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이 영화보면서 소름돋고 공포영화 엄청 잘보는데 이건 와...배우들 연기도 너무 뛰어나고 얼굴을 비난하는건 아닌데 이영화 이미지에 어울리고 진짜 계속 소름돋으면서 봤어요...끝나고 무슨이야기지 하고 생각하면서 인터넷에 쳐보면서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추르-r6p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재밌는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저 최근에 '서치'라는 영화를 봤는데 제시카님 취향에 딱 저격할만한 영화인 것 같아서 추천드려용ㅎㅎㅎㅎ 반전에 반전 스릴러인데 감동도있는 그런 영화에요ㅠㅠ 추천합니다👍🏻
@김민주-g7j6g6 жыл бұрын
오아이고 실종된 딸의 sns를 뒤진다는게 잴 무섭..
@hyeonjih34946 жыл бұрын
서치 기대해서 봤었는데 그동안 딸한테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부성애 폭발해서 찾아다니는 아빠와 자식위해서는 물불 안가리는 엄마 나오는 전형적인 남자 올려치기 영화였습니다,,
@추르-r6p6 жыл бұрын
물론 딸의 SNS를 뒤진다라는게 꺼려지는 부분이죠! 소름 돋기도 하고요ㅠ 그런데 만약 제가 한 아이의 부모인데 아내가 죽고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까지 실종되었다면 경찰이고 뭐고 제가 찾을수 있을때까지 찾을 것 같아요.....물론 처음엔 아빠의 집착적인 모습이 너무 많이 보여져서 ' 왜 저렇게까지 딸한테 집착하는거지? 처음부터 관심을 가져주던가' 라는 생각이 많이 교차했었어요 그런데 살짝 이입해본다면 아빠도 인생의 가장 큰 부분이었던 아내를 잃었고 상심이 크기때문에 딸과 아내의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고, 하나뿐인 딸에게 더욱 집착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소름돋지만 또 역지사지로 이입해본다면 나도 충분히 그럴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 꽤 괜찮게 봤던것 같아요~! 어긋난 부성애인듯 하지만 내가 아빠라면 누구든 그럴수있을만한 부성애, 그리고 그와 대비되게 한참 어긋난 모성애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비교하며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평입니다!!
@6we42eIg5 жыл бұрын
@@hyeonjih3494 쓰레기 평이네;
@hyeonjih34945 жыл бұрын
xorms owo 이렇게 말하면 존나 타격감 반박감 1도 없구요 어디가 어떻게 무슨 근거로 왜 아닌지도 좀 같이 써주세요^^ 시대적 흐름 존나 못읽고 또 여기와서 부랄발광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