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데이식스 알아가면서 제일 오해했던게 데장이었다. 다른 멤버들도 알아갈 수록 새로운 모습이 있지만, 데장은 부산 말투랑 무대에서 보여주는 덤덤한 모습때문에 처음엠 좀 딱딱한 사람인가, 무신경한 사람인가 오해했는데… 깊이 알고나니 이렇게 진국일수가. 그의 다정함은 겉치레가 아닌 저어어어어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어떤 그것이다. 이건 뭐랄까… 최애는 최애고 데장은 데장! 이런 느낌이랄까. 최애멤버를 떠나서 데이식스를 알게 되면 인간적으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 6:05
@wonping2 ай бұрын
부산사람인데 데장은 진짜 박다정임.... 여러분 우리 데장 그렇게 차가운 사람 아니예요😢❤ 전 저 다정한 사투리에 치여서 지금 비명횡사할거같음
@양은비-v1d4 ай бұрын
그동안 영케이만 봤을땐 왠지 무뚝뚝하고 되게 책임감 있는 맏형같아보였는데 찐 맏형인 성진 시점에서 보니깐 영케이도 동생은 동생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