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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건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0

@sirierpark8138 Жыл бұрын

맷 데이먼이 화성에서 감자 기르던게 훨씬 현실적이고 재미있었다...

@아름드리-t8n 11 ай бұрын

예고편보고도 별로일걸 알았지만 도경수나와서 봤는데 보고서 감독이 특수효과에 남다른집착?이 있으신거같아요.. 10살딸아이와 봤는데 딸은 재밌다고하더라고요..딱 초3학교수준인가봐요..

@suenju1004 Жыл бұрын

완전동의합니다. 그냥 관객을 우습게 본거죠. 걍 cg 요정도 넣고, 젊은 배우 요정도 수준 넣어주고, 카메오 배우 요정도 넣어주고,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전처,정치인,개그캐,과거사 넣어주고, 좀 웃겨주고 울려주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 신경 좀 쓰고, 엔딩에 견학하는 어린이들까지 버무리면 될거라고 생각한거죠.. 이런 진행은 기존 영화에서 너무 잘 해낸 케이스가 있으니 제발 기존 답습하지말고 신박한 진행과 아이디어를 고민하면 좋겠네요..

@philli16428 Жыл бұрын

‘신과 함께’는 그 스토리와 연출에 대한 아쉬움은 접어두고라도 볼 수 없었던 불교의 ‘지옥’들을 스크린에 표현해놓았다는 것과 웹툰에서 빌려온 유니크한 아이디어에 대한 기대감 등이 합쳐져 클리셰와 신파들은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 했다. 그러나 (불교식 지옥과 달리) 이미 그래비티, 마션 등으로 ‘우주’ 배경의 높은 퀄리티의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더 문’의 모자란 스토리와 연출을 신과 함께처럼 접어 둘 수가 없었다. 그렇다보니 모자란 스토리, 연출, 신파에 휩쓸려 이도저도 아닌 sf 영화로 평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관객수가 그에 대한 반증. 신과 함께의 성공 이후 “공들인 vfx와 신파가 합쳐지면 많은 관객 동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착각한 것은 아닐까. 더 문, 서복, 외계+인 등의 실패를 보고 “한국 시장에선 아직 sf영화는 안돼”라고 착각하지 않길 바랄뿐…

@moviegunjo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건조대원님~♡

@openmediastudy Жыл бұрын

sf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영화가 흥행하기를 바랐는데. 잘 안돼서 아쉽습니다. 저도 영화후기 영상을 제작하고 있지만 지인분이 한국영화를 비평하는 게 힘들거라 하시더군요. 자신의 재산을 걸고 만드는 영화들이 많고 제작환경이 열약하다고 하더군요.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괜한 김칫국 걱정이겠지만 영화가 별로라도 영화 "더 문"을 통해서 한국영화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비평해야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잘된 영화는 비평하기 쉽지만 잘 안 된 영화는 비평하기 힘든... 한국영화 잘 됐으면 좋겠고 CG 개발팀들 응원하겠습니다. 영화리뷰도 잘 보았습니다. ^^

@똘이-h5y Жыл бұрын

우주인을 뽑을 때의 과정을 담은 과학 에세이를 읽은 적이 있는데 우주인 뽑는 선정 기준 1위가 성격이라고 하더군요. 우주선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작은 트러블이라도 있으면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 그냥 무조건 성격 좋은 사람이 1순위라고,...

@수잔08 Жыл бұрын

정말 '프로페셔널한 성격'에 중점을 두고 서사를 만들기만 했어도 더 탄탄한 영화가 나왔을 것 같아요. 돈도 많이 들어간 영화인데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ㅠ

@서광파리 Жыл бұрын

더 문의 감독의 자신감이 대단하긴 했었나 보다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런 평을 보면 도경수와 설경구가 주인공인데 사실상 도경수가 주인공이 아닌가 ? 하는데 이런 돈을 많이 들인 대작에 고작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거 보면 대단한 자신감이지 드라마도 아니고 극장 개봉 영화를 말이다 게다가 다른 주인공이 설경구다 ㅎㅎ 설경구는 이미 내리막을 걷고 있는 사람인데 이 둘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만 보아도 자신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망하고 보니 관객 탓을 하는 발언을 하는 감독 . 그 탓이라는 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였음을 . 누구 탓을 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이 가장 크다는 걸 알았어야 하지 않을까 .

@sjk3008 Жыл бұрын

콘크리트유토피아>밀수>비공식작전>더문 4편 다 봤는데 제 느낌은 그랬어요. 더문에서는 특히 장관으로 나온 조연 등 오바되고가벼운 캐릭터들이 넘 어이없었음요ㅠ 그리고 여자 조연은 막 한국우주단지에 맘대로 들어와서 막 이것저것 하고 다니면서 엉뚱짓 하고다님. 국가적 대사업 그리 허술? 실소도 안나옴. 그래도 그나마 도경수가 젤 나음. 도경수 눈빛 빼고는 볼 게 없음.

@021622kw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다들 콘크리트유토피아>밀수>비공식작전>더문 이렇게 평가해요.

@hettchii Жыл бұрын

SF고 신파고 뭐고 연기 잘하는 배우들 데리고 꽁트 같은 연기를 하게 만든 감독은 연출력을 의심해야한다 신파장면에서 눈물 찔끔도 안나오는건…

@동포청년-w8r Жыл бұрын

도경수는 UDT출신 설정인데 왜이렇게 나약함

@Theword-p3u Жыл бұрын

고도로 훈련된 우주비행사가 야 막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왔어....? 막내라 어리버리 아무것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kjk09 Жыл бұрын

스토리텔링 못하는 한국 영화라고 해야죠... ㅋ

@신시아-n5d Жыл бұрын

영화의 퀄리티를 온전히 감독 한사람의 몫으로 돌릴수있는것은 아니지만 인터뷰들 보는데 답답한 소리나 하고있고.. 감독님 이번 영화 계기로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ㅠ 작품선택 잘 못하는 배우 팬은 정말 괴롭습니다..

@jw9340 Жыл бұрын

한별이는 돈룩업 제니퍼 로렌스 짭퉁 같았고 그냥 모든 장면이 헐리우드 영화 기시감 그 자체. 신파 장면만 오리지널 K감성. 배우들이 열심히 할수록 거슬린다는 기자님 말이 딱이었음. 한낱 유튜브 라방에도 랙이 걸리는데 우주와 지구의 교신에 딜레이 1도 없이 실시간 통신 되는 장면이 압권. 점화!! 뛰어!! 설경구 명령에 맞춰 도경수가 목숨 걸고 실행하는 절체절명의 순간들이 오히려 웃음벨이 되는 대참사.

@joannalim6541 9 ай бұрын

달에서 고리대금업을 한다고?! ㅋㅋㅋㅋ 빵터졌어요 👍

@naolee4457 Жыл бұрын

도경수 놀라는 눈만 생각남. 그래도 볼거리가 많음.

@ullysiss1 7 ай бұрын

그 눈깔을 뽑아버리고 싶음

@Theword-p3u Жыл бұрын

신파여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고증빡시게 해서 현실감있고 재미있으면 왜 안좋아하겠어요. 뻔한 스토리에 상투적이고 개연성 없으니 사람들이 짜증을 넘어 빡치는거지. 이거 할라고 280억 들였어? ㅈㄴ 망해서 다시는 하지마라 이 심정이에요

@서용주-r8q 4 ай бұрын

도경수가 미아가 된 것이 아니라 제작진이 방향을 잃은 것 같네요. 이래서 장르 영화들은 해당 장르에 애정이 있는 감독이 만들어야 하나 봅니다.

@olivemoon3025 Жыл бұрын

신파가 문제가 아니라 중국국뽕 영화 인줄 ㅋㅋ한국이 세계 두번째로 달에 인간을 보내고 미국 나사가 빌런이다. ㅋㅋㅋ 중국 연기자 쓰고 한국을 중국으로 바꾸면 중국 영화라해도 믿을듯

@ChulSooKim1966 Жыл бұрын

도전 금지라기엔.. 오히려 도전을 안해서 문제인거 아닌가요? 항상 하던 신파, 국뽕, 반미 ... 이런걸 배제하는게 도전이라고 봅니다..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Жыл бұрын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요 영상을 다시 보세요

@하이도-r6h Жыл бұрын

말귀를 정말 못알아들으시네요😂😂

@m.sourcej5593 10 ай бұрын

그거빼면 문닫아야함 한국영화 ㅋㅋ

@dongchulhwang9933 Жыл бұрын

신과함께 1편도 기대가 안되서 집에서 보고 억지스러운 신파와 특수효과보고 2편은 아예 보지도 않아서 SF영화를 만드면 망할꺼라 거의 확신했는데 역시나군요. 14:13 초에 나온 "SF장르에 대한 아무런 이해도가 없다는걸 여실하게 증명하는 거예요..." 이대사가 모든걸 말해주는것 같네요. 이영화는 안봐도 되겠어요.

@김전일-q2k Жыл бұрын

오홍 신과함께 감독? 믿거

@exodoit123 Жыл бұрын

1:45 주성철님 화이팅 ㅋㅋㅋ~ 저는 도경수 40대 해외 팬입니다～ 배우가 아무리 잘생겼어도 연기를못하면 안볼거예요. 영화를 보고 정말 좋은배우가 아깝다 생각이들었습니다. 배우들은 최선을 다했는데 영화의 런닝타임이 걱정인지? 캐릭터 발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제가 한국말을 잘 못해서 영어로 쓸게요. 10:45 NASA is not the villain, but there's a villain in the story- The guy who's jealous that Jennifer would be the next female director. Even a president can be corrupted, why is this characterization strange to them? In all, I feel that this movie does not deserve the admission rates it's getting right now considering there's probably alot more movies out there with better admissions but sloppily shot. The Moon is still made with alot of hard work & care so I hope more people can at least acknowledge that. & Kyungsoo is really a treasure. It's rare to find an artiste with such magnetism at such a young age. I hope he meets with a better script & role in the future. I'll be looking forward to both his singing and acting activities~

@ChoiEunYoung1211 Жыл бұрын

저는 4d로 봤는데..... 그 아쉬움이 젤 큽니다!!!! 음.... 살짝 흔드는 느낌 ㅎㅎ 좋아하는 배우님들 나와서 잘 보고 왔습니다♡♡♡

@herrn3960 Жыл бұрын

20분간 후드려 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viegunjo Жыл бұрын

피드백 감사합니다!

@토노니 Жыл бұрын

서사적인 부분에서 부족한점이 있다는건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배우들이 극 중에서 감정표출하는 부분이 말이 안된다고 지적하는 부분은 실제 우리나라 항공우주분야를 모르셔서 하는 말이에요. 우리나라 항공우주관련 일하시는 분들 리뷰 들어보면 실제로도 인력은 부족한데 지원되는 자본은 부족하기때문에 영화속 상황들에 너무나도 감정이입이 잘된다고 하더군요. 미국과 비교하면 열악하기때문에 영화를 보면 자신들의 모습을 보는것같고 극중에서도 이미 1번의 유인달탐사선 실패가 있고 밀리고 밀려서 5년 뒤에나 두번째 달탐사선을 띄운것이기에 감정적인 부분만큼은 현실적인 고증을 따랐다고 봅니다. 그리고 과학적 고증 문제도 김감독님이 영화 5년간 준비하면서 한국항공우주연합회, 한국천문연합회, NASA 3군데 자문을 구하고 만든것이고 극상 시점이 2029년이라서 그쯤엔 충분히 실현 가능할 기술이라서 그대로 진행해도 괜찮다고들 하셨다고 하네요. 채널 이름부터가 뮤비건조이고, 리뷰하시는 분들이어서 그쪽으로 전문적으로 시니컬하게 영화보셨을테니 당연하겠지만 전 더문을 정말 재밌게 봤고 더문 성공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참 씁쓸한 리뷰네요. 더문 정말 재밌습니다. 저는 신과함께도 보긴했지만 이번 더문 보면서 김감독님과 배우분들 팬됐습니다. 한국영화에서 도전하기 힘든 장르인데 김감독님 정도 되시니까 도전하셨을텐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우주영화를 받아들일 정도가 안될것같아요. 한국에서 좀더 우주에 관심도가 높아지거나 ott나 헐리웃처럼 시장이 커져서 위험도가 줄어들면 김감독님이 다시 좋은 우주영화로 돌아와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더문 배우분들, 스탭분들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문 화이팅!

@moviegunjo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christinayoo1190 Жыл бұрын

어지간히 형편이 없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tomato6348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는 아닙니다. 그냥 내려가면 보세요. 한달뒤에 내려갈듯...

@tomato6348 Жыл бұрын

@@난나-x7b 박하사탕, 오아시스, 공공의적, 광복절특사, 실미도,살인자의 기억법, 불한당 좋은작품도 많아요. 문제는 최근 작품보는 눈이 없고 표절작도 많이 찍고 너무 비슷한 연기만해서 문제죠..

@수잔08 Жыл бұрын

코로나이후 영화의 완성도로 관객에게 선택받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이 된 것 같네요...

@박자경-s4e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주인공은 김용화 감독 입니다. 영화를 위해 만든 세트들과 CG에 취하여 배우들의 감정 씬이 커트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우가 무언가 표현을 하는듯 하면 다른 사건이 생기고 이런것들이 반복 되다 보니 영화를 보면서 이건 김용화 감독의 영상 기술력 자랑질 이구나 싶데요. 인터뷰에서 도경수 배우의 눈빛 감정 연기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하셨지만 도경수 배우의 연기력을 반의반도 담지 않았습니다.

@MLB2222 Жыл бұрын

클리셰 범벅

@heaven828 Жыл бұрын

Sf장르가 이영화에서는 신파를 줄여말한거인가요??

@muyo3140 Жыл бұрын

시ㅍ 일지도...

@tomato6348 Жыл бұрын

보지마세요...재미없습니다. 언제까지 할리우드 SF영화들과 제작비 비교하면서 우리는 이정도로 만들었다고 자랑할건지....지구를 지켜라가 더 신선하고 재미있었음. 요즘 중국 영화들도 할리우드같은 그래픽 보여줍니다. 그래픽이 좋다고 좋은 영화 아님.....한국은 블롬하우스 양화 같은 SF영화 만들어야함..... 차라리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했다면....

@장혜온-l3j 9 ай бұрын

영화제목 '더 의문'

@choalive Жыл бұрын

신과 함께 감독이라고 해서 걸렀습니다.......

@irishr83 Жыл бұрын

도경수는 주인공이 아니었어요... 뭔가 생각지도못한 스토리가 나와줘야했는데, 아...cg가 아깝다...

@김조엔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천억대 자본으로 SF 영화 만듭니다 아쉬운 면도 분명 존재하지만 좋은 내용이고 , 재미있게 본 영화 입니다

@moviegunjo Жыл бұрын

건조대원님 의견 또한 존중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나늘-n9l 17 күн бұрын

돈 적게쓴걸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닌거같아요

@arcardia Жыл бұрын

난 주인공으로 나온 배우(가수?)가 나온 영화 성공한 걸 본 적이 없다. 연기를 못하는 건 아닌데 AI가 연기하는 것 같아서 매력이 없음. 팬덤으로 티켓 값 좀 벌어보려고 한듯.

@양군-p2x Жыл бұрын

OTT로 거의 비용없이 수많은 컨텐츠를 섭렵한 MZ들은 이제 육각형 영화아님 돈 내고 극장 안감.

@derek5159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예고편 봤을 때부터 개처럼 망할 줄 알았다.

@hongkyn8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llysiss1 3 ай бұрын

다른 영상물에서는 모르겠고, 더문에서의 도경수 연기를 연기라고 하는것들은 죄다 사기꾼

@veu2ob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이 폼잡고 말하면 나머지는 입벌리고 갑자기 동작 그만.ㅜㅜ 예상가능하고 구태의연한 인물들 행동들에 어이가 없더라구요

@HYK-bx8px Жыл бұрын

제목에 배우 이름 넣어서 괜히 어그로 끌린듯😂😅

@zipperblue Жыл бұрын

스티커귀여웡 ㅋㅋ

@앤드엔드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오랜 기간동안 온갖 고생해서 제작한 영화일텐데요... 지나가다 썸넬보고 들어왔어요 배우 얼굴에 욕 써놓고 뭐하자는건지....생각좀하고 말하세요 너무 불편하네요

@muyo3140 Жыл бұрын

우왕 내 아이디 나왔다 ~~~

@chrry1029 Жыл бұрын

보기 참 불편한 영상 이네요ㅋㅋㅋ 스토리 부족한건 그렇다 쳐도 배우들 연기로 까는거 참 ~ 거슬립니다^^

@moviegunjo Жыл бұрын

피드백 감사합니다!

@olivemoon3025 Жыл бұрын

?? 배우를 까나요? 배우는 다 잘하는배우들이라했는데. 감독포함 연출을 까는거잖아요

@chrry1029 Жыл бұрын

@@olivemoon3025 18:40~

@나라만만세 Жыл бұрын

여러 위험 요소가 많은 영화다. Sf + 도경수 원탑 주연 + 고립 + 신파 + 빈약한 스토리. 장점은 물론 cg겠지요. 그러나 영화의 본질은 스토리다. 그리고 관객을 설득시킬 수 있는 연기력. 아직 도경수를 주연으로 앞세울 만큼 연기력이 검증되지도 않았는데 홀로 고군분투 하는 거 봐서 뭐하노. 그리고 신파를 또 강요하는데 이제 질린다. 아직 도경수는 감독이 요구하는 것만 충실히 수행하는 수준의 배우다. 문제는 본인이 대본에 설득당하고 관객을 설득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가야 주연이 될 수 있는 거다. 다른 훌륭한 배우들이 카메오, 주조연으로 나오는데 훌륭한 코스 요리에 관심 없는 음식을 입 벌려 먹으라고 하는 것과 같다.

@박군-b5x Жыл бұрын

딴건 몰라도 도경수 연기력 관련은 공감 안 가네요. 님이 도경수 필모를 거의 안 봐서 그렇게 생각할듯요 스윙키즈 보셨나요? 전 이 배우 알지도 못했고 이런 영화가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우연히 ott에서 찾아보고 압도하는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그후로 찾아본 백일의낭군님같은 드라마에서도 연기력 좋았고요. 이 배우는 감독들이나 업계종사자가 입모아 말하는 연기파 배우라고 봅니다ㅇㅇ 이 배우한테 앞으로 필요한 건 대중적인 친밀도와 인지도라고 생각하고요. 신함감독같은 인맥에 얽매이지 말고 좋은 시나리오 찾아서 더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었으면 싶네요

@shiningk106 Жыл бұрын

@@박군-b5x공감합니다. 원글님은 도경수에 대해 잘 모르네요. 그리고 대중적으로 연기와 흥행 다 인정받는 배우들은 다 너무 늙어서 막내 우주대원 할 사람도 없음. 도경수는 대체불가 황선우 였습니다. 이제 30살 앞으로 최민식, 이성민, 송강호 같은 대배우로 성장할 시간 충분할듯

@토노니 Жыл бұрын

더문을 보고 하시는 말인진 모르겠지만 도경수 연기로 까는건 진짜 영알못이에요. 스토리 부실해도 도경수씨 연기로 개연성 가득 채웠다 평해도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연기 너무 잘했습니다. 더문 자체가 지금 흥행하진 못했지만 배우분들 연기는 진짜 상 줘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압권이었어요.