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만 있으면 금광처럼 인사이트가 나올까?(f. 차경진 한양대 교수)

[@TTimesTV]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5:45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의 경험 의미 디자인 09:00 스타벅스는 커피가 아니라 굿즈가 더 중요하다? 13:40 데이터가 많을 수록 좋은게 아니다 16:55 빅데이터가 내는 결정을 신뢰할 수 있으려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andyhong1071]

훌륭하신 관점입니다. 기술적으로 통계적으로 정확한 것이 꼭 맞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가 목적에 맞지 않으니까... 책을 꼭 사봐야 겠네요.

[@ahritaum]

헉 얼마 전 서점에서 구입한 책의 저자님이시네요!!! 책 읽고 서비스기획 관련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는데, 안 읽으신 분 계시면 이 책 진짜 강추드립니다!

[@박운찬-z2u]

데이터 과학을 자연과학 영역이 아니라 사회과학, 특히 경영학에서 활용할 때 충분히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무작정 문제 풀듯이 데이터를 푸는게 아니라 합리적인 목적을 잘 설정하고 그 목적에 데이터가 필요한지, 수지타산이 맞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이슈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연-p6k]

영상 보니 교수님 책에도 흥미가 생깁니다!! 다음에 서점 갈때 찾아봐야겠어요ㅎㅎ 인사이트가 될만한 말씀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oonykim6525]

스타트업에서 데이터와 CX를 함께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로서 책 제목에 끌려 5초 만에 책 구매 후 영상을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sjyoon0603]

똑똑하신 두분이 대화하시니 내용이 풍성하네요.

[@wd6811]

얼마전에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 이 책을 정말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쉽고 접근하기 좋게 나와있는 책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jhrhew]

한 10년 전에 이베이에 다니는 친구가 한 얘기다. 이베이가 많이 쌓인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려 했는데 잘 안되서 사스에 용역을 줬더니 사스도 포기하고 돌아온 답이 "목적없이 수집한 데이터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였다. 혁신은 데이터를 생산하는 인간에 대한 이해에서 나오지 데이터 자체에서 자연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데이터 수집은 그 이해가 맞는지 검증하기 위해 해야 쓸모가 있다.

[@Elixir0824]

데이터만 보는, CX만 생각하는 관점을 하나로 결합해서 통합적이고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론인 것 같습니다. 꼭 배우고 싶네요.

[@zxyunxi]

CX에 관심 있는 학생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godwithahj]

데이터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imm7389]

좋은 내용 공짜로 보는게 송구스러워서 데이터 켜고 보고왔습니다 ㅎ 2편은 언제나오나요? 빨리 올려주세요🥺

[@신용원-w2m]

정말 큰 인사이트 느끼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들으려고-n8q]

최교수님 클라우드 강의도 흥미롭게 들었는데, 데이터 전문가이신 차교수님과 함께 이렇게 고객 경험에 관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두분이서 편안한 분위기로 얘기를 나누셔서 어려운 내용도 쉽게 들어오네요~ 티타임즈 감사합니다~

[@시현김-y8e]

빅데이터와 CX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책도 구매해서 봐야겠네요ㅎㅎ

[@smhrd_official]

잘 들었습니다. 저희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rinciple_of_money]

굉장히 유익하네요!! 차교수님 모시고 데이터 분석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는 자리를 자주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허지연-f6r]

고객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주셔서 빠져들어 강의를 듣다보니 1편이 이렇게 빨리 끝나버렸네요..2편이 너무 궁금합니다ㅠ 데이터 관점에서 어떻게 고객 경험을 이끌어내는지 자세한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책도 한번 구매해서 봐야겠어요:) 다음편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choitaekyoon9790]

서비스 빅데이터를 만지면서 절실하게 느끼는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longpal2]

혁신은 창꼬에서 나온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얻은 데이터 뭉치로 고객가치로 연결 시킨다? 퀄리티 좋은 고객가치가 담긴 제품은 구찌가 호텔문지기 하면서 세상에 좋은 가죽가방은 다 만저본 고객경험을 통해 이루어지듯 필드에서 나옴.

[@pdown3544]

2탄도 나오나요? 매우 흥미롭습니다

[@rhcpcool]

UX와 CX가 다르다는 걸 영상을 보고 안 1인이네요.... 그럼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2부에서 말씀하실까요? ㅋ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구회인]

데이터분석가가 아니지만 데이터에 관심이 많은 실무자로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데이터에서 시작하면 프로젝트가 방향성을 잃기 쉽고 인과관계가 뒤바뀐 결론을 도출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소개해주신 책 내용이 매우 궁금하네요^^

[@mercy76]

최교수님, 좋은 인터뷰어는 잘 듣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5:45 같은 부분이 이 영상의 단점인데요, 인터뷰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본인의 이야기부터 꺼내시는 건 아닙니다. 스크립트상 맥락에는 문제가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무언가 더 나올 이야기가 나오다가 만 느낌이 들거든요.

[@dasnarrenschiff11]

잘못하면 결론을 정해놓고 데이터를 만질지도

[@Jamaphy]

이 분 찐이네. 실력이 오히려 미모에 가려진 케이스.

[@bushmaster8397]

스타벅스에 공부하러가는 이유가 테이블, 조명, 분위기, 커피맛이라면 그런것들을 스벅과 비슷하게 하면 사람들이 스벅에 공부하러올까?? 싶네요

[@LimdIN]

그런 이유로 '맥락적' 경험이라는 말을 쓰신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의 이미지를 차용한 프랜차이즈는 많습니다. 그렇지만 스타벅스라는 브랜드가 주는 어떤 고객경험을 만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스타벅스를 가는 이유가 생기는 것이겠죠. 그것이 단순히 스타벅스의 네임밸류일 수도 있고, 커피의 맛일 수도 있고, 분위기가 다른 매장보다 더 편하거나 익숙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일일이 설문조사하고 그것을 취합한다고 해도 순위별로 스타벅스를 가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빅데이터의 한계이구요. 그렇다면 그것을 어떻게 직관적으로 풀어낼 수 있고 터치할 수 있는가? 에 대한 고민이 먼저 선행이 되고 그 고민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가 나온다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bushmaster8397]

네 저도 그런의도였는데 제 문구가 따지는듯한 표현처럼 보이네요

[@eagles2116]

뻔~~하군. 하찮은 물건에 무슨 의미를 부여 하고 애착을 갖게 만들어서, 호구들이 즐거이 지갑을 열게하는 가술이군요.

[@허재욱-b7i]

다 좋은데 함께 얘기하시는 남교수님께서 빈번하게 말을 끊으시는 것 같아 시청하기에 불편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최재홍교수]

저도 제것을 보니 그러네요. 차교수님을 뵙고 대화를 하려는 욕심이 있었던 것이라서요. 지적 의견 감사합니다.

[@howardkim9892]

책은 아직 안봤으나 별로 특별하지도 않고 실용적으로 깊이도 없는 가벼운 내용 같은데요. 교수님들의 한계를 느낍니다.

[@user-xu4bu8fi5z]

[@smk5754]

인터뷰어를 하시기엔 말을 잘 들어주는 능력이 없으신 것 같은.. 인터뷰이의 말을 끝까지 안 듣고 계속 끊고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하려는 게 보여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