@nyangpunch88]

주로 집안일할때 틀어놓고 에어팟으로 듣는데요, 너무실감나게 잘들려주셔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듣다보면 일이 다 끝나있어요ㅎㅎ 평소이런 공포,스릴러영화들은 잘접하지않았는데 덕분에 좋은작품들 잘 접하고있네요. 감사합니다

[@김철웅-u9k]

비둘기

[@rimimiring]

혹시 영화에서 영혼 부를때 컵이 움직이는게 파이몬인가요? 아니면 실제 찰리, 손주인가요? 그리고 애니 입에서 찰리목소리 나오면서 왜 날 무섭게 하냐고 하는 말도 찰리가 맞나요?

[@v미소-e3d]

디바제시카님 덕분에 유전이란 영화를 알게됐어요 몇일후 TV 영화채널에서 하길래 녹화해 놨다가 봤어요 스릴러를 좋아해서 무서웠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스릴러 영화 또 부탁드립니다~^^

[@KS-mz1yb]

진짜 잘보고가요 해석의여지가 많은 영화인듯요 감사합니다!

[@대신동다둥아빠]

하트없다해도과언이

[@안계현-i5s]

파이몬은 남자의 육체가 필요했지 여자, 남자의 영혼은 관심 없죠, 마지막 왕관을 쓰고 있는 찰리의 얼굴을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어려서부터 파이몬은 찰리와 항상 함께했어요,, 일심동체죠,, 악령이 남자 몸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정신과 육체가 연약해질 때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어요,, 피터가 3층에서 떨어졌을 때 죽었어요,, 피터의 정신 혼미와,, 육체가 약해지자 파이몬 빛(찰리)이 피터의 몸으로 들어가죠,, 빛이 들어간후 "똑!!" 소리를 냅니다.. 찰리의 행동이죠,, 찰리가 들어갔다는 거고 피터는 죽었습니다. 즉 파이몬의 영혼이 들어간거죠,, 그래서 찰리야 고생했다,, 이제 너는 완벽한 파이몬이야,, 라고 했던 겁니다,,, 즉, 찰리는 파이몬이 선택한 영혼이고,, 피터의 육체만 가져온거죠,, 찰리의 영혼 즉 파이몬의 영혼 의식을 어렸을때 부터 해왔어요,, 찰리가 자기 방에서 해왔던 작은 의식적인 행동들을 보셔요,,

[@rottenegg11]

파이몬은 여성의 몸에도 들어갑니다. 피터의 몸에 처음부터 들어가지 않았던 이유는 피터가 그의 어머니나 그의 여동생처럼 영매기질이 뛰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시로 엄마는 죽은 찰리를 부르는 의식도중에 이런 말을 합니다. 자신은 예전부터 귀신을 보았었다고. 찰리도 마찬가지죠.반면에 피터는 찰리의 죽음 이후로 겁에질렸을때만 파이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영화의 모든 과정은 피터의 정신력을 무너뜨리기 위한 할머니의 큰 그림이었던 것이죠. 찰리는 영화의 시작부터 몸속에 파이몬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혀로 똑똑 거리는 행위. 피터가 파이몬에게 빙의된 이후 똑같이 혀로 똑똑 거리거든요. 찰리의 죽음은 필연적입니다.찰리가 파티에 가기전 지나치는, 그리고 찰리의 죽음의 원인이 되는 전봇대에는 잘보면 어떠한 심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 장례식장에서 엄마가 차고 있던 할머니의 목걸이 심볼. 즉 파이몬왕 부활의식의 심볼입니다. 이후에 할머니가 죽어있던 다락방에도 이 심볼이 등장하죠. 머리를 자르는 행위는 파이몬을 그린 그림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거기엔 세개의 잘린머리를 들고있는 파이몬의 그림이 있습니다. 머리를 자르는것은 파이몬에게 상징적인 행위였던 것이죠. 그렇기에 파이몬이 몸속에 있던 찰리가 비둘기의 머리를 자른 것이구요.

[@희희-z7f]

넘 재미써요♥♥ 최고에요

[@김정인-h4z]

제목 모해요..?

[@신갈치]

마지막에 동상(관절마네킹?같은것)에 얹혀있는 머리는 할머니 엘렌이 아닌 찰리의 머리예요! 그 마네킹도 딱 보면 성인남성 사이즈인 걸 보면 감독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yaongaaa]

오늘도 귀로 듣는 영화 따봉 늘영화보다 잼나요^^

[@김민주-s3o8r]

설명도 해주시고...감사해요ㅠㅠ

[@isfj0715]

와우 너무 흥미로워서 집중하고 들었네요.

[@김수경-y7z3y]

이런 잔잔하면서 무서운 분위기 너무 좋다ㅠㅠ 디바제시카님 영상 감사합니다!!

[@dnflwlqTT]

저도 어제 유전 봤거든요 제가 느끼기에는 곡성이랑 내용이며 분위기가 약간씩 비슷한 거 같더라구요 곡성도 봤었는데 다른 분들은 곡성보고 기분이 안 좋다, 악몽을 꾸더라 이런 후기가 있었는데 저는 곡성보다 유전이 오히려 기분 나쁘고 잔상도 더 오래 가는 거 같네요 실제로 아까 새벽에 자다 깼는데 뜬금없이 유전이 생각나는 바람에 잠을 설쳤습니다 유_유

[@뚱o-t1e]

유전봣는데 이런내용이엿낭 오래되 가물가물 ㅎ.ㅎ

[@user-ft5tf8ul6v]

마네킹에 붙어있던 머리는 할머니 머리가 아니고 찰리 머리가 아닌가요

[@dog9530]

영화 넘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

[@user-dr6vh2hu2v]

머리라는것 "뇌"지시하는 존재를 의미하는것같아요~ 악마같은존재가 인간의몸들을 지배한다~~뭐 그런의미인것같은데요~~어차피 인간의 몸은 악령을 담는 그릇에 불과하니까~~

[@---fh7ej]

피터한테나갈지여다라고한게 파이몬 영혼이 들어가야하니 피터영혼보고 나가라고 하는걸까요??

[@마법망토]

대박재미😁

[@딸기-d5y]

저거댓글다는앱따로있나용?있으면 이야기해주세용ㅎㅎ

[@박지후-t2r]

저 영화 엄마애니의 연기력이 너무미쳤다... 배우들의 연기조합도 너무좋앗다

[@베르몬트베르몬트]

알람 소리 듣고 왔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많이 보게 해주세요

[@수기-t4s]

잘봤습니다!

[@나는야디영이]

너무재미있어욜~!♥♥ 무섭다아... 음청

[@qmdl3366]

언니 나중에 더넌후기도 해주세영~~~

[@신용덕-n8s]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 을 위해서 제시카님 자막 좀 부탁 드립니다... 유트브상 자막은 다른거같아요... 테러니 이상해요

[@lucy1214]

댓글들을 보니, 좀 답답한게 있어서, 이 영화에 대한 아주 간단하고 쉽게 누구던지 알수있게끔 설명을 요약하겠습니다..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이 영화의 실체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결코 호불호가 갈리는 그런 요소로서 집어넣은게 아닙니다..마지막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로서 영화의 핵심을 설명하면서 이제까지의 그 과정을 한 부분으로 설명하는 장면입니다..그걸보고 호불호로 갈린다니 하는건, 이 영화자체를 이해못하고 관람했다는 반증이 되는겁니다...이 영화의 핵심 주인공은 애니도 찰리도 피터도 아닙니다..바로 지옥의 사탄인 파이몬입니다..파이몬이 처음부터 이영화의 주인공으로 영화끝날때까지 그 가족들과 같이 갔다는겁니다..이 영화는 파이몬의 관점에서 그 숙주물들이 연결되어 진행된것으로 보시면 되고요, 마지막 장면은 그 파이몬의 실체를 분명히 보여주는것으로 이 영화는 끝나게 되는겁니다...

[@sidalp]

인간의 두뇌로 그릴수있는 공포의 끝이 아닐까싶었어요 진짜 너무 무섭습니다.

[@kingchun3]

불꺼놓고 듣는데 엄마가 천장에 붙어있다는 소리듣고 제시카누님 봤는데 눈이 더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뎅-j1r]

엘렌으로부터 피터를 보호하기위해 여자인 찰리를 안겨줬다고 표현하자나요 그리고 찰리가 할머니 손에 오랫동안 컷다는게 극초반 암시해주고 극중 조앤은 파이몬 숭배자들은 우두머리 격되는 인물 엘렌을 따르는 인물이었으며 찰리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쭉 이가족을 지켜보며 소환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피터의 몸을 숙주로 삼는 클라이막스

[@JeoJeppi]

으 저는 이영화를 영화채널에서 봤는데 보고난후에 느낌이 너무 매스껍고 더럽더군요 하지만 후에 왜 이런일이 일어나게 된건지를 영화보면서 알게 되었을때는 너무 놀라웠어요 나름의 반전이 있다고 생각된 영화였습니다

[@애띠따띠]

다좋은데 소리지르는거 계속깜짝놀램 휴

[@꾸꾹이뱃살]

그저 죽으면 몸은 똥을 담는 그릇이고 머리는 영혼이 머리에 담는다는 뜻일거에요.

[@groundstate7444]

물속에 까만 조각은 에이미가 주술에 빠져들도록 무언가를 태운 조각아닐까하는 느낌 ㅎ

[@whale9778]

애초부터 찰리(여동생)에 몸에 파이몬이 찰리가 태어날적에 엘렌(할머니)이 데리고갔다고 했는데 그때부터 파이몬이 찰리의 몸에 있었던 거고 (증거로는 찰리가 비둘기에 목을 자르는것을 즐겨했다는 점에서 알수있음. ) 찰리(여동생)에 몸에 있던 파이몬이 자신의 몸을 피터(오빠)로 이동시키고자하는 목적이었던듯. 그래서 그 파이몬(악마)의 계획대로 원래의 목적이 아니었던 찰리(여동생)는 목이잘려서 없애버린뒤 애니(엄마) 를 꼬드겨서 다시 찰리(여동생)의 영혼과함께 소환되고, 그때부터 아버지(이름뭐였지) 를 제물로 해서 애니의 몸으로 들어간뒤에, 최종적으로 자신에 숙주(애니(엄마))의 목을 잘라서 최종적으로 피터(오빠) 의 몸에 들어가기를 성공한듯. 근데 적고나니 뭔가 말이안돼네.. 아마 그리고 그 애니(엄마)가 조앤(이상한아줌마)과 만나서 얘기중에 차를 마시는데, 그때 나온 검은 찌꺼기는 환각제같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법진-s9x]

영화의 설정은 괜찮은데, 불친절한 표현과 연출들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 원인이 됐을거에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이유도 그때문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영화보다 디바제시카님의 영상이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커신-t1q]

3:30 카메라 응시 할때 시카누나 완전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oteo4613]

아 이러면 안되는데 심각하게 보다가 12:12 에서 혼자 빵터졌네요... 너무 어이없다는 표정을 하시고 네, 붙어있어요 이러시는게 왜이렇게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심각하게 보다가 17:03에서 또 빵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리-x6e]

벽에 써있던 글은 지옥의 문이 열렸다,지옥의 왕 같은 히브리어라고 하네요(이와 비슷한) 그리고 여기서 제목은 악마를 받을 수 있는 '신체' 와 '타고난 영매' 그것이 유전되었다는 얘기같네요. 애니가 엄마의 역할을 물려받은건 아니고 조안의 꾀임에 넘어가 악마를 소환한것 같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user-vj3wq2ib3s]

역활이라 하시는데 역할이에요

[@이즈뽕]

제시카님은 설명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듯~빠져든다는게. 딱. 이런거~ 진짜 영화한편보는 느낌~ 잼있당~

[@K.dasol_30]

머리 잘린건 공통분모로 유전에 포함되는거같아요

[@ironbear7854]

그 파이몬 설명? 하는 부분에서 파이몬은 머리를 좋아한다고 되어 있었어요!!

[@팡지니-h4u]

이 영화 마지막은 내가 생각했던 것이 아니어서 엉뚱하고 허무했다 이집안의 할머니로부터 좋지않은 피가 유전되어 엄마의 정신병으로 인해 식구들이 위험해지고 무슨일이 벌어지는줄 알았는데 마지막은 무슨 악마숭배에 관한 내용이었음 하지만 정말 흥미롭게 본영화이다 엄마가 만든 미니어처도 인상적이었고 그곳에에서 영화가 시작되는데 이가족들은 그곳에 갇혀 사는사람들인거 같고 피할수 없다는걸 보여주는듯했고 피터와 엄마와의 대화가 슬펐다 점점 지쳐가는 정신줄을 놓지않으려고 애써보지만 점점 악마에게 영혼을 뺏기는 불쌍한 피터의 모습 마지막 엔딩크레딧 익숙한 밝은 음악이 흐르며 자막이 올라가는데 영어알파벳이 빨간색으로 변하며 다음 글자 밑으로 내려간다 영화제목이 왜 유전인지 여기서 보여지는것 같다 제시카님이 얘기한 조안의 집에서 물을 마시고 입에서 무슨 검은조각이 나오는데 그건 조안이 물에 뭘 넣어놓은게 아닌가 싶다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약하게 만들어서 조종하려는거 같음

[@user-om1hj7qw6]

이쁘다.

[@이둥-k4k]

신내림

[@김웅-w3i]

우왕 내가 구독하고 추천하고 할거 다한다 영화 끝나고. 이게 뭐야 내가 놓친 장면있나 생각하고 .....그 얘기까지 다해 주시네 설명들으니까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된듯. 근데 마지막 맨트 대로 동서양의 공포 요소가 다른듯

[@케이짱S2연나랑]

이 영화 집에서 vod로 봤는데 우리나라 정서(파이몬....-_-)와는 좀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어렵더라구요 내용이. 그런데 제시카님 설명듣고 귀로듣는영화로 보니까 완전 쏙쏙 들어옵니다 ㅋㅋㅋ 감사드려용!! 충격적인 장면이 꽤나 많은 영화였지만 그만큼 기억에도 남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확실히 신선한 충격이긴 했어요.

[@casse-toi456]

엄지척~~!! 재미있어요. 쌩유~

[@bbo_vv8819]

유튜버 '라이너의 컬쳐쇼크' 유전 찾아보면 자세한 해석과 인물들이 의미하는 바를 잘 설명해주더라구요!! 제시카 언니도 한번 봐보세요 !!!😆

[@곰고기-e3n]

죽기전 이미 찰리는 파이몬이였음.

[@오뎅-j1r]

목이 잘린다는건 하나의 의식이라는거 같던데 파이몬왕의 악마에게 바치는 제물들은 모두 목을잘라 바친다

[@홍진명-n2o]

제목이 뭐에요????

[@만땅이-w9m]

'유전'이요!

[@torida]

무슨내용인지...ㅜㅜ?

[@만땅이-w9m]

그냥 잘 먹고 잘 살면 될 것을 왜 악마를 숭배해가지고 ㅉㅉ

[@RURIRURI38]

무서울까바 스포당하고싶어서 봤는데 무슨이야기인지 몰르겟음 ㅠㅠ 직접봐야할거같어요ㅠㅠ

[@kneekick123]

와 씨부레 댓글에 욕잘 안하는데 겁내 무서워 이거 보고 구독 누릅니다

[@soonolee4067]

구독 과 알람설정 하고 가요^^

[@나잼잼-r6s]

아 그리고 사토니??? 저도 그 이름 궁금해서 기억해놓고 나중에 검색해봤는데 사토니가 파이몬을 따르던 숭배자? 하급 악마?의 이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 한 마디로 파이몬과 관련있는 이름이고, 애니의 집에 쓰여있었으니 뭐... 할머니가 썼거나... 다른 숭배자들이 그 집에 써놨거나 뭐.. 그렇겠죠? 그리고 피터가 찰리를 차에 태워서 파티에 데리고 갈 때 고속도로를 씽씽타고 가더죠? 그 때 카메라 초점이 쌩쌩 달리던 자동차를 보내고 전봇대에 고정되는 화면이 나왔을 겁니다. 그 전봇대에는 이 영화에 계속 나오는 어떤 문양이 그려져있는데, 이 전봇대는 나중에 찰리의 목을 가져간 그 전봇대입니다. 무엇을 의미하느냐, 이 문양은 그 악마 숭배 집단의 상징 표식입니다. 그 악마 숭배 집단은 찰리가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죽고, 피터는 죄책감을 가지고, 어머니가 피터를 미워하고 찰리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게 되고, 조안이 모르는 사람인 척 일부러 접근하여 주문을 알려주고, 피터가 싫다는데도 찰리를 불러내게 만들고, 이 모든 것들이 전부 그 악마 숭배 집단의 계획이자 저주였던 거죠. 제시카님이 '왜 찰리 몸에 들어갈 수 있었고, 왜 갑자기 피터 몸에 들어가려고 한 거냐' 이런 식으로 묻길래... 사실 찰리는 여자의 몸이어서 불안전했고, 악마 숭배자인 할머니의 핏줄에선 피터가 제일 완벽한 숙주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피터에게 파이몬을 넣으려 한 거고 이 모든 것이 악마의 계획이었다는 겁니다.

[@모짜렐라두부]

파이몬은 가족 중 가장 약한 인간에게 빙의됩니다. 찰리=파이몬 파이몬은 궁극적으로 남성의 육체를 원한다 (본래 사람앞에 나타날 때 왕관을 쓴 남성의 모습을 한다) 그래서 피터에게 영혼을 전의시키는 의식을 함. 머리통=목숨=재물 할머니는 자신 가족에게도 같은 의식을 하다가 실패함(아들이 의식 도중에 자살했기 때문) 최종적으로 피터가 파이몬이 되지만 엄마는 "찰리 이제 괜찮아"라고 말 함 왜냐하면 애초에 찰리는 파이몬이였기 때문에 (찰리=파이몬=피터) 벽지에 쓰여져 있는 것들은 악령소환에 사용되는 히브리어입니다 일종에 지옥문을 여는 주문들이라 보시면 되요 추가) 악마숭배자들 이야기입니다. 악마를 소환할 때에는 제물을 필요로 하지만 방식들이 다르고 이 영화같은 경우는 소규모 집단으로 묘사되어 있고 단순한 추종자들이라 그런데 집회로 치루어 질 때에는 어린아이들이나 여성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전해집니다 그러한 의식들을 통해 악마와 상부상조한다는 내용들이 있어요 부와 명예 지식 등을 이뤄내기 위해 악마를 이용하는 인간들이 더 무섭네요..ㅋㅋ 악마는 먼 곳에서 찾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만땅이-w9m]

ㄷㄷ...

[@돼지-q6l]

넘나이뿌다넘나이뿌뿌쀼쀼다

[@sunnymamahouse]

이 영화는 귀도 듣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상업적으로는 별로 흥미롭지는 않는데 영상적이나 복선연출 방법등 잘 만든 영화인것 같아요.

[@jihyunpark2430]

밤 1시 다 되어가는데.. 혼자 밤에 이거보니 겁나 무섭네 ㅠ

[@biketube7552]

영화 봤는데..그냥 미친 할매때문에 집안이 거덜난 영화..끝날때 그냥 파이몬 만세3창 하고 끝나서좀 아쉽긴 했지만 ㅋㅋ 공포물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공포물이란 영화 봐도 공포스럽지가 않아서 영~~~진짜 공포물 영화 추천좀 해주시길 ㅎㅎ어지간한 영화는 다 봤네요..악마숭배나 엑소시스트같은 부류는 그닥 공포스럽지가 않아서..이 영화도 그닥 공포스럽지가 않네요...

[@용용-u7x]

그럼 대체 찰리가 비둘기 머리 잘랏을때 건너편에 있던 여자는누구죠?

[@ORANGE_VERT]

할머니 친구요 엄마한테 주술 알려준 아줌마

[@용용-u7x]

@@ORANGE_VERT 아아 감사ㅐ용

[@상큼발라즐삐]

너무 재밌어요 저는 공포감 그런거 좋아해요 디바제시카님 넘 예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콤달-p5q]

난 그냥 남편이 젤 불쌍

[@ruinroar]

찰리는 비둘기의 머리를 잘랐다. 파이몬은 머리자르길 즐긴다. 파이몬은 찰리다. 머리를 자르는게 파이몬이죠. 찰리가 비둘기 머리를 자르고 할머니 머리를 자르고 엄마의 머리를 자르죠. 머리 자르는건 파이몬의 유희라고 봅니다. 할머니가 남편과 아들을 재물로 받쳐 찰리가 파이몬이 될수있게 만든거죠. 파이몬은 일종의 권좌. 찰리는 파이몬이 될 씨앗. 그러나 찰리는 여자아이의 몸이라 불완전하여 아직은 파이몬이 아닙니다. 할머니가 찰리를 남자였다면이라고 한건 찰리가 여자라 불완전하여 파이몬이 못됀걸 말하죠. 그러다 찰리가 사고로 죽고(또는 죽게 만들었고) 광신도가 엄마 에니를 속여 소환술을 펼치게 만듭니다. 이게 소환만 하는게 아니라 피터를 재물삼은 소환이라고 봐요. 찰리는 차차 피터를 잠식해 차지하죠. 그렇게 완전해진 찰리는 권좌에 앉아 파이몬이 되었고 그자리에서 엄마의 머리를 자르죠. 머리를 자른다는건 파이몬이 거기 있다는걸 보여주는거라고 봅니다. 글썼는데 안올라가 다시쓰니 좀 이상하네요.

[@이응-g5g]

찰리는 죽여진거 같습니다. 사고당한 나무에 파이몬의 문양이 새겨져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고당시 도로위에 있던 동물시체가 산양인거 같았는데 산양은 악마를 상징하죠

[@happyalways-z8r]

@@이응-g5g 8

[@xxxhaeun]

그래서 비둘기 머리를 잘랐구나...

[@starinteneb]

와 ㅆㅂ 존나무서워 젠장할

[@김슌-r3f]

어머 예뻐 영어도 잘해 근데 연기도 잘하네

[@마사토-x1x]

이영화봤는데 먼가 결과가 허무했음 ㅜㅜ

[@방희원-s2u]

이건 제 추측인데..계속 파리가 나오잖아요. 소설 의 제목의 뜻은 파리=악마 이기 때문에 파리가 계속 멤도는 돼지의 머리를 파리 대왕, 즉 악마의 왕이라고 표현한거죠. 파이몬이 현재 누구의 영혼에 들어가 있는지는 이 파리들이 몰린 머리로 추측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디야산드라]

유전.....이란 영화구낭... 보고 싶었는데..... .. 못봤네.... 아직도... ㅠㅠㅠㅠㅠㅠ

[@Oprimekidult]

너무 무서워요................. 넘 공포스러워.........

[@나비-c7y]

이영상은 보지 않아야했다..

[@SpeedTop-s4r]

스릴러 영화 히든페이스 추천합니다 저는 광고없이 보는데

[@전서연-r9z]

19금 안걸린게 신기하다......

[@달리는붕어-o1e]

근데 애니는 피터가 파이몬이 담길 그릇이 될 것이란 걸 알고 있었던 건가요??? 피터를 배에 뱃을 때 온갖 방법으로 유산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몽유병 때문이기는 하지만 페인트 희석제를 붓고 딸과 아들을 태워 죽이려고 했었는데 그럼 감독은 애니를 어떤 장치로써 넣어 놓은 건지 이해가 더 힘드네요.;;;;;;

[@user-ft5tf8ul6v]

장치까진 모르겠고... 아실지 모르겠지만 애니가 무의식적으로 아이들을 지키려고 아이들을 죽이려고 한거였어요 피터를 유산하려고 노력한것도 피터가 싫어서가 아니라 악마에게 넘기지 않으려고 죽이려고 했던거였어요

[@harinlee2743]

공포 영화를 잘 못봐서 유전 볼 때 거의 눈 가리고 보는 바람에 영화 보고도 영화 내용을 잘 이해 못했는데 이렇게 다시 영화를 듣고 해석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slimevovo7831]

썸네일 속 엄마 모습이 더 무서운디...

[@미지정-v8q]

찰리라는 이름이 여자보다는 남성의 중성적 이름이 있죠. 하지만 아무리 이름을 남성적으로 해도 찰리의 본체는 여자이기 때문에 파이몬의 완전체가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찰리의 목이 떨어진것도 파이몬이 피터로 가기 위한 발판이었을 뿐 아마 필연적인 죽음이 일어난 걸 겁니다. 그도 그럴게 찰리의 사망 원인도 '목이 떨어져서' 죽었기 때문이니까요. 찰리 안에 파이몬이 있다는 복선이 영화 곳곳에 심어져있는데, 제가 제일 인상이 남는건 원으로 그리면서 불이 솟아오른 장면이겠네요.. 파이몬은 불을 다루는 악마라고 전해들었는데 이게 맞을진 모르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 영화도 저런식으로 끝나는게 가장 적절했고 필요 구연설명이 들어갔으면 오히려 지루해질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아무생각 안하고 그냥 보기만 하면 이게 도대체 왜 명작이냐 이해 하나도 안된다. 라고 하실 법한 각종의 복선과 미장센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려면 마치 서치를 보는 것 처럼 영화 장면 하나하나에 힘 빡 주고 봐야해요.

[@꼬북이-z4l]

댓글보면서볼라고했는데댓글이없어ㅠㅠ

[@foreverlove925]

와 무섭군

[@panylang1]

아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류의 영화..굳이 알지 않아도되는 흥미롭지못한 사이비집단이야기..

[@나잼잼-r6s]

이 영화 나 봤는데 진짜 개무서움 ㄹㅇ 내 인생공포영화... 엄마가 다락방 천장에 메달려 자기 목을 노끈으로 베어간다고 하는 그 장면 진짜 개무서움... 노끈도 아니고 약간 쇠로 만들어진 가는 실? 같은 걸로 목에다 대고... 피터를 내려다보면서 피터와 눈을 마주치면서 자기 목을 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 하는데 시바 개무서움 진짜.....

[@겐-b3z]

하나더~ 피터가 학교에서 비이상적이게 팔을올리고 앞면이 틀리고 코를 책상에... 그장면에서 팔을 위로올리는 손모양을 보면 엔딩신에서 신도들있는 파이먼왕관 동상 지팡이모양과 동일...피터는 벌써 암시했음

[@lu_xxana]

헷 저 왔오용♡ 전 카카오에서도 봤답니당 ㅎㅎ

[@wooktube713]

이 분 연극배우신가...?ㅋ 웃기네요.

[@간짜장-d1n]

ㅋㅋㅋ아이고 배야~ ㅋㅋ

[@박호정-q9m]

난 개인적으로 마지막쯤에 그 엄마가 공중?을 갑자기 기어다니는 장면이 제일 무서웠는데...

[@만땅이-w9m]

ㄷㄷ...

[@현서-w6w]

와..너무 무서워어ㅠㅠ🤣

[@이쫄이엄마]

머리잘림의 의미는 머리속 사상자체를 자신들의 것들로 바꿔버린다는 상징적인 의미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