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끔은 황석어를 믹서에곱게갈아서 쪽파랑 양파곱게다져서 생선완자 만들어서 오뎅국을만들어서 먹으면 기가막혀요 비릿내하나없고 고소하고 그리고 포인트로 무우를 푸욱맛이 배길때까지 해서 겨자에찍어먹으면 쐬주안주 로 최고 ㅎㅎ
@박나영-s8v5r2 жыл бұрын
이건 소문내시면 앙대여.... 지금 알밴거 제철 감자넣고 찌개끓이면.. 정말 밥도둑. 저는 머리만떼고 가볍게 씻어서 조리하는데 내장이랑 지느러미 다 먹습니다. 전혀 안걸려요. 오늘도 시장가서 사왔지요 ㅎㅎ
@shuniel_19232 жыл бұрын
황석어가 저렴한데 양도 많고 진짜 맛있음 엄마가 동네 시장에서 사와서 먹어봤는데 조기랑 비슷해서 신기했어요
@호이짜-g9r2 жыл бұрын
얼마안가서 황석어 가격 올라간다에 내 뽕알 2짝 다 건다
@moolog7901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종류인가용
@베르단2 жыл бұрын
저도 조기새끼인줄 알았어요ㅋㅋㅋ 양은적지만 맛은 좋더라고요
@brotherjin97252 жыл бұрын
맛은 완전 조기맛임...무 조림으로 먹어야 황새기의 유일한 제대로 된 요리 같음.
@미소소-f8m2 жыл бұрын
오릅니다. 가격 ㅋㅋㅋ
@MinC-KIM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생전에 바다 생선을 좋아하셔서 황새기도 자주 먹었었네요. 저희 집은 살짤 말려서 굽거나 조림해 먹고, 생물 같은 경우 매운탕을 끓여 먹었는데 살이 부드럽고 고소했던 기억이 있네요. 세은이가 입에 생선살 뭍혀가면서 열심히 먹는 모습으로 맛있는 생선임이 인증 되었습니다.
@최승현-z9h2 жыл бұрын
....ㅂ.ㅂㅁㅎㅂᆞㅆ..😅ᆞㅇᆞㅅ..ㅎ
@ksh198010292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래전 기억이긴 하네요. 35년정도되었나? 지금의 안산 사동에 바닷물이 들어오던 시절인데 사리항?으로 불리던 포구가 있었죠. 망둥이. 황새기 . 중하새우.갯가재등 제철 생선들 들어오면 정말 몇천원에 눈삽으로 퍼담아줬었는데.. 할아버지께서 사리항에서 황석어 사다가 앞집. 옆집 사람들 불러 마당에서 연탄불에 구워드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잊고 있었던 추억이 생각나 더 좋습니다^^
@lucia-po4ub2 жыл бұрын
동감 합니다..그립던 시절
@jsj68752 жыл бұрын
추억을 소환하는 댓글 고맙습니다. 만성 피로 확~ 물러가길 빕니다.
@circlechange96812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연세가 어느정도인지??
@ksh198010292 жыл бұрын
@@circlechange9681 ㅎㅎ 40대가 꺽이진 않았어요. 아.. 슬프네
@김미경-p6n1j2 жыл бұрын
사리포구~~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아무리 찿아도 없던 포구~~없어진거군요.아쉽네요
@나이스-e4t2 жыл бұрын
전라도에서 나고 자란저는 확석어 젖갈 많이 먹었네요 어려서 할머니집에 가면 아버지가 맛있다며 밥한공기 뚝딱하셨는데
@곽나윤-n3g2 жыл бұрын
전남 목포는 깡다리 라고 부릅니다. 시장에서 가끔 튀김으로 팔고있고, 감자넣고 자작하게 조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특히.. 알을 밴 두절 반건조 깡다리가.. 진짜.. 별미입니다. ^^)
@Marunare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우 너무 맛나겠네요~>_
@Patmo-z2v Жыл бұрын
😉🩵
@dbcckim2 жыл бұрын
입질의추억은 참 똑똑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jadeson95852 жыл бұрын
목포에선 반건조로 말려서 조려 먹어요. 물론 젓갈은 당연하고 ㅎㅎ 10년 전 아이 임신했을 때.. 황석어조림 먹고 싶어서 울었었어요. 황석어조림은 목포쪽 가야만 먹을 수 있는데.. 제가 해외에 살다보니.. 여긴 아예 없는 생선이라.. 입덧은 심해서 음식은 먹을 수 없는데 엄마가 해 주시던 황석어조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정말 울었어요. 영상 보며 입맛만 다십니다.
@인과응보-x1t2 жыл бұрын
황석어를 잘 다진 다음 밀가루 반죽에 섞어서 전 부치듯이 구워내면 정말 맛있어요 어릴적에 어머님이 가끔 해주셨었는데 추억 돋네요
@이내정-x4w Жыл бұрын
고향이 해남 입니다!!! 어릴적에 고향에선 깡다리찌게나 조림이라고 부르고 먹었어요..!! 감자가 나오는 시기에 황석어가 나옸던걸로 기억 합니다..!! 며칠전 시골 친구만나서 황석어(깡다리)조림 이야기 하면서 입맛 다셨었는데....이게 나올 줄이야!!!! 쵝오 입니다!!!
@hudong_e2 жыл бұрын
전라도는 황실이, 진도의 저의 동네에서는 깡다리라고 부릅니다. 싱싱할땐 구워먹고, 조려먹고 주로 젖갈을 담글때 많이 썻죠, 옛날 동네에 리어커로 엿장사가 한번씩오는데 물건만큼 엿을 너무 안주는 짠돌이라서 깡다리엿장시라고 불렀는데.... 애들끼리 "야! 깡다리왔다! 깡다리" 하며 엿바꿔먹으거 찾으로 댕기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cherry-zb3fr2 жыл бұрын
황새기 나오니까 엄마생각나요ㅜ.엄마가 담으신 황새기젓갈이 너무 맛있었는데 그 맛을 찾을 수가 없네요.장독에서 몇마리 꺼내 무친 그맛
@내꼬야-w2c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읍니다 목포에선 깡다리라고 불러요~ 내장 제거 하셨는데...그내장 너무 아깝네요 진짜 맛있는건데..ㅋ 김치찌게 할때 위에 몇마리 올리면 환상 입니다 반건조 시켜 조려 먹어도 맜있구요 뼈두 부드럽고 머리부분도 뽈아? 먹으면 맜있는거요~
@genpak5478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엄마가 조림요리로 해줬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황실이라고 부르셨던거 같은데 이제보니 황석어가 맞는듯하네요 먹다보면 살은 아닌데 전체 고기중 상당한 양을 차지한 쫄깃한 식감의 부위가 있는데 뭔질 모르겠는데 알려주세요
@무하유향-e9m2 жыл бұрын
가족이 화목한거같아서 항상보기좋네요 저희할머니가 좋아하셨을꺼같은 생선이네요 손질만 잘하면 맛있을꺼같습니다
맞아요. 황석어 요리만 잘하면 부드럽고 감칠맛나죠. 조림 아주 맛있죠. 수고하셨습니다. 귀여운 공주 온가족 건행하세요.
@용산구청서울시2 жыл бұрын
황석어 어릴적 어머니꺼서 김장 김치 담그실떄 넣으시고 조림도 해 주셨는데 옛 생각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우리집막둥이초코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께서 예전에 바다에서 일하셨는데 황석어 조림으로 많이 드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독고표 Жыл бұрын
.등지느러미는 꽁지쪽에서부터 잡고 뜯으면 싹 다 빠집니다.아주 깔끔하게. 저도 저거 아주 좋아해요.
@댕-z1p2 жыл бұрын
장모님이 지난주에 강달이 조림이라고 해주셨는데 고소하니 밥반찬으로 맛나게먹었어요 바로 그 생선이군요! 뼈째 씹어먹어도 될만큼 부들부들했습니다!
@songkichong907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바로 마켙가서 사다 튀겨먹었는데, 정말 신기하게 맛있더군요. 덕분에 메뉴하나 늘었습니다.
@moneyis-thebest2 жыл бұрын
지난주에 소래 장보러 가서 봤었는데 진짜 하찮게 바구니에 담겨있어서 소비자 입장에서 더더욱 눈길을 안주는 듯. 튀김으로 먹어봤는데 맛은 좋은 편이죠.
@애교신 Жыл бұрын
대파 많이 넣고 자작하게 매운탕끓이면 진짜 맛있는뎁. 김장할때도 황석어젓!
@도돌이표-p2p2 жыл бұрын
반나절 저리면 짜유~~ 한시간~시간반 추천^^ 그리고 걍 내장째 먹기도 하지만 좀 불안하면 머리 뜯으면 내장 딸려나오기도 합니다^^
@q6p-q6p2 жыл бұрын
농라에서 주문! 키로에 5천원하네요. 저는 매운탕하려고요. 감사합니다~^^
@안달영2 жыл бұрын
광주예요 요즘 황석어 튀김 계절 음식점에서 3만원짜리 시키면 푸짐하게 줍니다 맛나요 맛나
@kokoAlatte2 жыл бұрын
깡다리! 감자랑 조림으로 먹으면 맛있죠~ 모내기철 항상 먹어와서 6월이면 꼭 생각나는 생선입니다. 알배기 통째로 먹어야 제맛!
@최희진-z1y2 жыл бұрын
황석어 보통은 젓갈담아서 먹죠 저희는 좀 큰걸 골라서 조기탕처럼 끓여먹는데 이게 정말 밥도둑입니다~
@Marunare2 жыл бұрын
크 진짜 맛나겠네요!!>_
@long165352 жыл бұрын
젓갈 ........ 죽음의 냄새 ㅠ
@brotherjin97252 жыл бұрын
충청 호남에서 ...황새기젓이 유명하지...저거 조기 새끼로 알고있었는데 ㅋㅋㅋ아무튼 맛이 비슷함. 백반집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조기 구이인척 나오는거 다 저거 황새기임...원체 조그만해서 잘 발라도 먹을게 없어서 두 숟가락에 한 마리 날라감 ㅋㅋ다른 요리는 하기 힘들고 ...무 조림으로 먹으면 굿임...
@위드먹쟈2 жыл бұрын
황실이 맛있죠 전라도에서는 알음알음 먹습니다 조기랑 비슷한데 조기보다 맛있습니다! 다만 너무 작아서 좀 감질나요 ㅠㅠ
@arkcorea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엄마가 찌게 , 구이로 많이 해주셨던 고기네요. 그리고 지금도 김장하실 때 황세기젓갈 꼭 넣으세요. 저는 황세기로 알고 있었는데 저희 어머님은 전북 익산분
영상 보고 바로 주문하여 오늘 도착 바로 튀겨서 먹고 있는데 정말 맛있네요. 입질의 추억 중에 백미네요. 고마워요~~~
@roller.tv772 жыл бұрын
오~ 생물 황석어 맛봐야겠네요👍👍😁
@서우진-s2z2 жыл бұрын
황갈달이 전남에서 는 깡다리라고도 불리는데 맞나요? 튀김으로 먹는걸 가장 좋아했습니다
@onemore9369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목포에서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에서 자랑하는 메뉴로 풀치조림이 있는데 이걸 하기 전에는 어머니께서 황석어랑 같이 조림을 하셨어요. 작은 사이즈는 조림으로 해보셔요 정말 맛있습니다.
@화명대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어머님께서 해마다 한박스씩 사셔서 일일히 손질하고 말려서 구이로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크기가 작아서 일일히 손질하기가 꽤 수고스럽습니다.
@목포슬기로운파파수산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손질비받고 판매하기도 해요^^
@leejoungjae2 жыл бұрын
저희어머님은 잣갈담으신다고 사오셧는데 몰래 몇개 빼서 먹어봐야겠네요 튀김.. 정보감사합니다
@이슬기-q9k7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황석어 손질된거 사서 튀김가루 묻혀서 튀기듯이 구워봤습니다. 진짜 기가막히게 고소한게 이건 밥반찬으로는 안어울리고 무조건 술안주입니다. 뼈도 씹히는지 모를정도로 연합니다. 다만 굽고 딱 냄새 맡아보면 멸치 볶은내가 나서 비린내 걱정했는데 막상 먹어보면 비린내 안납니다.
@공수래공수거-f7e2 жыл бұрын
황석어를 구어먹고 튀겨먹는다? 옛날 김장할때 넣어 먹던 작은 생선이었는데~ 지금 보니 새롭네요,, 침넘어 간다,,,^^
@강해심-d3o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엄마가 많이 구어줬는데~ 봄이면 황석어 사서 젓갈 담그고~ 그중에 큰거 골라서 구어 밥상에 올라오면 정말 맛있었는데~ 또 젓갈 푹 삮기전에 골라서 양념해서 쪄서 밥위에 올려 먹으면 짭조름한게 정말 맛있거든요.
@런앤건-d8u2 жыл бұрын
이형님은 진짜 수산물 홍보대사 해야함…👍
@XX-eb1vp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읍니다 목포에선 깡다리라고 불러요~ 내장 제거 하셨는데...그내장 너무 아깝네요 진짜 맛있는건데..ㅋ 김치찌게 할때 위에 몇마리 올리면 환상 입니다
@두유노우-k6l2 жыл бұрын
고향이 전라도 광주라 어렸을때 장사꾼이 리어카에 판자로 만들어진 어판에 조기 새끼 같은것을 리어카에 몽땅 싣고다니며 한판에 저렴하게 팔았던거 같아요. 그걸 어머니는 사다가 조림이나 매운탕을 주로 해서 반찬으로 줬는데, 워낙 작은 고기라 뼈도 그냥 먹어도 될정도로 부드러워던거 같아요.,주로 조림으로 먹을때 한 숟갈씩 떠서 먹으면 정말 그 맛이 끝내줬는데..지금와서 보니 조기 새끼가 아니라 황석어 인가 보군요
조림이 맛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셨다는데, 맞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둥근호박 조림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pony-1232 жыл бұрын
황실이 저거 진짜 맛있습니다 작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조기보단 훨씬 맛있어요
@김정찬-t2n Жыл бұрын
저는 '황실이'라고 불렀던 생선이네요. 조기 새끼가 '황실이'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아주 황석어라는 생선이라는 것은 잘 몰랐네요. 어릴적엔 저거 숯불에 구워먹곤 했는데. 구수한 조기 먹는 느낌이에요. 조기보다 훨~~~~~~부드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bskpjw2 жыл бұрын
돌게장 철마다 가는 대명포구. 익숙한곳을 유투브로 보니 참 신기합니다 ㅎㅎ
@jjolmang22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황새기로 젓갈 담아서 김장합니다! 향이 엄청 쌘편이에요
@방국봉-u3e2 жыл бұрын
이맘때 잘 알려지지 않고 맛 좋은 생선이 뭐가 있을지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좋은 어종을 소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은이 태어나기 전 부터 블로그, 저서 등을 봐왔던 구독자입니다. 어느덧 세은이도 많이 컸네요. ㅎㅎㅎ부녀가 함께 나오니 보기 좋습니다.
@yanghyuyeong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김장김치에 황석어 넣어서 발효시켜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맛잇엇네요
@qwerasdf-kw9kx2 жыл бұрын
무넣고 조림하면 정말 맛있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항상해주셨는데..
@강인하-c5v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겠죠
@qwerasdf-kw9kx2 жыл бұрын
@@강인하-c5v 아뇨 전 할아버지가 키워주셔서 할머닌 더 오래전에 돌아가셔서요
@sojuhanmogeum2 жыл бұрын
제가 가끔 가는 식당에 구이가 있습니다. 버릴것 없이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갈 때마다 먹어요.
@bkk16592 жыл бұрын
입질님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저희 집은 명절때 외갓집가면 항상 코다리 말린거? 그거를 그냥 껍질 뜯고 칼로 포뜬뒤 뜯어서 반건조 회를 초장에 찍어 먹는데 여태껏 탈난적도 없고 진짜 술안주로 최고 더라구요 이상이 없는지? 참고로 외갓집은 경남 사천입니다
@yj49202 жыл бұрын
우아 황석어젓갈만 알았는데 입질님께서 튀김이랑 구이하신거보고 황석어에대해 더 자세히 알아간거 같아요 튀김 세은이가 정말 맛있게 먹는데 너무 궁금하네요! 뼈째 통째로 먹을수도 있고 손질만 잘하면 정말 편하게 먹을수 있는 황석어~! 오늘도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늬들이소맛을알어2 жыл бұрын
전 크기가좀커지면 뼈가약간거슬려서 좀더작은사이즈 한입에한두마리씩 씹는걸 좋아합니다
@월남붕어-h2i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황실이젓으로 불려서 계속 황실이로만 알고 있던 생선입니다....... 이게 고추랑 같이 젓갈로 먹으면 맛있는 생선입니다.... 자작한 국물(?)에 절여진 고추도 한번씩 베어 먹는 맛이 일품이죵~~~
@arkcorea2 жыл бұрын
황세기 젓갈과 김치만 있어도 훌륭한 밥상이었답니당. 감사합니다. 추억돋네요.
@뿜뿜-b4r2 жыл бұрын
황새기는 작을수록 먹기 편함 가시손질이 힘들기 때문에 튀겨먹는데 작을수록 가운데 뼈가 얇기 때문
@데일라잇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엄마가 해주셨는데 조기새끼인줄 ㅋㅋ 튀김보다 조림을 더 많이 해 먹었는데 무 깔고 조리면 조기조림과 똑 같음 ㅋ 진짜 맛있는 생선.. 생물사서 비늘 치고 간해서 살짝 말려 먹음 안그럼 살이 풀어져요..
@박수빈-e1d5e2 жыл бұрын
어려서 엄마가 조려주시면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저 어려서는 황석어 조림을 자주 먹었어요. 작아서 살 열심히 발라서 조림 국물 을 밥에 넣어서 싹싹 비벼먹고는 했는데 현재는 비위가 약해져서 늘 먹고 싶다 생각만 하고 못 먹어요. ㅠ.ㅠ
@싱숭생숭-l3j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엄마가 조림 해주면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생선인데 옆에서 작은 생선 살을 발라 밥위에 올려 주시면 입에서 살살 녹고 고소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사촌 동생이 놀러왔다가 맛보고 황새기 황새기 하면서 노래를 부르던 추억이 있던 생선이네요. 시간이 지나 먹고 살만해져 좋은것만 먹다보니 까맣게 잊고 지내던 생선인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Johnsmith_Baesanimsu2 жыл бұрын
황석어 젖갈 밖에 못 봤었는데 구워 먹어도 된다니 놀랐습니다
@jeemanjeon48452 жыл бұрын
젓갈로 많이 먹었던 물고기네요. 호박잎에 밥올리고 황석어 젓갈 ..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나네요. 남해쪽이 고향인데 거의 구이 아니면 젓갈로 먹었는데 다들 살만한가 황석어 모르는 사람 많던데요. 갠적으론 호박잎에 황석어젓갈은 잊지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